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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와 포기의 심리학

소유는 어떻게 행복한 존재를 만드는가
일상 인문학 7
옌스 푀르스터 저자(글) · 박민숙 번역
은행나무 · 2016년 05월 30일
5.0 (1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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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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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할 것인가, 존재할 것인가!
『소유와 포기의 심리학』은 현대 사회심리학의 스타 저자 옌스 푀르스터 교수의 저작으로, 에리히 프롬의 《소유냐 존재냐》를 수정 보완하며 소유와 존재에 관한 신개념을 제시한 역작으로 평가받았다. 에리히 프롬이 물질적 ‘소유’와 비물질적 ‘존재’라는 인간 삶의 두 가지 양상 가운데 존재의 면만을 인정했다면, 저자는 소유와 존재의 욕망을 적절히 조절해가야 행복한 존재로 변화될 수 있다는 데에 중점을 두었다.

저자는 물질적 소유 재산을 조절하고 새로운 삶의 형태를 스스로 실험해봄으로써, 자유로움과 행복이란 적절한 자기통제를 통해 가능하다는 것을 몸소 보여준다. 또한 일상에서 찾아볼 수 있는 사례를 더하고 어려운 심리학 용어를 쉽게 풀이하여 일반 독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다시 말해 이 책은 에리히 프롬 이래 산발적으로 흩어져 있던 소유와 존재에 관한 연구를 포괄적으로 집대성한 21세기 소유론이라 할 수 있다.
저자는 기존에 누렸던 모든 호화로운 것들을 포기하고 간소하게 사는 삶을 택했다. 그러자 스트레스가 사라지고 모든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이 샘솟았다고 한다. 그러나 이는 자신에게 맞는 삶을 선택한 것이므로, 모두에게 적용되는 사항은 아니다. 효율적인 목표를 설정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성향을 면밀히 파악하는 것이 우선이다. 저자는 어떤 방식의 삶을 살아가는 데 있어 이유와 동기를 제대로 파악한다면 뜻하는 바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옌스 푀르스터

저자 옌스 푀르스터는 국제적으로 저명한 독일의 사회심리학자. 독일 트리어 대학에서 문학, 철학, 심리학을 전공했다. 자를란트 대학에서 오페라 성악을 전공하기도 했다. 인간의 기억 구조, 편견, 고정관념, 동기 부여, 자기통제 등의 주제와 관련된 다수의 논문과 저서를 발표했다. 독일과 네덜란드 등의 여러 대학을 거쳐, 2014년부터 독일 보훔 루어 대학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다. 연구 활동 외에도 TV 토크쇼를 비롯한 여러 미디어에서 대중들에게 심리학을 강의하며, 카바레티스트이자 샹송 가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저서에 《나는 정말 나를 알고 있는가》, 《바보들의 심리학》 등이 있다.

번역 박민숙

역자 박민숙은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독일 빌레펠트 대학교에서 독일어 교육학과 언어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베텔 신학교에서 라틴어와 고전그리스어를 공부했다. 현재는 독일어 강의와 번역을 하고 있다. 《그 길에서 나를 만나다》, 《간은 할 일이 많을수록 커진다》, 《3096일》, 《누구나 생물》을 우리말로 옮겼다.

목차

  • 머리말

    1장 문제로서의 소유
    주관적 관점: 과연 우리는 문제가 있는가?
    객관적 관점: 우리는 문제가 있다
    해결책은 무엇인가?

    2장 소유와 존재-무엇이 쟁점인가?
    존재의 어려움
    소유 목표와 존재 목표
    소유 수단과 존재 수단
    에리히 프롬

    3장 소유의 양상
    소유 욕구
    탐욕과 낭비
    충동구매
    병적인 구매 행위
    보관, 수집, 집착, 절약
    ‘장애’의 합당한 근거
    물질주의
    무소유, 빈곤, 결핍
    중복
    소유에 대한 평가
    좋은 상품과 나쁜 상품

    4장 존재의 양상
    포기와 자발적 간소함
    나눔, 교환, 대여, 기부
    현시점에서의 경험
    인격 발달, 정체성 찾기, 의미 찾기
    종교와 영성
    사회적 삶과 노동
    여가, 파티, 취미, 성생활
    자연과 예술
    무존재, 공허, 권태, 정신적·감정적 빈곤
    존재에 대한 평가-그리고 소유로 넘어가는 과정
    수단과 목표로서의 존재와 소유

