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2010년 제1회
도서+사은품 또는 도서+사은품+교보Only(교보굿즈)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로그아웃 : '서울시 종로구 종로1' 주소 기준
이달의 꽃과 함께 책을 받아보세요!
1권 구매 시 결제 단계에서 적용 가능합니다.
알림 신청하시면 원하시는 정보를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이 책의 이벤트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이 책의 시리즈 (18)
작가정보

계명대 국문과 졸업. 2000년 『문학과사회』에 단편소설 「펭귄뉴스」를 발표하며 등단. 김유정문학상 수상. 소설집 『펭귄뉴 스』 『악기들의 도서관』이 있다.

2000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이슬털기」가 당선되어 등단. 한국일보문학상 수상. 소설집 『아오이 가든』 『사육장 쪽으로』, 장편소설 『재와 빨강』이 있다.

1968년 서울 출생. 2005년 장편소설 『칼로의 유쾌한 악마들』로 문학수첩작가상을 수상하며 등단. 시집 『내 잠 속의 모래산』 『정오의 희망곡』이 있다.

서울대 외교학과와 동대학원 석사과정 졸업. 2005년 과학기술창작문예공모에 단편소설이 당선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타워』가 있다.
목차
- 대상 김중혁 - 1F / B1
편혜영 - 저녁의 구애
이장욱 - 변희봉
배명훈 - 안녕, 인공존재!
김미월 - 중국어 수업
정소현 - 돌아오다
김성중 - 개그맨
제1회 젊은 작가상
제정 취지 및 선정 절차
심사평
출판사 서평
“이 다양함의 폭죽을 축하한다.”
생에 대한 다채로운 감각과 세계, 젊은 소설들의 폭발!
_2010 제1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신인의 작품을 읽는 즐거움은 뭐니 뭐니 해도 기성세대의 진부한 독법을 치고 들어오는 젊은 패기의 기상천외한 상상력이다. 그들의 민첩하고 거침없는 상상력엔 금기의 영역이 없다._박완서(소설가)
‘문학동네’는 2010년부터 ‘젊은작가상’을 신설하여 운영하고자 한다. 지금까지 ‘문학동네’는 여러 기획을 통해 현장의 젊은 소설과 함께 호흡하고자 부단히 힘써왔다. 그 노력의 연장선에서 이번에 새롭게 제정한 ‘젊은작가상’은 한국 문단의 최전선에서 확양중인 젊은 작가들을 격려하고 독자들에게는 열정과 패기로 충만한 젊은 소설의 숨결을 확인하게 하는 매개가 되어줄 것이다.
‘젊은작가상’은 등단 십 년 이내 작가의 작품 중 심사 전년도 1월부터 12월까지 한 해 동안 문예지를 비롯한 각종 지면에 발표된 신작 중단편 소설을 심사 대상으로 삼는다. 그리고 젊은 평론가들로 구성된 선고위원회에서 15편 내외의 본심 대상작을, 본사에서 위촉한 심사위원회에서 7편의 수상작을 선정하고 그중 1편을 대상작으로 최종 결정한다.
‘젊은작가상’은 등단 십 년 이내 작가들의, 아직 집중적으로 조명되지 않은 개성에 깊이 간직되어 있는 한국문학의 미래와 함께하고자 한다.
2010년 제1회는, 대상인 김중혁을 비롯, 편혜영 이장욱 배명훈 김미월 정소현 김성중, 일곱 명의 작가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작
대상 김중혁, 「1F/B1」
김미월, 「중국어 수업」
김성중, 「개그맨」
배명훈, 「안녕, 인공존재!」
이장욱, 「변희봉」
정소현, 「돌아오다」
편혜영, 「저녁의 구애」
심사위원 박완서 신경숙 윤대녕 황종연 신형철
선고위원 강동호 강지희 권희철 김나영 송종원 조형래 조효원
김중혁 「1F/B1」 눈에 보이지 않는, 우리가 지나쳐버린 ‘사이’ 의 어마어마한 낯선 공간을 정교하고 침착하게 보여준다. 그 ‘사이’로 침투해들어가는 상상력이 주는 흡인력이 놀라웠다. _신경숙(소설가)
편혜영 「저녁의 구애」 암시가 많은 문체, 구체적인 경험 소재들의 합리적인 배합, 플롯의 리드미컬한 전개, 통일된 주제의 성취, 그러면서도 일상의 경험에 비추어 리얼리티가 풍부한 극적 상황의 발견에 성공하고 있다. _황종연(문학평론가)
이장욱 「변희봉」 유쾌하면서도 능청스러운 작품이다. 세상에 명백히 존재하지만 절대다수에 의해 실체가 부정되는 진실을 스스로 실현해 보이려는 한 인물의 이야기이다. _윤대녕(소설가)
배명훈 「안녕, 인공존재!」 풍부한 우주과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미처 표현되어지지 않은 인간 존재의 답답함을 무한한 우주공간에서 폭발시키는 데 성공한 작품이다. _박완서(소설가)
