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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형님들의 진짜 운동

강하고 오래가는, 40대를 위한 '역대급' 운동 가이드
최영민 저자(글)
한문화 · 2014년 08월 28일 (1쇄 2014년 08월 14일)
9.2
10점 중 9.2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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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혹과 유혹 사이에서 방황하는 사십대 형제들을 위한 강한 운동!
『강한 형님들의 진짜 운동』은《불량헬스》의 저자, 최영민이 40대 남자를 위한 초절정 운동을 소개한 책이다. 이 책에서는 힘과 스태미나를 위해 세 가지 운동에 집중한다. 가장 확실하게 몸의 기초를 만들어주는 스콰트, 강한 힘을 키워주는 데드리프트, 경제성과 효율성에서 단연 최고인 손에 들고 다니는 헬스장 케틀벨이 그것이다. 불혹과 유혹 사이에서 방황하는 사십대 형제들을 강하게 일으켜줄 비밀병기 같은 운동, 심플하지만 강력하게 강인하고 오래가는 몸을 만들어줄 진짜 운동을 보여준다.

작가정보

저자(글) 최영민

저자 최영민은 기능성 운동 전문 트레이너, 운동 칼럼니스트. 소싯적엔 격투기 선수를 꿈꾸던 열혈 소년이었지만 소질보다는 부모님의 반대에 부딪쳐 일찌감치 꿈을 포기해야 했다. 수능 1세대로 대학생활을 시작, IMF 외환위기와 건국 이래 최대 취업난이라는 신호탄 속에서 사회에 첫발을 내디뎠다. 일본어를 전공했지만 관련된 일을 해본 적 없고, 의료행정직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가슴에 꿈이 없는 일을 오래할 수는 없는 법, 취미로 시작한 컴퓨터그래픽의 매력에 푹 빠져 전공도 아니고 연고도 없는 컴퓨터 그래픽 계에 투신했다. 십년 넘게 이름 대면 알 만한 영화, 광고, 게임 제작에 참여하며 일중독자로 살았다. 일중독자의 숙명과도 같은 과체중과 지방간을 지병으로 얻게 된 어느 날, 운명처럼 다시 운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4년 뒤, 국내에서 두 번째로 설립된 기능성 트레이닝 전문 체육관 엑스핏의 운영실장이자 코치로 새로운 인생에 도전했다.
현재 운동칼럼니스트와 기능성 운동 전문 트레이너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전 국가대표 선수가 선수 출신 지도자가 아닌 저자에게 코칭을 받는 걸 보면 그의 운동 내공을 짐작할 수 있다. 2012년부터 블로그나 각종 매체에 건강과 운동에 관련된 칼럼을 기고했고, 그 인연으로 몇 권의 책을 냈다. 여전히 호기심 많은 40대로, 최근에는 오리엔탈 피트니스의 세계에 눈을 떠가고 있는 중이다. 지은 책으로 《불량헬스》《강한 것이 아름답다(공저)》가 있다.

*블로그 : http://blog.naver.com/navy384 (책에 소개한 운동 동영상을 볼 수 있다.)

목차

  • 글을 시작하며 | 불혹의 청춘들을 위하여!

    1장 知 | 몸을 알다
    사십대, 불혹과 유혹 사이
    남자의 사추기
    테스토스테론 감소기
    형제들의 고집이 몸을 망친다
    과거 말고, 현재를 보라
    운동능력, 살아있다
    운동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속설들
    - 운동은 운동으로 풀어야 한다?
    - 운동 전후 스트레칭은 필수다?
    - 관절이 안 좋으니 간단하게 유산소운동만 하면 된다?
    - 나잇살, 과연 존재하는가?
    - 근력운동은 꼭 해야 하는가?
    - 근육이 지방으로, 지방이 근육으로 변한다?
    - 땀을 쫙 빼야 운동효과가 좋다?
    - 운동 중에 마신 물이 살로 간다?
    사십대, 나는 지금이 최고다

    ㆍ 40대, 우리들의 자화상

    2장 行 | 몸을 깨우다
    불혹의 운동헌장
    - 현재 상태를 인정하라
    - 변화를 눈으로 확인하라
    - 근력운동을 반드시 하라
    - 휴식은 또 다른 운동이다
    - 컨디션 조절이 관건이다
    - 옆 사람을 돌아보지 마라
    운동만큼은 보수를 지향하시라
    신체의 균형부터 점검하자
    부드러운 남자가 진짜 남자다
    - 어깨관절 돌리기
    - 오버헤드 스콰트
    - 이자겸양마
    - 등 뒤에서 양손 마주 대기
    - 태양경배 자세
    뻣뻣한 몸을 풀어주는 빠르고 확실한 비결
    - 폼롤러 셀프마사지
    - 절 운동
    형제들이여, 자존심을 세워라
    - 스콰트, 좋고 좋고 또 좋은 운동!
    - 데드리프트, 고목나무에 꽃을 피우다!
    형제들이여, 시간을 핑계 대지 마라
    - 케틀벨, 내 손 안의 헬스장
    - 버피 테스트, 악마의 운동
    사십대 운동에서 꼭 기억할 것
    강한 남자가 되기에 충분한 나이

    3장 合 | 몸을 일으키다
    힘과 스태미나, 절정의 초강력 운동
    스콰트
    데드리프트
    케틀벨
    - 케틀벨 스윙
    - 케틀벨 클린
    - 케틀벨 스내치

    오리엔탈 피트니스
    절 운동
    내가신장
    참장

    ㆍ 호모 러닝 사피엔스

    4장 一 | 몸을 맞추다
    맞춤형 운동 레시피
    뱃살과의 결별을 위하여
    굿모닝, 상쾌한 아침을 위하여
    슈트발 잘 받는 40대 몸매를 위하여
    기-승-전-정력! 고개 숙이지 않는 오만한 그대를 위하여
    나이스 샷! 비거리 향상을 위하여
    아웃도어 스포츠를 즐기는 형제들을 위하여

    글을 마치며 | 불혹, 유련황망하여라!

