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래의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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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 존 파이퍼
기쁨의 신학자 존 파이퍼는 휘튼대학과 풀러신학교 및 뮌헨대학을 거치면서 열정을 잃지 않는 신학자로 다시 태어났다. 벧엘신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던중 들끓는 열정을 뿌리치지 못하고 강의실 대신 강단을 선택했다. 1980년 이후로 미네아폴리스에 위치한 베들레헴 침례교회에서 사역하고 있으며, 그리스도의 복음이 교회 담장을 넘어 복음이 필요한 세상 구석구석에 가닿도록 하기 위해 하나님의 사람들을 세우는 데 헌신하고 있다.
「열방을 향해 가라」, 「하나님을 맛보는 묵상」, 「형제들이여, 우리는 전문직업인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숨겨진 미소」(이상 좋은씨앗), 「여호와를 기뻐하라」, 「나의 기쁨, 하나님의 영광」(이상 말씀사), 「삶을 낭비하지 말라」(성서유니온) 등 다수의 영감 있는 책들을 펴냈다.
아내 노엘과의 사이에 네 아들과 딸 하나를 두었다.
목차
- 머리말 9
서문 1. 이 책을 쓴 이유와 방법 15
서문 2. 신학도들을 위하여 35
제1부 장래의 은혜에 대한 믿음을 방해하는 것들
1장 채무자 윤리 : 하나님께 빚을 갚기 위해 애써야 하는가 49
2장 감사가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할 때 65
3장 장래의 은혜에 대한 믿음 vs 염려 81
제2부 아낌없이 주어지는 장래의 은혜
4장 우리는 이제 장래의 은혜로 살아간다 101
5장 하나님의 가장 자유로운 사역 117
6장 장래의 은혜에 대한 믿음 vs 교만 133
제3부 과거의 은혜의 중요한 위치
7장 장래를 위해 과거를 돌아보라 157
8장 하늘 나라의 견고한 논리 173
9장 소중한 약속을 떠받치는 네 기둥 187
10장 장래의 은혜에 대한 믿음 vs 그릇된 수치심 203
제4부 믿음의 역사를 바라보는 창문
11장 하나님의 법을 향한 사랑 219
12장 내가 나의 법을 그들 안에 두리라 239
13장 장래의 은혜에 대한 믿음 vs 조급함 259
제5부 장래의 은혜에 대한 믿음의 본질
14장 무엇이 하나님의 주권적인 은혜의 영광을 보장하는가 279
15장 영적인 아름다움을 인식하는 미각 299
16장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위해 행하신 모든 일에 만족하라 319
17장 장래의 은혜에 대한 믿음 vs 탐심 333
제6부 아무 공로없이 주어지는, 조건적인 장래의 은혜
18장 조건적인 약속들을 신뢰하는 방법 351
19장 얼마나 많은 조건이 있는가 365
20장 믿음만이 행할 수 있는 일 385
21장 장래의 은혜에 대한 믿음 vs 비통함 399
제7부 장래의 은혜에 대한 믿음이 가진 성화의 능력
22장 욕망의 공장에서 사랑을 생산하기 419
23장 목숨보다 더 귀한 사랑의 사명 437
24장 장래의 은혜에 대한 믿음 vs 낙심 455
제8부 장래의 은혜에 대한 불신앙에 대항하는 싸움
25장 싸움은 손에 쥔 호두를 놓는 것만큼 쉽다 473
26장 죄는 사단보다 더 나쁘다 487
27장 장래의 은혜에 대한 믿음 vs 정욕 501
제9부 장래의 은혜의 최종적인 상태
28장 고통과 장래의 은혜 519
29장 죽음과 장래의 은혜 537
30장 재창조 563
제10부 하나님을 향한 열망 그리고 믿음으로 살아감
31장 조나단 에드워즈에게 진 빚 587
미주 613
책 속으로
의무감 때문에 죄 짓는 사람은 없다. 죄가 우리에게 달콤한 행복을 약속하고 있기 때문이다. 죄가 주는 달콤한 약속을 파괴하는 힘을 하나님께서 주시지 않는 한 우리는 계속하여 죄가 주는 기쁨에 매여 살아갈 수밖에 없다.
죄가 아무리 좋은 것을 약속한다 해도, 하나님께서 예수님 안에서 약속하신 것들에 비하면 형편없는 것들이다. 이 풍성한 세계에 눈을 뜰 때 우리는 장래의 은혜에 대한 믿음으로 살아가기 시작한다. 이 책은 그 세계로 안내하고 그 진리대로 살아가게 하는 실천신학서이다!
※이 책은 2003년에 「은혜, 구원을 딛고 삶 속으로」라는 제목으로 출간된 적이 있으며
본문을 더욱 쉽고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전면 개정하였습니다.
출판사 서평
기쁨의 신학자 존 파이퍼의 대표작!
깊고 넓은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게 할 뿐 아니라,
온전히 그 은혜로 살아가도록 갈망을 불어넣어주는 실천신학서.
