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춘환 이호상의 세관공매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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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관공매란?
외국에서 물품을 수입하면서 정해진 기간 내에 수입통관이 되지 않았거나, 해외여행자가 1인당 면세 한도가 초과된 물건을 국내에 가지고 들어오다가 적발되어 세관에 보관/유치하게 되었는데 일정기간 찾아가지 않는 경우 이를 공개입찰을 통해 매각(명품백, 구두, 양주, 카메라, 자동차 등 다양)하는 것
왜 세관공매인가?
무경험, 무자본, 무점포로 시작할 수 있으니까!
첫째, 소액투자가 가능하다.
세관공매 물건 중에 비싼 것은 수백억 원이 넘는 것도 있지만, 대부분 수십만 원에서 수백만 원짜리다. 따라서 누구나 소액으로 투자가 가능하다.
둘째, 시세보다 싸게 살 수 있다.
무조건 시세보다 싸게 살 수 있다. 물건에 대한 공람 및 가격 산정 후 시세보다 보통 30~90% 저렴하게 낙찰받는다.
셋째, 물건 검색이 편리하고, 입찰이 간편하다.
유니패스 사이트와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유통사업단 사이트를 통해 물건 검색이 가능하고, 그 검색 방법도 상당히 편리하다. 또한 전자입찰이 많아 입찰이 간편하다.
최신 개정된 세관공매 완결판!
작가정보
교수
학력 및 약력
.한성대학교 경제부동산학과 박사수료
.설춘환캠퍼스(www.seolcampus.kr) 대표
.세종사이버대학교 부동산학과 겸임교수
.설춘환캠퍼스 세관공매 대표 강사
방송출연
.MBC 경제매거진
.TV조선 법대법
.채널 A 황금나침반 등
저서
.부동산경매 처음공부
.경매보다 NPL로 부자되기
목차
- 프롤로그 : 쏠쏠한 재미와 쏠쏠한 수익 세관공매 재테크 5
참고하기 14
세관공매 Q&A BEST15 20
PART 1 세관공매란 ?
1. 세관공매 정의 및 종류 27
1.1. 세관공매의 정의
1.2. 세관공매의 종류
1.3. 세관공매 물건의 종류
1.4. 세관공매를 통한 사업과 부업
1.5. 세관공매의 장점
2. 세관공매 사례 41
2.1. 낙찰 사례
2.2. 패찰 사례
2.3. 입찰결정 전 고려사항
3. 세관공매 관련 용어 정리 55
3.1. 세관공매시 알아두면 유용한 용어
3.2. 보세구역 설명
PART 2 물건검색 및 공매목록 확인하기
1. 관세청 체화공매 67
2. 국고공매-대한민국상이군경회 유통사업단 100
PART 3 세관공매 입찰 전 준비사항
1. 사업자등록증 만들기 109
1.1. 세무서에서 사업자등록증 신청하기(방문신청)
1.2. 국세청 홈택스에서 사업자등록증 신청하기(인터넷)
2. 사업자등록증 가지고 공인인증서 발급받기 120
2.1. 전자입찰 가능한 공인인증서
2.2. 공인인증서 발급시 필요 서류(방문발급시)
PART4 세관공매 공람하기
1. 공람 129
1.1. 공람의 정의
1.2. 공람 전 준비할 사항
1.3. 주요 세관의 보세구역 공람하기
PART 5 세관공매 입찰하기
1. 일반입찰 163
1.1. 체화공매
2. 전자입찰 171
2.1. 체화공매 전자입찰
2.1.1. 관세청 유니패스 사이트 가입하기
2.1.2. 관세청 유니패스에서 입찰하기
2.2. 국고공매 전자입찰
2.2.1.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유통사업단 사이트 가입하기
2.2.2.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유통사업단에서 입찰하기
3. 긴급공매 196
PART 6 세관공매 물건 낙찰 & 반출
1. 체화공매 201
1.1. 일반입찰 물건 낙찰 & 반출
1.2. 전자입찰 물건 낙찰 & 반출
2. 국고공매 209
2.1. 유통사업단 물건 낙찰 & 반출
PART 7 세관공매 판로 215
PART 8 공매조건 [가나다 순]
1. 공매조건 해결방법(공통사항) 223
2. 대표적인 공매조건 226
- 대외무역법
- 산업안전보건법
- 수입식품안전관리 특별법(약칭: 수입식품법)
- 식물방역법
- 식품위생법
- 어린이제품 안전 특별법(약칭: 어린이제품법)
-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약칭 : 전기생활용품안전법)
- 전파법
-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약칭 : 자원재활용법)
- 주세법
3. 그 외 공매조건 286
-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약칭 : 야생생물법)