김미월 「중국어 수업」 작가의 시각은 이제 안팎을 두루 살피려는 단계에 와 있다. 그것이 곧 소설의 미덕이자 작가의 미덕이라고 받아들였다. _윤대녕(소설가)
정소현 「돌아오다」 가족 상실의 경험과 싸우는 여성 개인의 미묘하고 복잡한 심리―자연적인 것과 초자연적인 것 모두에 열려 있는 마음의 세계로 진입한 좋은 작품이다. _황종연(문학평론가)
김성중 「개그맨」 어디로 튈지 모르는 공같이 가볍고 상실의 연속인 삶을 마치 지우개로 지워가듯이 추적해간다. _신경숙(소설가)
★
이번 작품집에는 또한 현장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젊은 평론가들이 각 작품의 짧은 해설을 더해, 젊은 소설의 현장에 이어 가장 젊은 비평의 현장을 보여주고 있다.
강동호
연세대 국문과 박사과정 재학중. 2006년 대산대학문학상, 2009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평론이 당선되어 등단.
강지희
이화여대 국문과 졸업. 동대학원 석사과정 재학중.
2008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평론이 당선되어 등단.
권희철
서울대 국문과 졸업. 동대학원 박사과정 수료.
계간 『문학동네』 2008년 가을호에 평론을 발표하며 등단.
김나영
고려대 문예창작과 대학원 석사과정 졸업.
2009년 『문학과사회』 신인상에 평론이 당선되어 등단.
송종원
고려대 국문과 박사과정 수료.
2009년 경향일보 신춘문예에 평론이 당선되어 등단.
조효원
성균관대 독문과와 동대학원 석사과정 졸업.
2008년 세계일보 신춘문예와 문학동네신인상에 평론이 당선되어 등단.
조형래
동국대 국문과 졸업. 동대학원 박사과정 재학중.
2008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평론이 당선되어 등단.
★
젊은작가상 수상자들에게는 상금 각 500만원과 트로피가 수여되며, 수상작품집의 인세(10%)가 상금을 상회할 경우 초과분에 대한 인세를 수상자 모두에게 똑같이 나누어 지급한다. 수상작품집은, 젊은 작가들을 널리 알리자는 상의 취지에 따라 출간 후 1년 동안은 특별보급가로 판매하게 된다.
기본정보
ISBN | 9788954610797 |
---|---|
발행(출시)일자 | 2014년 12월 05일 (1쇄 2010년 12월 03일) |
쪽수 | 325쪽 |
크기 |
130 * 205
* 20
mm
/ 392 g
|
총권수 | 1권 |
Klover 리뷰 (16)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1)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판매가 5,000원 미만 상품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
반품/교환방법
* 오픈마켓, 해외배송 주문, 기프트 주문시 [1:1 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반품/교환가능 기간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
반품/교환비용
-
반품/교환 불가 사유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2)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3)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4)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5)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이상 ‘다운로드’를 받았거나 '바로보기'로 열람한 경우
6)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7)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8) 세트상품 일부만 반품 불가 (필요시 세트상품 반품 후 낱권 재구매)
9) 기타 반품 불가 품목 - 잡지, 테이프, 대학입시자료, 사진집, 방통대 교재, 교과서, 만화, 미디어전품목, 악보집, 정부간행물, 지도, 각종 수험서, 적성검사자료, 성경, 사전, 법령집, 지류, 필기구류, 시즌상품, 개봉한 상품 등 -
상품 품절
-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2)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