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를 알면 행복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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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현실에 모처럼 국내 뇌 전문가가 공저한 뇌 관련 책이 출간되었다. 뇌교육자 이승헌 원장과 뇌과학자 신희섭 박사의 두뇌 이야기<뇌를 알면 행복이 보인다>가 그것이다. 뇌호흡을 창안하고 세계화한 이승헌 원장과 우리나라 뇌과학계에서 가장 선도적 위치에 있는 신희섭 박사가 함께 쓴 이 책은 뇌를 주제로 이들의 서로 ‘다른 접근’과 ‘같은 이해’의 과정을 흥미롭게 펼쳐 보인다.
뇌과학의 입장에서는 모든 것이 뇌의 기능이다. 따라서 뇌의 작용 원리를 밝히는 것이 뇌과학에서는 가장 중요한 일이다. 이에 비해 뇌교육은 뇌를 어떻게 쓸 것인가 하는 것에 초점을 맞춘다. 뇌에 관해 과학이 밝혀낸 사실을 활용하되 뇌과학이 다 밝히지 못한다 해도 뇌를 활용하는 데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뇌를 어떻게 쓰느냐, 즉 뇌를 움직이는 정보를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개인은 물론 우리 모두의 미래가 달렸다는 뇌교육의 관점은 학술 정보 중심으로 구성된 다른 뇌 관련 책들과 뚜렷이 구별되는 대표적 특성이다.
두 저자는 뇌의 고등감각인지(HSP, Heightened Sensory Perception) 기능을 함께 연구하는 공동연구자로서, 그리고 생활 속에서 명상을 실천하고 알리는 명상가로서 교류하며 뇌에 관해 논의해 왔다. 그간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엮은 이 책은 뇌와 몸의 관계, 뇌와 마음의 작용에 대해 뇌과학적 해설과 뇌교육적 해법을 적극적으로 제시한다.
뇌와 뇌가 만나 나비 형상을 이루는 책의 표지 그림처럼, 많은 이들이 자신을 성찰하는 또 하나의 코드로서 뇌를 발견하고 행복하게 날아오르기를 바라는 두 저자의 일치된 희망이 이 책을 탄생시켰다. <뇌를 알면 행복이 보인다>는 뇌를 통해 희망을 이야기하는 책이다.
작가정보

저자 이승헌은 두뇌개발법인 뇌호흡을 창안하여 세계화한 뇌교육자. 25년 전, 단학을 현대화한 수련법으로 깨달음의 문화운동을 시작한 이후 한국뇌과학연구원 원장, 국제평화대학원대학교 총장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미국 애리조나 주 세도나 시에 건립한 일지명상센터와 캐나다의 Earth Village를 중심으로 우리의 정신문화를 알리는 일에도 힘을 쏟고 있으며, 최근에는 뇌를 잘 활용하는 방법을 연구하고 보급하기 위해 국제뇌교육협회를 설립하였다. 이 책이 출간되던 10월 28일에 개최한 국제뇌교육심포지엄에서 이승헌 원장은 참석한 국내외 뇌과학자와 교육학자, 교육 관계들에게 기조강연을 통해 21세기 교육 기술로서의 뇌교육의 가치를 알렸다.
삶의 향상을 목적으로 건강, 행복, 평화의 메시지를 전해온 그의 공로를 기념하여 2001년 미국 조지아 주 애틀랜타 시는 10월 28일을 ‘이승헌 박사의 날 Dr. Seung Heun Lee Day'로 지정하였고, 2004년에는 매사추세츠 주 캠브리지 시에서 9월 19일을 ‘일지 이승헌 박사의 날 Dr. Ilchi Lee Day'로 선포했다. 2002년에는 국민 복지 향상 및 국가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한민국 국민훈장 석류장을 수상했다.
주요 저서로는 [뇌호흡], [힐링소사이어티](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 [아이 안에 숨어 있는 두뇌의 힘을 키워라], [한국인에게 고함], [내 삶의 주인이 되는 기술 HT(휴먼 테크놀로지)] 등이 있다.
