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수상내역/미디어추천
- 초/중/고 추천도서 > 대한출판문화협회 올해의청소년도서 > 2010년 3분기 선정
- 미디어 추천도서 > 주요일간지소개도서 > 경향신문 > 2010년 선정
<크리스마스 성찬>에서는 케냐의 수도 나이로비의 빈민가에 사는 어느 가족이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정경이 펼쳐진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입으로 먹을 것이 들어가야 살아갈 수 있는 인간 존재의 슬픔과 아이러니가 통렬한 감정을 안겨주면서도 묘하게 처연한 아름다움을 발산한다. <가봉에 가기 위해 살찌우기>는 착하고 순수한 어린 두 남매와 그들의 눈에 비친 어른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이밖에 극한의 상황 속에서도 계속 살아가기 위해 안간힘을 써야 하는 아프리카 어린이들의 고통을 생생하게 그려낸 작품들이 실려 있다.
- 2009년 오프라 윈프리 북클럽 선정 도서
-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선정 2000년대 최고의 소설 2위,
- 2000년대 최고의 문화 아이콘 50, 2008년 최고의 소설 1위
- <워싱턴 포스트> <피플> <월스트리트 저널> <블룸버그 뉴스>
- <크리스천 사이언스 모니터>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선정 ‘올해 최고의 책’
- 영연방 작가상 아프리카 지역 첫소설상, 허스톤/라이트 레거시상, 펜/비욘드 마진스상 수상
- 2009년 미국 종합 베스트셀러, 전 세계 16개국 출간
작가정보
저자 우웸 아크판(Uwem Akpan)은 아프리카의 나이지리아에서 교사인 부모 밑에 태어나 세 형제들과 함께 영어와 부족 언어인 안낭어를 쓰며 자랐다. 크레이턴 대학교와 곤자가 대학교에서 철학과 영문학을 전공했고, 동부 아프리카 가톨릭 대학교에서 3년간 신학을 공부했으며, 1990년 예수회에 들어가 2003년 예수회 사제 서품을 받았다. 2006년 미국 미시건주립대학교에서 문예창작 석사 학위를 받은 후 2007년에는 짐바브웨의 하라레에 있는 신학교에서 강의를 하다가 현재 나이지리아의 그리스도 왕 교회에서 사역 중이다.
작가는 전 세계 독자들에게 아프리카의 어린이들이 처한 어려운 현실과 고통을 알리기 위해 소설을 집필하기 시작하여 2005년 그의 첫소설인 단편 <크리스마스 성찬>이 미국 문예지 <뉴요커>에 실리며 놀라운 재능을 지닌 작가의 출현을 예고했다. 이 책에 수록된 마지막 단편 <부모님의 침실>도 <뉴요커>에 실린 뒤 케인문학상 후보에 올랐으며, 마침내 2008년 다섯 편의 중단편을 묶은 첫소설집인 이 책의 출간 이후 <워싱턴 포스트>, <피플>, <월스트리트 저널> 등 유수의 언론에 ‘올해 최고의 책’으로 선정되었고, 영연방 작가상 아프리카 지역 첫소설상, 허스톤/라이트 레거시상, 펜/비욘드 마진스상을 수상했으며, 여러 영미권 문학상에 노미네이트되었다. 또한 이 책은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에 ‘2000년대 최고의 소설’ 2위, ‘2000년대 최고의 문화 아이콘 50’으로 선정되었으며, 2009년 오프라 윈프리 북클럽 선정 도서가 되어 큰 화제와 인기를 모으며 2009년 미국 종합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번역 김명신
역자 김명신은 이화여자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중·고등학교 영어교사로 재직했으며 현재는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젊은 교사에게 보내는 편지》《폭풍의 언덕》《셰익스피어 이야기》《조앤 롤링》《마틴 루터 킹》《벤저민 프랭클린》《헬렌 켈러 자서전》《야만적 불평등》 등이 있다.
목차
- 크리스마스 성찬
가봉에 가기 위해 살찌우기
이건 무슨 언어지?
럭셔리 영구차
부모님의 침실
추천사
감사의 말
작가 인터뷰
옮긴이의 말
책 속으로
“알라신이시여, 부디 제게 지혜를 주시어 이 버스의 그리스도교도들에게는 제가 정말 그들과 한편이라고 믿게 해주십시오.”
