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속에서
도서+사은품 또는 도서+사은품+교보Only(교보굿즈)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로그아웃 : '서울시 종로구 종로1' 주소 기준
이달의 꽃과 함께 책을 받아보세요!
1권 구매 시 결제 단계에서 적용 가능합니다.
알림 신청하시면 원하시는 정보를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이 책의 이벤트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수상내역/미디어추천
으슬으슬 떨리고, 욱신대던 할머니의 팔다리에
불끈불끈 힘이 솟는 마법의 순간!
모두가 자유로워지는 물속에서!
가만히 있어도 몸이 으슬으슬, 다리가 욱신거리는 할머니는 오늘도 집에서 이불을 둘둘 말고 꼼짝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수영장에 가자고 자꾸만 졸라 대는 손녀의 성화에 못 이겨 손녀를 따라나섭니다. 할머니는 천근만근 무거운 몸을 이끌고 수영장에 도착한 뒤에도 괜히 왔다고 투덜거리며 슬쩍 주변을 둘러봅니다. 저 멀리 들리는 호루라기 소리, 준비 운동을 하는 구령 소리, 풍덩풍덩 물을 튀기며 물속으로 뛰어드는 사람들까지, 뭘 해도 심드렁한 할머니와는 다르게 수영장 구석구석에는 활기가 넘칩니다. 그리고 주저하던 할머니가 물속에 몸을 담그는 순간, 마법 같은 일이 벌어집니다.
문득 찾아오는 무기력함, 나이가 들면서 자꾸만 사라지는 자신감,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더 이상은 아무것도 하지 못할 것 같은 순간을 바꿔 주는 마법 같은 이야기가 ‘할머니’와 ‘수영’이라는 소재를 통해 아주 특별하게 그려집니다. 뭐든 “싫다!”고만 이야기하던 할머니가 조금씩 변해가는 모습이 유쾌한 이야기와 환상적이고 아름다운 그림으로 펼쳐지지요. 말로 표현되지는 않았지만, 책을 덮을 때쯤이면 할머니의 속마음이 들리는 듯합니다.
“물속에서는 예나 지금이나, 한 마리 플라밍고처럼 훨훨 날아다닌다고!”
북 트레일러: 도서와 관련된 영상 보기
- 출판사의 사정에 따라 서비스가 변경 또는 중지될 수 있습니다.
- Window7의 경우 사운드 연결이 없을 시, 동영상 재생에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어폰, 스피커 등이 연결되어 있는지 확인 하시고 재생하시기 바랍니다.
이 책의 총서 (32)
작가정보
목차
- 이 도서는 목차가 없습니다.
책 속으로
p. 8~9
오늘도 몸이 으슬으슬하네.
“할머니, 수영장 가요!”
“싫다!”
p. 23~28
물에 들어오니,
가볍네! 몸이 가벼워지네.
날 수도 있네! 훨훨.
나는 우아한 플라밍고.
출판사 서평
“물속에 세상이 하나 더 있네!”
눈부시게 아름다운 물속에서 만나는 자유!
할머니는 오늘도 온몸에 이불을 말고 얼굴만 빠끔히 내놓은 채로 소파에 누워서 꼼짝도 하지 않을 참입니다. 그런데 손녀가 할머니를 가만두지 않네요. 결국 손녀에게 이끌려 밖으로 나온 할머니는 “괜히 나왔네.”를 연발하며 수영장으로 향합니다. 할머니는 수영장으로 가는 길 내내 땅에 주저앉고 싶고, 수영장에서도 수영이고 뭐고 그대로 바닥에 누워 쉬고 싶을 뿐입니다.
결국 손녀는 할머니를 두고 혼자 물놀이를 하러 가 버리고, 덜렁 혼자 남겨진 할머니는 수영장을 이리저리 둘러봅니다. 그리고 어느 순간 반짝이는 물빛에 홀린 듯, “물이 많이 차가운가?” 하며 물에 살짝 몸을 담그지요. 물속에 들어간 할머니는 물 밖에 있을 때와 비교도 할 수 없이 가벼워진 몸으로 이제껏 잊고 있었던 자유로움을 만끽합니다.