    5장 우리는 왜 소유하려 하는가?
    욕망
    질투와 명예 추구
    쾌락주의와 소비 욕구-두 개의 기본 동기?
    안전
    자기 확장으로서의 소유
    소속감과 특별함
    통제
    자극

    6장 우리는 왜 무엇으로 존재하길 원하는가?
    쾌락주의
    소속감과 특별함
    자아실현
    불안과 통제
    욕망과 질투
    초월과 삶의 의미
    인식론적 동기, 사고와 자극을 향한 욕구
    포만감

    7장 소유는 행복하게 만드는가?
    물질주의와 행복
    소유와 삶의 만족도
    빈곤
    자원으로서의 돈 또는 중독으로서의 돈

    8장 존재는 행복하게 만드는가?
    포기와 자발적 간소함
    나눔, 교환, 대여, 기부
    현시점에서의 경험
    인격 발달, 정체성 찾기, 의미 찾기
    종교와 영성
    사회적 삶과 노동
    여가, 파티, 취미, 성생활
    자연과 예술

    9장 소유와 존재의 자기통제 이론
    소유하기 위한 소유
    존재하기 위한 소유
    소유하기 위한 존재
    존재하기 위한 존재

    맺음말
    용어해설
    감사의 말
    참고문헌

책 속으로

프롬은 단지 학문을 위해서가 아니라, 출세를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를 위해 글을 썼다. 우리를 구하기 위해서 소유 욕구, 욕망, 물질을 소유하고 싶은 갈망이 악마와 같다고 주장했고, 이것을 학습, 사랑, 경험을 목표로 삼는 존재와 대립시켰다. 14쪽

무엇보다 소유와 존재는 어떤 연관성이 있는가, 무엇이 더 중요한가, 무엇이 우리를 더 행복하게 만드는가 하는 질문이 내 머리에서 떠나지 않았다. 15쪽

자기통제란 모든 것을 스스로 해결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오히려 스스로를 돌보고, 필요한 외부의 도움도 받는 것이다. 68쪽

종합하면 사람들의 관점과 견해에만 의지할 것이 아니라 행동에 관심을 가지고 특정 상황에서 어떤 목표를 활성화하는가를 연구하는 것이 중요하다. 유동적이고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목표들이 견해보다 행동을 더 유발하기 때문에 목표의 논리에서 정립된 이론은 더 정확하게 행동을 예견할 수 있다. 86쪽

이 책에서 나는 ‘소유하기 위해(소유 목표) 재산을 취득한다(소유 수단)’와 ‘그 재산(소유 수단)으로 무엇이 되고 싶다(존재 목표)’는 구분된다고 주장할 것이다. 이러한 분석은 프롬의 제한적인 소유와 존재의 대립 관계를 뛰어넘는다. 프롬과는 반대로 나의 분석에서 소유와 존재는 서로 배제하지 않는다. 소유는 많은 경우, 무엇이기 위한 또는 무엇이 되기 위한 적절한 수단이기 때문이다. 87쪽

존재 수단을 존재 목표에, 소유 수단을 소유 목표에 짝짓는 것은, 존재 수단을 소유 목표에, 소유 수단을 존재 목표에 비대칭으로 짝짓는 것보다 더 편안하고 조화롭게 여겨진다는 것이 나의 가설이다. 147쪽.

창조적인 사람들은 확실히 청소를 자주 하지 않는다. 이 결과 ‘창조적 카오스’에 대한 생각이 학문적인 관찰을 통해 확인될 수 있었다. 최신 연구들은 카오스와 같은 환경 안에 있는 실험대상자들이 정말로 더 창조적이라는 것을 발견했다. 185쪽

결국, 데시와 라이언이 주장한 바에 의하면, 내재적 동기는 단지 자기 결정의 주관적인 감정이다. 우리가 이 감정을 가지면, 그것은 우리에게 무엇인가를 행할 동기를 부여하고, 미래 계획을 허락한다. 221쪽.

나의 중요한 욕구들을 소유뿐만 아니라 존재를 통해서도 충족할 수 있다면, 나는 둘 중 하나를 결정할 수 있다! 이 말은 내가 통제력을 갖기 위해, 정체성을 갖기 위해, 흥미진진하고 자극적인 삶을 영위하기 위해 소유와 존재 사이에서 선택의 자유를 가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내가 불안의 시기에 살고 있다면, 나는 통제력을 상실했다는 느낌을 받을 것이고, 일이나 물질적인 재산의 축적을 통해서 통제력을 회복하려고 시도할 것이다. 또는 다른 사람들과 함께하거나 영적인 삶을 영위하거나 가정 안에서 좋은 일을 하려고 할 것이다. 내 앞에는 두 개의 문이 열려 있고, 나는 어떤 길을 가고 싶은지를 곰곰이 생각해볼 수 있다. 240쪽.

