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생물과 무생물 사이

| 양장본 Hardcover
후쿠오카 신이치 저자(글) · 김소연 번역
은행나무 · 2020년 03월 23일 (1쇄 2008년 06월 13일)
9.2 (112개의 리뷰)
집중돼요 (52%의 구매자)
  • 생물과 무생물 사이 대표 이미지
    생물과 무생물 사이 대표 이미지
  • A4
    사이즈 비교
    210x297
    132x209
    단위 : mm
MD의 선택 무료배송 소득공제
10% 12,600 14,000
적립/혜택
700P

기본적립

5% 적립 700P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700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배송안내
무료배송 적용상품
배송비 안내
국내도서/외국도서
도서만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교보Only(교보배송)을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교보Only(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2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해외주문 서양도서/해외주문 일본도서(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업체배송 상품(전집, GIFT, 음반/DVD 등)
해당 상품 상세페이지 "배송비" 참고 (업체 별/판매자 별 무료배송 기준 다름)
바로드림 오늘배송
업체에서 별도 배송하여 1Box당 배송비 2,500원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그 외 무료배송 기준
바로드림, eBook 상품을 주문한 경우, 플래티넘/골드/실버회원 무료배송쿠폰 이용하여 주문한 경우, 무료배송 등록 상품을 주문한 경우
주문정보를 불러오는 중입니다.
서울시 종로구 종로 1

알림 신청하시면 원하시는 정보를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수상내역/미디어추천

일본 산토리학예상 수상! 일본 신문ㆍ잡지 서평담당자가 뽑은 2007 최고의 책 2위
생명이란 무엇인가에 관하여 분자 생물학적인 내용을 쉽게 풀어낸 책. 분자생물학 교수이자 연구가인 저자가 생명과학의 숨 가쁜 역사를 종횡무진하며 과학사의 그늘에서 묵묵히 자신의 연구에 매진하던 숨은 영웅들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낸다.

《생물과 무생물 사이》는 ‘생명이란 무엇인가?’라는 의문을 품고 과학자의 길로 들어선 한 소년이 그 답을 찾아가는 과정과 동시에 100여 년 생명과학의 역사를 관통하는 새로운 생명관을 제시한다. 또한 생명의 본질에 다가서는 과학도로서의 세밀한 분석과 철학적 감성을 담아 과학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은폐와 조작의 유혹이 끊이지 않는 과학계의 그늘도 함께 보여준다.

이 책에서 저자는 자신이 생명을 연구하는 과학자가 되어 분자 세계로 빠져들게 된 계기와 함께 유전자 조작 기술을 활용하여 연구하는 일이 결국은 생명이 가지는 중요한 특성과 기계적으로 조작할 수 없는 생명의 본질에 대해 경이로움을 찾아가는 과정임 그리고 그것은 과학이 놓친 아주 중요한 부분임을 알려준다.

작가정보

저자(글) 후쿠오카 신이치

지은이 _ 후쿠오카 신이치 福岡伸一
1959년 도쿄에서 태어나 교토대학을 졸업했다. 하버드대학 의학부 연구원, 교토대학 조교수 등을 거쳐 현재는 아오야마가쿠인 대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전공은 분자생물학. 저서로는 고단샤 출판문화상 과학출판상을 수상한 《프리온설은 사실일까?》 《소고기 안심하고 먹어도 되나?》 등이 있다. 2006년 제1회 과학저널리스트상을 수상했으며, 2007년 《생물과 무생물 사이》로 제29회 산토리학예상을 수상했다.

옮긴이 _ 김소연
동덕여자대학교 일어일문학과와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을 졸업했다. 현재 통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쁘띠철학》 《천재 사업가에게 배운 영어》 《느티나무의 선물》 등이 있다.

번역 김소연

일본어 전문 번역가이다. 한국외국어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과 동덕여자대학교에서 공부했다. 옮긴 책으로 《생물과 무생물 사이》, 《동적평형》, 《치킨에는 진화의 역사가 있다》, 《고생물도감: 고생대편》, 《종의 기원 바이러스》, 《왜, 우리가 우주에 존재하는가》 등이 있다.