저자 신희섭은 세계적인 뇌과학자. 1974년 서울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을 거쳐 1983년 미국 코넬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유전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 생물학과 교수로 유전자 연구를 하였고, 1991년 포항공과대학 생명과학과 교수로 초빙을 받아 13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왔다.
2001년에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으로 옮겨 뇌 연구를 더 본격화 하였고, 돌연변이 생쥐를 이용한 뇌의 작용 원리 연구를 통해 뇌기능에 관한 중요한 발견을 계속 해오고 있다. 주요 연구 주제는 학습과 기억, 생체시계, 간질, 수면, 정서장애 등이며, 이에 관한 연구 성과를 담은 논문이 네이처, 사이언스를 비롯한 세계적인 과학 학술지에 연이어 발표되어 뇌과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현재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신경과학센터장으로 국제적인 선도그룹 수준의 실험실을 이끌고 있다.
2004년에 호암상 과학상을 수상하였고, 2005년에는 대한민국 최고과학기술인상과 닮고 싶고 되고 싶은 과학기술인상 등 국내의 주요 과학상들이 모두 그를 수상자로 지목했다.
목차
- 이야기를 시작하며 | 세도나 여행길에 오른 까닭_ 신희섭
1부 | 뇌가 몸을 지배하는가 : 신희섭 박사의 두뇌 이야기
뇌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
머리가 좋다는 것은 무엇인가
유전은 설계자, 환경은 시공자
동물실험으로 인간의 뇌를 알 수 있을까
가장 거대한 네트워크
뇌가 몸의 주인인가
뇌는 어떻게 진화해 왔는가
뇌와 몸을 구분하는 것이 가능한가
뇌보다 신경계라는 표현이 적합하다
신경계는 어떻게 작동하는가
더 복잡해지는 신경회로의 작용
뇌를 알면 내가 보인다
2부 | 뇌가 마음인가 : 이승헌 원장의 두뇌 이야기
첫째 장_ 감정과 뇌
감정은 왜 뜻대로 되지 않을까
화가 나면 왜 얼굴이 달아오를까
감각을 더 개발할 수 있을까
쾌감에 대한 욕구는 왜 끝이 없을까
사랑하면 왜 힘이 날까
뇌훈련: 편도에 쌓인 감정의 찌꺼기를 씻어내다
둘째 장_ 건강과 뇌
몸과 뇌는 어떤 관계인가
뇌도 유전자에 의해 만들어지는가
인간은 왜 이토록 질병에 취약할까
명상을 하면 뇌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
뇌훈련: 건강한 생활을 위한 5분명상
셋째 장_ 마음과 뇌
마음은 어디에 있는가
뇌가 나일까
왜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는 것일까
넷째 장_ 정보와 뇌
습관은 어떻게 만들어지나
쏟아지는 정보를 어떻게 해야 하나
집중력이 떨어지는 것은 왜 문제인가
어떻게 하면 뇌를 잘 쓸 수 있을까
뇌훈련: 기분 좋은 속임수, 웃음 명상
다섯째 장_ 신념, 의지 열정 같은 의식은 어떻게 만들어지나
창조성을 개발하는 것이 가능할까
신은 어디에 있는가
깨달음은 어떤 상태인가
왜 누구나 행복을 원할까
3부 | 뇌과학과 뇌교육의 만남, 통합을 위하여
황야의 만남
뇌 속에 있는 하늘
지식뇌와 몸뇌
신경과학으로 본 마음
원시정보 에피소드
뇌 쓰는 법을 알게 하는 뇌교육
깨달을 것이 없다고 하는 그것에 대한 깨달음
뇌를 어떻게 쓸 것인가
이야기를 마치며 | 뇌를 발견하다, 희망을 회복하다_일지 이승헌
책 속으로
뇌가 하는 일은 기본적으로 바깥에서 오는 정보를 알아차리는 것입니다. 여기서 ‘바깥’이란 몸을 둘러싼 외부 환경뿐 아니라 내장을 비롯한 몸속의 다른 기관들도 포함합니다. 내장도 뇌에서 보면 바깥입니다. 우리 몸의 모든 곳에서, 모든 세포에서 뇌에 정보를 보냅니다. 눈, 코, 입, 귀, 피부뿐 아니라 내장, 그리고 내장과 내장 사이 등 몸의 어느 구석도 뇌와 연결되지 않은 곳이 없습니다. 이 연결이 있음으로 해서 뇌가 작업을 합니다. -15쪽 ‘뇌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 중에서
