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라이프 트렌드 2016: 그들의 은밀한 취향

김용섭 저자(글)
부키 · 2015년 11월 05일
9.4 (3개의 리뷰)
(null%의 구매자)
  • 라이프 트렌드 2016: 그들의 은밀한 취향 대표 이미지
    라이프 트렌드 2016: 그들의 은밀한 취향 대표 이미지
  • A4
    사이즈 비교
    210x297
    147x225
    단위 : mm
2015년 11월 03일 오늘의 선택 MD의 선택 무료배송 소득공제
10% 13,500 15,000
적립/혜택
750P

기본적립

5% 적립 750P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750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알림 신청하시면 원하시는 정보를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절판되었습니다.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수상내역/미디어추천

2016년은, 은밀한 취향의 시대가 될 것이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SNS는 남다른 취향이 돋보이는 세상을 만들었다. 남들이 다 하는 건 유행일 뿐, 취향이 아니다. 그래서 진짜 ‘고수’들은 취향을 숨긴다. 홍대를 떠나 망원으로, 가로수길을 나와 세로수길로 간다. 한편에서는 이들을 따라 하는 사람들도 생겨난다. 타투는 이제 패션의 일부가 되었고, 해변은 래시가드가 점령하기 시작했다.

『라이프 트렌드 2016: 그들의 은밀한 취향』에서는 ‘그들의 은밀한 취향’을 핵심 키워드로, 취향을 숨기는 사람들과 ‘그들의 은밀한 취향’이 2016년을 주도할 핫 트렌드가 될 거라고 전망한다. 또한 문화와 라이프스타일, 비즈니스와 마케팅에서 주목해야 할 주요 트렌드를 한눈에 보기 쉽게 키워드로 정리했다. 취향을 감추는 사람들과 자랑하는 사람들, 그리고 그들을 따라 하는 사람들이 만들어 갈 ‘취향의 2016년’을 이 책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 라이프 트렌드」는 딱딱한 지표와 통계 대신 우리 일상을 통해 내년의 트렌드를 보여 주는 생활 문화 전용 트렌드서다. 이 시리즈는 일상에서 포착한 변화의 흐름을 통해 그동안 흥미로운 전망과 통찰을 선보여 왔다. 2013년에는 ‘좀 놀아 본 오빠들의 귀환’으로 X세대의 활약을 예측했고, 2014년에는 불황에도 수그러들 줄 모르는 프리미엄 소비를 ‘그녀의 작은 사치’라는 주제로 조명해 많은 관심을 끌었다. 일상에서 접하는 수많은 단서를 창조적으로 해석하고 재배열해 내년을 전망한다.
▶ 인터넷교보문고와 온북TV가 함께하는 『라이프 트렌드 2016』 1분 동영상 소개

*window7의 경우 사운드 연결이 없을시, 동영상 재생에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어폰, 스피커 등이 연결되어 있는지 확인 하시고하시기 바랍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용섭

저자 김용섭은 Trend Insight & Business Creativity를 연구하는 ‘날카로운상상력연구소’ 소장. 트렌드 분석가, 경영전략 컨설턴트, 콘텐츠 디렉터, 비즈니스 창의력 연구자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고 있다.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LG, GS, CJ, SK 등 주요 대기업, 정부 기관에서 1000여 회의 강연과 비즈니스 워크숍을 수행했고, 한화, 현대백화점 등 100여 건의 컨설팅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주간동아 ‘김용섭의 작은 사치‘를 비롯해 『머니투데이』, 『세계일보』, 『국제신문』 등 다수 매체에 칼럼을 연재했으며, KBS 1라디오 〈생방송 오늘〉, 〈성공예감〉, 〈생방송 토요일 아침〉, KBS월드라디오 〈생생코리아〉, CBS 라디오 〈뉴스로 여는 아침〉, 〈좋은 아침〉, SBS CNBC 〈경제, 굿앤노굿〉, 평화방송 〈신부님 신부님 우리 신부님〉, TBS FM 〈유쾌한 만남〉 등에서 고정 패널로 활동했다. SERI CEO에서 트렌드 브리핑 ’트렌드 히치하이킹‘을, 휴넷CEO에서 ’트렌드 인사이트‘를 통해 대한민국 CEO들에게 트렌드를 읽어 주고 있으며, 다수 벤처기업을 위한 자문과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저서로 『라이프 트렌드 2015: 가면을 쓴 사람들』, 『라이프 트렌드 2014: 그녀의 작은 사치』, 『완벽한 싱글』, 『라이프 트렌드 2013: 좀 놀아 본 오빠들의 귀환』, 『아이의 미래를 망치는 엄마의 상식』, 『집요한 상상』(공저), 『트렌드 히치하이킹』, 『생각의 씨앗』, 『페이퍼 파워』, 『디자인 파워』(공저), 『소비자가 진화한다』(공저), 『날카로운 상상력』, 『대한민국 디지털 트렌드』 등이 있다.