목차

  • 프롤로그

    제1장 뉴욕 요크애비뉴 66번가
    제2장 이름 없는 영웅
    제3장 네 개의 알파벳
    제4장 샤가프의 퍼즐
    제5장 노벨상을 탄 서퍼
    제6장 DNA의 그늘
    제7장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만 찾아온다
    제8장 원자가 질서를 창출할 때
    제9장 동적 평형이란 무엇인가
    제10장 단백질의 가벼운 입맞춤
    제11장 내부의 내부는 외부다
    제12장 세포막의 다이너미즘
    제13장 막(膜)에 형태를 제공하는 것
    제14장 수/타이밍/녹아웃 마우스
    제15장 시간이라는 이름의 돌이킬 수 없는 종이접기

    에필로그
    역자후기

출판사 서평

세기를 뛰어넘는 생명과학의 숨 가쁜 진화,
그 아름답고도 경이로운 세계로의 초대!

★ 일본 최고 권위의 산토리학예상 수상! 일본 50만 부 판매 베스트셀러! ★
★ ‘일본 신문·잡지 서평담당자가 뽑은 2007 최고의 책’ 2위 ★


“나는 췌장에 있는 한 유전자에 흥미가 있었다. 이 유전자는 분명 중요한 세포 과정에 관여하고 있을 것이었다. 그래서 나는 유전자 조작 기술을 활용하여 DNA에서 이 개체의 정보만 빼내어 이 부품이 결여된 실험쥐, 곧 녹아웃(knock-out) 마우스를 만들었다. 이 쥐에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를 관찰하면 그 유전자의 역할이 밝혀질 것이었다. 오랜 시간과 많은 연구비를 들여 우리는 이 실험쥐의 수정란을 만들었고, 무사히 출산시켰다. 새끼 쥐는 앞으로 어떤 변화를 일으킬까? 우리는 마른침을 삼키며 계속 관찰했다. 새끼 쥐는 쑥쑥 자라 결국 어른 쥐가 되었다. 그러나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모든 정밀 검사를 해보았으나 아무런 이상도, 변화도 찾아볼 수 없었다. 도대체 어찌된 일인가?”
본문 p.7-9, 제14장, 제15장

과학적 사유와 문학적 감성이 어우러진 이 시대 최고의 감동 과학 에세이
‘생명이란 무엇인가’라는 결코 쉽지 않은 분자생물학의 화두를 가볍고 경쾌한 문장으로 풀어낸 《생물과 무생물 사이》(은행나무 刊)가 출간되었다. 이 책은 현대과학에서 가장 눈부신 성과를 보여주는 동시에 가장 치열한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 분자생물학의 세계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록펠러대학, 하버드대학에서 연구생활을 해온 저자는 이 책에서 생명과학의 숨 가쁜 역사를 종횡무진하며 과학사의 그늘에서 묵묵히 연구에 매진한 ‘숨은 영웅’들의 이야기를 들추어내는 한편, 생물을 무생물과 구별하게 만드는 것이 무엇인가를, 생명관의 변천과 함께 고찰해나간다. 곧 《생물과 무생물 사이》는 ‘생명이란 무엇인가?’라는 의문을 품고 과학자의 길로 들어선 한 소년이 그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며 동시에 100여 년 생명과학의 역사를 관통하는 새로운 생명관을 제시하는 책이기도 하다. 생명에 대한 저자의 새롭고도 감동적인 해석은 최근의 광우병 논란과 황우석 사건을 경험한 우리 사회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생명의 본질에 다가가는 과학도로서의 세밀한 분석과 시적이고도 철학적인 감성이 돋보이는 이 책은, 일본에서 과학서로는 드물게 50만 부 판매라는 경이적인 히트를 기록했다. 2007년 ‘일본 신문·잡지 서평담당자가 뽑은 최고의 책’ 2위에 선정되었으며, 현재도 ‘가장 읽고 싶은 책’으로 다양한 매체에 소개되고 있다. 이 책으로 저자는 2007년 제29회 산토리학예상을 수상했으며, ‘일본의 스티븐 J. 굴드’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다.

