유능한 사장의 현장 회계 숫자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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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장이 꼭 알아야 할 현장 회계 숫자의 비밀!
이 책에는 저자가 함께했던 유능한 사장들의 남다른 회사 경영 노하우가 다양하게 담겨 있다. 유능한 사장의 생각과 실행력을 파악하는 것은 최고의 경영 자세와 행동력을 배우는 것이기도 하므로, 현재 회사에 근무하는 회사원, 중간 관리자, 임원과 최고 경영자뿐만 아니라, 특히 장래에 경영자를 꿈꾸는 학생들에게도 이 책이 유용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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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1936년 도쿄에서 태어났다. 1961년에 도쿄대학 농학부를 졸업하고 신에츠화학공업에 입사하여 재무·경리 부서에서 근무하다가 1992년 상무이사가 되어 1999년까지 재직했다. 일본 공인회계사시험 출제위원, 일본 금융감독청 고문, 일본 CFO협회 최고고문, 와세다대학 상학연구과 객원교수, 히토츠바시대학 대학원 강사 등으로 활동한 경제평론가이다.
지은 책으로는 《유능한 사장의 현장 회계 숫자 읽기》, 《회사 경리·재무 입문》, 《좋은 회사를 만드는 경리·재무》, 《강한 회사의 경리·재무》, 《언젠가 사장이 되고 싶은 인재를 위한 경영과 기업회계》, 《유능한 사장의 회계력》, 《이것으로 알았다! 재무제표》, 《아빠의 사교댄스》 등이 있다.
충주고등학교, 인하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했다. 1989년 대학 졸업 후 현대전자산업에 입사한 뒤 30여 년간 반도체 관련 영업에 종사하고 있다. 2001년부터 2007년까지 하이닉스, 마그나칩반도체의 도쿄법인 주재원으로 근무했다. 현재 반도체 재료 관련 중소기업 대표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유능한 사장의 현장 회계 숫자 읽기》, 《가나가와 치히로의 경영 성공철학 100가지 비법》이 있다.
목차
- 추천사 1
추천사 2
머리말
1장 유능한 사장은 현장에서 숫자를 본다
사장실에 있어도 마음은 현장
일상의 익숙함을 파괴하라
내 일보다 상대가 우선이다
2장 유능한 사장은 현실주의자다
근본을 파악하여 대처한다
의외의 곳에 진실이 있다
올바른 사장의 처신
3장 유능한 사장은 간결한 경영을 한다
리더가 취해야 할 자세
어떠한 상황에서도 냉정하게 대처하라
회사는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든다
4장 유능한 사장은 재무·경리를 이렇게 활용한다
재무·경리를 우쭐하게 만들지 않는다
비용 절감은 이익을 위해
재무·경리와 사장의 관계
이상적인 재무·경리의 자세
5장 유능한 사장의 결산서 읽기
결산서의 본질
결산서와 기업 활동의 관계
결산서의 드라마
결산서는 성적표가 아니다
추천사
-
회사 경영에 직접 참여했던 재무·경리 담당 임원이 회사 경영에서 나타나는 ‘숫자’를 통하여 그 숫자가 가지는 의미, 기업의 성공 요인 등을 살펴봄으로써 회사 경영의 핵심 포인트를 파악할 수 있도록 알려준다는 점에서 특별하다.
-
경영자분들이 일독한다면 단지 보고를 받는 숫자가 아닌 본인만의 경영을 실천할 수 있는 숫자가 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책 속으로
***
‘유능한 사장’은 결산서와 같은 보고서에 적힌 숫자를 보고 업무를 파악하는 일 등은 하지 않는다. 어떤 일을 하든지 현장을 가장 우선에 두고 생각한다. 자신이 잘 알고 있는 현장에 몸과 마음을 두고, 실태를 정확하게 파악하여 현장에서 숫자를 도출해내는 것이 ‘유능한 사장’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의 공통된 행동 패턴이다. - 23쪽
***
‘유능한 사장’의 눈으로 회사의 자금 흐름을 바라보면, 회사에 들어오는 자금의 종류는 오직 세 가지뿐이다. 첫 번째는 주주로부터 모은 ‘자본금’이고, 두 번째는 ‘차입금’, 그리고 마지막 세 번째는 ‘매출금’이다. - 54쪽
***
마침 사장이 관심을 쏟고 있는 자회사 중 하나가 매우 우수한 경영 실적을 달성했다. 이 회사의 직원은 총 230명으로, 연간 경상이익이 271억 엔이나 될 만큼 엄청난 규모의 회사다. 이 회사는 더 이상의 합리화가 필요 없을 정도로 체계화되어 있어, 230명 중에 경리는 4명이고, 2,000억 엔 정도의 매출 규모임에도 불구하고 영업사원은 고작 8명뿐이다. - 113쪽
***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하는 상대방으로부터 보수를 받는다는 것은, 우량기업을 감사한다면 문제가 없지만, 상대가 분식결산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리스크가 크다. 회계사도 영업이기 때문에 이익을 만들어야 하고, 상대 측 회사가 “요구한 대로 해주지 않으면 계약을 취소한다”고 위협한다면 양심을 버리고 분식을 눈감아주는 일이 비일비재할 수밖에 없다. 그리하여 결산을 속이면 아무리 결산서를 보는 눈이 좋다고 하더라도 기업의 정확한 모습을 파악할 수가 없다. - 136쪽
***
손익계산서에서 가장 먼저 봐야 할 것은 맨 위의 ① 매출액이고, 그다음으로 가장 아래에 있는 당기 ② 순이익이다. 그래서 매출액에 대한 순이익이 몇 퍼센트 정도인지 계산한다. 이것이 경영분석 지표의 하나다. - 172쪽
출판사 서평
* 재무·경리 임원이 알려주는 회사 경영의 핵심 포인트!