    부록 | 스콰트, 데드리프트 한눈에 보기
    케틀벨 한눈에 보기

책 속으로

나는 아직 30대라고 안심하는가? 동생들, 금방 마흔 된다! 내 나이가 몇인데……, 한 걸음 물러서며 이미 오학년이 되었으니 너무 늦었다고 생각하시는가? 형님들, 아직 늦지 않았다. 지금부터 제대로 운동하면서 몸 관리를 시작한다면 말이다. 그렇다. 이 책은 사십대를 위한 책이지만, 삼십대 후반의 동생들부터 오십대 초반의 형님들까지를 위한 책이기도 하다. 신체나이라는 게 사람마다 다르고, 노화를 스스로 체감하는 시기도 개인차가 있으니 말이다. (50쪽)

사십대들의 운동은 대개 단발성이고, 시작만 거창했지 용두사미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사십대에 시작한 운동을 그저 현상 유지 정도로 생각한다면 잘못된 상식이다. 꾸준히 운동하고 관리하면 이십대 못지않은 몸과 체력을 만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과거 이삼십 대 때보다 기량 면에서도 훨씬 더 좋아질 수 있다. 하지만 무색하게도 많은 사십대 형제들이 시작할 당시의 의욕에 비해 너무 빨리 운동을 포기해 버린다. 젊음을 되찾고 싶은 강력한 동기에도 불구하고 지속성이 떨어지는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 (69쪽)

유연성은 하나의 운동 수행능력이자 신체의 가동범위를 확보함으로써 좀더 정확한 자세와 동작을 구현하는 바탕이다. 유연성 운동은 본운동을 시작하기 전에 의례적으로 하는 준비체조 정도가 아니라 어떤 운동을 하든지 필요한 기본적인 수행능력으로, 유연성은 반드시 갖추어야 할 필수 요소이다. 현재 자신의 몸 상태에 자신감이 떨어져 있는 형제들은 거의 100%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몸이 유연하지 못하다. 이런 경우는 운동을 하는 목적이 뱃살을 빼는 것이든 체력을 증진하는 것이든 일단 신체의 가동범위부터 확보해야 한다. (79쪽)

힘(strength)과 스태미나stamina는 의미가 조금 다르다. 필자가 소개할 운동은 에너지적인 요소까지 포함한 스태미나를 키우는 것이 목표이고, 힘은 목표에 닿기 위한 방법이자 추진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다. 힘을 키우는 과정은 여러 가지 신체활동 전반에 영향을 주는 코어이자 구체적인 종목의 스포츠를 수행하는데 있어 가장 좋은 양념과도 같다. 힘을 키우는 과정을 통해 형제들의 스태미나는 자연스럽게 향상될 것이고, 그렇게 향상된 스태미나는 의식을 바꾸는 원동력이 될 것이며, 삶을 바라보는 관점 역시 바뀌게 될 것이다. 단순히 체력을 키우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삶의 관점까지 달라지는 이 신세계를 경험해보고 싶지 않은가? (134쪽)

간혹 형제들 중에 무게 증량에 유독 집착을 보이는 분들이 있는데, 무게가 아닌 올바른 자세에 집착해야 한다. 특히 이제 운동을 시작하는 초보자들은 더더욱 그렇다. 그래야 안전하게 운동을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무게가 주는 스트레스로부터 우리 신체가 통합적으로 적응할 시간을 갖고 충분한 경험을 쌓을 수 있기 때문이다. 통합적인 신체 발달을 이루어야만 상황의 변화에 따른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고, 실생활에서 써먹을 수 있는 ‘실전의 힘’으로 완성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힘이 남아돌아도 무게를 올릴 것이 아니라 충분히 컨트롤할 수 있는 무게를 가지고 정확한 자세로 효율적인 동작을 해내는 것이 더 중요하다. (140쪽)

데드리프트를 등 운동으로 국한해 생각하시는 형제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데드리프트의 시작점에 가장 가까운 신체부위는 다리라는 점이다. 데드리프트는 전신을 이용하여 바벨을 들어 올리는 운동으로 바벨을 바닥에서 띄우는 역할을 처음 수행하는 1차 추진체는 다리다. 발목의 복숭아뼈와 무릎이 일직선이 되게끔 만들어서 엉덩이와 상체의 포지션을 잡아준다. 엉덩이의 높이가 상체의 포지션을 정해주는 핸들이 된다. 어느 정도 상체를 들어주느냐의 올바른 포지션은 상체 자체를 움직이는 것 보다는 엉덩이의 높낮이로 조절한다. (157쪽)

출판사 서평

《불량헬스》의 최영민
40대 남자를 위한 초절정 운동을 말하다!

“식스팩은 개나 줘버려!”
《불량헬스》의 최영민이 말하는 진짜 남자 운동!

남자 나이 마흔, 집에서도 직장에서도 체력이 능력이다. 하지만 흰머리와 탈모, 정리하기 힘든 뱃살, 속절없이 떨어지는 체력! 마음은 여전히 이십대 청춘이지만 속절없이 삐걱대는 관절은 어찌할 것인가? 그동안 쉴 새 없이 달려왔고, 지금도 달리고 있으며, 앞으로도 달려야 한다. 어느 때보다 강한 힘과 스태미나가 절실하지만, 보양식을 먹어도 좋다는 운동을 해봐도 몸은 예전 같지 않다. “나도 군대 있을 땐 졸라 빨랐어!”라며 세월의 속절없음이나 탓하고 있어야 할까? 아직도 ‘식스팩 몇 주 완성’이라는 말에 솔깃하는가?
S라인, 식스팩 등 몸매 가꾸기 수단으로 전락한 헬스클럽 운동의 불편한 진실을 파헤치며 거침없이 강펀치와 돌직구를 날렸던 《불량헬스》의 저자 최영민이 《강한 형님들의 진짜운동》에서 40대 남자들을 위한 진짜 운동을 말한다. 건강하고 멋진 몸에 대한 열망은 높지만 나이를 핑계로 한발 뒤로 물러서는 사십대 남자들에게 바치는 책이다. 불혹과 유혹 사이에서 방황하는 사십대 형제들을 강하게 일으켜줄 비밀병기 같은 운동, 심플하지만 강력하게 강인하고 오래가는 몸을 만들어줄 진짜 운동을 경험해보자.

