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앤디 워홀

양장본 Hardcover
베이식 아트 2.0
클라우드 호네프 저자(글) · 최성욱 번역
마로니에북스 · 2020년 12월 15일
10.0
10점 중 10점
(2개의 리뷰)
쉬웠어요 (100%의 구매자)
  • 앤디 워홀 대표 이미지
    앤디 워홀 대표 이미지
  • A4
    사이즈 비교
    210x297
    앤디 워홀 사이즈 비교 218x267
    단위 : mm
01 / 02
무료배송 이벤트 소득공제
10% 16,200 18,000
적립/혜택
900P

기본적립

5% 적립 900P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900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배송안내
무료배송
배송비 안내
국내도서/외국도서
도서 포함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사은품 또는 도서+사은품+교보Only(교보굿즈)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교보Only(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2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해외주문 서양도서/해외주문 일본도서(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업체배송 상품(전집, GIFT, 음반/DVD 등)
해당 상품 상세페이지 "배송비" 참고 (업체 별/판매자 별 무료배송 기준 다름)
바로드림 오늘배송
업체에서 별도 배송하여 1Box당 배송비 2,500원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그 외 무료배송 기준
바로드림, eBook 상품을 주문한 경우, 플래티넘/골드/실버회원 무료배송쿠폰 이용하여 주문한 경우, 무료배송 등록 상품을 주문한 경우
새벽배송 내일(3/29,토 오전 7시 전) 도착
기본배송지 기준
배송일자 기준 안내
로그인 : 회원정보에 등록된 기본배송지
로그아웃 : '서울시 종로구 종로1' 주소 기준
로그인정확한 배송 안내를 받아보세요!

이달의 꽃과 함께 책을 받아보세요!

1권 구매 시 결제 단계에서 적용 가능합니다.

알림 신청하시면 원하시는 정보를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앤디 워홀 상세 이미지
르네상스부터 현대까지,
미술사 거장들을 만나볼 수 있는 베이식 아트 시리즈!
더 커진 판형과 도판으로 돌아오다
베이식 아트 시리즈는 1985년 피카소 작품집을 시작으로 베스트셀러 아트북 컬렉션으로 거듭났다. 그 이후 간결하고 얇은 작가별 도서는 200여 종이 넘게 제작되었고, 20여 개 국어로 출간되었다. 이 시리즈는 뛰어난 제작 가치를 지님과 동시에 훌륭한 삽화와 지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각각의 책이 지닌 주제 의식은 활력이 넘치면서도 어렵지 않아 가까이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2005년 첫 한국어판을 출간한 이후 15년 만에 새롭게 재출간되었다. 이번 〈베이식 아트 2.0〉 시리즈는 전보다 더 커진 판형과 도판으로 독자들에게 보다 생생한 작품 이미지를 전달한다.

팝스타
비누 상자와 유명 인사들

앤디 워홀(1928-1987)은 팝아트 운동의 가장 중대한 인물로 평가받는다. 미국 사회를 비판적이고 창의적으로 바라본 관찰자였던 워홀은 소비주의, 물질주의, 미디어 및 유명인들을 주된 주제로 삼아 탐구했다. 컨템퍼러리 광고, 만화, 소비재, 할리우드의 가장 유명한 인물들의 얼굴을 그린 워홀은 예술적인 주제 의식이 무엇이어야 하는지에 대해 본질적인 재평가를 제안한 인물이기도 했다. 워홀을 통해 캠벨의 수프 캔과 코카콜라 병은 여느 전통적인 정물과 마찬가지로 예술적 지위를 누리는 가치를 갖게 되었다. 동시에 워홀은 예술가의 역할도 재구성했다.
“기계가 되고 싶다”라는 명언으로 널리 알려진 그는 자신이 만든 스튜디오에서 수십 명의 어시스턴트뿐만 아니라 대량 생산하는 방식과 이미지를 통해 작업을 거듭하며 작가라는 자신의 존재감을 체계적으로 줄여나갔다. 이 책은 “상위 예술”과 “하위 예술”의 차이를 구분하는 데 일조한 워홀의 혁명적이고 다면적이며 뛰어난 작품들과 현대 경험의 가장 핵심적인 이슈로 남아 있는 존재, 생산, 소비를 통합한 사상을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의 총서 (22)

작가정보

카셀 미술 아카데미의 사진 이론 교수이다. 카셀 ‘도쿠멘타 5’와 ‘도쿠멘타 6’을 조직했으며, 독일과 해외에서 500회 이상의 전시회를 기획했다. 『현대미술』, 『앤디 워홀』, 『팝아트』를 비롯해 많은 책을 저술했다.

번역 최성욱

홍익대학교 판화과를 졸업하고 오하이오 주립대학 미술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박사과정에 있으며, 동 대학 판화과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옮긴 책으로 『앤디 워홀』이 있다.

