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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자유로울 때 자라난다

상상하고 창조하는 힘이 길러지는 자연예술 놀이법
카린 네유슈츠 저자(글) · 최다인 번역
꼼지락 · 2018년 11월 20일
8.9
10점 중 8.9점
(13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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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창조하는 아이는 놀이가 다르다!”

1979년 초판 발행 후 40년간 스웨덴 육아 분야 스테디셀러
0~7세까지 뇌와 마음, 창의성과 감수성을 키우는 교육

작가정보

스웨덴에서 태어나 스톡홀름 대학에서 심리학, 교육학, 사회학 학위를 취득했다.
어린이 놀이와 창의력의 연관성을 연구하며 9년 동안 발도르프 교육 잡지 《온 로드(On Road)》를 편집했다. 이후 자연과 예술을 교육에 접목하자는 취지로 20여 권의 책을 집필해 노르웨이, 덴마크, 핀란드, 영국, 독일, 네덜란드, 이탈리아, 러시아, 아르헨티나, 호주, 일본, 미국 등 여러 나라에 소개했다.
《아이는 자유로울 때 자라난다(Children’s Creative Play)》는 0~7세 사이 아이의 나이에 따라 놀이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어떻게 놀아야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지, 이를 위해서 양육자는 어떤 환경을 조성해줘야 하는지를 알려준다. 저자가 아동 심리학자, 교사, 어머니로서 겪은 소중한 경험과 다양한 연구 이론을 정리한 이 책은 전 세계적으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은 책으로 《손바느질로 만드는 인형(Sewing Dolls)》 《창조적인 뜨개질(Creative Wool)》 《봉제 인형 만들기(Making Soft Toys)》 등이 있다.

번역 최다인

연세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하고 7년간 UI 디자이너로 일하다 글밥 아카데미 수료 후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는 《지식의 탄생》(공역) 《사랑은 어떻게 예술이 되는가》 《디자인 경영 핸드북》 《킨포크》 《킨포크 홈》 《홈Home》 《행복한 가족의 집》 《그림 그리기》 《대학의 배신》 《it 잇》 《시리얼CEREAL Vol.12》 《드로잉 해부학》 《라곰 vol.2》 《라곰 vol.4》 등이 있다.

작가의 말

부모는 아이가 엄마, 아빠를 행복하게 하려고 노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아이는 부모가 장난감을 사준 것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노는 것이 아니다. 아이는 놀아야 하기 때문에, 애초부터 그런 존재이기 때문에 논다. 놀이는 아이가 성장하고 발달하는 데 매우 중요한 수단이다. 아이는 엄마나 아빠의 흉내를 내며 여행을 하고 장을 보고 건물을 짓는 시늉을 한다. 놀이를 통해 어른의 세계를 탐색한다.

목차

  • 머리말 _ 놀이는 아이가 세상을 배우는 통로다

    1장 아이에게 인형은 왜 특별할까
    일상적인 장난감이 되기까지
    단순한 인형으로 놀아야 하는 이유

    2장 안정감이 필요한 나이 : 만 0~1세
    신생아의 눈으로 본 놀라운 세상
    유아 교육용 장난감은 필요 없다

    3장 흉내 내고 만지고 배우는 나이 : 만 1~2세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다
    그림과 춤의 닮은 점
    은은한 색의 장난감 주기
    양모와 나무 VS 플라스틱
    유아기에 자연을 활용해 놀기

    4장 말하고 관찰하는 나이 : 만 3~4세
    수많은 단어를 가지고 놀기
    인형에서 ‘나’를 발견하다
    절대 피해야 할 장난감
    그림에서 ‘나’를 발견하다
    계속 변화하는 역할 놀이
    반복에서 오는 즐거움

    5장 생각이 쑥쑥 자라는 나이 : 만 5~6세
    스스로 만들어가는 놀이
    그림으로 보는 아이의 내면
    힘을 적게 들이면서 놀아주기
    아이의 상상력을 키우는 단순한 인형
    거의 모든 것으로부터 영향 받는 시기

    6장 세상을 적극적으로 탐구하는 나이 : 만 7세 이상
    두 번째 성장 주기의 시작
    놀면서 규칙에 익숙해지기
    그리고 감상하고 비판하기
    아이가 직접 만드는 인형
    집안일로 보람을 느끼게 하자
    전쟁놀이가 아직도 필요할까?
    명절과 계절을 활용해 놀기

    7장 창조적인 아이로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것
    놀이를 지시하지 말 것
    교육을 멈추고 스스로 경험하게 할 것
    숨을 수 있는 장소를 줄 것
    상상력을 방해하는 장난감을 치울 것
    아이의 선택에 가이드를 줄 것
    교육용 완구의 환상에서 벗어날 것
    가상세계보다 현실을 탐구하도록 할 것

    8장 좀처럼 놀지 못하는 아이라면
    지루해하고 의욕이 없을 때
    산만하거나 부모에게 의존적일 때

    읽어볼 만한 책

책 속으로

★ 인형은 자아를 찾는 데 도움을 준다. 인형 친구에게는 가장 내밀한 생각, 슬픔과 기쁨을 이야기할 수 있다. 아이는 인형의 도움을 받아 어려운 현실에서 벗어나는 상상을 하거나 새로 태어날 동생을 맞이할 준비를 하기도 한다.
(……) 번데기에서 나비가 태어나듯 인형에서도 생명력이 발견될 수 있다. 어떤 아이는 인형을 만날 때마다 그 안의 나비를 꿰뚫어 본다. 이런 아이는 모든 동물이나 인형에게 강하게 공감하고 보살필 줄 안다. 반면 특별한 인형 하나를 정해 어린 시절 내내 소중히 간직하는 아이도 있다. _<단순한 인형으로 놀아야 하는 이유> 중에서(27~28쪽)

