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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몸을 건조하게 하지 마라

세포 속부터 촉촉하게 물기를 채우는 똑똑한 건강법
한문화 · 2014년 09월 22일
9.9
10점 중 9.9점
(14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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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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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상식이 몸을 메마르게 한다!
『여자의 몸을 건조하게 하지 마라』는 일본의 국민의사 이시하라 유미 박사가 우리 건강을 위협하는 건조 증상에서부터 세포가 건조해지는 메커니즘, 근본적인 보습 대책, 증상별 보습법과 사례까지 건조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명쾌하게 풀어낸 책이다. 특히 생활 속에서 쉽고 간단하게 실천할 수 있는 세포 보습 방법으로 식사법, 운동법, 목욕법을 소개한다.

각각의 보습 방법은 체열을 높여 세포의 수분 보존력을 높이고, 배설작용을 활발하게 하여 몸속의 불필요한 수분을 배출시키고, 부교감신경을 활발하게 작동시켜 몸속부터 근본적으로 개선한다. 이 책에서 소개한 보습법 중에서 자신에게 잘 맞는 방법을 찾아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간단하게 자신의 몸을 점검해볼 수 있는 ‘건조도 테스트’와 ‘체질 자가 진단 테스트’도 책에 수록하여 실용성을 더했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시하라 유미

이시하라 유미

저자 이시하라 유미石原結實는 의학박사. 이시하라클리닉 원장. 나가사키대학교 의학부에서 혈액내과를 전공하고 동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혈액 내과에서 근무하던 중, 만성병을 치유하지 못하는 현대 의학에 대해 의문을 품고 난치병 치료를 연구하기 시작했다. 장수 지역으로 유명한 코카서스 지방과 난치병 치료로 유명한 스위스의 벤너병원 등에서 자연요법에 대해 연구하기도 했다. 이즈 지방에 당근주스 단식, 운동요법, 식사요법, 목욕법, 한방 등을 결합하여 건강 증진을 돕는 휴양소를 설립했다. 일본의 전 수상, 국회의원, 의사들을 치료하는 의사로도 유명한 저자는 TV, 라디오, 잡지, 책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자연요법을 기본으로 한 건강법을 알리고 있다. 저서로는 《체온 1도 올리면 면역력이 5배 높아진다》 《생강의 힘》 《하루 한 끼 공복의 힘》 《내 몸 독소 해독법》 《공복워킹》 《노화는 세포 건조가 원인이다》 등이 있다.

저자 이시하라 엘레나石原エレ-ナ는 국립 블라디보스토크대학의 일본어학과를 졸업했다. 각종 자연요법 연구가 활발한 흑해 연안의 휴양지 소치에서 ‘자연미용치료’를 연구하고 식사요법과 천연식물을 응용한 독자적인 미용법을 확립했다. 현재 구라시키예술과학대학 객원교수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몸속부터 예뻐지는 피부 만들기(공저)》 등이 있다.

번역 이서연

역자 이서연은 이화여자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콘텐츠 라이터로 근무하다 번역에 매력을 느껴 현재는 출판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우리 가족은 정말 사랑한 걸까》 《그 사람과 나는 왜 항상 꼬이는 걸까》 《내 아이의 사춘기》 《내 아이의 의욕을 코칭하라》 《심리학이 경제학을 만나다》 《일하는 여자 38세》 등이 있다.

목차

  • 머리말 | 이제 몸속부터 제대로 보습하자!

    1. 잘못된 상식이 우리 몸을 메마르게 한다

    몸이 건조해서 나타나는 증상들
    내 몸은 얼마나 건조할까?
    건조도 테스트 | 건조도 테스트 결과 | 테스트 문항의 의미
    인체는 수분이 지킨다
    노화란, 세포의 수분 보존력 저하
    물을 많이 마셔도 몸이 건조한 이유
    섭취한 수분은 몸속 어디로 가는 걸까? | 우리 몸속에서는 가뭄과 홍수가 동시에! | 몸속 홍수 해소하기 | 몸속 배수 촉진하기 | 몸속 배수를 촉진하는 운동
    소소한 스트레스조차도 세포를 말라붙게 한다
    세포는 매일매일 싸우고 있다 | 배설이 원활해야 세포에 수분이 전달된다

    ㆍ이것만은 꼭 기억하자!

    2. 왜 여성이 더 건조해지기 쉬울까?

    여성의 삼중고, 변비 ? 냉증 ? 비만
    근육이 적고 지방이 많다 더 건조하다
    하체비만은 건조와 밀접하다
    용변을 잘 참을수록 건조해진다
    상식이 뒤바뀐 잘못된 다이어트
    부인병 때문에 쉽게 건조해진다
    세포에 수분을 흡수시키는 방법
    뽀송뽀송 촉촉한 아기피부를 위해 | 찰랑찰랑 윤기 나는 머리카락을 위해 | 만족스러운 섹스를 위해

    ㆍ이것만은 꼭 기억하자!

    3. 근본적으로 건조를 치료하는 식사 ? 운동 ? 목욕법

    부교감신경이 여성을 아름답게 만든다
    휴식, 몸속부터 촉촉하게 가꾸는 비결
    잘못 알고 있는 식사 상식
    세 끼를 거르지 말아야 한다? | 물을 많이 마셔야 아름다워진다? | 염분이 몸에 해롭다?
    세포의 수분을 지키는 ‘아침 단식’
    아침 단식의 효과
    세포에 수분을 채워주는 음료
    당근?사과?소금주스 | 생강홍차 | 건조 방지에 도움이 되는 술
    세포에 수분을 채워주는 음식
    아연, 여성은 아름답게 남성은 강하게 | 미끈미끈, 끈적끈적한 보습 음식 | 체열을 만들어 세포를 튼튼하게 하는 매운맛
    체질별 추천 식품
    이상적인 체질은 ‘플러스 마이너스 제로’ | 체질 자기 진단 테스트
    세포가 튼튼하고 촉촉해지는 운동
    아이소메트릭 운동 | 발꿈치 들기 운동 | 스쿼트 | 걷기운동
    목욕으로 최상의 피부 가꾸기
    반신욕 ? 냉온욕 | 약탕욕 | 사우나 | 목욕할 때 주의할 점
    수분 보존력을 높이는 생활과 옷차림
    열정을 쏟을 수 있는 신나는 시간 보내기 | 복대 | 레깅스와 레그워머 | 스카프
    수독을 제거해 세포에 수분을 보충하는 한약

    ㆍ이것만은 꼭 기억하자!

    4. 더 촉촉한 얼굴을 위한 피부 관리법

    더 촉촉한 피부를 위한 세포 보습
    더 건조하게 하는 잘못된 피부 관리
    지나친 세안은 피부를 거칠게 한다 | 지나친 화장은 피부를 지치게 한다 | 마사지도 스트레스가 될 수 있다
    자극 없이 촉촉해지는 초간단 피부 보습
    건조 예방을 위한 세안 | 얼굴이 거칠고 칙칙해졌을 땐 이렇게! | 1분으로 충분한 보습 테크닉
    특별 관리, 수분과 휴식을 동시에!
    오이팩 | 허브티팩 | 얼음 마사지

    ㆍ이것만은 꼭 기억하자!

