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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미술관에 간다

전문가의 맞춤 해설로 내 방에서 즐기는 세계 10대 미술관
김영애 저자(글)
마로니에북스 · 2021년 01월 04일
9.5 (24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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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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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0대 미술관 주요 컬렉션을 한 권에!
미술 전문가의 맞춤 해설과 다채로운 도판으로
내 방에서 즐기는 세계 미술관 VIP 투어
세계의 중요한 미술관 10곳의 주요 컬렉션을 소개하는 이 책은 미술사를 각 작품에 적용하여 풀어낸 친근하고 대중적인 해설서다. 미술사가·아트컨설팅 전문가인 저자가 엄선한 필수 관람 작품을 시원한 도판과 함께 들려준다. 훗날의 자유로운 미술관 여행을 꿈꾸며, 슬기로운 안내자가 될 이 책과 함께 가장 안전한 해외 미술관 투어를 먼저 즐겨 보자.

작가정보

저자(글) 김영애

미술사가, 교육자, 이안아트컨설팅 대표

이안, 지안 남매의 엄마이자 이안아트컨설팅의 대표로, 두 아이와 함께 미술관 가기를 매주 실천하려고 노력 중이다. ‘삶 속의 예술’을 모토로 클라이언트의 목적과 성향에 맞추어 전시, 교육, 아트 투어, 아트 마케팅 등의 전 영역을 아우르는 예술 전문 기획사를 운영하면서 세계 곳곳의 미술관을 방문할 수 있었다. 유럽에 머물며 공부하고 일했던 시간도 책 속에 소개한 여러 미술관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토대가 되었다. 큰아이의 이름을 따서 지은 이안아트컨설팅의 폭넓은 활동은 홈페이지(www.ianart.co.kr) 및 인스타그램(@ian_art_consultin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화여자대학교 겸임교수를 역임하였으며, 연세대학교, 성신여자대학교,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서울문화재단 등에서 예술가를 위한 멘토링과 미술사를 강의했다. 또한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까르띠에, 루이비통 등 여러 기업에서 예술과 인문학 특강을 진행하며, 메종, 노블레스, 아트나우 등 다양한 매체에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저서로 『예술의 모든 순간에 존재하는 갤러리스트』(마로니에북스), 『페로티시즘』, 공저 『현대미술, 현실을 말하다』가 있다. 이화여자대학교 서양화과 및 동 대학원에서 현대미술사 석사, 프랑스 파리 에콜 뒤 루브르에서 박물관학 석사 후 파리 8 대학에서 미디어아트 미학으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목차

  • [책을 시작하며]

    프랑스 | 루브르 박물관
    레오나르도 다빈치 〈모나리자〉 15
    파울로 베로네세 〈가나안의 혼인〉 19
    자크 루이 다비드 〈나폴레옹 대관식〉 24
    테오도르 제리코 〈메두사호의 뗏목〉 29
    외젠 들라크루아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 34
    그리스 조각 〈사모트라케의 니케〉 39
    그리스 조각 〈밀로의 비너스〉 43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 〈노예상〉 47
    엘리자베스 비제 르브룅 〈딸 줄리와 함께 있는 자화상〉 51
    이야생트 리고 〈루이 14세의 초상〉 56

    Q1 미술 감상에도 레벨이라는 것이 있을까? 59

    프랑스 | 오르세 미술관
    클로드 모네 〈런던 국회의사당〉 63
    에두아르 마네 〈올랭피아〉 71
    장 오귀스트 도미니크 앵그르 〈샘〉 77
    앙리 루소 〈뱀을 부리는 여인〉 81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 〈물랭 드 라 갈레트의 무도회〉 87
    에드가 드가 〈소녀상〉 92
    장 프랑수아 밀레 〈만종〉 95
    조르주 쇠라 〈서커스〉 99

    영국 | 내셔널 갤러리
    한스 홀바인 〈대사들〉 107
    얀 반 에이크 아르놀피니 〈부부의 초상〉 112
    빈센트 반 고흐 〈해바라기〉 117
    산드로 보티첼리 〈비너스와 마르스〉 123
    티치아노 베첼리오 〈디오니소스와 아리아드네〉 128
    파올로 우첼로 〈산 로마노 전투〉 132
    피에로 델라 프란체스카 〈예수 세례〉 137
    디에고 벨라스케스 〈비너스의 단장〉 141