* 경영자를 꿈꾸는 모든 회사원을 위한 필독서!
회계와 경리에 관련된 책이 흔하고 경영의 요체를 알려주는 책도 많다. 하지만 이 책은 회사 경영에 직접 참여했던 재무·경리 담당 임원이 회사 경영에서 나타나는 ‘숫자’를 통하여 그 숫자가 가지는 의미, 기업의 성공 요인 등을 살펴봄으로써 회사 경영의 핵심 포인트를 파악할 수 있도록 알려준다는 점에서 특별하다.
숫자가 넘쳐나는 회사에서 유능한 사장만이 읽어낼 수 있는 최소한의 ‘숫자’를 통해 경영 현황을 파악하는 방법을 제시하는 책이다. 그래서 경영자들은 물론 회사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중간 관리자뿐만 아니라, 미래에 회사를 경영하겠다는 큰 꿈을 가진 젊은이들에게도 이 책이 실질적인 길잡이가 될 것이다.
* 유능한 사장만 아는 숫자 읽는 법!
* 숫자를 보면 현장 경영이 보인다!
이 책에서는 경영자들이 흔히 접하는 여러 가지 회계 용어의 개념을 쉽게 이야기하면서, 경영자가 보아야 할 숫자가 어떻게 기업의 현실과 미래를 보여주는지, 어떠한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지,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지에 대한 실증적인 경험을 통해 경영자에게 필요한 경영의 숫자가 가지는 통찰력을 제시하고 있다.
‘1장 유능한 사장은 현장에서 숫자를 본다’에서는 어떤 일이라도 보고서의 숫자보다 현장에서 도출한 숫자를 우선시하는 사장들의 행동 패턴을 소개했다. ‘2장 유능한 사장은 현실주의자다’에서는 세전 이익과 순이익을 명확하게 구분해야 하고, 차입금에 대한 이자도 분명한 비용으로 여겨야 하는 냉철한 현실 인식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3장 유능한 사장은 간결한 경영을 한다’에서는 현금 입금을 많게 하고, 현금 지출은 적게 하는 단순한 경영의 중요성을 역설하면서, 이를 위해 절감해야 할 원가, 관리비, 지불 이자 등의 항목을 살폈다.
‘4장 유능한 사장은 재무·경리를 이렇게 활용한다’에서는 입금과 출금이라는 본연의 업무에 더해, 사장의 오판을 제어하기 위한 보루로서의 재무·경리의 역할에 주목했다. ‘5장 유능한 사장의 결산서 읽기’에서는 매출액, 순이익, 순자산, 총자산, 이익잉여금 등 손익계산서와 대차대조표에서 눈여겨봐야 할 숫자를 뽑아내는 요령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기본정보
ISBN | 9788960542907 | ||
---|---|---|---|
발행(출시)일자 | 2022년 01월 20일 | ||
쪽수 | 208쪽 | ||
크기 |
148 * 211
* 20
mm
/ 366 g
|
||
총권수 | 1권 | ||
원서(번역서)명/저자명 | 「できる社長」だけが知っている數字の讀み方/金兒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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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회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생각하고, 문제를 해결하며, 보다 많은 이익을 가져올 수 있는 정책을 실행하는 사장주주와 경영진 ,직원 모두의 행복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늦은 저녁까지 쉴 시간도 없이 일하는 사장.이러한 사장의 모습을 볼 때마다 진정으로 머리가 숙여졌다. (-12-)나는 재무 경리 분야에서 오랫동안 일했기에 계산만큼은 누구보다 자신이 있었다.그러나 사장은 나보다 10배 정도 계산이 빨랐다. 늘 내가 계산하는 것보다 빨리 암산으로 답을 내었다. 젊어서부터 훈련된 게 아닌가 싶을 만큼 압도적인 속도였다. 15,000명의 사원 중에서 가장 빠르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32-)자금에 대한 코스트 의식은 최근 금리가 거의 제로인 일본에서는 그다지 영향력이 없겠지만, 과거에는 몇 십년 동안 평균금리가 8% 정도까지 된 적도 있었다.예를 들어, 100만 엔을 빌리며 금리 8만엔을 더하여 108만엔을 갚아야 한다. 그 8만 엔이 '지불이자'라는 코스트다. 말하자면 입금을 위한 출금이다. (-74-)그 다음으로 생각해야 하는 것은 원가다. 여기에는 여러가지가 포함되어 있다. 먼저 크게 총원가를 생각하자. 큰 기업이라면 매출 원가,일반 관리비, 지불 이자 등이 있다. 여기에 반드시 세금을 포함시켜야 한다. 이러한 것을 종합하여 총원가라고 한다. 