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은 할 일이 많을수록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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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미디어추천
- 미디어 추천도서 > 주요일간지소개도서 > 동아일보 > 2012년 1월 4주 선정
* 출판사 사정에 따라 변경 또는 중지 될 수 있습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에카르트 폰 히르슈하우젠
저자 에카르트 폰 히르슈하우젠은 1967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태어나 베를린자유대학과 하이델베르크대학, 런던대학에서 의학과 언론학을 공부했다. 샤리테대학병원에서 의사로 일하면서 좀 더 많은 사람들이 건강하고 행복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1990년대 중반부터 방송출연과 무대공연을 시작했다. 코미디언, 카바레티스트, 웃음트레이너, 강사로 독일의 각종 매체와 무대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지적인 유머, 마음에 깊이 남는 메시지, 수준 높고 건강한 웃음이 그의 트레이드마크다. TV프로그램 <슈미트 & 포허>의 ‘히르슈하우젠 아카데미’ 코너 진행자로도 유명하며 병원과 직장, 공공장소에서 치료를 위한 웃음을 지원하는 ‘치료를 돕는 유머 재단’ 활동도 겸하고 있다. 2009년까지 ‘행복을 가져오는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전국순회공연을 했고 50만 명 이상이 라이브로 관람했다. 건강을 테마로 한 그의 첫 책 《간은 할 일이 많을수록 커진다(Die Leber waechst mit ihren Aufgaben)》와 유쾌한 행복 에세이《행복은 혼자 오지 않는다(Glueck kommt selten allein)》가 독일에서 큰 성공을 거두며 베스트셀러 작가로도 이름을 알렸다.
역자 박민숙은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독일 빌레펠트대학(Uni. Bielefeld)에서 독일어교육학과 언어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그 후 베텔신학교(Kirchliche Hochschule Bethel)에서 라틴어(Latinum)와 고전 그리스어(Graecum)를 공부했다. 현재는 훔불트독일문화평생교육원에서 독일어를 가르치며 틈틈이 번역을 하고 있다. 독일 베스트셀러 《그 길에서 나를 만나다》와 《3096일》을 우리말로 옮겼다.
그림/만화 에리히 라우쉔바흐
그린이 에리히 라우쉔바흐는 1944년 출생. 베를린 예술대학(HDK Berlin)에서 그래픽디자인을 전공한 후 다양한 출판사와 신문, 잡지, 방송에서 프리랜서 캐리커처 작가 겸 일러스트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작가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erich-rauschenbache에서 찾아 볼 수 있다.
목차
- 머리말에 해당되는 글
남자와 여자
인간과 동물
건강
질병
음식
의사
대체의학
정신과 영혼
섹스와 그 후유증
밤이면 밤마다
스포츠
첨단 기술
일상의 미친 짓
보너스
작가 후기
역자 후기
출판사 서평
위트와 상식, 인생에 대한 통찰이 빛나는
괴짜 의사의 웃음 철학!
독일 주요서점 & 아마존 1위, 195주 연속 베스트셀러
독일 288만 부 판매 화제의 책
의학과 일상의 부조리를 꼬집는 기상천외하고 재미난 이야기
베스트셀러 《행복은 혼자 오지 않는다》의 괴짜 의사 에카르트 폰 히르슈하우젠이 ‘행복’에 이어 이번에는 ‘의학’과 ‘건강’을 테마로 한 에세이 《간은 할 일이 많을수록 커진다(Die Leber waechst mit ihren Aufgaben)》(은행나무 刊)로 돌아왔다. 의사이자 코미디언, 동시에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한 그는 세상을 진단하는 눈으로 의학과 일상 속 유쾌하고 재미난 현상들을 발견하고 놀라운 결과들을 도출해 낸다.
저자는 다양한 과학 실험과 폭넓은 의학 지식을 기반으로 남자와 여자의 심리적·생태적 차이, 동물과 인간의 유사성을 분석함으로써 서로 이해하고 더불어 살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들을 모색한다. 또한 현대사회의 건강 트렌드, 질병과 새로운 의료기술에 대한 잘못된 상식을 바로잡고, 첨단기술이 가져온 문제점들에 대해 비판한다.
독일에서 출간과 동시에 주요 서점과 아마존 등에서 베스트셀러 1위에 올라 화제가 되었던 이 책은 현재까지 288만 부가 넘는 경이적인 판매 기록을 보이며 195주 동안 베스트셀러 순위에 머물러 있을 만큼 독일 전역에서 돌풍을 일으켰다. 또한 이후 출간한 행복 에세이 《행복은 혼자 오지 않는다(Glueck kommt selten allein)》도 독일에서 120만부 이상이 팔렸으며, 2010년 국내에서도 번역 출간되어 10만부 이상 판매되는 등 큰 인기를 모았다.
지속적으로 담배를 피우는 한 국민연금은 안전하다
“다이어트를 하면 가슴이 가장 먼저 쪼그라든다.
왜냐하면 가슴은 생명과 직결된 게 아니라 홍보와 마케팅 수단이니까.”
저자의 논리에 따르면, 아이들에게는 채소를 금지시켜야 하고, 원숭이도 포르노에 열광하며, 치즈에 나 있는 구멍이 우리를 살찌게 만든다. 즉, 아이들에게 ‘콜라 금지’가 콜라를 마시고 싶은 욕망을 증폭시키듯, 채소를 금지시킴으로써 채소를 안 먹는 아이들에게 먹고 싶은 욕구를 유발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원숭이들도 인간과 마찬가지로 높은 계급의 성공한 원숭이나 암컷 원숭이의 엉덩이 사진을 보기 위해 기꺼이 비용(과일주스)을 대가로 지불한다는 재밌는 사실을 알려 준다.