- 약사법
- 위생용품 관리법
- 총포ㆍ도검ㆍ화약류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약칭 : 총포화약법)
- 화장품법
출판사 서평
중학교 3학년부터 주식을 시작했다는 저자 설춘환 교수는 재테크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수식어가 필요 없는 이미 유명한 경매, NPL 멘토다. 이런 그가 이번에는 세관공매에 도전하여 세관공매를 시작하려는 사람들에게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 주고자 펜을 들었다. 세관공매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꼭 알아야 세세한 정보부터 주의할 점,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하여 비싸게 판매할 수 있는 테크닉까지 현 세관공매 시장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방법들을 바탕으로 나만의 투자전략을 만든다면, 투잡을 하고 싶지만 시간이 없어 미루어왔던 직장인, 결혼과 육아로 경력이 단절되어 사회생활을 다시 시작하기 두려웠던 주부, 소자본으로 할 만한 사업 아이템을 찾고 있었던 사람들 외에도 부자를 꿈꾸는 모든 사람들이 성공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기본정보
ISBN | 9788956017594 |
---|---|
발행(출시)일자 | 2021년 01월 11일 |
쪽수 | 300쪽 |
크기 |
152 * 225
* 25
mm
/ 543 g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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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관 공매라는 것이 있다. 해외에서 국내로 물건을 들어오다가 세관에 걸려서(?) 공매로 나오게 된 것을 낙찰 받는 것을 의미한다. 부동산 경매나 공매는 많이 알려졌는데 세관 공매는 일반인들에게 아직까지는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 경쟁율이 높지 않다고 한다. 어떤 물건들이 세관 공매에 나오게 될까?
명품 가방, 귀금속, 식품, 의류, 선풍기, 대리석, 완구등 수입할수 있는 모든 물건이 세관공매로 나올수 있다고 한다. 수입 불가능한 마약류 같은 물건은 세관공매로 매각하지 않는다고 한다. 게다가 진품만을 매각한다고 한다. 위조품은 모두 폐기 대상이 되는 것이다. 공매 진행시에 한번 걸러주니 진품인지 아닌지 걱정할 필요는 없을것 같다. 관세청 홈페이지, 유니패스,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유통사업단 사이트에서 검색이 가능하다고 한다.
공매도 체화공매와 국고 경매로 나뉘게 된다고 한다.
세관 공매
저금리 저성장 시대다. 더 이상 예금과 적금으로 돈버는 시대는 끝(?) 났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제테크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쏠쏠한 재매와 쏠쏠한 수익을 낼 수 있는 제테크
소액으로도 할수 있는 제테크.
바로 세관 공매가 그 답이다.
세관공매 물품은 사게 낙찰 받을 수 있다. 경쟁률도 높지 않은 편이다.
왜?
일반인들이 세관공매를 잘 모르니까 말이다.
여러분은 이 책을 읽기전 세관공매를 알고 있었는가?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세관공매를 잘 모르고 또 세관공매에 직접 참여 할수 있는지
조차 모른다. 이제 여러분은 재테크 수단의 하나로 세관공매가 사랑받기를 희망해본다.
€ 프롤로그 中
우선 공매를 하려면 해당 물건의 국내 시세를 알고 있어야 한다. 그래야 국내 가격 대비 어느정도 싸게 살수 있는지를 정할수 있고 입찰할수 있다. 70% 정도 싸게 살지 어느정도 싸게 살지를 정하고 경쟁이 있는 물건은 더 비싸게 사야 할수도 있다. 양주, 옷 등이 많이 공매로 낙찰받는 물건이다. 부동산 경매와는 다르게 세관 공매로 낙찰 받은 금액은 제 3자는 알수 없도록 되어 있다고 한다. 낙찰 가격은 입찰에 참여한 사람이 직접 전화했을때 알수 있다고 한다.
세관 공매에서 낙찰했다고 무조건 이익만을 보는 것은 아니다. 손실을 가져올 물건인지 판매할 곳이 있는지 등을 잘 따져보고 낙찰을 받아야 한다. 공람시 불량이나 하자 체크도 확실하게 하여야 한다. 불량난 제품도 공매에 올라오기 때문이다.