나의 분석은 선악을 초월하여 어떤 상황 속에서 무엇이 기능적이고 무엇이 비기능적인가 하는 문제에 초점을 두고 있다. 언제 사람은 무엇인가를 소유함으로써 행복한가, 언제 소유가 만족을 주기엔 그리고 지루함 또는 공허함을 막기엔 무력한 수단이 되어버리는가, 언제 돈이 자원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언제 짐이 되어버리는가, 언제 물질적 재산의 추구가 만족을 주는 활동으로 인식되고 언제 중독이 되는가, 문화적 차이가 존재하는가, 덜 개인주의화된 사회에 사는 사람들은, 예를 들면 덜 행복한가, 빈곤층은 어떤 소유 목표들을 발전시키고 부유층은 어떤 소유 목표들을 발전시키는가 하는 질문들에 초점을 둔다. 244~245쪽

요약하자면 나의 분석을 통해 소유와 존재가 좋지도 나쁘지도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좋다 또는 나쁘다는 자기통제 연구가인 내가 거부하는 범주다. 나의 관심은 인간의 행동에 있고, 동기와 과정과 효과를 연구한다. 여기서는 인간의 특정 행동이 얼마나 유용한가, 이 행동이 얼마나 목표로 이어지는가 또는 기능적인가 하는 질문을 제시한다. 기능성에 관한 질문의 답은 사람의 성격뿐만 아니라 상황 또한 고려되었을 때 가능하다. 302쪽.

“소유냐 존재냐?” 하는 질문은 “언제 소유이고 언제 존재인가?”라는 질문으로 변화한다. 303쪽.

이 모든 것은 물건들과 연관된 것이 아니라 좋은 인생과 관련되어 있다. 323쪽.

출판사 서평

세계적인 사회심리학자 옌스 푀르스터의
우리를 행복한 존재로 변화시키는 21세기 新소유론
버릴수록 자유롭다, 비울수록 행복하다!


현대 사회심리학의 스타 저자 옌스 푀르스터 교수가 《소유와 포기의 심리학: 소유는 어떻게 행복한 존재를 만드는가》를 가지고 돌아왔다. 2015년 출간 즉시, 독일 사회심리학 분야 1위를 차지하는 등 화제를 몰고 왔으며, 에리히 프롬의 《소유냐 존재냐》를 수정 보완하며 소유와 존재에 관한 신개념을 제시한 역작으로 평가받았다.
에리히 프롬이 물질적 ‘소유’와 비물질적 ‘존재’라는 인간 삶의 두 가지 양상 가운데 존재의 면만을 인정했다면, 저자는 소유와 존재의 정의를 새롭게 함으로써 물질적 재산은 ‘소유’만이 아니며 ‘존재’의 한 양태일 수 있음을 보여주고, 따라서 물질적 소유를 무조건 배척할 것이 아니라 소유와 존재의 욕망을 적절히 조절해가야 더욱 행복한 존재로 변화될 수 있다는 데에 중점을 두었다.
저자 자신이 우선 물질적 소유 재산을 조절하고 새로운 삶의 형태를 시도해보는 자기 실험을 행함으로써, 자유로움과 행복이란 적절한 자기통제를 통해 가능하다는 것을 몸소 보여준다. 이에 더해 일상에서 찾아볼 수 있는 사례들을 수집하여 일반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술하고, 본문 뒷부분의 ‘용어해설’에서 어려운 심리학 용어를 쉽게 풀이해준다. 전반적으로 소유와 존재의 양태 및 관계에 관한 심리학, 경제학, 사회학, 정신분석학 등 수많은 분야의 연구자들이 행한 연구와 실험 결과로써 이론적으로 뒷받침했다. 말하자면 《소유와 포기의 심리학》은 에리히 프롬 이래 산발적으로 흩어져 있던 소유와 존재에 관한 연구를 포괄적으로 종합하여 집대성한 21세기 신(新)소유론이라 할 수 있다.

