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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가기 전에 꼭 알아야 할 7살 수학(측정 13-16주)(5권합본)(학교 가기 전에 꼭 알아야 할)

측정 13~16주
이원영 저자(글) · 김순효 그림/만화
한울림 · 2012년 08월 30일
9.5
10점 중 9.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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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살 수학(측정 13-16주)(5권합본)(학교 가기 전에 꼭 알아야 할) 대표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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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 수학(측정 13-16주)(5권합본)(학교 가기 전에 꼭 알아야 할) 상세 이미지
2012년 교과부에서는 기존에 문제풀이와 공식 암기 위주로 이뤄지던 수학교육을 사고력과 창의력, 그리고 문제해결력을 키우는 방향으로 바꾸겠다는 '수학교육 선진화 방안'을 발표하였다. 내용의 핵심은 ‘실생활 수학’, ‘스토리텔링 수학’, ‘통합교과으로, 이 책은 이 세 가지 핵심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지금까지 학교에서 배우는 수학은 공식과 문제 위주의 내용으로 아이들이 수학에 대한 흥미를 갖기가 무척 힘든 체계였다. '수학교육 선진화 방안'에 따라 교과서가 개정되면 앞으로 수학은 쉽고 재미있으며, 삶에 도움이 되는 과목으로의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 또한 암기 위주의 풀이에서 실생활과 연계한 개념 및 원리 이해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학습방법으로 변화할 것이다. 《7살 수학》은 이런 미래 수학교육 방침에 꼭 맞는, 내 아이를 위한 첫 수학책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원영

저자 이원영은 어린 시절 재미있게 놀아 본 아이들이 공부도 잘 한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어《수학아, 놀자》를 썼습니다. EBS와 문화센터 등에서 놀이교육 강사로 활동하던 중 2002년 유럽여행에서 새로운 박물관 교육 프로그램과 셀프가이드 활동지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여행 후에는 비영리민간단체 '놀이교육연구소 놀자아'를 설립하고, 현재는 체험학습전문기업 '놀이나무' 대표로 일하고 있습니다. 또한 ‘체험달인’ 카페에서 운영자로 활동하며 부모님들께 좋은 박물관 교육 프로그램과 활동지를 소개하는 일도 하고 있습니다.

그림/만화 김순효

그린이 김순효는 그림 그리는 일이 좋아 만화와 일러스트를 배웠고, 지금은 아동도서와 단행본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호기심 가득, 바다야 친구하자》《청소년을 위한 탈무드》《세계유산의 비밀》《등대지기》《나무가 꾸는 꿈》등의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목차

  • <측정 13-16주> 역사 속에서 발견한 측정과 측정도구

    제 목
    주인공
    배 경
    미 션
    주 제
    13주
    내 몸으로 만든 자
    첫따라기
    고조선
    (한국)
    직접 대 보지 않고 가장 긴 낚싯줄을 찾아라!
    길이
    14주
    내가 찾은 들이
    한 자루의 콩을 똑같은 양으로 나누어라!
    부피
    15주
    내가 발견한 저울
    오늘이
    고대국가
    (한국)
    가벼운 물건의 무게를 정확히 잴 수 있는 저울을 찾아라!
    무게
    16주
    내가 발견한 시계
    시계 없이 약속시간을 정하라!
    시간

출판사 서평

◆ 수학교육 선진화 방안에 꼭 맞는 ‘실생활 수학’, ‘통합교과’, ‘스토리텔링 수학’

2012년 교과부에서는 기존에 문제풀이와 공식 암기 위주로 이뤄지던 수학교육을 사고력과 창의력, 그리고 문제해결력을 키우는 방향으로 바꾸겠다는 <수학교육 선진화 방안>을 발표하였다. 내용의 핵심은 ‘실생활 수학’, ‘스토리텔링 수학’, ‘통합교과으로, 이 책은 이 세 가지 핵심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지금까지 학교에서 배우는 수학은 공식과 문제 위주의 내용으로 아이들이 수학에 대한 흥미를 갖기가 무척 힘든 체계였다. <수학교육 선진화 방안>에 따라 교과서가 개정되면 앞으로 수학은 쉽고 재미있으며, 삶에 도움이 되는 과목으로의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 또한 암기 위주의 풀이에서 실생활과 연계한 개념 및 원리 이해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학습방법으로 변화할 것이다. 《7살 수학》은 이런 미래 수학교육 방침에 꼭 맞는, 내 아이를 위한 첫 수학책이다.