세관 공매라고 해서 무조건 수익을 가져다 줄 것이라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싼 값에 낙찰을 받았어도 그것을 판매할 판매자가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낭패를 보게 마련이다. 일반인들이 접근 하기 쉽지 않은 만큼 큰 금액 보다는 작은 금액부터 입찰 해보는게 좋을것 같다. 세관 공매라는 새로운 재테크에 대해 알게 된것 같다.
세관에서도 경매를 한다는 사실을 안 것은 얼마 되지 않았다.
정부 부처이기에 경매가 아닌 공매라 지칭하지만 그 절차와 흐름을 이해하고 난다면 코로나 이전과 이후의 우리
삶의 변화처럼 세관공매 앎 이전과 이후의 삶에 변화가 있을것이라 생각한다.
물론 생각만으로 그치는것이 아니라 실제 경험해 보아야만 그 진가를 알 수 있지만 보통의 경매와는 다르게 확실한
안전보장이 된다는 점이 공매를 아는 사람들에게는 매력으로 다가설 것이라 판단할 수 있다.
이 책 "세관공매" 는 부의 축적을 통한 자유를 구현하고자 하는 많은 이들이 돈벌이를 생각하는 가운데 아직 눈을
돌리지 않은(비교적 타 부분에 비해) 세관공매에 대한 모든것을 담아 알려주고 있는 책이다.
세관공매의 제품들은 모두 진품이라 한다. 그점이 안전을 생각하는 모든 사람들의 욕구를 자극하고 또한 우리가
생각하는것 이상의 물품들이 세관공매의 대상으로 자리하고 있음을 살필 수 있다.
시중에서 만날 수 있는 명품들을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손에 넣을 수 있다면 그 누구도 마다하지 않을 일이지만
세관공매와 그 절차 등에 대한 무지로 그러한 기회를 만나지 못하고 있음을 생각하면 세상 모든 일은 알아야
한다는 것으로 의미를 두게된다.
체화공매와 국고공매로 나뉘고 일반입찰과 전자입찰로 입찰할 수 있다.
책은 수입통관 절차, 수입통관 절차 흐름도, 세관공매 흐름도와 Q&A BEST15를 앞장에 두어 독자의 궁금증을
풀어주거나 세관공매의 전체흐름을 파악할 수 있게 해 주고 있다.
일반 경매와는 다른 특이점이라면 세관공매는 낙찰가격을 다른 사람들이 알수 없다는 사실이다.
즉 낙찰받은 당사자만이 알수 있다는 점이 특이점이라 할 수 있다.
이는 경매를 진행해 본 많은 사람들에게는 호불호가 달라지는 부분이 될 수 있지만 지금 세관공매는 그러하다는
점을 유념해야 할것 같다.
일반 경매 뿐만이 아니라 세관공매도 여전히 알아야 할 수 있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다.
무지를 깨고 지식을 쌓아 부의 축적을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는자는 목적을 이룰 수 없음을 깨닫는다.
어쩌면 경매도, 세관공매도 자신의 비즈니스 능력을 뽐내 보고 싶은 이들에게는 최적의 조달처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본다.
**네이버 카페 책과콩나무의 서평으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그것은 바로 소액으로도 가능한 세관공매이다.
만약 자신이 부동산 경매나 온비드공매를 경험해봤던 사람들이라면 세관공매는 더욱 쉽게 접근이 가능하다. 세관공매 절차가 경·공매절차와 거의 비슷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절차는 비슷하겠지만, 세관공매를 진행하는 이유는 다르다.
즉, 세관공매는 외국에서 물품을 수입하면서 정해진 기간 내에 수입통관 되지 않거나, 해외여행자가 면세 한도를 초과된 물건을 국내 반입할 때 적발되어 세관에 보관, 유치하게 되었다가 일정기간 찾아가지 않을 경우, 공개입찰을 통해 매각하는 과정이다.
세관공매는 경매와 공매와 마찬가지로 공신력있는 매각절차다. 이런 세관공매에는 관세청에서 하는 체화공매와 국가로부터 위탁을 받아서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유통사업단이 하는 국고공매가 있다. 이런 국가기관이 운영하는 것이기 때문에 믿고 해도 된다.
