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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 드라마 '스트레인' 원작 소설
블랙펜 클럽(Black Pen Club) 33
기예르모 델 토로 , 척 호건 저자(글) · 조영학 번역
문학동네 · 2015년 03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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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과 환상을 빈틈없이 결합시키는 기예르모 델 토로의 솜씨가 유감없이 발휘된 뱀파이어 판타지!
전 세계가 주목하는 영화감독 기예르모 델 토로의 첫 장편소설이자 대도시의 어둠을 배경으로 한 호러 판타지 《스트레인》의 뒤를 잇는 뱀파이어 삼부작의 2부 『더 폴』. 뉴욕 JFK 공항 폐쇄에서 시작해 전 세계가 뱀파이어의 가공할 공포에 휩싸이는 과정을 한 편의 거대 서사시로 그려낸 전편에 이어, 이번에는 종말의 위기에 빠진 인류를 구하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주인공들의 모습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약탈과 파괴로 폐허가 되어버린 뉴욕. 오랜 세월 뱀파이어를 쫓아온 동유럽의 민속학자이자 홀로코스트 생존자 세트라키안을 필두로 전직 질병관리센터 요원 에프와 노라, 방역관 페트는 마스터와 다시 대적할 순간만을 기다리며 그의 흔적을 추적한다. 한편 세트라키안 일행의 일격으로 커다란 상처를 입은 마스터는 도시의 깊숙한 지하에 숨어 재기를 노리며 세계적인 갑부 엘드리치 파머를 조종하며 온 세상을 어둠으로 뒤덮을 준비를 차근차근 진행해나간다.

인류의 존망이 걸린 이 전쟁의 열쇠는 뱀파이어의 기원에 대한 어두운 비밀이 담긴 ‘오키도 루멘’뿐. 이를 차지하는 자가 전쟁의 결과를, 인류의 운명을 좌우하게 된다. 세기말적 불안 속에서 열린 소더비 경매에 이 고서가 출품된다는 사실을 알게 된 세트라키안은, 서로의 영역을 지키자는 맹약을 깨고 폭주하는 마스터에게 분노한 다른 고대 뱀파이어들과 손을 잡고 경매에 참가한다. 그런 세트라키안의 앞에 매 순간 그를 죽음의 공포에 몰아넣은 유대인 포로수용소의 소장 뱀파이어가 나타나는데…….

작가정보

저자(글) 기예르모 델 토로

저자 기예르모 델 토로 Guillermo Del Toro는 1964년 멕시코에서 태어났다. 바쁜 부모님이 아들을 돌봐줄 수 없어 독실한 가톨릭 신자인 할머니 손에 자랐다. 상상 속 괴물을 즐겨 그리는 손자의 별난 상상력을 걱정한 할머니는 그에게 두 번이나 엑소시즘을 받게 했지만, 별 효과는 없었다고 한다. 청소년기 내내 미국 코믹스와 영국 해머영화사의 공포영화에 흠뻑 빠져 지냈다. <엑소시스트>와 <대부>로 분장계의 전설이 된 딕 스미스로부터 분장과 특수효과를 배우고 단편영화를 만들면서 영화계에 입문했다. 1993년 <크로노스>로 장편 상업영화 감독으로 데뷔했다. 칸 영화제 비평가상을 수상한 이 영화를 계기로 할리우드에 진출해, 멕시코와 미국을 오가면서 영화 연출을 하게 되었다. 프로덕션 ‘테킬라 갱’을 설립, <미믹>과 <악마의 등뼈>의 연출로 다시금 주목받았고, <판의 미로:오필리아와 세 개의 열쇠>로 전 세계에 이름을 알렸다. 이 작품은 2006년 칸 영화제 경쟁부문 진출, 2007년 아카데미상 각본상 후보, 골든글로브상 외국어영화상 후보에 올랐다. 이후 <블레이드2>와 <헬 보이2> 등으로 감각적인 연출력을 선보였으며, FX에서 방영된 TV드라마 <스트레인> 시리즈 파일럿 에피소드의 각본과 감독을 맡기도 했다. 현재 유니버설 스튜디오와 전속 계약을 하고 <프랑켄슈타인> <제5도살장>의 리메이크와 댄 시먼스의 고딕소설을 영화화한 <드루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저자(글) 척 호건