    5. 세포가 촉촉해지니 이렇게 달라졌어요!
    - 증상별 세포 보습법과 사례

    냉증 | 피부 질환 | 기미, 주름 | 새치, 탈모, 손상 모발 | 변비 | 부종 | 비만 | 생리통, 생리불순 | 성 기능 저하 | 두통, 어깨 결림 | 허리 ? 무릎 통증 | 골다공증 | 피로, 권태, 열사병 | 불면 | 신경증, 우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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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건조한 피부나 머리카락은 우리의 몸을 구성하는 60조 개의 세포가 안고 있는 수분 부족이나 영양 부족 문제가 겉으로 드러난 결과일 뿐이다. 우리 몸은 봄가을 환절기는 말할 것도 없고, 여름과 겨울에도 냉ㆍ난방기에 노출된 채 생활하기 때문에 더 쉽게 건조해질 수밖에 없다. 이러한 건조 증상을 ‘나는 원래 건성피부라서 그런 거야’라며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면 정말 큰일이다. 건조함은 단순히 피부미용의 문제만이 아니라 우리의 건강을 위협할 수도 있다. 특히 여성의 경우는 건조함이 비만이나 냉증, 두통, 요통, 생리통을 일으킬 뿐 아니라 노화를 앞당기고 다양한 병의 원인으로 작용한다. (6쪽)

차가워진 장기나 조직의 세포는 혈액에 들어 있는 꼭 필요한 수분을 충분히 흡수하지 못하므로 남은 수분이 세포와 세포 사이에 갇힌다. 이 세포외액이 부종의 원인이다. 이렇듯 몸속의 수분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해 불필요한 부위에 수분이 쌓이면 정작 수분이 필요한 세포에는 가뭄이 든다. 세포 속의 수분 부족처럼 수분이 편중된 상태가 한방에서 말하는 ‘수독증’이다. 메마른 세포는 노화하기 시작한다. 물을 잘 챙겨 마셔도 몸이 계속 건조한 이유는 이런 메커니즘이 몸속에서 작동하기 때문이다. 결론은 촉촉하고 생기 있는 몸을 만들기 위해서는 수분을 세포 속으로 공급해야 한다. (31쪽)

몸을 차게 하는 웅덩이만 없으면 세포는 부지런히 수분을 끌어올 수 있다. 그렇게 세포가 활발하게 일할 수 있게 하려면 몸속의 배수를 촉진해야 한다. 혹시 ‘건조해지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물을 많이 마셔야 한다’라고 믿는 사람이 있다면 즉시 생각을 바꾸기 바란다. 세포에 필요한 물을 흡수하고 싶다면 불필요한 부위에 고여 있는 물부터 먼저 배출해야 한다. 몸에 불필요한 수분을 배출하는 가장 빠르고 쉬운 방법 중 하나가 땀을 흘리는 것이다. 사우나나 반신욕으로 땀을 흘려도 좋지만 가장 이상적인 방법은 역시 운동이다. 몸에 불필요한 수분을 땀으로 배출하면 세포내액과 세포외액이 적절한 균형을 이루어 세포의 수분 보존력도 강해진다. (39쪽)

여성은 타고나기를 남성에 비해 세포의 수분 보존력이 약하다. 여성의 특성상 몸이 차가워지기 쉽고 물이 고이기 쉬운 것이다. 차가워지기 쉬운 이유는 체열을 만드는 근육이 적고, 체온을 내리는 지방이 많기 때문이다. 물이 고이기 쉬운 이유는 그 냉기로 대사가 나빠져 노폐물이 배출되지 않고 몸속에 쌓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숙명 탓에 많은 여성이 변비, 냉증, 비만이라는 삼중고를 떠안고 있다. 이 삼중고가 노폐물 증가, 체열 저하, 대사 악화라는 정체를 일으켜 세포가 건조해지는 것을 더욱 악화시킨다. (54쪽)

세포에 수분을 흡수시키기 위해서는 염분이 필요하다. 인체에 수분이 없어서는 안 되듯이 그 수분의 흡수를 돕는 염분 역시 반드시 필요하다. 그래서 우리 몸은 염분 배설을 저지하는 물질을 염분 배설을 촉진하는 물질보다 더 많이 분비한다. (92쪽)

몸이 건조하면 피부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다. 목욕을 하면서 땀을 흥건히 흘리고 젊음을 되찾은 싱싱한 피부를 떠올려보자. 목욕으로 혈액순환을 촉진해 피부가 따뜻해졌기 때문만은 아니다. 몸속에서 수분 조절을 관장하는 신장이 따뜻해진 결과, 몸이 여분의 수분을 배출하는 동시에 메마르고 시든 세포 속으로 신선한 수분이 들어갔기 때문이다. 몸 전체적으로 건조 증상을 개선하면 피부는 근본부터 다시 싱싱해지는 것이다. (185쪽)

비만은 세포가 건조하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물렁살의 원인인 쓸데없는 수분이 몸속에 많을수록 세포를 보습해지는 체내수분은 줄어든다. 세포 밖으로 빠져나온 물의 양만큼 세포가 말라붙는 것이다. 세포간질에 쌓인 여분의 수분으로 몸은 부풀지만 정작 세포는 메마른 상태다. 핵심적인 대책은 근육 단련이다. 몸속에 있는 불필요한 수분을 땀이나 오줌으로 배출하여 배설을 촉진하고, 지방과 당분을 태우는 원동력인 ‘열’을 생산하기 위해 체중의 약 40%를 차지하는 근육을 단련하는 것이 중요하다. (193쪽)

출판사 서평

하루에 물을 2ℓ씩 마셔도
왜 내 몸은 여전히 건조할까?

똑같은 제품을 사용해도
왜 내 피부는 연예인들처럼 촉촉해지지 않을까?


촉촉하고 빛나는 피부는 모든 여성들의 로망이다. 하지만 몸속이 메마르면 얼굴에 제아무리 값비싼 보습제품을 발라도 물기가 쉽게 차오르지 않는다. 푸석푸석하고 건조한 피부, 뻣뻣한 머리카락, 뻑뻑한 눈, 물만 먹어도 살찌는 느낌! 다 몸속이 건조해서 나타나는 증상으로, 우리 몸을 구성하는 60조 개의 세포가 안고 있는 수분 부족이 겉으로 드러난 결과다. 겨울엔 난방기, 여름엔 에어컨과 자외선, 환절기, 미세먼지,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비롯한 생활 속 전자파에 둘러싸여 지내기 때문에 우리 몸은 건조해질 수밖에 없다.
몸이 좀 건조한 게 뭐 그리 대수냐고? 건조증은 만만하게 볼 일이 아니다! 단순한 피부 문제에서 그치지 않고 건강을 위협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특히 여성의 경우는 건조함이 비만이나 냉증, 두통, 요통, 생리통을 일으킬 뿐 아니라 노화를 앞당기고, 다양한 질병의 원인으로 작용한다.
계절이 바뀔 때마다 피부 속부터 촉촉하고 환하게 밝혀준다는 제품들이 쏟아지지만 우리 몸이 어떤 원리로 건조해지는지, 건조함을 해결하기 위한 좀더 근본적인 대책은 무엇인지 속 시원하게 알려주지는 않는다. 일본의 국민의사 이시하라 유미 박사가 《여자의 몸을 건조하게 하지 마라》에서 우리 건강을 위협하는 건조 증상에서부터 세포가 건조해지는 메커니즘, 근본적인 보습 대책, 증상별 보습법과 사례까지 건조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명쾌하게 풀어준다.