세관공매가 발생하는 이유도 다양하고 공매물품으로 나오는 그 종류도 다양하다. 명품가방, 명품액세서리, 명품시계 등은 물론 대량으로 들어오는 일반 옷, 자전거, 가죽, 소파, 컵, 신발, 식료품 등 백화점이나 마트에 있는 물건이 다 있다.
우리 일반인들은 세관공매를 통하여 이런 물품들을 싸게 살 수 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세관공매의 경쟁률이 높지 않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아직 많은 사람들이 세관공매를 잘 모르고 시도조차하지 않기 때문이다. 심지어 세관공매라는 것이 있는지도, 일반인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지조차 모르기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세관공매는 누구도 참여할 수 있고 전혀 어렵지 않다. 관세청 사이트를 통해 유통사업단 사이트를 접근해서 세관공매 물건을 검색하고, 직접 가서 공람할 수도 있다. 그리고 오프라인과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입찰해서 낙찰을 받을 수 있다. 이렇게 낙찰된 물건을 직접 사용할 수도 있고 팔아서 수익을 낼 수도 있다.
이 책은 부동산 경매로 유명한 설춘환 님이 쓴 책으로 세관공매 물건을 찾는 방법, 공람하는 방법,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입찰하는 방법과 반출하는 방법 그리고 공매조건을 푸는 방법 등 세관공매에 관한 모든 것이 담겨있다.
만약 자신이 해외 물건 등 쇼핑에 관심이 많고 좋아하는 물건을 조금 더 싸게 구입하고 싶다면 세관공매에 도전해보는 것도 좋다. 사업으로 접근해도 좋을 것 같다. 세관공매는 무경험, 무자본, 무점포로 시작할 수 있고 소액으로 시작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어떤 물건이든 시세보다 저렴하게 살 수 있고 그 과정에서 물건 검색과 입찰은 누구나 쉽고 편리하고 할 수 있다. 세관공매를 잘 활용한다면 쇼핑과 돈벌이의 재미를 동시에 느낄 뿐 아니라 소소한 재테크로서 만족할 수 있을 것이다.
[설춘환 이호상의 세관 공매 특강]은 세관 공매에 대한 준비사항, 입찰, 낙찰, 반출등 세관공매의 모든 진행사항과 관련 기관 장소 찾아가는 방법, 물품 관련 법등 세관공매에 거의 모든 내용이 다 들어있는 바이블이다. 책 처음의 '참고하기'에서 수입통관 절차, 수입통관 절차 흐름도, 세관 공매 흐름도, 체화 공매와 국고 공매, 일반입찰과 전자입찰, 입찰보증금, 매각대금의 납부의 내용으로 세관공매의 전체적인 내용과 흐름을 이해하기 쉽게 정리해놓았고, '세관 공매 q&a BEST 15' 로 공매에 대한 관심을 가진 사람들의 대중적인 궁금증을 친절하게 답변준다.
파트1에서는 세관공매의 정의, 종류, 용어 정리, 세관공매의 실 사례등을 보여준다. 파트2 체화공매, 국고 공매의 물건 검색 및 공매 목록 확인 하는 방법, 파트3, 세관 공매 입찰 전에 사업자등록증을 신청하고 등록, 공인인증서 발급 받아서 인터넷 공매 사이트에 등록하는 방법, 파트 4 세관 공매의 물건을 선택후 공람하기 위한 준비 사항과 주요 세관의 보세구역 위치와 찾아가서 공람하는 방법을 자세하게 설명한다. 파트5 직접 찾아가서 입찰하는 일반 입찰, 관세청 유니패스, 대한민국사이군경회 유통사업단 사이트에 가입해서 하는 전자 입찰, 긴급 공매 공지로 입찰하는 등의 입찰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파트6 입찰후 낙찰 받은후 반출 하기까지 체화공매, 국고 공매의 방법을 알려준다. 파트7 에서는 개인적으로 사용하려고 입찰하는 경우 이외에 사업으로 입찰을 받을 경우 미리 판매등을 위해 준비해야 되는 중요사항에 대해 체크하고 넘어간다. 파트8 낙찰 판은후 반출하기 전에 해결해야 하는 공매 조건에 대해서 물품의 종류별로 확인후 꼭 해결해야하는 이유를 강조한다.