남자의 사추기,
40대를 위한 운동은 달라야 한다

사추기에 접어든 40대 남자들은 신체적, 정신적으로 사춘기 못지않은 많은 변화를 겪는다. 흰머리, 주름, 늘어진 뱃살 등 외모의 변화 말고도 회식 다음날이면 일과가 끝날 때까지 숙취 때문에 힘들고, 큰맘 먹고 운동이라도 할라치면 운동하는 것보다 운동 후 회복이 안 될 것 같아 겁부터 난다. 여기에 쐐기를 박는 결정판은 아침에 발기가 되지 않는 것. 더 슬픈 현실은 아침에 기상하는 것이 너무 힘들어 발기가 되지 않는다는 사실조차도 인지하지 못하는 것. 그러니 이제는 눈요기용 식스팩이 아닌 생존을 위해 건강을 챙겨야 하고, 강하고 오래가는 몸을 만들어줄 진짜 운동에 정진해야 한다.
이렇듯 저자가 운동에 대한 얘기에 앞서 구구절절 사십대의 자화상에 대해 얘기를 꺼내는 이유는, 자신의 몸과 마음의 변화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고 충분히 공감해야 스스로 운동을 해야 하는 절실한 이유를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 20대 때 기억만으로 덤볐다가는 골병들기 십상이고, 열정도 금방 식어버리는 사십대의 특징 중 하나가 ‘내 몸은 내가 제일 잘 안다’며 전문가 따위의 조언은 귓등으로 흘리기 때문이다.
미숙한 이십대와 불완전한 삼십대에 비해 사십대는 심신이 조화를 이뤄 원숙한 남성으로서 가장 멋질 수 있는 시기다. 그러니 잡다한 운동 지식과 트렌트에 그만 흔들리고 일단 운동을 하기로 마음먹었으면 단순하고 뚝심 있게 정진하라고, 그러면 40대에 인생 최고의 몸을 만드는 기적을 경험하게 될 거라고 말한다.
이 책은 지행합일知行合一 4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知 : 몸을 알다
신체적, 정신적 변화를 겪고 있는 사십대가 처한 현실과 운동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속설들을 짚으며 사십대 운동이 왜 달라야 하는지를 구구절절 털어놓는다.
行 : 몸을 깨우다
본격적인 운동에 들어가기 전에 주의할 사항, 자신의 신체 상태를 체크한 후, 신체의 가동범위를 좋게 하고 근골격계의 밸런스를 잡아줄 준비운동을 소개한다.
合 : 몸을 일으키다
사십대 형제들의 무너진 자존심을 회복시켜줄 강한 힘과 스태미나를 위한 초절정 운동인 스콰트, 데드리프트, 케틀벨 운동법을 구체적으로 소개하고 차근차근 배워본다.
一 : 몸을 맞추다
개별 운동을 실전 운동으로 적용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각자의 목표에 맞게 활용할 수 있도록 뱃살 줄이기, 정력 강화하기, 만성피로에서 탈출하기 등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일주일 단위로 구성했다. 영화 《300》의 전사들이 실제로 시행했던 몸 만들기 프로그램도 소개한다.

기-승-전-정력!
가장 심플하고 가장 강력하게, 사십대 형제들을 일으키리라!

“정력으로 전이되지 않는 운동은 한낱 종이호랑이 발톱에 지나지 않는다!” 노골적으로 정력에 목매는 남자들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육체적인 능력이 근거 없는 자신감을 가져다주기도 하고 이유 없이 주눅 들게도 하기 때문이다. 떨어진 남자의 자존심을 일으킬 가장 쉬운 방법이 신체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이다.
《강한 형님들의 진짜 운동》에서는 힘과 스태미나를 위해 세 가지 운동에 집중한다. 첫째, 가장 확실하게 몸의 기초를 만들어주는 스콰트! 둘째, 고목나무에 꽃을 피울 만큼 강한 힘을 키워주는 데드리프트! 셋째, 경제성과 효율성에서 단연 최고인 손에 들고 다니는 헬스장 케틀벨!
바벨을 들고 혹은 맨몸으로 앉았다 일어서는 동작인 스콰트나 바닥에 놓인 바벨을 들어 올리는 데드리프트처럼 단순해 보이는 운동을 강조하고 또 강조하는 이유는 딱 하나! 놀라운 효과 때문이다. 이 운동들은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전신을 동원하여 쓰이는 근육보다 쓰이지 않는 근육을 찾는 게 더 쉬울 만큼 많은 근육을 단련한다. 무엇보다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지향하면서 몸의 형태에 적합하도록 기능적으로 운동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마흔의 문턱을 넘어선 저자 역시도 이 운동들 덕분에 20대 체력이 그립거나 부럽지 않다고, 지금의 체력이 최고라고 말한다.
근력을 키우는 진짜 운동은 ‘저강도 고반복’이 아닌 ‘고강도 저반복’, 한마디로 남자의 운동은 짧고 굵게 하라는 것이다. 각각의 운동법은 사진과 함께 자세하게 설명했고, 책에 소개한 운동 동영상은 저자 블로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저자는 ‘내 나이가 몇인데’라며 뒷걸음질 치지 말고 ‘까짓것 밑져야 본전인데 한번 해볼까?’라는 배짱으로 도전해보라고 권한다. 또한 30대는 금방 마흔 되니 안심하지 말라고, 50대는 아직 기회는 있으니 미리 포기하지 말라고 당부한다. “친구야, 쫄지 말자! 기운내세요, 형님!”

▣ 사십대 운동에서 반드시 기억할 것

1. 의욕만 앞서 첫날부터 폭주하지 말고, 자신의 현재 상태부터 인정하라.
2. 근력운동≠무리한 운동! 과시용 근육 말고, 근력 키우는 운동을 하라.
3. 술과 운동의 공통점! 맛 좋다고 무작정 달리면 망가진다. 휴식이 또 다른 운동임을 명심하라.
4. 오버하다 골병든다! 옆 사람 돌아보지 마라.
5. 보상의 수레바퀴는 천천히 돈다. 자신을 믿고 뚝심 있게 정진하라.
6. 눈요기용 식스팩 말고 강한 육체와 유연한 사고를 위해 운동하라.

무술계의 많은 고수들은 40대를 포기하지 않고 현명하게 보냈기 때문에 고수가 되었다. 중국 내가권법에서도 기량의 절정은 50대 중반이라고들 한다. 50대 나이에 30대로 보이는 톰 크루즈, 키아누 리브스가 부러운가? 그들과 당신의 차이는 단 하나. 그들은 ‘그것’을 했고, 당신은 하지 않았다는 것뿐이다. 이제 삐딱한 최영민과 함께 ‘그것’을 시작해 보자. 그리고 이제는 좀 불량해져도 섹시해 보이는 나이다. Just do it now!
- 한병철, 경기대 교수, 시크릿트레이닝 대표, 《고수를 찾아서》 저자)

방송인이란 같은 세대들에게 친구이자 노스탤지어다. 그런 의미에서 사십대의 한복판을 걷고 있는 내게 《강한 형님들의 진짜 운동》은 색다른 의미로 다가온다. 영원한 현역이자 친구로 좀더 활기차고 정열적으로 살아가기 위한 절실한 방편이 되어준 책이다.
- 박수홍, 방송인, 사업가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BN, 발행(출시)일자 , 쪽수, 크기, 총권수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BN 9788956991733
발행(출시)일자 2014년 08월 28일 (1쇄 2014년 08월 14일)
쪽수 236쪽
크기
140 * 200 * 20 mm / 380 g
총권수 1권

Klover 리뷰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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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점 중 10점

나이가 이제 30대 초반인데도 예전만큼의 체력이 잘 안나오는 것 같다. 그러던 중에 이 책을 만나게 되었다. 이 책은 최영민 트레이더이면서 운동 칼럼니스트가 집필하였는데 상당하 내공과 노력이 내용에 녹아들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새해가 되면 가장 많은 사람들이 목표를 삼는 것이 바로 건강/다이어트 일 것이다. 그렇지만 작심삼일 되기 일쑤다. 젊은 사람들도 그런데 나이가 점점 들어가는 분들에게는 얼마나 더 힘든 것인지 잘 알것이다.
 
