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 나눈 이야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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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 이렇게 알려지게 되자 대형 출판사인 푸트남(Putnam)에서 이 책의 하드커버 본을 출판하게 되었고, 이를 계기로 미국 전역에서 판매가 높아지면서, ≪뉴욕타임스≫ 와 ≪퍼블리셔스 위클리≫지의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랐다. ≪뉴욕타임스≫의 경우는 130주 이상 베스트셀러 행진을 계속했으며, 세계 30개국이 넘는 나라에서 출간되었다.
푸트남 출판사의 편집자인 웬디 칼튼에 따르면 “사람들은 서점에 들어가 한 번에 10부씩 사기도 했다. 그들이 판매원에게 말하기를 ‘나는 이 책을 읽었소. 이 책이 내 인생을 바꿔 놓았다오. 한 권은 내 남편에게 줄 것이고, 한 권은 내 사위에게, 하나는 내 부모님에게, 한 권은……’라고 했다”라고 한다.
이처럼 사람들에게 나누고 싶은 감동을 주는 이 책은 미국에서도 처음엔 ‘신사상운동’에 관심 있는 사람들로부터 점점 퍼져나가 엄청난 수의 추종자들을 만들어내고 있다. 미국 전역에서 이 책을 연구하는 모임들이 생겨났을 정도다. 그 이유는 이 책이 인간의 삶과 과학, 우주와 영혼 등 광범위한 모든 문제들에 대해 철학적인 뿌리를 내려주고 있기 때문이다.
≪신과 나눈 이야기≫ 3부작은 각각 1권은 개인 차원의 진리, 2권은 지구 차원의 진리, 3권은 우주 차원의 진리를 다루고 있다.
1권에서는 주로 우리 개인 삶에 대한 많은 질문들, 우리가 항상 느끼고 의문을 갖는 질문들, 즉 돈, 사랑, 성(性), 신, 건강, 질병, 음식, 인간관계, 옳고 그름, 천국과 지옥과 같은 우리 일상 체험의 여러 측면들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2권에서는 이 행성에서의 지정학적, 형이상학적 삶이라는 범지구적 주제들과 오늘날 전 세계가 직면하고 있는 갖가지 어려운 과제들, 즉 시간과 공간, 사랑과 전쟁, 선과 악, 인간의 성 체험, 가장 뛰어난 세계 정치 질서와 같은 우리를 둘러싼 주변 세계에 대해 이야기한다.
3권에서는 새로운 세상 건설과 새로운 현실 창조라는 주제를 다루고 있다. 여기서는 “나는 누구인가”라는 물음부터 시작해서, 되고자 선택하는 모든 존재, 되고 싶어하는 신성의 모든 측면을 지닌 우리가 바로 우리의 현실을 창조해냈음을 밝히고 있다.
저자 월쉬는 우리의 미래를 어떻게 알 수 있는지, 시간과 공간이 없다면 우리가 몸으로 있는 동안 왜 시간이 존재하는지, 죽은 후에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많은 심령술사들이 말하듯 지구는 대격변을 겪게 되는지, 왜 종교에서는 환생을 터부시하는지, 다른 행성에도 생명이 있는지, 영혼이 몸을 떠나는 이유는 무엇인지, 대체 영혼이란 무엇인지, 완전한 자각 상태에 이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에 대해 조목조목 따져서 묻고 있다. 이런 문제들 모두에 대해 신은 명쾌하고도 통찰력 있는 답변을 해준다. 그리고 끝으로 다음의 세 가지 지혜를 기억하라고 충고한다.
첫째로, 우리 모두는 하나라는 사실이다. 우리 모두가 하나라고 생각한다면, 지금 방식대로 서로를 대하지 않을 것이다.
둘째로, 충분히 있다고 생각한다면 모든 걸 모두와 나눌 것이다.
셋째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아무것도 없다는 걸 알면 된다는 것이다.
사랑이든, 행복이든 그 무엇이든 되려고 애쓰는 것으로는 “거기에 이를” 수 없고 “거기에 이르는” 길은 “거기에 있는 것”이라는 것이다.
덧붙여 말하면, 이 책에 나오는 신은 가톨릭의 하느님도, 개신교의 하나님도, 불교의 부처님도, 또는 다른 어떤 특정 종교에서 숭배하는 신도 아니다. 오히려 기존 종교와는 전혀 무관하게 단지 창조주이자 관찰자로만 존재하는 신, 지옥과 천당 없이 인간에게 모든 창조력과 선택권을 무제한으로 허용하는 신이다. 따라서 독자들은 자신의 종교 유무에 관계없이, 혹은 어떤 선입견도 갖지 않고 이 책을 통해 인간의 진정한 존재의미를 탐구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작가정보
5번 이혼하고 매달 양육비를 보조해야 하는 9명의 자녀를 둔 전직 지역 라디오방송 토크쇼 진행자인 닐 도날드 월쉬는 그리 평탄치도 행복하지도 못한 인생 경력의 소유자다. 건강도 안 좋은 데다 직장에서까지 해고당한 월시는 마흔아홉 살의 어느 날 밤, 잠에서 깨어 일어나 자신의 인생을 그토록 엉망진창으로 만든 신에게 항의하는 편지를 쓰기 시작했다. 그런데 놀랍게도 윌쉬는 신에게서 자신의 질문에 대한 대답을 받았다. 그것도 말이 아닌 글로. 월쉬는 신의 말을 받아적고 있었던 것이다. 매일 새벽 4시 30분경에 시작된 월쉬와 신의 이 대화는 1992년부터 만 3년 동안 계속되었다.
