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지식채널e × 생각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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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의 가속화와 언택트 문화의 확산으로 디지털과 온라인은 강화되고 있다. 인공지능의 발달은 여러 분야에서 다양하게 인간을 대체할 것이며, 가상현실과 아바타 역시 이미 ‘나’를 대신하고 있다. 그럼에도 기술발전과 인공지능이 대체할 수 없는 것은 인간만이 가진 사유의 능력이다. 인공지능을 정의하고, 개발하고,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 또한 인간이기 때문이다. 메타버스와 멀티 페르소나가 확산되는 세상에서 ‘나’라는 자아 정체성을 단단히 쥐고 갈 수 있는 것 또한 끊임없는 사유와 자아 성찰을 통해 가능하다. 기술이 고도로 발전할수록 ‘무엇을 해야 하고, 그것을 왜 해야 하는지’를 제대로 판별하는 일이 중요해지므로, 인간의 사유 능력은 그 중요성이 더욱 커질 수밖에 없다. 유발 하라리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목적 달성을 위해 부차적으로 기술을 사용하는 것은 좋지만, 사용 목적 자체를 기술에 명령받는 건 안 될 일이다. 그러므로 항상 물어야 한다. 내 삶의 목적은 무엇인가? 내가 삶에서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기술이 우리 생을 납치하면 우리는 기술의 노예가 된다.” 이 말은 지금 인류가 왜 자신을 성찰하고, 사유하고, 질문해야 하는지에 대한 하나의 답이 될 것이다.
이 책의 시리즈 (9)
작가정보
저자(글) 지식채널e 제작팀
세상 곳곳에서 포착한 다양한 테마 아래 우리가 알고 싶은 이야기, 알아야 할 이야기를 촘촘히 엮어 ‘살아 있는 지식’으로 전한다. 2005년 9월 5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15년간 2,800여 편이 방송되었다. 5분의 영상 속에 인문, 사회, 과학, 예술 등 우리 삶과 긴밀하게 연결된 주제들을 감각적이고도 예리하게 담아내 큰 호응을 얻어 왔다. 책으로 새롭게 만나는 지식채널ⓔ는 각 권마다 ‘오늘’을 관통하는 하나의 주제를 선정해 다양한 관점에서 다룬 방송 편들을 시리즈로 엮어 나간다.
목차
- PART 1 읽기
호모부커스, 나는 읽어야 산다
내겐 너무 무거운 책
나를 잊지 말아요
물론 읽지는 않았습니다
당신을 밑줄 긋다
PART 2 쓰기
호모파베르, 내 삶의 도구는 ‘글’이다
E 빠진 글
세상을 바꾼 이야기
다시 쓰는 사람
세상에 없던 글
작가의 탄생
PART 3 사색하기
호모사피엔스, 나의 생존 전략은 생각의 힘
걷는 인간
인간의 조건
어디로 가고 있나요?
어떻게 해야 잘 살 수 있을까
서울대 공대
PART 4 질문하기
호모콰렌스, 질문 없는 A+ 인생을 사는 당신에게
이상한 연극
하브루타 학습법, 질문과 답
위대한 질문
아무것도 모르는 철학자
책 속으로
지금과 달리 책과 도서관이 목숨을 걸고 지켜야 할 대상이었던 시절과 사람들이 있었다. 2003년 이라크 전쟁 당시, 학문과 예술의 도시 바스라의 중앙도서관은 이라크군 작전본부가 들어서면서 주요 폭격 지점이 될 위기에 처한다. 관장 알리아 무함마드 베이커 Alia Muhammad Baker는 이곳의 책을 지키기 위해 바스라 시청에 도움을 청했지만 묵살당했다. 그녀는 매일 저녁 숄에 책을 감춰서 가지고 나와 자신의 집으로 옮기기 시작했고, 마침내 사람들을 모아 밤을 새워 친구의 식당으로 책을 옮기기도 했다. 그렇게 구해낸 책은 도서관 책의 70퍼센트로 무려 3만 권에 달했다. 22쪽
“정보와 생각은 다르다. 정보만 원하는 사람은 유튜브, 인터넷 검색으로 충분하지만, 책은 정보로만 구성된 것이 아니다. 책은 생각을 자극하는 도구다”라고 강조했다. 책은 능동적인 지적 활동을 해야 읽을 수 있고, 읽는 동안 그 주제와 질문에 대해 내가 얼마나 많은 시간을 투자했는가에 따라 생각의 깊이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31쪽
독서의 효과는 앎 자체에만 있지 않다. 책을 읽으면서 인간은 외부 세계와 격리된 채 자기 내면에 집중하는 ‘몰입 상태’를 경험한다. 책을 읽으며 자신만의 유추와 논리를 끌어내 고유한 생각을 키우는 것이다. 그러므로 사유하지 않고 행동하는 삶에 익숙해진 현대인들에게 책 읽기는 깊은 생각을 경험할 수 있는 가장 손쉬운 방법이자 자신과 세상의 무한한 가능성을 확인하는 기회이다. 44쪽
소설 속 주인공들의 삶 속에 몰입하면 그들 인생의 번민과 후회, 고통과 환희를 함께 경험하면서 내 안에 있는 감정들도 하나하나 꺼내 느껴볼 수 있다. 더불어 참으로 다양한 인간 군상의 내면과 행동을 책으로 만나고 상상하다 보면 어느새 타인은 비난할 대상이 아닌 이해해야 할 대상임도 깨닫게 된다. 또한 그들에게서 낯설지만은 않은 감정을 느끼고 공감할 때 나의 자아는 보다 넓게 확장된다. 그것이 소설의 가치이자 효용이다. 57쪽
“당신이 이 커다란 전쟁을 촉발시킨 책을 쓴 작은 여인이로군요.”