우리는 이제야 신학과 실천, 진리와 은혜가
아름답게 만나는 꽤 믿을 만한 책을 만나게 되었다.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간다는 진리를 이처럼 풍성하고 성경적으로 펼친 책은 없었다.
진리에 대한 존 파이퍼의 평생 탐구와 치열한 순종이 빚어낸 걸작이다.
우리의 최대 관심사는 하나님께 ‘은혜’를 받고 그 은혜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순결하고 진실하게
살아가는 삶이다.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이 있는가?
그러나 막상 ‘은혜로 산다’는 의미가 무엇인지 물어본다면 막연하고 추상적인 말이나
자기 삶의 한두 가지 경험을 얘기하며 위안을 삼을 뿐이다.
조나단 에드워즈의 신학을 계승하고 현대적으로 적용·발전시킨 존 파이퍼 목사의 대표작인
「장래의 은혜」를 깊이 묵상하며 읽어보자.
은혜에 대해 성경이 말하고 있는 거의 모든 진리들을 짧은 시간 안에 정리하게 될 것이며,
나아가 “그분을 믿음으로 살아가는 자들에게 값없이 주어지는” 그 장래의 은혜로
실제 살아가게 되면서
정신을 차릴 수 없는 은혜의 세계에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기본정보
ISBN | 9788958740872 | ||
---|---|---|---|
발행(출시)일자 | 2007년 10월 08일 | ||
쪽수 | 640쪽 | ||
총권수 | 1권 | ||
원서(번역서)명/저자명 | (The)purifying power of living by faith in-- future grace/Piper, Joh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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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말씀드려, 절대 강력 추천인 책이다.
제가 근간에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랐던 인문학 책과 기독교 서적 중에 읽다 내려 놓은 책이 두 권 있다. 한 권은 마이크 샌델의 『정의란 무엇인가』였고, 기독교 서적 중에는 조엘 오스틴의『긍정의 힘』이다.
특히 『긍정의 힘』에 대한 두 가지 사실에 대해 화가 나는데, 그 책이 두란노 서원에서 나왔다는 것과 그런 책이 베스트셀러라는 점이다. 제가 보기에 제가 과거에 읽었던 로버트 슐러의 『불가능은 없다』라는 책보다 못해 보였기 때문이다.
조엘 오스틴류의 책은 시중에 많다. 얼핏 보기에는 최근에 많은 책을 썼고, 베스트셀러 반열에 올린 이지성 작가도 그런 류의 책을 주로 쓰지 않나 싶다. 비록 『리딩으로 리드하라』단 한 권 읽었지만, 예나 지금에 출간된 책들의 목록을 보아하니 그러하다. 리딩으로 리드하라에서도 드러났듯이, 교회를 출석하시는 듯하다.
이와 같은 긍정의 사고가 간과하는 기독교적 세계관이 외면하는 면이 있다.
바로 타락 이라는 성경의 진리다.
세계는 타락하였다. 이 말은 잘 짜여진 시스템이 아니란 말이다.
이 글을 쓰는 오늘 한국 야구사의 전설적인 인물은 최동원 선수께서 암투병 끝에 세상을 떠나셨다.
나나 모든 사람들이 제2의 최동원이 될 수 있는 게 현실인 세상이다. 거기에는 누구도 예외는 없다.
긍정의 사고만으로는 이 세상에 일어나는 모든 일을 설명할 수 없다. 그 점이 맹점이다.
Input이 있으면 반드시 Output이 있다는 것이 긍정의 힘 계열 사고나 성경이 말하는 공통된 가르침이다. 그러나 거기에는 차이가 있다. 바로 근원의 차이다.
긍정의 힘 계열 사고에서 말하는 인풋의 대상은 자기 자신이다.
하지만 성경이 말하고, 장래의 믿음 의 인풋 대상은 하나님 나라이다.
전자의 원동력은 자기 확신 자기애라면, 후자의 원동력은 믿음, 소망, 사랑이다.
긍정의 힘은 높은 위치 에너지에 자신을 놓는다. 그러나 그는 타락한 세상과 절연되어 있지 않다.
절연이 깨진 세상과 맞닿았을 때는 작게는 수백에서 크게는 수천 볼트의 전압이 관통하는 고통을 느낄 것이다.
하지만 장래의 믿음은 하나님의 은혜라는 절연물 로 채워진 채 세상과 만나게 한다.
그 믿음을 가진 자를 높은 위치 에너지에 두시는 것은 그 자신이 아니라, 바로 하나님의 은혜다.
따라서 그는 항상 은혜라는 든든한 에어백의 보호와 인도하심, 공급하심, 자라게 하심의 복을 얻는다.
이것이 단순한 긍정의 힘과 복된 장래의 은혜가 주는 차이다.
