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통을 앓다
도서+사은품 또는 도서+사은품+교보Only(교보굿즈)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로그아웃 : '서울시 종로구 종로1' 주소 기준
이달의 꽃과 함께 책을 받아보세요!
1권 구매 시 결제 단계에서 적용 가능합니다.
알림 신청하시면 원하시는 정보를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이 책의 총서 (16)
작가정보
목차
- Ⅰ부
한국문학의 환상성 탐색
-실재적 환상과 자폐적 환상 사이
신자유주의적 세계화의 풍자적 성찰
-박민규, 김경욱의 소설을 중심으로
2000년대에 응시하는 ‘1980년대 문학’
분단 상처의 응시를 통한 통일 시대의 모색
-2000년대의 분단 문학 읽기
내면의 결핍을 강제하는 ‘주체’의 원리
-북한 문학 개관
Ⅱ부
요설의 수사학, 무애의 풍경-박민규론
나르시스트의 이종적 상상력-김영하론
연리지적 풍경들-김종성론
체험적 서사와 상상력의 대화-황석영론
글과 삶과 자유의 행복한 만남, 그리고 양면
-황순원 후기 문학론
Ⅲ부
신화와 역사를 현재화하는 세 가지 방식
-황석영, 김훈, 신경숙의 소설
소외된 타자들의 이면적 진실 찾기
-권정현의 「굿바이, 명왕성」론
몬스터가 생장하는 도농 복합도시
-김종성의 「마을」론
비인간적 현실과 인간적 시선의 초상
-손홍규의 「사람의 신화」론
영원한 오늘을 사는 젊은 날의 초상
-황석영의 「개밥바라기별」론
남북을 횡단하는 ‘낭만성’의 표상
-홍석중의 「황진이」론
Ⅳ부
부재와 상실의 흔적
자의식적 글쓰기에서 풍자적 상상력까지
외로움의 기원에 대한 탐색
이주적 생의 응시
출판사 서평
환상통(幻想痛)이란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지만 심리적으로는 존재하는 통증을 말한다. 의학용어로는 사고에 의해 신체가 절단된 이후 사라진 환부의 자리에서 통증이 감각된다는 점에서 ‘가상의 통증’을 말한다. 의학 용어로는 사고에 의해 신체가 절단된 이후 사라진 환부의 자리에서 통증이 감각된다는 점에서 ‘가상의 통증’을 말한다. 하지만 이 용어가 문학에서는 이러한 결핍된 통증의 흔적을 집요하게 파고드는 인파이터적 부재 증명의 글쓰기라고 판단된다.
문학은 자전적인 이야기를 하다가도 가공의 영토에서 ‘환상통’으로 재구축된다. 그것은 생산주체로서의 저자의 환상통, 텍스트 내부 인물의 환상통, 독자의 환상통이 모여 새로이 ‘갱신된 환상통’을 생성하는 것이다.
이 책 ‘환상통을 앓다’는 ‘환상통’ 자체에 초점을 맞춘 것이 아닌 그 통증의 기원과 과정, 결과, 사후적 감각 등을 맥락화 하는 ‘앓이’에 초점이 맞춰져있다.
1부는 2000년대 중후반 문학 잡지에 게재되었던 특집 원고 모음, 2부는 작가론, 3부는 작품해설과 서평, 4부는 2005년 소설 현장을 탐색한 계간평으로 구성되었다.
기본정보
ISBN | 9788956285917 | ||
---|---|---|---|
발행(출시)일자 | 2012년 03월 29일 | ||
쪽수 | 430쪽 | ||
크기 |
153 * 224
* 30
mm
/ 712 g
|
||
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새미비평신서
|
Klover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0)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판매가 5,000원 미만 상품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
반품/교환방법
* 오픈마켓, 해외배송 주문, 기프트 주문시 [1:1 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반품/교환가능 기간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
반품/교환비용
-
반품/교환 불가 사유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2)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3)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4)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5)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이상 ‘다운로드’를 받았거나 '바로보기'로 열람한 경우
6)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7)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8) 세트상품 일부만 반품 불가 (필요시 세트상품 반품 후 낱권 재구매)
9) 기타 반품 불가 품목 - 잡지, 테이프, 대학입시자료, 사진집, 방통대 교재, 교과서, 만화, 미디어전품목, 악보집, 정부간행물, 지도, 각종 수험서, 적성검사자료, 성경, 사전, 법령집, 지류, 필기구류, 시즌상품, 개봉한 상품 등 -
상품 품절
-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2)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