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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꾸는 아름다운 부자 이야기 2
박용희 저자(글) · 지현우 그림/만화
BH balance & harmony · 2015년 04월 15일
9.5
10점 중 9.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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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송 전형필 상세 이미지
『간송 전형필』은 조선 말 손꼽히는 부잣집 아들이었던 전형필 선생이 민족의 얼이 깃든 문화재를 일본인의 손으로부터 지켜 내고, 이를 후대들이 볼 수 있도록 간송 미술관을 짓기까지, 민족 문화재 지킴이로서 살았던 삶을 소개합니다. 마냥 편하게 살 수 있었던 부잣집 도련님이 개인 재산으로 문화재 지키기에 평생을 바친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유네스코 세계 기록 유산인 “훈민정음 혜례본”을 발견한 이야기와 오늘날 국보로 지정된 여러 문화재를 지켜낸 이야기가 감동의 파노라마로 펼쳐집니다.

이 책의 시리즈 (10)

작가정보

저자(글) 박용희

저자 박용희는 서울예대 극작과를 거쳐 한국방송작가협회 교육원에서 드라마를 공부한 후 만화영상애니메이션을 전공했습니다. 만화창작집단 ‘코믹팜’에서 글도 쓰고 그림도 그리고 있습니다. 만화 스토리를 쓴 책으로는 “직업 인물 학습만화 꿈의 멘토” 시리즈, 《인류를 뜨겁게 사랑한 노벨평화상 수상자들3: 구호 활동가 편》, 《초등학교 수학 교과서 만화》와 《초등학교 참고서 만화》 등이 있습니다.

그림/만화 지현우

그린이 지현우는 청소년 만화 잡지 <영챔프>로 데뷔하여 2006년부터 어린이 학습만화 전문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만화창작집단 ‘코믹팜’에서 그림을 그리고 있으며, 작품으로는 《초등학교 수학 교과서 만화》와 《초등학교 참고서 만화》, “직업 인물 학습만화 꿈의 멘토” 시리즈, “별순검” 시리즈, “고고! 스피드레이싱” 시리즈 등이 있습니다.

목차

  • 첫 번째 하늘이 내린 아이 두 번째 빼앗긴 나라에서 봄을 꿈꾸다
    학습 페이지 ㆍ 문화재란 무엇일까요?
    세 번째 평생의 스승을 만나다 네 번째 책방에서 길을 찾다
    학습 페이지 ㆍ 외국에 있는 우리나라 국보급 문화재
    다섯 번째 꿈같은 꿈 여섯 번째 청잣빛 하늘 아래 도자기를 만나다
    학습 페이지 ㆍ 세계의 유명 박물관을 가다
    일곱 번째 두 가지 업: 문화 양성과 인재 양성 여덟 번째 새 시대, 새 고난
    학습 페이지 ㆍ 인류가 함께 보호해요 ‘유네스코 등재 유산’
    아홉 번째 이현서옥 사랑방 친구들 열 번째 간송이 남긴 아름다운 유산
    학습 페이지 ㆍ 학교에서 만난 간송 미술관 대표 소장품
    되짚어 보고 생각해 보고
    간송 전형필 선생 연보

출판사 서평

올바른 부자상을 심어 주는
동서양의 존경받는 부자 이야기!


지금 우리는 ‘성공’과 ‘부’를 열망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화려한 생활에, 타인의 부러움을 받으며, 남들보다 우위에 설 수 있는 부자가 되는 일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올바른 의식 없이 결과만 중시하다 보니, 사회 곳곳에서 부작용이 드러나기 시작했습니다. 무분별한 한탕주의, 비교 의식으로 과열된 소비 생활, 무너져 버린 직업의식, 초등학생에게까지 번진 계급 나누기 등등……. 특히 요즘 TV와 인터넷에 오르내리는 ‘갑을 관계’에 관한 뉴스들은 부자에 대한 우리의 생각까지 잘 보여 줍니다.
하지만 세계에는 존경을 받아온 많은 부자들이 있어 왔고, 이제 사람들은 그들에게서, 시대가 본받아야 할 ‘진짜 부자’의 모습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주목한 것이 그들이 지녔던 부자로서의 자격, 부자의 품격입니다. 과거에는 이를 ‘노블레스 오블리주’, 즉 귀족의 의무라 불렀고, 오늘날에는 ‘리세스 오블리주’, 즉 부자의 의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이를 실천하는 대표적인 사람이 빌 게이츠입니다.