『톰 아저씨의 오두막』 작가인 해리엇이 백악관을 방문했을 때 링컨 대통령이 한 말이다. 키가 193센티미터였던 링컨과 비교하면 그녀가 상당히 작아 보이긴 했을 것이다. 하지만 미국의 역사를 바꾼 위대한 작가 해리엇의 눈동자만큼은 형형히 빛났다. 미국 최초의 저항소설로 노예 해방의 기폭제가 된 이 책은 글쓰기가 세상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잘 보여주고 있다. 당시는 엄혹한 노예제도의 시대로, 『톰 아저씨의 오두막』을 통해 남부 흑인 노예들이 겪는 실상을 비로소 알게 된 이들이 적지 않았다. 86쪽
글쓰기를 통해 새로운 도전을 하려는 젊은층이 점점 더 늘어나는 이유는 무엇일까? 작가가 되어 책을 출간하고 싶다는 열망도 있겠지만, 온라인 글쓰기를 통해 소통하는 즐거움과 자신만의 ‘일상력’을 키우기 위함이다.
이들이 쓰는 글의 주제는 ‘나’에서 시작한다. 바쁘고 고달픈 직장 생활로 잊고 있던 ‘나’라는 존재를, 글을 쓰는 작업을 통해 새롭게 발견하고 이해하게 된 것이다. 온라인 콘텐츠 교육업체 수강생들이 말하는 글쓰기의 효과는 ‘몰입과 해소’다. 113쪽
1962년 아이히만은 사형 선고를 받고 세상에서 사라졌다. 한나 아렌트가 강조한 악은 ‘생각 없음과 그로 인한 무지함’에서 탄생한 것이다. 인간은 스스로 이성적 사고를 하지 못하는 과정에서 인간성을 상실해버린다. 악이 만연하고 그것을 행하도록 조종하는 세상에서 악을 멈출 수 있는 방법은 오로지 ‘생각’뿐이다. 일상성과 눈앞의 이익을 핑계로 생각 없이 행동한다면 평범하고 선량한 우리 누구나 악을 저지를 수 있다.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인간이 되어야 한다는 말은 지극히 당연하면서도 절박한 명제다. 155쪽
우리는 늘 경쟁 속에 살고 있다. 아주 사소한 것에서 인생의 방향을 좌우할 중요한 것까지 모두 남들과의 경쟁을 통해 쟁취한다. 하지만 경쟁을 통해서만 성공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피터 틸의 말처럼 ‘경쟁이 아닌 독점’으로도 가능하다. 이는 철학자 최진석의 ‘우리에게 필요한 건 1등이 아니라 1류다’라는 말과 일맥상통한다. “경쟁 구도 속에 들어선 순간 모두가 하나의 폐쇄적 체계를 형성해버린다. 그 안에서 가장 잘해봐야 1등일 뿐이다. 189쪽
“질문하라, 그 과정에서 스스로 배움을 얻어라.”
이는 우리 삶을 관통하는 중요한 메시지이자, 미국 세인트존스대학의 교육철학이다. 매년 학기 초, 세인트존스대학의 학생들은 수강 신청 전쟁을 치르는 대신 각 학년별 고전 필독서 목록을 마주한다. 고전을 읽고 토론하는 이 학교의 수업은 ‘단순한 생각을 넘어선 깊은 생각, 즉 진짜 생각을 하게 한다’는 점에서 남다르다. 토론은 몇몇 똑똑한 학생들이 주도하는 게 아니다. 학생들 스스로 질문과 토론 속에서 답을 찾아가기 때문에 누구나 깊은 사고력을 키워나갈 수 있다. 240쪽
인문학의 중요성을 그 누구보다 강조했던 스티브 잡스가 “그와 점심을 함께할 수 있다면 우리가 가진 모든 기술과 바꾸겠다”고 말해 큰 화제가 된 적이 있다. ‘그’는 바로 소크라테스다. 잡스가 소크라테스를 숭배한 것은 인문학의 중요성을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는, 경영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 기업이라는 거대 조직의 변화를 이끄는 창조행위이므로 인간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255쪽
출판사 서평
읽고, 쓰고, 생각하고, 궁극에는 질문함으로써 진리에 한 발 더 다가가다
“학교가 끝나면 대부분의 어머니는 ‘오늘은 무엇을 배웠니?’라고 묻지만 나의 어머니는 이렇게 물었다. ‘오늘은 선생님께 어떤 좋은 질문을 했니?’ 바로 이 차이가 나를 과학자로 만들었다.” 유대인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이시도어 라비(Isidor Rabi)가 한 말이다. 이처럼 질문을 중요시하는 유대인 가정교육의 전통은 질문 속에서 진리를 찾아가는 하브루타 학습법에서 비롯되었다. 유대인들은 어릴 때부터 두 명씩 짝을 지어 공부하며 논쟁을 통해 진리를 찾아간다. 이때 부모와 교사는 학생이 마음껏 질문하고 스스로 답을 찾을 수 있도록 유도하는 역할을 한다.