1장 문제로서의 소유
개인의 주관적인 관점에서 소유욕을 바라보면 그것이 과연 진짜 문제일까, 당연한 일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 수 있다. 그러나 객관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면 우리는 과도한 소유 및 소비 욕구로 분명히 이 지구 환경을 파괴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저자는, 소유와 존재 사이에 서서 삶의 목적을 적절히 설정하고 제대로 된 자기통제를 통해 올바른 의미와 행복을 찾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함으로써 삶의 균형을 바로잡기 위한 조언을 하고자 한다.

2장 소유와 존재?무엇이 쟁점인가?
소유와 존재란 그 자체만으로는 매우 포괄적인 개념이기 때문에 맥락에 따라 좀 더 확실하게 정의할 필요가 있다. 저자는 소유와 존재가 어떻게 다른지 살펴보고 그 목표와 수단을 하나하나 짚어보며 독자 자신이 생각하는 소유와 존재에 대해서 다시금 고민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소유는 또 다른 소유를 갈망케 하기 때문에 아무것도 소유하지 않음으로써 진정한 자신의 존재를 찾을 수 있다는 에리히 프롬의 주장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현 시대에는 자기 존재를 정확히 정립하고 그 목표에 도달하기 위한 도구로서의 소유가 필요하다고 역설한다.

3장 소유의 양상
소유 욕구의 여러 가지 양상 가운데 탐욕과 낭비, 충동구매, 병적인 구매 행위, 보관과 수집, 집착 등을 예로 들어 상술한다. 또한 소유한 물건이 삶의 성취도를 반영한다고 믿는 물질주의를 설명하고 심리학적 관점에서 무소유, 빈곤, 결핍에 대해 정의를 내린다. 소유 욕망과 물질주의는 중복되어 겹쳐 있으므로 이들 개념의 유기적인 관계를 이해해야 한다. 또한 소유에 관한 가치 평가를 할 때 유의할 점을 살펴본다.

4장 존재의 양상
최소한의 것을 소유하고 생활하는 삶의 양식으로서 ‘자발적 간소함’이란, 소유를 포기하고 거부하는 존재의 양상일까? 소유하지 않는 삶을 위해 물건들을 서로 나누고(공유하고), 교환하고, 빌려주고, 기부하는 것도 마찬가지인가? 저자는 이 또한 맥락에 따라 살펴야 한다고 설명한다. 삶의 의미 추구, 종교와 영성의 삶, 사회적 삶, 외로움, 공허, 지루함, 정신적·감정적 빈곤 등 또한 각각의 맥락 속에서 존재와 맺는 관계를 살펴본다.

5장 우리는 왜 소유하려 하는가?
소유 욕구를 갖는 이유는 무엇인가? 저자는 뭔가를 얻음으로써 나쁜 것을 잊거나 덮으려는 경향, 즉 쾌락주의 때문이라고 말한다. 이 상태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긍정적인 결과는 안전감, 소속감과 특별함, 통제 등으로, 이는 행복과 만족감을 야기한다. 반면 부정적인 결과는 과도한 탐욕과, 질투, 시기심 등이다.

6장 우리는 왜 존재하려 하는가?
앞서 저자가 소유 수단이라고 정의하거나 분류한 요소들이 이번에는 존재 목표를 이루기 위한 존재 수단으로 등장한다. 불안 해소와 통제력, 자아실현, 소속감과 특별함, 인식론적 동기, 사고와 자극을 향한 욕구 등의 존재 동기들은 소유 동기들과도 겹치므로, 소유 수단으로 활용할지 존재 수단으로 활용할지는 개인의 자발적 의지에 따라 결정된다.

7장 소유는 행복하게 만드는가?
소유와 행복의 관계는 어떨까? 부자들은 모두가 행복할까? 가난한 사람들은 꼭 불행할까? 꼭 하나의 답으로 단정 짓기 힘들다. 소유가 또 다른 소유에 대한 갈망으로 이어짐으로써 수단과 목적 모두가 소유일 때는 과도한 소유가 불행을 불러올 수 있다. 그러나 소유가 존재 목표에 이르기 위한 일시적인 수단으로 활용될 때는 여유와 관용이 생겨나며 행복감을 가져올 수 있다.

