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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아동청소년문학 장르론

양장본 Hardcover
아동청소년문학총서 2
청동거울 · 2013년 05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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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미디어추천

이 책은 최근 몇 년 동안 「한국아동청소년문학학회」를 중심으로 이루어진 장르 논의의 결과물을 엮은 것이다. 아동청소년문학을 크게 운문과 산문으로 나누고, 각 하위 장르의 생성과 변화 과정을 해방 이전과 해방 후의 시기로 나누어 논의했다. 운문에 있어서는 「동요」와 「동시」의 장르 생성과 변화 과정상의 특이점을 중점적으로 살폈고, 산문은 아동 서사문학의 대표적 장르인 「동화」의 생성과 특성을 밝히고, 이후 「아동소설」 장르와의 혼란 과정을 중점적으로 살피고 있다. 나아가 「판타지」, 「옛이야기」, 「청소년소설」의 장르 논의를 통해 현재 다양한 서사 장르로 분화해 가는 양상을 짚어보고 있다. 또한 영미권의 아동문학 장르와 독일의 청소년문학, 일본의 동화 장르 개념을 살핌으로써 외국 장르 개념과의 비교를 통해 한국 아동청소년문학 장르 논의의 깊이 있는 안목을 이끌어내고자 했다.

이 책의 총서 (10)

작가정보

저자(글) 김상욱

김상욱

저자 김상욱 춘천교대 국어교육과 교수. 아동문학평론가. 저서 『숲에서 어린이에게 길을 묻다』 『어린이문학의 재발견』 『국어교육의 재개념화와 문학교육』 『시의 길을 여는 새벽별 하나』 등이 있다.

저자(글) 조은숙

저자 조은숙은 춘천교대 국어교육과 교수. 아동문학평론가. 저서 『한국 아동문학의 형성』 등이 있다.

저자(글) 박영기

저자 박영기는 아동문학평론가. 한국외국어대, 한국교원대, 덕성여대, 춘천교대 강사. 저서 『한국근대아동문학교육사』 『아동문학프리즘』 등이 있다.

저자(글) 임지연

저자 임지연은 아동문학평론가. 아동문학 강사. 한일아동문학연구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평론 「송영의 아동문학 연구」 등이 있다.

저자(글) 원종찬

저자 원종찬은 인하대 한국어문학과 교수. 아동문학평론가. 저서 『아동문학과 비평정신』 『동화와 어린이』 『한국아동문학의 쟁점』 『한국근대문학의 재조명』 『북한의 아동문학』 등이 있다.

저자(글) 김제곤

아동문학평론가이자 『창비어린이』 기획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경인교대를 졸업하고 인하대 대학원에서 윤석중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초등학교 교사로 일하면서 아동문학 평론 활동을 해 왔다. 격월간 『동시마중』 편집위원, 계간 『창비어린이』 편집위원장을 지냈으며 인하대, 춘천교대에서 아동문학을 강의하기도 했다. 지은 책으로 『아동문학의 현실과 꿈』 『윤석중 연구』가 있으며, 함께 쓴 책으로 『이원수와 한국 아동문학』 『교사를 위한 온작품 읽기』, 역은 책으로 『밤 한 톨이 땍때굴』 『권태응 전집』 등이 있다.

저자(글) 선안나

울산시 울주군에서 태어나 자랐다. 국문학 박사. 현대문학 전공. 1990년에 새벗문학상을 받으며 작가가 되었고, 1991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었다. 1996년에 아동문학평론지에 평론이 당선되었다. 서울산업대, 추계예대 등에서 강의했고, 단국대 초빙교수를 역임했다. 작품집으로 '떡갈나무 목욕탕', '고양이 마을 신나는 학교', '삼거리 점방', '내 얼굴무늬 못 봤니' 등의 동화책과 그림책 '너 나 우리', 평론집 '천의 얼굴을 가진 아동문학' 을 펴냈다. 한국어린이도서상, 세종아동문학상, 한국아동문학상을 받았다

저자(글) 여을환

출간작으로 『한국 아동청소년문학 장르론』 등이 있다.