1장 : 건조해서 나타나는 증상, 물을 많이 마셔도 몸속 세포가 건조해지는 메커니즘을 알아본다.
2장 : 왜 여성이 더 건조해지기 쉬운지 여성의 신체적, 심리적 특성을 살펴본다.
3장 : 체열을 높이고 부교감신경을 활성화하여 세포 속까지 촉촉하게 수분을 채워주는 식사법, 운동법, 목욕법을 소개한다.
4장 : 클렌징에서 마사지까지, 더 촉촉하고 아름다운 피부로 만들어주는 피부 관리법을 소개한다.
5장 : 세포가 건조해서 나타나는 각종 질환(냉증, 피부 질환, 기미, 부종, 비만, 두통, 요통, 골다공증, 만성피로, 불면, 우울증 등)을 완화할 수 있는 증상별 보습법과 사례를 소개한다.

우리 몸의 세포는 어떤 원리로 건조해질까?
하루에 2ℓ씩 물을 마시면 건조함이 해결될까?


우리 몸속에 존재하는 수분은 생명을 유지하고, 인체의 각 기관이 제 기능을 하는 데 반드시 필요하다. 인간은 전혀 먹지 않아도 물만 있으면 몇 주일은 살아남을 수 있다고 한다. 이토록 소중한 몸속 수분을 앗아가는 건조증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무서운 증상으로 발전할 수 있으니 방치하지 말고 빨리 해결해야 한다.
‘몸이 건조해지지 않도록 이제부터는 물을 많이 마셔야지’라고 결심하고, 상식처럼 알려진 ‘하루에 물 2ℓ 마시기’를 실천하면 몸속 건조함이 해결될까? 아니다! 오히려 지나친 수분 섭취 때문에 건강을 망칠 수도 있다. 수분을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세포가 그 수분을 충분히 흡수하느냐가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아무리 물을 많이 마셔도 세포가 수분을 붙들어두지 못하면 꽝이다.
우리 몸속에는 2종류의 물, 세포 속에 존재하는 세포내액과 세포 사이를 떠다니며 몸속에 웅덩이를 만드는 세포외액이 있다. 세포내액은 촉촉하고 젊고 생기 있는 피부, 근육, 뼈, 장기를 유지해준다. 하지만 세포가 흡수하지 못해 몸속에 고여 있는 세포외액은 몸을 붓게 하고, 각종 질환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우리 몸속에 들어온 수분을 세포 속으로 흡수할 것이냐 세포 사이를 떠돌게 할 것이냐를 결정하는 것은 체열이다. 체내에 열이 부족하면 몸속 수분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해 세포 밖에는 쓸데없이 물이 고이고 정작 수분이 필요한 세포 안은 가뭄이 든다. 이렇게 몸속 수분이 편중되어 가뭄과 홍수가 동시에 나타나는 상태가 한방에서 말하는 수독증이다. 물을 많이 마셔도 몸이 계속 건조한 이유는 우리 몸속에서 이런 메커니즘이 작동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촉촉하고 생기 있는 몸을 만들기 위해서는 체열을 높여 세포 속까지 수분을 흡수시켜야 한다.

몸속부터 따뜻하게, 세포 속까지 촉촉하게
젊음, 아름다움, 건강을 지켜주는 세포 보습법!


여성은 타고나기를 체열을 만드는 근육이 적고, 체온을 내리는 지방이 많기 때문에 남성에 비해 세포의 수분 보존력이 약하다. 또 생리 전후나 임신, 출산, 갱년기 등으로 호르몬의 균형이 깨질 때 나타나는 부인병도 여성의 몸을 더 건조하게 한다. 그러니 젊고 아름답고 건강한 몸을 지키기 위해서는 세포 속까지 촉촉하게 물기를 채우는 각별한 보습 대책이 필요하다.
이시하라 유미 박사는 생활 속에서 쉽고 간단하게 실천할 수 있는 세포 보습 방법으로 식사법, 운동법, 목욕법을 소개한다. 각각의 보습 방법은 체열을 높여 세포의 수분 보존력을 높이고, 배설작용을 활발하게 하여 몸속의 불필요한 수분을 배출시키고, 부교감신경을 활발하게 작동시켜 몸속부터 근본적으로 개선한다.
‘세 끼를 거르지 말아야 건강하다’는 믿음은 잘못 알고 있는 식사 상식이라 지적하며 이상적인 식습관으로 세포의 수분 보존력을 높이는 아침 단식을 권한다. 하지만 오전 중에 뇌와 몸의 활동을 지탱해줄 에너지원도 필요하므로 아침식사를 대신하여 생강홍차나 당근·사과·소금주스를 추천한다. 몸을 따뜻하게 하는 음식과 차갑게 하는 음식도 자세히 소개해 평소 식습관에서부터 몸을 따뜻하게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세포가 튼튼하고 촉촉해지는 운동으로는 스쿼트, 아이소메트릭스 운동, 발꿈치 들기 운동, 걷기운동을 소개한다. 쉽고 간단해서 여성들이 무리하지 않으면서도 근력을 키우고 체열을 높일 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가장 빨리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효과적인 보습법으로 반신욕, 냉온욕, 약탕욕 등 샤워가 아닌 목욕을 권한다.
공저자이자 자연미용 치료사로 널리 알려진 이시하라 엘레나 박사는 클렌징부터 세안법, 마사지까지 피부를 더 촉촉하게 만들어주는 관리 노하우를 소개하여 비싼 화장품에 의존하지 않고도 촉촉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가질 수 있도록 돕는다.

끝으로 저자는 남들이 좋다는 방법을 무작정 따라하거나 떠도는 정보에 휘둘리지 말고, 이 책 《여자의 몸을 건조하게 하지 마라》에서 소개한 많은 보습법 중에서 자신에게 잘 맞는 방법을 찾아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간단하게 자신의 몸을 점검해볼 수 있는 ‘건조도 테스트’와 ‘체질 자가 진단 테스트’도 책에 수록되어 있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BN, 발행(출시)일자 , 쪽수, 크기, 총권수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BN 9788956991825
발행(출시)일자 2014년 09월 22일
쪽수 224쪽
크기
150 * 210 * 22 mm / 381 g
총권수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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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매일 마시는 물..
하루에 2리터만 마시면 되는 줄 알았다.
30대후반이 지나면서 전혀 건조하지 않았던 몸이 푸석푸석해진다.
얼굴부터 시작해서 발 뒤꿈치까지 모두모두 바싹 마른 기분이다.
예전부터 물을 많이 좋아하지않아서 더 더 더 건조했던것 같은데....
물을 많이 마시면 괜찮다는 얘길 듣고 그냥 물만 마셨다..
하지만....그게 아니였다는..^^::

여자의 몸을 건조하게 하지 마라
도서를 보면서 생각이 바뀌었다.
이시하라 유미'이사하라 엘레나 저자의 얘기는
너무 많은 수분 섭취 때문에 건강을 해 칠 수 있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아무리 물을 많이 마셔도 세포가 수분을 흡수하지 못하면 소용없다.
여기 책에서는 세포속의 웅덩이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데...
세포 내, 외액의 상호관계에 따라 몸에 메마름의 정도가 결정된다고 한다.
세포외액에 물이 상대적으로 많이 찰수록 몸이 안과 밖이 메마르며 그로 인한 각종 질환이 유발되는것이
라고 한다.건조증으로 인해 여성질환이 많이 발생되는 이유이기도 한다고.
건조증의 발생하는 요인중에 하나도 역시 운동부족을 꼽았는데.
세포를 촉촉하게 만드는 운동으로 스쿼트,아이소메트릭스운동,발꿈치 들기,걷기운동도 쉽게 설명되어 있어
집에서 한번씩 해보면 좋을듯하다.운동을 함으로써 체열을 높여 세포 속까지 수분을 흡수시켜 주어야 한다는 얘기.