“세상을 바꾸는 아름다운 부자 이야기” 시리즈는 다음 세대를 이끌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부자상, 돈과 성공에 대한 바른 가치관을 심어 주기 위하여, 동서양의 존경받는 부자들의 삶을 엄선하여 재미와 감동이 있는 이야기로 풀어낸 교양만화입니다.
시련과 역경을 이겨내고 존경받는 인물(가문)이 되기까지 그들의 삶에서, 우리는 삶에 대한 근성과 지혜, 시련 속에서 발견한 보석과도 같은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행복한 미래의 밑거름이 되는 노력과 인내와 성공, 더불어 사는 사회에 대한 바른 시선을 얻을 수 있습니다.

“세상을 바꾸는 아름다운 부자 이야기” 시리즈의 특징
존경받는 부자의 인생 풀스토리를 재미와 감동으로 담아내다 각기 다른 시대와 공간을 살았던 주인공들의 평범하지 않았던 인생 풀스토리를, 맥을 짚는 에피소드로 흥미진진하게 재구성하였습니다. 역경과 고뇌를 떨치고, 성공을 넘어 인생 최대의 가치를 만나는 이야기가 역동적인 만화를 만나 생생한 재미와 감동으로 전달됩니다.

시대 및 사회문화적 이해를 돕는 풍부한 읽을거리 이야기를 이해하는 데 필요한 시대적 상황이나 관련 지식들을 팁박스와 학습 페이지에 자세히 실었습니다. 다방면의 지식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습니다.

공감과 적용을 이끄는 질문 제시 몇 가지 핵심적인 질문을 통해 ‘나라면 어떻게 할까’, ‘나는 어떤 모습일까?’를 생각해 보게 합니다. 여러 상황 속에서 나의 미래를 생각해 보고 폭넓게 사고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2권 간송 전형필

“세상을 바꾸는 아름다운 부자 이야기” 시리즈 2권 《간송 전형필》 편에서는 조선 말 손꼽히는 부잣집 아들이었던 전형필 선생이 민족의 얼이 깃든 문화재를 일본인의 손으로부터 지켜 내고, 이를 후대들이 볼 수 있도록 간송 미술관을 짓기까지, 민족 문화재 지킴이로서 살았던 삶을 소개합니다. 마냥 편하게 살 수 있었던 부잣집 도련님이 개인 재산으로 문화재 지키기에 평생을 바친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유네스코 세계 기록 유산인 “훈민정음 혜례본”을 발견한 이야기와 오늘날 국보로 지정된 여러 문화재를 지켜낸 이야기가 감동의 파노라마로 펼쳐집니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BN, 발행(출시)일자 , 쪽수, 크기, 총권수, 시리즈명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BN 9788955269383
발행(출시)일자 2015년 04월 15일
쪽수 228쪽
크기
188 * 257 * 16 mm / 598 g
총권수 1권
시리즈명
세상을 바꾸는 아름다운 부자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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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훈민정음 해례본, 신윤복의 미인도, 신윤복의 풍속화 화첩, 김득신의 파적도(한적한 농가 마당에서 병아리 물고 달아나는 고양이와 놀라 날개 치는 어미 닭, 황급히 고양이를 잡으려는 주인 부부가 묘사된 그림), 청자 상감운학문 매병, 겸재 정선의 인곡유거도(인왕산 자락에 있던 견재 정선 자신의 집 풍경을 그린 그림) 등 우리가 학창시절 훌륭한 우리 문화재들을 교과서에서 자주 접할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간송 전형필' 선생님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었다.

