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 다 빈치

신충행 저자(글) · 임운규 그림/만화

한국헤르만헤세 · 2012년 07월 01일

책 소개

「교과서 큰 인물 이야기」제31권 《예술과 창조》편 『레오나르도 다 빈치』. 이 책은 이탈리아가 낳은 르네상스 시대 최고의 화가이며 과학자,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생애를 살펴본다. 예술혼을 불사르며 불후의 명작을 남기고 누구보다도 정열적으로 살았던 대예술가 이면서 과학자였던 레오나르도의 삶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작가정보

저자(글) 신충행

1944년 경남 산청에서 태어나 진주교육대학을 졸업하고 산청, 진주, 통영, 삼천포 초등학교를 거쳐, 현재 서울 이문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글을 쓰기 시작했으며, '제1회 경남아동문학상'을 수상했다. 지은책으로 <섬마을 아이들>, <꽃섬 아이들>, <작은 떠돌이 별의 노래>, <꿈꾸는 바람개비>, <슬픔 위에 뜨는 무지개>, <바다로 간 꼴뚜기들> 등 여러 편이 있다.

그림/만화 임운규

목차

• 어린 화가
  신부의 초상화
  《최후의 만찬》
  슬픈 다 빈치
  조국을 EJsksms 늙은 예술가
  지혜는 경험의 시녀
  하눈에 보는 다 빈치의 생애
  레오나르도 다 빈치처럼 생각하기

출판사 서평

르네상스 시대 최고의 화가이자 천재 과학자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이탈리아가 낳은 르네상스 시대 최고의 화가이며 과학자였습니다.
한마디로 그는 일생을 통하여 오직 예술을 위해 영혼을 불태운 불멸의 예술가라고 할 수 있지요.
《최후의 만찬》, 《모나리자》, 《수태고지》, 《삼왕 내조》, 《성 제롤라》 등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뛰어난 작품들은 수백년의 세월을 뛰어넘어 오늘날까지 세계 미술계에 불후의 명작으로 손꼽히고 있어요.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을 찾는 많은 사람들에게 그 신비한 미소를 전해 주는 《모나리자》는 그중에서도 최고의 걸작으로 꼽히고 있고요.
그러나 예술혼을 불사르며 불후의 명작을 남기고 누구보다도 정열적으로 살았던 대예술가 이면서 과학자였던 레오나르도의 삶은 결코 순탄하지만은 않았어요. 백발이 성성한 노장이 단 한 명의 제자와 더불어 사랑하는 조국을 뒤로하고 알프스를 넘어 프랑스로 떠나는 모습은 너무나 비장하지요.
미켈란젤로, 라파엘로와 더불어 이탈리아 르네상스의 거장이었던 레오나르도 다 빈치. 그는 타국의 황실에서 쓸쓸한 생애를 마쳤으나, 오늘날까지 예술을 사랑하고 그림을 좋아하는 세계의 모든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고 있습니다.

기본정보

ISBN	9788958124245
발행(출시)일자	2012년 07월 01일
쪽수	86쪽
크기	222 * 279 * 9 mm / 368 g
총권수	1권
시리즈명	교과서 큰 인물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