- <럭셔리 영구차> 중에서 (287쪽)
마지막 소설 <부모님의 침실>은 르완다의 역사를 뒤흔든 후투족과 투치족 간 참혹한 대학살 사건을 배경으로 한 단편이다.
“사람들이 물으면, 너는 그들과 같은 부족이라고 말해. 알겠니?”
엄마가 나를 보지 않고 단호하게 말한다.
“누가 물으면요?”
“누구든지. 그리고 모니크, 동생을 잘 돌봐야 한다. 꼭 그래야 해, 알았지?”
“알았어요, 엄마.”
“약속하지?”
“약속해요.”
- <부모님의 침실> 중에서 (383쪽)
출판사 서평
2010년 월드컵이 개최되는 아프리카 대륙의 현실을 그린 기념비적 소설!
단 한 권의 데뷔작 소설로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한 우웸 아크판의 소설 《한편이라고 말해》. 나이지리아 출신의 예수회 사제인 작가가 케냐, 나이지리아, 에티오피아, 르완다 등 아프리카 대륙의 몇몇 나라들이 겪고 있는 가난과 굶주림, 아동 학대, 종교 및 인종 분쟁 등의 문제를 어린아이들의 시선과 목소리로 풀어낸 다섯 편의 중단편으로 이루어진 소설집이다. 독자는 순수한 영혼을 지닌 어린아이들의 웃음과 유머 뒤에 숨겨진 깊은 상처와 고통을 마주하게 된다. 전쟁과 빈곤이 만연한 아프리카에서 한 줄기 희망의 빛을 찾는 어린 주인공들의 웃음과 눈물, 간절한 소망을 담아낸 이 이야기들은 먼 나라의 이야기가 아닌 바로 우리 이웃의 이야기로 다가온다.
원제 : Say You're One of Them
좁은 의미로는 수록된 마지막 단편 <부모님의 침실>에서 엄마가 딸에게, 광포한 사람들을 만나면 “(그들과) 같은 부족이라고 말해”라고 당부하는 장면에서 따온 것이다. 넓은 의미로는, 특히 <럭셔리 영구차>를 비롯해 이 책의 전반을 관통하는 말로서 “같은 종교를 믿는다고 말해”, “한편(같은 편)이라고 말해”라는 뜻이다. 아프리카의 끊이지 않는 종교 및 인종 분쟁 속에서 천진무구한 어린이들이 살아남길 바라는 안타까운 마음이 담긴 말이다.
“당신도 그들과 똑같나요?”
순수한 영혼의 눈을 통해 보여지는 아프리카의 참혹한 현실,
그 속에서 반짝이는 한 줄기 희망을 새로운 언어로 그리다!
단 한 권의 데뷔작으로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한 우웸 아크판의 이 책 《한편이라고 말해》(은행나무刊)는 아프리카 대륙의 몇몇 나라들이 겪고 있는 가난과 굶주림, 아동 학대, 종교 및 인종 분쟁 등의 문제를 순수한 영혼을 지닌 어린아이들의 시선과 목소리로 풀어낸 다섯 편의 중단편으로 이루어진 소설집이다. 각 편마다 주인공과 배경 나라, 사건이 다르지만 모두 어린아이들을 주인공으로 하고 있어, 독자는 그들의 웃음과 유머, 간절한 희망 뒤에 숨겨진 깊은 상처와 고통을 마주하게 된다. 우리는 어린아이들의 천진난만한 웃음소리를 듣고 유머와 동심을 느끼게 되지만, 그들이 상상 이상의 참혹한 현실 속에서 눈물을 흘릴 때 독자가 느끼는 충격과 슬픔은 극대화된다. 작가는 소설 장르가 가진 모든 것을 발휘하여, 어린 주인공들의 간절한 소망의 목소리를 독자가 듣지 않을 수 없게 만든다. 아프리카의 광대하고 아름다운 자연 속 인간의 비루한 삶, 역사적 사건 속 공포를 사실적 현장감을 더해 생생하게 묘사하며, 작가는 그 속에서 기지와 끈기를 발휘하며 고통스러운 상황들을 돌파해나가는 어린 주인공들의 모습에 초점을 맞춘다.
