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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학년 어린이를 위한 인성동화 7: 절제
김경희 저자(글) · 김유진 그림/만화
소담주니어 · 2010년 10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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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점 중 1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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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되었습니다.
저학년 어린이들이 바르고 고운 인성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된 시리즈입니다. 저학년 어린이에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절제라는 덕목을 재미있는 동화로 쉽게 풀어냈습니다. 하고싶은 것만 하며 살 수 없고 하고 싶은 것을 모두 다 할 수도 없으며, 조금씩 참으며 지나친 욕심을 다스릴 수 있다면 좋은 결과를 얻게 된다는 것을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깨닫게 될 것입니다. 또한 어떻게 해야 절제할 수 있는지 구체적인 방법도 가르쳐 줍니다. 마음 속으로 하나, 둘 천천히 숫자를 세어보면서 정말 나에게 필요한 일인지 도움이 되는 일인지 생각해보며 지그시 욕심을 참는 것이 절제하는 방법이라는 것을요.

이 책의 총서 (69)

작가정보

저자(글) 김경희

저자 김경희 선생님은 독특한 아이디어와 상상력이 많은 작가입니다. 등단을 한 뒤 한국아동문학회와 한국문인협회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글을 쓰고 있습니다.
그동안 쓴 책으로는 『찌릿, 전자파에서 대탈출』, 『꽁꽁! 영하 10도에서 대탈출』, 『진심으로 통하는 마음 우정』, 『생명이 숨 쉬는 숲』, 『국악마을 대금이 사라졌다』, 『아찔아찔 화학, 황금 비밀을 찾아라』, 『괴짜 도둑들의 생태계 여행』, 『쉿, 경제 사냥꾼을 조심해』 등이 있어요.

그림/만화 김유진

그림 김유진 선생님은 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했습니다. 여러 차례 개인전과 그룹전을 가지며 그림으로 세상과 소통하고 있어요.
마음을 다하는 즐거운 그림으로 어린이들을 만날 때 가장 행복해하며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중입니다.
그린 책으로는 『지식백과사전』, 『배려동화』 등이 있어요.

목차

  • ▶중독은 무서워!
    게임 중독에서 빠져나오는 힘, 절제
    ▶쌈닭과 촌뜨기
    화를 내지 않고 참을 줄 아는 힘, 절제
    ▶머리띠와 저금통
    지나친 욕심을 이기는 힘, 절제
    ▶동배의 다이어트
    먹고 싶은 것을 참을 줄 아는 힘, 절제

출판사 서평

조금씩 참는 게 절제예요~
우리는 하고 싶은 것만 하며 살 수 없고, 하고 싶은 것을 모두 다 할 수도 없습니다. 하지만 지나친 욕심을 다스릴 수 있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지요.
지나친 욕심을 다스려야 할 때는 어떻게 하면 될까요? 무조건 욕심을 눌러 참으려고만 해야 할까요?
아니에요. 마음속으로 하나, 둘 천천히 숫자를 세어 보는 거예요. 그러면서 한 번 더 생각해 보세요. 과연 내가 하려는 일이 나에게 꼭 필요한 것인지, 나에게 도움이 되는 것인지 말이죠.
어때요? 머리가 점점 맑아지는 것 같지 않나요?
꾹꾹 참는 게 아니라 지그시 욕심을 다스리는 게 바로 절제랍니다.

▶저학년 어린이들이 바르고 고운 인성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된 시리즈입니다.
▶저학년 어린이에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절제라는 덕목을 재미있는 동화로 쉽게 풀어냈습니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BN, 발행(출시)일자 , 쪽수, 크기, 총권수, 시리즈명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BN 9788956896922
발행(출시)일자 2010년 10월 08일
쪽수 84쪽
크기
176 * 234 mm
총권수 1권
시리즈명
저학년 어린이를 위한 인성동화