 
최근에 몽블랑(몽실북클럽 독서모임)에서 읽었던 책 '경성탐정이상'이 계기가 되어 실존인물로 등장했던 간송 전형필 선생님의 이야기를 학습 만화로 만나게 되었다. 개인적으로는 동대문 DDP에서 열렸던 '간송문화전' 관람을 계기로 훌륭하신 분이라는 것은 대략적으로 알고있었지만 이렇게 한 권의 책으로 만나 간송 전형필 선생님의 일대기를 읽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다.
 
지난 2020년 5월 뉴스에서 재정난을 겪고 있는 간송미술관이 국가보물로 지정된 금동 불상 2점( "보물 284호 금동여래입상" 과 "보물 285호 금동보살입상" ) 을 경매에 내놓았다는 소식을 보고 깜짝 놀았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간송미술관 소장품이 경매에 나온 건 이번이 처음인데, 누적된 재정난에 어려움 겪다 불상 등 정리해 해소하려는 듯 하다는 기사들이 주를 이루었고 미술계에서도 "놀랍고 안타깝다"라는 반응이 대다수 였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다. 간송의 소장품은 5000여점. 모두 간송미술문화재단에 귀속돼 있는데, 이 중 국가지정문화재인 보물·국보에 대해선 상속세가 없으나, 그외 다수의 소장품에는 상속세가 붙는다. 이번 간송미술관이 내놓은 불상 2점의 경매 시작가는 각각 15억원 이었으나 결국 유찰되었다. 재정난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경매시장에서 팔린다고 해도 턱없이 부족할 거란 얘기다. 안타깝다.
 
'간송 전형필' 선생님은 일제 강점기, 한국전쟁을 꿋꿋이 견뎌내며 우리 문화재를 지켜왔던 진짜 멋진 부자였다. 99칸의 한옥과 10만 석의 재산을 가졌던 거부였으며,당시 한양과 경기도 충청도와 황해도에도 큰 땅이 있었다.한양의 어지간한 기와집 100채는 살 수 있는 재산이었다고 한다. 우리 몇 식구만 잘 사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닌 우리 일을 하고 있는 사람들과 그들의 식구까지 책임져야 한다는 아버지(전형필은 두문동에 은거했던 고려의 남은 신하 72명 중 한 사람이었던 전오륜의 자손으로, 전형기의 둘째 아들이면서 전명기의 양자로 맏아들 이었다) 의 가르침이 전형필을 만들었다.
 
60대 위창 '오세창' -최고의 심미안 감식가 / 40대 춘곡 '고희동' -최초 유학파 서양화가 / 20대 간송 '전형필' - 하늘이 내린 거부
우리 민족의 얼을 지키는 일! 다른 나라로 빠져나가는 소중한 민족 문화재를 지켜 내는 일! 에 대한 사명감을 가지고 이 3분이 만나 시대를 아우르는 예술적 계보를 통해 우리 문화재를 지켜냈던 것이다. 간송은 알려지지 않는 그림도 귀하게 여기며, 물건 값을 깎는 경우가 없었다고 한다. 귀한 물건은 주인이 싸게 내놓더라도 더 주라고 했다고. 이외에도 간송 전형필 선생님이 일본으로 흘러간 문화재를 사들인 감동적인 많은 장면들을 책을 통해 알게 되었다. 1933년 친일파 송병준의 집 아궁이에서 불쏘시개가 될 뻔했던 겸재 정선의 화첩 ‘해악전신첩’, 고급 기와집 10채 값인 2만원을 일본인 골동품상에게 덥석 주고 얻은 ‘청자상감운학문매병’, 1000원을 부르던 거간꾼에게 1만 1000원을 쥐어주고 건네받은 뒤 눈물을 쏟았다는 ‘훈민정음 해례본’ 이야기. 그리고 1936년에는 역사에 길이 남을 감동적인 장면도 있었다. 경성구락부(한국 최초 미술품 경매회사)에서 경매에 부친 ‘백자청화철채동채초충난국문병’(국보 제294호)을 두고 일본 최고 골동상과 벌인 ‘기싸움’이다. 1만 4580원까지 치솟았지만, 간송은 기어이 낙찰을 받아내고야 만다. 1937년에는 일본에 정착한 영국인 변호사 존 개스비의 ‘고려자기 컬렉션’을 끌어오기도 했다.‘민족문화유산의 수호자’는 아무나 되는 게 아니었다.
 
