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쉿 오빠괴물이 왔어

양장본 Hardcover
마음씨앗 그림책 37
사카이 고마코 저자(글) · 유문조 번역
한솔수북 · 2012년 07월 20일
10.0
10점 중 10점
(6개의 리뷰)
(null%의 구매자)
  • 쉿 오빠괴물이 왔어 대표 이미지
    쉿 오빠괴물이 왔어 대표 이미지
  • A4
    사이즈 비교
    210x297
    쉿 오빠괴물이 왔어 사이즈 비교 188x254
    단위 : mm
01 / 02
소득공제
10% 9,000 10,000
적립/혜택
500P

기본적립

5% 적립 500P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500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알림 신청하시면 원하시는 정보를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품절되었습니다.

수상내역/미디어추천

상자로 만든 작은 집에서 펼쳐지는 복닥복닥 친구들 이야기『쉿 오빠괴물이 왔어』. 말썽꾸러기 오빠와 귀여운 여동생의 갈등과 화해 과정을 따듯하게 풀어 낸 그림책이다. 늘 동생 곁을 맴돌며 장난을 치고 심지어 울리기까지 하는 오빠 때문에 참다 못한 송이는 자신만의 공간을 만들어 오빠와 맞서는데…….

이 책의 총서 (63)

작가정보

저자(글) 사카이 고마코

저자 사카이 코마코는 1966년에 태어났습니다. 일본 동경예술대학 미술학부를 졸업하고 현재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쉿! 오빠괴물이 왔어≫가 처음 만든 그림책이고, 그 밖에 ≪크리스마스 전날 밤≫≪빨간 양초와 인어≫≪금요일의 설탕양≫ 들이 있습니다.

번역 유문조

역자 유문조는 일본에서 그림책 공부를 하고 돌아와 좋은 그림책을 소개하고 만들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만든 책으로는 ≪뭐하니?≫≪딸기 하나 둘 셋≫≪그림 옷을 입은 집≫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아이와 무지개≫≪등≫≪틀려도 괜찮아≫ 들이 있습니다.

목차

  •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출판사 서평

1. 그림책의 영원한 주제, ‘화해’하는 기쁨을 알려 주는 그림책
- 말썽쟁이 오빠괴물, 늠름한 신사 되다!


동생한테 오빠는 어떤 존재일까요? 배 고프면 챙겨 주고 울면 뛰어오는 든든한 내 편? 아니면 날마다 싸움 걸고 괴롭히는 말썽꾸러기?
책 속에 나오는 송이 오빠는 일 분 일 초도 동생을 가만히 내버려 두지 못하는 질투쟁이에다 말썽꾸러기, 훼방꾼, 욕심쟁이입니다. 그래서 송이한테 오빠는 오빠괴물이지요. ‘와르르’ 송이의 장난감을 무너뜨리는가 하면, 송이를 울릴 기회만 엿보는 아주 얄미운 오빠입니다.
이 책은 말썽꾸러기 오빠와 귀여운 여동생의 갈등과 화해 과정을 따듯하게 풀어 낸 그림책입니다. 오빠는 늘 동생 곁을 맴돌며 장난을 치고 심지어 울리기까지 합니다. 참다 못한 동생은 자신만의 공간을 만들어 오빠와 맞서지요. 티격태격하던 둘은 엉뚱하고도 귀여운 계기로 화해를 합니다. 동생을 괴롭히던 오빠의 속마음은 사실 ‘관심’이었거든요.
형제, 남매 갈등은 아이를 둔 엄마라면 누구나 관심을 가지면서도 그림책에서 꾸준히 다루어 온 주제입니다. 남매가 서로 마음의 문을 열고 화해하는 모습은 부모와 아이한테 큰 매력으로 다가갈 것입니다.

2. ‘상상’하는 즐거움을 안겨 주는 그림책
- 보잘것없는 상자가 멋진 집으로 변신!


≪쉿! 오빠괴물이 왔어≫에는 특별한 판타지가 숨어 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집 안을 배경으로 이야기가 펼쳐지지만 그 안에 새로운 세계가 숨 쉬고 있습니다. 이 공간은 바로 송이네 새 집입니다.
말썽꾸러기 오빠를 참다 못한 송이는 엄마한테 이사를 갈 거라고 울며 떼씁니다. 엄마는 어디선가 상자를 가져 옵니다. 송이는 헝겊으로 바닥을 깔고, 창문을 만들면서 새 집을 완성합니다.
이 책을 읽는 아이들은 책장을 넘길 때마다 밋밋한 종이 상자가 알록달록 화려한 집으로 바뀌는 판타지를 만날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이 책을 읽는 아이 또한 스스로 집의 주인이 되고 이야기의 주인이 될 것입니다. 집 안팎을 오가는 송이처럼 이 책을 읽는 어린이 역시 집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마음껏 상상할 수 있을 것입니다.