저자(글) 조태봉

1965년 서울에서 태어나 경기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하고 단국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학과에서 박사과정(아동문학 전공)을 수료했다. 2002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동화 「비둘기 아줌마」가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지은 책으로 동화집『첨성대와 아기별똥』 등이 있다.

저자(글) 이지호

출간작으로 『한국 아동청소년문학 장르론』 등이 있다.

저자(글) 오세란

출간작으로 『한국 아동청소년문학 장르론』 등이 있다.

저자(글) 김서정

출간작으로 『한국 아동청소년문학 장르론』 등이 있다.

저자(글) 김경연

출간작으로 『한국 아동청소년문학 장르론』 등이 있다.

저자(글) 김영순

출간작으로 『한국 아동청소년문학 장르론』 등이 있다.

목차

  • 제1부 일제 강점기 아동문학의 장르와 용어

    일제 강점기 아동문학 서사 장르의 용어와 개념 고찰__조은숙
    일제 강점기 동요, 동시명의 시대적 고찰__박영기
    한국 근대 아동극 장르의 용어와 개념 고찰__임지연

    제2부 해방 이후 아동문학의 장르와 용어

    해방 이후 아동문학 서사 장르 용어에 대한 고찰__원종찬
    해방 이후 아동문학 운문 장르 명칭에 대한 고찰__김제곤

    제3부 현단계 아동청소년문학의 장르와 용어

    아동문학의 장르와 용어__김상욱
    지난 10여 년간 동화ㆍ아동소설의 흐름과 장르 문제__선안나
    현단계 아동문학 장르론에 대한 비판적 고찰__여을환
    판타지를 바라보는 장르론적 입장__조태봉
    옛이야기와 서사 장르 체계__이지호
    청소년소설의 장르 용어 고찰__오세란
    초등 문학교육 장르 용어의 통시적 고찰__권혁준

    제4부 외국 아동청소년문학의 장르와 용어

    영미권의 어린이문학은 어떤 장르를 이야기하는가?__김서정
    독일 아동청소년문학의 몇 가지 개념에 대하여__김경연
    일본 근ㆍ현대아동문학사 속에서 살펴본 동화 장르의 변화 과정__김영순

출판사 서평

아동문학의 형성기에서 현단계 장르 논의에 이르기까지
아동청소년문학 장르의 생성과 변화 발전 과정을 총망라한 연구서!