전형필은 고미술품 뿐만 아니라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의 학비를 지원하고, 고아원 양로원 지원, 생활이 어려운 지인이나 문화예술인을 꾸준히 도왔다. 보성고등보통학교를 인수하여 후학양성에도 힘썼다. 안타깝게도 1962년 1월 26일 57세의 나이로 급성신우염으로 세상을 떠나게 된다. 신기하게도 간송 전형필 선생님의 유족들 또한 그의 뜻을 이어 대부분 미술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미술계에서 '간송학파'라는 갈래가 생겼다고 한다. 겸제 정선-추사 김정희-위창 오세창-간송 전형필-혜곡 최순우의 계보를 뜻한다고.
 
간송 전형필 선생님을 오래 오래 기억하고 그 뜻을 기리는 일이야 말로 후손들이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 '경성탐정 이상'이라는 추리 소설 속에서 실존 인물로 만났던 선생님의 존재가 반가웠다. 바람이 있다면 간송 전형필 선생님에 관련된 드라마가 만들어지고 영화가 개봉되서 진정 용기있고 가치있었던 일들을 실천에 옮겼던 선생님의 이야기들이 대중들에게 더 많이 알려지길 바래본다.
10점 중 10점



 
한국의 미(美)를 지킨 대수장가 간송 전형필



일제 강점기에 거센 바람은 이 땅에 살던 사람들의 삶을 송두리째 뒤흔들었다.
흩날리는 것들에겐 이름이 없었다.
당시 한반도에는 도굴이 한참 행해지고 있었다.



그렇게 빼앗긴 수많은 문화재들이 다른 나라로 무력하게 흘러 나가고 있었다.



1906년에 태어난 전형필은 어린 시절부터 책을 가까이 했고
부친의 영향으로 어려운 많은 농민들에게 식량을 풀고 복구도 도와주며
일제가 천년만년 이땅을 지배할리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하지만 한 집에서 계속 초상이 나는 것은 좋은 일이라 할 수 없다.
양아버지와 친형까지 돌아가시면서 전형필은 전씨 가문의 후계자가 된다.



재산이란 때로는 약과 같고 때로는 독과 같은 거란다.
잘 쓰면 많은 사람을 이롭게 하지만, 잘못 쓰면 많은 사람을 다치게 한다.p27



이날 이후로 전형필은 적을 이기려면 적부터 알아야 한다며 일본의 무엇이 우리와 다른지
그들의 심장부터 파고들기 위해 1926년 일본 땅을 밟는다.



서화가이자 지식인, 독립운동가였던 위창 오세창 선생과의 만남을 통해 무엇을 살아야 할지 깨닫게 된다.
(이 때 간송이라는 아호를 얻게 된다)



간송은 모든 재산을 팔아 삼국시대부터 조선 근대에 이르는 작품들을 수장했다.
(쌀 10만석은 20만 가마니다. 쌀 20만 가마니면 집을 4,000채 살 수 있고, 약 1조 2,000억원의 자산을 소유)



간송은 훈민정음을 최고의 보물로 여겼고, 한국전쟁 당시 피난을 갈 때도 품속에 품었고
잠잘때는 베개속에 넣어서 지켰다.



일제의 한글말살정책이 강력하게 시행되던 시기라 내놓지 못하고 있다가 해방 후 이를 공개한 것이다. 
훈민정음은 1962년 국보 제70호로 지정됐고, 1997년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됐다.