목차

  • -프롤로그: 한국인, 취향 소비에 눈뜨다

    Part 1 CULTURE CODE
    1 취향을 숨기는 사람들, 취향을 따라 하는 사람들
    트렌드세터들이 양양으로 가는 까닭은?│무심한 듯 시크하게, 힙스터들의 시대│“나만 알고 싶은 밴드인데 유명해져서 싫어요”│남의 취향을 따라 하는 사람들│박수 칠 때 떠나라│취향이 콘텐츠고 비즈니스다│당당한 덕후, 거침없는 덕밍아웃│타투에서 외꺼풀 자부심까지│퀴어축제, 그들의 취향과 나의 취향
    2 영포티와 청춘 좀비들
    꿈도 못 꿔 본 세대와 꿈을 버리지 않는 세대│X세대, 영포티로 돌아오다│이 시대의 킹핀, 영포티│40대는 누구를 지지하는가│영포티, 그들을 말하다│사춘기 좀비들을 위한 변명│영원히 청년이고 싶은 사람들
    3 불안의 시대, 위안을 소비하다
    부족한 자들의 역습 ‘일 못하는 사람 유니온’│그녀들은 왜 컬러링북에 빠졌을까?│손글씨와 캘리그래피, 아날로그의 즐거움│아빠들, 캠핑과 키덜트로 힐링하다│하느님보다 ‘의느님’│반려동물과 보안 서비스, 1인 가구를 위로하는 것들
    4 암호로 말하거나 욕을 하거나
    ‘헬조선’과 시대유감│[쇼미더머니]와 욕쟁이 할머니│암호로 통하는 사람들│왜 그럴싸한 거짓은 잘 먹히는가?
    5 결혼대란 시대, 청춘들의 생존법
    넘쳐 나는 남자들, 신부 찾아 삼만리│삼포세대와 결혼대란│애슐리 매디슨이 가장 기대했던 시장은?│포르노 산업 매출 1위 국가는 어디일까?│한국 여성들이 결혼을 기피하는 이유│뇌섹남은 똑똑한 남자가 아니다│뇌섹남과 맨스플레인, 여성들이 바꾸는 남성의 변화│결혼대란 시대를 맞는 기업의 자세
    6 머니게임, 빚의 역습과 저축의 역설
    당신의 빚은 얼마입니까?│금융문맹과 신용불량자│“빚내서 해외여행 가세요”│본격적인 빚의 역습이 시작됐다!│한국에서 빚이 줄어드는 유일한 곳│저축의 역설

    Part 2 LIFE STYLE
    7 슬로족, 느린 일상을 예찬하다
    5G 세상의 이단아, 슬로족│슬로 TV, 편집 없는 방송의 놀라운 효과│기네스 팰트로와 조니 뎁은 ‘노푸족’│때론 느린 것이 빠른 것을 이긴다│가늘고 길게 살고 싶은 사람들
    8 에지 스몰(Edge SMALL), 작지만 거대한 욕망
    작은 행복: SMALL, But Awesome│스몰 웨딩, 결혼을 대하는 새로운 태도│한국인이 미국인보다 결혼식에 더 많은 돈을 쓴다?│모닝은 안 팔리고 골프는 팔리는 이유│협소주택에 대한 뜨거운 관심│작은 아파트를 사는 사람들
    9 웰족, 순리에 순응하려는 사람들
    당신은 웰족입니까?│안티에이징이 아니라 웰에이징│전 세계에서 고령화 속도가 가장 빠른 나라│웰에이징 시장을 잡아라│어떻게 살 것인가, 그리고 어떻게 죽을 것인가│불황의 시대 잘 내려놓기, 웰다운│웰네트워킹, 지금 우리에겐 ‘미움받을 용기’가 필요해
    10 과감하게 떠나는 사람들, 미련 없이 버리는 사람들
    신혼여행으로 세계 일주를 떠나는 부부들│안정적인 직장에 대한 환상을 버리다│도서관과 카페가 사무실│비행기 출퇴근족의 등장
    11 홈 퍼니싱 전성시대와 의식주 업그레이드
    삼성SDI보다 시가 총액이 높은 한샘│한샘의 질주, 언제까지 계속될까?│우리가 집 꾸미기에 열광하는 이유│레테에서 전셋집 인테리어까지, 셀프 인테리어에 빠진 사람들│뜨거운 홈 퍼니싱 전쟁, 라이프스타일 숍을 주목하라│과시보다 자기만족
    12 식탐의 진화와 안티 슈거 열풍
    쿡방 전성시대와 쿡방 피로감│허니버터칩과 백선생이 불러온 단맛 논쟁│제이미 올리버의 안티 슈거 캠페인│안티 GMO의 확산과 GMO 완전표시제

