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현유음(상)
없습니다
도서+사은품 또는 도서+사은품+교보Only(교보굿즈)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로그아웃 : '서울시 종로구 종로1' 주소 기준
이달의 꽃과 함께 책을 받아보세요!
1권 구매 시 결제 단계에서 적용 가능합니다.
알림 신청하시면 원하시는 정보를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이 책의 시리즈 (2)
작가정보
주해자 간호윤은 순천향대학교(국어국문학과) 졸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육대학원(국어교육학과) 졸
인하대학교 대학원(국어국문학과) 졸
현재 서울교대, 인하대 등에서 강의하고 있다.
저서
≪한국 고소설비평 연구≫(경인문화사, 2002, 문화관광부 우수학술도서)
≪마두영전 연구≫(경인문화사, 2003)
≪억눌려 온 자들의 존재 증명: 고소설비평의 풍정≫(이회, 2003)
≪개를 키우지 마라: 연암소설산책/고소설비평시론≫(경인문화사, 2005)
≪기인기사≫(푸른역사, 2008)
≪고전서사의 문헌학적 탐구와 현대적 변용≫(박이정, 2008)
≪[주생전]ㆍ[위생전]의 자료와 해석≫(박이정, 2008)
≪아름다운 우리 고소설≫(김영사, 2010)
≪당신 연암: 11인의 시선으로 연암을 읽다≫(푸른역사, 2012)
≪다산처럼 읽고 연암처럼 써라≫(조율, 2012, 문화관광부 우수교양도서)
≪그림과 소설이 만났을 때≫(새문사, 2014, 세종학술도서)
≪기인기사록≫ 하(보고사, 2014)
≪구슬이 바위에 떨어진들: 소설로 부르는 고려속요≫(새문사, 2016)
≪연암 박지원 소설집≫(새물결, 2016, 개정판)
≪송순기 문학 연구≫(보고사, 2016)
≪아! 18세기-나는 조선인이다≫(새물결, 2017, 근간)
≪(글·말) 이야기의 (그림) 이야기: 욕망의 시대, 신연활자본고소설책의도에 나타난 욕망을 찾아서≫(소명, 2017,근간) 등 30여 권의 저서들이 있다.
목차
- ≪선현유음≫ 개정판에 부쳐
주생전(周生傳)
운영전(雲英傳)
최현전(崔傳)
강산변(江山辨)
상사동기(相思洞記)
왕경룡전(王慶龍傳)
최척전(崔陟傳)
최선전(崔仙傳)
출판사 서평
17세기 경 선집ㆍ필사한 한문소설집
≪선현유음≫은 17세기 경 누군가가 선집ㆍ필사한 한문소설집으로, 17세기나 그 이전 작품인 [주생전(周生傳)], [운영전(雲英傳)], [최현전(崔?傳)], [강산변(江山辨)], [상사동기(相思洞記)], [왕경룡전(王慶龍傳)], [최척전(崔陟傳)], [최선전(崔仙傳)], 총 8편의 작품이 실려 있다. ≪선현유음≫처럼 8편이나 되는 작품이 한 권으로 묶인 한문소설집은 김일성대학 소장의 ≪화몽집≫뿐이다. ≪화몽집≫ 역시 17세기경 편찬된 것으로 9편([피생명몽록]은 서두만 있기에 실질적으로는 8편이다)이 필사되어 있다.
≪선현유음≫의 발굴은 17세기 중엽 이후 한문소설의 전사(轉寫)와 유전(流傳)이라는 측면에서, 또 ‘소설집의 동기화’라는 측면에서 상당히 귀중한 자료집이다.
흥미로운 점은 ≪선현유음≫ 편찬자의 필사 선집 의식이다. [최선전]과 [강산변]을 제외한 모든 작품이 애정전기소설이기 때문이다. 특히 [최현전] 같은 경우는 이 소설집에만 필사된 유일 작품으로 중국에서 수입된 애정전기소설이 토착화한 소설이다. [최현전]에는 우리 국문소설에 보이는 설화가 다량 보인다. [최현전]은 분명 우리 애정전기소설의 서사문법을 흔들어 놓은 작품이다.
필사자가 다부진 소설 의식으로 ‘애정’과 ‘재미’라는 점을 예각화하여 선집 필사하였음을 유의한다면 조선 중기의 소설 의식이 예사롭지 않은 단계에 이르렀음을 쉽게 알 수 있게 하는 반증이다. 이러한 객관적 사실로 미루어, ≪선현유음≫이 이미 17세기 우리 고소설사에서 자리매김이 오롯함을 알 수 있다.
17세기 무렵의 애정전기소설을 통해 조선 중기의 시대상을 엿보다
≪선현유음≫ 개정판은 독자와 연구자를 고려하여 상ㆍ하 두 권으로 나누었다. 상권은 ≪선현유음≫에 실린 한문소설들을 번역하여 실었다. 17세기의 한문소설 그 자체로의 재미와 필사자가 어떠한 내용의 소설들을 선별하여 필사하였는지, 그 의도를 파악해 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하권은 ≪선현유음≫ 영인(影印)과 수록된 작품 전체를 다룬 논문, 그리고 원문을 이본과 교감·주석하였다.
기본정보
ISBN | 9788959965359 |
---|---|
발행(출시)일자 | 2017년 05월 05일 |
쪽수 | 384쪽 |
크기 |
152 * 225
* 22
mm
/ 582 g
|
총권수 | 1권 |
Klover 리뷰 (0)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사용자 총점
평가된 감성태그가
없습니다
고마워요
최고예요
공감돼요
재밌어요
힐링돼요
문장수집 (0)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판매가 5,000원 미만 상품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
반품/교환방법
* 오픈마켓, 해외배송 주문, 기프트 주문시 [1:1 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반품/교환가능 기간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
반품/교환비용
-
반품/교환 불가 사유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2)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3)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4)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5)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이상 ‘다운로드’를 받았거나 '바로보기'로 열람한 경우
6)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7)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8) 세트상품 일부만 반품 불가 (필요시 세트상품 반품 후 낱권 재구매)
9) 기타 반품 불가 품목 - 잡지, 테이프, 대학입시자료, 사진집, 방통대 교재, 교과서, 만화, 미디어전품목, 악보집, 정부간행물, 지도, 각종 수험서, 적성검사자료, 성경, 사전, 법령집, 지류, 필기구류, 시즌상품, 개봉한 상품 등 -
상품 품절
-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2)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기분 좋은 발견
이 분야의 베스트
이 분야의 신간
-
귀화서, 마지막 꽃을 지킵니다10% 16,200 원
-
날씨 '소나기'10% 12,150 원
-
파로호10% 22,500 원
-
사랑인가 외10% 19,800 원
-
고양이는 어디든지 갈 수 있다10% 12,6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