인간은 ‘읽고, 쓰고, 사색하고, 질문하는’ 과정을 통해 진리에 다가간다. 이 책에서는 이 네 가지를 중심으로 생각이란 무엇이며, 지식과 어떻게 구분되는지, 생각하는 힘은 어떻게 길러지고 그것은 인류의 성장과 생존을 위해 어떻게 힘을 발휘하는지 다시 생각해보게 한다. 이 네 가지 과정은 순서대로 진행되기도 하고, 크로스되기도 하며, 동시에 진행되기도 하지만 궁극에는 다시 질문으로 돌아간다. 살아 있는 인간의 유일한 특권은 어쩌면 끊임없이 질문하는 것인지도 모른다.
최근 코로나 시대 교육 혁명의 핵심 키워드로 ‘생각의 힘’이 강조되고 있으며, 원격 수업으로 교육 환경 자체가 바뀌면서 사유하는 힘의 중요성은 더욱 강조되는 실정이다. 앞서 제시한 사유와 질문을 강조하는 하브루타 학습법에서 우리 교육이 나아가가야 할 길에 대한 단초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질문이 아니라 더 빨리 더 정확하게 답을 내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나는 누구이며, 지금 어떤 꿈을 꾸고 있는가’를 자문해볼 필요가 있다. 그러한 질문과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인간과 사회는 더욱 성숙해진다.
일론 머스크, 스티브 잡스, 마크 주커버그, 하워드 슐츠… 21세기 혁신의 아이콘을 만든 생각의 힘
놀라운 상상력과 추진력을 기반으로 21세기 혁신의 아이콘이 된 이들 중 상당수가 독서를 통한 생각의 힘을 몸소 증명한 이들이다. 일론 머스크는 어린 시절, 우주 관련 책에 빠져 공상하고 사유하던 시간들이 지금의 자신을 만들었으며 우주로 나아가고픈 꿈을 추동했다고 말했다. 동시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사고의 새로운 프레임을 제시하는 그는 1만 권에 달하는 책을 읽었다고 한다. 애플의 스티브 잡스는 무엇을 만드느냐가 아닌 ‘왜 만들어야 하는지’에 집중했다. ‘남과 다른 생각’을 강조하며 경쟁 대신 독점을 이뤄낸 경영 전략은 자신만의 질문을 찾고 그 질문에 집중한 결과물이다. 마크 주커버그 역시 고전을 통한 사색과 통찰이 오늘날의 페이스북을 만들었다고 했다. 커피 브랜드 스타벅스 역시 사유를 통한 작은 질문에서 탄생했다. 하워드 슐츠가 ‘사람들은 왜 비싼 돈을 주고 호텔에서 커피를 마시는 걸까?’라는 질문을 하지 않았다면 오늘날 스타벅스는 없었을지도 모른다.
혁신가들의 공통점 중 하나는 스스로 던진 질문의 답을 찾는 일에 주저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한 개인의 성장을 넘어, 기업, 국가, 인류의 성장과 성취는 늘 사유하는 힘에서 비롯되었다. 영국의 철학자 프랜시스 베이컨은 “질문으로 파고든 사람은 이미 문제의 해답을 반쯤 얻은 것과 같다”라고 말했다. 우리는 생각의 끝에 질문이 떠오르고, 질문의 끝에서 남들이 보지 못하는 숨은 속성과 자신만의 인사이트를 찾게 된다. 그래서 질문은 근원적인 것을 파고들게 하고, 당연하다고 여겼던 것에 의문을 갖게 하며, 전혀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하게 한다. 이처럼 인류는 정답이 아닌 질문을 통해 성장하고 진화했으며 역사의 발자취를 이어왔다.
기본정보
ISBN | 9788954759137 | ||
---|---|---|---|
발행(출시)일자 | 2021년 07월 10일 | ||
쪽수 | 264쪽 | ||
크기 |
126 * 189
* 20
mm
/ 278 g
|
||
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EBS 지식채널e 시리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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