지행합일의 4장으로 구성하였으며 20대 못지 않은 체력을 만들어주기위한 노하우가 듬뿍담겨있다. 일단 우리의 몸을 알아야 한다. 40대가 되면 몸이 많이 쓰였기 때문에 익숙한 생활로 인하여 배가 많이 나오게 되어있고 고집스러움이 현재의 몸상태를 만들게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우리가 잘못 알고있던 속설에 대해서도 속시원히 해결해주고 있다. 그리고 두번째가 몸을 깨우는 것이다. 바로 직접 실행해본는 것이다. 현재의 상태를 인정하고 눈으로 몸을 확인하면서 유산소와 근력운동을 병행해줘야 한다. 그리고 무작정 운동하는 것은 좋지 않다. 적당히 운동과 휴식을 취하면서 컨디션을 조절하면서 하는 것이 관건이다. 그리고 세번째는 몸을 일으키는 것이다. 강력한 운동방법이 소개되고 있는데 스콰트, 데드리프트, 커틀벨이 나오는데 이것은 직접 해보지는 않아서 얼마나 힘들지는 모르겠만 상당한 체력이 소모된다고한다. 꼭 도전해보고 싶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몸의 균형을 맞추는 것인데 개인에 맞게 맞춤형 운동을 추천하고 있다.
 
이 책은 헬스장에 가지 않아도 스스로 강한 체력을 만들어 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물론 기존에 나와있는 책들도 그러한 것들은 갖추고 있다. 하지만 40대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책이라는 생각이 들기에 꼭 책을 읽어보고 실천해보셨음 좋겠다. 건강은 아플때가 아닌 건강할때 지키는 것임을 다시한번 느끼게 해준 책이었다. 

10점 중 7.5점
유혹됨이 없다.
 
공자는 일찍이 나이 사십이 된 자를 불혹이라고 말했다.
불혹은 모든 것에 미혹됨이 없음, 즉 사물에 유혹됨이 없거나 마음이 흐려져 갈팡질팡하지 않는다는 이 단어는 얼마나 아름다운가?
 

그러나 요즘 불혹은 이와는 다른 뜻으로 쓰인다.
불혹...
이젠 더 이상 아무도 나를 유혹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40이라는 중년이 되면 우리몸은 어느새 신체적인 변화를 맞이했음을 깨닫게 된다.
터질 듯 한 뱃살, 피곤에 쪄든 충혈된 눈동자와 축처진 어깨...
혹시라도 조기 탈모 증세가 보이기라도 한다면 이보다 더 끔찍한 일은 없을 것이다.
 

사실 이런 몸뚱이는 나 같아도 유혹하지 않을 것이다.
40의 몸은 신체적으로 더 이상 유혹받지 못할 존재 또는 유혹할 가치가 없는 존재인가?
곰곰이 생각해보면 미혹됨이 없음은 마음이 흐려져 갈팡질팡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몸이 무거워 움직이지 못하는 것은 아닌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이처럼 펑퍼짐한 남자도 한때는 슈퍼맨이 부럽지 않았던 시기가 있었다.
쇠도 씹어 먹을 것 같은 강인함, 아무리 달리고 달려도 지치지 않던 체력...
비록 파란 쫄쫄이 레깅스에 빨간 빤쯔를 입지 않았지만... 나도 한때는 슈퍼맨...?
아무튼 그때가 그립다.
 

차가운 바람이 불면 따스하던 xx 호빵이 생각나듯...
남자의 계절, 가을이 되면 모든 남자들은 슈퍼맨이 부럽지 않던 팔팔하던 내 청춘이 생각나는가 보다.
여름이 가까워지면 많은 청년들이 헬스장에 가고, 가을이 되면 많은 중년의 남자들이 헬스장에 몰려온다.
 

문제는 여기서 시작된다.
‘마음은 청춘이요, 몸은 할배라...’
20대의 꽃 청춘을 생각하며 운동을 하다보면 몸에 무리가 가서 결국 병원 신세를 지게 된다.
내가 아는 40대 후배도 얼마 전 무릎연골이 찢어져서 현재 입원중이다.(한 달동안 입원해야 한다고 했지?)
 
 
 
 
 

가을 남자여 조심하자.
 
앞서 말한바와 같이 40대가 되면 몸은 신체적으로 큰 변화를 받는다.
제2의 신체적 변화, 사추기(사춘기 아님)이다.
사춘기에는 사춘기를 보내야 하는 방법이 있듯이 40대(사추기)에는 40대를 맞이하는 방법이 있다는 점을 저자는 독자들에게 주지시킨다.
 

저자가 주장하는 가장 핵심은 런닝머신을 포함한 헬스장에 있는 모든 기구들을 다 다룰 필요가 없다는 것.
40대는 울퉁불퉁 근육보다는 실질적인 건강함을 위해 딱 2가지가 반드시 필요한데, 그것은 바로 ‘데드리프트’와 ‘스콰트’이다.
속칭 ‘두발로 일어나는 운동’이다.
 
 
 
 
 

슈퍼맨의 기초운동
 
많은 사람들이 이 2가지 운동을 별것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늘 항상 나를 짓누르는 중력의 법칙을 깨뜨리는 이 운동이야 말로 다리와 허리를 강화시키는 핵심이다.
슈퍼맨 초기작을 보면 슈퍼맨이 이 지구에서 초인으로 살아갈 수 있었던 이유를 잘 설명해 주고 있는 데 그것은 지구의 중력이 슈퍼맨의 고향인 클립톤 행성보다 매우 약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렇다면 “데드리프트”와 “스콰트”는 슈퍼맨의 기초운동?
 
 
 

 

나도 슈퍼맨으로 돌아갈 수 있다.
 
오늘날 우리 주변에는 슈퍼맨처럼 살아가는 많은 가장들이 있다.
그들의 막중한 책임과 임무는 죽는 순간까지 계속될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나이를 먹으면서 힘은 점점 잃어가고 있다.
육체의 힘을 잃은 왕년의 슈퍼맨들에게 이 운동을 통해 힘을 불어 넣어주고 싶다.
 
 

“힘이여 솟아라~!” and me too~!!!
 