※ 산토리학예상은 산토리그룹의 문화재단이 수여하는 학술상으로, 학술서 분야의 연구자나 평론가 중 개성이 풍부하고 장래 활약이 기대되는 젊고 재기발랄한 신예를 표창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인문과학, 사회과학 분야의 아쿠타가와 상’이라고도 칭해질 만큼, 학술상으로서는 일본 최고의 권위를 지닌다. 정치·경제, 예술·문학, 사회·풍속, 사상·역사의 4개 부문에 대해 매년 수상하며, 전년도에 출판된 일본어로 쓰인 모든 작품이 그 대상이다. 1979년 본상이 창설된 이래, 제29회(2007년도)까지 252명의 수상자를 배출했으며, 이들 수상자의 업적은 주제에 대한 참신한 어프로치, 종래의 학문의 경계영역에서의 연구, 프런티어의 개척 등의 점에서 높이 평가되고 있다.

생명과학의 눈부신 역사를 일궈낸 ‘숨은 영웅들’
이 책은 일본의 천 엔짜리 지폐에 새겨진 인물이자 일본의 슈바이처라고 불리는 ‘노구치 히데요’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된다. 그는 23년간 록펠러대학에서 연구에 매진하며 매독, 소아마비, 광견병과 황열병에 대한 놀랄 만한 연구 성과를 거뒀다. 한때는 노벨상 후보로도 거론되면서 파스퇴르나 코흐의 뒤를 잇는 슈퍼스타, 병원체의 헌터라는 명성을 날렸던 세계적인 과학자였다. 그러나 저자가 미국의 연구 현장에서 마주한 그에 대한 평가는 사뭇 다른 것이었다. 병원체의 정체를 밝혔다던 그의 주장 중 대부분은 지금은 틀린 것으로 간주되고 있다. 왜 그럴까? 저자는 당시 노구치는 보일 리가 없던 것을 보고 있었다고 말한다. 자신을 받아들여주지 않았던 일본에 대한 증오와 도피처로 삼았던 미국에 대한 야심이 그릇된 결과를 낳은 셈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이제 저자는 ‘보려 했으나 보이지 않았던 것’을 마주하고 건설적인 결말을 찾지 못했던 노구치 히데요와는 반대로, 꿋꿋하고 성실하게 연구에만 매진한 ‘숨은 영웅들’을 조명하기 시작한다.
20세기 생명과학의 가장 눈부신 스타는 DNA의 구조를 풀어 1962년 노벨의학생리학상을 수상한 왓슨과 크릭이다. 그러나 DNA 구조가 밝혀지기까지는 소리 없이 연구에 몰두한 수없이 많은 ‘이름 없는 영웅들’이 있었다.
애초에 DNA가 유전자의 본체라는 것을 밝혀낸 것은 오즈월드 에이버리(Oswald Avery)였다. 그는 예순을 넘긴 나이까지 연구의 일선에서 떠나지 않고 직접 시험관을 흔들고 유리 피펫을 조작했다. 연구자로서의 그의 성실함을 존경한 록펠러 대학 사람들은 ‘에이버리에게 노벨상이 주어지지 않은 것은 과학 역사상 가장 부당한 사건이며, 왓슨과 크릭은 에이버리의 무등을 탄 버릇없는 손자에 불과하다’고 입을 모은다.
화려한 스포트라이트와는 상관없이 미련하게 연구에만 매진해 DNA 구조 발견에 결정적인 힌트를 제공한 과학자로는 로잘린드 프랭클린(Rosailnd Franklin)도 빼놓을 수가 없다. 왓슨과 크릭에게 DNA의 X선 사진을 도둑맞아 20세기의 가장 위대한 발견을 빼앗긴 여성 과학자다. 그녀 또한 논리의 비약이나 직감보다는 철저하게 귀납적 연구를 고수한 인물로, 그 묵묵한 실험을 통해 당시 모든 과학자들이 좇던 DNA의 실체에 가장 가깝게 다가갔으나 왓슨과 크릭에게 결정적인 힌트만 제공한 채 과학자로서의 모든 영광에서는 제외되고 말았다.
이 책은 분자생물학이 눈부신 발전을 이룬 20세기를 훑어가다 간혹 실험에 몰두하고 있는 에이버리, 프랭클린에게로 카메라를 들이대며 그들의 숨은 노고를 보여주기도 한다. 또한 노구치 히데요나 왓슨, 크릭의 뒷이야기를 들려주며 은폐와 조작의 유혹이 끊이지 않는 과학계의 그늘을 들추어내기도 한다.
조용해 보이지만 매우 미묘한 갈등과 논쟁이 끊이지 않는 분자생물학의 세계.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구자들을 견디게 해주는 건 생명현상에 대한 놀라움, 새로운 발견에 대한 욕망이다. 이 책에는 뜻하지 않은 결과에 실망하다가도 인간의 힘으로는 어쩔 수 없는 생명의 신비를 발견하고 감동하는 그들의 세계가 마치 미스터리 소설과도 같이 스릴 있게, 그리고 감동적으로 펼쳐진다.