생존을 위해 본능적으로 도망쳐야만 하는 아프리카의 아이들
첫 번째 소설 <크리스마스 성찬>은 케냐의 수도 나이로비 거리의 판잣집 속에서 복닥거리며 살아가는 여덟 식구의 모습을 그린 단편이다. 지독한 가난 속에서 이들은 크리스마스 연휴를 맞아 무료로 나누어주는 구호 물품을 받고 동냥을 하기 위해 거리로 나선다. 소설의 화자인 여덟 살 소년 지가나에게 필요한 건 학교에 다니기 위한 수업료와 책들을 살 돈뿐이다. 열두 살밖에 안 된 큰누나 마이샤는 가족을 먹여 살리고 동생을 다시 학교에 다니게 하기 위해 거리로 나가 백인들을 상대로 몸을 판다. 그러한 상황 속에서도 ‘가족’이라는 끈을 놓지 않고 서로 의지하며 살아가는 그들의 모습은 묘한 공감대를 형성한다. 마지막 장면에서 누나가 마지막으로 마련한 ‘크리스마스 성찬’을 먹는 가족을 뒤로 하고 도망치는 어린 소년의 모습은 긴 여운을 남긴다.
“자신의 아이나 조카를 파는 일은 다른 아이들을 파는 일보다 더 어려운 법이다”(51쪽)라고 시작되는 두 번째 소설 중편 <가봉에 가기 위해 살찌우기>에는 부모가 에이즈에 걸려, 베냉과 나이지리아의 국경 지대에서 호객꾼으로 일하는 삼촌의 집에 얹혀살게 된 어린 두 남매의 이야기이다. 열 살 소년 코칙파와 다섯 살 여동생 예와는, 어느 날 삼촌에게 오토바이가 생긴 것을 보고 드디어 가난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희망에 함께 행복해하지만, 삼촌이 그것을 받고 자신들을 어린이 인신매매범들에게 팔아넘기려 한 사실을 알고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 모습을 그린다. 순수한 아이들의 동심에 대비된 기만적이고 위선적인 어른들의 모습이 인상적으로 그려진다.
세 번째 소설 <이건 무슨 언어지?>는 에티오피아의 이슬람 폭동을 배경으로, 어른들 사이의 적대 속에 단짝 친구인 어린 두 소녀가 이별해야 하는 모습을 동화처럼 그린 따스한 단편이다.
세상 모든 어른들이 들어야 할 아이들의 웃음과 눈물, 간절한 소망
이 책의 마지막 두 편의 소설은 앞의 소설들에 비해 더욱 무겁고 충격적인 장면들을 담고 있다.
중편 <럭셔리 영구차>는 나이지리아 북부에서 시작된 이슬람 폭동으로, 남쪽으로 피난해가는 그리스도교도들로 가득 찬 ‘럭셔리 버스’ 안에서 자신의 신분을 위장한 채 아버지가 사는 남쪽으로 피신하려는 열여섯 살 무슬림 청년 주브릴의 이야기를 그린다. 그가 친구들에게 배신당하고 자신이 믿어온 이슬람교의 광신도들로부터 도주하게 된 배경이 회상을 통해 나온다.
피난민들로 가득 찬 버스 안에서 벌어지는 이 이야기는 종교, 인종 등 집단 사이의 갈등으로 서로 죽고 죽이는 극한의 상황으로 치달은 나이지리아의 역사적 사건을 배경으로, 전형적인 인간 군상들의 모습을 통해 현대 아프리카가 처한 문제들의 현실을 축소판처럼 보여준다. 종교간 갈등과 구원, 평범한 사람들도 어떻게 광포해질 수 있는지, 자신과 다른 타인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등 묵직한 주제들을 특유의 유머와 풍자를 통해 천재적으로 그려낸 희비극이다.