    Part 3 BUSINESS & CONSUMPTION
    13 Taste Consumption: 취향 소비자를 잡아라
    대량생산 시대의 종말│디브랜드(Debrand) 마케팅, 브랜드를 지우면 취향이 보인다│노노스족, 로고를 버리다│소비자가 정말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넷플릭스의‘취향 저격’│취향의 시대, 체험을 팝니다│젠트리피케이션과 취향 입증│테이스테셔널, 취향으로 먹고산다│동성 결혼과 취향 비즈니스
    14 At last Robot: 마침내 일상에 들어온 로봇
    팬봇부터 로봇 결혼식까지, 일상 속으로 들어온 로봇│로봇이 미국 대선을 좌우한다?│로봇 저널리즘과 미디어의 진화│내 직업이 로봇으로 대체될 확률은?│인간을 닮은 로봇, 인간과 대화하는 로봇│로봇 셰프가 등장한다면?│삼성전자는 왜 로봇 사업에 뛰어들었을까?│로봇과 무인 자동차의 등장을 두려워하는 사람들
    15 Self sufficiency & Maker: 1인 창작자들의 시대
    21세기에 왜 자급자족인가?│DIY를 넘어 메이커로│1인 제조업의 미래│구글 조립폰, 제조업을 바꾸다│5살 어린이가 100만 달러를 버는 시대
    16 To Be or Not to Be: 생존의 절박함 속에서 찾을 기회
    2016년은 가장 뜨거운 구조조정의 해│폐업을 도와주는 비즈니스│불황 속의 욕망을 포착하라│피라미드 꼭대기를 오르려는 사람들│편의점이 백화점을 이겼다?│의대 대신 공대를 선택한 사람들│저성장 시대, 고용이 사라진다
    17 Eventually Platform: 기-승-전-플랫폼
    모든 것은 플랫폼으로 통한다│내 폰 안의 집사, 컨시어지 이코노미│‘플랫폼 문어발’ 구글과 애플│삼성전자가 ‘전자’를 버린 이유│적에서 동지로, 애플과 IBM│돈보다 플랫폼, 마이크로소프트의 도전│알뜰폰 사업자가 된 구글, 눈독 들이는 애플│BMW, 아우디, 벤츠의 ‘반구글 연합’
    18 stereotype & Don’t Be Evil: 기업이여, 관성을 버려라
    현대자동차는 왜 미움을 받을까?│글로벌 기업의 군대식 문화│LG전자의 ‘가슴 마케팅’│피죤, 남양유업, 대한항공이 미운털 박힌 이유│왜 수입 과자가 잘 팔릴까?│임금피크제와 일자리 나누기│CEO와 직원의 임금 격차를 공개하는 이유

    -에필로그+히든 트랙
    -참고자료

책 속으로

취향을 중시하는 사람들이 가장 꺼려하는 것이 돈만 내면 누구나 가질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모두가 가질 수 있는 것이 되는 순간 매력적인 취향이란 가치는 무너진다. 그래서 아는 사람끼리만, 친한 사람끼리만 아는 것으로 남겨 두고 싶은 것이다. 우리는 취향에 대해 이중적 태도를 갖고 있다. 보편적 취향은 드러내고, 특별한 취향은 감춘다. -28쪽 1 취향을 숨기는 사람들, 취향을 따라 하는 사람들

왜 하필이면 지금 40대를 주목해야 할까? 2014년 기준으로 40대는 851만 명 정도다. 10년 단위로 나눴을 때 전체 연령대 중 40대가 가장 많다. 통계청의 장래 인구 추계에 따르면, 2014년 기준으로 40∼44세는 433만7823명이고, 45∼49세는 417만 6603명이다. 2014년 기준 만 40∼44세는 1970∼74년생에 해당된다. 이들 5년 단위의 그룹이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수가 많은 그룹이다. 여기에 40대로 진입할 1975∼79년생 그룹까지 포함하면 1천만 명이 훌쩍 넘는다.
선거권을 가진 1천만 명 이상의 강력한 세력이자 경제활동인구 중 가장 중심이 되는 세력이 바로 영포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렇기에 이들이 어떤 정치적, 경제적 태도를 가지는지, 이들의 라이프스타일이 어떻게 변화했는지 지켜보는 것이 중요할 수밖에 없다. -40쪽, 영포티와 청춘 좀비들

각종 디지털 기기에 둘러싸여 피로감을 느끼는 사람들은 키보드가 아니라 손으로 직접 색칠을 하면서 아날로그적인 재미를 느낀다. 어렸을 때 미술 시간에 붓이나 펜으로 채색을 한 경험은 다들 있지만 성인이 되고 나서 해 본 사람은 드물다. 컬러링북은 추억 속 아날로그적 감성으로의 회귀이기도 하다. 더불어 SNS에 자신의 감성과 개성 있는 일상을 드러내는 데도 유용하다. 완성한 컬러링북을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공개하는 이들이 많았고, 그걸 보고 부러움을 느끼는 이들도 많았다. -53쪽, 불안의 시대, 위안을 소비하다

첫 시도가 성공한 후 슬로 TV는 계속되었고, 2011년에는 무려 6박 7일간, 134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약 3000킬로미터에 달하는 피오르 해안을 유람선이 항해하는 모습을 방송했다. 유람선 밖의 풍경이 생방송으로 나가자, 시청자들은 유람선 경로를 파악해서 다음 행선지에 모여들어 손을 흔들고 다양한 방법으로 유람선을 따라다녔다. 노르웨이 여왕까지 이 행렬에 동참할 정도로 전 국민이 열광했다. 이 방송은 무려 320만 명 이상이 시청했다고 하는데, 노르웨이 인구가 총 500만 명인 걸 감안하면 엄청난 일이다. 그 밖에도 양의 털을 깎아 실을 만들고 뜨개질로 옷을 만드는 과정을 8시간, 벽난로에서 장작이 타는 모습을 12시간, 알을 낳기 위해 상류로 이동하는 연어를 18시간, 전국에서 모인 합창단이 900여 곡의 찬송가를 부르는 것을 2박 3일 동안 방송했고, 모두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108쪽, 슬로족, 느린 일상을 예찬하다