“생명은 기계가 아니다!”
기계론적 생명관에 대한 이의제기

저자는 제2의 파브르를 꿈꾸던 어린 시절, 도마뱀 알에 조그만 구멍을 내고 안을 들여다본 적이 있다고 고백한다. 호기심에서 시작한 일이지만 곧바로 자신이 돌이킬 수 없는 짓을 했음을 깨닫는다. 그 기억은 저자의 마음속에 깊이 남아버리고 저자는 어느덧 생명을 연구하는 과학자가 되어 마이크로 차원의 분자 세계로 빠져든다.
1953년 DNA 구조가 해명된 이래, 20세기 생명과학은 생명을 ‘자기 복제를 하는 시스템’이라고 정의했다. 이 생명관으로 보면, 생명체란 마이크로 부품으로 이루어진 조립식 장난감(= 프라모델), 즉 분자 기계에 불과하다. 이렇게 20세기 생명과학은 데카르트가 생각했던 기계론적 생명관, 곧 이원론적 생명관에 주목했다. 이 관점에서 DNA 자체를 극소의 ‘외과 수술’만으로 자르고 붙여서 정보를 바꿀 수 있다고 여겼다.
저자는 췌장의 한 부품(GP2, 글리코프로틴)에 관심이 있었다. 이 부품은 존재하는 곳이나 양으로 보아 분명 중요한 세포 과정에 관여하고 있을 터였다. 저자는 유전자 조작 기술을 활용하여 DNA에서 이 개체의 정보만 제거해 이 부품이 결여된 ‘녹아웃(knock-out) 마우스’(연구를 목적으로 특정 유전자를 없애거나 불활성화시킨 쥐. 이를 통해 특정 유전자가 어떠한 작용을 하는지 개체 수준에서 조사할 수 있다)를 만들었다. 이를 통해 GP2의 역할을 밝힐 수 있을 것이라 기대했다. 그러나 쥐에게는 연구팀이 기대한 그 어떤 현상도 일어나지 않았다.
저자가 밝혀낸 것은 결국, “생명을 기계적으로 조작할 수는 없다”는 사실이었다.
저자는 바로 이 부분에 생명의 본질이 있음을 직감하고, 기계론적 생명관이 놓치고 있는 중요한 생명현상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을 지적한다.

“우리는 한 개의 유전자를 잃은 마우스에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는 사실에 낙담할 것이 아니라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는 사실에 놀라워해야 한다. 동적 평형이 갖는 유연한 적응력과 자연스러운 복원력에 감탄해야 한다.” 본문 p.235

“항상성을 유지하려는 생명의 활동은 아름답고 경이롭고 감동적이다.”
치밀하고 경이로운 생명, 그 아름답고 스릴 넘치는 ‘동적 평형’의 세계

DNA 구조 발견보다 10년 이상 앞선 시기에 유대인 과학자 쇤하이머는 ‘생명체인 우리 몸은 플라스틱으로 된 조립식 장난감처럼 정적인 부품으로 이루어진 분자 기계가 아니라 부품 자체의 다이내믹한 흐름 안에 존재한다’는 중요한 생명현상을 발견해냈다. 그러나 지금 그는 어떤 과학 교과서에도 등장하지 않는 ‘잊힌 영웅’이 되었다. 저자는 쇤하이머의 위대한 발견에 새롭게 주목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여기에 우리 생명이 가지는 중요한 특성이 있기 때문이다.
생명은 유전자 녹아웃 기술로 부품 한 종류, 한 조각을 완전히 제거하더라도 어떤 방법으로든 그 결함이 채워져 보완 작용이 일어나고 전체가 조화를 이루며 기능 부전 현상은 일어나지 않는다. 생명에는 부품을 끼워 맞춰 만드는 조립식 장난감 같은 아날로지로는 설명할 수 없는 중요한 특성, 곧 다이너미즘이 존재하는 것이다. 우리가 이 세상에서 생물과 무생물을 식별할 수 있는 것은 이 다이너미즘을 느끼고 깨달을 수 있기 때문인 것이다.