생쥐에게 미로에서 길을 찾아 목표지점에 이르게 하는 실험인데, 대부분의 생쥐들은 실험을 거듭할수록 미로에서 헤매는 시간이 줄어들고 목표지점에 차츰 빨리 도착합니다. 그런데 이 미로 찾기에 영 재주가 없는 한 생쥐가 운동학습을 하는 실험에서는 단연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그 생쥐는 운동뇌가 뛰어난 녀석이었던 것이죠. - 17쪽 ‘머리가 좋다는 것은 무엇인가’ 중에서
후천적으로 시각장애인이 된 사람의 경우, 사과의 빨간빛이나 아침이 올 때의 묘한 색조 변화, 이른 봄의 연두색 이파리 같은 것을 처음에는 기억하지만 세월이 흐르면서 기억이 점차 희미해지고, 나중에는 기억해내려고 해도 떠올리지 못하게 됩니다. 외부에서 들어오는 정보가 차단되면 일단 기억된 것도 희미해지고 마침내 사라지는 것입니다. 기억이란 믿을 것이 못됩니다. 일본 영화 ‘라쇼몽’에는 한 사람의 주검을 놓고, 관련된 이들이 제각각 다른 진술을 하는 이야기가 그려집니다. 사실은 하나인데 기억은 다 다를 수 있습니다. - 44쪽 ‘뇌보다 신경계라는 표현이 적합하다’ 중에서
차를 몰고 가는데 다른 차가 방향 표시등도 켜지 않고 갑자기 앞으로 끼어들면 기분이 어떻습니까. 대개는 불끈하면서 거친 소리가 툭 튀어나옵니다. 그런데 그 순간 자신의 뇌를 의식하면 상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아, 지금 어느 부위의 신경세포들이 발화하고 있구나’하고 생각하면 화난 감정을 더 키우지 않고 순간적인 감정에서 벗어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53쪽 ‘뇌를 알면 내가 보인다’ 중에서
마음이 뭘까요? 마음과 정신, 의식, 영혼은 서로 어떻게 다른 것일까요? 마음은 어디에 있을까요? 마음이 무엇이든, 뇌가 없으면 마음의 작용도 있을 수 없습니다. 뇌는 마음이 활동하는 무대입니다. 뇌와 마음을 완전히 동일시하는 것에 대해서는 논란의 여지가 있습니다. 하지만 뇌라는 실체를 연구함으로써 마음의 작용 원리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것은 분명합니다. - 96쪽 ‘마음은 어디에 있는가’ 중에서
뇌는 ‘좋은 뇌’와 ‘나쁜 뇌’로 나뉘지 않습니다. ‘주인이 있는 뇌’와 ‘주인이 없는 뇌’로 구분됩니다. 뇌를 지켜보는 의식이 깨어 있으면 ‘주인이 있는 뇌’이고, 의식이 꺼지면 ‘주인 없는 뇌’가 됩니다. 주인 없는 뇌는 감정에 휘둘리고 정보에 수동적으로 끌려 다니기 쉽습니다. 내가 내 뇌의 주인이라는 의식이 있을 때 감정과 정보를 능동적으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뇌가 곧 나’라는 생각보다는 ‘뇌의 주인이 나’라고 인식하는 것이 뇌를 더 잘 활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99쪽 ‘뇌가 나일까’ 중에서
자신이 이루고 싶은 목표를 정하고 그것에 집중하면 원시정보가 나옵니다. 간절히 원한다는 것은 바로 굉장히 집중한 상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간절히 원하면 원시정보가 작용하여 마침내 그것을 이룰 수 있는 것입니다. 꿈이 있어야 한다, 비전을 품어야 한다고 하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그런 의지가 있어야 뇌가 그것을 목표로 집중하고 원시정보를 꺼내 쓰는 것입니다. 의지의 불을 밝히면 원시정보가 나옵니다. - 103쪽 ‘왜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는 것일까’ 중에서
출판사 서평
[책속으로 추가]
