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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지 않는 사람들

클로이 벤저민 저자(글) · 김선희 번역
문학동네 · 2021년 12월 21일
7.5 (2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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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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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차 죽을 날을 정확히 알게 된다면,
당신은 어떤 인생을 살겠습니까

★ 출간 즉시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 아마존 선정 이달의 책
★ 전 세계 33개국 번역·출간
★ 〈워싱턴 포스트〉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리터러리 허브〉 〈마리끌레르〉
미국공영라디오, 뉴욕공립도서관 선정 올해의 책(2018)
장차 죽을 날이 언제인지 아는 것은 축복일까, 저주일까. 그 정확한 날을 알게 된다면 사람은 어떤 삶을 선택할까. 미국 작가 클로이 벤저민의 장편소설 『죽지 않는 사람들』은 이러한 질문을 던지며 수많은 가능성이 기다리는 삶에 대하여, 그럼에도 언젠가 죽을 수밖에 없는 인간의 유한성에 대하여, 그리고 그 사이에서 우리가 하는 선택에 대하여 진지하게 탐구하는 작품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클로이 벤저민

Chloe Benjamin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나고 자라 배서칼리지 졸업 후 위스콘신 대학에서 소설 전공으로 예술석사학위를 받았다. 첫 장편소설 『꿈의 해부학』(2014)을 발표해 에드나 퍼버 소설상을 수상하고 센터 포 픽션 신인상 후보에 올랐다. 두번째 장편소설 『죽지 않는 사람들』(2018)은 점쟁이로부터 자신이 죽을 날짜를 듣게 된 네 남매의 삶을 그린 작품으로, 출간 즉시 아마존 ‘이달의 책’,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르고 〈워싱턴 포스트〉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리터러리 허브〉 〈마리끌레르〉 〈엘르〉 〈하퍼스 바자〉, 미국공영라디오, 뉴욕공립도서관 선정 ‘올해의 책’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전 세계 30여 개국에 번역·출간되었으며 TV 시리즈로도 제작될 예정이다. 이 책의 성공에 힘입어 벤저민은 전업작가의 길을 걷기 시작했고, 현재 남편과 위스콘신에 살며 다양한 매체에 소설과 시, 에세이를 기고하고 있다.

번역 김선희

대학교에서 국어와 국문학을, 대학원에서 번역을 공부했다.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근무했고 현재 전자회사의 연구원으로 재직중이다. 『죽지 않는 사람들』이 첫 역서다.

목차

  • 프롤로그 | 헤스터 스트리트의 여자 ? 1969 바르야 … 009
    1부 | 춤을 춰야지 ? 1978~1982 사이먼 … 033
    2부 | 프로테우스 ? 1982~1991 클라라 … 147
    3부 | 조사 ? 1991~2006 대니얼 … 251
    4부 | 사는 곳 ? 2006~2010 바르야 … 367
    감사의 말 … 477

추천사

  • 당신은 당신이 죽을 날이 언제인지 알고 싶은가? 이 책을 덮는 바로 그 순간, 누군가와 그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질 것이다.

  • 몇십 년에 걸친 이야기 속에서 에이즈의 공포, 9·11 테러, 인종문제, 결혼생활의 난제가 펼쳐진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자유의지와 운명에 대한 고찰이 있다.

  • 지상의 인간은 오직 사랑을 통해서만 영원히 살 수 있다. 이 책은 그 사랑의 증언이다.

  • 인간의 필멸성을, 죽음으로 인한 상실의 아픔과 열정을 탐구하는 가없이 감동적인 작품. 이 정도의 놀라움을 안기는 소설은 극히 드물다.

  • 정교하게 짜인 마술처럼 매혹적이다.

  • 어마어마하게 재미있다. 펄떡펄떡 날뛰는 이야기 속에서 등장인물들이 분투하는 사이 운명과 자유의지, 맹목적인 믿음과 이성, 자신의 책임과 과거의 유산이라는 주제가 탁구공처럼 튀어오른다. 놀라우리만큼 안정적인 필력을 보면 클로이 벤저민이 진정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작가임을 인정하게 될 것이다.

  • 어린 시절 어마어마한 예언을 들어버린 네 남매의 이야기로 줄타기 묘기를 하는 듯 능란하고도 아찔한 솜씨로 독자들을 이끄는 야심차고 독창적인 소설. 이 이야기는 당신을 바꿔놓을 것이며, 클로이 벤저민은 주목해야 할 작가다.

  • 이 삶에서 주어진 시간 동안 무엇을 하고 싶은지 깊이 고민하게 만들 소설. 이 책은 죽음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다.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다.