“생명이란 동적 평형상에 있는 흐름이다. 생명을 구성하는 단백질은 만들어지는 순간부터 파괴되기 시작한다. 이는 생명이 그 질서를 유지하기 위한 유일한 방법이었다. 생명은 그 내부에 얽히고설킨 형태의 상보성에 의해 지탱되며 그 상보성으로 인해 끊임없는 흐름 속에서 동적인 평형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이다. 지그소 퍼즐 조각은 하나둘씩 버려진다. 퍼즐 구석구석에서 이런 현상이 발생하지만 퍼즐 전체적으로 보면 이는 극히 사사로운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전체적인 그림이 크게 변하는 일은 없는 것이다. 그리고 또한 새로운 조각도 잇달아 생성된다. 중요한 것은 새로 만들어진 조각은 자신의 모양이 규정하는 상보성에 의해 자기가 들어가야 할 위치가 이미 결정되어 있다는 것이다.” 본문 p.154

여기에 저자는 ‘시간’ 개념을 더해 자신만의 생명관을 풀어낸다. 곧, 생명은 매 순간 위태로울 정도로 균형을 맞추면서 시간축을 일방통행하는 존재라는 것. 이것이 ‘동적 평형’의 위업이며, 이는 절대로 역주행이 불가능하고 동시에 어느 순간이든 이미 완성된 시스템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생명은 기계와 달리 코드 하나를 뽑는다고 해서 망가지지는 않는 놀라운 유연성을 발휘하지만, 동시에 인위적인 어떤 작은 조작과 개입에도 쉽게 전체의 균형이 깨질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이다. 저자가 도달한 답은 다름 아닌 ‘동양론적 생명관’과도 맞닿아 있다.
이 모든 탐구의 끝에, 저자는 결국 이렇게 고백한다.
“자연의 흐름 앞에 무릎 꿇는 것 외에, 그리고 생명을 있는 그대로 기술하는 것 외에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다.”
이것은 도마뱀 알에 구멍을 뚫었던 저자의 소년 시절 그날부터 이미 자명한 사실이었다.

일본 판매 50만 부 돌파,
《생물과 무생물 사이》에 쏟아지는 최고의 찬사들!


- 스릴과 절망 그리고 꿈과 희망과 반역이 빚어내는 흥미진진한 책 - 요시모토 바나나
- 분자생물학의 최전선은 후쿠오카 선생의 이의제기에 대해 어떤 반론을 펼칠 것인가. 기대된다. - 사이쇼 하즈키(논픽션 작가)
- 후쿠오카 신이치 선생처럼 생물에 대해 박식하면서 문장력까지 뛰어나기는 드물다. 과학과 시적인 감성의 행복한 만남이 생명의 기적에 빛을 비춘다. - 모기 겐이치로(뇌과학자, 소니컴퓨터 과학연구소 상급 연구원)
- 초미세 차원의 생명은 무서울 정도로, 그리고 아름다울 정도로 우리의 행동과 닮았다. - 우치다 다쓰루(고베 칼리지 문학부 종합문화학과 교수)
- 20세기 최대의 과학 토픽, 그 내막을 현장감 넘치게 밝혀가는 수완이 매우 훌륭하다. - 요미우리신문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56602189
발행(출시)일자 2020년 03월 23일 (1쇄 2008년 06월 13일)
쪽수 251쪽
크기
132 * 209 * 30 mm / 388 g
총권수 1권

Klover

Klover 리뷰 안내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과 10자 이상의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한달 후 리뷰
구매 후 30일~ 120일 이내에 작성된 두 번째 구매리뷰에 대해 한 달 후 리뷰로 인지하고 e교환권 100원을 추가 제공합니다.
운영 원칙 안내
Klover 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신고하기
다른 고객이 작성리뷰에 대해 불쾌함을 느끼는 경우 신고를 할 수 있으며, 신고 자가 일정수준 이상 누적되면 작성하신 리뷰가 노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이 책의 첫 기록을 남겨주세요