인건비를 예로 들었을 때 회사가 월급을 다음 달 5일에 지불한다면,이달 말에는 미지불 급여이지만 ,다음 달 5일에는 현금이 지불된다. 이렇게 현금 입금과 현금 지출에 주목하는 것이 재무 경리의 업무다. (-104-)"우리 회사는 자회사와 관련 회사르 포함래 일본에 7,000명, 해외에 8,000명, 총 15,000명의 사원이 있는데,이 사람들에게 복사 용지 절약 같은 하찮은 일을 강요하는 것이 무슨 소용이 있는가.이는 경영 방침 위반이 아닌가" (-145-)결산서를 통해 경영분석을 할 경우, 처음으로 보는 것이 '매출액 이익률'이다. 소닉계산서 아래서부터 순서대로 '매출액 순이익률','매출액 세전 이익률','매출액 경상 이익률','매출액 영업 이익률','매출액 총이익률' 이 그것이다. 일반회계 입문서는 위에서부터 설명하지만, 나는 아래부터 설명하고자 한다.이것은 눈여겨봐야 할 숫자로, 중요한 것은 위가 아니라 아래의 숫자이기 때문이다. (-189-)유능한 사장이 되려면,숫자에 강해야 한다. 현장 회계,재무, 그리고 돈에 대한 이해가 높아야 하며, 기업 전반의 돈의 흐름을 정확하게 간파할 수 있어야 한다. 즉 기업 경영 전반의 흐름을 깨우치기 위해서, 결산서에 대한 정확한 이해, 행간을 파악하는 것이 먼저 우선되어야 하며, 그에 맞는 답을 스스로 찾아내는 것이 먼저다. 또한 기업 매출과 성과에만 올인하는 직원들의 생각과 가치를 바꿔 나가면서, 새로운 관점으로,기업 순자산을 높이는 방법,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조건과 상황을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기업은 현장에서 경영을 하면, 재고 파악이나 매출 정산은 되었으나 외상으로 인해 수금이 되지 않은 상황을 정확하게 아는 것,돈이 제때제대 돈이 들어올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하다. 더 나아가 직원들이 놓치고 있는 것으로 대출에 대한 이자에 대한 시선이다. 즉 일본처럼 제고금리에 가까운 은행대출의 경우, 이자에 대해 무감각인 경우가 많다. 코로나 19 팬데믹과 같은 상황이 발생하게 되면 , 은행은 기준금리를 올려서, 돈을 회수하는 전략을 쓰게 된다. 그 과정에서 발생하게 되는 불필요한 코스트 비용을 계산할 수 있는 숫자에 대한 감각이 제일 중요하며, 상황에 따라, 조건을 달리 해야 하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남들이 놓치고 있는 것, 읽지 못하는 것에 대한 이해, 제무, 매출, 회계 하나하나 놓칠 수 없는 부분이다. 전체 내용을 보시려면 ISO 국제인증전문기관 : 네이버카페(naver.com) 사이트 를 방문하시면 됩니다.
출판사 후원을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ϻ자세한 내용은 ISO 국제인증전문기관:네이버카페(naver.com)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ϻ
[유능한 사장의 현장 회계 숫자 읽기 / 중앙경제평론사 / 가네코 아키라 지음]
출판사 후원을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ISO 국제인증전문기관 : 네이버카페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현장회계 숫자읽기 / 중앙경제평론사 / 가네코 아키라]
선의의 거짓말
. 똑같은 거짓말이라도 선의의 거짓말을 요령껏 활용하라.
. 일본 속담에 거짓도 방편이라는 말이 있는데, 이와 비슷한 뜻일 것이다.
회사에서의 선의의 거짓말
. 회사에서도 선의의 거짓말은 괜찮다는 인식을 갖고 있는 상사와 함께 일하면 즐겁다.
. 대화에서도 선의의 거짓말을 30% 정도 섞어서 얘기해보면 상대방과의 관계가 원활해지고, 사무실 공기도 한층 부드러워진다.
. 단, 자기 안위만을 위한 거짓말은 절대 해서는 안 된다. 이런 거짓말을 남발하는 사장은 진정한 사장이 아니다.
아내의 솔직함
. 생각해보니 아내가 안쓰럽다는 마음이 들었다. 살면서 한 번도 선의의 거짓말은 괜찮다라고 얘기해주는 상사나 부모를 만나지 못했으니 말이다. 아내도 나처럼 절대 사장이 될 수는 없을 것 같다.
고난의 경험
. 나에게 경영자의 조건을 몇 가지 고르라고 한다면 고난을 경험해보았는가는 반드시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 이는 불우한 것과는 다르다. 인간은 역경 속에 있을 때는 깨닫지 못하게 마련이다. 하지만 그러한 경험이 토대가 되어 자기만의 진정한 실력이 쌓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