문학 장르는 소통을 위한 제도이다. 작가가 무엇을 쓸 것인가를 구상하는 단계에서부터 작동하기 시작하는 장르 의식은 독자가 완성된 텍스트를 읽기 전에 받아들이는 정보로 작용해 독서 방법을 안내해 주는 매뉴얼과 같은 기능을 한다. 비평가나 연구자가 작품을 평가하는 판단의 준거도 된다. 즉, 장르는 창작, 감상, 비평, 연구 등 문학 활동 전반을 안정적으로 반복 실행시키는 역할을 한다는 의미에서 소통을 전제로 한 제도인 것이다. 이러한 소통을 위해서는 장르 간 경계에 대한 공감된 인식과 장르 용어의 통일이 필수적으로 선행되어야만 한다.
그러나 우리 아동청소년문학은 그동안 장르적 합의를 이루지 못한 채 작품 생산과 유통 과정상의 소통 부재라는 진통을 겪어 왔다. 1920년대 형성기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장르 간 경계의 불명확함과 이에 따른 용어의 혼용으로 많은 혼선을 빚어 온 것이다. 특히 「동화」와 「아동소설」의 장르적 경계의 혼란은 심각한 지경이다. 장르적 정체성의 혼란으로 작품의 평가와 분류가 평자에 따라 제각각일 뿐만 아니라 장르적 기준에 미달하는 졸작을 양산하는 폐단을 감수할 수밖에 없었다. 이러한 혼란은 궁극적으로 아동문학의 전반적인 발전을 가로막는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따라서 장르 논의의 확산을 통해 아동청소년문학의 하위 장르 간 경계의 확정은 물론 장르 용어에 대한 합의를 이끌어낼 필요가 있다.
이 책은 최근 몇 년 동안 「한국아동청소년문학학회」를 중심으로 이루어진 장르 논의의 결과물을 엮은 것이다. 아동청소년문학을 크게 운문과 산문으로 나누고, 각 하위 장르의 생성과 변화 과정을 해방 이전과 해방 후의 시기로 나누어 논의했다. 운문에 있어서는 「동요」와 「동시」의 장르 생성과 변화 과정상의 특이점을 중점적으로 살폈고, 산문은 아동 서사문학의 대표적 장르인 「동화」의 생성과 특성을 밝히고, 이후 「아동소설」 장르와의 혼란 과정을 중점적으로 살피고 있다. 나아가 「판타지」, 「옛이야기」, 「청소년소설」의 장르 논의를 통해 현재 다양한 서사 장르로 분화해 가는 양상을 짚어보고 있다. 또한 영미권의 아동문학 장르와 독일의 청소년문학, 일본의 동화 장르 개념을 살핌으로써 외국 장르 개념과의 비교를 통해 한국 아동청소년문학 장르 논의의 깊이 있는 안목을 이끌어내고자 했다.
장르는 고정불변의 성역이 아니다. 시대적 역사적 맥락 속에서 생성되고 소멸하며 전이되고 혼합되는 역동성을 지닌 것이 장르이다. 그렇다고 해서 현단계의 장르 논의가 의미 없는 것은 아니다. 다변하는 장르는 각 시대의 문학적 실천이 지향하는 바를 예민하게 반영하여 보여주는 지표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장르 논의는 창작과 비평, 연구가 더욱 활발해지고 새로운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는 계기가 되어 줄 것이다.
이 책이 그러한 장르 논의를 더욱 심도 깊게 이끌어내는 촉매제가 되어 장르와 용어의 합의점을 도출하는 데 기여하게 되기를 바란다.

■ 저자의 말

학술적인 담론공동체가 제대로 된 공동체로 작동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용어의 통일이 선결되어야 한다. (…) 용어의 문제는 개별적인 작품의 평가와 직결되어 있다는 점에서 비평적 논의의 중핵이기도 하다. 용어를 포함하는 장르의 논의는 당연하게도 장르의 내포와 외연을 확정하고자 하며, 이는 결국 중심과 외연의 얼개를 그려보임으로써 구체적인 작품이 중심인지 경계인지 외연인지를 가늠할 수 있게 해 준다. 따라서 장르의 본질을 장악하는 것은 향후 아동문학의 발전 방향을 기획하는 작업이기도 하다. 물론 한두 번의 기획발표가, 또 몇몇 발표된 논문에서 담고 있는 주장으로 용어가 확정되고, 공중 또한 장차 그 용어의 의미로 단단하게 사용하리라는 희망은 부질없다. 용어는 마치 언어의 사회적 속성과 마찬가지로 한 번 통용되면 쉽게 달라지지도 않는다. 우리는 다만 쟁점을 분명히 하고, 기원을 따져물음으로써 향후의 방향을 제시할 수 있을 따름이다. 그럼에도 그 노력들을 통해 논의의 끝이 아니라 출발점으로 삼음으로써 명료한 방향을 갖게 될 것이다.
-김상욱, 머리말에서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BN, 발행(출시)일자 , 쪽수, 크기, 총권수, 시리즈명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BN 9788957491522
발행(출시)일자 2013년 05월 29일
쪽수 480쪽
크기
153 * 224 * 30 mm / 780 g
총권수 1권
시리즈명
아동청소년문학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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