저자 척 호건 Chuck Hogan은 1969년 미국 보스턴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했다. 비디오가게 점원으로 일하며 쓴 첫 장편소설 『스탠도프』가 다섯 개 출판사의 치열한 판권 경쟁 끝에 1995년 출간되자마자 14개국에 계약되고 백만 달러에 영화화 판권이 팔리면서, 데뷔와 동시에 촉망받는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 2004년 발표해 국제범죄소설작가협회의 해밋 상을 수상한 『타운』(원제: 『도둑의 왕』)은 스티븐 킹에 의해 그해 최고의 소설 중 한 권으로 뽑혔고, 이후 벤 애플렉 감독, 각색, 주연으로 영화화되었다. 그밖의 작품으로 『킬링 문』 『피의 예술가』 『유배중인 악마』 등이 있다.

번역 조영학

역자 조영학은 소설 전문 번역가. 옮긴 책으로 『스트레인』 『6인의 용의자』 『레벨 26:어둠의 기원』 『자살의 전설』 『스마일리의 사람들』 『리틀 드러머 걸』 『더 레이븐』 『히스토리언』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듀마 키』 『고스트라이터』 『가라, 아이야, 가라』 『나는 전설이다』 등이 있다. 현재 KT&G 상상마당에서 출판 번역 강좌를 맡고 있다.

목차

  • 잿빛 하늘_011
    찬바람이 불다_107
    낙엽_189
    강우降雨_317
    에필로그_417

출판사 서평

〈판의 미로〉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 최고의 뱀파이어 시리즈
『스트레인』에 이어, 이제 그 2막이 열린다!

FX 드라마 <스트레인> 원작소설

『더 폴』은 전 세계가 주목하는 영화감독 기예르모 델 토로의 첫 장편소설이자 대도시의 어둠을 배경으로 한 호러 판타지 『스트레인』을 뒤잇는 뱀파이어 삼부작의 2부이다. 뉴욕 JFK 공항 폐쇄에서 시작해 전 세계가 뱀파이어의 가공할 공포에 휩싸이는 과정을 한 편의 거대 서사시로 그려낸 전편에 이어, 이번에는 종말의 위기에 빠진 인류를 구하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주인공들의 모습이 숨가쁘고 치밀하게 그려진다.

다크 판타지 장르에서 독보적인 존재로 자리잡은 델 토로는 <악마의 등뼈> <판의 미로:오필리아와 세 개의 열쇠> 등의 영화를 통해 참혹한 현실과 동화적 환상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세계를 선보인 바 있다. 그런 그가 『스탠도프』 『타운』 등의 범죄소설로 스티븐 킹의 극찬을 받은 베스트셀러 작가 척 호건과 뱀파이어 삼부작 공동 집필에 뜻을 모았고, 그렇게 탄생한 작품이 시리즈의 1부 『스트레인』이다. 당시 쏟아져나오던 로맨스 중심의 여타 뱀파이어물과 달리 이 작품은 뱀파이어를 순수한 악이자 잔인하고 기괴한 공포의 대상으로 묘사한 선 굵은 정통작이다. 동시에 오늘날 뉴스와 신문을 통해 보도되는 사건이라 해도 손색없을 만큼 현실 세계의 모습을 실감나게 엮어냄으로써 ‘뱀파이어 장르를 재창조한 듯한 작품’이라는 언론의 찬사를 받았다. 또한 ‘호러 시장을 독점할 차세대 대작’ ‘고딕 호러 장르를 예술의 경지로 끌어올린 작품’ 등의 극찬과 함께 출간 즉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진입하며 24개국에 판권이 계약되었고, 이후 2부 『더 폴』, 3부 『이터널 나이트』와 더불어 그래픽노블이 잇달아 발표되어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이러한 성공에 힘입어 시리즈를 원작으로 한 TV드라마도 제작되었다. 델 토로 감독이 직접 각본과 감독을 맡아 더욱 화제가 된 파일럿 에피소드에 이어 시즌1이 FX에서 2014년 방영되었고, 2015년 여름 시즌2가 공개될 예정이다.