★ 부모가 지닌 책임은 막중하다. 아이를 잘 돌보는 법, 적절한 자극을 주는 법 등 이론을 섭렵해도 정작 부모가 스트레스를 받아 잔소리만 늘어놓는다면 제대로 된 육아에는 도움이 안 된다. 아이가 모방하고 흡수하는 것은 부모가 보여주는 모습 자체이기 때문이다. _<아이는 부모의 거울이다> 중에서(49쪽)

★ 애나에게 아직 물감으로 그리기는 무리다. 수채 물감은 붓을 물에 담갔다가 물감에 찍은 다음 종이에 그리는데, 이 단계는 애나가 이해하기가 어렵다. 물감 순서를 이해하려면 대체로 만 3세는 되어야 하며, 처음에는 한 색깔만 사용하는 편이 좋다. 적당한 시기가 되었을 때 커다란 붓과 수채 물감을 마련하고 색이 자연스럽게 번져 섞일 수 있도록 물에 젖은 도화지를 준비해 그리게 하면 된다.
물감을 손에 묻혀 그리게 하는 것은 그리 바람직하지 않다. 색깔은 만질 수 없고 섬세하며 순수한 빛과 같다. 빛과 색깔은 눈으로 즐기는 것이다. 굳이 손으로 물감을 만지게 해 혼란을 줄 필요는 없다고 본다. _<그림과 춤의 닮은 점> 중에서(56~57쪽)

★ 아이는 한 번에 움켜잡을 수 있고 단순한 형태를 지녔지만 조금씩 모양이 다른 물건을 모으는 것을 좋아한다. 삭막한 도시에서도 솔방울이나 나뭇가지, 도토리, 조약돌 따위를 감동적일 만큼 정성 들여 모은다. 이런 것들을 직접 만져보는 경험은 매우 중요하다. 텔레비전에서 보는 것만으로는 솔방울이나 조약돌을 제대로 접했다고 할 수 없다. 아이는 다양한 물건을 직접 만져보고 체험해봐야 한다. _<양모와 나무 VS 플라스틱> 중에서(65쪽)

★ 어린이집에서 집까지 노래를 부르면서 걸어오면 대화하는 것보다 한결 수월하게 갈 수 있다. 아이에게 “오늘 무엇을 했니?”라고 물으면 아이는 과거를 돌아보느라 지치기 쉽다. 또 “오늘 저녁에 뭘 먹고 싶어?”라고 묻는다면 아이는 미래를 상상하느라 발걸음이 느려진다. 하지만 지금 길가에 보이는 것들에 대해 노래를 만들면서 가면 아이는 현재에 집중해 씩씩하게 걸을 수 있다. _<수많은 단어를 가지고 놀기> 중에서(78~79쪽)

★ 짤막한 동요나 동시는 매일 밤 아이가 안심하고 잠들게 해주는 마법의 주문이다. 평일에 일정한 리듬을 지키고 주말에는 또 다른 리듬을 따른다면 아이는 곧 일주일이 순환한다는 깨달음을 얻는다.
또한 어떤 일을 자주 반복함으로써 세부 사항을 제대로 인식할 수 있게 된다. 예를 들어 일요일마다 같은 숲을 산책한다면 매번 더 자세한 부분에 주의를 기울이게 될 것이다. 처음에는 보지 못했던 신기한 벌레나 독특하게 생긴 꽃, 이리저리 구부러진 나뭇가지가 눈에 들어오고 새들이 지저귀는 소리나 쥐가 부스럭대는 소리도 들려온다. _<반복에서 오는 즐거움> 중에서(95쪽)

★ 규칙 정하기에 익숙해진 아이는 온갖 것에 적용할 규칙을 만든다. 버스에서 타고 내리는 문, 보도블록의 무늬에서 밟고 걸을 수 있는 부분, 난간 위에서 균형을 잡는 방법, 구슬치기를 할 때 거는 구슬의 개수, 줄넘기를 할 때 부르는 노래 등 수많은 규칙이 생겨난다. (……)
그러면서 아이들은 다른 사람과 어울려 살기 위해서는 규칙을 지켜야 한다는 사실을 배운다. 그리고 놀이를 통해 지속적으로 사회적 관계를 실습한다. _<놀면서 규칙에 익숙해지기> 중에서(131쪽)

출판사 서평

“국민 장난감, 정말 아이에게 최고의 친구일까?”
물질주의적 소비에서 벗어난 자연예술 오감 육아법

비현실적인 몸매의 인형, 차가운 촉감을 가진 플라스틱 블록, 화려한 영상으로 눈을 떼지 못하게 하는 스마트폰. 요즘 아이들에게는 흔한 주변의 장난감이다. 쥐어주기만 하면 금방 집중해서 가지고 놀다 보니 부모 입장에서는 때때로 고맙기까지 하다. 그러나 손쉽게 구하고 제공되는 정형화된 놀잇감 속에서 아이들은 점차 원초적인 기쁨을 잃어버리고 있는 것은 아닐까?
《아이는 자유로울 때 자라난다》는 산업화되는 육아로 인해 물질주의적 소비가 곧 교육이라는 환상을 바로잡기 위해 1979년 스웨덴에서 처음 발행된 책이다. 지난 40년간 전 세계 13개국으로 소개되며 꾸준히 영향력을 발휘한 이 책은 자연과 예술 체험을 중시하는 ‘발도로프 교육 과정’에 근거해 집필되었다. 스톡홀름 대학에서 심리학, 교육학, 사회학 학위를 취득한 후 20여 권의 책을 내기도 한 저자 카린 네우슈츠는 ‘놀이는 아이가 세상을 배우는 통로’라고 생각하며, 나이별로 필요한 놀잇감과 놀이 방법을 제안한다.
아이의 상상력이 최대한으로 발현되는 공간인 자연 활용법, 건강하고 부드럽고 따뜻한 소재를 활용한 장난감, 정해진 규칙을 입력하며 ‘소비’하는 것이 아니라 ‘창조’하며 만들어가는 놀이 등 0~7세 사이 아이가 나이별로 즐길 수 있는 놀이의 모든 것을 담았다. 아이 나이에 따른 발달 과정과 그 나잇대에 양육자가 꼭 제공해야 할 덕목까지 제시해 이론과 실용성을 모두 겸비한 책이다.
저자가 아동 심리학자, 교사, 어머니로서 겪은 이 소중한 지혜는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학부모들이 아이에게 반드시 전해야 할 ‘놀이의 원래 목적’인 ‘즐겁고 행복한 경험’을 일깨워줄 것이다.