주인공인 어린 소녀의 목소리로 풀어낸 이 가족의 이야기는, 부모님의 알 수 없는 이야기 속에 담긴 진실이 밝혀지는 순간 끔찍한 참사로 이어지고, 그 절망의 장면을 소녀의 눈을 통해 담아내 독자의 슬픔은 극대화된다. 극도의 충격을 이겨내려 애쓰며, 엄마의 말을 따라 어린 남동생과 함께 한 줄기 희망을 찾아 나아가는 소녀의 모습은 우리에게 간절한 기도를 불러일으킨다.
책을 덮는 순간, 웅장한 감동과 간절한 기도가 폭풍처럼 쏟아져 나온다!
소설은 이렇듯 어린아이들의 눈을 통해 보여지고 그들의 목소리로 기술되어 있어 그들의 이야기는 먼 나라의 이야기가 아닌 바로 우리 이웃의 이야기로 다가와, 독자는 소설을 읽는 중간중간 자신도 모르게 주인공들에게 ‘도망쳐!’ 하고 마음속으로 외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마지막 책장을 덮으면서는 하나의 위대한 장편을 읽은 뒤처럼 웅장한 감동을 느끼게 된다.
이 책은 우리와 ‘편’이 다른 타인에 대한 관용, 극한의 상황 속에서 광포해질 수 있는 인간의 본성을 깨우쳐주며 비폭력의 메시지를 전한다. 세상 모든 어린아이들이 보다 안전한 세상 속에 살아가도록 하고 싶었다는 저자의 열망처럼, 이 책은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아이들을 살려야 한다는 강렬한 메시지를 우리 가슴에 각인시킨다. 그리고 아프리카의 아이들이 전쟁과 빈곤 없는 세상에서 평안히 살아가도록 더 이상 그 같은 비극이 일어나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게 한다.
<이 책에 쏟아진 찬사>
▶ 그동안 ‘그냥 좋은’ 소설들에 최상급 형용사를 남발한 것을 후회하게 된다. 악몽 같은 현실에 어쩌다 발목이 잡힌, 평범하고 흠이 있는, 때로 재미있는 인물들이 등장한다. 주인공들의 빛나는 인간애와 작가의 눈부신 예술성이 이 책을 올해 최고의 책으로 꼽게 만든다. -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 위대한 소설은 때로 회고록이나 역사책보다 더 많은 진실을 말해준다는 것을 이 책이 증명한다. 작가는 주인공들이 겪는 비참한 삶과 유혈 참사가 결코 그들의 인간애와 유머, 성품을 압도하도록 내버려두지 않는다. -
▶ 이 책을 읽고 나서 나는 며칠 동안 내 아이들과 조카들을 멍하니 바라보며, 전쟁, 굶주림, 배신 같은 일들이 그들에게 닥치면 그들의 삶이 얼마나 쉽게 위험해질 수 있는지 생각했다. 이 아름다운 이야기들 속에 담긴 작가의 동정심에 깊이 감명받았고, 나 자신이 변화되었음을 느낀다.
- <워싱턴 포스트>
▶ 유머, 인내, 공포, 아름다움…… 아크판은 그 모든 것을 담아냈다. 강한 도덕적 용기로 쓰인 이 놀랍고 감동적인 이야기들은 정교하게 잘 짜여 있다. 작가는 독자로 하여금 아프리카의 눈부신 장관과 그 속의 사람들이 겪는 고통을 눈으로 보고 느끼게 만든다.
-
▶ 작가는 아프리카의 빈곤과 분쟁에 관한 끔찍한 이야기를 문학적 접근방식으로 어린아이들의 큰 눈을 통해 여과시킨다. - <뉴욕 타임스>
▶ 작가는 내전을 겪는 나라들의 공포와, 한 줄기 빛을 찾기 위한 끝없는 소망을 표현해주는 새로운 언어를 창조해냈다. 나는 이 책을 머릿속에서 떨쳐낼 수가 없고 떨쳐내지 말아야 한다.”
- 메리 카 (《The Liars' Club》의 작가)
기본정보
ISBN | 9788956603476 ( 8956603472 ) | ||
---|---|---|---|
발행(출시)일자 | 2010년 06월 09일 | ||
쪽수 | 432쪽 | ||
크기 |
148 * 210
mm
|
||
총권수 | 1권 | ||
원서명/저자명 | Say you're one of them/Akpan, Uwem |
Klover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