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

정순영 , 조덕혜 , 도경회 , 이영하 , 유경희 , 조국형 , 이희강 , 정태호 저자(글)

한강 · 2019년 11월 28일

책 소개

셋동인 시집 『셋』. 이 시집은 셋동인의 작품을 엮은 책이다. 책에 담긴 주옥같은 작품을 통해 독자를 의 작품 세계로 안내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정순영

1974년《풀과 별》추천 완료, 시집『시는 꽃인가』등이 있다.

저자(글) 조덕혜

1996년《문학공간》(조병화 시인 추천) 등단했고 시집『비밀한 고독』이 있다.

저자(글) 도경회

2002년《시의 나라》등단했고 시집『노래의 빛』등이 있다.

저자(글) 이영하

2010년《문예춘추》(수필) 등단했고 《고려달빛》주관 세계시인대회에서 고려문학상 본상(시)으로 등단했다.

저자(글) 유경희

2016년《한국시학》등단했고 시집『하룻강아지의 꿈』이 있다.

저자(글) 조국형

2016년《시사문단》등단했고 시집『살포시 그대 품에 안기고 싶다』이 있다.

저자(글) 이희강

2018년《문예비전》등단했다.

저자(글) 정태호

1987년《시와 의식》등단했고 시집『풀은 누워야 산다』이 있다.

목차

• □연형 합작시
  
  정순영
  
  기원祈願·1
  기원祈願·2
  기원祈願·3
  나는 날마다 죽는다
  달이 만난 은총恩寵
  전실轉室
  투병鬪病
  항아리
  
  정태호
  
  겨울 일출
  걸레 되게 하소서
  네가 아는 게 뭐냐
  창세기·1
  창세기·3
  창세기·7
  창세기·14
  창세기·19
  
  조덕혜
  
  그가 누구이기에
  기도 손
  목숨걸 일
  선한 빛
  세상에서 제일 큰 손
  당신은 아시나요
  그럼에도
  지금 너, 가고 있는가
  
  도경회
  
  카네이션
  봄밤에
  고택
  일몰
  박태기 꽃
  고백성사
  감꽃
  십자가
  
  이영하
  
  바이칼, 그대는 우리 민족의 시원이여
  전투조종사의 꿈
  저도에서 바다를 배운다
  연리지 사랑
  비행운 사랑
  비행운Contrail
  가을엔
  마음의 비행길
  
  유경희
  
  강상련江上蓮
  네 살에 내 살을 묻히다
  비양도飛揚島
  세미원 오색버들
  수종사水鐘寺
  수국水菊 지는 자리에 접시꽃 피다
  정동바다 부채길
  비 오는 오후
  
  조국형
  
  응답
  그리움
  사순절
  보물
  엠마오 가는 길
  기다림
  님 찾아가는 길
  봄날 아침에
  
  이희강
  
  가을 숲에서
  피아노 폭포
  휘파람새의 절규
  가을밤의 세레나데
  여명黎明의 기도
  고향
  선감도仙甘島
  풀꽃 문학관

책 속으로

셋은 진리를 추구하는 시인들의 모임이며 교회다.
증거하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다.
“증거하는 이가 셋이니 성령과 물과 피라,
또한 이 셋이 합하여 하나이다.”(요한1서 5장 7~8절)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마태복음 18장 20절)

셋동인은 성령의 충만한 속에 시창작을 한다. 그들의 시는 사랑에 바탕하여 이웃의 아픔을 형상화하고 있어 따뜻하게 읽힌다.

기본정보

ISBN	9788957944257
발행(출시)일자	2019년 11월 28일
쪽수	128쪽
크기	141 * 210 * 14 mm / 205 g
총권수	1권
시리즈명	셋동인 시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