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천둥 꼬마 선녀 번개 꼬마 선녀

양장본 Hardcover | 2024년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한강 저자(글) · 진태람 그림/만화
문학동네 · 2014년 09월 26일 (1쇄 2007년 02월 28일)
9.9
10점 중 9.9점
(47개의 리뷰)
좋아해요 (45%의 구매자)
  • 천둥 꼬마 선녀 번개 꼬마 선녀 대표 이미지
    천둥 꼬마 선녀 번개 꼬마 선녀 대표 이미지
  • A4
    사이즈 비교
    210x297
    천둥 꼬마 선녀 번개 꼬마 선녀 사이즈 비교 260x287
    단위 : mm
01 / 02
MD의 선택 사은품 이벤트 소득공제
10% 12,150 13,500
적립/혜택
670P

기본적립

5% 적립 670P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670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배송안내
도서 포함 15,000원 이상 무료배송
배송비 안내
국내도서/외국도서
도서 포함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사은품 또는 도서+사은품+교보Only(교보굿즈)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교보Only(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2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해외주문 서양도서/해외주문 일본도서(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업체배송 상품(전집, GIFT, 음반/DVD 등)
해당 상품 상세페이지 "배송비" 참고 (업체 별/판매자 별 무료배송 기준 다름)
바로드림 오늘배송
업체에서 별도 배송하여 1Box당 배송비 2,500원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그 외 무료배송 기준
바로드림, eBook 상품을 주문한 경우, 플래티넘/골드/실버회원 무료배송쿠폰 이용하여 주문한 경우, 무료배송 등록 상품을 주문한 경우
주문정보를 불러오는 중입니다.
기본배송지 기준
배송일자 기준 안내
로그인 : 회원정보에 등록된 기본배송지
로그아웃 : '서울시 종로구 종로1' 주소 기준
로그인정확한 배송 안내를 받아보세요!

이달의 꽃과 함께 책을 받아보세요!

1권 구매 시 결제 단계에서 적용 가능합니다.

알립니다.

2024년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천둥 꼬마 선녀 번개 꼬마 선녀 상세 이미지

수상내역/미디어추천

한국 최초 노벨문학상 수상!
소설가 한강이 어린이를 위해 쓴 단 한 권의 창작그림책
『천둥 꼬마 선녀 번개 꼬마 선녀』
“2000년 8월 비가 무척 내리던 날 엄마가 되었고,
어린이책에 깊은 관심을 갖게 되어 이 이야기를 썼습니다.”
_한강


발목에 자꾸 감기는 긴 치마 날개옷은 싫어!
불편한 것, 따분한 것은 참지 않는
두 꼬마 선녀의 흥겨운 세상 여행

장마철을 앞두고 비구름을 짜느라 여념이 없는 하늘나라 선녀들 가운데, 심심하고 지루해 못 견디는 꼬마 선녀 둘이 있습니다. 가만히 앉아서 끝도 없이 비구름을 만드는 것도 힘들고, 날개옷의 긴 치마는 발목에 자꾸 감기는 데다가 말아 올린 머리가 무거워서 목도 가누기 힘듭니다. 도저히 못 참겠다고 한탄을 늘어놓던 꼬마 선녀들은 기어이 치렁치렁한 날개옷을 벗어 버리고 알몸으로 구름 위를 달려 세상 구경에 나섭니다. 날개옷이 없으니 잠시도 가만히 서 있을 수가 없어요. 그러면 구름 속으로 발이 푹푹 빠져 버리기 때문이지요.
조금도 속도를 늦출 수 없는 필사의 달음박질.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두 꼬마 선녀의 긴박한 여정을 따라 나서 볼까요?