뱀파이어의 등장으로 속수무책으로 우왕좌왕하던 주인공들은 이제 서서히 적의 정체를 파악해가는 동시에 사랑하는 존재가 흡혈 괴물로 변해버린 재앙 앞에서 비탄에 빠지는 한편, 의외의 계기를 통해 해결의 실마리를 발견하기도 한다. 무시무시한 속도로 세력을 넓혀가는 뱀파이어의 야욕을 과연 이들은 꺾을 수 있을 것인가. 그야말로 ‘지난 십 년 사이 나온 가장 설득력 있는 동시에 섬뜩한 뱀파이어 소설’ 『더 폴』은 갈수록 고조되는 서스펜스와 압도적인 이야기의 힘으로 다시 한번 독자들의 눈을 사로잡는다.

마침내 밤이 도시를 집어삼켰고,
피에 굶주린 종족과의 전쟁은 이미 선포되었다!
사냥꾼들이여, 종말의 공포에 빠진 인류를 구하라

약탈과 파괴로 폐허가 되어버린 뉴욕. 사백 여년 만의 개기일식을 계기로 뱀파이어의 수장 마스터와 함께 그의 자식들이 하나둘씩 깨어나기 시작한 지 두 달, 피의 역병은 도시를 장악하고 전 세계로 퍼져나갔다. 오랜 세월 뱀파이어를 쫓아온 동유럽의 민속학자이자 홀로코스트 생존자 세트라키안을 필두로 전직 질병관리센터 요원 에프와 노라, 방역관 페트는 마스터와 다시 대적할 순간만을 기다리고 뱀파이어에게 점령당한 도시 곳곳을 누비며 그의 흔적을 추적한다. 한편 세트라키안 일행의 일격으로 커다란 상처를 입은 마스터는 도시의 깊숙한 지하에 숨어 재기를 노리며 세계적인 갑부 엘드리치 파머를 조종한다. 거듭되는 장기이식으로 간신히 생명을 부지하는 파머는 영생을 대가로 자신의 막대한 재산과 권력을 이용해 뉴욕 인근의 원자력발전소를 가동하는 프로젝트를 비롯, 온 세상을 어둠으로 뒤덮을 준비를 차근차근 진행해나간다.

인류의 존망이 걸린 이 전쟁의 열쇠는 뱀파이어의 기원에 대한 어두운 비밀이 담긴 『오키도 루멘』뿐. 이를 차지하는 자가 전쟁의 결과를, 인류의 운명을 좌우하게 된다. 세기말적 불안 속에서 열린 소더비 경매에 이 고서가 출품된다는 사실을 알게 된 세트라키안은, 서로의 영역을 지키자는 맹약을 깨고 폭주하는 마스터에게 분노한 다른 고대 뱀파이어들과 손을 잡고 경매에 참가한다. 그런 세트라키안의 앞에 매 순간 그를 죽음의 공포에 몰아넣은 유대인 포로수용소의 소장 뱀파이어가 나타나는데…… 진정 이 무자비한 살육자들에게서 세상을 구할 방법은 없는가? 『오키도 루멘』은 과연 마지막 희망이 되어줄 것인가?

압도적인 스케일과 박진감, 고도의 리얼리티가 빚어낸
극강의 신세기 다크 뱀파이어 판타지!