교환/반품/품절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벤트
TOP

저자 모두보기

번역

매장별 재고 및 위치

할인쿠폰 다운로드

  • 쿠폰은 주문결제화면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 다운로드한 쿠폰은 마이 > 혜택/포인트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대해서는 정가의 10%까지 쿠폰 할인이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10% 할인이 되었다면, 해당 상품에는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적립예정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는 교보문고(인터넷, 매장), 핫트랙스(인터넷, 매장), 모바일 교보문고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상품 주문 시, 해당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 예정 포인트가 자동 합산되고 주문하신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에 자동으로 적립됩니다.
    • 단, 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 시 적립 예정 통합포인트가 변동될 수 있으며 주문취소나 반품시에는 적립된 통합포인트가 다시 차감됩니다.
  • 통합포인트 적립 안내

    • 통합포인트는 도서정가제 범위 내에서 적용됩니다.
    • 추가적립 및 회원 혜택은 도서정가제 대상상품(국내도서, eBook등)으로만 주문시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 기본적립) 상품별 적립금액

    • 온라인교보문고에서 상품 구매시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됩니다.
    • 단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인 국내도서,eBook은 15%내에서 할인율을 제외한 금액내로 적립됩니다.
  • 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적립됩니다.
    • 도서정가제 예외상품(외서,음반,DVD,잡지(일부),기프트) 2천원 이상 포함시 적립 가능합니다.
    • 주문하신 상품이 전체 품절인 경우 적립되지 않습니다.
  • 회원혜택) 3만원이상 구매시 회원등급별 2~4% 추가적립

    • 회원등급이 플래티넘, 골드, 실버 등급의 경우 추가적립 됩니다.
    • 추가적립은 실결제액 기준(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액 제외) 3만원 이상일 경우 적립됩니다.
    • 주문 후 취소,반품분의 통합포인트는 단품별로 회수되며, 반품으로 인해 결제잔액이 3만원 미만으로 변경될 경우 추가 통합포인트는 전액 회수될 수 있습니다.

제휴 포인트 안내

제휴 포인트 사용

  • OK CASHBAG 10원 단위사용 (사용금액 제한없음)
  • GS&POINT 최대 10만 원 사용
더보기

구매방법 별 배송안내

배송 일정 안내

  • 출고 예정일은 주문상품의 결제(입금)가 확인되는 날 기준으로 상품을 준비하여 상품 포장 후 교보문고 물류센터에서 택배사로 전달하게 되는 예상 일자입니다.
  • 도착 예정일은 출고 예정일에서 택배사의 배송일 (약1~2일)이 더해진 날이며 연휴 및 토, 일, 공휴일을 제외한 근무일 기준입니다.
배송 일정 안내
출고예정일 도착예정일
1일이내 상품주문 후 2~3일 이내
2일이내 상품주문 후 3~4일 이내
3일이내 상품주문 후 4~5일 이내
4일이내 상품주문 후 5~6일 이내

연휴 및 토, 일, 공휴일은 제외됩니다.

당일배송 유의사항

  • 수도권 외 지역에서 선물포장하기 또는 사은품을 포함하여 주문할 경우 당일배송 불가
  • 회사에서 수령할 경우 당일배송 불가 (퇴근시간 이후 도착 또는 익일 배송 될 수 있음)
  • 무통장입금 주문 후 당일 배송 가능 시간 이후 입금된 경우 당일 배송 불가
  • 주문 후 배송지 변경 시 변경된 배송지에 따라 익일 배송될 수 있습니다.
  • 수도권 외 지역의 경우 효율적인 배송을 위해 각 지역 매장에서 택배를 발송하므로, 주문 시의 부록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 각 지역 매장에서 재고 부족 시 재고 확보를 위해 당일 배송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일반배송 시 유의사항

  • 날씨나 택배사의 사정에 따라 배송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 수도권 외 지역 바로배송 서비스의 경우 경품 수령 선택 여부에 따라 도착 예정일이 변경됩니다.
  • 출고 예정일이 5일 이상인 상품의 경우(결제일로부터 7일 동안 미입고), 출판사 / 유통사 사정으로 품/절판 되어 구입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SMS, 메일로 알려드립니다.
  • 선물포장 주문 시 합배송 처리되며, 일부상품 품절 시 도착 예정일이 늦어질 수 있습니다.
  • 분철상품 주문 시 분철 작업으로 인해 기존 도착 예정일에 2일 정도 추가되며, 당일 배송, 해외 배송이 불가합니다.