Klover 리뷰 (6)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10점 중 10점
내가 하고 싶은 것을 다~ 할 수는 없습니다. 사고 싶은 것을 다 사고, 먹고 싶은 것을 다 먹고, 놀고 싶은대로 다 놀다보면... 인간다운 삶이라기 보다는 본능대로 움직이는 동물과 다를 바가 없을 거에요. 사고 싶은 것을 조금 참아 저축을 하고 그렇게 모인 돈으로 조금 더 뜻 있고 보람있는 데에 쓸 수도 있고, 먹고 싶은 것을 조금 참아 건강한 몸을 유지할 수 있어요. 그러기 위해서는... 조금씩 참는 연습을 해야하죠. 그게 바로 "절제"예요. <<그래, 결심했어>>에서는 창기와 예솔이, 유리, 동배의 이야기를 통해 "절제"가 얼마나 중요한지, 왜 필요한지를 알려주고 있어요. 이 주인공들은 어떤 계기로 덜 먹고, 덜 사고, 하고 싶은 것을 참게 되지만 정말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오랫동안 지속적으로 참아야만 하지요. 그렇게 절제를 몸에 배게 만듭니다. 그럼 아이들이 어떻게 절제를 배우게 되었는지 들여다볼까요?창기는 중독이에요. 학교 수업 시간에도, 학원에서도, 잠자리에 누워서도 계속계속 게임 생각 뿐이죠. 조금만 더 했으면 그 판을 깰 수 있었을 거라고요. 그렇게 생각하다보니 어느새 엄마를 속이고 학원 대신 게임을 하게 되는 날도 생겼어요. 하지만 게임 중독에 빠져 아이를 방치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나서야 자신의 상태를 되돌아보게 되죠. 예솔이는 화를 참을 수가 없는 아이에요. 아주 사소한 것에도 화가 나고, 화가 나면 참지 못하고 자꾸 친구나 동생들을 밀거나 때리게 되죠. 하지만 어느 날 소라가 전학온 후 예솔이는 소라가 참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어느 때나 웃는 얼굴이거든요. "화가 나지만 참는 거야!"(...48p)라는 소라의 말이 예솔이에게는 자극이 되었겠죠?      유리는 또 어떤가요? 유리는 집에 머리띠가 아주 많아도 새로운 예쁜 머리띠를 보면 사고 싶어 견딜 수가 없어요. 그래서 결국 학교에 내야 하는 돼지저금통까지 깨게 되요. 유리는 과연 옳게 행동한 것일까요? "은지의 이야기를 들은 나는 마음을 절제하지 못하고 저금통을 털어 머리띠를 산 것이 너무 창피스러웠어요. 그래서 다음 달에는 꼭 욕심을 이기고 절제를 하기로 결심했답니다."...64p     동배는 먹는 욕심을 참지 못하는 아이에요. 야채보다 고기가 더 좋고 배가 불러도 맛난 것은 자꾸만 입으로 들어가죠. 너무 심하게 먹다가 배탈까지 나게 되지만 같은 반 여자아이의 말에 충격을 받아요. 엄마가 다이어트 시킬 때에는 너무나 싫기만 했는데 스스로 결심하고나니 운동과 식이요법을 통해 열심히 노력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사실 이러한 욕심들은... 어른들에게도 참 힘든 일입니다. 비만 인구는 점점 늘어만 가고 스트레스를 쇼핑으로 풀려는 어른들도 참 많죠. 화를 참지 못해 묻지마 범행을 일으키는 어른들이나 컴퓨터 중독으로 스스로 목숨을 잃거나 아이를 방치하는 사건도 실제로 있어요. 그래서 어렸을 때부터 "절제"를 배우는 것이 더욱 중요하게 느껴집니다. 하고싶은 거을 모두 하기보다는 조금씩 참아 내게 이롭고 건강한 삶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거지요. 그렇게 어려서부터 몸에 절제를 배게 한다면 어른이 되어서는 절제하기가 훨씬 쉽지 않을까요? 동화 속에서 보면 부모님의 잔소리보다... 스스로의 경험으로 잘못을 깨닫고 결심하게 됩니다. 그리고 주인공들 모두 절제를 성공적으로 이루어내죠. 누구 때문이 아니라 나 스스로 해낸다는 것이 중요해요~.
10점 중 10점