“장난감은 아이가 태어나서 처음 만나는 친구다!”
창조적인 아이로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것

아이는 때때로 담요로 감싼 베개를 아기처럼 업고, 구겨진 비닐봉지에 끈을 매 강아지처럼 끌고 다니면서 논다. 그래서 비싼 돈을 들여 장난감을 사준 부모가 실망하는 일이 생기기도 한다. 아이에게는 강력한 상상력을 발휘해 노는 능력이 있기에 복잡한 장난감보다 단순한 자연물을 선호하는 것이다.
《아이는 자유로울 때 자라난다》는 이처럼 아이가 가진 본연의 놀이 능력을 발견하고, 자연스럽게 이를 통해 더 넓은 세상과 관계를 배우고 느끼는 방법을 담은 책이다. 특별히 0~7세 사이 나이에 따라 아이의 특성을 부모가 알기 쉽게 설명하고, 이 시기에 따른 창조적 놀이 방법을 제시한다.

# 놀이를 지시하지 말 것
“가서 이거 가지고 놀아!” 부모가 아이에게 기성품 장난감을 주면서 이렇게 말한다면 이것은 외부적 명령에 지나지 않다. 놀이의 원천은 아이 자신이어야 한다. 기꺼이 움직이고 상상할 마음가짐이 생겼을 때 진짜 놀이가 시작된다.

# 교육을 멈추고 스스로 경험하게 할 것
소피의 엄마는 아이가 아직 단추를 채울 줄 모르는 것이 걱정이다. 조급해진 엄마는 천 두 장이 단추로 연결된 장난감을 사가지고 온다. 이 장난감의 목적은 그저 단추를 채우는 것뿐이다. 세 번째 시도에서 소피는 이 장난감에 다른 의미나 이유가 하나도 없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아이가 살아가며 배우게 두자. 무언가를 가르치려 애쓰느라 아이가 삶을 체득하는 것을 방해하지 말자.

# 숨을 수 있는 장소를 줄 것
소피는 다락 안 비밀 장소에 숨어서 공상에 빠진다. 집을 나가 혼자 살게 된다면, 먼 바다를 항해하는 여객선 화물칸에 숨는다면 어떤 기분일지 상상해본다. 실제로는 편안하고 안전한 집에 있지만, 자신이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면 어떻게 될까 곰곰이 생각한다. 이런 과정을 통해 아이는 가족 안에서 자신이 어떤 위치를 차지하는지, 남들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이해하려고 애쓴다. 아이가 숨을 만한 공간을 제공하자.

# 상상력을 방해하는 장난감을 치울 것
장난감 자동차처럼 실물과 완전히 똑같아 보이도록 제작된 모형 장난감은 문제가 많다. 어린이에게 성인의 물건을 축소한 모형을 주는 것은 어린이를 성인의 축소판이라고 생각하며 어서 자라기를 바라는 것과 다를 바 없다. 놀이의 목적은 감각을 발달시키고 훈련하며 다재다능한 사람으로 자라는 것이지 어른의 세계에서 신분을 상징하는 물건을 탐내는 것이 아니다.

# 아이의 선택에 가이드를 줄 것
사실 아이는 현재에 완전히 집중해 살아가는 탓에 미래에, 심지어 단 한 시간 뒤에 자신이 어떻게 느낄지 예상하지 못한다. 정말로 선택하는 능력을 길러주고 싶다면 하나를 골라도 나머지를 완전히 포기하지 않아도 되는 상황을 제공하자. “어느 샌드위치 먼저 먹을래? 치즈 아니면 햄 샌드위치?” 이렇게 물으면 비교적 쉽게 고를 것이다.

# 교육용 완구의 환상에서 벗어날 것
아이에게 교육적 장난감을 준다는 것은 어른이 임의로 고른 특정 기술을 배우라고 등을 떠미는 것과 마찬가지다. 이보다는 아이가 살아가며 자연히 맞닥뜨리는 과제를 통해 배우도록 놔두는 편이 훨씬 바람직하다.

# 가상세계보다 현실을 탐구하게 할 것
사용하기 쉬운 태블릿 피시가 보여주는 이미지는 물론 매력적이지만, 아이는 자신의 감각을 십분 활용해 현실세계를 탐색하면서 훨씬 많은 것을 얻는다. 그럼으로써 아이는 10대가 되었을 때 성숙하고 창조적인 방식으로 디지털 미디어를 활용할 기반을 닦을 수 있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BN, 발행(출시)일자 , 쪽수, 크기, 총권수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BN 9788954439206
발행(출시)일자 2018년 11월 20일
쪽수 192쪽
크기
140 * 205 * 17 mm / 308 g
총권수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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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자유로울 때 자라난다...
아이는 자유로움 속에서 상상력도 풍부해지고
자기주도적 놀이, 학습이 발달된다고

대학시절 배웠는데 지금껏 아이를 키우고 있는동안 잊고 지낸것 같아 반성을 하고있는 나!!