하지만 월쉬는 어떻게 신이 정말로 자신에게 이야기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었을까? 혹은 이 책이 신의 이름을 빙자한 고의적인 사기는 아닐까? 아마 누구라도 이런 의문을 품을 수 있을 것이다. 월쉬는 이에 대해 “이 책에는 내가 지금껏 생각해오고 알고 있던 것들을 훨씬 뛰어넘는 개념과 사실들이 들어 있다”고 말한다. 또 월쉬는 더 중요한 문제는 “사람들이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대로 살 때 세상이 더 살기 좋은 곳이 될 것이냐”이며, 결국 책의 내용이 진실을 말해줄 것이라고 장담한다.
다른 저서로는 ≪신과 집으로≫ ≪신과 나누는 우정≫ ≪신과 나눈 교감≫ ≪내일의 신≫ ≪새로운 계시록≫ ≪신이 원하는 것은≫ ≪작은 영혼과 해≫ ≪청소년을 위한 신과 나눈 이야기≫ 등이 있다.
번역 조경숙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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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여전히 남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할지 염려하는 한, 너는 그 사람들의 것이다.
자기 외부에서 어떤 인정(認定)도 구하지 않을 때, 그때서야 비로소 너는 너 자신의 주인일 수 있다. -p.20
네가 나를 두려워하길 그만뒀을 때, 그때서야 비로소 너는 나와 뭔가 의미 있는 관계를 창조할 수 있었다.
나를 찾아내게 해주는 어떤 선물, 어떤 특별한 은총을 내가 너희에게 줄 수 있다면, 겁 없음이 그것이었을 것이다.
겁 없는 자들에게 축복 있기를, 그들은 신을 알게 되리니.
이것은 자신이 신에 관해 알고 있다고 여기는 것을 내려놓을 만큼 충분히 겁이 없어야 한다는 뜻이다. -p.23
사실 너는 대답을 가지고 있다. 지금까지 줄곧 가지고 있었다. 단지 네가 대답을 선택하지 않을 뿐이다. 너는 자신이 그 대답을 모른다고 믿는 쪽을 선택하고 있다. 그래서 너는 그것을 모르는 것이다. -p.34
진리란 대체로 편치 않은 것이다. 진리는 그것을 무시하고 싶어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만 편안한 것일 수 있다. 그럴 때 진리는 편안하게 해줄 뿐 아니라 영감을 준다. -p.71
나로서는 나 자신을 너희에게서, 아니 다른 어떤 것에서도 분리시킬 방도가 없다. 그냥 이것을 모르는 것, 그것이 “지옥”이고, 이것을 완벽하게 알고 이해하는 것, 그것이 “구원”이다. -p.101
출판사 서평
신과 대화를 했다고? ‘명상'을 고급스럽게 표현한 것인가, 노골적인 사기극인가? 그러나 단편적으로 답변해버릴 수 없을 만큼 월쉬는 너무 많은 독자를 확보하고 있다. …… 신이 자신의 형상대로 인간을 창조했다면, 인간에게도 신성은 있는 게 아닐까. 스스로의 영혼 속에 깃든 신성을 부인하는 인간은 결코 행복해질 수 없는 게 아닐까.
― ≪조선일보≫
“홍익인간의 사상은 현 이류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사상에 대해 더 알고 직접 체험하고 싶어 한국을 찾았습니다.” …… 단군 신앙인 홍익인간에 매료된 [닐 도날드 월쉬는] “머리로만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몸과 마음을 통해 널리 사람을 이롭게 한다는 점에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 ≪중앙일보≫
월쉬는 자신의 신에 대해 ‘단지 창조주이자 관찰자로만 존재하는 신’이라고 말했다. 그는 “가톨릭의 하느님도, 불교의 부처님도, 혹은 다른 종교에서 숭배하는 내세를 보장해주는 신이 아니다”라고 부연했다. “신은 인생 자체, 인생의 모든 것으로 인간에게 무제한의 창조력을 허용하는 존재이다. 우리의 내면에 있다.” 그는 “인간에게도 신성이 존재한다”고 믿는다. 그래서 “스스로의 영혼 속에 깃든 신성을 부인하는 인간은 결코 행복해질 수 없다”고 강조한다.
― ≪한국일보≫
기본정보
ISBN | 9788955825046 | ||
---|---|---|---|
발행(출시)일자 | 2019년 05월 17일 (1쇄 1999년 03월 30일) | ||
쪽수 | 612쪽 | ||
크기 |
154 * 224
* 32
mm
/ 873 g
|
||
총권수 | 1권 | ||
원서명/저자명 | Conversations with God/Walsch, Neale Donal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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