세관공매는 개인적, 사업적으로 든 이익을 얻기 위한 방법으로 입찰을 통해서 구입을 하는 것이기에 공람을 하여 실제 물건을 보고 확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대량 구매하는 물품의 경우에는 입찰전에 판로, 판매가격, 운반비용, 보관 비용, 마케팅 비용, 매각시 비용등의 기타 비용등까지 잘 체크해서 입찰금액을 정해서 낙찰을 받아야 할 것이다. 책에서는 소소하게 개인적 물품 구매를 목적으로 공매에 참여해 보고 경험을 쌓아가면서 금액을 크게 하는 방법을 추천한다.
이 책을 통해서 세관 공매의 준비, 공람, 입찰, 반출까지 전체적인 내용을 이해하고 공부하기에 부족함이 없기에 세관공매에 관심있고 참여하기를 원하는 사람은 꼭 한번 읽어봐야 할 것이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했습니다.
설춘환 교수 혼자서도 세관공매관련 책을 낸 것으로 알고 있는데이번엔 이호상 저자와 공동저자로다시 세관공매 특강 책이 나왔다.
몇년전 설춘환 교수의 책제목 그대로세관공매 특강을 듣고세관공매란 것에 대해 처음으로 알게 되었다.그 당시 경매와 공매에 대해서는 알고 있었지만세관공매에 대해서는 생소하였다.
세관에서 어떤 물건에 대해 공매를 진행하는 것인지간단히 말해서 일반인들이 해외여행을 다녀오며면세한도가 넘거나 하여 압류된 물건(체화공매)이나일반인과 상관없는 밀수품과 같은 물건(국고공매)을공매로 진행하여 처분하는 것이었다.
책에선 수입통관 절차 흐름과 세관공매 흐름을먼저 알려주고 공매를 받기 위한 방법으로입찰과정인 일반입찰과 전자입찰에 대한 설명을 해 준다.
과거에 강의를 듣고도 물건 검색만 하고실천에 옮기지 못했던 이유는물건 검색을 해도 어떻게 보는 건지 모르겠고실제로 물건을 확인하러 가야 하는데어디로 어떻게 가야할지 몰라서였다.
그런데 세관공매특강 책에서는그런 부분에 대해 보강이 아주 잘 되어 있었다.처음봐서 어려운 공매목록 보는 법부터공람이라는 실제 물건을 확인하러어디로 어떻게 가면 되는지까지아주 상세히 사진과 함께 설명해준다.
그리고 입찰을 하는 방법에 대해서도일반입찰에 대해서는 공람을 하러 가는 방법을 알려주듯이어디로 어떻게 가서 입찰을 하면 되는지 상세히 알려주고전자입찰에 대해서는 화면을 하나하나 캡쳐해서 방법을 알려준다.
입찰을 하기 위한 자격으로 개인보다는
사업자로 해야 하는 경우가 더 많은데사업자 내는 방법에 대해서도 설명해준다.
세관공매로 물건을 낙찰받아 개인이 사용한다면상관이 없지만 판매가 목적이라면 어떻게 팔아야할지 어려운 부분이다.이 부분은 개인의 영업 역량에 달려 있는 부분이라책에서는 판매하는 판로가 어떤 것들이 있는지 간략하게만 소개한다.
실제 세관공매를 하기 위해 해야할 일들 중이해하지 못했던 많은 부분들을책을 통해 어떻게 하면 되는지 대부분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세관공매,, 이름만 들엇는 생소하고 낯설은 단어!!
이 책을 통해서 제대로 한번 알아보자구요!
차례 둘러보기
세관공매가 어떤것인지 제대로 파헤치고~!
초보자를 넘어, 숙련된 저자의 노하우가 까지 마구잡이
전파해주는 고마운 책이다!
이거 완전 리얼이다!
이렇게 모든 내용을 다 담아도 되는건가?!
단순히 이런적인 세관공매도서가 아닌, 실무를 직접 바로 내일이라도
감행할수 있는 높은 고퀄리티의 책이다!
더욱이 저자가 강사 출신이다보니, 배우고자 하는 이의 가려운 부부을 제대로
박박 긁어주듯~! 아낌없이 베풀어주는 나무와 같다.
읽으면서 궁금했던 부분은 해소가 되고~당장 실전에 투입해 보고싶은 생각이 든다.
세관공매는 체화공매 / 국고공매로 나뉘어져있고,
그것은 취급하는 사이트 또한 달라서 다르게 접근해야한다.
어떤 공매들이 있는지 알고싶어, 책을 읽던중 사이트를 찾아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엄청 다양한 물건들이 많아서, 마치 마트에서 장을 보듯
이것저것 알아가면서 구경했었다.