​저자인 카린 나우슈츠
책을 펼치면서 나오는 단어. 발도르프
기억속의 발도르프는 아이들이 자연에서 뛰어놀며 자연에서
얻은 놀잇감에 자기만의 상상력을 더해져서 이어지는 놀이.
저자는.
간략한 특징이나 형태를 지닌 장난감을 주면 모자란 부분은
상상력으로 얼마든지 채울 수 있다.

만7세 전까지 아이는 자기 몸을 이해하고 제어하는 데 엄청난 에너지를 소비한다.
그러다 7세가 되면 이 에너지를 상상력에 투자 할 수 있게 된다.

이책에서는
연령별로 장난감과 왜 필요한지를 자세히 알려주고 있다.

발도르프 교육에서는 인간이 7년을 주기로 발달하고 성장한다고...
7세전까지 단순한 놀잇감으로 신체를 중심으로 발달 시켰다면
두 번째 성장 주기기를 시작하는 7세이상부터는 좀더 세상을 적극적으로 탐구하고 창조적인 아이로 성장하게 된다.

또래와 놀면서 규칙을 익히게되고 또, 새로운 규칙을 만들어
내면서 사회적 관계를 알아게된다.

​인형과 이별하기.. 남자아이를 키우면서
빈상자를 이용해 수많은 여러모양의 자동차를 만들어왔는데 지저분하다, 부러졌다는 이유로 아이몰래 버려왔는데
인형과 헤어져야 할 때가 오면 아이가 자발적으로 놓게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억지로 사랑하는 낡은 인형을 빼앗어 버린다면 아이는 부모에대한 믿음을 잃을 수도 있다.

기다려주면 아이스스로 치우게된다.

장남감이 남발하고있는 요즘
최소한의 단순한 놀잇감으로
맘껏 상상하고 표현을 자유의 시간을 주자!!

그리고
아이가 만족할때까지 기다려주자
그러면 아이는 스스로 결정을 내린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읽고적은 후기입니다.











출판사로 받아 읽고 적은 후기입니다.
리뷰 썸네일
10점 중 10점
/도움돼요
발도로프 교육이 요 필요한지 불필요한 플라스틱 장난감이 없어도
우리 아이들이 얼마나 상상력을 발휘 할수 있는지를 연령별 도움되는 놀이를 챕터마다 소개 하고 있다
사교육에 대한 고민을 가지고 있다면 읽어보길 바란다
10점 중 7.5점
미은이에게이 책이 내가 너에게 권하는 첫 육사서겠구나. 다소 촌스러운 표지, 전형적인 제목에 실망했을지도.... 스웨덴 인기 육아서라는 말에 끌렸으려나???사실 난 표지에 적힌 자연예쑬놀이법이란 말에 끌려 책을 읽었어, 혹시 내가 하는 수업에 도움을 받을까해서. 근데 이 책은 나보다는 너처럼 아이를 키우는 엄마가 읽으면 좋을 육아서더라. 그렇다고 오해는 금물!!! 이 책 권한다고 꼭 이렇게 아이를 키우라는 암묵적 명령이라 생각하지 마시길..저 그런 강압적 시누이는 아니라오. ㅋㅋㅋㅋ 아니가? 맞는걸까?   그 시기 시기 아이들의 행동을 이해하는 발판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권하는 것뿐이야. 나처럼 화도 많고 욱하는 사람이 그나마 아이들에게 성질 덜 부리고, 달달달 거리지 않을 수 있던 것이 이런 책을 읽은 덕분이라고 생각하니깐....내가 이렇게 키운 것이 아니라 오해말고.... 애들은 이 맘 때 이리 행동하는구나 받아들일 수 있었거든. 학습적인 부분에 대한 빠른 포기도 있었고.... 음하하하하  이 책은 발도르프 학교에 영향을 많이 받은 저자가 생활 속에서 그곳의 교육법을 적용시키는 내용이야. 대학 때 교육학 배웠댔나? 그럼 아마 대충 그려지겠다. 발도르프 인형을 중심으로 자연물을 이용한 놀잇감으로 아이들의 상상력과 오감을 자극하며 키우면 좋다는 이야기지.   자연물 좋지. 자연 속에서 아이를 키우는 것만큼이나 그런데 이런 교육은 진짜 부모에게 굉장히 많은 시간과 노력을 요구해. 그래서 우리는 원하든 그렇지 않든 현대 문명의 혜택을 활용하는 쪽에 들어서고 말지. 늘 아이에 대해 깨어서 관찰한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잖아. 난 아직도 나와 아이 사이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힘든데....아직 돌도 되지 않은 도현이를 키우는 너는 오죽할까 싶어.  부담갖지 말고 천천히 읽길 바라. 그래서 미은이 니가 취할 수 있는 것만 받아들이면 그걸로 족해. 이번 김장 때 내려오면 책 줄게. 부담스런 선물은 아니기를
10점 중 5점






[서평]아이는 자유로울 때 자라난다, 카린 네우슈츠 :: 놀이의 원천은 아이 자신이어야 한다아이를 키우다보면 부모로서 아이에게 무엇을 어떻게 놀이를 해주어야할까 고민을 하게 마련이다. 정말 세상이 좋아져서 아이들을 키울 때 육아아이템 발이라고 부를 정도로 아이들이 실생활에 쓸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이 해가 거듭날수록 발전되고 있다. 그것이 마치 세상 다 가진 사람처럼 자랑을 하고 좋아하는 부모들을 종종 보게 된다. 하지만, 아이를 살리는 일에는 아이들에게 정말 도움이 되는 것이 무엇인지 한번 쯤은 고민할 필요가 있다.