◆ 취학 전 어린이들과 수학이 어려운 저학년 어린이들을 위한 16주 프로그램

이 책은 일곱 살 친구들과 수학을 어려워하는 초등 저학년 친구들을 위해 기획, 계발된 16주 수학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7살 수학》은 가장 먼저 ‘수학동화’로 시작한다. 스토리텔링으로 아이들에게 수학이 발견되던 역사 속 상황을 재미있게 들려준다. 아이들은 아주 오랜 옛날 수학이 발견되었던 시간 속으로 여행을 하며, 수학을 다시 발견하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이 과정에서 아이들이 해결해야 할 ‘미션’이 주어지는데, 아이들은 수학동화에 연결되는 ‘활동’을 하며 미션을 직접 해결해 나갈 수 있다. 수학 활동은 때로는 정답이 없고, 아이가 자신만의 방법으로 완성해야 한다. 그래야 나중에 새로운 문제를 만나도 자신의 힘으로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문제해결력은 바로 이런 과정에서 생겨난다.
각 책의 마지막 부분에서는 역사 속에서 발견한 수학이 현재 우리의 생활 속에 어떤 모습으로 남아 있는지를 보여준다. 아이들은 이 과정 속에서 역사와 수학이 바로 우리 곁에 살아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이 책은 수학의 4가지 영역인 기초, 수와 셈, 도형, 측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영역별로 아이 책 4권+부모 가이드 1권으로 구성해 16주 동안 완성하도록 되어 있다.

우리는 오늘도 다양한 측정을 하며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제일 먼저 ‘시계’를 보고, 주방으로 들어가 쌀을 ‘세 컵’ 정도 담아 밥을 짓습니다. 그리고 냄비에 물을 ‘두 컵’ 정도 붓고 ‘적당한’ 양의 호박과 두부를 넣은 다음 된장을 ‘한 숟가락’ 넣어 된장찌개를 끓입니다. 또 시장에 가면 돼지고기 ‘한 근’과 ‘큼직한’ 사과 3개를 골라 장바구니에 넣고, ‘240mm’ 신발과 ‘900mL’ 샴푸를 고릅니다.
하루 동안 체험한 측정의 종류에는 길이와 부피, 무게, 시간이 모두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 측정에 사용한 방법도 다양해서 눈대중이나 몸을 이용한 어림부터 전통 단위와 표준 단위 등 온갖 방법이 총동원되었습니다. 이렇게 측정은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만약 생각을 조금만 달리한다면, 우리는 아이들과 하루 종일 측정 놀이를 할 수 있습니다.

측정 13주 <길이>편에서는 ‘첫따라기’와 함께 몸을 이용해서 길이를 재는 방법을 체험합니다. 몸 자는 최초의 측정도구였을 뿐만 아니라 지금도 급할 때 종종 사용하는 측정도구입니다. 아이들은 몸 자를 사용하면서 사람마다 크기가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고, 서로 기준이 다를 때 생기는 문제를 체험하게 됩니다.
측정 14주 <부피>편에서는 곡식을 공평하게 나누어야 하는 상황 속으로 들어가 들이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체험합니다. 아이들은 측정에서 일정한 그릇을 사용하기로 한 약속이 얼마나 중요한 기준인지 깨닫게 됩니다.
측정 15주 <무게>편에서는 상인의 딸 ‘오늘이’와 함께 장사를 떠나 옛날 저울을 이용해 여러 물건들의 무게를 달아 봅니다. 상인들은 길이를 재는 자, 곡식의 양을 재는 되와 같은 도구뿐만 아니라, 무게를 재는 저울도 사용할 수 있었지요. 아이들은 아주 가벼운 무게까지 측정할 수 있는 저울을 발견하면서 저울의 원리를 배울 수 있습니다.
측정 16주 <시간>편에서는 해를 중심으로 하루의 시간을 나누는 방법을 찾아봅니다. 사람들이 지금처럼 하루를 24시간으로 나누어 시간 단위를 사용한지는 얼마 되지 않습니다. 시간의 측정을 통해 아이들은 시계 읽는 법을 배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시간 개념도 갖게 됩니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BN, 발행(출시)일자 , 쪽수, 크기, 총권수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BN 9788958270485
발행(출시)일자 2012년 08월 30일
쪽수 180쪽
크기
210 * 297 mm
총권수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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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이라는 것은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고서는
다가가기가 힘든 과목중의 하나인데 앞으로 이 수학을 다가가기 쉽게 만든게
스토리텔링이라고 하는데 수학을 딱딱한 설명으로 가르치는 지금 단계의 교육 방식이 아니라
어려운 수학을 이야기처럼 쉽게 흥미를 유발하여지겨운 문제를
푸는 것에만 목적을 두지 않고 그 수학이 나오게 된 배경
수학자들의 이야기 실생활에서 쉽게 발견하고 실생활에 인식하지 못해던 방식을
 표현을 해서 학습을 하게 도와 주는 것을
말하는것이네요.
 