전 재산으로 지켜 내려고 했던 문화재를 알려고 하지 않았던 점이 죄송스럽고 한 사람의 힘만으로 결국 훈민정음을 지켜냈고,
후손에게 우리의 찬란한 문화를 고스란히 보여주고자 했던 간송의 뜻이 널리널리 알려졌으면 좋겠다.


10점 중 7.5점
/좋아해요
문화재 지킴이 우리나라를 살리는 일이다.
10점 중 10점
/좋아해요
간송선생이 보물입니다.
10점 중 10점


간송미술관은 너무도 유명하여..
자주 들어 알고 있었지만..
전형필 선생은
생소하였습니다.
좋은 기회를 만나
더 깊이 더 자세히 알게 되어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유일한 선생에 이어..
세상을 바꾸는 아름다운 부자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멋진 부자에 대해
이야기 하며
어떤 삶이 참된 부자의 삶인지
말해주고 있습니다.
 
돈이면 안되는 것이 없는 세상에서
어쩌면 단지 물질적 도구로
폄하될 수 있는 돈을
너무도.. 아름답게 승격시켜주신
멋진 부자 간송 전형필 선생님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아이들이 쉽게 보고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재미있는 만화로 되어 있습니다.
저는 학습 만화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
만화 이면서도
다른 군더더기 없이
스토리가 탄탄하게 이어져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제가 밖에서 아이와 읽고 있었는데
우연히 옆에 계시던 분이 보시고는
제목을 여쭤볼 정도였습니다.

 

책 중간 중간에
궁금해 할 내용들
알고 넘어가야할 기본 지식들에 대해서도
꼼꼼히 정리하고 넘어갈 수 있게 해 주어
쉬어 가면서도..
지식을 얻을 수 있게끔
잘 구성해 주셨습니다.
개인적으로 제일 맘에 들었지요..
 
또한 책 중간 중간에도
인물에 대한 간략 설명
정확히 유추하거나 가늠할 수 없는 부분
책에 대한 설명등
부연설명을 간단하게 나타내 주어..
내용을 쏙쏙 잘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교과서와 연계되어
간송 미술관 소장품도 소개해 주시고,

책을 읽은 후
다시 점검 해 볼 수 있는 부분도
실어 주셨습니다.

단순 독서가 아니라..
도서관하나를 쭉.. 흡수한 느낌이었습니다.



유일한, 간송 전형필에 이어
다른 여러 아름다운 부자이야기를
접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석유와 록펠러가..
궁금합니다.

상속, 탈세, 횡령등으로 어두워진 재벌이 아닌
빛나는 부자를 만나게 되어 아주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본 포스팅은 실제 상품외에 경제적 대가 없이
열심히 활용하고 직접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10점 중 10점


 
02 세상을 바꾸는 아름다운 부자 이야기
간송 전형필


글 박용희 │ 그림 지현우
 
 
 
 






 
문화재 수집가 전형필,그는 부모님과 형마저 잃고 집안의 재산을 물려받게 됩니다1년에 그의 땅에서 수확하는 쌀은 한양의 어지간한 기와집 100채는 살 수 있는 어마어마한 규모였지요가만히 있어도 누구보다 편안한 삶을 살 수 있었던 그는 자신의 재산을 바쳐 우리 문화재를 수집 보호에 심혈을 기울였습니다바로 우리 민족 문화 전통을 단절시킬 수 없었기때문이지요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나라의 문화를 지키고자하는 마음으로 그는 그렇게 평생 우리 문화재를 수집했고,1938년에는 북단장 내에 보화각을 건축, 우리나라 최초의 사랍박물관을 설립했습니다.