이 책을 읽으려고 집어 든 초등 2학년 큰 딸아이가 제게 '엄마, 절제가 뭐예요?'라는 질문을 했답니다. 그래서 저는 '절제'라는 의미를 먼저 말해주지 않고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절제의 뜻을 잘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해주었네요~ 책을 펼친 딸래미는 신이 나 소리치더라구요~ 왜냐면~~~2학년 1반 아이들이 나오고, 창기라는 이름을 가진 친구가 나오고, 엄마 이름과 같은 지영이라는 친구가 나오기 때문이었어요~ 지금 딸아이가 2학년 1반이고, 자기반에 창기라는 친구가 있어서 더욱 반갑고 신기했던 모양이예요~ 당장 자기 반에 가져가서 친구들이랑 돌려 읽고 싶다고 하였네요~ㅎ   이렇게 책을 읽는 독자, 즉 어린이나 어른 모두에게 무언가 자신과 공감되는 부분이 있으면 책에 더욱 몰두하고 흥미를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2학년 1반에는 칭찬 나무가 있답니다. 매달 숙제를 잘해오면 '숙제왕', 남을 위해 봉사하면 '봉사왕', 발표를 잘하면 '발표왕', 절제를 잘하면 '절제왕'이라고 해서 왕들이 참 많답니다. 이번 달에는 절제왕을 뽑기로 하여 2학년 1반에는 네 명의 후보가 선정되었어요~ 과연 네 명의 후보 중에 누가 '절제왕'이 될 지 두구두구 딸래미랑 정말 궁금해하며 읽어내려갔네요~ㅎ 첫 번째 후보는 창기인데 창기는 틈만 나면 게임을 하는 아이랍니다. 엄마가 집을 비운 날에는 창기가  게임을 맘껏 할 수 있는 날이지요~ 이모가 아기를 낳으려고 하여 엄마가 병원에 가셔서 창기는 학원에 갔다가 게임이 하고 싶어서 선생님께 배가 아프다고 거짓말까지 하고는 집으로 돌아와 게임을  실껏 하게 됩니다. 그런데도 창기 머릿속에는 온통 게임 생각뿐이예요~ 학교 숙제도 하지 않고 선생님께 혼이 납니다. 게다가 준비물 살 돈으로 피시방에 가서 게임을 신나게 해버렸지요.  날이 어둑해져 집으로 돌아왔는데 아파트 근처에서 구급차를 발견하게 돼요. 어떤 젊은 부부가 게임 중독으로 아기를 돌보지 않아 아기가 굶어죽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창기는 너무 놀라 자신이 그 젊은 부부의  아기가 되었다가, 어느새 아빠가 되어 아기가 울든지 말든지 상관하지 않고 게임을 하고 있는 자신을 사람들이 달려들어 마구 때리는 꿈을 꾸게 됩니다. 꿈이어서 다행이었지만 이제 창기는 날짜와 시간을 정해 두고 게임을 조절해서 하기로 했답니다. 요즘 미디어가 발달하면서 아이들이  인터넷 문화에 급속도로 파고들어 있는데 절제의 미덕으로 게임 중독이라는 무서운 병에 노출되지 말았으면 합니다. 오늘 뉴스에서도 어떤 한 중학생이 게임 중독으로 엄마와 자신의 목숨을 잃는 끔찍한 사건 소식을 접하였는데  씁쓸한 마음이네요~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부모님들의 지도가 잘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 후보는 예솔인데 예솔이는 2학년 1반의 쌈닭이라는 별명이 붙은 아이랍니다. 별일 아닌데도 동생에게 화를 내고 밀쳐 동생을 울립니다. 예솔이의 하루는 화를 내는 걸로 시작해서 화를 내는 걸로 끝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지요~ 예솔이네 반에 시골에서 온 까무잡잡한 소라라는 친구가 전학을 오게 됩니다. 친구들이 '촌뜨기'라고 놀려도 화를 내기는커녕 소라는 빙글빙글 웃기만 합니다. 줄넘기 급수 시험을 보는 날에 예솔이 체육복 바지가 자꾸 내려가자 민우가 엉덩이에 있는 점이 얼마만하냐고 자꾸 놀려대는 바람에 예솔이는 화를 참지 못하고 남자인 민우를 한 대 칩니다.  그리고는 엉엉 울어버리는데 소라가 와서 예솔이를 위로해 줍니다. 소라는 민우가 촌뜨기라고 놀려도 아랑곳 하지 않고 이중 뛰기까지 거뜬히 해냅니다. 소라는 화가 나는 일이 있으면 마음 속으로 천천히 숫자를 세어 화를 참는다고 합니다. 이런 소라 덕분에 예솔이도 이제는 화가 나는 일이 있어도 한 번 더 생각해 보고 꾹 참기로 합니다. 예솔이도 이제는 쌈닭이 아니랍니다.
   세 번째 후보는 유리인데 유리는 갖고 싶은 물건이 있으면 꼭 가져야 직성이 풀리는 아이랍니다. 유리와 은지가 지영이 생일 선물을 고르기 위해 간 선물 가게에서 여자 아이들 사이에서 유행을 몰고 다니는 수아가 하고 온 보석이 촘촘하게 박힌 분홍색 머리띠를 보게 됩니다. 그런데 그 머리띠는 가격이  '20,000'원이나 했답니다. 하지만 유리는 집에 열 개가 넘는 머리띠가 있어도 그 머리띠가 사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고민하다가 선생님꼐서 불우이웃 돕기에 쓴다며 나눠주신 저금통에 모아둔 돈을 가지고 결국 머리띠를 사버립니다. 유리만 빼고 다른 친구들은 모두 저금통을 가져와  '절제왕'이라는 칭찬나무에 이름이 모두 걸렸답니다. 유리는 너무도 창피했지요.  다음 달에는 꼭 욕심을 버리고 절제를 하기로 결심했답니다. 
   네 번째 후보는 동배인데 동배는 맛있는 것을 보면 절대로 참지 않는 아이랍니다. 요리하는 엄마 덕분에 맛있는 음식들을 맘껏 먹었는데 살이 많이 쪄서 엄마의 특단의 조치로 다이어트를 하게 됩니다. 일주일 후에 이모네 돌잔치로 누나와 동배는 먹고 싶은 음식들을 마구마구 먹다가 그만 동배가 배탈이 나고 말았어요. 병원에서 유리를 만나 불렀지만 유리는 자기 엄마에게 '자기 반 공포의 삼겹살'이라고 하면서 무시를 했답니다. 그 때부터 동배는 운동도 열심히 하고, 음식은 식탁에서만 먹고, 먹을 때는 천천히 먹으면서 식생활을 바꾸게 됩니다.
   네 명의 친구들을 통해 게임 중독에서 빠져나오는 힘, 화를 내지 않고 참을 줄 아는 힘, 지나친 욕심을 이기는 힘, 먹고 싶은 것을 참을 줄 아는 힘, 즉 절제를 배우게 되었답니다. 욕심을 꾹꾹 참는 것이 아니라 지그시  욕심을 다스리는 게 절제라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