이 책은 그 뜻을 이어받아 아이들이 쉽게 잘 풀수 있도록 잘 만들어 진것 같아요.
 
책이 첨에는 도톰하니 너무 두껍다,,,
라는 생각을 했는데 알고 보니 총 4권의 책과 부모 가이드 다섯권으로 분류가 되어 있고
한 권씩 분류가 될수 있도록 되어 있더라구요,
 
울책을 받고서 울 아이가 과연 이책을 풀 수 있을까 조금은 걱정을 했는데 동화책을 읽어 주듯이 천천히 읽어 가면서
하나씩 풀어 나가니 무지 재미있어 하드라고요.
 
하지만 문제를 푸는 것보다는 한편의 동화책을 읽고서 그 책의 요점을 뽑아 내어 아이가 추론 할 수 있는
힘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여겨 지드라고요
잠시라도 한눈을 팔거나 잠시 이게 문 내용인지 잊어 버리면 그 다음 문제 풀기가 조금은 어려웠어요,
 
하지만 하나 하나 한장 씩 풀어가는데 어..
책을 읽을줄 알고 그 뜻을 조금씩 아는 아이인지라 문제 푸는데 조금 시간이 걸렸지만 잘 풀어 나가드라고요.
저도 지켜보다 손가락을 대 보기도 하고 서로 길이가 달라 웃기도 했네요.
 
어려운 수학을 이렇게 쉽게 풀어
아이들이 쉽게 다가가게 해서 너무 좋았어요.
 
손가락과 연필을 사용해서 부지런히 문제를 풀고 있어요,,
조금은 어려운지 조금 풀다가 저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딸.. ^^
 
아직 취학 전이라 정확하게 다 알게 되기는 힘이 들겠지만 말로만 듣던 스토링텔링 책을 보면서 아이와 문제를 함께 풀어 보면서 너무 좋은 시간을 보냈어요,
 
 
10점 중 10점
내년이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이를 위해서 집에서 여러가지 수학문제를 풀어본다고 하지만
주로 선행학습하는 것은 연산문제뿐이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렇다보니 아이가 연산문제에는
정말 자신있어 하는데 수학에도 여러가지 도형이나 측정 또는 비교와 같은 다양한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또한 아이와 함께 재미있게 풀어보고자 하는 마음이 간절할때 알게 된
<학교 가기 전에 곡 알아야 할 7살 수학>.
책을 보자마자 아이의 첫 반응은 조금 시큰둥한 표정이었어요.
왜냐하면 책을 좋아라하던 아이가 요즘엔 게임을 더 좋아라해서 조금만 글밥이 많아도 시큰둥한
표정을 짓더라구요. 그래도 아이를 달래면서 "이 책에는 재미있는 이야기도 많고 00가 아주 잘 풀것 같은 재미있는 문제들도 많아~ 우리 함께 풀어보자." 하면서 책장을 넘기기 시작했답니다.
처음엔 동화책처럼 글밥이 많다고 하던 아이가 수수께끼 같은 문제 푸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인지
금방 문제에 적응하면서 즐거워했네요.
솔직히 아이가 글밥이 많다면서 시큰둥한 표정을 지을땐 괜히 이 책을 신청했나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금방 아이가 적응하면서 즐겁게 문제 푸는 모습을 보니 정말 안심이었답니다.
 