지금은 간송미술관으로 개칭되었어요
현재 간송미술관에서는 간송문화전 4부 (매.난.국.죽-선비의 향기) 전시중이니 참고하세요
+)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동 97-1 / 주소
+ ) 2015. 6. 4 ~ 10. 11 / 간송문화전 4부 전시 날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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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 돈에 대해 우리때보다 훨씬 더 빠르게 눈을 뜨는 것 같아요초등학생 아이들도 벌써부터 차종이나 집안 평수를 기준 삼아 부유함 또는 가난을 판단하는 것 같더라구요이런 사회에서 혹여
돈에 대한 제대로된 가치관이 형성되지 않은채 액수의 크기에만 연연하는 아이가 되지는 않을지,돈만 많은 '부자' 가 아이들의 꿈이 되지는 않을지 걱정이 되는 요즘입니다.그래서 이 책을 선택했구요성공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고 싶었거든요우리가 본받아야할 아름다운 부자 전형필 선생님의 이야기를 통해, 진짜 성공이 무엇인지
아름다운 _ 올바른 부자상에 대해 알아보고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마음이 따뜻한,
떳떳한 성공을 이루는 '진짜' 부자가 되길 바랍니다 :)​ 

 
 
10점 중 10점
안녕 하세요 은하수 두성입니다~♡
​도치맘에 선정되어 보내주신
 
​“ 간송 전형필 ” 
♡​ 아이들이 참 좋아합니다~♡♡​
♡~덕분에 아이들과 재미있었습니다~♡ 
 



1906년 7월 29일 서울 종로 4가.. 태어나는 순간 두아버지를 갖게 되는..
하늘이 내린 아이라며 축복 받고 태어난 전형필 선생님입니다~♡♡​
 



 




간송 전형필 선생님을 존경합니다~​♡♡

일본 와세다 대학교 법과 졸업하시고
귀국후 위창 오세창 선생을 만나 우리 문화재 수집 시작하시고
서울 성북동에 북단장(나라의 빛나는 보물을 모아둔 집)을 여시고
집 열채 값을 주고 <훈민정음>을 입수 하시고
우리나라 최초의 미술사학 학술지 <고고미술>창간 하시고
1962년 1월 26일 급성 신우염으로 돌아가시기 전까지
많은 일을 이루시고 후대에 길이 남을 일을 하셨다~​♡♡
 



 



일제치하와 전쟁 속에서도 문화재를 잘 지키시고 후대에 남겨 주셔서
간송 전형필 선생님과 간송 미술관 관계자 분게 정말 감사합니다~​♡♡

간송 미술관에 아이들과 같이 가서 우리의 역사적인
유물과 작품 감상하고 싶습니다~​♡♡ 



 



사랑이는 간송 전형필 선생님이 누구인지 궁금해 하며
만화로 된 간송 전형필 선생님 책을 재미있게
읽으며 "간송"이 뭐예요?
글세...글자 뜻은 산 골짜기 소나무라고 하네
전형필 선생님의 호란다~​♡♡
 





두 아들이 우리 문화재와 문화 역사에 관심을 갖고
역사속 인물중에 존경할 인물을 찾아 본받아
대한민국에 좋은 인물이 되기를 바랍니다~​♡♡

간송 전형필 선생님의 숭고한 민족 정신과
문화와 역사적 유물을 잘 관리해서
찬란한 대한민국의 역사가 길이 보전 되기를 바랍니다~​♡♡

역사적 자료와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좋은책 강력추천합니다~​♡♡ 










♡ ~위 글은 도치맘에 선정 되어 출판사에서 제공된 서평입니다~♡

10점 중 10점
[간송 전평필]은 BH (balance&harmony) 출판사에서 출간된 책이에요. BH 출판사의 [세상을 바꾸는 아름다운 부자 이야기] 시리즈의 두번째 이야기입니다.
 
 
 
기획자의 글에서 인상적인 구절이 있어요.
 
"세상을 바꾸는 아름다운 부자 이야기"는 우리가 본받고 싶은 '진짜' 부자들의 삶을 그린 만화입니다. 그들이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떻게 어려움을 이겨내고 또 어떤 노력을 기울였는지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부자가 되는 것도 힘들지만, 피땀 흘려 번 돈을 사회나 이웃을 위해 쓰기는 더더욱 어려운 일입니다. 우리는 그들이 왜 힘들게 번 돈을 다른 사람을 위해 아낌없이 내놓았는지, 각 사람의 이유도 들을 수 있습니다."