이 책은 발도르프를 착안하여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나이별로 아이들이 어떻게 놀아야하며 환경이 주어져야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발도르프 교육에 관심이 많은 나로서는 이 책을 통해 많은 놀이법을 예상했으나 책에서는 그런 부분이 다루어지지 않은 점에서 너무 아쉬움이 컸다. 구체적인 사례없이 그래야만 한다는 식의 이야기가 나열되어 있고 결국, 발도르프 인형의 국한되어 나이별로 아이가 가지고 놀아야하는 것이 인형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는 이야기들이 내심 불편하게 했다. 하지만, 총 8장으로 구성된 이야기 중, 7장 쳅터에서 다룬 내용에서는 내 생각들과 맞물리면서 공감이 되었고 현재 내가 아이들을 키우면서 지키고 있는 신념들과 상통하여 안도의 한숨을 내쉬기도 했다.






















자연에서 크게 놀 줄 아는 아이







자연이 주는 힘은 위대하다. 땀이 날 정도로 공원을 뛰어놀고, 곤충을 발견하게되면 코가 땅에 닿을정도로 엎드려 관찰하며 그것이 무엇인지 집에와서 책으로 살펴보는 힘까지 아이들은 매 순간을 즐기곤 한다. 점점 아이가 성장하면서 자연에서 뛰어노는 횟수는 줄어들텐데, 유년시절 아이들이 자유로운 영혼처럼 자연에서 받은 감정의 씨앗들을 통해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에서 자양분이 되어 살아가는 힘이 될거라 믿는다. 자연이 주는 호기심, 아름다움, 경이로움을 어디에서 맛보겠는가. 주변의 모래놀이터가 사라지지 않길 기도하며 환경파괴로 아이들이 숨쉴 수 있는 공간이 없어지지 않길 바랄뿐이다. 아이와 함께 하늘을 올려다볼 줄 아는 엄마가 되고 싶다.






놀이의 발견







우리집은 현재 를 진행한지 어느덧 3개월차에 접어든다. 이것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따로 포스팅을 하겠지만, 아이는 생각보다 만화에 집착하지 않고 그저 당연하게 잘 받아들이면서 새로운 무언가를 찾아 자신만의 놀이로 승화하는 작업을 한다. 멍 때리며  TV나 영상을 보는 시간이 없으니 자신이 할 것을 스스로 만들어 놀이를 확장하고 있다. 책 읽기는 필수이고 그림 그리기는 취미이며 멕포머스 블럭이나 젠가 등을 활용하여 자신만의 창조물을 만들어내고 집안의 온갖 것들을 끄집어내어 생각지도 못한 것들을 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 책에서도 놀고자 하는 아이의 욕구는 내부에서 나오기 때문에, 놀이의 원천은 아이 자신이어야한다고 강조한다. 아이들이 기꺼이 자신의 놀이를 주도하며 상상의 날개를 펼치며 공상하는 시간을 허락해주고 응원해주는 힘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스스로 배우며 살아가는 힘







아이사랑놀이터에서 돌이 지난 아이와 엄마가 노는 것을 보면, 아이가 집중해서 한 가지를 진득히 하지 못함을 꾸짖거나 엄마가 주도해서 "이것보자, 이건 이렇게 하는거야"라고 아이가 아닌 엄마가 주도하는 놀이를 할 때가 많다. 하지만 돌이 되지 않은 아이라도 자신만의 놀이를 터득해가는 능력을 가지고 태어난다. 스스로 탐색하고 그것을 어떻게 활용하며 놀던지 내버려두고 지켜봐주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꼭 옆에서 지시하고 도와주어야만 하는 존재가 아니라 옆에 있기만해주고 지켜봐주며 복돋아 주는 부모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종종하곤 온다. 그저 아이와 함께 즐거워하고 흥분하고 웃는 일이면 충분하지 않는가. 아이 혼자 노는것이 안쓰러운 것이 아니라, 아이도 때론 혼자서 즐기며 노는 시간을 허락해주어야하고, 스스로 배우고 느끼며 살아가는 힘을 키우는 시간들이 필요함을 아이를 키우면서 점점 느끼게 된다. 














#책속글귀







































































현 세대는 공교육부터 사교육까지 엉망진창인 이 현실에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부모들이 깨어있어 아이들을 살리는 일에 동참하며 살아있는 아이들로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도록 앞장서야한다. 단순한 지식들로만 채우는 삶이 아니라, 아이들에게 놀 권리를 주고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도록 아이들에게 삶을 가르쳐야하고, 삶으로 세상을 깨닫게 할 수 있도록 참된 공부인 삶의 슬기와 힘을 길러주었으면 좋겠다. 아이들이 몸도 마음도 건강한 아이로 자랄 수 있도록 부모들부터 용기를 내었으면 좋겠다. 

10점 중 7.5점
육아를 하면서 무엇이 아이한테 좋을까 고민과 선택의 연속이었다. 얼마 전 지인에게 한 말이다. "아이한테 새 장난감을 사 주었는데 잘 안 가지고 놀아. 괜히 사줬나 봐." 장난감을 사 주면서 아이가 호기심을 가지고 재미있게 놀 것이라는 기대감을 가졌는데 예상과 달리 무관심한 아이에게 실망했었다.  내가 잘못 판단한 것일까, 아니면 아이가 내 마음을 몰라주는 걸까. '아이는 스스로 '창조'하기를 원하지 그저 '소비'하기를 원하지 않는다.' (P.12) 이 문장을 보고 나는 내 경험을 들킨 것 같아 부끄러워졌다. 아이에게 그 장난감을 사주면서 아이에게 그 가치만큼 가지고 놀 것을 강요했다. 사 준 값만큼 그것을 소비하기만을 바랐다니... 나는 연령과 발달에 맞게 현명한 장난감을 제시해 주었다고 생각했었다. 아이가 자유롭게 창조할 수 있는 장난감은 무엇일까? 이 책은 발로르프 교육의 영향을 받아 쓰였다. 발도르프 교육에 관심이 가지 시작했던 건 인형을 보고 나서였다. 얼굴 표정이 없거나 과장 없는 최소한의 인형을 보고 정형화된 인형들보다 많은 것을 상상하게 만들어 준다고 생각되었다. 발도르프에 대해 더 알고 싶었는데 이 책을 통해 배울 수 있어 유익하였다.  