이 책을 읽으려고 집어 든 초등 2학년 큰 딸아이가 제게 '엄마, 절제가 뭐예요?'라는 질문을 했답니다. 그래서 저는 '절제'라는 의미를 먼저 말해주지 않고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절제의 뜻을 잘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해주었네요~ 책을 펼친 딸래미는 신이 나 소리치더라구요~ 왜냐면~~~2학년 1반 아이들이 나오고, 창기라는 이름을 가진 친구가 나오고, 엄마 이름과 같은 지영이라는 친구가 나오기 때문이었어요~ 지금 딸아이가 2학년 1반이고, 자기반에 창기라는 친구가 있어서 더욱 반갑고 신기했던 모양이예요~ 당장 자기 반에 가져가서 친구들이랑 돌려 읽고 싶다고 하였네요~ㅎ   이렇게 책을 읽는 독자, 즉 어린이나 어른 모두에게 무언가 자신과 공감되는 부분이 있으면 책에 더욱 몰두하고 흥미를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2학년 1반에는 칭찬 나무가 있답니다. 매달 숙제를 잘해오면 '숙제왕', 남을 위해 봉사하면 '봉사왕', 발표를 잘하면 '발표왕', 절제를 잘하면 '절제왕'이라고 해서 왕들이 참 많답니다. 이번 달에는 절제왕을 뽑기로 하여 2학년 1반에는 네 명의 후보가 선정되었어요~ 과연 네 명의 후보 중에 누가 '절제왕'이 될 지 두구두구 딸래미랑 정말 궁금해하며 읽어내려갔네요~ㅎ 첫 번째 후보는 창기인데 창기는 틈만 나면 게임을 하는 아이랍니다. 엄마가 집을 비운 날에는 창기가  게임을 맘껏 할 수 있는 날이지요~ 이모가 아기를 낳으려고 하여 엄마가 병원에 가셔서 창기는 학원에 갔다가 게임이 하고 싶어서 선생님께 배가 아프다고 거짓말까지 하고는 집으로 돌아와 게임을  실껏 하게 됩니다. 그런데도 창기 머릿속에는 온통 게임 생각뿐이예요~ 학교 숙제도 하지 않고 선생님께 혼이 납니다. 게다가 준비물 살 돈으로 피시방에 가서 게임을 신나게 해버렸지요.  날이 어둑해져 집으로 돌아왔는데 아파트 근처에서 구급차를 발견하게 돼요. 어떤 젊은 부부가 게임 중독으로 아기를 돌보지 않아 아기가 굶어죽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창기는 너무 놀라 자신이 그 젊은 부부의  아기가 되었다가, 어느새 아빠가 되어 아기가 울든지 말든지 상관하지 않고 게임을 하고 있는 자신을 사람들이 달려들어 마구 때리는 꿈을 꾸게 됩니다. 꿈이어서 다행이었지만 이제 창기는 날짜와 시간을 정해 두고 게임을 조절해서 하기로 했답니다. 요즘 미디어가 발달하면서 아이들이  인터넷 문화에 급속도로 파고들어 있는데 절제의 미덕으로 게임 중독이라는 무서운 병에 노출되지 말았으면 합니다. 오늘 뉴스에서도 어떤 한 중학생이 게임 중독으로 엄마와 자신의 목숨을 잃는 끔찍한 사건 소식을 접하였는데  씁쓸한 마음이네요~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부모님들의 지도가 잘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 후보는 예솔인데 예솔이는 2학년 1반의 쌈닭이라는 별명이 붙은 아이랍니다. 별일 아닌데도 동생에게 화를 내고 밀쳐 동생을 울립니다. 예솔이의 하루는 화를 내는 걸로 시작해서 화를 내는 걸로 끝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지요~ 예솔이네 반에 시골에서 온 까무잡잡한 소라라는 친구가 전학을 오게 됩니다. 친구들이 '촌뜨기'라고 놀려도 화를 내기는커녕 소라는 빙글빙글 웃기만 합니다. 줄넘기 급수 시험을 보는 날에 예솔이 체육복 바지가 자꾸 내려가자 민우가 엉덩이에 있는 점이 얼마만하냐고 자꾸 놀려대는 바람에 예솔이는 화를 참지 못하고 남자인 민우를 한 대 칩니다.  그리고는 엉엉 울어버리는데 소라가 와서 예솔이를 위로해 줍니다. 소라는 민우가 촌뜨기라고 놀려도 아랑곳 하지 않고 이중 뛰기까지 거뜬히 해냅니다. 소라는 화가 나는 일이 있으면 마음 속으로 천천히 숫자를 세어 화를 참는다고 합니다. 이런 소라 덕분에 예솔이도 이제는 화가 나는 일이 있어도 한 번 더 생각해 보고 꾹 참기로 합니다. 예솔이도 이제는 쌈닭이 아니랍니다.
 