이 글을 읽는 그대가 비신자라면, 조엘 오스틴이나 긍정적 사고를 전하는 책들을 잠시 내려놓고 이 책을 한 번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이 책을 통해서 예수를 믿으면 정말 감사한 일이다. 그러나 이 책을 읽고 예수 믿는 사람들이 단순히 그대 눈에 보이는 광란에 휩싸여 부르진는 광신자들만이 아니고, 분명하고 탄탄한 바탕 위에 살아간다는 것을 알아줬음 좋겠다.
그리고 이 글을 읽는 그대가 신자라면 조엘 오스틴 같은 책은 엿 바꿔 먹고, 존 파이퍼가 전하는 장래의 은혜라는 성경적인 믿음에 귀기울이길 바란다.
그리고 아울러,
이 책의 말미에서 저자가 고백하듯이, 존 파이퍼 목사는 조나단 에드워즈의 제자이다.
존 파이퍼 목사의 대부분의 책들에는 제임스 패커의 말대로, 조나단 에드워즈의 흔적들이 곳곳에 묻어 있다. 그리고 저자 자신도 인정하는 사실이다. 또 권하기를, 교회사에 길이 남을 유산들과 씨름해 보기를 권한다.
웨이트트레이닝 운동법 중에 쓰리 모아 렙스 라는 게 있는 줄 안다.
웨이트를 들어올릴 때, 팔다리가 떨릴만큼 한계에 왔을 때 간신히 몇 회 더 반복할 때 비로소 근육은 강해지고 커진다.
그대가 얕은 물에서 노닌다면, 그 물에 멋지게 다이빙 할 수도 없다.
그랬다가는 얼마 전 배우 최민수 씨가 「강심장」에 나와 얕은 물에 다이빙 하다가 머리를 부딪친 아픈 경험을 말했듯이, 그대 머리에도 생채가 날 지도 모른다.
왜냐고 묻는다면 이유는 간단하다. 은혜의 물이 얕기 때문이다.
그러나 깊은 물에서 노닌다면, 물고기도 많고 다이빙이나 잠수, 모든 물놀이의 묘미를 맛볼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장례의 은혜는 엄청난 두께의 책이라서 사실 얼른 집어들 염두가 나지 않았다.
그러나 장례의 은혜라는 용어 자체가 너무 생소한 것이어서 호기심을 자극했다.그리고 저자가 서문에서 밝히고 있는 것처럼 책을 31일에 나누어서 읽을 수 있도록 되어 있어 매일 조금씩 읽어 나가며 묵상을 하면 두꺼운 책을 한 권 다 볼 수도 있게되어있었다. 또 꼭 순서대로가 아니라 자신이 궁금하거나 관심이 있는 부분들을그때 그때 읽어 나갈 수 있도록 되어있어 여러가지로 편리했다.
그는 장래의 은혜에 대한 영감을 어머니에게서 받았다고 이야기한다. 어렸을 때부터어머니께서 늘 들려주신 말씀을 깨닫고 이 책을 쓰게되었다.장례의 은혜는 말 그대로 지금까지 주어진 은혜가 아닌 앞으로 우리에게 주어질 은혜이다. 이 은혜는 지금까지 우리가 받아온 것과 비교가 되지 않는 놀라운 것이다.매일 한 쳅터씩 이 은혜에 대해 읽어가며 배우는 과정을 통해 우리는 보다 풍성한신앙인의 삶을 살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믿는다.
많은 은혜의 메시지가 선포되고 십자가의 복음이 선포되지만 여전히 공로주의에빠져있고, 죄에 사로잡혀 죄의 노예와 같은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큰 힘이 되어줄것이다. 강추~~
저자는 이 책의 궁극적인 목적은 그 무엇보다 하나님이 가장 높아지시는 것, 또한 하나님의 은혜의 영광을 찬양하는 것이라고 밝힌다. 그리고 저자는 믿음을 장래의 은혜에 대한 믿음으로 살아가는 삶이이라고 정의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인상깊은 것었던 것은 채무자의 윤리이다. 감사라는 말이 좋은 말임에도 종종 오해가 된다. 크리스천들의 순종과 행함의 동기를 부여를 방법으로 감사함이라는 호소가 채무자 윤리를 만든다. 하나님께서 나를 위해 죽으셨으니 얼마나 감사한가, 그러니 우리도 그 은혜에 빚진 자로서 당연히 이제는 하나님께 순종하고 영광돌리는 삶을 살자는 것이 채무자 윤리다. 그러나 성경에서는 감사나 고마움이 도덕적인 행동의 동기로 명백하게 드러나는 경우가 거의 없다. 답은 장래의 은혜이다. 성경은 장래의 은혜를 믿을 때 우리는 순종으로 이끄는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한다.
이 책은 이 장래의 은혜에 대해서 총 31장으로 구성되었다. 31장으로 구성된 이유는 하루 한 장씩 읽고 묵상하도록 해서 한달 동안 읽도록 하는 저자의 의도가 있다. 매일 한 장씩 읽으며 묵상하면서 장래의 은혜를 배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