습관을 바꾸는 방법은 두 가지입니다. 해당 뇌회로를 폐쇄하거나, 새로운 뇌회로를 만드는 것입니다. 보통은 앞의 방법보다 뒤의 방법이 더 효과적입니다. 예를 들어, 담배 피우는 습관을 바꾸려 할 때, 담배는 건강을 해치니까 끊겠다고 결심하고 흡연욕과 전면전을 치르는 경우가 있고, 건강을 위해 운동을 시작했다가 어느덧 담배를 더 이상 피우지 않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흡연욕과 전면전을 치르는 것은 뇌회로를 폐쇄하는 방식이고, 운동을 시작하는 것은 새로운 뇌회로를 만드는 방식입니다. 뇌회로를 폐쇄하려고 하면 뇌는 거기에 저항합니다. 금연이나 금주에 따르는 금단증상이 바로 뇌의 저항입니다. 이 저항을 의지가 이겨내지 못하면 금연과 흡연을 계속 반복하게 됩니다. 그래서 뇌회로를 폐쇄하려는 시도는 번번이 좌절하기 일쑤입니다. - 105쪽 ‘습관은 어떻게 만들어지나’ 중에서
뇌는 정보에 민감하지만, 한편으로는 그것이 현실의 정보인지 가상의 정보인지 분간을 잘 하지 못합니다. 현실과 상상을 뚜렷이 구분하지도 않고, 꿈 꿀 때 그것이 꿈인지 생시인지도 뇌는 모릅니다. 그래서 무서운 꿈을 꾸면 실제로 심장 박동이 빨라지고, 싸우는 꿈을 꾸면서 진짜 소리를 지르기도 합니다. 고통스러운 꿈을 꿀 때는 식은땀이 흐릅니다. 뇌 속에서 만들어진 장면이 꿈이라는 것을 뇌가 모르고 몸에 그런 반응이 일어나도록 지시를 하는 것입니다. 영화를 볼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영화는 현실이 아니라 스크린에 쏘아진 빛일 뿐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영화를 보면서 눈물을 흘리고 웃고 무서워하고 분노합니다. 심지어 공포 영화를 보다가 심장 마비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이처럼 뇌는 가상의 정보에도 실제처럼 반응하여 몸에 생리적, 화학적 변화를 일으킵니다. - 110쪽 ‘쏟아지는 정보를 어떻게 해야 하나’ 중에서
‘어떻게 살고 있는가’는 ‘뇌를 어떻게 쓰고 있는가’와 같은 물음입니다. 잘 살고 싶은 만큼 뇌를 잘 써야 할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뇌를 잘 쓸 수 있을까요? 뇌를 잘 쓰기 위한 첫 번째 기준은 뇌에 긍정적 정보를 주는가, 부정적 정보를 주는가 입니다. 자신의 습관을 관찰해 보십시오. 무의식적 선택이 주로 긍정적인 쪽인가, 부정적인 쪽인가. 만약 평소에 부정적인 말을 많이 하는 언어 습관을 가졌다면 그 사람의 뇌에는 정보처리를 부정적으로 하는 뇌회로가 형성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 회로는 피해의식을 강화하고 도전의식을 차단합니다. 이를 수정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긍정적인 말을 의식적으로 많이 하는 것입니다. - 116쪽 ‘어떻게 하면 뇌를 잘 쓸 수 있을까’ 중에서
많은 신들이 있습니다. 신이 많은 것은 인간이 모르는 것이 그만큼 많다는 얘기입니다. 비와 천둥과 바다의 실체를 알지 못했을 때 인간은 거기에 신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비가 오는 법칙, 천둥이 치는 법칙, 파도가 이는 법칙을 알게 되자 더 이상 그런 현상에 신의 이름을 붙이지 않았습니다. 실상을 모를 때는 신이다가, 알면 법칙이 되는 것입니다. - 128쪽 ‘신은 어디에 있는가’ 중에서
기본정보
ISBN | 9788956993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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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출시)일자 | 2017년 02월 28일 |
쪽수 | 200쪽 |
크기 |
157 * 229
* 11
mm
/ 351 g
|
총권수 | 1권 |
K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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