    Q2 아이와 함께 미술관에 간다면 146

    미국 |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파블로 피카소 〈거트루드 스타인의 초상〉 151
    폴 세잔 〈생 빅투아르산과 아크 리버 골짜기의 고가교〉 155
    빈센트 반 고흐 〈사이프러스가 있는 밀밭〉 160
    에드워드 호퍼 〈소도시의 사무실〉 167
    구스타프 클림트 〈메다 프리마베시〉 170
    에드가 드가 〈발레 수업〉 175
    앙리 드 툴루즈 로트레크 〈소파〉 179
    카미유 피사로 〈몽마르트 대로의 겨울 아침〉 184
    존 싱어 사전트 〈마담 X〉 188
    장 레옹 제롬 〈피그말리온과 갈라테이아〉 192

    미국 | 뉴욕 현대미술관
    파블로 피카소 〈아비뇽의 여인들〉 199
    앙리 마티스 〈수영장〉 205
    클로드 모네 〈수련〉 209
    빈센트 반 고흐 〈별이 빛나는 밤〉 213
    마르크 샤갈 〈나와 마을〉 217
    피에트 몬드리안 〈브로드웨이 부기우기〉 221
    살바도르 달리 〈기억의 지속〉 225
    잭슨 폴록 〈하나: 넘버 31, 1950〉 229
    앤디 워홀 〈캠벨 수프〉 233

    Q3 작품을 감상할 때 작가의 삶에 중점을 두어야 할까? 236

    이탈리아 | 우피치 미술관
    산드로 보티첼리 〈비너스의 탄생〉 241
    레오나르도 다빈치 〈수태고지〉 246
    라파엘로 산치오 〈방울새가 있는 성모〉 251
    미켈란젤로 메리시 다 카라바조 〈메두사〉 256
    티치아노 베첼리오 〈우르비노의 비너스〉 261
    피에로 델라 프란체스카 〈우르비노 공작 부부의 초상〉 266

    스페인 | 프라도 미술관
    디에고 벨라스케스 〈시녀들〉 273
    페테르 파울 루벤스 〈파리스의 심판〉 280
    페테르 파울 루벤스, 프란시스코 고야 〈사투르누스〉 286
    프란시스코 고야 〈카를로스 4세 가족〉 291
    히에로니무스 보스 〈세속적인 쾌락의 동산〉 297
    알브레히트 뒤러 〈아담과 이브〉 303
    엘 그레코 〈성 삼위일체〉 308
    피터르 브뤼헐 〈죽음의 승리〉 312
    프라 안젤리코 〈수태고지〉 317
    프란시스코 데 수르바란 〈천주의 어린양〉 321

    Q4 그림 감상, 어디에 초점을 두고 시작하면 좋을까? 326

    네덜란드 | 암스테르담 국립미술관
    하르먼스 판 레인 렘브란트 〈야경〉 331
    하르먼스 판 레인 렘브란트 〈자화상〉 339
    요하네스 베르메르 〈우유를 따르는 하녀〉 345
    프란스 할스 〈술잔을 든 민병대원〉 349
    얀 아셀리진 〈성난 백조〉 353
    코르넬리스 판 하를럼 〈무고한 학살〉 358
    피터르 클라스 〈칠면조 파이가 있는 정물〉 363
    아드리안 코르테 〈아스파라거스가 있는 정물〉 368
    한스 볼롱기에르 〈꽃이 있는 정물〉 374
    헨드릭 아베르캄프 〈스케이트를 타는 겨울 풍경〉 377

    네덜란드 | 반 고흐 미술관
    빈센트 반 고흐 〈감자 먹는 사람들〉 383
    빈센트 반 고흐 〈구두 한 켤레〉 388
    빈센트 반 고흐 〈자화상〉 392
    빈센트 반 고흐 〈노란 집〉 397
    빈센트 반 고흐 〈아를의 침실〉 402
    빈센트 반 고흐 〈씨 뿌리는 사람〉 407
    빈센트 반 고흐 〈아몬드 꽃〉 413
    빈센트 반 고흐 〈빗속의 다리〉 417
    빈센트 반 고흐 〈아이리스〉 422
    빈센트 반 고흐 〈까마귀가 나는 밀밭〉 426