 
 
10점 중 10점
대부분의 대한민국 40대의 일상은 어떨까. 직장에서는 일에 치여 바쁘고 저녁 시간은 많은 술자리와 회식으로 몸을 더 지치게 만다는 것이 일상이 아닐까 싶다. 그러다보면 점차 팔은 왜소해지고 배는 점점 나오는 몸매로 변하게 되고 거울을 보며 좌절하게 되기도 한다. 많은 중년남성들이 '운동'에 대한 필요성은 절감하면서도 제대로 실천에 옮기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이다.

이 책의 저자인 최영민님은 현재 운동 칼럼니스트와 기능성 운동 전문 트레이너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분이다.
40대 남자를 위한 초절정 운동을 소개하는 이 책은 힘과 스태미나를 위해 세 가지 운동에 집중하고 있다. 책은 먼저 40대들이 처해 있는 현실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한다. 저자는 자신의 몸상태를 체크하라고 조언으로 내용을 시작한다. 특히 40대를 시작한 남자들은 과거의 자신의 몸매를 떠올리며 계획적이지 않은 과도한 운동으로 금방 지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체중보다 체력을 기르는 것을 목표로 체계적인 운동을 제시하고 있다.

본격적인 운동방법을 제시하고 사진과 함께 올바른 자세를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뱃살과의 결별, 멋진 옷태, 아웃도어를 위한 체력강화 등 운동을 하는 목적에 맞춰 요일별 운동프로그램도 짜여져있다. 각각의 운동장비, 근육별로 어떤 식의 운동을 해야 하는지 자세히 언급되어 있다. 또한 다양한 자세의 스트레칭 방법도 곁들이고 있다. 특별히 운동을 하면서 개인 트레이터를 두지 않아도 책의 조언대로 하게 되면 충분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어떤 지식이나 머리 속에만 들어있다면 그 가치는 떨어질 것이다. 내 몸으로 체험하고 누군가와 공유했을 떄만이 그 지식의 가치는 극대화될 것이다. 책에서 아무리 좋은 운동 방법을 제시하고 있어도 오늘부터 실천하지 않으면 아무 의미가 없다. 책에서 소개된 운동방법들 중에 집에서 할 수 있는 것부터 간단히 시작해 볼까 한다.
10점 중 7.5점
이 책의 저자 최영민씨는 기능성 전문 트레이너이자 체육관을 운영하는 운동에 관한 전문가이다.
그가 이 시대를 살아가는 40대들에게 인생에서 활력을 찾는데 보템이 되는 운동을 권하고 있다. 
 
남자 나이 마흔, 불혹의 나이다. 집에서도 직장에서도 체력이 능력이다.
S라인, 식스팩 등 몸매 가꾸기 수단으로 전락한 헬스클럽 운동의 불편한 진실을 이야기하며 
40대 남자들을 위한 진짜 운동을 말하고 있다. 
 
건강하고 멋진 몸에 대한 열망은 이 세상 누구보다도 앞서가지만
나이를 탓하며 한발 물러서는, 불혹과 유혹 사이에서 방황하는 사십대 형제들이 누구보다도
건강하게 지내기를 희망하면서 이 책을 권하고 있다.
 
사추기에 접어든 40대 남자들은 신체적, 정신적으로 사춘기 못지않은 많은 변화를 겪는다.
눈요기용 식스팩이 아닌 생존을 위해 건강을 챙겨야 하고, 강하고 오래가는 몸을 만들어줄
진짜 운동에 정진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미숙한 이십대와 불완전한 삼십대에 비해 사십대는 심신이 조화를 이뤄
원숙한 남성으로서 가장 멋질 수 있는 시기이기에 
운동을 하기로 마음먹었으면 단순하고 뚝심 있게 정진하라고 말하고 있다.
그러면 40대에 인생 최고의 몸을 만드는 기적을 경험하게 될 거라고 말하고 있다.
 
먼저 몸을 알고, 준비 운동을 하고, 힘과 스테미너를 위한 초절정 운동을 배워서
자기 몸에 맞는 실전운동을 소개하고 있다.
과연 이 책은 전문가답게 각 운동에 대해 자세한 해설과 함께
실제로 운동하는 법을 처음부터 끝까지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기능성 운동 전문가인 최영민이 권하는 운동법을 실천해 보자. 
나를 정성스럽게 가꿔보자. 나와 가족을 위해....차근 차근 한걸음씩..... 
 
10점 중 7.5점
몸에 딱 맞지 않은 옷을 입으면 불편하다. 몸보다 사이즈가 작으면 몸에 끼고 몸보다 사이즈가 크면 맵시가 나지 않는다. 운동도 역시 그렇다. 내 몸에 딱 맞는 운동을 하지 않으면 약이 되기보다는 독이 되기 쉽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더 그렇다. 그렇기에 무엇보다도 먼저 몸을 알아야 한다.

 
불혹이라는 40세. 유혹에 흔들리지 않는 나이이기도 하지만 내게는 주위의 끝없는 충고에도 흔들리지 않는 나이이기도 하다. 나이가 들면서 몸무게가 점점 늘어났지만 이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다 보니 어느새 상당한 몸집으로 변해버렸다. 하지만 막상 운동을 시작하려고 해도 엄두가 나지 않았다. 시간이 없다는 핑계도 대고, 내일부터 해야지 하면서 입으로만 운동을 하곤 했다. 그런 나에게 이 책은 하나의 도전이었다. 저자는 40대라고 해서 늦은 것이 아니라는, 아니 이제부터 시작하면 20-30대 때와 비슷한 체력과 몸을 만들 수 있다고 말한다.

 
저자가 말하는 운동은 많은 공간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헬스장을 한 번이라도 다녀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해보았을 만한 운동이다. 스콰트, 데드리프트, 케틀벨. 이렇게 딱 3가지 종류만 설명한다. 오로지 세 가지 운동법만 소개했다는 것은 그만큼 이 운동의 효과가 좋다는 의미이다. 이 운동법에 더해 운동 기구를 사용하지 않고 맨 몸으로 하는 운동법도 소개한다. 이는 최소한의 공간만 있어도 우리 몸을 강하고 유연하게 만들어줄 운동법이다.