“이제 너희는 더 큰 세상을 보러 떠나거라.”
할머니 선녀의 입을 빌려 우리 아이들에게 전하는
한강 작가의 힘 나는 응원

꼬마 선녀들의 숨가쁜 일탈은 역시나 오래 가지 못했습니다. 얼마 못 가 구름을 나르던 선녀들에게 들키고 말지요. 깜짝 놀란 언니 선녀들은 두 꼬마 선녀를 꾸짖으며 하늘나라에서 가장 높은 곳, 할머니 선녀 앞으로 데려갔습니다. 꼬마 선녀들은 마음을 졸였지요.
하지만 할머니 선녀는 더 재미난 일을 해 보고 싶었다는 꼬마 선녀들의 말에 흐뭇한 웃음을 짓습니다. 그러고는 꼬마 선녀들에게 입기 편한 날개옷을 지어 주라고 일렀어요. 벌을 받을 줄 알았던 두 꼬마 선녀는 깡똥한 날개옷에 단발머리를 한 모습으로 생글생글 웃습니다. 할머니 선녀는 꼬마 선녀들에게 이제 마음 놓고 세상 구경을 떠나라고 이르고는 작은 상자를 선물로 주었습니다. 세상에 나가면 쓸 때가 올 거라는 말과 함께요.


천둥 번개를 무서워하는 아이들도
그리고 천둥 번개를 무서워하지 않는 아이들도
저마다 즐거운 비 오는 날!

할머니 선녀가 준 상자 하나에는 하늘빛 북이, 또 하나에는 작은 은빛 창이 소복이 담겨 있었습니다. 이 상자의 정체가 바로 천둥과 번개지요. 할머니 선녀는 마음에 들지 않는 상황을 겁도 없이 용감하게 벗어던질 줄 아는 두 꼬마 선녀들에게 딱 맞는 역할을 찾아 맡긴 것입니다. 덕분에 이제는 아무도 심심하지 않습니다. 은빛 창과 하늘빛 북을 마음껏 던지고 두드리는 꼬마 선녀들은 물론 열심히 비구름을 짜는 언니 선녀들도, 비 오는 날 왠지 처지는 땅 위의 사람들도 말이지요. 모두가 행복해지는 방법은 생각 외로 어렵지 않답니다.
아직도 천둥과 번개가 무서운가요?

작가정보

저자(글) 한강

한강

1970년 겨울에 태어났습니다. 1993년에 시를, 이듬해 소설을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2000년 8월 비가 무척 내리던 날 엄마가 되었고, 어린이책에 깊은 관심을 갖게 되어 이 이야기를 썼습니다. 소설 『작별하지 않는다』 『검은 사슴』 『채식주의자』 『희랍어 시간』 『소년이 온다』 『흰』 『노랑무늬영원』, 시집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 등을 썼습니다. 이상문학상, 만해문학상, 황순원문학상, 인터내셔널 부커상 등을 수상했으며, 2024년 한국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림/만화 진태람

1973년에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동양화를 바탕으로 『마음 속 소원』 『팥죽 할머니와 호랑이』 『바리공주』 『며느리 뽑는 시험』 등 많은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목차

  •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출판사 서평

먹구름에 둘러싸여도 우리는 씩씩해요.
주룩주룩 비가 와도 우리는 신이 나요.

천둥과 번개 선녀의 행복한 노래가 번져
환하고 아름다운 오색 무지개 다리가 되면
둘이는 씽씽 신나게 미끄럼을 타지.

- 천둥 번개를 무서워하는 아이들에게, 그리고 천둥 번개를 무서워하지 않는 아이들에게 주는
소설가 한강의 그림책, 『천둥 꼬마 선녀 번개 꼬마 선녀』


장마철을 앞두고 비구름을 짜느라 여념이 없는 하늘나라 선녀들 가운데, 심심하고 지루해 못 견디는 꼬마 선녀 둘이 있습니다. 가만히 앉아서 끝도 없이 비구름을 만드는 것도 힘들고, 날개옷의 긴 치마는 발목에 자꾸 감기는 데다가 말아 올린 머리가 무거워서 목도 가누기 힘듭니다. 도저히 못 참겠다고 한탄을 늘어놓던 요 맹랑한 꼬마 선녀들은 기어이 치렁치렁한 날개옷을 벗어 버리고 알몸으로 구름 위를 달려 세상 구경에 나섭니다. 날개옷이 없으니 잠시도 가만히 서 있을 수가 없어요. 그러면 구름 속으로 발이 푹푹 빠져 버리기 때문이지요.
조금도 속도를 늦출 수 없는 필사의 달음박질.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두 꼬마 선녀의 긴박한 여정을 따라 나서 볼까요?