아침식사를 대신하여 생강홍차나 당근·사과·소금주스를 복용하면 좋다고 하고.
몸을 따뜻하게 하는 음식과 차갑게 하는 음식도 자세히 알려 주니 이해가 빠르고 좋았다.
자신의 몸을 점검해 볼 수 있는 건조테스트와 제질 자가 진단 테스트를 해 봄으로써
남들과 똑같이 2리터의 물만 마실껏이 아니라는 결론을 내리게 된다.
10점 중 10점

 
환절기가 시작되는 가을이라서 인지 원래 피부가 건조하고 불규칙적이라 그런지
제 피부는 항상 거칠하거나 건조하고 또는 조그만 스트레스나 신경성에서 예민하게 반응하곤
했습니다
며칠 신경쓰는 일이 생기는 밥을 못먹기도 하고 그러다보면 폭식을 하거나
카페인이나 알코올을 많이 마시기도 해서 다음날 되면 당연한듯이 여드름이 올라오기도 하는
아주 까칠하고 예민한 얼굴이죠~
그렇게 규칙적이지 않은 생활을 하면서도 여자인지라
화장품은 좋은걸 사용해야 되지 않을까 하면서 수분에 신경을 쓰면서 그렇게 생활을 하는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하면서 지냈습니다
물론 이 책을 읽기 전의 일이지만 , 이책을 읽고 난후 생각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내몸을 건조하게 만드는것은 사소의 나의 습관때문이라는것을 말입니다.
예전에 하루에 물을 리터씩을 마셔야 피부가 건강해지고 맑아지며 변비에 좋다는 말을 듣고
들어가지도 않는 물을 억지로 몇컵씩마신다고 고생한적도 있습니다
물론 지금도 그말을 신뢰하고 있기는 해서 의도적으로 물을 많이 마시려고 노력도 하고 있는데
책에서는 억지로 마시는 물은 우리 몸속에 전혀 흡수되지 않고 오히려 부종을 일으키며 흡수율이 떨어진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 몸속의 세포내액과 세포외액의 관계를 정확히 알지 못하는데서 오는 잘못된 상식이기도 합니다
우리 몸속의 물을 정확하게 몸으로 흡수시키는 방법과 그리고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서
평상시에 실천해야하는 다양한 운동법과 식사법과 그리고 기본 상식들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기본적으로 알고 있는 건조함을 악화시키는 식사를 하는 상식중에 가장 알려진 것으로 3가지가 있습니다
1.세 끼를 거르지 말아야한다
2.수분을 많이 섭취해야한다
3.염분은 몸에 나쁘다
첫번째로 하루에 세끼를 다 먹은건 얼마 되지않았다고 합니다
옛사람들이 오랫동안 보릿고개를 경험했기에 배고픈 시절을 경험했던 유전자가 우리 몸속에 남아있어서
음식이 눈앞에 있으면 가득먹자는 경향이 많다고 합니다
교통기관의 발달과 가전제품의 보급으로 일상에서 몸을 움직이는 일이 많이 줄어든 현대인에게
일일삼식과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니다
끼니를 거르지 않아야하는 의무감으로 하는 경향이 많아서 아침을 먹을때는 뇌나 몸이 활동하는데 필요한 당분이나
비타민 정도 섭취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말합니다
두번째 하루 종일 마시는 수분이 몸속으로 다 흡수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마시는 차가운 물은 물로 자극이 되어 무리한 배설을 촉진하는 설사이거나
몸이 식는 바람에 배출되지 못한 수분이 쌓여 몸속 여기 저기 웅덩이가 생기는 것이므로
세포에 확실한 수분을 공급하기 위한 열이 있어야함을 강조합니다
차가운 미네랄워터보다 생강홍차를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염분이 고혈압과 비만의 원인이되다 보니 저염식이나 염분을 줄여서 먹는것을
강조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염분은 아주 안먹는것보다 몸에 적절하게 필요하게 섭취하는것은 탈수증상이 나거나운동을 한 직후일때
몸속의 염분농도가 떨어져서 수분이 부족할때 적절하게 염분농도를 유지시켜주므로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아침은 너무 든든하게 먹는것보다 위장에 부담을 주지 않고 부교감신경을 자극하는 아침단식 식단은
이러합니다
아침:당근.사과.소금주스 또는 생강홍차
점심:메밀국수 혹은 참마 메밀국수
저녁:좋아하는 음식을 너무 배부르지 않게 되도록 한식으로 . 술도 적당량
그리고 식사량을 조절함과 동시에 꾸준한 운동법도 적절히 병행해야 효과가 좋습니다
평소에 간단하게 할수있고 실천할수있는 걷기 운동과 반신욕과 냉온욕으로 최상의 피부를 유지할수있습니다
수분보존력을 높이는 것은 옷차림에도 한몫을 합니다
복대를 생활화하여 배를 따뜻하게 데워주면서 몸의 온기를 유지시켜줍니다
레깅스와 레그워머 그리고 스카프로 바깥온도와의 차이를 유지시켜주어서 세포가 건조해지는것을 막아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피부관리법이 있습니다
평상시에 매일 하는 세안법으로 아침에 일어나서하는 세안은 클렌징보다는 간단한 물세수법을 권하며
스팀찜질팩으로 피부의 노폐물을 바깥으로 보내는 작용으로 모공을 관리하는것도 중요하다고 합니다
부교감신경을 단시간에 자극할수있는 마자지법으로 두피마사지 귀마사지로 하루중의 우울한 기분이라
찌푸둥한 두통을 해소하는데도 금방 실천할수있고 효과나 나타나지 평소에 실천할수있는 좋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하루 , 한달, 일년이 지나면서 습관이 변하면서 내몸과 피부도 예전같지 않고 많이 변화하고 노화되는것을
하루 하루 실감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몸의 외적인 변화가 아닌 내적으로 바뀌는것인데도 인식하지 못하고
겉치장만 하는것보다 내면의 몸속을 구석구석 훑어주고 살피어서 몸속의 수분과 열 그리고 에너지로 가득 채워서
얼굴에도 생기가 가득한 그런 모습으로 바뀔날을 기대해봅니다.
10점 중 10점


 
 
<여자의 몸을 건조하게 하지마라>
 
이시하라 유미, 이시하라 엘레나의 글...
이시하라 유미는 일본 이시하라클리닉 원장으로
나가사키대학교 의학부에서
혈액내과를 전공하고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난치병 치료를 연구하기 시작했고
이시하라클리닉의 환자들을 위해 여러 자연요법을 연구했다.

 
1과 4는 정말 내게 해당하는 문항이 아닐까 싶다.
푸석거리는 피부...물론 나이보다 동안이라는 소리는 듣지만
예전보다 화장이 잘 먹지 않기 때문에
사실 외출할 때마다 고민이다.
혈액순환은 거의 백프로 안좋아졌다.
아침에 붓기가 없이 일어나면 얼마나 좋을까?