하나 둘 하나 둘 구령 소리를 내며 이리저리 팔다리도 뻗어 보고, 힘차게 물장구도 치고, 점프도 하며 마치 우아한 플라밍고처럼, 멋진 춤을 추는 무용수처럼, 누구의 방해도 없이 혼자만의 시간을 보냅니다. 손녀도 잠시 잊고, 온전히 물과 자신만을 느끼면서요.
커다란 이불 속에 감춰져 보이지 않았던 할머니의 탱글탱글한 단발이 짠! 하고 드러난 마지막 장면은 할머니에게 더 이상 이불이 필요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 주며 독자들에게도 두터운 이불을 걷어 내고 자유를 느껴 보라고 이야기합니다. 책을 통해 할머니와 함께 시원한 물속에서 이리저리 몸을 움직여 보며, 잊고 있던 삶의 빛나는 순간을 만나고, 가슴 한편이 포근해지는 감동을 느껴 보세요.
“몸이 천근만근이여. 그나저나 물빛 참 좋네.”
앞으로 한 걸음 내딛는 용기가 주는 놀라운 선물!
누구나 한번쯤은 아무것도 하기 싫고, 만사가 귀찮아지는 순간이 있기 마련입니다. 이러한 마음이 드는 건 어른들 뿐만 아니라 아이들도 마찬가지지요. 그럴 때면 우리는 날씨가 흐려서,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또는 그냥 등의 이유를 대며 그 순간을 회피합니다. 하지만 정말 아무것도 하기 싫은 마음으로 가득한 그런 순간, 의외로 아주 사소한 계기가 한 발짝 앞으로 내딛는 용기를 나게 하고, 잃었던 열정과 꿈을 다시 깨워 주기도 합니다.
《물속에서》의 주인공인 할머니도 지루하고 뻔한 일상이 바뀌는 작은 순간과 이후 벌어지는 커다란 변화를 아주 유쾌하게 보여 주고 있습니다. 이불 밖은 위험하다는 듯, 집에서도 수영장에서도 온몸에 이불을 둘둘 말고 있던 할머니는 활기로 가득한 수영장에서 조금씩 마음을 엽니다. 아름답게 일렁이는 물결과 반짝이는 물빛을 바라보던 할머니는 어느새 한 몸과 같았던 이불을 내려놓고 한 걸음 한 걸음 앞으로 발을 내딛어, 잊고 지냈던 자유로움을 물속에서 만끽하지요. 그렇게 기운 없이 흐물흐물 거리던 할머니의 팔다리에 힘이 생기고, 할머니는 마치 한 마리의 플라밍고처럼 물속을 날아 봅니다.
행복한 물놀이를 끝내고 집으로 돌아가는 할머니의 발그레한 두 볼에 가득한 생기는 수영장에서 할머니의 시간이 얼마나 특별했는지를 보여 줍니다. “이제 집에 가요!”라는 손녀의 말에 “싫다!”라고 말하는 할머니는 더 이상 이불만 뒤집어쓰고 있던 할머니가 아닙니다.
독자들은 어느새 다른 사람이 된 할머니를 보며 가슴이 따뜻해짐을 느낌과 동시에 입가에 잔잔한 미소가 번질 것입니다. 마음을 열고 도전하는 용기가 우리 삶에 얼마나 커다란 즐거움을 주고 일상을 풍요롭게 만들어 주는지 알게 되었으니까요.
펜 선으로 자유롭게, 수채 물감으로 다정하게!
일상 속 작은 도전을 응원하는 따뜻하고 유쾌한 이야기!
포근해 보이는 푸른 물속에서 유연한 자세로 수영을 하고 있는 할머니의 모습이 그려진 표지가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펜과 물감으로 그린 그림은 등장인물의 감정에 자연스럽게 동화되도록 이끌며 수영장의 푸른 물과 그 속에서 만날 수 있는 또 다른 세상을 환상적으로 담아냈습니다.