   세 번째 후보는 유리인데 유리는 갖고 싶은 물건이 있으면 꼭 가져야 직성이 풀리는 아이랍니다. 유리와 은지가 지영이 생일 선물을 고르기 위해 간 선물 가게에서 여자 아이들 사이에서 유행을 몰고 다니는 수아가 하고 온 보석이 촘촘하게 박힌 분홍색 머리띠를 보게 됩니다. 그런데 그 머리띠는 가격이  '20,000'원이나 했답니다. 하지만 유리는 집에 열 개가 넘는 머리띠가 있어도 그 머리띠가 사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고민하다가 선생님꼐서 불우이웃 돕기에 쓴다며 나눠주신 저금통에 모아둔 돈을 가지고 결국 머리띠를 사버립니다. 유리만 빼고 다른 친구들은 모두 저금통을 가져와  '절제왕'이라는 칭찬나무에 이름이 모두 걸렸답니다. 유리는 너무도 창피했지요.  다음 달에는 꼭 욕심을 버리고 절제를 하기로 결심했답니다.
   네 번째 후보는 동배인데 동배는 맛있는 것을 보면 절대로 참지 않는 아이랍니다. 요리하는 엄마 덕분에 맛있는 음식들을 맘껏 먹었는데 살이 많이 쪄서 엄마의 특단의 조치로 다이어트를 하게 됩니다. 일주일 후에 이모네 돌잔치로 누나와 동배는 먹고 싶은 음식들을 마구마구 먹다가 그만 동배가 배탈이 나고 말았어요. 병원에서 유리를 만나 불렀지만 유리는 자기 엄마에게 '자기 반 공포의 삼겹살'이라고 하면서 무시를 했답니다. 그 때부터 동배는 운동도 열심히 하고, 음식은 식탁에서만 먹고, 먹을 때는 천천히 먹으면서 식생활을 바꾸게 됩니다.