해외주문 시 유의사항

  • 해외주문도서는 해외 거래처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습니다.

Special order 주문 시 유의사항

  • 스페셜오더 도서나 일서 해외 주문 도서와 함께 주문 시 배송일이 이에 맞추어 지연되오니, 이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 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 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 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 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 선물 받는 분의 휴대폰번호만 입력하신 후 결제하시면 받는 분 휴대폰으로 선물번호가 전달됩니다.
  • 문자를 받은 분께서는 마이 > 주문관리 > 모바일 선물내역 화면에서 선물번호와 배송지 정보를 입력하시면 선물주문이 완료되어 상품준비 및 배송이 진행됩니다.
  • 선물하기 결제하신 후 14일까지 받는 분이 선물번호를 등록하지 않으실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 또한 배송 전 상품이 품절 / 절판 될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바로드림 서비스 안내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1. STEP 01
    픽업박스에서 찾기 주문
  2. STEP 02
    도서준비완료 후 휴대폰으로 인증번호 전송
  3. STEP 03
    매장 방문하여 픽업박스에서 인증번호 입력 후 도서 픽업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알림 신청

아래의 알림 신청 시 원하시는 소식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알림신청 취소는 마이룸 > 알림신청내역에서 가능합니다.

생물과 무생물 사이
| 양장본 Hardcover
한달 후 리뷰
/ 좋았어요
작년까지만 해도 주식은 커녕 재테크에 관해 아무것도 모르다가 올해 주식 투자를 시작했다. 아무것도 모르고 초심자의 행운으로 분유값 정도를 벌고 나니, 조금 더 공부해보고 싶어져서 『초격차 투자법』을 구매했다.
작년까지만 해도 주식은 커녕 재테크에 관해 아무것도 모르다가 구매했어요! 저도 공부하고 싶어서 구매했어요~ 다같이 완독 도전해봐요! :)
기대가됩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주식은 커녕 재테크에 관해 아무것도 모르다가 구매했어요! 저도 공부하고 싶어서 구매했어요~ 다같이 완독 도전해봐요! :)
기대가됩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주식은 커녕 재테크에 관해 아무것도 모르다가 구매했어요! 저도 공부하고 싶어서 구매했어요~ 다같이 완독 도전해봐요! :)
작년까지만 해도 주식은 커녕 재테크에 관해 아무것도 모르다가 구매했어요! 저도 공부하고 싶어서 구매했어요~ 다같이 완독 도전해봐요! :)
기대가됩니다~
기대가됩니다~
기대가됩니다~
기대가됩니다~
이 구매자의 첫 리뷰 보기
/ 좋았어요
하루밤 사이 책한권을 읽은게 처음이듯 하다. 저녁나절 책을 집어든게 잘못이다. 마치 게임에 빠진 아이처럼 잠을 잘수없게 만든다. 결말이 어쩌면 당연해보이는 듯 하여도 헤어나올수 없는 긴박함이 있다. 조만간 영화화되어지지 않을까 예견해 본다. 책한권으로 등의 근육들이 오그라진 느낌에 아직도 느껴진다. 하루밤 사이 책한권을 읽은게 처음이듯 하다. 저녁나절 책을 집어든게 잘못이다. 마치 게임에 빠진 아이 처럼 잠을 잘수없게 만든다. 결말이 어쩌면 당연해보이는 듯 하여도 헤어나올수 없는 긴박함이 있다. 조만간 영화화되어지지 않을까..
작년까지만 해도 주식은 커녕 재테크에 관해 아무것도 모르다가 구매했어요! 저도 공부하고 싶어서 구매했어요~ 다같이 완독 도전해봐요! :)
기대가됩니다~
신고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판형알림

  • A3 [297×420mm]
  • A4 [210×297mm]
  • A5 [148×210mm]
  • A6 [105×148mm]
  • B4 [257×364mm]
  • B5 [182×257mm]
  • B6 [128×182mm]
  • 8C [8절]
  • 기타 [가로×세로]
EBS X 교보문고 고객님을 위한 5,000원 열공 혜택!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