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 있는 아이 메이플

양장본 Hardcover

클로에 재스민 해리스 저자(글) · 박소연 번역

달리 · 2020년 06월 01일

책 소개

수상내역/미디어추천

• 미디어 추천도서 > 주요일간지소개도서 > 동아일보 > 2020년 6월 2주 선정

메이플은 깊은 숲속 나무 위 작은 오두막에 살아요.
겁 많은 메이플이 가장 무서워하는 건
숲속에 사는 괴물들이랍니다.
어느 날, 메이플은 용기를 내어 오두막 아래로
한 발 한 발 내려가 보았어요.
어두운 숲속에서 메이플을 기다리고 있던 것은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나무 위 오두막을 떠나고 싶지 않은 아이
‘메이플’의 작지만 커다란 한 걸음

《용기 있는 아이 메이플》은 모든 것에 겁을 내며 소심했던 아이가 숲속 동물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누구보다 용감한 아이로 바뀌어 가는 모습을 담은 그림책입니다. 숲속에 살고 있을지도 모르는 사나운 괴물들을 두려워하고, 밤이 되면 창밖 바람 소리에도 겁이 나 잠들지 못하는 숲속 최고 겁쟁이 메이플은 나무 위 안전한 오두막을 절대 떠나고 싶어 하지 않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용기를 내어 오두막 밖으로 첫걸음을 내딛은 순간, 메이플을 찾아온 것은 반짝반짝 아름다운 자연과 상냥한 숲속 친구들, 그리고 반짝반짝 빛나는 행복이었습니다.
오두막 아래로 한 발 내려갔을 뿐인데, 작은 용기를 계기로 조금씩 변화해 가는 메이플의 모습을 따라가다 보면 독자들은 어느새 굉장히 크고 중요한 사실을 발견할 것입니다. 용기는 결코 거창한 일이 아니며, 용기를 내어 세상에 뛰어들수록 더 많은 기회, 더 많은 친구들이 생긴다는 사실 말이지요!

겁 많은 아이들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
아주 작은 용기만으로도 충분해!

이 세상에 두려움과 걱정이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매일매일 크고 작은 용기를 발휘해야 할 순간이 생기지요. 특히 자신을 너그럽게 감싸 주던 따뜻한 집을 벗어나 낯선 사람, 낯선 장소를 마주해야 하는 아이들은 조그만 변화에도 어마어마한 용기가 필요합니다. 겁이 나고 두려운 마음은 우리를 위축시키고,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만듭니다.
하지만 그럴 때 아주 작은 용기를 내면 자신조차 알지 못했던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용기 있는 아이 메이플》의 주인공 메이플도 마찬가지입니다. 용기가 필요한 순간은 아직 마음의 준비가 안 된 메이플에게 갑자기 찾아왔지만, 메이플은 주저하거나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메이플에게 닥친 도전과 모험은 무시무시한 괴물을 무찌르는 것도 아니고, 높은 산을 넘고 넓은 강을 건너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메이플에게 주어진 임무는 그저 오두막 밖으로 나가는 것이었죠.
하지만 작은 용기를 낸 메이플은 그 순간 훌쩍 성장하게 됩니다. 집 밖으로 나선 메이플을 기다리고 있던 것은 상냥하고 따뜻한 숲속 동물 친구들, 그리고 아름다운 자연과 신나는 모험이었기 때문입니다.

스스로 용기를 내어 마음속 두려움을 이겨 내는 주인공 메이플의 모습을 통해 이 책의 독자들은 새로운 친구를 사귀고, 도전과 모험을 통해 자신의 세상을 부지런히 넓혀 나가는 아이들이 얼마나 위대한 존재인지, 또 용기가 얼마나 가치 있는 것인지 비로소 깨닫게 됩니다.
《용기 있는 아이 메이플》과 함께 아이의 겁이 나고 두려운 마음을 읽어 주세요. 메이플의 숲속 친구들처럼 따뜻하고 상냥한 눈으로 응원해 주면 아이의 마음은 어느새 껑충 성장할 것입니다.