목차

  • 6쪽
    앤디 워홀
    미술계 최초의 팝스타

    20쪽
    명성을 향한 길
    상업예술가에서 저명한 팝예술가로

    44쪽
    기법이 트레이드마크가 되다
    예술 형식으로서의 실크스크린

    70쪽
    실험적인 영화 제작자에서
    부유한 수집가로

    92쪽
    결론

    94쪽
    앤디 워홀(1928-1987)
    삶과 작품

책 속으로

살아 있는 동안 이미 그는 전설이었다. 앤디 워홀처럼 수많은 글과 숱한 뒷이야기 속에 감춰진 이는 거의 없다. 만일 그의 인생과 작품에 관한 글들을 일렬로 늘어놓는다면 아마 지구 반 바퀴를 돌 정도일 것이다. 이따금 대중 앞에 나타날 때면 그는 마치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사람 같은 인상을 주었다. 수줍고 친근하게 웃고 있었지만 한 부분은 늘 다른 어떤 곳에 존재하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물론 그는 실제로 한 번도 접시닦이로 일한 적은 없었지만, 접시닦이에서 백만장자가 된 것에 비견될 만한 성공 덕택에 아메리칸 드림의 화신이 되었다. 그는 가난뱅이가 부자가 되는 전형적인 이야기의 주인공이었다.
-앤디 워홀|미술계 최초의 팝스타(본문 7쪽)

광고와 화려함의 세계 속에서 성공적으로 성장해갔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워홀은 작품이 스스로에게 기념비가 되고 소비재의 상품 가치에 도달하거나 나아가 그것을 초월하는 ‘순수’예술가로 인정받길 바랐다. 심지어 품위 없음, 상투적임, 대량 생산과 기계화로 대표되는 1950년대 뉴욕 시절에도 미술 수집가들이 방문할 때면 워홀이 상업용 그림들을 숨기곤 했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그것은 우리의 영혼과 마음의 거울이며 느낌이고 진실을 향해 끊임없이 헌신하는 ‘진정한’ 예술에 반대되는 것을 위한 것은 아니었을까? 아마도 워홀은 이미 성공 초기에 이 점을 깨닫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명성을 향한 길|상업예술가에서 저명한 팝예술가로(본문 21쪽)

광고의 매력으로 끊임없이 조장되는 무제한의 소비 지출 습성은 그저 우리가 20세기의 끝을 향해 가고 있는 것처럼 풍족한 사회 속에 도사리고 있는 진정한 공포를 숨기고 있는 것인가? 우리는 물질적인 것을 얻기 위해 열광적으로 자신을 경쟁 속으로 던진다. 우리는 아주 격하게 죽음의 숙명에 관한 모든 것을 젖혀두고 필연의 운명, 화장품, 매혹적인 옷, 섹스어필, 영원한 젊음을 약속하는 모든 것, 영원불멸의 미, 영원한 삶을 잊을 수 있도록 도움을 받는다. 워홀은 마릴린 먼로를 그녀의 모든 광고 사진들로부터 영원한 젊음의 상징으로 살아 있을 수 있는 아이콘으로 돌려놓는 데 성공했다.
-기법이 트레이드마크가 되다|예술 형식으로서의 실크스크린(본문 61-2쪽)

워홀은 사람들 속에서 인생을 즐겼다. 그리고 그 사람들은 점차 그의 아파트에 자리를 잡았다. 어떤 사람들은 그저 잠시 머물렀고 또 어떤 이들은 가지각색의 임무에 관여하면서 그곳에서 살았다. 이 사람들은 각기 다른 사회적 배경을 가진 젊은이들로서, 규칙과 체제를 싫어한다는 것 하나로 뭉친 집단이었다. 흥분한 동성애자, 레즈비언, 예술가, 영화 제작자, 학생, 배우, 시인 같은 이 창조적인 사람들과 호기심으로 가득 찬 산만한 사람들의 집합소인 그곳에서 착상은 마치 온실 속 토마토처럼 샘솟았다. 그들은 열심히 일했다. 팩토리의 생산력은 막대했다.
-실험적인 영화 제작자에서 부유한 수집가로(71쪽)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BN, 발행(출시)일자 , 쪽수, 크기, 총권수, 시리즈명, 원서(번역서)명/저자명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BN 9788960535909
발행(출시)일자 2020년 12월 15일
쪽수 96쪽
크기
218 * 267 * 14 mm / 616 g
총권수 1권
시리즈명
베이식 아트 2.0
원서(번역서)명/저자명 Warhol/Klaus Honnef

Klover 리뷰 (2)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사용자 총점

10점 중 10점
10점 중 10점
100%
10점 중 7.5점
0%
10점 중 5점
0%
10점 중 2.5점
0%

100%의 구매자가
쉬웠어요 라고 응답했어요

0%

집중돼요

0%

도움돼요

100%

쉬웠어요

0%

최고예요

0%

추천해요

10점 중 10점
미적감각을 책한권으로 가다듬을 수 있는 세상이네요
10점 중 10점
/쉬웠어요
오늘 막 받았습니다~넘 기대됩니다~^^

문장수집 (1)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판매가 5,000원 미만 상품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인생은 스스로 되풀이하면서 변화하는 모습의 연속이 아닐까?”
앤디 워홀

교환/반품/품절 안내

  • 반품/교환방법

    마이룸 > 주문관리 > 주문/배송내역 > 주문조회 > 반품/교환 신청, [1:1 상담 > 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오픈마켓, 해외배송 주문, 기프트 주문시 [1:1 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 반품/교환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 반품/교환 불가 사유

    1)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2)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3)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4)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5)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이상 ‘다운로드’를 받았거나 '바로보기'로 열람한 경우
    6)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7)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8) 세트상품 일부만 반품 불가 (필요시 세트상품 반품 후 낱권 재구매)
    9) 기타 반품 불가 품목 - 잡지, 테이프, 대학입시자료, 사진집, 방통대 교재, 교과서, 만화, 미디어전품목, 악보집, 정부간행물, 지도, 각종 수험서, 적성검사자료, 성경, 사전, 법령집, 지류, 필기구류, 시즌상품, 개봉한 상품 등
  •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1)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 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2)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기분 좋은 발견

이 분야의 베스트

이 분야의 신간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