책 속으로

뉴욕에서는 부모님을 위해 살겠지만 샌프란시스코에서는 자신을 위해 살 수 있을 것이다. 이 질문을 떠올리는 게 싫고, 실제로도 이 얘기를 꺼내는 걸 병적으로 피해왔음에도 그는 지금 이 생각을 막지 않는다. 헤스터 스트리트의 여자 말이 맞는다면? 그 생각만으로도 그의 삶은 다른 색으로 변한다. 모든 것이 다급하고, 반짝이며, 소중하게 느껴진다. (54쪽)

“그 여자가 아니었다면 결코 샌프란시스코에 오지 않았을 거야. 로버트를 만나지도 못했을 거고. 춤을 배우지도 못했을 거야. 아마 난 여전히 집에 살면서 내 인생이 시작되기를 기다리고만 있을 거야.” (144쪽)

클라라는 톱으로 잘리거나 쇠사슬에 묶이는 여자는 되지 않을 것이다. 누군가에 의해 구출되거나 해방되지도 않을 것이다. 그녀는 스스로 구할 것이다. 톱이 될 것이다. (232쪽)

그는 사이먼과 클라라를 구할 수 없다. 그들은 과거에 속해 있다. 하지만 미래는 바꿀 수 있다. 완벽한 아이러니다. 브루나 코스텔로가 그의 죽음을 예언한 바로 그날, 그 여자를 찾아 그녀가 어떻게 그들을 이용했는지 자백하게 한다. 그리고 다시는 그런 짓을 못 하도록 할 것이다. (348쪽)

바르야는 항상 자신이 이런 연구를 하는 이유가 사랑-생명을 향한, 과학을 향한, 그리고 노년에 이를 만큼 오래 살지 못한 동생들을 향한 사랑-때문이라고 생각해왔지만, 깊은 곳에는 자신의 주된 동기가 두려움은 아니었을까 우려하는 마음이 있었다. 통제할 수 없다는 두려움, 아무리 애를 써도 삶이 손가락 사이에서 빠져나간다는 두려움. (397쪽)

이야기에는 변화를 일으키는 힘이 있다는 걸 그녀는 알고 있었다. 과거와 미래, 심지어 현재도 바꿔놓을 수 있었다. 대학원 때부터 쭉 불가지론자였던 그녀가 동의하는 유대교의 교리가 딱 하나 있다. 말에는 힘이 있다는 것. 말은 문틈으로, 열쇠 구멍으로 숨어들어온다. 말은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고 이 세대에서 다음 세대로 옮겨간다. (405쪽)

그녀는 동생들을 잃을 때마다 자신의 일부를 잃었다. 마치 동네에 점차 전기가 나가는 광경을 지켜보는 것 같았다. 그녀의 어떤 부분이 어두워지고, 그다음에는 다른 부분이 어두워졌다. 어떤 형태의 용기와-감정에 대한 용기-욕망이. 외로움의 대가는 크지만 상실의 대가는 더 크다는 것을, 그녀는 안다. (410쪽)

출판사 서평

장차 죽을 날을 정확히 알게 된다면,
당신은 어떤 인생을 살겠습니까

★ 출간 즉시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 아마존 선정 이달의 책
★ 전 세계 33개국 번역·출간
★ 〈워싱턴 포스트〉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리터러리 허브〉 〈마리끌레르〉
미국공영라디오, 뉴욕공립도서관 선정 올해의 책(2018)

장차 죽을 날이 언제인지 아는 것은 축복일까, 저주일까. 그 정확한 날을 알게 된다면 사람은 어떤 삶을 선택할까. 미국 작가 클로이 벤저민의 장편소설 『죽지 않는 사람들』은 이러한 질문을 던지며 수많은 가능성이 기다리는 삶에 대하여, 그럼에도 언젠가 죽을 수밖에 없는 인간의 유한성에 대하여, 그리고 그 사이에서 우리가 하는 선택에 대하여 진지하게 탐구하는 작품이다.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클로이 벤저민은 2014년 첫 장편소설 『꿈의 해부학』을 발표해 “앞으로가 기대되는 야심찬 데뷔작”이라는 평과 함께 에드나 퍼버 소설상을 수상하고 센터 포 픽션 신인상 후보에 오르며 독자와 평단에 이름을 각인시켰다. 2018년 발표한 두번째 장편소설 『죽지 않는 사람들』은 점쟁이로부터 자신이 죽을 날짜를 듣게 된 네 남매의 제각기 다른 삶을 그린 작품으로, 출간 즉시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아마존 ‘이달의 책’에 오르고 〈워싱턴 포스트〉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리터러리 허브〉 〈마리끌레르〉 〈엘르〉 〈하퍼스 바자〉, 미국공영라디오, 뉴욕공립도서관이 선정한 ‘올해의 책’에 이름을 올리며 “이 정도의 놀라움을 안기는 소설은 극히 드물다”(옵저버) “정교하게 짜인 마술처럼 매혹적이다”(파이낸셜 타임스) 등의 찬사를 받았다. 주목해야 하는 스토리텔러의 등장을 알리며 전 세계 30여 개국에 소개된 이 작품은 클로이 벤저민에게 전업작가의 길을 걸을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주었고, TV 시리즈로 영상화 제작이 결정되어 다시 한번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 여자가 하는 게 뭐라고?”
“네가 언제 죽는지 알려준대.”