포근하게 마음을 감싸주는
아름다운 숲속 풍경을 풍성하게 담아 내다

《용기 있는 아이 메이플》의 작가 클로에 재스민 해리스는 풍요로운 자연을 자랑하는 호주 에서 태어나고 자란 작가입니다. 이 책은 그녀의 첫 번째 그림책이지만, 어린 시절부터 가까이했던 광활한 자연을 표현한 그녀의 일러스트레이션은 섬세하고 풍성해 노련미마저 느껴집니다.
따뜻한 메시지를 생동감 넘치게 표현해 낸 덕분에 그녀의 데뷔작은 호주 아동도서협의회 등의 기관에서 추천 도서로 선정되었을뿐만 아니라 두루두루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또한 낮과 밤, 봄에서 겨울까지 시시각각 변화하는 자연과 그런 자연을 만끽하는 즐거움을 섬세하게 묘사한 그림은 독자로 하여금 마치 자신이 메이플과 함께 숲속으로 모험을 떠나는 듯한 느낌과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새로운 도전에 직면한 아이들에게 전하고픈 상냥한 메시지.”
_ 호주 아동도서협의회 추천사 중에서

작가정보

저자(글) 클로에 재스민 해리스

호주 시드니에서 태어나 국립예술학교에서 미술을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어린이 책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고 있습니다. 구아슈와 수채화 그림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림을 그리지 않을 때는 주로 바닷가에서 시간을 보냅니다. 또는 훌쩍 야생으로 자연 모험을 떠나 새로운 이야기를 떠올리는 걸 좋아하지요. 이 책은 한국에서 펴내는 그녀의 첫 번째 그림책입니다.
www.chloejasmineillustration.com

번역 박소연

미국 스미스대학교에서 경제학을 공부하고, 서울대학교에서 MBA과정을 졸업하였습니다. 지금은 어린이 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많아요》, 《엄마가 항상 곁에 있을게》, 《내가 사랑하는 나무의 계절》, 〈공룡은 이럴 때 어떻게 할까?〉 시리즈, 〈블랙 프린세스〉 시리즈, 〈리틀 피플 빅 드림즈〉 시리즈 등이 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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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ISBN	9788959983995
발행(출시)일자	2020년 06월 01일
쪽수	32쪽
크기	222 * 277 * 11 mm / 431 g
총권수	1권

Klover 리뷰 (4)

[ru******]

이번에 아이랑 함께 본 이야기책은 용기있는 아이 메이플이라는 동화인데요~







깊은 숲속 높은나무 위에 작은집이 있어요.라는 이야기로 동화는 시작된답니다.



메이플은 부모도 가족도 없이 혼자 살고있었는데요~



그냥 전설처럼... 



오래전부터 살고 있었던 그런 느낌이였답니다.



메이플은 밤이되면 잠을 잘 수가 없었어요.



많은 두려움으로 아침이 되서야 안심을 하곤했죠.







메이플은 숲속 나무들이 시들기시작하면서 먹을 것이 없어지자 용기를 내어 집밖으로 나온답니다.



그러면서도 무서웠죠..



해야하지만 무서운 일.



살다보면 참으로 많은데..



두려움을 이겨낸다는 건 아이뿐아니라 어른도 필요한 부분인것 같아요.



동물들에게 도움을 받으며 두려움을 이겨내는 방법을 배우는 메이플.



메이플의 용기도 대단하지만, 동물친구들의 마음도 참 예쁘더라고요~^^

[se*****]

 
우리 딸처럼 귀엽게 생긴 아이가 그려진 책이라서 아이랑 꼭 읽어보고 싶었던 책 [용기있는 아이 메이플]입니다.
진짜 메이플이랑 우리 딸이랑 너무 닮아서 아이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 같았어요. 
제목처럼 메이플이라는 소녀는 무척 용기있는 아이일 것같았어요
숲속에서 용감하게 허리에 손을 얹고 나무를 잡고 있는 소녀의 모습은 
숲속에서 모험을 떠나는 내용일지 궁금했어요. 
이 책의 작가  클로에 재스민 해리스는 책의 첫장에
 "나의 엄마에게 ,우리가 함께 이야기를 읽은 수많은 밤 덕분에 나만의 세계를 만들어 낼 수 있었어요."
라는 감사의 글을 적었어요.
작가가 어릴 적 엄마와 함께 책을 읽은 수많은 밤덕분에 이런 책들을 만들어 낼 수 있었나봐요.
우리 아이들과도 함께 매일밤 책을 읽어왔었는데 앞으로도 꾸준히 함께 책을 읽는 시간을 가져봐야겠어요.



용기 있는 아이 메이플은 알록달록 예쁜 숲속 한가운데 나무위의 오두막에서 살고 있었어요.
아이의 부모님이나 가족 형제 친구들은 나오지않고 메이플 혼자 살고 있었어요.
아이들은 늘 궁금해하죠. 엄마아빠 어딨어? ㅎㅎ
메이플은 언제부터인지 몰라도 어떻게 숲속깊은 나무위 집에서 살게되었는지 아무도 몰랐대요.
하지만 메이플은 언제나 그 집에 있었어요.