   네 명의 친구들을 통해 게임 중독에서 빠져나오는 힘, 화를 내지 않고 참을 줄 아는 힘, 지나친 욕심을 이기는 힘, 먹고 싶은 것을 참을 줄 아는 힘,
즉 절제를 배우게 되었답니다. 욕심을 꾹꾹 참는 것이 아니라 지그시  욕심을 다스리는 게 절제라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
10점 중 10점
절제..를 한다는 일은 어른도 참 힘든 일이랍니다.
저도.. 둘째 낳고 나서 모유수유를 핑계로..^^ 매일 밥을 많이 먹는데..
"오늘은 조금 먹어야지"라고 생각하는데.. 그게 잘 안되더라고요..^^;;
이게 절제인데 말이죠..~
 
이 책에서는 게임 중독, 화, 욕심, 먹는 것을 이기는 절제에 대해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쳐 동화로 4가지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러니까 4명의 아이가 주인공들인데요.
모두 우리 아이 또래의 아이들이고, 또 요즘 아이들이 절제가 하기
힘든 것들이네요.^^
게임 중독, 화, 욕심, 먹는거,, 모두 말이죠.
 
그런데..엄마가 아이에게 이런 이야길 할때는 사실.. 아이랑 싸움만 나게
되는데..
책을 통한 간접경험이긴 하나 자기 또래 이야기기도 하고,
또 재미난 책 내용을 통해서 아이에게 전달하기 때문에..
인성동화는 꼭 필요한 경험이 되어주는거 같아요.. 아이에게 말이죠.
 
"조금씩 참는 게 절제예요~" 라는 말이 마음에 콕 와 닿네요.
요게 힘든일인데 말이죠.
저도 절제가 잘 안되는데 아이가 읽고나서 책을 읽어보았답니다.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절제 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것...
그것이 필요한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어요.
 
마음을 다스린다는 것은 참 힘든거 같아요.
그런데 모든 일은 또 마음먹기에 달려고,
또 모든 일은 생각하기에 달렸다고 해요.
그렇다 보니..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이라고 생각해요.
바로 이 책에서 소개한 게임 중독, 화, 욕심, 먹는 것들 말이죠.
그럴려면,, 한번에 되지 않더라고 자꾸 노력해야 하고,
또 그렇다 보면 언젠가는 내 인성이 되어 있으리라 생각해봅니다.
 