저금리시대, 저성장, 지금의 이상태로는
언젠가는 은행에 돈을 저금하면 보관료를 내야할 상태가 올수도 있다는
밝지 않은 경제전향이 보인다.
저성장 상태에서 월급쟁이이를 회사일을 한다는건,,
웬만한 스펙이 있지 않은 고마고마한 직장인으로는 정말 이도저도 아닌,
제자리 걸음의 월급을 받게 된다.
세상 물가 다 올라도 오르지 않는건 월급이라고 했던가,,,
물가상승률을 따라가지 못하는 월급상승률은 제자리 걸음이 아니라,
연봉이 낮아졌다고 정의해야한다.
시국이 이렇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또 다른 수익을 위한 재테크시장에 뛰어들고있고,
한동안 부동산경매와 투자, 투기가 엄청 나게 성행했었다.
지금은 각종 부동산규제로 그 열기가 한뿔 꺽이면서,, 새로운 "주식"이라는 시장에 뛰어들고있다.
너나 할것없이 증권계좌를 만들고, 서점을 가도 베스트셀러를 차지하는 주식과 경제 관련
서적들은 끈이지 않고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있다.
예전에 비해 그만큼 새로운 투자와 재테크에 관심이 주목되고있는 것이다.
우연한 기회에 알게된 "세관공매",, 아직 많이 알지 못하고 시도하는 사람이 적어,
마치 블루오션의 새로운 투자전략으로 두각이 되고있다.
'설춘환 이소상의 세관공매특강' 제대로 읽어보고!
새로운 수익을 위한 재테크 투자 전략을 구상해야할때다
눈과 귀를 곤두세우고, 정보를 습득하고 발빠르게 대처하자^^
< 도서를 제공받아 진솔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
경매는 알았지만, 공매라는 것은 작년에서야 알은 것이다.
공매는 부동산에만 있는 줄 알았는데, 그것이 아니었다.
세관 물품에도 공매라는 것이 있었다.
이 책은 세관 공매는 누구나가 시도해볼 수 있는 소액 투자 방법이라고 말한다.
세관 공매란 무엇일까?
호기심에 세관 공매 책을 읽었다.
책 표지 설명에는 "직장인에서 자영업자, 주부까지 월 100만원의 추가 수입이 가능하다!"이다.
세관 공매를 잘 활용하면 월 100만원 정도의 수이이 발생하는가 보다.
소액으로 할 수 있는 재테크이다. 소액 투자 소액 수익 방법이다.
노트북을 켜고서 '세관 공매 특강' 책을 읽어 보았다.
책에서는 수입통관절차부터 알려주기 시작한다.
세관공매에는 체화공매와 국고공매가 있다.
세관공매 방식에는 일반입찰과 전자입찰이 있다.
체화 = 물건이 통관되지 못하고 세관 보세창고에 쌓여 있는 것
세관공매 물건은 모두 진품이라고 한다.
위조품은 모두 폐기되기 때문에 진품만이 세관공매로 나온다고 한다.
세관공매의 입찰보증금은 입찰금액의 10%이다.
입찰에서 떨어지면 입찰보증금은 당일 바로 입금처리된다.
낙찰받은 물건은 판매가 가능한데, 자가사용만 가능한 경우에는 원칙적으로 판매가 불가능하다고 한다.
판매와 자기사용을 구분해서 입찰에 진행해야 한다.
세관 공매에 나오는 물건은 어떻게 탄생할까?
1. 정해진 기간 내에 수입 통관이 되지 않는 경우
2. 밀수한 경우
3. 해외여행자가 1인당 면세 한도가 초과된 물건을 국내에 들여오다가 적발된 경우
4. 해외여행객의 분실물을 습득한 경우 (일정기간 찾아가지 않는 경우)
세관공매 물건은 금, 다이아몬드, 식품, 돌, 침구, 카메라, 의료기기, 휴대폰배터리, 인형, 자동차 등 다양하다고 한다. 몇 백원부터 수백억원이 넘는 물건까지 있다고 한다.
자신에게 필요한 물건을 세관공매로 구입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다.
책에 거론된 공매물건들을 보니 다음과 같다.
구찌지갑, 나이키운동화, 2온스은화, 에어팟, LG TV, 드론, 로봇청소기, 자켓, 장화, 화분, 샌들, 양주 등이 있다.
수량이 몇 천개, 몇 만개인 대량 물건도 있었다.