    Q5 그림을 즐기는 방법 431

    러시아 | 에르미타슈 미술관
    앙리 마티스 〈춤〉 435
    폴 고갱 〈신성한 봄: 달콤한 꿈〉 440
    하르먼스 판 레인 렘브란트 〈탕자의 귀환〉 446
    레오나르도 다빈치 〈마돈나 리타〉 449
    티치아노 베첼리오 〈다나에〉 453
    카지미르 말레비치 〈검은 사각형〉 460
    바실리 칸딘스키 〈콤포지션 VI〉 465
    안토니오 카노바 〈에로스와 프시케〉 470

책 속으로

이처럼 이왕 갈 미술관, 제대로 잘 감상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있을까? 어떤 미술관부터 가야 할까? 갔다면 어떤 작품을 꼭 보고 오면 좋을까? 이 책은 미술관 여행을 준비하는 분들을 위한 미술관 활용 백서다. 우선 꼭 가봐야 할 세계의 10대 미술관을 골랐다. 수많은 도시의 매력적인 미술관 중에서 10곳을 고르는 것부터가 쉽지 않았다. 안타깝게도 포함되지 않은 미술관은 본문 속에 슬쩍 소개하는 식으로라도 집어넣어 보았다. 그 후엔 다시 각 미술관별로 10점가량의 대표 작품을 골랐다. 이 책에 소개된 미술관들은 다행히도 모두 직접 방문해 본 곳들이었는데 미술관의 홈페이지를 수없이 방문하며 고르고 고른 리스트다. 모네나 반 고흐 등 여러 미술관에서 공통적으로 손꼽는 작가들은 대표적인 작품으로 소개하고, 그 미술관에서 볼 수 있는 다른 작가의 작품을 넣어 가급적 다양한 작가들을 소개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책을 시작하며’에서

둘째로 작품에 드러나는 풍부한 예술적 표현이 있다. 이 작품은 템페라가 아닌 유화로 그려진 초창기 작품으로, 여러 겹의 레이어로 물감을 덧바르며 다양한 빛과 풍부한 색감을 잘 표현했다. 창문에서부터 들어오는 빛은 인물의 얼굴을 타고 공간 속으로 자연스럽게 침투하며, 샹들리에의 금속성, 나뭇결, 유리의 반짝임, 모피의 결, 옷감의 부드러움, 개의 털 등 모든 사물 위를 흐르고 있다. 그림을 자세히 보는 것만으로도 그것들을 마치 손으로 만지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촉각적이다. 그림이 작기 때문에 미술관에 가서 보아도 육안으로 이런 섬세한 부분을 확인하긴 쉽지 않을 것이다. 내셔널 갤러리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확대된 세부를 잘 볼 수 있다. 거울을 둘러싼 액자에도 예수님의 삶을 담은 그림이 세세하게 그려져 있다. 반면 섬세한 세부 묘사에 비해 인물의 인체 비례나 공간감은 조금 어색한데, 균형과 조화를 중시한 이탈리아 르네상스 미술과 달리 디테일을 중요하게 여긴 북구 르네상스의 특징이다.
-내셔널 갤러리: 얀 반 에이크, 〈아르놀피니 부부의 초상〉

많은 사람들이 2020년의 코로나 경제 위기를 1929년 세계 대공황에 빗댄다. 세상은 늘 자기 뜻대로 이뤄지지만은 않는다. 생각지 못한 의외의 변수가 찾아오기도 하는 것이 우리네 인생이다. 그러나 스스로의 의지로 이겨 내야만 하는 세계는 변명을 허용하지 않는다. 성공에 대한 욕망과 경쟁으로 가득 찬 도시에서 잠시라도 성과를 내지 못하는 인간은 쓸모없는 존재로 하차당하고 만다. 그곳에선 꿈을 이룬 자도 또 이루지 못한 자도 불안하고 허전할 수밖에 없다. 호퍼의 작품이 울림을 갖는 건 바로 이런 도시인의 우울함을 건드리며 또 위로하기 때문일 것이다.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에드워드 호퍼, 〈소도시의 사무실〉에서