이 책에는 "측정" 을 주제로 하기 때문에 글을 읽고
길이, 부피, 무게, 시간 등을 직접 자나 저울로 비교할 수 없을 때 아이가 생각하면서
어림짐작하여 풀어가야하는 문제이기에 조금 어려울수도 있겠다 싶어서 
아이에게 어림짐작하는 방법을 알려주니 금방 이해하고 풀기 시작하더라구요.
동화책처럼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측정을 하면서 풀어가는 문제, 그리고 측정을 할 수 있는
도구들을 만드는 재미있는 놀이까지 있어서 아이가 아주 즐거운 마음으로 이 책을 잘 읽고 보았
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책으로 아이에게 생각하는 힘을 키워줄 수 있어서 좋았고,
다양한 수학의 맛을 느끼며 재미있게 수학을 접할 수 있어서 아주 유익한 시간이었답니다.
조금 더 아이에게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줄 수 있었던것 같아요.^^


10점 중 10점
 

 
수학 교과서가 점점 변화하고 있다고 하는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알지 못해 막막한 느낌이었습니다. 그러던 차에 <학교 가기 전에 꼭 알아야 할 7살 수학>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아무리 처음에는 수학을 잘했다고 할지라도 학년이 올라갈수록 수학을 포기하는 학생들이 점점 많아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수학에 대한 자신감과 재미를 모르면 수학을 잘하기 어렵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재미있게 수학에 접근하는 것! 수학에 대한 흥미를 북돋워 주는 것!
아이들의 특성상 일단 재미가 있어야 하려고 하기 때문에 저도 이 부분에 많이 공감하고 있어요.
수학의 첫 단추를 제대로 끼울 수 있도록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7살 수학을 통해 알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두툼한 한 권의 책 '측정편'은 길이, 부피, 무게, 시간 그리고 부모 가이드 이렇게 다섯 권의 얇은 책으로 분리되더군요.
분권하여 휴대하기에도 간편하고 책의 두께로부터 오는 부담감도 훨씬 줄어드는 느낌이었습니다. 

 

 
책의 내용은 '수학동화'로 시작합니다. 역사 속에서 실제로 있었을 법한 재미있는 옛날 이야기를 읽으며 조금씩 수학적 궁금증들이 생기고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고 싶은 욕구가 생기도록 자연스럽게 이끌어주고 있었습니다. 만약 처음부터 아이들에게 수학적 개념들을 언급한다면 잘 모르는 내용이라 어렵게만 느껴지고 딱딱하고 재미없다고 느껴지기 쉬울텐데, 이렇게 이야기를 들려주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보니 동화책을 읽듯이 이야기를 읽으면서 수학적 개념들을 하나씩 차근차근 깨우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야기를 읽은 후에는 연계활동 페이지가 나오는데, 동화에서 생긴 문제를 아이들이 직접 해결하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뼘자를 만들어서 책, 크레파스, 연필 등 아이들에게 익숙한 학용품을 비롯하여 도마, 젓가락, 쟁반 등 주방용품들까지 여러가지 물건들의 길이를 재보는 활동 등 실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다양하고 재미있는 활동들이 수록되어 있었어요. 이렇게 놀이처럼 흥미롭고 신나는 활동들을 아이들과 직접 해봄으로써 수학적 개념들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도록 독후활동이 잘 소개되어 있어서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수학은 원리를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익숙해질 때까지 연습해야 하는 부분도 많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아이들이 좋아하는 재미있는 수학놀이를 자주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7살 수학을 통해 수학의 기초를 튼튼하게 다질 수 있겠다는 기대감이 생깁니다.
7살 수학의 다른 영역들도 꼭 살펴봐야겠어요.
10점 중 10점
 
 
 
+
 
 
 


내년에 학교를 들어가는 우리 아이들
그와 함께 2013년 초등학교 1학년 수학교과서가 개정된다는 말에...
무척 당혹스럽기도 했고....
엄마가 미리 선행을 해 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무척 고민하던 끝에 만난 스토리텔링 <7살 수학-측정편>
 
 
 
 


교재는 일반적인 수학동화와 맥을 함께 하고 있지만
각 주별 아이가 습득해야 하는 부분을 정해두고서
그 주제와 맞게 이야기로 풀어가는 스토리텔링 수학 교재~!!!!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었다.
 
 
 
 


실생활과 연계되어 이루어진 예시들과
직접 독후활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부분들이 들어있어
혼란스럽기만 한 수학에 작은 열쇠를 만나게 된 느낌이 들었다.
 