                                     








 연령별로 구분하여 발달 특징과 놀이하는 과정을 알려주고 아이에게 맞는 놀이와 장난감을 알려준다. 주로 0세부터 만 6세까지 다룬다. 손을 통해 촉감을 느껴야 하는 중요성과 상상력을 자극해 주는 자연물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 어떻게 아이와 놀아줄 것인가 등 다양한 팁을 얻을 수 있다.  - 불규칙한 나무토막이 레고보다 훨씬 풍부한 경험을 선사한다는 사실-아이에게는 동물원에 가는 것보다 개미 관찰이 우선이다. -처음에는 단순하고 부드러운 감각 인상에서 시작해 점점 복잡하고 강한 자극으로 옮겨가도록 하자. -아이는 예술가와 같으며 놀이를 통해 삶을 경험한다. 아이들에게 기성품 장난감을 강요하지 말고 그들의 창의성을 존중해야 한다.





 








아이의 성장에 있어 중요한 것은 '놀이'라는 것을 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놀이'에 대해 생각했던 고정관념이 바뀌게 되었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놀이의 주체가 '부모'가 아닌 '아이' 스스로라는 것이고, 자유롭게 놀이할 수 있도록 그에 맞는 장난감을 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아이가 스스로 만들어 낼 수 있고 창조할 수 있도록  자유로운 환경을 주어야겠다는 다짐을 하면서 아이가 커나갈 때 종종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이 책을 곁에 두어야겠다.





 










10점 중 10점
인생의 어느 순간이 중요하지 않겠느냐만은,
어린 시절의 경험이 한 인간의 인격과 습관을 형성한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어린 시절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이렇게 중요한 어린 시절을 어떻게 보내야 할까?

아이들의 하루가 대부분을 놀이로 채워진다는 것을 생각할 때, 나는 아무래도 아이들의 놀이에 집중하게 된다.
놀이는 아이들의 하루를 채우기도 하지만 아이들의 마음을 채우기도 한다.
아이들은 분명 놀이를 통해 상상력을 발휘하기도 하고 행복함과 기쁨, 슬픔 등의 다양한 감정을 체험하기 때문에
아이들의 성장에 좋은 영향을 주는 놀이는 어떤 것인지에 대해서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이 책은 내가 하는 고민에 대해 어느 정도 해답을 제시해 주는 책이라 할 수 있다.

지은이 카린 네우슈츠는 심리학, 교육학, 사회학을 공부한 바탕으로 어린이의 놀이와 창의력과의 관계를 연구해 왔으며
자연과 예술을 교육에 접목하려는 시도로 다양한 책들을 저술해 왔다.

이 책에서도 저자는  자연놀이나, 장난감 고르기, 인형 만들기의 방법 등을 통해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우고
상상에 의한 아이들의 창의력이 자라나도록 지도하기를 재차 강조 하고 있다.
특히 연령에 따른 놀이의 특징과  방법, 적합한 장난감 등에 대해 설명하고 마지막 단락에서는 이를 종합적으로 정리해 준다.

책을 읽으며 어떤 장난감이 아이들에게 어떻게, 왜  좋은 장난감인지에 대해서 새롭게 알게 된 부분들이 많았다.
아이에게 좋은 장난감이란 그동안의 내 생각과는 차이가 있는 부분들이 있었다.
앞으로는 아이들에게  더 좋은 장난감을 소개해 줄 수도 있을 것 같고, 이 책을 따라서 직접 만들어 볼 수도 있을 것 같다.

아이들이 더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라게 할 놀이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에게 이 책을 읽기를 권한다.
그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10점 중 7.5점



아이가 어느 정도 성장을 하고 나면 창의력과 상상력을 관장하는 우뇌는 성장을 멈추게 된다. 가장 폭발적으로 창의력과 상상력이 성장하는 시기에 대한민국의 엄마들은 하루라도 빨리 경쟁의 출발선상에서 아이를 선두에 세우기 위해 막대한 비용을 들여가며 무슨 학교, 무슨 프로그램으로 아이를 뺑뺑이 돌리기 시작한다. 그러한 대한민국의 엄마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 아닐까 생각된다.
 
상상력이 가장 잘 발휘되는 아이의 시기별 특성을 잘 이해하지 못하면 부모가 제공하는 값비싼 장난감, 교육 프로그램, 전집 세트가 아이에게 가장 좋은 것이라고 생각하기가 쉽다. 이 책은 아이의 성장 과정에 따라 상상력을 자극하는 방법과 놀이를 소개해 준다. 우리말도 아직 떼지 못하는 아이의 영어유치원 입학을 위해 전전긍긍하는 대한민국 엄마들의 가치관과는 상당히 거리가 있는 육아방식일 수도 있다.
 
한편 왜 아이에게 이 시기에 상상력이 절대적으로 중요한지, 과학적인 연구 결과 등이 뒷받침 되었더라면 ‘놀이의 중요성’에 대해 대한민국 독자가 더 쉽게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들었다. 당장 남들보다 일찍 영어를 한자라도 배우는 것이 급선무인 극성 엄마들에게는 어찌 보면 딴 세상의 이야기로 들릴 수 있기 때문이다.
 