자주(JAJU), 버터, 샤트렌, 모닝글로리의 공통점은 뭘까? 모닝글로리를 아는 사람은 문구 브랜드라는 것을, 샤트렌을 아는 사람은 패션 브랜드를 떠올릴 것이다. 공통점을 잘 모르겠다면 힌트를 더 주겠다. 무인양품(MUJI), 모던하우스, 자라(ZARA), 헤네스 앤드 모리츠(H&M), 이케아. 바로 홈 퍼니싱 브랜드다. 이들 브랜드들은 한국의 홈 퍼니싱 시장에서 격돌 중이다. 홈 퍼니싱(home furnishing)은 집 꾸미기를 뜻한다. 홈 퍼니싱 전성시대의 배경에는 취향 소비자로의 진화가 있다. 집을 자신의 취향에 맞게 꾸미려는 욕구가 증가한 것이다. 집뿐 아니라 의식주 전반에서 개성과 취향에 맞는 소비를 하려는 욕구가 늘고 있다. -158쪽, 홈 퍼니싱 전성시대와 의식주 업그레이드

2015년 한국의 TV는 요리에 빠졌다. 월요일엔 [냉장고를 부탁해]로 15분 요리 레시피를 배우고, 화요일엔 [집밥 백선생]으로 요리의 기초를 배우고, 수요일엔 [수요 미식회]를 통해 맛집을 소개받고, 목요일엔 [한식대첩]을 보며 기상천외한 한식으로 눈 호강을 하고, 금요일엔 [삼시세끼]로 자급자족 유기농 라이프를 간접 경험하고, 토요일엔 [마이 리틀 텔레비전]으로 요리 방송을 본다. 일주일 내내 우리는 수많은 쿡방을 본다. 쿡방이 확산되다 보니 요리 자체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셰프들의 역할도 커졌으며, 자연스럽게 셰프테이너들도 급부상했다. 2015년 한국 방송은 백종원과 이연복, 최현석을 얻었다. -173쪽, 식탐의 진화와 안티 슈거 열풍

모바일 기기가 넘쳐 나면서 모바일 플랫폼의 역할은 더 커지고 있다. 누구나 스마트폰을 갖고 있으며 언제 어디서든 자신이 원하는 것을 스마트폰을 통해 살 수 있게 되었다. 오프라인에서 유통 권력을 쥐고 있던 대자본이 구축한 플랫폼의 영향력을 이젠 온라인에서 시작한 스타트업이 순식간에 따라잡을 수도 있다. 에어비앤비나 우버의 기업 가치는 전 세계 유수 백화점이나 쇼핑그룹의 기업 가치보

출판사 서평

딱딱한 숫자 대신 내 일상으로 읽는 진짜 트렌드
2016년 ‘취향’에 숨겨진 나와 당신의 욕망을 읽다!

트렌드세터들이 양양으로 가는 까닭은?
컬러링북의 약진은 종교의 위기와 무슨 관계가 있을까?
원빈-이나영의 결혼식과 소형 외제차의 인기는 어떤 공통점이 있을까?
에르메스와 디올이 카페와 레스토랑을 차린 이유는?
삼성전자는 왜 ‘전자’를 버렸을까?
이케아 덕분에 한샘이 더 잘나간다고?


딱딱한 지표와 통계 대신 우리 일상을 통해 내년의 트렌드를 보여 주는 생활 문화 전용 트렌드서 『라이프 트렌드 2016』이 나왔다. 2013년 ‘좀 놀아 본 오빠들의 귀환’, 2014년 ‘그녀의 작은 사치’, 2015년 ‘가면을 쓴 사람들’에 이어, 이번 『라이프 트렌드 2016』에서는 ‘그들의 은밀한 취향’을 핵심 키워드로 다룬다.
취향을 숨기는 사람들과 과시하는 사람들, 그리고 그들을 따라 하는 사람들. 본격적인 취향의 시대를 맞은 그들이 만들어 갈 2016년을 『라이프 트렌드 2016』을 통해 한 걸음 앞서 만나 보자. 지속되는 불황을 헤쳐 갈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리뷰]

취향을 감추는 사람들, 과시하는 사람들, 따라 하는 사람들
취향에 숨겨진 나와 당신의 욕망을 읽다!


트렌드 좀 안다는 2030들은 요즘 강원도 양양으로 간다. 왜? 서핑을 하기 위해서다. 파도를 타는 것도 짜릿하지만, 남들이 잘 모르는 서핑 문화를 즐기고 있다는 자부심에 더 짜릿하다.
혁오 밴드가 〈무한도전〉에 나와서 뜨자 기존 팬들은 “혼자만 알던 밴드를 뺏겨 버렸다.”고 애통해했다. 자신의 취향이 더 이상 특별하지 않게 되었기 때문이다. 이들은 ‘새로운 혁오’를 찾아 나설 것이다.
『라이프 트렌드 2016』은 이처럼 취향을 숨기는 사람들과 ‘그들의 은밀한 취향’이 2016년을 주도할 핫 트렌드가 될 거라고 전망한다. 2016년은 본격적인 취향과 취향 소비의 시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점점 개인화되는 사회, 더욱이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SNS는 남다른 취향이 돋보이는 세상을 만들었다. 남들이 다 하는 건 유행일 뿐, 취향이 아니다. 그래서 진짜 ‘고수’들은 취향을 숨긴다. 홍대를 떠나 망원으로, 가로수길을 나와 세로수길로 간다. 한편에서는 이들을 따라 하는 사람들도 생겨난다. 타투는 이제 패션의 일부가 되었고, 해변은 래시가드가 점령하기 시작했다.
취향을 감추는 사람들과 자랑하는 사람들, 그리고 그들을 따라 하는 사람들이 만들어 갈 ‘취향의 2016년’을 『라이프 트렌드 2016』을 통해 한 발 앞서 만나보자.