 
여자들이 흔히 갖는 변비, 냉증, 비만이 겹치면
몸이 심하게 건조해 진다고 한다.
반대로 생각하면 몸이 건조해서 이런 증상이
끊이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아침 단식은 우리나라의 의사들 사이에도
의견이 분분한 이야기로 알고있다.
이시하라는 아침 단식은
몸의 독소를 배출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였다.
물론 일본인 이라서
점심식단이 메밀국수로 나와있는데
그만큼 아침을 단식했으므로
위에 부담이 없는 식사를 하라는 것이라 본다.
우리가 다이어트를 하려면
흔히 아침 점심을 많이 먹고
저녁을 굶거나 가볍게 먹으라는데
완전히 반대가 아닌가...
그래도 책을 읽었으니 시도는 해볼까???

 
시장에서 생강을 사왔다.
시키는대로 매번 저며서 홍차를 해먹기는 불편할 것 같아서
생강청을 만들기로 했는데
갈아서 하니 너무 맵다
내 몸을 좀더 촉촉하게 유지하도록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몸을 챙겨야겠다는
의지를 불태우게 한 책이다.
10점 중 10점
여자의 몸을 건조하게 하지 마라..많은 양의 물을 마셔도 건조한지...적게 마셔도 그런지
워낙 물을 가까이 하지 않는 나로서는 무척이나 궁금했던 책이였다.
요즘 날씨탓도 있겠지만 얼굴이 건조해진거 같기도 하다.
아침저녁으로 느끼는 푸석푸석한 피부에서 느끼는 건조함은 전신이 메말라 있다는 증거라고 한다.
몸속이 메말라 있기에 아무리 비싼 고가의 화장품을 사용한다고 해도 기대만큼 좋아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촉촉한 피부 빛나는 피부 우리 모든 여성들의 로망이 아닐련지...

우리 몸이 좀 건조하다는 것을 그리 만만하게 보면 알될거 같다.
단순하게 피부 문제에서 그치지 않고 건강을 해 할 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비만이나 냉증, 요통, 두통, 생리통을 일으키고 노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질병의 원인될 수도 있다.

우리가 상식처럼 알고 있는거 처럼 하루에 물 2리터를 마시면 몸속의 건조함이 해결된다고 알고 있다.
하지만 저자는 오히려 지나친 수분 섭취 때문에 건강에 좋지않을 수도 있다고 한다.
물을 많이 마셔도 세포가 수분을 흡수하지 못하면 소용이 없다.
세포가 흡수하지 못해 몸속에 고여 몸을 붓게 하고 질환을 일으키기도 한다.
물을 잘 챙겨마셔도 몸이 건조한 이유는 이러한 구조 때문이라고
촉촉하고 생기 있는 몸을 만들기 위해서는 체열을 높여 세포 속까지 수분을 흡수시켜 주어야 한다.

우리생활 속에서 쉽고 간단하게 실천할 수 있는 세포 보습 방법으로 식사법, 운동법, 목욕법을 알려준다 
아침식사를 대신하여 생강홍차나 당근·사과·소금주스를 마시라고 한다.
몸을 따뜻하게 하는 음식과 차갑게 하는 음식도 자세히 알려 주니 이해가 빠르고 좋았다.
좀 의외였는데 생강이 그렇게 몸에 좋은줄 몰랐다.
쉽고 간단한 운동으로 걷기운동, 발꿈치 들기, 스쿼트등을 하면 세포가 튼튼하고 촉촉해진다.
비싼 화장품에 의존하지 않고도 촉촉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가질 수 있다고 하니 실행해 볼까 한다.
내 자신에 맞는 방법을 찾아 지속적으로 꾸준히 노력해야겠다.

간단하게 자신의 몸을 점검해볼 수 있는 건조도 테스트와 체질 자가 진단 테스트도 책에 수록되어 있다.
체크해 보고 나서 나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 촉촉한 피부와 건강을 소원해 본다.
10점 중 10점
 
요근래 물을 많이 먹고 있는데도 날씨가 건조해져서인지
피부가 건조하다고 느끼게 되었는데 마침
"여자의 몸을 건조하게 하지 마라"라는
책을 보고 너무나 읽어보고 싶었지요.
 
이 책의 앞에는 내 몸이 얼마나 건조한지에 대한
건조도테스트가 있는데 이 테스트에 대한 것을 표시 해 보니
현재 내 몸은 건조상태인 것으로 나타났어요.
 
 
 
 

 
 
 
물을 많이 마셔도 몸이 건조한 이유에 대한 설명이 있었답니다.
사실 저는 하루에 1~2L의 물을 먹고 있는데
점점 피부가 건조하다는 것을 더 느끼게 되니 또 물이 부족한가 싶어서
또 먹고 먹었지만 그래도 건조한 것을 느끼는 것이
물이 부족한 것이 아닌 것을 이 책을 통해서 알게 되었어요.
 
이렇게 많이 먹은 물이 어디로 갔나 했더니
몸의 곳곳에 배출되지 못하고 남은 물은 세포와 세포 사이에 고여있는 상태가 되어
세포 밖에 존재하는 수분 즉 세포외액이 부종을 일으켜
몸을 붓게 한다고 해요.
 
세포내액이 많은 몸은 촉촉하고 생기가 있어서 피부도 윤기가 나지만
세포외액이 많으면 아무리 물을 많이 먹어도
몸을 건조하게 만드는 원인이 되는 것이라는 것을 배웠어요.
이렇게 세포외액은 일종의 물웅덩이로서
몸을 붓게도 하고 냉하게도 하고 두통, 어깨결림, 습진, 아토피, 자궁근종,
변비. 류머티즘, 관절염 등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고 배꼽아래의 배가 차갑게 만들어서
소화도 잘 안되고 냉증을 만들어 감기에도 잘 걸리게 된다고 해요.
 
저두 아랫배가 항상 차가워서 가끔씩 핫팩을 아랫배에 붙이곤 했는데
이런 모든 것들이 몸에 생긴 넘치는 물 즉 물웅덩이가 하는 것이었어요.
 
몸에 생긴 물웅덩이를 없애는 방법은 열을 내고 땀으로 배출을 시킬 수 있게
운동을 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하는 것을 보면
모든 책에서 강조하는 것이 역시 운동이었어요.
 
 
1. 채소나 과일을 중심으로 식사하기
2. 식사법은 바꾸지 않고 운동량을 늘리기
3. 식사량을 약간 줄이고 운동량을 늘리기

 
위의 방법으로 하면 살도 뺄 수 있고 세포외액도 없앨 수가 있다고 해요.
 
 
몸을 따뜻하게 하면서 세포외액인 물웅덩이를 없애는 방법으로
생강홍차를 항상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생강홍차를 만드는 방법이 여기 아래에 있어요.
저두 몸이 차가운 편이라 생강차를 잘 먹는데 홍차를 섞어서 먹는
생강홍차는 처음 들어 보았어요.
11월이면 생강을 캐서 시장에 많이 나올 때에 저두 생강을 많이 사서
우리가 매실액기스를 만들듯이 생강액기스를 만들어서
홍차에도 타서 먹고 대추를 넣고 끓여서 생강차도 수시로 먹도록 해야겠어요.
 
 
 

 
 
 
건강을 위해서 아침 단식 식단을 소개하는 것이 있었어요.
똑같이 따라할 수는 없지만 아침의 식단은 해볼만한 것 같으네요.
 