“놀이는 아이가 삶에 발을 들이는 통로다.” p.13저자는 놀이에도 시기가 있고, 어린 시절 놀이가 아이의 인생 전반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강조한다. 그러한 시기에 아이는 바로 놀이를 통해 학습한다. 부모는 이 놀이가 제대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아이의 시기적 특성을 이해하고 그 시기에 맞는 놀이를 할 수 있도록 이끌어줄 책임이 있다.
 
값비싼 인형이 가장 좋은 것이 아니라, 아이에게 상상력을 발휘할 여지를 제공해 주는 인형이 가장 좋은 인형이라고 한다. 그리고 오히려 유아교육용 장난감보다, 자연 소재의 물건이나 주변의 물건들이 아이에게 더 좋은 자극을 주는 놀이도구라고 한다.
 
또한 만 5~6세의 아이일지라도 가끔 차분하고 철학적인 태도를 보이며, 외부의 환경보다 자기 내면에서 놀이의 영감을 끌어낸다고 한다. 그러므로 이때 아이가 자신만의 상상력으로 엉뚱한 역할을 만들어내고, 엉뚱한 이야기를 하더라도 부모는 당황하거나 교과서적인 정답을 제시할 것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 아이의 모습을 존중해 줄 필요가 있을 것 같다.
 
“놀이는 아이의 일에 해당한다. 그러나 이 일은 아이가 자신의 성장을 위해 자기 힘으로 해내는 것이어야 한다.” p. 172
부모가 아이의 놀이의 영역을 존중하여야 하며, 교육과 지도를 이유로 아이의 상상력의 테두리를 함부로 침범해서는 안 된다는 의미일 것이다. 그리고 아이가 책을 너무 읽지 않거나, 남들처럼 영어유치원, 무슨 교실 등을 다니지 않는다는 이유로 조급하거나 불안해하지도 말 일이다. 이 책을 읽으며 아이들은 놀이를 통해 성장하고 학습한다는 것을 더 깊이 이해하고, 성장 과정에서 더 자유롭게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놀이에 적극적으로 부응해주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10점 중 10점

아이는 자유로울 때 자라난다 - 꼼지락


 

 

자연예술 놀이법이란 무엇인지 정말 궁금하더라고요.


0세부터 7세 이상까지의
아이 연령별 발달 특징과 함께
시기에 맞는 육아법이 들어있습니다.


기억에 남은 시기별 이야기로는

0~1세 
익숙한 물건을 다른 장소에서 건네주기만 해도 아기는 새로움을 느낀다.

1~2세
색깔은 빛처럼 눈으로 즐기는 것으로,
굳이 손으로 물감을 만지게 해 혼란을 줄 필요가 없다.

3~4세
조각조각 나누어진 혹은 두꺼운 윤곽선이 있는 퍼즐이 좋지 않다.

5~6세
아이의 질문은 반드시 주의 깊게 들어야 하는 점
그리고 간단한 그림이 상상력을 뒷받침해주며 개념을 형성하는데 적합하다.

7세 이상
전쟁놀이는 불필요.  끔찍한 경험을 놀이로 풀어내는 것에 불과하다.


그리고
전 연령을 통틀어
무엇보다 중요한 점은 "자유로운 놀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가서 이거 가지고 놀아!" 하는 부분에서 순간 움찔했습니다.


참... 맞는 말이더라고요.


어느 순간부터 아이의 놀이 자체를 노는 것이 아닌
무언가 성장하는 행동의 지표로 삼고 있었거든요.

물론 아이는 놀이를 통해 성장하는 게 맞지만...

약간 잘못 끼운 단추처럼.

나는 아이의 놀이를
학습으로 만들어 버리고 있었구나 싶었습니다.


 

 


아직 단추를 채울 줄 모르는 아이를 보며,
단추 채우기 장난감을 사 오는 엄마.

그리고 그 장난감을 세 번 정도 만지작거리다
이 장난감은 그저 단추를 채우는 행위만 있을 뿐이란 걸 깨닫는 아이.


추우니까 잠가야지.
여긴 잠가야지 옷이 안 흘러내리지. 같은 이유가 없는 장난감.
그저 장난감.


자연스레 삶에 대해 익히고 있는 아이에게
이유를 제외한 채, 방법만을 이야기하고 있었구나 하고
부모인 저 자신을 좀 돌아볼 수 있게 했습니다.

 
 

 

 

매번 아이들에게
무언가를 가르치려 애쓰며,
화내고 조급해 했는데...


아이가 자연스럽게 삶을 배워가고 있으니

부모인 나는 그저 그 일상을
아이와 함께하면 된다는 것.


 

 

또 아이에게 최고의 놀잇감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재료와도 같은 소재가 제일이란 점.


아이는 스스로 만들어 내는 것을 원하지.
이미 만들어져 있는 것을 소비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는 부분에서

그간 아이들을 키우며
완제품보다 본인이 이리저리 바꿀 수 있는 단순한 형태를 더 좋아하더라~
라고 느꼈던 부분을 다시금 떠올려봅니다. 
 

 
10점 중 10점
이책은 1979년 스웨덴에서 처음 발간된 이후, 노르웨이, 덴마크 등 유럽 뿐만 아니라 일본, 미국등 여러국가에서 판매된 책. 스웨덴 육아 교육의 고전서라고 해요. 
오랫동안 여러 지역에서 사랑 받았다면 그러한 이유가 있으리라.
한장한장 차분히 읽어봤어요 :)

“놀이는 아이가 성장하고 발달하는 중요한 수단”이라는 명제하에 
책은 아이와 함께 노는 방식에 따라 
어떻게 감성과 창의성이 자라는지 아동의 발달 과정을 통해 설명하고 
아이 연령에 맞춘 놀이를 설명하고 있어요.