힙스터에서 테이스테셔널까지, 웰족에서 에지 스몰족까지
2016년 이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주목하라


『라이프 트렌드 2016』에서는 문화와 라이프스타일, 비즈니스와 마케팅에서 주목해야 할 주요 트렌드를 한눈에 보기 쉽게 키워드로 정리했다. 우선 문화와 라이프스타일 측면에서는 다음의 사람들을 주목하자.
Well族섭리에 순응하는 삶, 흐르는 강물처럼 살고픈 사람들
Hipster 무심한 듯 시크하게, 제멋에 취해 사는 사람들
Young-Forty 영원히 청춘이고픈 젊은 40대
Maker 전방위 창작자들의 시대를 살아가는 일상의 창조자들
Tastessional 취향이 전문성이 된 사람들
Edge SMALL族작지만 오히려 큰, 특별한 가치를 추구하는 사람들?
Slow族시간의 상대성이 주는 새로운 행복, 느리게 살고픈 사람들
Concierge 컨시어지 이코노미의 근간이 되는 플랫폼 기반 집사들

“〈무한도전〉 때문에 알게 된 게 아니라 원래 좋아했다고 해명하고 다닐 걸 생각하니 아찔하다.” “나만 알고 싶은 밴드인데 유명지는 게 싫다.”는 혁오 밴드의 팬들은 힙스터이다. ‘힙스터 (Hipster)’는 1940년대 미국의 재즈광을 일컫던 속어에서 유래했는데, 한마디로 ‘제멋에 사는’ 사람이다. 이들은 개성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고, 유행을 맹목적으로 따르는 사람들을 경멸한다. 10년 전부터 조 말론 향수를 애용했어도, 이젠 너도나도 조 말론을 뿌리니 조 말론과는 안녕이다. 서핑이 대중화되면 그들은 또 다른 새로움을 찾아 떠날 것이다.
남들과 다른 나만의 특별한 가치를 찾는 태도는 ‘에지 스몰족(Edge SMALL族)’에게서도 두드러진다. 원빈과 이나영의 결혼식은 2015년 한국 사회에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결혼식이라는 형식보다 결혼의 의미에 더 집중하는 스몰 웨딩은 2030들 사이에 널리 퍼지고 있다. 결혼식뿐만이 아니다. 무조건 큰 것을 선호하던 외제차도 골프, 미니 같은 소형차가 인기고, 아파트도 작은 평수가 인기다. 외형보다는 본질에 집중하고, 크기보다는 특별함에 가치를 두는 2030들, 이들이 바로 에지 스몰족이다.
웰빙에서 킨포크로 이어진 트렌드는 이제 ‘웰족(Well族)’으로 진화했다. 특히 SNS에서 많은 ‘가면’을 경험한 2030들이 웰네트워킹에 더 적극적이다. 친목과 인맥이 주 목적이던 동호회에서도 오로지 취미에만 집중한다. 2015년 내내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켰던 『미움받을 용기』도 이런 분위기를 잘 보여 준다. 비록 남들에게 ‘미움’을 받더라도 행복하게 살고 싶은 사람들이 그만큼 많다는 이야기다.
웰족과 공통분모를 지닌 ‘슬로족(Slow族)’ 역시 라이프스타일로 자리 잡고 있다. 슬로 시티, 슬로 패션에 이어 최근에는 슬로 TV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노르웨이 국영방송 NPR는 무려 7시간 20분 동안 달리는 기차를 찍어 편집 없이 그대로 내보냈는데, 이게 경쟁사의 인기 정상 오디션 프로그램을 누르고 놀라운 시청률을 기록했다. 기네스 팰트로와 조니 뎁, 해리 왕자 같은 유명인들이 샴푸 대신 물로만 머리를 감는 ‘노푸족(No Poo族)’인 것도 조금이나마 여유를 가지려는 슬로 트렌드를 받아들인 것이다.
한편 2013년 ‘좀 놀아 본 오빠들’로 조명받았던 X세대는 ‘영포티(Young-Forty)’로 다시 등장했다. 이제 40대가 된 이들은 역사상 가장 젊은 40대로, 중년에 대한 사회의 인식을 바꿔 놓고 있다. 진보-보수의 진영 논리를 떠난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태도, 가정과 기업의 중심이자 다른 세대에 영향을 미치는 ‘킹핀’으로서 향후 이들의 행보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당장 2016년 총선, 2017년 대선에서 이들이 누구에게 표를 던지느냐에 따라서 우리 사회의 정치 지형이 달라질 수 있다.
취향이 점점 중요해지면서 취미가 ‘밥벌이’가 되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요즘 갤로퍼 리스토어(restore)로 대표되는 올드 카 마니아들이 급증세인데, 처음에는 취미로 하다가 아예 돈 받고 남의 차를 리스토어해 주는 전문가로 나서는 경우도 많다. 특정 분야에 대한 깊은 애정이 콘텐츠 창조자라는 새로운 직업을 만들어 낸 것이다. 덕후가 곧 ‘테이스테셔널(Tastessional, taste+professional)’이 되고, 그 전문성이 직업이 되고 때론 하나의 산업을 키우는 원동력도 되는 셈이다. 취향이 곧 콘텐츠가 되는 시대, 덕후는 중요한 생산자이며 마케팅 영향력을 가진 트렌드 주도자가 되고 있다.