무엇보다,, 아이에게 물려줄 재산 중 제일로 해야 하는 일이 바로 올바른
인성이니 말이죠.^^
10점 중 10점
절제를 한다는거 어른인 나도 정말 힘들다...그런데 그걸 아이들이 한다는거 결코 쉽지 않다...소담주니어에서  저학년 어린이를 위한 인성동화 시리즈중에 7번째 이야기 절제를통해서 아이와 함께 읽어보며 절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보면 좋을듯 하다...첫번째 이야기는 컴퓨터 게임을 너무나 좋아하는 아이 창기...창기는 틈만나면 컴퓨터 게임을 한다...엄마가 없는날엔 학원까지 조퇴하고 게임을 하고잠을 자면서도 생각나는 게임..........그렇다 준비물을 사려고 가다가 그돈으로 pc방에서 게임을 하고 돌아오는길에게임중독으로 갓난아이가 굶어죽게 생긴 젊은 부부를 보고는 놀란 창기는 결심을 하게 된다...컴퓨터는 날짜와 시간을 정해두고 게임을 하기로한다...두번째 이야기의 주인공은 화를 참지 못하는 예솔이 그래서 별명이 쌈닭...그런 예솔이가 새로 전학을 온 채소라를 보고 쌈닭이였던 예솔이가 화를 참는 절제를 배우게 된다..세번째 이야기는 욕심을 이기는 힘... 자기가 원하는건 꼭 사야 하는 유리..예쁜머리띠를 사고싶어서 학교에 가져가야 하는 저금통을 뜯어서 그돈으로 머리띠를 사버리고 나서 후회하게 된다...친구은지의 이야기를 듣고나서 욕심을 이기고 절제를 하기로 결심을 한다..네번째 이야기에서는 먹고 싶은것을 참을 줄 아는 힘에 대한 이야기다...  오동통한 남매 동배와 누나 때문에 엄마가 채소위주의 식탁을 준비하고 그로인해 힘들기만 한 동배와 누나......... 동배는 막내이모 아들 돌잔치에 가서는너무 많이 먹어서 배탈이 나게되고 그래서 병원에 갔다가 친구유리를 만나게 되는데 자기를 못본척 하는 유리가 자기의 엄마에게 우리반의 공포의 삼겹살이라고 말하는걸 듣고는 음식 욕심을 줄이기로 한다...절제 결코 쉽지 않다... 하지만 힘든 절제를 하기로 마음을 먹는 아이들의 모습이 대견스럽다..아이도 책을 읽고서 게임중독에 빠진 젊은부부의 이야기에 충격을 받은 모양이다...요즘 우리아이가 게임을 자꾸 하고 싶어하는데 다행이 시간을 잘 따라주고 있다. 아이 스스로 절제 할 수 있도록 해봐야 겠다.아이들에게   그저 여러번 이야기를 하는 것보다 자기또래의 이야기를 읽으며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하면 도움이 참 많이 되는듯 하다.
10점 중 10점
 

어른들도 힘든것이 절제다.
아직은 어린 아이들이 절제라는 의미를 얼마나 알수 있을까
그런 아이들은 직접 겪지 않으면 자기가 옳다고만 우긴다.
이 책에서 등장하는 이야기들은 우리아이들이 한번쯤 우기고 욕심부리고 했던 부분이라 쉽게 절제의 의미를 생각하게 한다.
책을 별로 안 읽는 딸아이
책속의 큰글자체나 글밥이 작아서 순식간에 읽어버리고 하는 말
"결론은 다 참아라는 이야기네" ㅋㅋㅋㅋㅋ
자기에게 제일 없는 부분이 화를 못 참는것이기 때문에 2번째 이야기인  <쌈닭과 촌뜨기>가 자기와 진짜 비슷하단다.
참으려고 해도 일단 진정이 안되어 먼저 화내는 것이 버릇이 되어버린 아이
좀더 나이가 먹으면 괜찮아 질까 하는 생각을 해보지만 쉽지는 않다.
솔직히  쑥스러운 느낌이 들어서 더 화를 내는 경우가 많은 아이이기에 절제와 더불어 용기까지도 길러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하게 한다.
그런 딸아이와 함께 절제에 대하여 이야기 해봤다.
4편의 이야기는 초등저학년에 국한된 이야기가 아니라 사람사는 세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내용이다.
컴퓨터게임 중독으로 어린아이를 굶겨죽여 한바탕 소란이 되었던 이야기처럼 엄마에게 거짓말을 하고 자기가 해야할일을 뒤로 미루고 게임을 했던 창기, 화나는 것을 못 참아 친구들과 가족들과 맨날 다투는 예슬이가 자꾸놀러대는 친구들에게도 화를 내지않은 시골에서 전학온 친구의 이야기를 겪으면서 절제에 대하여 이해하게 되는 이야기, 뭐든지 갖고 싶다면 다 갖어야하는 아이, 식탐이 강해 뚱뚱하고 건강을 헤치는데도 참지 못하는 아이들이 참아야하는 이유를 터득하고 이야기하고 있어서 아이들의 입장에서 절제를 이해하기 쉽게 도움을 주고 있다.
 