제목과 달리 메이플은 무척 겁이 많아서 무서운게 많았어요. 
그중에서 가장 무서운 것은 작은 오두막 아래 숲속에 사는 사나운 괴물들이었대요. 
숲속에는 무섭고 사나운 괴물들이 우글거렸는지 메이플은 절대 나무밑으로 내려가지않았답니다. 
밤에는 무서워서 오들오들 떨며 잠들던 메이플은 아침이 되면 안심이 되었어요.
밤새 내린 비는 메이플에게 신선한 물을 주었고 친절한 나무는 탐스러운 열매를  선물해주었기 때문에 
메이플은 나무밑으로 갈 필요가 없었어요. 



메이플은 언제나 나무위 집에서만 혼자 살아갔답니다. 



하지만 메이플에게 이런 평화로운 날이 지속되지 못했어요.
바로 비가 오지않았기 때문이지요. 비가 오지 않으면서 메이플은 빗물을 마실 수 없었고 
열매를 얻을 수가 없었지요. 어쩔수 없이 메이플은 나무 밑으로 내려가야 했어요. 



무시무시한 괴물을 드디어 만나게 될까요. 
우리 아이는 메이플이 무시무시한 괴물을 만날까 싶어 몸을 움츠리며 눈만 빼꼼히 책을 들여다보았어요.



메이플이 숲속 땅에 발끝이 닿자마자 너무너무 무서웠지요.
하지만 무시무시한 괴물대신 숲속에 사는 동물친구들이 다가왔어요.
메이플이 알지못했던 숲속은 괴물 대신 동물친구들이 살고 있었던거죠.
알지 못했던 숲속세계는 메이플에겐 공포로 다가왔었나봐요. 



겁이많던 메이플은 숲속에 사는 동물들과 친구가 되어 많은 것들을 배워갔어요.
동물들은 메이플의 친절한 친구가 되어주었고 메이플은 세상을 알아갔던거죠.



우리 딸도 엄마아빠 품을 떠나 유치원에 다니게 되면서 
친구들을 사귀,  엄마아빠없이 혼자서 무언가를 해낼 수 있는 아이로 성장하는 모습이
마치 용기있는 아이 메이플의 모습같았어요. 
메이플의 모습이 바로 우리 아이들의 성장과정같이 느껴진 거죠. 
힘들때도 있었지만 용기있게 헤쳐나가는 모습들이 어른스럽게 느껴졌어요.
아이와 함께 용기있는 아이 메이플을 읽으면서 마음이 따뜻해졌어요. 



나도 메이플처럼 용감하지? 라고 말하는 우리 아이의 모습이 대견해보였답니다. 



 



 



 



 



 

[bo******]

겁 많은 메이플이 용기 내어 숲속으로 내려가는 순간,멋진 새로운 세계가 펼쳐진다!메이플과 동물 친구들의 용기 있는 이야기



숲속 높은 나무 위에 메이플이라는 여자아이가 살고 있다



겁 많은 메이플은 숲속 사나운 괴물이 무서워 오두막 아래로 절대 내려가지 않는다.
 



갑자기 비가 내리지 않고 나무들이 시들기 시작했다. 곧 열매가 없어져 먹을 것이 없어진 메이플은 어쩔 수 없이 메이플을 오두막을 내려가기로 한다.땅에 내리자 숲속 동물들이 하나둘 모여든다.사나운 괴물이라고 상상했던 동물 친구들과 함께 하는 모험이 얼마나 재밌는지!



흔히 말하는 금손과는 거리가 멀면서이런 거 보면 꼭 만들어 보고 싶다.우리도 메이플처럼 작은 용기를 내어 만들어 보았다.



재활용 상자를 붙여 집 모양을 만들고 종이 다리로 기둥을 만드는데 자꾸 실패했다.아이가 오더니 “엄마, 블록으로 만들면 되지~”라고 한다.



그렇게 뚝딱 숲속 오두막 메이플의 집을 만들었다.그리고 동물 친구들과 메이플처럼 예쁘게 꾸며주기.“숲 속이니까 초록으로 하자.”“엄마 흰색을 섞으니까 오이 색 같아~”“집 안이 너무 어두우니까 거긴 노란색으로 해야겠어.”“엄마가 좋아하는 핑크색도 해줄게.”



기존의 화풍을 과감히 탈피하고 다양한 색채로 구성하여 마치 마티스의 작품을 보고 있는 것 같은 <메이플의 집>을 완성!(꿈보다 해몽ㅋㅋㅋ )노란색으로 칠해도 집 안이 깜깜하다며 조명까지 설치하였다.
 