홈 퍼니싱부터 플랫폼 전쟁까지 “취향 소비자를 잡아라”
비즈니스와 마케팅에서 주목해야 할 키워드 ‘TASTEs’


2016년 비즈니스와 소비 측면의 트렌드 키워드 역시 취향, ‘TASTEs’로 아래 주요 트렌드의 이니셜을 땄다.
Taste Consumption 취향 소비자를 어떻게 잡을 것인가?
At last Robot 마침내 일상에 들어온 로봇, 친절한 기계의 시대
Self sufficiency & Maker 자급자족에서 기회를 찾는 사람들
To be or Not to be 절박함과 생존 욕구에서 찾을 기회
Eventually Platform 기-승-전-플랫폼의 시대
stereotype & Don’t Be Evil 기업이여, 관성을 버려라

문화와 라이프스타일에서 자신만의 색깔과 취향에 집중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짚었다면, 비즈니스와 마케팅에서는 이들의 ‘취향 소비’가 새로운 ‘취향 비즈니스’를 만들어 내고 있다.
이탈리아 밀라노의 향수 전문점 ‘데지레 퍼퓸(Desir?e Parfums)’에는 샤넬 No.5도, 디올의 쟈도르도 없다. 모든 향수는 아무 글자도 적히지 않은 테스트 병에 담겨 있다. 오로지 자신의 후각에만 의지해 향수를 골라야 하니, 향수에 대한 나의 진짜 취향을 알 수 있다. 브랜드나 로고에 기대지 않은, 온전한 자신의 취향을 찾아주는 이 같은 ‘취향 비즈니스’는 앞으로 더욱 커질 것이다.
명품 브랜드에게도 취향은 매우 중요하다. 2015년 7월 구찌는 중국 상하이에 레스토랑을 열었다. 버버리는 런던에 카페를 열었다. 에르메스는 레스토랑을, 디올은 카페를 운영한다. 명품 브랜드들이 왜 갑자기 ‘음식점’을 차리는 걸까? 소비자들에게 취향을 직접 경험하도록 해 주기 위해서다. 온라인 쇼핑이 급속히 커져 가는 상황에서 소비자들이 오프라인 매장에 가는 이유가 단지 물건을 직접 만져 보고 사기 위해서는 아닐 것이다. 이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만족을 제공해야 하는데 패션 브랜드들의 카페, 레스토랑 오픈은 이런 요구에 부합한다. 백화점마다 고급 식품관을 꾸미고, 유명 카페나 레스토랑을 푸드 코트에 유치하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이 같은 취향 소비자들의 진화 덕분에 가장 두드러지게 성장하는 분야가 홈 퍼니싱(home furnishing), 집 꾸미기이다. 2015년에 가구업체 한샘의 주가와 실적은 고공행진을 이어 갔다. 소득이 늘면서 집을 자신의 취향에 맞게 꾸미려는 욕구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가구 공룡’ 이케아의 진출도 가구 시장의 파이를 키워 주었다. 쉽게 가구를 바꾸는 사람들에겐 저렴한 이케아가 답이고, 오래 쓸 가구를 원하는 사람들에겐 한샘이 답이 된 것이다.
이제 홈 퍼니싱 시장은 라이프스타일 숍으로 진화하면서 불황기를 헤쳐 갈 성장 동력이 되고 있다. 이미 신세계는 ‘자주’, 이랜드는 ‘모던 하우스’와 ‘버터’로 라이프스타일 숍에 진출했고, 문구업체 모닝글로리와 여성복업체 샤트렌도 이 시장에 뛰어들겠다고 선언했다. 거기다 글로벌 브랜드인 이케아, 자라 홈, 무인양품, H&M 홈까지 가세해 2016년은 홈 퍼니싱 전쟁이 더욱 달아오를 전망이다.
IT 분야에서는 플랫폼 전쟁이 뜨겁다. 모든 산업이 IT와 연결되는 ‘기-승-전-플랫폼’의 시대, 이제 플랫폼을 장악하는 기업이 시장을 지배하게 될 것이다. 구글은 인터넷과 모바일, 자동차까지 아우르는 강력한 운영체제를 가지고 있는데, 최근에는 지주회사 ‘알파벳(Alphabet)’을 만들어 A부터 Z까지 모두 장악하겠다는 속내를 드러냈다. 애플도 iOS로 자사의 맥북, 아이폰, 아이패드를 연결하고 집 안 온도, 조명까지 원격 제어한다. 전기 자동차도 개발 중이고 GPS업체도 인수했다.
우버, 페이스북 등 두각을 나타내는 IT기업들 역시 플랫폼화를 지향하고 있다. 또한 윈도10을 무료 업그레이드해 주면서 플랫폼 구축에 도전한 마이크로소프트, ‘전자’까지 떼고 제조 너머를 고민하는 삼성, 독일 자동차 3사 BMW-아우디-벤츠의 ‘반구글 연합’의 행보도 플랫폼 전쟁의 흥미진진한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이미 시작된 장기 불황 시대, 기업들의 평균수명은 이제 10년에 불과하다. 2016년에는 살아남고자 하는 기업들의 구조조정 바람 역시 거셀 텐데, 우리 기업들이 얼마나 잘 버틸지도 관심사다. 내수 시장에서 활력을 잃어 가는 현대차와 드론, 로봇 등 미래 먹거리에 도전하는 삼성의 선택에도 눈길이 쏠린다.