 
 
 



+
 
 
 
 

 
 
 
 

첨 책을 받고서 무척 두꺼워서....이리 두꺼운 책을 아이들이 흥미를 가지고
과연 얼마나 집중해가며 학습할 수 있을까...라고 생각했었는데...ㅎ
그건 기우였고...ㅎ
두꺼운 책을 살포시 열어보는 순간~!!!!
나란히 6권으로 분권할 수 있게 되어있어서 무척 좋았다.
(난 이런 분권된 교재 엄청 좋아하는데~ ㅎ)
 
 
 
 
 

 
 
 
 

6권을 하나씩 살펴보면 그 구성은 이리 되어있다.
 
부모 가이드 1권
측정 13주 길이
측정 14주 부피
측정 15주 무게
측정 16주 시간
 
 
 
 


+
 
 
 
 


1주차부터 진행되는 학습이 16주차가 되면 완성되는 시스템으로 이루어진 교재
 
1-4주 기초편
5-8주 수와 셈
9-12주 도형
13-16주 측정
이 중 나와 아이들이 만난 것은 바로 13주차 학습인 측정이다.
우리 아이들은 측정부분을 무척 어려워하는 경향을 그동안 보여왔고
또 아이가 어려운 하니 엄마도 쉽게 접근하기가 무척 꺼려졌던 부분이기도 했었다.
 
 
 
 



+
 
 
 

<필립이 만난 무게>
 
 
 
 
 


 
 
 

 
 

거상의 딸 '하늘이'와 함께 옛 사람들이 시장에서 사용했던 저울에 대한 이야기로 아이의 흥미를 유발~
 


옛날 저울은 중심을 잡으려면 가운데 있는 추를 좌.우로 움직여야 했다는 사실...
다소 생소한 부분이라 아이들 눈엔 낯설었다.
옛 사람들의 지혜도 엿볼 수 있는 이야기들이 어찌보면 초1들에겐 상당히 어려운 부분으로 느껴질 수 있을 것 같다.
바뀐 수학 교과서는 수학이라는 한 영역에서만 사고력을 간음하는 것이 아닌
아이가 갖추고 있는 배경지식을 총라해 문제와 이야기를 이해 해나가도록 되어 있다는 점에서
높아진 독해력과 사고력에 대해 좀 더 준비가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실생활에서 연계되어있는 요리 재료들의 무게를 측정할 수 있는 독후활동 부분
 

 
 
 


 
 

이 부분이 책 속에 들어있는 부분에서 생각을 다소 필요로 하는 부분~
이미 다른 창의력 수학 교재에서도 살짝 만나본 적이 있었던 문제이기도 해서
이 문제의 답을 찾기 위해 그대로 따라해보기 시작~!!!
 

 
 
큐브의 무게를 측정해보고~

 
 
 
 


 
 

큐브와 종이 인형의 무게를 측정~
 

 
 

 
 
 

그리고 큐브와 종이인형의 무게를 측정~
수평이 되었을 때 어느 쪽 접시에 더 많은 개수가 올려져 있는지 알 수 있다면
서로의 경.중을 쉽게 알 수 있다.
 
 



+
 
 
 


이번 <7살 수학 - 측정편>을 만나보고서 아이들에게 필요한 수학적 사고에 대한
작은 열쇠는 손에 쥐었지만
좀 더 디테일하게 접근해야 하는 부분도 있다는 점에서
심장이 두근두근....ㅎ
좀 더 체계적이고 디테일하게 접근하기 위해서는
<7살 수학>의 1주차 학습부터 차근차근 밟아나가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으리란 생각이 들었다.
 
 
 
 



+++++++++++++++++++++++++++++++++++++++++++++++++
 
 
 
 



<알렉스가 만난 시계>
 
 
 
 


 

 

 
 
 
오늘이를 따라 열심히 동화를 읽어가며
옛 사람들은 해의 길이로 시간을 알 수 있었고 달이 차고 기우는 것으로도 한 달의 기준을
가려보았다는 지혜는...요즘 아이들에겐 아주 신기한 이야기...아니
우리 아이들에겐 아주 신기한 이야기였다.
 
 

이 부분에선 국어력이 어느정도 뒷받침이 되어야 한다는 것은 이미 자명해진 일!!!
독해력이 바탕되지 않으면...이해가 불가하겠다는 생각...
이리 바뀐다니....마음 급한 엄마는 더 급해져만 간다...ㅎ
 
 

더불어 이번엔 국어와 과학이 수학과 만났으니...
아이들에게 홈스쿨의 방향도 함께 제시해주고 있는 부분이다.
 