 
아쉬운 점이라면 달리는 주법 소개에서 저자가 추천한 두 가지 주법을 사진과 함께 조금 더 상세하게 설명해 주었으면 좋았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또한 운동과 함께 병행할 식단도 간략하게나마 덧붙여 놓았다면 더 큰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아무리 좋은 운동법이라도 실제로 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이제는 시간을 핑계로 우물쭈물할 때가 아니다. 저자의 말처럼 40대는 강한 남자가 되기에 충분한 나이이다. 저자는 강한 육체와 유연한 사고를 위해 운동하라고 말한다. 이제 운동을 시작하다. 내일이 아니라 바로 오늘 말이다. 인생의 남은 절반을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10점 중 10점
강한 형님들의 진짜 운동


 
강하고 오래가는, 40대를 위한 ‘역대급’ 운동 가이드


 
책 표지에 등장하는 부제목을 위와 같이 일단 써 본다. ‘역대급’이란 알 수 없는 표현이 방금 눈에 거슬린다. ‘역대 최강’이라고 고치면 적합할 것 같다.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 본다. 이 책은 한마디로 40대를 위한 운동 가이드이다. 40대는 노화가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시기라고 할 수 있다. 인간의 기대수명이 120세가 되었지만 여전히 평균 수명은 80세 전후가 된다. 딱 그 절반인 40이 바로 절정기이자 내리막의 시작이라고 볼 수 있겠다.


 
이 책은 40대를 겨냥하지만 노화가 빠른 30대나 노화가 느린 50대에도 해당되는 책이다. 40대란 표현은 일반적인 나이보다는 신체 나이가 가장 맞을 것이다. 얼굴이 동안이라고 자신만만하던 사람들도 분명 40대를 맞으면서 자기반성의 시간을 갖게 될 것이다. 얼굴과 몸이 따로 놀기 시작할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늦었다 싶을 때가 어쩌면 마지막 기회일지 모른다. 지금이라도 이 책이 알려주는 운동을 시작한다면 남은 시간이라도 천천히 진정한 건강과 체력을 만끽할 지도 모른다.


 
이 책을 보면서 티모시 페리스의 “4시간 운동”이란 책이 연상되었다. 한달에 4시간 운동이면 충분하다는 핵심 주장에 맞춰 운동이 매우 짧고 강하며 효과 만점인 것들만 설명된 그런 책이다. 그런데 그 책의 저자가 서른 즈음에 쓴 책이라 사추기에 접어들어 신체적, 정신적으로 딜레마에 빠진 사람들에게는 다소 부담되는 내용들이 아닐까 생각할 수 있겠다. 그런데, 거기서도 케틀벨 운동이 설명되는데 이 책에서도 등장한다. 좁은 공간, 적은 시간에 곧 바로 효과를 볼 수 있는 검증된 운동이다.


 
이 책의 저자는 그 보다 2가지 운동을 강력히 권장한다. 첫째는 스쿼트, 둘째는 데드리프트이다. 이 두가지를 핵심적으로 설명한다. 자신의 능력만큼 시작할 수 있고 할수록 전신의 힘과 지구력이 길러지는 운동들이다. 두가지 운동 모두 단순해서 시시하게 생각할지 모르겠다. 하지만, 40대는 순발력과 유연성이 본격적으로 떨어지는 시기이다. 회복이 그만큼 느려진다. 매 순간 잘못된 운동자세와 무리로 인한 부상에 조심하여야 한다. 운동을 하기보다 운동 후 휴식과 영양공급이 더욱 중요한 시기이다.


 
이 책은 40대를 위해서 운동의 필요성과 효과적인 운동법을 제시한다. 오랜기간 웹디자이너를 활동하던 저자는 지금 현재 운동처방을 새로운 직업으로 시작하여 제2의 황금기를 누리고 있다. 유명한 운동 코치들도 저자의 도움을 받는다. 40대를 위한 남다른 운동방법에 대해 특별한 노하우를 갖고 있다. 남자 유명 연애인들 중 상당수가 40대부터 성공가도를 달린다. 저자와 같은 전문가들이 바로 이들을 돕기에 가능한 일이다.


 
책 속에 나오는 간단한 동작들이라도 매일 혹은 격일로 꾸준히 해 볼 것을 추천한다.
10점 중 7.5점
 
 
제가 이 책을 읽는다고 하니
'형님'이란 단어때문인지 으응? 스런 반응이 많았습니다.
네! 저는 형님이 아니니까요. ㅎㅎㅎㅎㅎ
 
이 책의 내용을 적용시킬 '형님'은
당연히 제가 아니라 저희 남편입니다.
결혼 1년 6개월만에 늘어난 건 뱃살뿐이라고 할 수 있는 남편님. 

 
도저히 대책이 서지 않아 제가 책을 읽고,
운동을 시켜보기로 했지요!!
 
자세히 살펴볼까요?
<강한 형님들의 진짜 운동> 입니다.
 
 

 
 
 
먼저 이 저자. 참 특이한 경력을 자랑하시더군요.
격투기 선수를 희망했지만, 부모의 반대로 평범하게 대학엘 진학하고
일본어를 전공했지만 관련일은 해본 적도 없대요.
의료행적직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했으나,
컴퓨터그래픽의 매력에 빠져 진로 변경.
10년 넘에 영화, 광고, 게임 제작에 힘썼다네요.
 
과체중과 지방간을 지병으로 얻은 후 운동을 시작,
이제는 트레이닝 전문 체육관의 운영실장이자 코치로 살고 계시답니다.
 
우리 '형님'들의 세계를 직접 겪어봤기에,
본문에 그런 조언들을 적을 수 있었나 봅니다. ㅎㅎ
 
본문은 총 네 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 2장은 간단히 말해서 그냥 저자의 '잔소리'라고 보심 되구요,
실제 운동법은 3, 4장에 집중적으로 나와요.
 
급하신(!) 분들은 3, 4장만 보아도 무난할듯요 ^^ 
 
 
1, 2장 잔소리&준비 파트에는
40대여 현실을 직시하라!
뭐 이런 류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젊었을 적의 체력을 믿고 마구 덤비지 말라는 둥,
 잘못 알고 있는 속설에 혹! 하지 말라는 둥,
보수적으로 운동 하라는 둥의 얘기죠.
 
 
그리곤 3장에서 자세히 배우게 될
스콰트, 데드리프트, 케틀벨에 대해서도 간략히 설명해 주시죠.
 
근육 전체의 유연성을 확보하기 위한 간단 동작으로
'등 뒤에서 양손 마주 대기'를 보여주셨는데,
아니나 다를까!!!
저는 되는데 남편은 안 되더라구요. 끄응...
 
우리 남편, 예상대로 갈 길이 멉니다. 흑흑
 
 
 
3장부터는 이제 본격적인 운동 방법 안내입니다.
몇 번을 강조하셨던 스콰트, 데드리프트, 케틀벨 동작을
정~말 자세히 알려주세요.
 
잘 된 자세, 잘못된 자세까지 해서
사진자료가 정말 풍부해요.
사진이 엉성해서 못 따라하겠어! 이런 말은 쏙! 들어갈 정도라죠.
 