 
 
[간송 전형필]은 총 열가지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어요. 전형필이 태어나서 부터 죽음을 맞이하는 순간까지 모든 그의 삶을 그려내고 있어요.
 

 
[간송 전형필]은 고려 충신으로 조선의 왕을 섬기기를 거부하고 산속으로 들어가 은둔 생활을 했던 전형필의 17대 할아버지이야기로 시작을 해요. 그리고 전형필의 탄생이 이어지고 자신의 아버지가 아닌 작은 아버지의 양아들로서 살아가는 사실을 그려내고 있어요.
 
[간송 전형필]을 읽다보면 고려 시대 우리 조상들의 의상부터 전형필의 학생시절까지의 다양한 의상의 변화와 집의 형태의 변화를 만화를 보면서 엿볼 수 있어요. 그리고 3.1 독립만세 운동의 역사도 엿볼 수 있어요.
 

 
하나의 에피소드가 끝이 나면 [간송 전형필]의 업적인 다양한 문화재에 대한 좀 더 깊이 있는 설명을 담고 있는 이야기장이 나와요. 우리가 듣기는 했지만 잘 모르는 문화재의 다양한 이름들을 자세하게 설명을 해 놓고 있어요.
 

 
이 부분은 [간송 전형필]이 자신의 꿈을 갖게 해 주신 스승 위창 오세창으로부터 아호인 [간송]을 받는 장면을 묘사하고 있는 부분이에요.

 
 
[간송 전형필]에는 만화 중간 중간에 전형필이 수집했던 문화재의 사진을 직접 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하단에는 그 문화재에 대한 설명이 담겨져 있어요.
 
 
[간송 전형필]이 거금 1만 1천원을 주고 구입한 [훈민정음 해례본]에 대한 사진이 담겨져 있고 설명이 담겨져 있어요.
 
 
 
 
[간송 전형필]의 중간 부분에는 [유네스코 등재 유산]에 대해서도 설명을 해 놓고 있어요.

 
[간송 전형필]의 뒷 부분에는 [간송 미술관]에 소장되어 있는 대표 소장품들을 사진과 함께 실려져 있고 설명을 해 놓았어요. 정말 [간송 전형필]이 일본으로 넘어가지 못하도록 얼마나 많은 문화재를 모았는지를 알 수 있어요.
 
[간송 전형필]의 뒷부분에는 [되집어 보고 생각해 보고] 가 수록되어 있어요.
 
아이들이 [간송 전형필]을 읽으면서 이해를 잘 했는지를 [되집어 봅시다]를 통해서 한번 확인해 볼 수 있고 [생각해 봅시다]를 통해서 우리 아이들의 부자와 문화재에 대해 좀 더 깊이있게 생각해 볼 수 있도록 문제를 수록해 두었어요.
 

 
[간송 전형필]은 자신의 부를 자신의 이익만을 위해 사용한 부자가 아닌 우리 문화재가 타국으로 유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 자신의 부를 사용한 [간송 전형필]의 일생을 만화로 그린 작품이에요.
 
개인적으로 저는 학습만화를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 아이에게 만화책을 많이 절제를 시키는 부모에요. 그런데 BH 출판사의 [간송 전형필]을 읽으면서 만화를 통해서도 정말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구나 하는 새로운 시각을 가지게 되었어요. 만화의 배경을 통해서 우리의 옛문화를 알 수 있고 어려운 내용을 좀 더 쉽게 그림을 통해서 보여준다는 사실이 정말 [간송 전형필]은 많은 분들의 수고와 노력이 담겨져 있는 만화책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되었어요. 아이들이 만화 그림을 보면서도 우리의 역사의 흐름을 알 수 있다는 사실에 학습만화에 대한 저희 시각을 바뀌게 해준 작품이에요.
10점 중 10점


 
 