- ‘여간 잔망스럽지가’ 않아라. 맹랑 선녀들의 깜짝 성공기

꼬마 선녀들의 숨가쁜 일탈은 역시나 오래 가지 못했습니다. 얼마 못 가 구름을 나르던 선녀들에게 들키고 말지요. 깜짝 놀란 언니 선녀들은 두 꼬마 선녀를 꾸짖으며 하늘나라에서 가장 높은 곳, 할머니 선녀 앞으로 데려갔습니다. 꼬마 선녀들은 마음을 졸였지요.
하지만 할머니 선녀는 더 재미난 일을 해 보고 싶었다는 꼬마 선녀들의 말에 흐뭇한 웃음을 짓습니다. 그러고는 꼬마 선녀들에게 입기 편한 날개옷을 지어 주라고 일렀어요. 벌을 받을 줄 알았던 두 꼬마 선녀는 깡똥한 날개옷에 단발머리를 한 모습으로 생글생글 웃습니다. 할머니 선녀는 꼬마 선녀들에게 이제 마음 놓고 세상 구경을 떠나라고 이르고는 작은 상자를 선물로 주었습니다. 세상에 나가면 쓸 때가 올 거라는 말과 함께요.

- 번쩍! 둥둥둥 우르릉 쾅쾅! 천둥과 번개는 꼬마 선녀들의 장난?

할머니 선녀가 준 상자 하나에는 하늘빛 북이, 또 하나에는 작은 은빛 창이 소복이 담겨 있었습니다. 이 상자의 정체가 바로 천둥과 번개지요. 할머니 선녀는 마음에 들지 않는 상황을 겁도 없이 용감하게 벗어던질 줄 아는 두 꼬마 선녀들에게 딱 맞는 역할을 찾아 맡긴 것입니다. 덕분에 이제는 아무도 심심하지 않습니다. 은빛 창과 하늘빛 북을 마음껏 던지고 두드리는 꼬마 선녀들은 물론 열심히 비구름을 짜는 언니 선녀들도, 비 오는 날 왠지 처지는 땅 위의 사람들도 말이지요. 모두가 행복해지는 방법은 생각 외로 어렵지 않답니다. 아직도 천둥과 번개가 무서운가요?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BN, 발행(출시)일자 , 쪽수, 크기, 총권수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BN 9788954602792
발행(출시)일자 2014년 09월 26일 (1쇄 2007년 02월 28일)
쪽수 32쪽
크기
260 * 287 mm
총권수 1권

Klover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10점 중 10점
/추천해요
어른을 위한 책은 아니지만, 한강 작가의 모든 작품을 읽어 봐야겠다는 생각으로 구매했습니다.
10점 중 10점
/재밌어요
아이들 어른들 좋아할마한책이에요
10점 중 10점
/좋아해요
교보 문고를 자주 가서 한강 작가를 이제 7살 아들이 알게 되었어요. 한강 작가가 쓴 책이라고 사줬는데 좋아하는 책 중 한권입니다.
10점 중 10점
/좋아해요
잘볼게요
노벨문학상 축하드려요^^
10점 중 10점
/재밌어요
어린이를 위해 쓰여진 한강 작가의 유일한 창작 그람책이라하여 구매해 재밌게 보았는데, 혹시하여 손주 선물로 주었더니 아주 좋아라하네요.
리뷰 썸네일
10점 중 10점
/재밌어요
한강 작가님의 그림책이라고 해서 찾아보게 되었답니다. 짧은 치마를 입은 선녀의 모습이 참신해서 좋았답니다.
10점 중 10점
/추천해요
옆집 애기 생일에 선물 해야겠어요^^
10점 중 10점
/좋아해요
상상하기에 재미있었어요
10점 중 10점
/유익해요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10점 중 10점
/잘읽어요
재미있게 잘 풀어낸 이야기

문장수집 (10)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판매가 5,000원 미만 상품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우리는 신이 나요
천둥 꼬마 선녀 번개 꼬마 선녀
"앞으로 열흘 동안 저기 있는 조각들을 모두 구름으로 만들어야 한다."
천둥 꼬마 선녀 번개 꼬마 선녀

교환/반품/품절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한강 스페셜 에디션
이벤트
  • 현대지성 클래식 오디오북 할인전
  • [eBook] 다시 한 번 책책책! 어떤 책을 읽을까요?
01 / 02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