제가 결혼 전에 두달 정도 PT를 받아봤기에,
잘 하지는 못 해도 이 동작을 해보긴 했었거든요~~ ^^
 
 
그리고 4장에선 맞춤형 운동 레시피 여섯 종이 제시됩니다.
저는 당연히 1번 '뱃살과의 결별을 위하여'에 시선이.. ​

일단 맨손 스콰트 연습을 시키고,
케틀벨을 주문하던지 해야겠어요. ^^

 
부록에는 스콰트, 데드리프트, 케틀벨 한 눈에 보기까지!!
3장을 한 번 열심히 보신 분은
이제 부록만 보셔도 되는거죠 ㅎㅎ
 
 
남편을 위해 읽어 본 책인데요,
이것 저것 많은 운동이 제시된 게 아니라
핵심 운동 세 가지만 말씀해주셔서 오히려 더 나았어요.
 
제 남편처럼 초보들에겐 잘 맞는 채인 듯 하나,
운동 좀 하신 '형님'들에겐
운동 가짓수가 너무 적구나.. 싶으실 듯 합니다.
 
이제 실전만 남았습니닷!!!
 
<강한 형님들의 진짜 운동> 입니다.
 
 
 
 
10점 중 10점

 
중년, 나이를 잊어라?? No!!
나이에 맞는 운동을 하자!!
 
불혹[不惑] 나이 마흔을 일컫는 말로 공자가 자신의 인생을 돌이켜 봤을 때 "나이 40에 비로서 세상의 미혹에 흔들리지 않았다." 라는 말에서 쓰이게 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사람의 일생에서 40년은 꽤 중요한 의미입니다. 꽃다운 10~20대를 보내고 30대에 자신의 일을 정하고 자립하며 40에는 이제 안정감을 갖을 시기라고 생각되지만 공자는 세상 유혹에 빠지지 않게 되었다는 말로 자신의 인생을 돌아봤습니다. 마흔살이 되면 유혹이 더 많아지기 때문일까요? 그게 아니라 마흔 전까지 수많은 유혹에 흔들렸다면 이제는 그런 유혹에 흔들리지 않을 나이가 되었다는 의미겠죠.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얼마나 많은 유혹들이 끊임없이 우리를 괴롭힐지 우리는 상상도 못하겠지만 자신의 얼굴에 자신의 인격이 드러나는 마흔에는 모든 것이 자신의 책임이며 더이상 핑계를 대지 말아야 하는 시기인 것 같습니다.
저역시 이제 마흔을 바라보고 있자니 언제 이렇게 나이를 먹었나 싶습니다. 아직도 마음은 20대 청춘의 언저리에 머물러 있는 것 같은데 말이죠.
수많은 유혹들과 싸워 이겨나가야 하며 안정감을 갖고 자신뿐만 아니라 가족의 안녕까지 책임져야 할 나이! 그 어떤 시기보다 철저한 자기 관리가 필요합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은 사람들의 고민으로 손꼽히는 것은 바로 나이살이 아닐까 싶습니다.
 

 
청춘의 시기에는 운동을 하지않아도 식단만 잘 관리한다면 버틸 수 있는 체력과 호리호리한 몸매를 갖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나이를 먹어가면서 꾸준한 운동과 자기관리를 하지 않으면 주체할 수 없을만큼 불어나는 살들에 자신의 모든 자존감이 파묻히게 되는 경험을 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단순히 살이 쪄서 뚱뚱해지고 몸이 둔해지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자신감, 자존감등이 떨어지게 되면 매사에 의욕도 없어지고 사람이 쉽게 지치게 되어 악순환을 반복하게 됩니다.
 

 
그렇다고 미스터 코리아 대회에 나가는 분들처럼 몸을 만들기에는 시간도 부족하고 그렇게까지 할 필요를 느끼지 못합니다.
그래도 운동을 하지 않으면 하루 하루가 예전과 다른 나를 발견하고는 여기저기 운동법도 찾아보고 동네 헬스장의 가격을 알아보고 다닙니다. 하지만 무턱대고 헬스를 끊어놓고 한달도 안되 도네이터가 되는 경험을 해본 필자로써는 차라리 그 돈을 다른 유용한 곳에 쓸걸 하며 후회를 하게 됩니다.(쓰라리네요. ㅎㅎ)
 
맞습니다. 우리는 우리 나이에 맞는 운동과 관리가 필요합니다. 무조건 운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 무엇을 위한 운동인지 그리고 내가 부담없이 할 수 있는 운동인지가 중요합니다.
 

 
오늘 소개할 책은 바로 불혹을 바라보고 있거나 불혹의 나이에 접어든 모든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단순히 운동법이 실려 있는 책이 아니라 어떤 운동을 어떻게 왜 해야 하는지 아주 친절하게 설명을 해놓고 있고 그 운동의 수준이 정말 부담없이 할 수 있도록 소개가 되어 있어 누구나 자신감을 가지고 시작할 수 있습니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많은 운동에 관련된 책들을 보면 연예인 몸매 만들기나 헬스 트레이너 같은 몸매를 만들기 위해 부담스러운 운동과 시간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책을 읽음과 동시에 동기부여가 아니라 동기저하가 걸리게 되는데 이 책은 어려운 동작이나 특별한 장소를 필요로 하지 않는 운동법들을 소개하고 있어 무엇보다 부담감 없이 시작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습니다.
저는 특히 앞부분에 소개된 저자의 경험과 동기부여에 관한 글이 참 마음에 들더군요. 운동법과 운동 순서를 보기 위해 펼쳐보는 책은 아니라는 말입니다.
 

 
이 책에는 운동을 전혀 하지 않는 저도 아는 운동들이 소개되어 있었는데 그 운동들이 상당히 효과가 좋다는 글을 보고 내심 마음이 흡족하더군요. 이유는 힘들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고 시간을 많이 들이지 않아도 효과가 좋기 때문입니다. 바로 '스콰트' 와 '플랭크 운동' 입니다. 집에 있을 때나 밖에서 가끔 생각날 때마다 해보는데 짧은 시간동안 하는 운동임에도 상당한 체력이 요구되는 운동들입니다. 책에서는 조금 더 다양한 방법으로 할 수 있는 동작들을 소개하고 있어 도움이 되더군요.
 