아이는 연령별로 행동 양식이 다르고 
또 그에 맞게 지도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하니, 
뭔가 육아 시작전에 시기에 따른 목표가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11pg. 놀이는 아이가 성장하고 발달하는데 매우 중요한 수단이다. 아이는 엄마나 아빠의 흉내를 내며 여행을 하고 장을 보고 건물을 짓는 시늉을 한다. 놀이를 통해 어른의 세계를 탐색한다.


53pg "아이는 부모가 하는대로 행동한다. 
아이가 부모의 특성을 빼다 박은 듯이 닮은 경우도 흔하다.
.... 
아이가 부모를 그대로 따라하는 이유는 부모를 사랑하고 부모처럼 되고 싶기 때문이다. 


육아 시작 전에 가장 두려운 점 ..
정말 저는 말도 안되게 
부족한 사람이기에. 
저를 따라하면 어쩌나....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ㅠ  

68pg 자연은 유아기 활동에 무궁무진한 소재가 된다. 4대원소인 공기, 불, 물, 흙은 물론이고 해, 달, 별, 계절도 원천이 된다. 
아이는 탁자위에 가벼운 깃털이나 
작은 솜뭉치를 올려놓고 훅 불어 날리는 놀이를 좋아한다. 
.....
자연을 접하는 활동을 굳이 교육과 연결 지으려고 애쓰지 말자. 

촉감과 소근육 발달은 정말 아이들의 두뇌발달에는 좋다고 하죠, 
이런 유아기에 자연은 그 어떤 교구, 선생님 보다 좋은 학습의 장일텐데요. 
자연을 많이 보여주고
자연에서 많이 놀게 해주어야겠다고 다짐하게됩니다. 

아직 제 아이는 배 속에 있지만 - 
자유롭게 자라는 아이만큼이나 
앞으로 아이와 함께할 모습을 상상하며, 
미래를 그려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어요. 

예비부모 그리고 현재 육아중인 부모님들께 권해요 :)
10점 중 10점
"아이는 자유로울 때 자라난다"상상하고 창조하는 힘이 길러지는 자연예술 놀이법
 
 

 
‘놀이는 아이가 세상을 배우는 통로다’ 아이와 놀아주기 위해 아이들이 잘 노는 장난감이 무엇인지 검색해서 사주기에 바빴는데, 어린이는 복잡한 장난감보다 단순한 자연물을 선호한다는 문장을 보고는 이제까지 아이에게 알록달록 색상에, 소리나거나 움직이는 장난감을 쥐어주고는 잘 놀아주고 있다고 스스로 위안을 삼아온 건 아닌지 반성하며, 이 책을 읽어봅니다작가가 강조하고 싶은 점, 이야기하고 싶은 부분은 물결로 표시되어있는 ‘아이는 자유로울 때 자라난다’ 아이와 건강하게 잘 놀아주는 법, 이 책을 통해 알게 될 거라고 기대합니다. 이 책은 각 장이 끝날 때마다 요약정리해주고, 나이에 맞는 놀이와 장난감을 소개해주고 있어요.
1장 아이에게 인형은 왜 특별할까
 

발도르프 인형그림으로 시작하는 글의 내용은, 표정이 단순하게 표현된 인형일수록 아이의 상상력이 더해져서 건전하고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해요.
 
 
2장 안정감이 필요한 나이 : 만 0~1세 신생아의 눈으로 본 놀라운 세상 : 아이처럼 바닥에 누워 구경하기, 아이의 시각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것. 생각하지 못했던 시도라서 재미있었어요.
 

 
 
아이는 장난감보다는 주변 탐색이 더 좋아하기에 유아 교육용 장난감은 필요 없다고 말해주네요. 3장 흉내 내고 만지고 배우는 나이 : 만 1~2세 이 시기 아이는 일어서서 걷는 법을 배우게 되고 주위를 더욱 관찰하게 됩니다. 어른을 모방하고, 자연 속에서 놀이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주어요,
 
4장 말하고 관찰하는 나이 : 만 3~4세 많은 단어와 동요로 재미있게 놀기, 역할 놀이 중 계속되는 변화를 이해하며, 같은 이야기를 반복하면서 느끼는 즐거움도 이해해줘야하는 시기랍니다.
 
5장 생각이 쑥쑥 자라는 나이 : 만 5~6세 부모는 생각보다 힘을 적게 들이면서 아이와의 놀이에 참여할 수 있으니 부담감없이 아이와 놀아주기.
 
6장 세상을 적극적으로 탐구하는 나이 : 만 7세 이상 이제 학교에 가게 됩니다. 놀이를 통해 규칙을 배우고, 집안일도 하고 명절과 계절을 활용해 아이와 부모는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요.
 
7장 창조적인 아이로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것
 

가서 놀이하라고 지시하지 않고, 장난감을 이용하는 창작가가 되지 못하고 수집가로 변해버리는 아이가 되지 않도록, 아이의 창의성을 존중하기로 해요.
 
8장 좀처럼 놀지 못하는 아이라면 ‘지루해하고 의욕이 없는 아이’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평소에 어떻게 접근했을까요? 생각을 하게 하는 예화였어요. 책에서는 다양한 보기가 제시되어있어요.1. 잔소리한다2. 아이를 쓰다듬어준다3. 즐겁게 장난감 놀이를 한다4. 다른 방에서 아이의 문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5. 흥미를 보일만한 일을, 어려운 일이라고 강조하며 아이가 도아주면 훨씬 쉬울 거라는 말을 흘린다. 책에서 권장하는 방법은 4번과 5번을 섞어서 아이가 기분이 나빠진 이유를 찾으려 하지 않고, 아이에게 집중합니다.
# 많은 장난감을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와 자연스럽게, 편안하게, 건전적인 놀이에 대해 생각해보고, 적절한 놀이방법에 알 수 있게 된 놀이책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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