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풀리는 우리집 풍수 인테리어

김현남 저자(글)

아카데미북 · 2009년 05월 15일

책 소개

작가정보

저자(글) 김현남

지은이 <b>김현남</b>
경북 상주 출생. 원광대학교 철학박사. 현재 현공풍수컨설팅 대표.
구미1대학, 공주영상정보대학 겸임 교수를 역임했으며, 원광대학교, 광주대학교, 동의대학교, 신라대학교에서 풍수와 관상을 강의했다. 《문화일보(AM7)》에 <웰빙 풍수 칼럼>을, 《영남일보》에 <김현남의 웰빙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저서 및 역서로 《관상》(도서출판 아카데미북), 《일이 술술 풀리는 우리집 생활 풍수》(도서출판 아카데미북), 《반드시 성공하는 우리집 생활 풍수》(도서출판 아카데미북), 《부자가 되는 풍수 인테리어》(도서출판 동도원), 《현관의 방향이 좋아야 집안이 잘된다》(도서출판 동도원) 등을 비롯하여 여러 권이 있다.

목차

• 제1장 풍수의 기본
  제2장 집의 기운이 좋아지는 실외 풍수
  제3장 행운을 부르는 실내 풍수
  제4장 행운을 부르는 풍수 활용법
  제5장 행운을 부르는 풍수 인테리어
  제6장 비즈니스 풍수
  부록(간단 택일법 / 간단 작명법)

출판사 서평

현대인의 주거 환경에 생기를 불어넣어 복을 불러들이는 풍수 인테리어
풍수 원리를 알고 활용하면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집이 최고의 집터가 된다

오늘날 ‘집’ 하면 고층 아파트가 바로 떠오를 정도로, 현대인의 주거 환경은 크게 달라졌다. 우리 선조들은 예부터 동양의 풍수 사상에 기반을 두고 나무와 흙 등의 자연 소재를 이용한 친환경적 집을 짓고 살았지만 오늘날에는 거주자의 특성을 고려하기보다는 편리성과 이익을 중시한 집짓기가 성행하고 있다. 하지만 집은 한 가족이 삶을 유지하는 터전이라는 점에서 ‘거주자가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공간이어야 한다.’는 기본 원칙에는 변함이 없어야 한다. 집은 남들이 보기에도 좋아야 하지만, 거주하는 사람들의 건강과 행복에 도움이 되는 곳이어야 한다.
오래 전부터 중국과 한국을 비롯한 동양의 일상에서 큰 역할을 해 온 풍수 사상은 합리성을 중시하는 미국과 영국 등 서구 문화권에서도 새로운 관심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인간과 환경의 연관성을 파악하고 그에 따라 주거 환경을 개선하여 궁극적으로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둔 풍수 이론이 과학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이렇듯 풍수는, 바람과 물, 즉 자연을 인간의 의식주에 적절하게 활용하여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재운과 행운을 불러들이는 환경 심리학이다. 점술과 유사한 것이라 생각하여 미신이라고 치부하는 사람도 있지만 확실히 다르다. 풍수는 자연 환경(주거 환경)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주거 환경에서 불합리한 점을 자신의 노력으로 개선하고 운을 열어 가는 적극적인 실행법이라 할 수 있다. 풍수의 원리를 이해한 뒤, 그와 관련된 생각과 행동으로 주변 환경을 변화시켜 운기를 변화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기본정보

ISBN	9788956810928
발행(출시)일자	2009년 05월 15일
쪽수	429쪽
크기	152 * 223 mm
총권수	1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