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을 위한 복음을 전하는 책

양장본 Hardcover

이재욱 저자(글) · 김경찬 그림/만화

좋은씨앗 · 2015년 04월 25일

책 소개

수상내역/미디어추천

• 미디어 추천도서 > 주요일간지소개도서 > 국민일보 > 2015년 5월 2주 선정

[청소년을 위한 복음을 전하는 책]은 '복음'에 관한 책으로, 죽음, 사람, 죄, 구원에 관한 솔직하고 구체적인 얘기들을 담고 있다. 평소 여러 강단과 글에서 청소년들과 함께해온 저자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이런 얘기들을 재밌고 분명하게 풀어내었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재욱

저자 이재욱은 오랫동안 십대들과 호흡하며 어떻게 그들의 영적 필요를 채워 줄 수 있을지 고민해 온 말씀의 심부름꾼. 유스코스타(Youth KOSTA) 강사이며, 여러 강의와 집회로 섬기고 있다. 현재 서울 대방중앙교회 담임목사다. 주요 저서로 『수련회 카운터펀치를 날리다』(BIM), 『중고등부, 2년 안에 성장할 수 있다』,『교사를 다시 일으켜 세우는 5가지 힘』,『부족해도 괜찮아』,『내 주인의 정원』,『KIWY 청소년 성경공부 시리즈』(좋은씨앗) 등이 있다.

그림/만화 김경찬

그린이 김경찬은 재미있게 그림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 다양한 분야의 삽화와 만화를 그리고 있다. 그린 책으로 『할머니를 팔았어요』,『실패의 전문가들』(샘터),『공책 레시피』,『초등한국사! 진짜 역사수업을 말한다』(즐거운학교) 외 다수가 있다.

목차

• Part 1. 죽음: 사람은 죽기 위해 사는가?
  아줌마의 화장실 | 어차피 죽고 말 걸 | 남 얘기가 아니야 | 눈 깜박하면 지나가는 인생이다 | 잔칫집보다 초상집에 가라
  
  Part 2. 사람: 우연한 생명체? 목적 있는 창조물?
  인간이 뭐니? | 진화론, 과연 믿을 만한 것인가? | 신앙도, 과학도 믿음의 문제다 | 세상을 보는 진실의 눈 | 성경은 과학책일 필요가 없다 | 인간, 하나님의 형상 | 사람이 창조된 목적
  
  Part 3. 죄: 모두가 죄인이라는 불편한 진실
  선악과, 죄의 시작 | 사람이 신을 창조하다 | 원하는 선은 행하지 않고, 원치 않는 악을 행하다 | 루시퍼 이펙트, 내 안에 악마가 있다 | 모르고 짓는 죄, 우리가 죄와 무관할 수 없는 증거들 | 죽음 후에 벌어지는 일들
  
  Part 4. 구원: 하나님만 하실 수 있는 일
  천국, 노력으로 갈 수 없는 곳 | 사실 누구도 자기 노력으로 살지 않는다 | 내가 책임질 수 없는 내 인생 | 물에 빠졌으면 살려 달라고 외쳐라 | 사람이 할 수 없는 일을 하나님이 하시다 | 사람으로 오신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 | 우리를 위해 죽으신 구원자 | 가장 놀라운 기적 구원 | 홍해의 기적과 거듭남의 의미 | 다시 태어난 사람들 |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무엇인가? | 천국, 부활 그리고 세상의 종말 | 구원, 끝이 아닌 새로운 삶의 시작

출판사 서평

우리 아이들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 복음!

이 책은 청소년들에게 들려주는 '복음'에 관한 이야깁니다. 죽음, 사람, 죄, 구원에 관한 솔직하고 구체적인 얘기들을 담고 있습니다. 어찌 보면 다소 무거운 주제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인생에서 시급히 해결해야 가장 중요한 문제들입니다. 평소 여러 강단과 글에서 청소년들과 함께해온 저자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이런 얘기들을 재밌고 분명하게 풀어냈습니다. 에둘러서 얘기하지 않았습니다. 뜸들이지도 않았습니다. 그래서 제목도 단순 우직하게 <복음을 전하는 책>입니다. 교회에 다니지만 구원의 확신이 없는 청소년, 믿음의 기초를 정립할 필요가 있는 청소년들이 꼭 읽어야 할 책입니다.

- 내가 왜 사는지 가끔 궁금해질 때가 있어!
- 넌 구원의 확신이 있니? 그걸 어떻게 알 수 있는데?
- 청소년 자녀를 둔 크리스천 부모와 청소년 현장 사역자들이 찾던 바로 그 책!

| 추천의 글 |

기독교의 핵심 진리를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재밌게 풀었습니다. 교회 안에 있지만 구원의 확신이 없는 청소년, 믿음의 기초 정립이 필요한 친구들에게 큰 도움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신종철 목사 | 분당우리교회 주일학교 디렉터

“구원의 확신이 있니?”,“그걸 어떻게 알 수 있니?” 질문이 이어지면 당당하던 아이들의 목소리가 점점 작아집니다. 왜일까요? 어른들이 제대로 설명해 주지 못했거나 어렵게 들려준 까닭은 아닐까요? 노희태 목사 | 온누리교회 차세대 본부장, 두란노 <새벽나라> 편집장

청소년들의 신앙 고민을 때론 삼촌처럼, 때론 친구처럼 따스한 필체로 공감하면서 조곤조곤 다루고 있습니다. 혼란 속에서 신앙과 삶의 답을 찾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김형민 목사 | 우리들교회 청소년부 디렉터

사역 현장에서 찾아낸 해답은 결국 ‘복음’이었습니다. 복음만이 청소년을 살립니다. 그들의 인생을 송두리째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책이 더할 수 없는 기쁨으로 다가옵니다. 박중원 목사 | 새로남교회 청소년사역 팀장

그들의 호기심과 고민에 대한 관심이 ‘청소년 복음 백과사전’처럼 구석구석 반영되어 있습니다. 청소년을 사랑하는 사역자 한 사람으로서 저자의 수고에 감사합니다. 임은미 목사 | CAM 대학선교회 국제 디렉터

죄와 심판, 십자가와 구원이라는 복음의 핵심 주제를 꼭 집어 주는 책은 많지 않습니다. 그런 중에 복음을 이처럼 명료하고 이해하기 쉽게 쓴 책을 만나 얼마나 반가운지 모릅니다. 강은도 목사 | 광교푸른교회 담임, 유스 코스타 강사

‘재미’만 남고 ‘복음’은 사라진 시대에 제목 그대로 청소년을 향해 삶과 복음의 본질을 묻는 도전적인 돌직구, 게다가 다양하고 적절한 예시를 통해 읽는 재미도 있는 책, 바로 우리가 찾던 책입니다. 임종화 교사 | 좋은교사운동 공동대표

기본정보

ISBN	9788958742401
발행(출시)일자	2015년 04월 25일
쪽수	176쪽
크기	127 * 188 * 18 mm / 312 g
총권수	1권

Klover

[by*****]

어릴 때부터 교회에 다니면 당연히 믿음이 있고, 복음을 알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어른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복음과 상관없이 살아가는 청소년들이 대부분이 아닐까요? 청소년들을 향한 그리스도의 복음을 잘 소개해준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