 
 

 
 
 
 
세포에 수분을 채워주는 주스를 소개하였는데
당근, 사과, 소금 주스입니다.
 
당근 2개 + 사과 1개 + 천일염 조금(손가락으로 집어서 넣는 정도)을 넣어서
마시는 것이에요.
당근과 사과는 갈고 그 속에 소금을 넣어서 마시면 좋다고 해요.
 
그리고 체질별 추천 식품이 나와 있었는데 저는 음성체질이라
양성체질이나 간성체질의 음식을 먹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어느 책을 읽어도 운동의 필요성을 이야기 하고 있기에
요즘 저두 꾸준히 운동을 하고는 있었지요.
계단은 항상 올라가고 일주일에 한 번은 걷기운동을 하고 있답니다.
저두 몸의 냉증이 필요없는 수분이 쌓인 결과인 것 같아서
앞으로 생강홍차를 수시로 마시려고 노력중이랍니다.
 
좋은 책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10점 중 10점
젊었을(?)때는 몸에는 겨울에도 바디로션 한두번 바를까 말까였는데.
인정해야겠다. 나이 들었음을.
더이상 수분을 힘차게 끌어올리지 못하는 마른 나뭇가지처럼..
몸의 말단부위부터 건조해짐을 느낀다. 
 
늦은 출산을 겪으면서 무릎아래쪽 - 종아리가 가렵기 시작하더니 허벅지까지 번지고
급기야 팔꿈치 아래쪽 팔도 가렵기 시작했다.
예민해져서 따갑기도 하고, 작은 자극에도 특정부위만 너무 가렵다..ㅠ.ㅠ
피부과에 갔더니 건조증이란다.
몸의 말단부위부터 시작된다나? -_-;;;;
잘 관리해주지 않으면 전신으로 퍼지고 만성화된다는
무시무시한 경고까지 한다.
 
그리하여. 건조증. 수분. 보습이 나의 화두가 되어,
책장을 펼쳐들었다.
 
팔다리 건조증때문에 시어버터를 한달에 한통씩 쓰고있지만 -_-;;;
어차피 겉거죽에 응급처치만 할뿐인것을. 
보습크림만으로는 12시간을 채 버티지 못하고 있다.
책 초반에는 몸의 건조도 테스트가 나오는데
나는 당당히 상위권 점수를 획득 -_-;;; 
몸속이 심각하게 건조하니 3,4장의 대책을 빨리 실천하라고 나왔다. 
 
그렇다면.
고보습크림을 써도 건조한 이유는 무엇일까?
세포자체가 말라있기 때문이다.  세포내액에 수분이 도달하게 해야한다.
 
알레르기체질이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수분이 세포로 들어가지 못하고 불필요한 부위에 쌓인 상태이다.
 
하루에 2리터씩 물을 마셔도 건조한 이유는 무엇일까?
불필요한 부위에 수분이 쌇기면 정작 수분이 필요한 세포에는 가뭄이 든다.
수분이 편중된 상태가 계속되는 메커니즘이 몸속에서 작동하기 때문이다.
 
건강을 위해 염분을 삼가는게 좋을까?
잘못된 상식이다. 염분과 수분은 함께 움직인다. 
염분을 극단적으로 줄이면 미네랄의 균형이 무너져 세포속의 수분도 줄어 건조해진다.
 
한의원에서도 들은 얘기와 일맥상통하는 바가 있어 고개를 끄덕이며 읽었다.
 
근본적인 원인과 잘못된 건강상식을 짚어주고 나면,
3,4장에서는
어떻게 체내수분조절을 원활하게 할것인지
어떻게 몸속(세포속)부터 물기를 차오르게 할것인지
생활속에서 실천할수 있는 식사,운동,목욕법,피부관리법을 소개하고 있다. 
 
건조 방지를 위한 키워드는 체온, 부교감신경이다.
수분이 세포사이가 아닌 세포속으로 흡수되게 하는것은 체열이기 때문이다.
뽀얀 피부의 아기들은 성인들보다 체온이 높다는걸 생각하면 이해가 쉬워진다.
(물논, 너무 높으면 안댐 ㅡ.ㅠ)

식사법에서는 부교감신경을 자극하는 '아침단식'식단을 소개하고
세포에 수분을 채워주는 음료,체질별 추천 식품을 소개한다.
저자는 오해에서 비롯된 저염식의 유행도 
세포의 수분 보존력을 떨어뜨린 원인으로 보고있다. 
몸속의 염분농도가 너무 떨어지면 수분이 부족해도 수븐을 배설해 염분농도를 유지하려는
자발적 탈수가 일어나는 것이다.
이책에서 소개된 당근사과소금주스나 생강홍차는
만들기도 쉬워서 꼭 시도해볼 생각이다.
 
세포가 촉촉해지고 튼튼해지는 운동은
아이소메트릭 운동, 발꿈치 들기 운동, 스쿼트, 걷기운동등이 있다.
모두 방한켠에서 가볍게 할수 있는 간편한 운동이다.
기초대사를 향상하고 체열상승이 목적이다.
 
목욕은 부교감신경을 기분좋게 자극하는 반신욕, 냉온욕을 소개하고 있으며, 
옷차림은 몸을 따뜻하게 할수 있는 레깅스,레그워머,스카프등을 추천하고 있다.
 
피부과 의사샘이 만성화가능성을 경고한
무시무시한...건조증에서 탈출하기 위해서라도
이책을 곁에 두고  실천해봐야겠다.
촉촉한~~ 피부미인으로 거듭나고 싶은 욕심도 더해서^^





10점 중 10점
 
 
365일 건조함때문에 고민이 많은 전
이 책을 보는 순간 바로 저를 위한 책이라는 생각에 선뜻 읽게 되었어요.
 
 
 

 
 
늘 건조한편이지만, 요즘같이 환절기에는 특히 더 많이 건조한데요.
환절기가 시작되면 보습크림부터 챙기는게 일과가 돼버렸는데
이 책을 읽고보니 기본 습관부터 바꿔야 하는게 맞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흔히 건조하다고 하면 몸속 수분이 부족하다는 생각에 물을 많이, 자주 마셔야 한다고 생각하잖아요.
하지만 건조한 사람들중에도 몸속 수분이 부족하기보다 수분이 너무 많아서 건조한 사람들도 있다는걸
이번 책을 통해서 처음 알게 되었어요.
 
이책에는 자신이 어느정도 건조한지 자가진단을 해볼수 있는데요
역시나 저는 몸속 세포까지 건조한 것으로 결과가 나왔어요.
 
누구나 쉽게 건조한 상태에 대한 자가진단테스트를 해볼수 있어 도움이 될것 같아요.
 
 

 
 
몸속 세포에 수분을 가득 채우기 위한 생활습관변화나 방법들이 상세하게 설명돼 있는데요
무엇보다 저는 이책에서 소개하는 사과당근소금주스와 생강홍차를 마시는걸 시도해보고 싶더라구요.
 
사과당근소금주스는 믹서기에 갈아마시는것보다 휴롬같은 생즙기를 돌려서 마시는게 좋다네요.
 
 

 
그리고 냉증이 있는 사람에게 좋은 생강홍차도 한번 해먹어봐야겠어요.
 
개인적으로 생강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요즘에 햇생강이 나오던데 만들어서 꾸준히 만들어 먹으면 좋을것 같아요.
 
