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제국과 조선인 노무자 공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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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1930년 서울에서 출생. 성신여자사범대학 국사교육과, 한국정신문화연구원(현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석·박사. 명지대학교 기록과학대학원,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 이화여대 기록과학대학원, 서울대학교 기록관리협동과정 등에 출강. 사단법인 한국국가기록원연구원 연구기획국장, 한국정신문화연구원 특별연구원을 거쳐 현재 29자 위원회(대일항쟁기 강제동원피해조사 및 국외강제동원희생자 등 지원위원회) 조사4과장으로 일하고 있다. 저서: 『일제시대 재일조선인 민족운동연구』, 『일제말기 조선인 강제연행의 역사-사료연구』, 『조선인강제연행 강제노동1: 일본편』, 『조선청년이여, 황국신민이여』
목차
- 발간사
총론
제1부 아시아태평양전쟁과 조선인 공출
1장 국민징용령과 조선인 인력동원의 성격 - 노무자와 군속의 틀을 넘어서
2장 조선총독부의 노무동원 송출관련 행정조직 및 기능 분석
3장 노문원호제도와 조선인 노무동원
4장 1944년에 일본 본토로 '전환배치'된 화태의 조선인 광부
5장 '남양군도'와 조선인 노무자
제2부 명부기록을 통해 본 조선인 노무동원
1장 국내 소장 전시체제기 조선인 인적동원 관련 명부자료의 활용방안
2장 전시체제기 화태에서 전환배치된 조선인 노무자 관련 명부의 미시적 분석
3장 전시체제기 죠반탄전 관련 명부자료를 통해 본 조선인 노?의 사망실태
4장 명부기록을 통해 본 일본 본토 조선인 노무자 '전환배치' - 광산을 중심으로
5장 다시 쓰는 1939~1940년간 '남양군도송출조선인관련' 문서철 3종
참고문헌
찾아보기
출판사 서평
이 책은 두 가지로 구성했다. 큰 틀의 문제의식은 전시체제기를 일국사적 관점 또는 일본과 조선의 문제로 국한할 것이 아니라, 일본 본토와 식민지, 그리고 일본이 점령하던 지역(제국)으로 확대해서 보자는 것. 또한 당시 총동원체제를 운영하던 국가들과 일본을 연계한 인식이 필요하다는 것. 이를 통해 총동원체제를 정확히 인식하고 인적동원의 촘촘한 스펙트럼을 드러내 보자는 것이다.
제1부 총동원체제와 조선인 공출은 총동원체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조선인 노무자의 인적동원을 살펴보고자 구성했다.
제국 전체의 물류와 전세의 관련성은 어떠한지, 물적·인적동원의 연관성을 어떻게 보아야 하는지, 국민징용령이 언제부터 조선인에게 해당이 되었는지, 노무원호제도가 무엇인지, 전시체제기에 노무원호가 가졌던 의미가 무엇인지, 도대체 ‘노무가가리’가 언제부터 등장한 것인지 등등 이를 통해 기존에 선학들이 거칠게 닦아놓은 길을 조금이라도 평탄하게 하는데 일조가 되었고, 아주 작은 길이지만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개척하는 결과도 낳았다. 그 과정에 일본사 연구자 박환무 선생님의 시사점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제2부(명부기록을 통한 조선인 노무동원 연구)는 명부기록에 대한 미시적 분석으로 구성했다.
300종에 달하는 국내 소장 명부기록을 단지 피해자를 확인하는 기능으로 그치게 할 것인가, 현재 연구자들이 활용하는 명부자료의 문제점은 무엇인지 등등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명부기록을 통해 연구를 진행해보았다. 명부기록이 미더스의 손이 아님을 잘 알기에 사료의 하나로 자리매김하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구성했다. 향후 명부기록의 연구 활성화로 이어지게 하고자 무리하게 나름의 명부를 만들어보기로 했다. 여전히 거칠고 투박한 논리와 주장이지만, 귀를 막지 않는다면, 게다가 누군가의 손길이 추가된다면, 연마된 걸작이 나오리라 기대한다.
기본정보
ISBN | 9788959334407 | ||
---|---|---|---|
발행(출시)일자 | 2011년 04월 15일 | ||
쪽수 | 628쪽 | ||
크기 |
153 * 224
* 35
mm
/ 1047 g
|
||
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선인한국학 연구총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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