이야기는 1969년 뉴욕의 한여름, 골드 가족의 어린 네 남매가 아직 함께인 시절에서 시작된다. 조심성 많은 맏이 바르야와 대장 노릇을 좋아하는 대니얼, 주변 의견은 아랑곳없이 하고 싶은 일은 해야 직성이 풀리는 클라라와 몸놀림이 민첩한 막내 사이먼. TV 속에서는 사람들이 우드스톡 페스티벌에 모여 평화와 자유를 노래하고 인간이 사상 최초로 달 착륙에 성공하지만 그들에게는 먼 세계의 이야기일 뿐이다. 금방이라도 뒤집힐 듯한 세상 속에서 권태로운 시간을 보내던 어느 날, 그들의 미래를 결정지을 한 가지 소문이 날아든다. 찾아온 사람의 운명을, 무엇보다 죽을 날을 정확히 알아맞히는 점쟁이 여인이 이웃에 산다는 것. 수소문 끝에 여자의 거처를 찾아간 네 사람은 제각기 자신이 죽을 날을 듣게 되고, 진실인지 거짓인지 알 수 없는 그 어마어마한 예언이 각자의 머릿속에 싹을 틔우고 불가사의한 힘을 발휘하기 시작한다.

9년 뒤 아버지의 죽음을 계기로 한자리에 모인 네 사람은 어린 시절 들었던 예언에 대해 털어놓고, 이날 이후 그들의 삶은 각기 다른 방향으로 뻗어나간다. 스무 살이라는 가장 어린 나이를 선고받은 사이먼은 갑작스럽게 떠맡게 된 아버지의 양장점과 보살핌이 필요한 어머니를 뒤로한 채 클라라를 따라 샌프란시스코로 떠난다. 성정체성을 숨기지 않고 진정한 자신으로 살 수 있는 그 자유의 땅에서 그는 정체불명의 전염병이 도시를 휩쓸기 전까지 사랑과 춤에 열정을 불태운다. 자신과 이름이 같고 공연마술사였던 할머니를 동경한 클라라는 무대의 눈요깃감이 아닌 어엿한 마술사로 인정받기 위해 분투하고, 마침내 라스베이거스에서 대규모 공연의 기회를 손에 넣지만 시시때때로 망자들이 보내는 듯한 신호가 들려와 혼란에 빠진다. 책임과 의무를 중시하는 둘째 대니얼은 군의관이 되어 안정적이고 합리적인 삶을 추구하지만, 이라크전쟁이 발발하자 사지로 청년들을 내보내야 하는 자신의 역할에 윤리적 딜레마를 느낀다. 한편 가족은 아랑곳없이 자유로운 삶을 찾아 떠난 두 동생에게 원망을 품는 동시에 어릴 적 자신의 부추김으로 다 함께 찾아간 점쟁이의 예언이 그들에게 비극을 불러왔다는 자책감으로 진실을 추적하기 시작한다. 맏이 바르야는 생물학자가 되어 생명연장 연구에 투신한다. 넷 중 가장 오래 산다는 예언을 들은 그녀는 알 수 없는 앞날에 대한 불안감을 과학으로 떨쳐내려 하고 책임이 따르는 관계와 조금이라도 위험한 상황은 무엇이든 강박적으로 회피하며 규칙으로 가득한 폐쇄적인 생활을 이어가지만, 예고 없이 나타나 성큼성큼 다가오는 낯선 존재 앞에서 자기도 모르는 사이 마음속 방어벽이 조금씩 허물어진다.