얼마전에 생각하지도 않고 소리를 지르고 화를 내던 딸아이다.
이젠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혼도 내고 같이 이야기를 하고 있던 중에 도착한 이책은 딸아이와 이야기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
먼저 자기자신이 왜 화를 냈는지 인정 하지 않던 아이가 자신의 이야기와 비슷한 내용을 보고 인정을 한다는것이다.
그리고 어떻게 바꿔야 할지도 생각을 해보았다.
이제서야 참는것에 대하여 첫걸음을 내디뎌보지만 앞으로 좀도 웃는 얼굴이 되어 절제에 대한 미덕에 대라여 익숙해졌으면 하는 마음을 갖어본다.

 
책상위에 붙여놓고 화를 낼때마다 생각하고 참기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10점 중 10점

 
 
책 표지마저도 심상치 않은 그래 결심했어.
소담 주니어의 저학년 어린이를 위한 인성동화 7 절제편이다.
결론적으로 이야기 하자면
이 책을 읽고난 소윤양..
이 저학년 어린이를 위한 인성동화 앞에 나온것들을 다 사달랜다.
시간까지 봐두면서 읽는다.

 
 
내년이면 학교에 들어갈 울 소윤이... 22분만에 이 책을 다 읽었다고
우쭐해하신다..
요즘 왜 이렇게 책 읽는 시간에 민감한지 모르겠다.
그래??  그럼 우리 책 속 주인공들 이름 알아 맞추기 해볼까??
 
먹는걸 못 참는 친구는 누구였지??  똥배....아니 동배
그럼 컴퓨터 게임에 빠지는 친구는???  하고 물었더니.. 말을 못한다..
다시 책을 뒤적이더니.. 창기 창기 이런다..
갖고 싶어하는 걸 다 가져야하는 친구는 유리라는 걸 단박에 맞추더니..
예솔이 친구의 이름이 머릿속에 쏙 안들어오는지..
쉽게 화내고 화를 잘 참지 못하는 예솔이이름은 전혀 엉뚱한 이름을 댄다..
 
차근 차근 다시 머릿말을 읽혀주고..
책속의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주고 받으면서 금방 읽은 책의 내용을 같이 기억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절제에 대한 이야기..
좀처럼 절제라는 단어를 쉽게 접하기 어려운 7살 딸아이...이기에..
요참에 잘 됐구나.. 얼씨구나 하며 절제의 개념을 잡아주고자 엄마가 노력한다.
 
책속에서는 절제란 조금씩 참는거라고 말하고 있다..
갖고 싶은것. 먹고 싶은것. 하고 싶은것. 표현하고 싶은 감정등을 조금씩 참아내는 걸 절제라고 가르쳐준다.
 
4명의 친구들의 이야기를 통해서 절제가 어떨때 필요한지 조금 알아가는 시간을 가진 소윤이.
참 재미있다고 말한다.
 
그래서 우리 가족의 절제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보기로 한다.

 
 
소윤이는 절제란 욕심을 줄이는 거란다..
살짝 다른 의미일수도 있지만..일단.. 욕심을 줄이는 것도 절제가 맞으니... 일단 패스..
그런데...
이 녀석... 엄마는 때리는 욕심을 줄여하고.
아빠는 화내는 욕심을 주여야하고
소희는 장난감 욕심을 줄여야한댄다..
자기는 욕심을 줄여할 부분이 전혀 없댄다..
맨날 닌텐도 사달라고 무언의 압박을 넣으면서 말이다.
어찌나 웃기는지...
그래서 너는 엄마가... 때리는 걸 절제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것 같냐고 물었더니..
때리고 싶을 때 마음속으로 참으란다.. 하나. 둘. 셋...숫자를 속으로 세면서..
참고.. 또 참으라고 말한다..
 
참내... 말이나 못하면...
결국 이 책을 읽힌 후 소윤이는 엄마를 교화 시킬려고 든다..
참 마니 컸다...
 
엄마 머리 꼭대기에 올라가는 이 녀석을 우찌하오리까..
ㅎㅎㅎ
 
결국 우린 서로 조금씩 자신의 감정을 절제 하기로 하면서... 오늘 읽은 책에 대한 대화는 일단락 지었다..
 
 
 
그밖에 저학년 어린이를 위한 인성동화는
자신감.배려.끈기.리더쉽.좋은습관 등의 다양한 주제로 나와있다.
소윤이에게 차차 한권씩 사서 읽혀야할 것 같다.
자연스레 책을 통해서 하나씩 스스로 깨달아가는 모습을 보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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