이외에 피부의 건조함을 해소시킬수 있는 건강법들이 가득한 정말 실속있는 책인것 같아요.
 
건조한 사람이라면, 필독서랍니다^^*
 
 
 
 
 
 
 
 
10점 중 10점
'건조하다'고 얘기하면 제일 먼저 생각하는건 물이다.
 
피부가 건조하면 수분크림을 덕지덕지 발라야되고, 머리카락이 푸석푸석하면 헤어에센스를 바르고 트리트먼트를 자주해주고.
보통 우리가 알고있고 행하는 상식이라고 불리는것 아닐까?
 
아에 전부 틀렸다라고 얘기할순 없겠지만, 이책에서는 건조함의 원인부터 짚어가자는 취지가 강한 책인듯 하다.
 
물론 이런 건강관련 서적에는 다이어트에는 무작정 굶는게 답이 아니라는 얘기가 많다.
그리고 또한 어떤행위를 반복강요하는 경우도 많다. 예를 들어 물을 2리터씩 마시라던지 (그래야 피부가 좋아지고..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고.. 등등)
아니면 소금섭취를 하지말라던지. 밥은 세끼를 먹어야된다던지. 근데 이책은 세끼를 꼬박꼬박 안먹어도된다, 물섭취를 자주하지말라, 소금섭취도 하라는 얘기가 나온다.
 
왜? 내가  알던 상식이랑 틀린얘길하지?
저자에 말에 의하면 뇌나 몸이 활동하는데 필요한 당분이나 비타민은 섭취해야되지만 건강을 위해서 의무감에 무조건 아침을 챙겨먹고 할필요는 없다고 말한다.
이상적인 식습관으로 세포의 수분 보존력을 높이는 '아침단식'이 있다고 설명한다. 물 또한 많이 마시면 촉촉해진다기보다 몸이 차갑게 식어 허약해지기만 한다고 설명한다.
체열을 만들어 수분 보존력을 강화하는 생강홍차나 당근,사과, 소금주스를 권장하기도 하고 염분이 과하면 안좋겠지만 소금은 체열은 만드는 역할을 하기에
염분을 섭취해 몸을 따뜻하게 데울 필요가 있다고..
 
우리가 이제껏 알고있던 건강관련의 상식과는 다른측면을 보여주는 책인것 같다.
그냥 건강에 안좋으니 소금은 많이 안먹는 저염식으로 무조건 먹어야되고, 아침을 먹는게 좋으니 속이 부대끼거나해도 무조건 먹는게 좋고,
물은 피부미용에도 건강에도 좋으니 무조건 많이 마셔라 라는 틀을 확실하게 깨준 건강관련서적인듯하다.
 
사실 내가 이렇게 저렇게 이게 좋아요 저게 좋아요 하면서 글을 적기엔 한없이 많은 내용과 지식, 그리고 독자들이 알았으면 하는 내용들이 수두룩하다.
그만큼 읽어보고 짚고넘어가야될 부분이 많다는 사실.
그리고 어쩌면 내가 알고있었던 상식에 대해 "너 그거 틀렸어"하면서 꼬집어 주는 책이라서 여럿 독자들에게도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딴말필요없다, 내몸생각하면 꼭 읽어봐라. 그게 이책에 대한 정의인듯^^
10점 중 10점
 

 
 
 
여자의 몸을 건조하게 하지 마라 :: 세포 속부터 촉촉하게 물기를 채우는 똑똑한 건강법
 
예전에는 별다른 피부 관리 없이도 피부 좋다는 소리도 많이 들었어요.그런데 나이들수록 온몸의 수분이 어디로 사라지는 건지 피부는 악건성이라고 불릴 정도로 심한 건성이 되었고, 몸은 수족냉증에 여러가지 안좋은 문제를 떠안고 있는 총체적 난국이 되어버렸어요. 운동을 하면서 하루에 8컵 이상의 물을 마시라고 하더라고요. 저는 하루에 물 1잔도 제대로 마시지 않고 살아왔었는데 아차! 싶더라고요. 우리 몸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수분을 저는 별다른 관리를 하고 있지 않은 거 같아서요. 그동안 몸에 좋다고 비타민이며 영양제는 챙겨 먹었으면서도 물은 별로 안 마셨어요. 따로 신경써서 마시는 경우는 거의 없고 식사하는 중간중간 마시는 정도였어요. 그래서 그렇게 건조하고 몸이 안좋아졌나?! 싶은 생각이 들어서 물을 가까이 해야겠다 싶어요. 그렇게 생각만 해왔는데 이번에 "여자의 몸을 건조하게 하지 마라"는 책을 읽으면서 더 각성하게 되었어요.
 
 
 

 
 
 
저는 피부가 특히 건조한 편이에요. 세안 후 얼굴에 스킨, 로션, 수분크림 등 보습 제품을 충분히 발라주지 않으면 얼굴이 건조하다못해 간지러워서 엄청 힘들어요. 더불어 피부도 바디로션 발라주지 않으면 푸석푸석하니 생기 없어 보이고요. 촉촉하고 빛나는 피부는 누구나 꿈꾸잖아요. 저는 로션이나 크림 등 화장품으로 보습을 해결하려고 생각해왔는데 근본적인 문제는 수분 섭취가 아니었나 싶어요. 몸속이 메마르면 아무리 좋은 보습제품을 사용해도 피부는 좋아지지 않아요. 몸 속이 건조해지고 있었는데 그걸 모른체 살고 있었던 거 같아요. 우리 몸을 구성하는 60조개의 세포가 안고 있는 수분 부족 현상이 저는 피부부터 나타나고 있었던 거 같아요.
 
 
 

 
 
1. 잘못된 상식이 우리 몸을 메마르게 한다
 
건조증은 단순히 피부에만 영향을 미치는게 아니라 비만이나 냉증, 두통, 생리통 등 다양하게 몸의 변화를 이끌어요. 물론 안좋은 쪽으로요. 그러다보니 만병의 근원이라고 봐도 무방할 거 같아요. 우리 건강을 위협하는 건조증으로부터 어떻게 탈출해야 하는지 책을 통해배워봤어요. 건조도 테스트를 해본 결과 저는 11개 중 6개에 해당됐어요. 건조가 진행되는 중이기때문에 관리가 필요해요. 이제부터라도 열심히요. 물을 열심히, 많이 마셔도 건조증을 앓고 있을수도 있어요. 정상적으로 수분이 체내 세포에 도달하지 못하는 경우에 오히려 더 안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어요. 물을 많이 마셔도 몸이 건조할 수 있으니 원활한 배설을 통해 수분이 세포에 전달될 수 있는 몸을 만들어야겠어요.
 
 
 
 

 
 
2. 왜 여성이 더 건조해지기 쉬울까?
 
여자들은 남자들에 비해 근육이 적고 지방이 많기 때문에 더 건조해요. 그러다보니 건조증에 걸릴 확률도 더 높은 편이에요. 저는 전형적인 하비족(하체비만족)이에요. 상하체의 불균형이 심한 편인데 하체비만도 건조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해요. 몸 속 구석 구석 생긴 웅덩이들이 신진대사를 저하시켜 부종이나 하지정맥 같은 질병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고 해요. 제일 좋은 것은 운동을 통해 체열을 높여 신진대사를 활발히 하는 것이 효과가 있어요. 운동 귀찮고 힘들다는 핑계로 하기 싫다고만 생각해왔는데 건강을 위해, 촉촉한 피부를 위해서라도 꾸준히 해봐야겠어요. 뽀송뽀송 촉촉한 아기피부를 위해, 찰랑찰랑 윤기나는 머리카락을 위해, 만족스러운 섹스를 위해 좀 더 노력해야겠어요. 채소와 과일이 다이어트에도 좋고, 건강에도 좋다고만 생각해왔는데 예상과는 다르게 몸을 차게하고 대사를 방해하여 오히려 건조하게 한다고 해요. 뭐든 적당한게 제일 좋은 거 같아요.
 