무턱대로 1년 정기 헬스를 끊었다가 도네이터가 되신 분, 도무지 운동하는 시간이 나지 않는다며 스스로를 합리화 시키는데 익숙하신 분, 귀찮게 어디 움직이는게 싫으신 분, 처져가는 뱃살은 걱정인데 무엇부터 시작해야 좋을지 모르겠다는 분. 이 모든 분들께서 시작점에서 보기에 좋은 책으로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10점 중 10점
운동을 해야 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꾸준히 하기가 쉽지 않다
작심 삼일이라는 말이 아마도 운동도 해당 될거 같다
그만큼 꾸준히 하기가 힘들다는 것이다
아직은 젊다고 생각하는 40대를 위한 운동가이드책이다
마음만은 아직 청춘이지만 몸은 따라 가지 않아서 운동을 시작하지만 그것도
마음 먹은 만큼 쉽지만은 않다
그렇다고 불혹이라고 축 쳐져 있는 것보다는 운동으로 앞으로의 삶을 건강히게 살도록
노력해야 된다 이건 40대 이면 다 느끼는 공통 사항일것이다
강한 형님들의 진짜운동 으로 볼혹이지만
볼혹처럼 느껴지지 않는 볼혹이 될수 있다

이 책은 지, 행, 합, 일 4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사십대 형제들이 처해 있는 현실에 대해 터놓고 이야기하고 있다
 혈기황성했던  청춘의 기억은 엊그제 같은데
우리들의 몸과 마음은 예전 같지 않다 
 사십대 형제들의 운동은 왜 달라야 하는지 그 이유를 일장에서 살펴 볼수 있다
 
2장은 본격적인 운동에 들어가기 전에 하는 준비운동 정도로 생각해주면 된다  
뻣뻣한 몸으로 어떻게 해야 다치지 않고 제대로 운동할 수 있는지 알려주고 있다.

 3장에서는 사십대 형제들의 무너진 자존심을 회복시켜줄 강한 힘과 스태미나를 위한 운동법을 소개하고 있다
아마도 이 3장이 관심이 많이 가는 장일것이다 

4장은 3장에서 익힌 개별 운동을 실전 운동으로 적용하는 장이다.
 3장에 소개한 운동을 중심으로 뱃살 줄이기, 정력 강화하기, 만성피로에서 탈출하기 등의 일주일 프로그램등이 있으니
따라 해보면 좋을것이다 ​
덧붙여 영화 <300>의 전사들이 실제로 시행했던 몸 만들기 프로그램도 들어 있으니 과감하게 도전해보는 것도
괜찮을듯 물론 자신의 몸이 허락하는 한도 내에서 따라 해야 될것이다
 
헬스장을 다녀본 사람들이라면 이책에서 말하는 내용을 더 잘 이해할수 있을것이다
사진까지첨부 되어 있어서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특히 중년을 넘어서면서 하체운동을 많이 해야 한다고 한다 
스쿼트 운동은 하체 운동의 기본이라고 할수 있는데
이운동을 많이 한 사람음 확실히 노년에도 ​건강하게 가고 싶은 곳을갈수 있을 것이다
중년이후의 운동은 선택이 아닌 필수 이다
이책은 중년 운동의 필요성에 대해  말하고 있다
10점 중 10점

운동에 대해서 나름의 어떤 정립을 정확히 해주고 있는 것 같아서 너무나 좋았다. 그리고 특히 나이가 좀 들어가 사십 대 형님들에 대해서 운동이 왜 했야 하고 왜 필요한 것인지를 잘 지적해주고, 잘 가르쳐 주고 있다. 그리고 운도에 대해 잘 못 생각하고  있는 개념을 새롭게 정리해주고 있는 것 같아서 너무나 좋은 것 같습니다. 잘 모르면서 운동 현장에서는 제일 잘 알고 있는 것처럼 강의를 하는 것에 그냥 따라서 운동을 했는데, 그것이 더욱더 잘못임을 새삼 알게 되었고, 그래서 앞으로는 좋은 운동의 기법이 될 것 같아서 너무나 좋다. 운동 중에 물을 먹는 것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들이 있었는데, 이 책을 읽고 난 후에 확실히 정립이 되었다. 운동 중에 물을 먹어도 큰 문제가 없다는 사실을 이번 기회에 완전히 알게 되었다. 너무나 고맙고, 감사할 일이다. 그래서 앞으로는 운동 중에 물을 가지고 다니면 필히 먹을 것을 나에게 정립을 시킨다. 그리고 이 책에 있는 정확한 사실을 홍보하고 그것에 비교하여 이 책도 중요하고 멋진 책인 것을 홍보할 것이다. 이 책에서도 많이 강조를 하고 있는 것이 운동의 자세를 정확히 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그래서 어느 운동장이나 헬스장에서 무겁게 운동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확한 자세, 정확히 알고 운동을 했야 함이 정석인 것임을 이 번에 기회에 확실히 배운 것 같다. 
 
" 아무튼 인간은 정신으로 육체를 제어하고, 육체의 변화가 정신적인 면에도 크게 영향을 미치는 존재다.-P22"  잘은 모르게 살아왔지만. 우리는 정신이 육체를 제어하고, 정신에 의해서 육체가 활동하는 것으로만 알았는데, 그런 것이 아님을 이 책으로 통해서 알게 한다. 육체적인 어떤 변화에 따라서 정신 건강에도 영향을 주고 있음을 이 번 기회에 알게 되었다. 그렇게 알아야만 할 것 같다. 그릇에 담기 물이 좋도록 유지되기 위해서는 그릇이 좋아야 하고, 그릇의 기능에 따라서 물의 맛이나. 물의 성능이 변하는 것처럼, 육체가 건강하고, 건실했어야만 정신도 건강하고, 육체를 잘 제어됨을 지적해주고 있는 것 같다. 그래서 이런 말도 있는 것 같다. ' 건강한 육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들다 말' 일맥 상통인 것 같다.
 
" 육체와 의식은 체인처럼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하나가 좋아지면 나머지도 연쇄적으로 좋아질 가능성이 크다.-P36"  저 같이 평범한 사람은 잘은 모르는 말이지만. 그래도 신체의 한 부분이 문제가 생기면 다른 육체의 부분에도 영향을 주는 것으로 들린다. 그러니 신체가 건강을 유지하려면 전반적으로 건강했야 함을 가르쳐 주고 있는 것 같다. 우리는 신체의 건강을 위해서는 전반적인 관리를 잘 했야 함을 암시하는 것 같다. 그러나 무지의 이 사람은 처음에는 이런 말을 이해가 되지 않았다. 그러나 이 책에서는 구체적인 실례를 들어 주고 있고, 그에 따라 나름의 기법도 정확히 제시해주고 있음에 너무나 좋은 것을 많이 배웠기에 너무나 기쁘다.
 
" 우리 몸이 약발 잘 받는 좋은 그릇이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운동은 해야 한다.-P103" 이 문장이 이 책의 정확한 주제임을 나타낸 주고 있다. 사람은 살면서 조금씩 아픈데 그것을 바로 치료를 할 수 있는 비법이 '운동'임을 잘 지적해주고 있다. 그래서 운동이 무엇이고, 그리고 멋진 운동의 기법, 특히 절 운동에 대해서도 잘 가르쳐 주는데 감사하고, 정말로 좋은 운동을 잘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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