BH

02 세상을 바꾸는 아름다운 부자 이야기 간송 전형필



간송 전형필...솔직히 이 책을 읽기 전에는 이런 분이 계신지 몰랐습니다.
저의 무지함에 반성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ㅠㅠ

일단 이 시리즈는 사실과 실화에 근거해서 이야기를 꾸몄구요.
당연히 실존인물입니다.
만화로 구성 돼 있지만, 절대로 가벼운 느낌의 만화는 아니구요.
선이나 표정 하나하나가 다 살아있는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또 이 책의 기획 의도가 눈에 띄었습니다.
우리 모두가 꿈꾸는 부자.
돈을 펑펑 쓰면서 사고 싶은 옷, 고급 외제차, 으리으리한 고급 집, 온갖 비싼 보석과 명품으로 장식하고 싶은
그런 로망이 있지요.
도시에 빌딩하나 갖고 있어서 임대료 받아가며 평생 여행이나 다니면서 놀고 싶다~~뭐 이런 로망도 있구요.
여기서는 빌 게이츠의 일화를 예로 들면서 올바른 부자의 예를 들고 있는데요.
자녀들에게 많은 재산을 물려주는 것은 오히려 해가 된다고 판단하고
5%만 물려주고 95%는 다 사회를 위해 쓰겠다는 그의 말을 인용해서
사회를 위해 돈을 제대로 쓸줄 아는 올바른 부자에 대한 이야기를 계속 시리즈로 낼 생각인가 봅니다.

힘들게 번 돈을 다른 사람을 위해 아낌없이 내 놓을 수 있는 그런 용기와 뜻.
그리고 세상을 바꾸는 아름다운 부자 이야기를 읽으며 우리 아이들도 본받고 싶다라는 마음을 가질 수 있는
진짜 부자의 삶을 알아보는 계기가 될 거 같습니다.

이 책은 전형필의 조상 얘기부터 올라갑니다.
고려시대 벼슬을 하던 그의 조상 이야기부터 나오는데요.
뭔가 남다른 의지를 갖고 있는 그런 집안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후에 전형필 씨가 해 나가는 모습을 보면 역시 피는 못 속이는구나 싶기도 하고요.
99칸짜리 집에서 살만큼 여유있는 집안에서 태어난 전형필씨.
일제 침략기 때 적을 알기 위해 일본으로 유학을 떠난 그.
와세다 법학과를 졸업한 그는 돈을 벌기 위해 법관이 되는 것도 집안의 사업을 이어가는 것도 다 마땅치 않습니다.
나라를 위해 무언가 하고 싶은 그.
하지만 도대체 그게 무엇인지 알 수가 없었지요.
야구, 미술등 외모 뿐만 아니라, 공부와 예 체능에도 재능이 있던 그.
우리 나라의 문화재에 유난히 관심 많은 일본 사람들이 우리 문화재를 사 가거나 갖고 가는 것에 불안을 느낀 그는
우리 나라 문화재를 지키는 일에 관심을 갖게 되지요.
나중에 일제로부터 독립을 한다해도 일본으로 다 뺏긴 우리 나라 문화재가 없으면 안된다는 생각이 강했던 거 같습니다.
자신의 물려받은 땅들을 팔아서 우리 나라의 문화재등을 사서 보관했던 그.
그가 사 들인 것은 단순히 오래된 그릇이나 그림이 아닌, 우리 조상의 얼이 담긴 그런 문화 유산이겠지요.
그가 그렇게 모았던 그 소중한 것들은 성북동에 있는 간송 미술관에 보관 돼 있는데요.
2014년부터 일반인들에게도 공개되었다고 합니다.
일 년에 딱 두 번, 2주씩만 개방된다고 하는데요.
이 책을 읽고 나서 아이들과 간송 미술관에 가고 싶어졌습니다.

자신의 타고난 부와 재능을 나라를 위해 쓴 진정한 부자 간송 전형필의 일생 이야기.
그 어떤 소설보다 더 감동적이네요.
10점 중 10점
아이에게 무척 알찬 내용 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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