2013 좀 놀아 본 오빠, 2014 작은 사치, 2015 가면
대한민국 트렌드서에 흥미로운 인사이트를 더하다!


『라이프 트렌드』는 일상에서 포착한 변화의 흐름을 통해 그동안 흥미로운 전망과 통찰을 선보여 왔다. 출간 첫해인 2013년에는 ‘좀 놀아 본 오빠들의 귀환’으로 X세대의 활약을 예측했고, 2014년에는 불황에도 수그러들 줄 모르는 프리미엄 소비를 ‘그녀의 작은 사치’라는 주제로 조명해 많은 관심을 끌었다.
『라이프 트렌드 2015』는 ‘가면을 쓴 사람들’을 키워드로, 소셜네트워크에서 일상적으로 가면을 쓰는 사람들과 그 가면에 지친 사람들이 만들어 가는 다양한 트렌드를 전망했는데, 실제로 ‘가면’은 2015년의 주요 문화 트렌드로 떠올랐다. 가면을 쓰고 노래하는 MBC 〈복면가왕〉은 2015년 최고의 히트상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인기를 끌었다. 또 KBS 〈마녀와 야수〉는 가면을 쓰거나 특수분장을 한 남녀가 대화와 행동만으로 사랑에 빠질 수 있는지를 실험하면서, 외모보다 심성과 태도에 집중하게 만들었다.
이처럼 일상에서 접하는 수많은 단서를 창조적으로 해석하고 재배열해 내년을 전망하는 『라이프 트렌드』를 통해, 2016년을 헤쳐 갈 남다른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60515215
발행(출시)일자 2015년 11월 05일
쪽수 320쪽
크기
147 * 225 mm / 574 g
총권수 1권

Klover

Klover 리뷰 안내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과 10자 이상의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한달 후 리뷰
구매 후 30일~ 120일 이내에 작성된 두 번째 구매리뷰에 대해 한 달 후 리뷰로 인지하고 e교환권 100원을 추가 제공합니다.
운영 원칙 안내
Klover 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신고하기
다른 고객이 작성리뷰에 대해 불쾌함을 느끼는 경우 신고를 할 수 있으며, 신고 자가 일정수준 이상 누적되면 작성하신 리뷰가 노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이 책의 첫 기록을 남겨주세요

교환/반품/품절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벤트
TOP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매장별 재고 및 위치

할인쿠폰 다운로드

  • 쿠폰은 주문결제화면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 다운로드한 쿠폰은 마이 > 혜택/포인트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대해서는 정가의 10%까지 쿠폰 할인이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10% 할인이 되었다면, 해당 상품에는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적립예정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는 교보문고(인터넷, 매장), 핫트랙스(인터넷, 매장), 모바일 교보문고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상품 주문 시, 해당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 예정 포인트가 자동 합산되고 주문하신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에 자동으로 적립됩니다.
    • 단, 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 시 적립 예정 통합포인트가 변동될 수 있으며 주문취소나 반품시에는 적립된 통합포인트가 다시 차감됩니다.
  • 통합포인트 적립 안내

    • 통합포인트는 도서정가제 범위 내에서 적용됩니다.
    • 추가적립 및 회원 혜택은 도서정가제 대상상품(국내도서, eBook등)으로만 주문시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 기본적립) 상품별 적립금액

    • 온라인교보문고에서 상품 구매시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됩니다.
    • 단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인 국내도서,eBook은 15%내에서 할인율을 제외한 금액내로 적립됩니다.
  • 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적립됩니다.
    • 도서정가제 예외상품(외서,음반,DVD,잡지(일부),기프트) 2천원 이상 포함시 적립 가능합니다.
    • 주문하신 상품이 전체 품절인 경우 적립되지 않습니다.
  • 회원혜택) 3만원이상 구매시 회원등급별 2~4% 추가적립

    • 회원등급이 플래티넘, 골드, 실버 등급의 경우 추가적립 됩니다.
    • 추가적립은 실결제액 기준(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액 제외) 3만원 이상일 경우 적립됩니다.
    • 주문 후 취소,반품분의 통합포인트는 단품별로 회수되며, 반품으로 인해 결제잔액이 3만원 미만으로 변경될 경우 추가 통합포인트는 전액 회수될 수 있습니다.

제휴 포인트 안내

제휴 포인트 사용

  • OK CASHBAG 10원 단위사용 (사용금액 제한없음)
  • GS&POINT 최대 10만 원 사용
더보기

구매방법 별 배송안내

배송 일정 안내

  • 출고 예정일은 주문상품의 결제(입금)가 확인되는 날 기준으로 상품을 준비하여 상품 포장 후 교보문고 물류센터에서 택배사로 전달하게 되는 예상 일자입니다.
  • 도착 예정일은 출고 예정일에서 택배사의 배송일 (약1~2일)이 더해진 날이며 연휴 및 토, 일, 공휴일을 제외한 근무일 기준입니다.
배송 일정 안내
출고예정일 도착예정일
1일이내 상품주문 후 2~3일 이내
2일이내 상품주문 후 3~4일 이내
3일이내 상품주문 후 4~5일 이내
4일이내 상품주문 후 5~6일 이내

연휴 및 토, 일, 공휴일은 제외됩니다.