예를 들어 쓰레기 분리 수거를 하기 위해 종이 우유갑 전체를 뜯어 씻어 말렸다고 해 보자. 납작하게 펴진 우유갑을 보고 이것이 원래는 우유를 담을 수 있는 입체였다는 것을 상상할 수 있을까? 피카소의 그림이 이상해 보이는 건, 늘 우유갑으로 보였던 부피가 있는 상자를 평평하게 뜯어 놓은 것과 같아서다. 모든 입체물의 평면도는 사실 평상시에 거의 볼 수가 없다. 주로 수학 문제집에서, 넓이를 구하거나 부피를 구할 때 나오는 이미지 정도일 것이다. 피카소는 이렇게 그동안 보지 않던 관점으로 입체를 표현할 수 있는 방안을 고안하며, 천재 예술가의 탄생을 알렸다. 여기에는 ‘입체파(큐비즘)’라는 잘 어울리는 이름이 붙여졌다. 큐브라는 건 입방체, 즉 입체를 말한다.
-뉴욕 현대미술관: 파블로 피카소, 〈아비뇽의 여인들〉에서

자, 그럼 렘브란트는 왜 당시의 규범이나 주문자의 기대를 알고 있었을 텐데도 이런 그림을 그린 것일까? 그리기 귀찮아서 혹은 못 그려서 대충 한 것은 결코 아닐 것이다. 화면 맨 앞 왼쪽 인물이 내민 손이 오른쪽 인물의 옷에 그림자를 만들고 있는데 손가락 모양까지 표현하여 나타낸 것을 보자. 반대로 그의 오른손은 빛을 받아 하얗게 반짝이는 소녀의 드레스 위에 어둡게 그려져 공간감을 만들어 낸다. 이 작품에도 의사들의 집단 초상화 못지않은 상당한 관심과 정성을 기울였다. 도리어 그 이상일지도 모른다. 어떻게 화면을 구성할 것인지, 나란히 배열하는 게 아닌 이상 더 많은 고민을 했을 것이다. 어쩌면 그는 자신의 직업을 사진사처럼 사람들을 똑같이 그려 내는 것이 아니라, 창조자라고 생각한 것은 아닐까? 아니, 예술가라는 직업에 그런 능력을 부여하려고 한 것이 아니었을까? 비록 부와 명성을 내려놓게 된다 하더라도 말이다.
-암스테르담 국립미술관: 하르먼스 판 레인 렘브란트, 〈야경〉에서

하지만 그의 작품이 아름다운 건 인정할 수밖에 없다. 전통 미술 교육을 받지 않은 덕분에 오히려 강렬하고 화려한 보색을 과감하게 사용한 게 매력이다. 기존의 스타일에서 벗어나고 싶어 했던 피카소나 마티스에게 큰 영향을 미쳤고, 마티스는 그를 동경하며 폴리네시아로 여행을 떠나기도 했다. 그럼 〈신성한 봄〉 그림을 좀 더 자세하게 살펴보자. 화면은 전체적으로 가로로 이등분하여 위쪽은 초록색, 아래쪽은 핑크색의 보색 대비를 이루는데, 빨간 치마를 입고 앉아 있는 여인 둘의 주변으로만 짙은 청록 잔디가 깔려 있다. 청록색과 빨간색의 보색 대비를 만들기 위해 일부러 초록 받침을 만든 것이다. 작품의 세부에도 보색 대비는 이어진다. 빨간 과일을 든 소녀의 목덜미가 초록빛인 이유가 바로 그 때문이다. 에르미타슈 미술관에는 고갱의 방이 두 개나 있어 여러 작품이 전시되어 있으니 각 작품마다 색의 대비를 찾아 보자.
-에르미타슈 미술관: 폴 고갱, 〈신성한 봄: 달콤한 꿈〉에서

출판사 서평

■ 친근하고 수준 있는 해설로 듣는 그림 속 숨은 이야기
다빈치 〈모나리자〉, 밀레 〈만종〉, 고흐 〈해바라기〉, 피카소 〈아비뇽의 여인들〉, 보티첼리 〈비너스의 탄생〉, 렘브란트 〈야경〉, 마티스 〈춤〉...
어디선가 한 번은 보았을 대가들의 걸작은 각자의 마음속에 평생 간직된다. 단순히 기억하던 그림에서 한 발짝 더 다가서면 떠오르는 궁금증이 있다. 왜 그 시대에는 유난히 이러한 작품이 많이 탄생한 것일까? 그림 속 이 소재에는 어떤 의미가 있을까? 미술관별로 펼쳐지는, 인류의 문화 자산이 된 명화들의 탄생 배경과 작품에 담긴 이야기에 흥미롭게 빠져든다. 편안하게 전달되는 역사와 당대 문화, 작가의 숨은 의도 등을 알아갈수록 그림을 보는 새로운 시야가 조금씩 넓어진다. 각 장 사이에는 그림을 처음 대하는 이들도 즐기며 감상할 수 있는 방법에 관한 다섯 가지 질문과 답변도 수록했다.