 

 
 
 
3. 근본적으로 건조를 치료하는 식사 ? 운동 ? 목욕법
 
건조를 치료하는 다양한 방법이 소개되어 있어요. 근본적으로 건조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식사, 운동, 목욕법 등등 다양한 것에 영향을 받아요. 우리가 알고 있는 식습관 중에 잘못 알고 있는 상식에 대해서도 새롭게 알게 됐어요. 흔히 아침을 든든히 먹어야 하루가 편안하다고 해서 아침밥을 꼭 챙겨 먹으라는 얘기를 많이 들었었는데 오히려 아침은 간단하게, 가볍게 먹는 것이 좋다고 해요. 아침 단식이 오히려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요즘 우리는 너무 많이 먹어서 탈이라고 해요. 하루 3끼를 꼬박꼬박 챙겨 먹는 것이 오히려 몸에는 독이 될 수 있으니 앞으로는 좀 조절해야할 거 같아요. 세포의 수분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아침 단식은 좋다고 하니까요. 책에 소개된 당근사과소금주스를 한 번 만들어 먹어야겠어요. 만들기도 간단한데다 몸에도 좋다고 하니 세포까지 건강해 질 수 있을 거 같아요.
 
 
 

 
 
 
4. 더 촉촉한 얼굴을 위한 피부 관리법
 
아무래도 건조한게 제일 먼저 드러나는게 바로 피부에요. 여자들은 나이들수록 머릿결과 피부관리를 잘해야 한다고 들었어요. 더 촉촉한 피부를 위해서는 세포에 보습을 줘야 해요. 저는 마사지는 무조건 좋다고만 생각해왔는데 마사지도 스트레스가 되서 오히려 피부에 독이 될 수 있어요. 자극없이 촉촉해지는 초간단 피부 보습법도 배워봤어요. 1분이면 충분한 보습 테크닉은 간단하면서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아 두피와 귀 마사지를 사무실에서나 집에서 종종 해봐야겠어요. 간단한 스트레칭과 함께 마사지 방법 등이 소개되어 있어요. 피부를 좋게 하기 위해 별다른 투자 없이 간단한 팩, 마사지면 된다고 하니 저도 한 번 해보려고요. 귀차니즘의 대가인지라 그동안 방심해왔었던 피부 보호를 위해 지금부터 노력해야겠어요.
 
 

 
 
 
5. 세포가 촉촉해지니 이렇게 달라졌어요!
 
 
각 증상별로 피부 보호를 위해 할 수 있는 방법이 소개되어 있어요. 건조로 인해 나타날 수 있는 냉증부터 변비, 부종, 비만, 두통, 골다공증 등등 전체적으로 증상과 그에 따른 보습법 등이 있어 자기 몸에 따라 필요한 보습법을 따라하면 도움이 될 거 같아요. 각종 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을 거 같아요. 건조증이 만병의 근원이라 할 수 있을 정도이니 앞으로 제대로된 세포 보습을 위해 노력해야겠어요.
 
 
 

 
10점 중 10점
화사한 광채 피부는 모든 여성의 로망이다. 맑고 깨끗한 피부를 넘어서 속부터 단단하게 채워진 광채와 수분이 피부에 생기와 활력을 부여해 동안 피부를 완성한다. 몸속이 메마르게 되면 얼굴에 제아무리 좋고 값비싼 보습제품을 바른다고 하더라도 물기가 쉽게 차오르지 않는다. 푸석푸석하고 건조한 피부, 뻣뻣한 머리카락, 뻑뻑한 눈, 물만 먹어도 살찌는 느낌, 모두 다 몸속이 건조해서 나타나는 증상으로, 우리 몸을 구성하는 60조 개의 세포가 안고 있는 수분 부족이 겉으로 드러난 결과다.
 

특히 가을은 급격한 온도 변화와 건조한 공기 등으로 피부가 가장 민감해지는 시기다. 건조하고 차가운 가을바람이 가세하면서 피부 속 수분과 영양분을 동시에 빼앗아 버리기 때문이다. 이처럼 날이 갈수록 건조해지는 가을철 피부 관리를 위해 수시로 수분 크림을 덧바르고 자기 전에는 수분 팩도 붙여보지만 푸석함과 갈라짐을 막기에는 역부족이다.
 

건조증은 단순한 피부 문제에서 그치지 않고 건강을 위협할 수도 있다. 특히 여성의 경우는 건조함이 비만이나 냉증, 두통, 요통, 생리통을 일으킬 뿐 아니라 노화를 앞당기고, 다양한 질병의 원인으로 작용한다.
 

이 책은 일본의 국민의사 이시하라 유미박사가 우리 건강을 위협하는 건조 증상에서부터 세포가 건조해지는 메커니즘, 근본적인 보습 대책, 증상별 보습법과 사례까지 수분과 건조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자세하게 설명한다. 또한, 자연미용 치료사로 널리 알려진 이 책의 공저 이시하라 엘레나 박사가 알려주는 피부를 더 촉촉하게 만드는 관리 노하우와 아름다운 피부 관리 비법을 담았다.
 

공동저자 이시하라 엘레나는 식사요법과 천연식물을 응용한 독자적인 미용법을 연구해 왔는데 그는 이 책에서 하루에 물 2리터를 마셔도 몸속 건조함이 해결되지 않는다고 말한다. 오히려 “지나친 수분 섭취 때문에 건강을 망칠 수도 있다”고 경고한다. 수분을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수분을 충분히 흡수하느냐가 더 중요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 책은 모두 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잘못된 상식이 몸을 메마르게 한다’에서는 건조해서 나타나는 증상, 물을 많이 마셔도 몸속 세포가 건조해지는 메커니즘을 알아본다. 2장 ‘왜 여성이 더 건조해지기 쉬울까?’에서는 왜 여성이 더 건조해지기 쉬운지 여성의 신체적, 심리적 특성을 살펴본다. 3장 ‘근본적으로 건조를 치료하는 식사, 운동, 목욕법’에서는 체열을 유지하기 위해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세포 보습 방법을 식사법, 운동법, 목욕법을 소개한다.
 

4장 ‘더 촉촉한 얼굴을 위한 피부 관리법’에서는 클렌징에서 마사지까지, 더 촉촉하고 아름다운 피부로 만들어주는 피부 관리법을 소개한다. 5장 ‘세포가 촉촉해지니 이렇게 달라졌어요’에서는 세포가 건조해서 나타나는 각종 질환(냉증, 피부 질환, 기미, 부종, 비만, 두통, 요통, 골다공증, 만성피로, 불면, 우울증 등)을 완화할 수 있는 증상별 보습법과 사례를 소개한다.
 

이 책을 통해서 여자로서 왜 여자의 몸을 건조하게 하지 말아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 몸이 건조해 지지 않는지를 배울 수 있다. 다이어트와 건강에 관심이 있는 여성들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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