책을 읽는 내내 펼쳐지는 물속 세상은 때로는 시원하고 포근하게, 때로는 다정하고 행복하게, 때로는 시끄럽고 고요하게 그려지며 독자들의 눈을 즐겁게 합니다. 또 할머니가 조심스럽게 한쪽씩 발을 담그고, 물속에서 팔다리를 움직이는 순간과, 길게 펼쳐진 수영장 전체를 유유히 가로지르는 모습까지, 할머니의 움직임을 따라 그려진 자유로운 그림을 보다 보면 독자들도 할머니와 함께 푸른 물속을 유유히 수영하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책의 하이라이트인 접힌 페이지를 길게 펼치면, 넘실대는 수면 위로 할머니가 지나간 물길이 마치 꿈을 꾸는 듯 아름답게 확장되며 환상적인 장면이 나타납니다. 할머니의 도전이 만들어 낸, 반짝이는 물빛보다 더 눈부시게 빛나는 물길은 매일 반복되는 일상 중에 만나는 사소하고 작은 순간들 속에서도 얼마든지 신나고 설레는 경험을 할 수 있다는 따뜻한 응원의 말을 건네줍니다.
아이와 어른이 함께 즐기는, 길벗어린이 ‘인생 그림책’ 시리즈!
'인생 그림책'은 아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읽는 그림책입니다. 행복, 슬픔, 희망 등 삶을 살아가면서 우리가 마주하게 되는 크고 작은 순간들을 놓치지 않고 아름다운 글과 그림으로 풀어내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저마다 다양한 삶 속에 숨겨진 의미를 깊이 있게 사색하고, 각자에게 깨달음을 주는 책이고자 합니다.
아이들에게는 향기로운 글과 그림으로 넓은 세상을 만나게 하고, 어른들에게는 마음속에 남아 있는 아이다운 순수함을 깨워 주어 삶을 풍요롭게 하는 모두의 '인생' 그림책이 되고자 합니다.
기본정보
ISBN | 9788955826180 | ||
---|---|---|---|
발행(출시)일자 | 2021년 07월 30일 | ||
쪽수 | 48쪽 | ||
크기 |
212 * 283
* 11
mm
/ 421 g
|
||
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인생 그림책
|
상세정보
제품안전인증 |
KC마크는 이 제품이 공통 안전기준에 적합하였음을 의미합니다. |
---|---|
크기/중량 | 212 * 283 * 11 mm / 421 g |
제조자 (수입자) | 길벗어린이 |
A/S책임자&연락처 | 길벗어린이(주) / 02-6353-3700 |
취급방법 및 주의사항 | 책의 모서리가 날카로우니 다치지 않게 주의하세요. |
제조일자 | 2021.07.30 | ||
---|---|---|---|
사용연령 | 0개월 이상 | ||
색상 | 이미지참조 | ||
재질 | 이미지참조 |
Klover 리뷰 (29)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사용자 총점
35%의 구매자가
좋아해요 라고 응답했어요
좋아해요
잘읽어요
재밌어요
유익해요
추천해요
문장수집 (0)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판매가 5,000원 미만 상품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
반품/교환방법
* 오픈마켓, 해외배송 주문, 기프트 주문시 [1:1 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반품/교환가능 기간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
반품/교환비용
-
반품/교환 불가 사유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2)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3)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4)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5)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이상 ‘다운로드’를 받았거나 '바로보기'로 열람한 경우
6)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7)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8) 세트상품 일부만 반품 불가 (필요시 세트상품 반품 후 낱권 재구매)
9) 기타 반품 불가 품목 - 잡지, 테이프, 대학입시자료, 사진집, 방통대 교재, 교과서, 만화, 미디어전품목, 악보집, 정부간행물, 지도, 각종 수험서, 적성검사자료, 성경, 사전, 법령집, 지류, 필기구류, 시즌상품, 개봉한 상품 등 -
상품 품절
-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2)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기분 좋은 발견
이 분야의 베스트
이 분야의 신간
-
빨간 벽돌 유치원 시리즈10% 63,000 원
-
고사리 봄봄10% 15,300 원
-
거꾸로 뒤집혀버렸네10% 15,120 원
-
노릇노릇 바삭바삭 맛있는 이야기10% 12,150 원
-
남다른 꿈을 가진 푹푹이의 모험10% 12,15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