■ 손안에 펼치는 미술관, 잊지 못할 여행을 꿈꾸게 하다
평생의 추억을 기대하며 떠난 해외여행, 시간을 쪼개서라도 반드시 들러야 할 미술관은 어디일까? 두 눈으로 꼭 보고 와야 할 작품은 어떤 것들일까? 이 책은 미술사가이자 아트컨설팅 전문가인 저자가 엄선한 세계 대표 미술관 10곳의 필수 관람 목록이기도 하다. 단숨에 파리와 뉴욕, 런던, 피렌체와 암스테르담, 상트페테르부르크까지 넘나드는 가장 자유롭고 안전한 여행을 할 수 있다. 시원하게 배치한 메인 작품은 물론, 그와 관련된 다양한 도판까지 총 240여 컷 이상의 그림을 풍성하게 곁들여 생생한 체험을 제공한다. 과거 미술관에서 직접 보고 온 작품이라면 재회의 기쁨을, 훗날 미술관을 찾아 마주할 이들에게는 가장 설레는 여행의 꿈을 품게 한다.

■ 마음을 헤아려주는 한 폭의 그림을 만나러, 우리는 다시 미술관에 간다
상상할 수 없이 길어진 팬데믹의 불안과 고단한 생활에 지친 우리에게 예술은 미처 몰랐던 위로의 손을 내민다. 일상의 테두리를 벗어나 낯설고 불편한 여행지에서 묘한 흥분과 활기를 느끼듯, 각양각색의 삶과 이야기가 담긴 페이지마다 그림은 새로운 의미로 말을 걸어온다. 거침없는 붓질과 여전히 살아있는 물감의 반짝거림 속엔 좌절한 청춘의 눈물, 시대를 향한 분노, 영욕의 인간사, 달콤한 성취와 황홀한 매혹... 수많은 흔적이 녹아 있다. 마지막 책장을 덮을 때면 그 작품들은 박제되어 흰 벽에 걸린 차가운 액자가 아닌 나의 영혼을 비추는 거울로 다가올 것이다.

■ 내 방 투어 미술관
루브르 박물관
오르세 미술관
내셔널 갤러리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뉴욕 현대미술관
우피치 미술관
프라도 미술관
암스테르담 국립미술관
반 고흐 미술관
에르미타슈 미술관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60536074 ( 8960536075 )
발행(출시)일자 2021년 01월 04일
쪽수 476쪽
크기
177 * 232 * 34 mm / 1212 g
총권수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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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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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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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분 취소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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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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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미술관에 간다
전문가의 맞춤 해설로 내 방에서 즐기는 세계 10대 미술관
한달 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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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까지만 해도 주식은 커녕 재테크에 관해 아무것도 모르다가 올해 주식 투자를 시작했다. 아무것도 모르고 초심자의 행운으로 분유값 정도를 벌고 나니, 조금 더 공부해보고 싶어져서 『초격차 투자법』을 구매했다.
작년까지만 해도 주식은 커녕 재테크에 관해 아무것도 모르다가 구매했어요! 저도 공부하고 싶어서 구매했어요~ 다같이 완독 도전해봐요! :)
기대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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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구매자의 첫 리뷰 보기
/ 좋았어요
하루밤 사이 책한권을 읽은게 처음이듯 하다. 저녁나절 책을 집어든게 잘못이다. 마치 게임에 빠진 아이처럼 잠을 잘수없게 만든다. 결말이 어쩌면 당연해보이는 듯 하여도 헤어나올수 없는 긴박함이 있다. 조만간 영화화되어지지 않을까 예견해 본다. 책한권으로 등의 근육들이 오그라진 느낌에 아직도 느껴진다. 하루밤 사이 책한권을 읽은게 처음이듯 하다. 저녁나절 책을 집어든게 잘못이다. 마치 게임에 빠진 아이 처럼 잠을 잘수없게 만든다. 결말이 어쩌면 당연해보이는 듯 하여도 헤어나올수 없는 긴박함이 있다. 조만간 영화화되어지지 않을까..
작년까지만 해도 주식은 커녕 재테크에 관해 아무것도 모르다가 구매했어요! 저도 공부하고 싶어서 구매했어요~ 다같이 완독 도전해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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