한편, 다이어트를 하면 왜 우리가 원하는 부위가 아니라 ‘가슴’이 가장 먼저 쪼그라드는지, 전날 밤 고작 80그램의 치즈를 먹었을 뿐인데 어떻게 다음날 500그램의 몸무게가 늘 수 있는지, 그동안 우리가 오해하고 있었던 다이어트의 진실을 밝힌다. 그뿐만이 아니다. 과다 섭취한 열량을 상쇄하기 위해 아이스크림을 마음껏 먹는 자신만의 ‘노 스트레스(No Stress)' 다이어트 비법도 제안한다.
이외에 침대에 서식하는 진드기를 한방에 없애거나 한겨울의 게으름과 우울증을 극복하는 노하우, 코골이와 모닝섹스의 숨겨진 비밀, 좋은 매트리스를 고르는 방법 등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종종 부딪히게 되는 건강과 질병에 관한 다양한 궁금증들을 재치 있게 해결해 준다.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을 때 우리는 비로소 그것을 얻을 수 있다
“처음에는 누군가 당신에게 그녀의 머리카락 한 올을 가져다주면 뭐든 줄 수 있을 것 같다가도 마지막에는 누군가 당신의 욕실 하수구 구멍에서 그녀의 머리카락을 말끔하게 처리해 준다면 그 대가로 기꺼이 모든 걸 주고 싶어지는 것, 그것이 사랑이다!”
책을 읽다 보면 ‘건강’이라는 괴물을 잡기 위해 우리가 아등바등 애쓰고 있는 거의 모든 행위들이 얼마나 헛된 노력들인지 깨닫게 된다. 몸에 좋다고 하면 앞뒤 가리지 않고 돈을 쓰고, 감기만 걸려도 우선 병원부터 찾고 보는 의학과 약물에 대한 대중의 맹신은 엉뚱한 이들의 주머니를 채우는 결과를 초래한다. 저자는 이러한 현대인의 조급증과 우둔함을 비틀어 위트 있는 이야기들로 승화시킴으로써 세상을 바라보는 긍정적인 시선과 마음의 여유를 선사한다.
잘 먹고 잘 사는 방법, 웰빙(Well-being)이나 안티에이징(Anti-aging)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는 요즘, 종종 이런 단어들은 도리어 스트레스가 되어 우리 삶을 더욱 팍팍하게 만들기도 한다. 젊어 보인다는 말이 칭찬이 되고, 제 나이로 보이면 관리를 소홀히 한 죄책감을 느껴야 하는 현대인들에게 괴짜 의사의 재기 넘치는 웃음 철학은 가까운 곳에서 행복을 발견하듯 간단히 건강을 손안에 잡을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준다.
유머와 풍자, 인간을 향한 따뜻한 애정으로 저자는 인도의 지옥 같은 교통체증 속에서 삶의 여유를 배우고, 영적 경험으로서 ‘온라인(Online)’ 존재의 비밀을 파헤친다. 그의 익살맞은 이야기들은 플라시보가 아니라 요지경 세상 속 유머가 가득한 인생의 도우미가 된다. 게다가 막강한 전염성을 지닌 재미까지 있다.
유머는 약으로 먹는 게 아니라 행동으로 내보이는 것이다
“인간이 아무리 죽을 운명이어도 인생에는 웃음이 그치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인간이 아무리 웃어도 인생에는 고난이 그치지 않는다.”
- 조지 버나드 쇼(George Bernard Shaw)
저자가 우리에게 던지는 메시지는 너무나도 단순하고 명쾌하다. 건강한 인생을 위해서는 ‘터미네이터’가 되기보다는 ‘형제’가 되라, 즉 여유 있고 긍정적인 마음, 유머를 잃지 않는 생활습관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웃음이 마음을 건강하게 만들고, 마음이 건강하면 몸도 건강해진다’는 저자의 주장은 이전 책에 이어 이 책에서도 여전히 유효하다. 정곡을 찌르는 지적인 유머와 웃음이 가져다주는 치유의 힘에 대한 강조도 역시 잊지 않는다.
덤으로 저자가 알려주는 아주 유용한 팁 한 가지를 더 소개하자면, 와인을 주문할 때 제대로 발음하기 어렵다고 판단되면 기침을 핑계 삼아 냅킨으로 얼른 입을 가리고는 손가락으로 메뉴판의 와인을 가리키면 오케이다. 노련한 소믈리에는 고객의 발음보다는 고객의 손가락이 어디를 가리키는지에 주목할 테니까. 또한 적정한 주량이 얼마인지 궁금할 때는 당신이 무엇이든 마실 때마다 이 책의 제목을 상기할 것!
“간은 할 일이 많을수록 커진다.”
┃추천글
“틀림없이 사람들은 히르슈하우젠을 행복한 사람이라 생각한다. 그는 행복을 가져다주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인(Frankfurter Allgemeine Sonntagszeitung)>
“흰 가운, 블랙 유머!” - <베를리너 모르겐포스트(Berliner Morgenpost)>
“그와 상담하는 이들은 분명 박장대소하게 될 것이다. 보장한다.” - <포커스(Focus)>
“내가 아는 가장 웃긴 의사.” - 바바라 쉐네베르거(Barbara Schoeneberger) 독일 배우 겸 가수
기본정보
ISBN | 9788956605746 ( 8956605742 ) | ||
---|---|---|---|
발행(출시)일자 | 2012년 01월 25일 | ||
쪽수 | 315쪽 | ||
크기 |
140 * 205
* 30
mm
/ 394 g
|
||
총권수 | 1권 | ||
원서명/저자명 | (Die)leber waechst mit ihren Aufgaben/Hirschhausen, Eckart v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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