메이플 집을 지읍시다 어여쁘게 지읍시다~노래까지 부르며 신나게 만들고는 메이플과 동물 친구들로 역할놀이하며 하루 종일 재미있게 놀았다.메이플과 숲속 동물 친구들.그리고 메이플의 남자 친구 시럽까지.숲속 오두막에서 나와 용기 있게 우리 집까지 와줘서 고마워 메이플.겁이 많아 엘리베이터에서 다른 사람이 타면 내 뒤로 숨는 아이.새로운 시도를 하는 것이 어려운 아이.친구를 사귀는 것이 힘든 아이.용기가 대단하고 어려운 것이 아니라는 걸 알았으면 좋겠다.세상을 향해 한발 내딛는 작은 용기로 더 많은 경험을 하였으면 좋겠다.나의 엄마에게우리가 함께 이야기를 읽은수많은 밤 덕분에나만의 세계를 만들어 낼 수 있었어요.클로에 재스민 해리스오늘 잠자리에서 읽은 이 책이 너에겐 용기를 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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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잔잔하고 한편의 수채화 같은 그림이 돋보이는 아름다운 그림책이에요.

요것도 달리에서 나온 책이네요. 그림이 너무 이쁘고 감성적인 책이 많은 출판사.

숲속의 작은 마을을 엿본듯한 감수성 풍부해지는 책 입니다.

스스로 자신의 세계를 벗어나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는 용기있는 메이플의 이야기가 아이에게 기분좋은 울림을 주고 있고요







메이플 이름처럼 가을이 느껴지는 보드랍고 따뜻한 색채.

동화 속 마을 같지만 판타지가 아닌 일상 속 이야기 느낌이라 좋아요.



동식물이 세세하고 아름답게 그려져 있어요.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 id="SE-a5bb8e9a-5f2c-4cec-bb80-ea55ad0f8948">높은 나무에 어떻게 집이 있냐며 한참을 연구하신 따님 ㅋㅋㅋㅋ</p>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 id="SE-b8e98dc6-1558-4a57-bea4-058d89b7109e">어릴때 늘 꿈이었죠. 나무집..</p>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 id="SE-2e8eaac9-222c-4318-b98e-d09f3993ca86">아름답지만 덩그러니 혼자..약간 쓸쓸해 보이는 집이네요. </p>

 

 
 
 
 
 

책이 마음에 드는지 엄마가 딴짓하는 사이에도 열심히 읽고 있습니다 ㅋㅋ

소품이나 배경 하나하나를 신경썼다는게 느껴져요.

그림이 깨끗하고 맑은 수채화 느낌이라 기분좋아지는 ..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 id="SE-f1c4bb18-0b8f-4e92-b0a8-55a169ee692a">기억날 때부터 혼자 나무집에서 불편함 없이 살았던 메이플</p>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 id="SE-ddd136df-13a5-4a17-b211-62beb323a694">엄마로써 어쩐지 짠한 마음이..</p>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 id="SE-4f312168-5dac-43fb-b200-52ae2e7c72da">특별한 욕심없이 자연에서 필요한 것들을 받으며 소소하게 살아왔는데</p>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 id="SE-e6c9e468-807a-4d10-a769-b402dd896cb4">어느날부턴가 나무 아래로 내려가야할 이유가 생겼어요. </p>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 id="SE-ba9fa877-4e54-4e60-b82c-b0e8a6c7c6cd"></p>

 

 
 
 
 

스스로의 용기와 노력으로 자신의 세상을 넓힌 메이플

그리고 그곳에서 메이플은 그 용기에 대한 충분한 보상을 받게 되지요.

따님은 동물 하나하나를 가르키면서 재미나 합니다. 엄마 곰 등뒤에 숨어있는 사랑스러운 아이곰도요.

빨갛고 귀여운 버섯들이 이 그림책의 분위기를 더 신비스럽게 만들어 주고 있네요.

 
 
 
 
 
 

높은 곳에서 메이플이 내려다 본 숲은 어제까지의 숲과 전혀 다른 곳이 되어 있겠지요.

노을진 숲속 풍경이 호수와 산과 어우러져 한장의 일러스트레이션처럼 멋지네요.

 
 
 
 
 

아름다운 그림과 따뜻한 스토리가 잘 어우려진 예쁜 동화책 입니다.

다 보고 난 따님이 자기도 메이플 처럼 새로운 곳을 두려워 하지 않는 용감한 어린이가 되겠다며 결연히 말하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