그들은 함께 시작했다. 그들 모두 아직 인간이 되지 않았을 때 어머니의 수백만 개 난자 중 네 개였다. 놀랍게도, 기질과 치명적인 결점들이 그토록 극적으로 분화되었다. 마치 같은 엘리베이터를 몇 초 동안 함께 탄 타인처럼. (444~445쪽)


운명과 자유의지, 책임과 갈망의 경계에서
진짜 삶을 찾으려 했던 이들의 이야기

소설은 막내부터 맏이에 이르기까지 네 사람이 선고받은 사망일의 순서에 따라 약 40년에 걸친 각자의 운명을 현재시제의 문장을 통해 생생하게 펼쳐 보인다. 퀴어문화가 꽃을 피우고 에이즈의 공포가 온 도시를 휩쓸었던 1980년대 샌프란시스코, 여성은 마술의 도구나 보조로 쓰일 뿐 주역을 맡지 못했던 공연업계, 9?11 테러와 이라크전쟁으로 위기감이 고조된 사회와 군대, 영장류 실험을 통한 생명연장 연구의 최전선에서 네 사람은 각자 신념과 천성에 따라 예언에 맞선다. 점쟁이의 말을 믿건 거부하건, 원하는 삶을 손에 넣기 위해 그것을 이용하건 거꾸로 그에 속박당해 극도로 축소된 생활을 하건 그들은 환희와 좌절, 희망과 불안을 오가고, 운명과 자유의지, 책임과 갈망, 서로를 향한 기대와 원망 사이에서 흔들리며 삶의 가장 중요하고 실존적인 질문과 마주한다. 이 생에서 내가 가장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주어진 시간 동안 무엇을 하고 누구를 사랑하며 살아갈 것인가.

점쟁이에게 정말 미래를 내다보는 예지력이 있는지, 아니면 그저 그들이 사기꾼의 허언을 무의식중에 실현한 것인지 명확한 답은 제시되지 않는다. 그보다 소설은 말에 깃든 주술적인 위력에, 더 나아가 그에 맞서 기어코 자신이 원하는 길을 선택하는 인간의 자유의지에 주목한다. 예측할 수 없는 삶과 피할 수 없는 죽음 사이에서 우리를 온전히 살아가게 하는 힘은 무엇일까. 그중 가장 큰 것은 우리를 상처입히기도 하고 치유하기도 하는 사랑이라고, 오직 사랑과 그 기억을 통해 지상의 인간은 영원히 살아 있을 수 있다고 작가는 말하는 듯하다. 긴 세월에 걸쳐 동생들을 떠나보낸 뒤 죽음의 공포에 사로잡혀 있던 바르야가 스스로 친 울타리 밖으로 한 걸음 내딛게 된 것 역시 끝내 거부할 수 없는 사랑 덕분이었다. 불확실성으로 가득한 삶과 세상을 향해 마침내 손을 내미는 그녀의 모습은 뭉클한 감동을 선사한다.

죽음으로 시작된 이 소설은 결국 삶에 대한 이야기다. 우연과 숙명이 끊임없이 소용돌이치는 경이로운 생의 시간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마지막 페이지를 덮은 뒤에도 『죽지 않는 사람들』은 이 질문과 함께 오래도록 남아 묵직한 여운을 남긴다.

“독자들이 삶에서 상실을 마주했을 때, 죽음에 대해 생각할 때 이 책에서 위안과 우정을 얻을 수 있길 바란다. 어떤 책들이 나의 고독을 달래주는 것처럼, 내 책도 그러하기를.” _클로이 벤저민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54684149
발행(출시)일자 2021년 12월 21일
쪽수 480쪽
크기
141 * 210 * 32 mm / 492 g
총권수 1권
원서명/저자명 The Immortalists/Chloe Benja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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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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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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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지 않는 사람들
한달 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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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까지만 해도 주식은 커녕 재테크에 관해 아무것도 모르다가 올해 주식 투자를 시작했다. 아무것도 모르고 초심자의 행운으로 분유값 정도를 벌고 나니, 조금 더 공부해보고 싶어져서 『초격차 투자법』을 구매했다.
작년까지만 해도 주식은 커녕 재테크에 관해 아무것도 모르다가 구매했어요! 저도 공부하고 싶어서 구매했어요~ 다같이 완독 도전해봐요! :)
기대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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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구매자의 첫 리뷰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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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밤 사이 책한권을 읽은게 처음이듯 하다. 저녁나절 책을 집어든게 잘못이다. 마치 게임에 빠진 아이처럼 잠을 잘수없게 만든다. 결말이 어쩌면 당연해보이는 듯 하여도 헤어나올수 없는 긴박함이 있다. 조만간 영화화되어지지 않을까 예견해 본다. 책한권으로 등의 근육들이 오그라진 느낌에 아직도 느껴진다. 하루밤 사이 책한권을 읽은게 처음이듯 하다. 저녁나절 책을 집어든게 잘못이다. 마치 게임에 빠진 아이 처럼 잠을 잘수없게 만든다. 결말이 어쩌면 당연해보이는 듯 하여도 헤어나올수 없는 긴박함이 있다. 조만간 영화화되어지지 않을까..
작년까지만 해도 주식은 커녕 재테크에 관해 아무것도 모르다가 구매했어요! 저도 공부하고 싶어서 구매했어요~ 다같이 완독 도전해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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