8장 존재는 행복하게 만드는가?
많은 것을 포기하고 생활하는 ‘자발적 간소함’은 존재 측면에서의 행복만이 아니라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필요한 부분이라고 저자는 설명한다. 결과를 바라지 않고 본인이 베푸는 삶 속에서 만족을 얻는다는 연구 결과를 참고해보아도 나누고 교환하고 빌려주고 기부하는 것을 통한 행복한 공동체 생활이 가능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에 더해 존재 목표에 도달하기 위한 존재 수단으로서 종교와 영성, 사회적 삶, 여가, 자연과 예술 또한 어떻게 우리를 행복하게 만들어주는지 설명한다.

9장 소유와 존재의 자기통제 이론
소유 목표와 존재 목표, 소유 수단과 존재 수단을 서로 짝지은 삶의 양식 네 가지가 가능하다. 소유하기 위한 소유, 존재하기 위한 소유, 소유하기 위한 존재, 존재하기 위한 존재, 이들 양식은 과연 어떤 삶의 모습을 보여주는가? 예를 들어 학생은 추후에 자신의 커리어를 위해 열심히 공부를 하며 학생으로서의 존재를 완성해나간다. 수녀와 같은 성직자의 경우 자신이 추구하는 존재를 위해 비물질적 방식으로 존재한다. 따라서 그 사람이 어떤 유형에 속하는지에 따라 그에게 필요한 것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다. 예컨대 자신이 설정한 존재의 목표를 위해 존재의 삶을 사는 사람이 상담을 필요로 한다면 그건 그 사람이 자신이 믿고 있던 확신이 흔들리며 오는 우울증일 확률이 높다. 반면 소유의 목적을 위해 소유를 수단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그 목표를 위해 잠시도 쉬지 않고 노력하느라 행복의 감정을 느끼지 못할 확률이 높다. 따라서 자신에게 문제가 생기거나 올바르고 효율적인 목표를 설정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성향을 면밀히 파악해야 한다.

결론
저자는 스스로 모든 것을 버리고 간소하게 사는 삶을 선택함으로써 기존에 누렸던 모든 호화로운 것들을 포기했다. 그러자 자신을 짓누르고 힘들게 했던 스트레스가 사라지고 모든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이 샘솟았다고 한다. 자연을 있는 그대로 즐기고, 걱정이 줄었으며 검소한 생활로 건강해졌다. 그렇게 한껏 가벼워진 마음에는 여유와 풍요로움이 넘쳐났다. 그러나 이는 자신에게 맞는 삶을 선택한 것이므로, 어떤 방식의 삶을 선택하든지 그렇게 하는 이유와 동기를 제대로 파악하면 그것을 스스로 조절하고 뜻하는 바를 이룰 수 있으리라고 조언해준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56609997 ( 8956609993 )
발행(출시)일자 2016년 05월 30일
쪽수 368쪽
크기
146 * 216 * 30 mm / 506 g
총권수 1권
시리즈명
일상 인문학

K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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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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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분 취소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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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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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와 포기의 심리학
소유는 어떻게 행복한 존재를 만드는가
한달 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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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까지만 해도 주식은 커녕 재테크에 관해 아무것도 모르다가 올해 주식 투자를 시작했다. 아무것도 모르고 초심자의 행운으로 분유값 정도를 벌고 나니, 조금 더 공부해보고 싶어져서 『초격차 투자법』을 구매했다.
작년까지만 해도 주식은 커녕 재테크에 관해 아무것도 모르다가 구매했어요! 저도 공부하고 싶어서 구매했어요~ 다같이 완독 도전해봐요! :)
기대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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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구매자의 첫 리뷰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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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밤 사이 책한권을 읽은게 처음이듯 하다. 저녁나절 책을 집어든게 잘못이다. 마치 게임에 빠진 아이처럼 잠을 잘수없게 만든다. 결말이 어쩌면 당연해보이는 듯 하여도 헤어나올수 없는 긴박함이 있다. 조만간 영화화되어지지 않을까 예견해 본다. 책한권으로 등의 근육들이 오그라진 느낌에 아직도 느껴진다. 하루밤 사이 책한권을 읽은게 처음이듯 하다. 저녁나절 책을 집어든게 잘못이다. 마치 게임에 빠진 아이 처럼 잠을 잘수없게 만든다. 결말이 어쩌면 당연해보이는 듯 하여도 헤어나올수 없는 긴박함이 있다. 조만간 영화화되어지지 않을까..
작년까지만 해도 주식은 커녕 재테크에 관해 아무것도 모르다가 구매했어요! 저도 공부하고 싶어서 구매했어요~ 다같이 완독 도전해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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