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와 달이 된 오누이

양장본 Hardcover

박성아 저자(글) · 강현주 그림/만화 · 박찬수 , 엄기원 감수

한국가우스 · 2016년 01월 01일

책 소개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전래 동화를 들려주는「차일드 전래동화」시리즈『해와 달이 된 오누이』. 우리 정서에 맞는 전래 동화를 통해 아이들이 바른 인성과 꿈을 키울 수 있습니다. 조상들의 귀중한 가치관과 생활의 지혜는 앞으로 살아가는 데 있어서 커다란 가르침이 될 것입니다. 또한 짧고 운율 있는 문장은 이야기의 재미와 집중력을 높여줍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박성아

동덕여자대학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했다.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했으며 지금은 틈틈이 어린이를 위한 책을 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슬기 네 집은 어디에 있을까》, 《나는야 꾀꼬리 커커》, 《캥거루가 아니어도 좋아》, 《오만방자 고양이》, 《에너지는 힘이 세요》, 《바이러스와 맞서 싸운 위대한 영웅들》 등이 있다.

그림/만화 강현주

감수 박찬수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사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석·박사 과정을 마쳤다. 한국고전번역원 국역연수원을 졸업한 뒤, 국역 연수원에서 국역실장, 기획실장, 사무국장을 역임하였다. 건국대학교에서 오랫동 안 학생들을 가르쳤으며, 지금은 고전번역교육원에 출강하고 있다. 국역서로 『조선왕조실록』, 『동사강목』, 『산림 경제』, 『심리록』 외 여러 권이 있고, 지은 책으로는 『고려 시대 교육제도사 연구』, 『한국에서 쓴 일본 역 사 이야기』, 『십팔사략선』 등이 있다.

감수 엄기원

1937년 바다와 산이 아름다운 고장 동해안 강릉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사범학교(지금의 교육대학 전신) 학창 시절에 시인이신 최인희, 황금찬 은사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문학에 뜻을 두었다. 1963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동시 '골목길'이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다. 한국 펜 문학상, 한정동 아동 문학상, 대한 민국 동요 대상, 방정환문학상 등을 받았으며, 현재 집필 활동과 함께 아동 문학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저서로는 동시집 '아기와 염소', '어린이 만세', '꽃이 피는 까닭' 등이 있으며, 동화집으로는 '달을 보고 짖는 개', '이상한 청진기' 등 여러 권이 있다. 한국문인협회 아동문학분과 회장 · 부이사장, 국제펜 한국본부 심의위원장, 초등 국어 교과서 집필 · 편찬심의위원 등을 역임했고, 현재 한국아동청소년문학협회 이사장, 국제펜 한국본부 심의위원장을 맡고 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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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떡 하나 주면 안 잡아먹지!’ 하던 호랑이는 떡장수 아주머니를 잡아먹고 나서 떡장수로 변장을 하고 어린 오누이를 찾아왔어요.
하지만 오누이를 잡아먹으려다 썩은 동아줄을 붙잡는 바람에 그만 수수밭에 떨어져 죽고 말았지요. 오누이는 하늘로 올라와 해와 달이 되었고요.
이 이야기는 너무 유명해서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예요.
세상이 아무리 험하고 힘들어도 지혜롭게 잘 견뎌 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처럼 무서운 이야기도 들려주었답니다.

기본정보

ISBN	9788960167810
발행(출시)일자	2016년 01월 01일
쪽수	26쪽
크기	205 * 212 mm / 207 g
총권수	1권
시리즈명	차일드 전래 동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