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진 평론집 문학과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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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소설은 독서가 아니라 비평이 개입해야만 형식과 의미를 얻어 비로소 완성될 수 있다고 말한다. 즉, 소설가는 무의식을 따라가며 글을 쓸 뿐이고, 그 작업에 형식과 의미를 부여하는 일은 비평가의 몫이며, 비평가는 악보를 읽듯 소설을 연주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 책은 정신분석을 통해 소설을 연주하기 위해서 언어 너머의 비언어적인 세계까지 살펴보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기존의 연구가 밝혀내지 못했던 새로운 움직임을 보여준다.
작가정보
1956년에 태어나, 고려대학교 불문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받은 뒤, 파리 제8대학에서 20세기 소설과 현대 문학 비평을 전공하여 박사 학위를 받았다. 고려대학교, 서강대학교 등에서 강의하며 문학 평론가와 미술 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다.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겸임 교수를 역임했다. 주요 저서로는 『미술을 알아야 산다』, 『광고로 읽는 미술사』, 『문학과 방법』, 『두 개의 소설, 두 개의 거짓말』, 『영화가 사랑한 미술』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드니 드 루즈몽의 『사랑과 서구 문명』, 카타리나 잉엘만순드베리의 『감옥에 가기로 한 메르타 할머니』, 『메르타 할머니, 라스베이거스로 가다』, 『메르타 할머니의 우아한 강도 인생』, 마리 다리외세크의 『암퇘지』, 장자크 상페의 『뉴욕 스케치』 등이 있다. 2011년 고려대 석탑강의상을 수상했다.
목차
- 책머리에 - 정신분석을 통해 소설을 읽는다는 것은 무엇인가?
김승옥
김승옥의 소설과 신비체험
〈무진기행〉 혹은 안개 속의 여인들
〈서울 1964년 겨울〉의 객담론
창녀와 역사, 김승옥론을 위하여 - 단편 〈야행〉을 중심으로
이청준
소설의 형이상과 무의식 - '남도 사람' 연작을 중심으로
구효서
언어의 기원, 세계의 기원 - 구효서의 〈당신의 바다는〉에 나타난 남근의 이미지를 중심으로
무의식까지 번역할 수 있을까? - 번역과 해석의 관련에 대하여
신경숙
소설과 시간 - 신경숙의 〈그는 언제 오는가〉에 나타난 무의식의 움직임을 중심으로
언어의 기원에 대한 소설적 성찰 - 신경숙의 〈새야 새야〉
윤대녕
'프리마베라' 혹은 한국 소설가가 만난 비너스 - 윤대녕의 〈남쪽 계단을 보라〉
독사, 화사…… 목사 - 윤대년의 〈배암에 물린 자국〉에 나타난 뱀의 이미저리
고원
'오팔팔' 혹은 '발가락' - 송하춘의 소설 〈청량리역〉에 대한 고원의 정신분석을 읽고
모리아크
소설, 미술, 신화
- 프랑수아 모리아크의 〈테레즈 데케루〉에 나타난 성녀 아빌라의 테레사의 이미지를 중심으로
스탕달
무의식의 수사학 Ⅲ - 스탕달의 〈적과 흑〉에 나타난 이름의 상징성을 중심으로
발자크
소설과 신화 - 발자크의 〈고리오 영감〉을 중심으로
아나그람과 아나모르포즈
한국 소설의 무의식 - 아나그람과 아나모르포즈 개념을 중심으로
기본정보
ISBN | 9788954603409 |
---|---|
발행(출시)일자 | 2007년 06월 29일 |
쪽수 | 390쪽 |
크기 |
153 * 224
mm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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