『더 폴』은 전편과 마찬가지로 일급의 스릴러 영화를 보는 듯 흡인력 있는 전개로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한다. 인적 없는 월스트리트. 텅 비어버린 유원지, 마스터가 처음 둥지를 틀었던 그라운드제로, 금주법 시대부터 도시의 이곳저곳을 연결해온 지하 통로, 더는 열차가 서지 않아 노숙자들의 보금자리가 된 지하철역 등, 눈앞에 보이는 듯 생생히 그려낸 뉴욕 곳곳에서 분투하는 각 인물들로 시점을 옮겨가는 사이 이야기는 빠르게 절정을 향해 달려간다. 특히 제각기 다른 곳에서 『오키도 루멘』을 향해 모여드는 인간들과 그들을 저지하기 위해 사방에서 벌떼같이 밀려드는 뱀파이어들이 난투를 벌이는 대목은 그야말로 압도적인 스케일과 박진감으로 영화 속 한 장면을 방불케 한다.

이 작품의 주목할 만한 또다른 특징은 고도의 리얼리티다. 현실과 환상을 빈틈없이 결합시키는 델 토로의 노련한 솜씨가 유감없이 발휘된 결과로, 그가 창조해낸 뱀파이어는 이국의 고성을 배회하는 신비로운 존재가 아니라, 기생충 감염으로 인한 신체적 변태라는 생물학적 메커니즘을 통해 생겨나며 표면에 드러나지 않았을 뿐 먼 옛날부터 인류와 긴밀한 관계를 맺어왔던 존재다. 대학살의 20세기, 나치의 비호하에 절멸수용소에서 유대인 포로들을 사냥하던 그들은 이제 한 종족을 관리하고 말살하고자 했던 나치의 경험을 빌린다. 최근 빈번하게 확산된 정체불명의 신종 질병처럼 전 세계로 퍼져나간 뱀파이어 바이러스와 모든 기능이 마비되어 숨죽인 도시는 전염병과 테러의 공포에 휩싸인 현대의 풍경을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다. 이에 더해 체르노빌, 스리마일 섬 등에서 발생한 대규모 원전사고의 배후에 뱀파이어가 있었고, 그들의 기원과 본질이 발전소 건설지와 깊이 연관되어 있다는 점은 최근 몇 년 사이 급부상한 원자력발전소의 위험성에 대한 두려움마저 암시한다.

태양을 잃고 종말의 위기에 빠진 인류는 과연 영원의 밤에 종지부를 찍고 여명을 맞이할 수 있을 것인가. 한 가지는 분명하다. 현대인의 가슴 깊이 내재된 공포와 뱀파이어 판타지를 절묘하게 결합한 이 시리즈는 뱀파이어 장르에서 지금껏 볼 수 없던 독보적인 작품으로 남을 것이다.

▶ 언론평

넋을 잃고 몰두하는 즐거움을 안겨주는 소설. 판타지의 영역과 현실의 영역, 즉 뱀파이어 종족과 뉴욕이라는 도시를 생각지도 못한 구석구석까지 모두 손에 잡힐 듯 사실적으로 그려냈다. 만족스러운 공포로 가득한, 지독히 멋진 작품. _스티븐 킹

지난 십 년 사이 나온 가장 설득력 있는 동시에 섬뜩한 뱀파이어 소설. 하이 레벨의 엔터테인먼트를 좋아한다면 놓치지 말 것. _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섬뜩한 호러와 충실한 조사에 바탕을 둔 정통 범죄물의 숨가쁜 결합. _필라델피아 인콰이어러

언데드의 몸에서 풍기는 썩은 흙냄새와 그들의 기이한 열기까지 느껴질 만큼 생생한 묘사. _미니애폴리스 스타 트리뷴

본능적으로 책장을 넘기게 된다. _AP 통신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BN, 발행(출시)일자 , 쪽수, 크기, 총권수, 시리즈명, 원서(번역서)명/저자명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BN 9788954635240
발행(출시)일자 2015년 03월 03일
쪽수 428쪽
크기
153 * 224 * 30 mm / 632 g
총권수 1권
시리즈명
블랙펜 클럽(Black Pen Club)
원서(번역서)명/저자명 The Fall/Guillermo Del To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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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영화 한편 보는 기분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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