당일배송 유의사항

  • 수도권 외 지역에서 선물포장하기 또는 사은품을 포함하여 주문할 경우 당일배송 불가
  • 회사에서 수령할 경우 당일배송 불가 (퇴근시간 이후 도착 또는 익일 배송 될 수 있음)
  • 무통장입금 주문 후 당일 배송 가능 시간 이후 입금된 경우 당일 배송 불가
  • 주문 후 배송지 변경 시 변경된 배송지에 따라 익일 배송될 수 있습니다.
  • 수도권 외 지역의 경우 효율적인 배송을 위해 각 지역 매장에서 택배를 발송하므로, 주문 시의 부록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 각 지역 매장에서 재고 부족 시 재고 확보를 위해 당일 배송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일반배송 시 유의사항

  • 날씨나 택배사의 사정에 따라 배송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 수도권 외 지역 바로배송 서비스의 경우 경품 수령 선택 여부에 따라 도착 예정일이 변경됩니다.
  • 출고 예정일이 5일 이상인 상품의 경우(결제일로부터 7일 동안 미입고), 출판사 / 유통사 사정으로 품/절판 되어 구입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SMS, 메일로 알려드립니다.
  • 선물포장 주문 시 합배송 처리되며, 일부상품 품절 시 도착 예정일이 늦어질 수 있습니다.
  • 분철상품 주문 시 분철 작업으로 인해 기존 도착 예정일에 2일 정도 추가되며, 당일 배송, 해외 배송이 불가합니다.

해외주문 시 유의사항

  • 해외주문도서는 해외 거래처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습니다.

Special order 주문 시 유의사항

  • 스페셜오더 도서나 일서 해외 주문 도서와 함께 주문 시 배송일이 이에 맞추어 지연되오니, 이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 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 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 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 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 선물 받는 분의 휴대폰번호만 입력하신 후 결제하시면 받는 분 휴대폰으로 선물번호가 전달됩니다.
  • 문자를 받은 분께서는 마이 > 주문관리 > 모바일 선물내역 화면에서 선물번호와 배송지 정보를 입력하시면 선물주문이 완료되어 상품준비 및 배송이 진행됩니다.
  • 선물하기 결제하신 후 14일까지 받는 분이 선물번호를 등록하지 않으실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 또한 배송 전 상품이 품절 / 절판 될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바로드림 서비스 안내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1. STEP 01
    픽업박스에서 찾기 주문
  2. STEP 02
    도서준비완료 후 휴대폰으로 인증번호 전송
  3. STEP 03
    매장 방문하여 픽업박스에서 인증번호 입력 후 도서 픽업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알림 신청

아래의 알림 신청 시 원하시는 소식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알림신청 취소는 마이룸 > 알림신청내역에서 가능합니다.

라이프 트렌드 2016: 그들의 은밀한 취향
한달 후 리뷰
/ 좋았어요
작년까지만 해도 주식은 커녕 재테크에 관해 아무것도 모르다가 올해 주식 투자를 시작했다. 아무것도 모르고 초심자의 행운으로 분유값 정도를 벌고 나니, 조금 더 공부해보고 싶어져서 『초격차 투자법』을 구매했다.
작년까지만 해도 주식은 커녕 재테크에 관해 아무것도 모르다가 구매했어요! 저도 공부하고 싶어서 구매했어요~ 다같이 완독 도전해봐요! :)
기대가됩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주식은 커녕 재테크에 관해 아무것도 모르다가 구매했어요! 저도 공부하고 싶어서 구매했어요~ 다같이 완독 도전해봐요! :)
기대가됩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주식은 커녕 재테크에 관해 아무것도 모르다가 구매했어요! 저도 공부하고 싶어서 구매했어요~ 다같이 완독 도전해봐요! :)
작년까지만 해도 주식은 커녕 재테크에 관해 아무것도 모르다가 구매했어요! 저도 공부하고 싶어서 구매했어요~ 다같이 완독 도전해봐요! :)
기대가됩니다~
기대가됩니다~
기대가됩니다~
기대가됩니다~
이 구매자의 첫 리뷰 보기
/ 좋았어요
하루밤 사이 책한권을 읽은게 처음이듯 하다. 저녁나절 책을 집어든게 잘못이다. 마치 게임에 빠진 아이처럼 잠을 잘수없게 만든다. 결말이 어쩌면 당연해보이는 듯 하여도 헤어나올수 없는 긴박함이 있다. 조만간 영화화되어지지 않을까 예견해 본다. 책한권으로 등의 근육들이 오그라진 느낌에 아직도 느껴진다. 하루밤 사이 책한권을 읽은게 처음이듯 하다. 저녁나절 책을 집어든게 잘못이다. 마치 게임에 빠진 아이 처럼 잠을 잘수없게 만든다. 결말이 어쩌면 당연해보이는 듯 하여도 헤어나올수 없는 긴박함이 있다. 조만간 영화화되어지지 않을까..
작년까지만 해도 주식은 커녕 재테크에 관해 아무것도 모르다가 구매했어요! 저도 공부하고 싶어서 구매했어요~ 다같이 완독 도전해봐요! :)
기대가됩니다~
신고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판형알림

  • A3 [297×420mm]
  • A4 [210×297mm]
  • A5 [148×210mm]
  • A6 [105×148mm]
  • B4 [257×364mm]
  • B5 [182×257mm]
  • B6 [128×182mm]
  • 8C [8절]
  • 기타 [가로×세로]
EBS X 교보문고 고객님을 위한 5,000원 열공 혜택!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