 

 


 
 
 

시차가 생기는 나라들~



 
 
 
 
직접 재활용 도구들로 시계를 만들어 볼 수 있는 독후활동까지~
 
 
 
 


 

 

 


오늘 우리 알렉스는 정각 맞추기에 무척 심취하고 있다.
그나마 이 어렵다는 시간 읽기가 정각은 맞추고 있다는 점에서....
엄마의 게으름이 살짝 부끄럽기도 하다.
 
 
 


+
 
 
 


이번에 두근거리고 설레는 마음으로
접해본 내년에 개정되는 수학 교과의 방향을 조금은 짐작할 수 있었다.
엄마의 홈스쿨의 방향과 목표를 다시금 생각해 보게도 해 주었다.
 
 
 
 


통합 교과적인 접근과
일상 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부분에서 수학을 두루두루 만나야 된다는 점!!!
특히 국어의 독해력을 바탕으로 이루어져야 하는 수학 과학 그리고 역사까지....
난이도가 제법 높아질 것 같기도 한 이번 개정 수학 교과서!!!!
 
 
 
 


급할수록 돌아가라고 했듯이...
아직 반 학기의 시간이 남았고
선행은 6개월을 앞서가면 된다는 나의 교육적 지론과 맞물리기도 하기에....
지금이 바로 선행의 적기인 것 같아 한 편으로는 마음이 놓이기도 하다.
 
 
 
 
 


이제 방향과 목표를 정했으니
적당한 교재 선택이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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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점 중 10점

7살인 우리 아이는 책상에 앉아있는 것 자체를 싫어하는 개구쟁이 사내아이이다.
책을 읽는 것은 좋아하지만 도통 공부에는 흥미가 없는 이 녀석이 운동 말고 딱 하나 잘하는 것이 있다면, 수학.
녀석이 좋아하고 잘하는 수학 과목이라도 잘 키워주고 싶은 욕심에
억지로 반복되는 연산 학습을 시켰더니 무리가 있었던 것 같다.
게다가 초등 수학 교과서는 엄마가 배우던 시절과는 아주아주 달랐다. 무작정 연산하는 것보다
수학 개념 자체를 이해하고 수학 시험의 긴 문제를 이해해야만 풀어나갈 수 있다! 어떡하지?
 
엄마가 수학을 배우던 시절과는 달라도 너무나 다른 요즘 수학. 어떻게 가르치면 좋을까 걱정이 많았던 참에
<7살 수학>을 만나게 되었다.
기초, 연산, 도형, 측정 가운데 우리가 만난 건 '측정'부분.
처음부터 접하는 것도 좋지만, 측정 부분은 직접 자를 만들고 재면서
아이의 수학에 대한 흥미를 불러일으키기 좋을 것 같아서 '측정'부분을 먼저 만나보았다.
 
위의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측정'이라는 주제의 책은 한 달 분량으로
두툼한 한 권의 책은 4주간의 학습분량과 학부모 가이드, 총 5개의 책으로 분권된다.
측정의 첫 부분인 13주차에서 배우는 주제는 '길이'.
이야기가 아닌 이론으로만 배웠다면 어른도 참 재미없었을 내용을
멋진 그림과 재미난 이야기, 실용적인 내용으로 재미있게 익힐 수 있었다.
이야기를 읽고도 '한 뼘'의 개념을 아리송해했던 아이는 이야기 중간에 나온 간단한 테스트 부분을 통해
'한 뼘'의 개념을 정확하게 인지할 수 있었다.
기존의 일률적인 자가 아니라 아이 손에 맞추어 만든 세상에 하나 뿐인 자 만들기!
자를 만들면서 아이는 책에서 배운 내용을 몸으로 확실하게 인지할 수 있었다.
오래오래 기억에도 남을 것이고,
요즘 출제되는 문제가 이런 식으로 많이 나오던데
'길이'에 대한 문제가 조금 어렵게 나오더라도 아이가 당황해하지 않고
잘 풀어나갈 수 있을 것 같다.
 
볼수록 매력적인 '7살 수학', 측정부분을 얼른 마치고 다른 부분도 하루빨리 만나보고 싶다.
아이의 수학 기본 지식은 '7살 수학'으로 즐겁고 유익하게 다질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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