"세관공매는 본인이 사용할 것이 아니라면 판로를 스스로 개척해야 하고, 더불어 적정한 가격을 산정하여 결단력 있게 낙찰받아야 한다.(p.39)"
세관 공매는 신기한 점이 낙찰받은 금액을 알 수 없다는 것이다.
낙찰 금액은 당사자만이 알 수 있다고 한다.
책에는 성공사례와 실패사례가 여러 개 나온다.
실패사례가 되지 않도록 낙찰에 따른 전후 상황을 잘 판단해서 입찰에 참여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수량이 많은 것을 대량 낙찰받아서 장사를 하는 경우가 많았다.
저가에 낙찰받아서 고가에 판매를 해서 마진을 보는 구조이다.
창고에 가서 물건을 직접 보고 확인하는 공람이라는 것이 있다.
관세청 홈페이에 가보니 '공매공고' 메뉴가 있다.
각 세관별로 공매공고를 공시하고 있었다.
공매공고 한 개를 보니 하나의 물품에 대한 공고였다.
세관 공매를 하려면 공매공고를 부지런히 살펴야 하는 것이 필요하다.
재테크도 부지런함이 필수이다.
이 책은 세관공매의 개념, 공매공고 해석 등을 하나하나 자세하게 설명해주고 있다.
입찰 참가 방법이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다.
세관공매를 본격적으로 하려면 사업자등록이 필요하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사업자등록 방법도 설명하고 있다.
공람을 하는 방법도 공람 장소를 사진으로 보여주면서 자세하게 설명해주고 있다.
세관 공매에 이만한 책이 또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자세하게 설며애준다.
입찰을 어떻게 할까?
이 책에서 단계별로 잘 알려주고 있다.
세관공매에서 받은 물건을 어떻게 처리해서 수익을 창출할까?
책 후반부에는 공매 물건 판로를 다루고 있다.
인맥, 도매시장, 땡처리, 고물상, 카페, 블로그, 온라인마켓, 중고나라...
세관공매 물건을 처분할 수단들이다.
'공매조건'이라는 주의할 점이 있다.
각 세관의 공매물건 중 상당수에 '공매조건'이 달려있다.
공매조건(대외무역법, 전기생활용품안전법, 총포화약법, 약사법, 화장품법, 수출조건 등)을 풀지 못했을 경우에는 낙찰이 되어도 물건을 받지 못할 수 있다.
이 책을 읽어보니 간단하리라 생각했던 세관공매가 결코 간단치가 않다.
공매공고 탐색도 입찰도 낙찰 후 물건 수령도 만만치가 않다.
도소매업 사업자가 있는 사람에게 유리한 것이 세관공매인 것 같다.
판매사업자와 판래채널이 있는 경우에 더 유리할 것 같다.
무역과 통관에 대한 지식과 정보도 많이 필요한 것 같다.
이 책을 보니 수입품 판매에 대한 정보가 많이 담겨져 있다는 생각이 들정도이니 세관을 대상으로 하는 일은 역시나 무역적인 일이었다.
내가 세관공매를 당장 할 수 있을까?
나로서는 지금 당장은 '아니오'이다.
알아야 할 것도 많고, 판로도 확보해야 하고, 공고를 보는 것도 상당한 노력이 필요해보였다.
세관공매가 재테크 수단이 될 수 있을까?
환경에 따라서 다를 것 같다.
재테크 수단이 될 수 있고, 장사 수단이 될 수도 있다.
역시나 세관공매도 공부와 경험이 필요하다.
그냥 돈을 버는 방법은 역시나 없었다.
그래도 세관공매라는 새로운 재테크 방법을 배운 점은 의미가 있었다.
세관공매를 통해서 장사를 해보고 싶은 사람에게는 유용한 책이라 생각한다.
제품을 저가에 매수하여 적정한 가격에 팔 수 있는 능력과 채널이 있다면 세관공매도 충분한 전략이 될 수 있다.
새로운 세계를 알아가는 것은 흥미로운 일이다.
세관공매는 세관에 보관된 물건을 상대로 쇼핑도 하고 장사도 할 수 있는 공매 투자 방법이다.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서 재테크 수단이 될 수 있다.
이 책을 통해서 세관공매라는 것을 알았다.^^
※ 세관공매 특강 독서후기 포스트는 책과콩나무카페 그리고 무한출판사에 도서만을 제공받아 읽은 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