3. 주제를 돋보이게 만드는 사랑스러운 수채화
- 로봇과 봉제 인형, 어린이 독자를 중심에 두다!


‘남매 사이의 화해’라는 주제는 사카이 코마코의 그림에서 더욱 잘 살아납니다. 수채화풍의 그림은 편안하고 따듯한 느낌을 전해 주고 섬세하게 살아 있는 아이들의 표정은 이야기를 더욱 재미있게 읽을 수 있게 만들어 줍니다.
무엇보다 그림 곳곳에서 어린이 독자를 생각한 작가의 섬세함이 엿보입니다. 로봇과 봉제 인형에서부터 작은 상자, 알록달록한 천에 이르기까지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소재를 중심에 두고 이야기를 끌고 나감으로써, 보는 재미를 한층 높이고 있습니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BN, 발행(출시)일자 , 쪽수, 크기, 총권수, 시리즈명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BN 9788953586468
발행(출시)일자 2012년 07월 20일
쪽수 32쪽
크기
188 * 254 * 15 mm / 356 g
총권수 1권
시리즈명
마음씨앗 그림책

Klover 리뷰 (6)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사용자 총점

10점 중 10점
10점 중 10점
100%
10점 중 7.5점
0%
10점 중 5점
0%
10점 중 2.5점
0%

평가된 감성태그가
없습니다

0%

좋아해요

0%

잘읽어요

0%

재밌어요

0%

유익해요

0%

추천해요

10점 중 10점
쉿! 오빠 괴물이 왔어는요..일본의 그림책작가가 지었네요..
그래서 그런지 그림이 참 일본스럽기도 하네요...ㅜㅜ
어린 송이는 오빠가 자구 훼방을 놓는것이 못마땅합니다.
놀던 소꿉놀이를 망가뜨리고 자꾸 못살게 굴지요
새집으로 이사가겠다고 땡깡을 부리는 송이에게 엄마는 종이상자를 가져다줍니다.
엄마는 종이상자에 예쁜 집을 만들어주네요..
그안에서 송이는 자기만의 세상을 만드네요..
오빠를 괴물이라 칭하며 못들어오게 만듭니다.
그 종이상자에 정말 들어가서 온갖 장난감들과 소통하는 송이의 모습은
우리 딸의 모습과 정말 닮았네요
이 책을 보는 우리딸도 종이상자로 예쁜 집도 만들어보았답니다.
예쁜 집을 만들지 않아요..
장난감들 모두 모아놓고 이야기하며 놀아도 좋을거같아요..
우리 딸이 많이 하던 놀이인데요
이렇게 동화로도 나오니 아이가 정말 좋아해요..
맨마지막에는 오빠괴물을 물리치기 위해 정말 용감한 누군가가 송이집에 들어옵니다.
과연 누구일까요?
정말 재미있는 반전이라면 반전이네요...아이와 재미나게 웃었네요..
10점 중 10점

쉿! 오빠괴물이 왔어
처음엔 괴물이었던 오빠
나중엔 친한 이웃이 되었네요
ㅎㅎㅎ
어느 집이나 형제가 있는 집에는 있을 법한 이야기네요

송이가 장난감을 가지고 소꿉놀이를 하고 있으면
오빠괴물이 나타나, 엉망으로 만들어요송이가 장난감을 가지고 저쪽으로 가면, 오빠괴물이 따라와서 방해해요화가 난 송이
내집으로 이사갈래
엄마가 종이상자를 주시지만 싫어요엄마가 가위로 문을 만들고 창문도 만들었어요
바닥에 헝겊도 까니 예쁜 방이 되었네요맘에 든 송이는 집을 꾸미기 시작해요
의자위에 놓으니 이층집이 되었어요 송이의 친구들과 함께 예쁘게 꾸며요아주 재미나게 송이네 집에서 놀고 있어요집에서 나가면 무서운 괴물이 밖에 있어요오빠괴물이 우릴 보고 있네요송이네 집이니 저리 가라고 똑똑
우리 별의 평화를 지키기위해 손님이 왔네요 ㅎㅎㅎ송이는 오빠와 맛있는 간식을 먹으며 재미나게 놀아요^^첨엔 괴물 같던 오빠
송이에게 생긴 멋진 집이 부러웠나봐요
이젠 괴물이 아니라 평화를 지키는 정의의사도가 되어 평화롭게 지내네요
항상 아웅다웅하는 형제들
그러나 또 어느샌가 그 누구도 떨어뜨릴수 없는 끈끈한 사이가 되어 있지요
그 계기가 아마도 종이상자로 만든 멋진 방이 아니었을까요 ㅎㅎㅎ
 
그래서 우리도 멋진 방을 꾸며 보기로 했네요먼저 상자를 칼로 조심스럽게 문과 창문을 잘랐어요방을 꾸밀 것들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종이접기 책을 보며 고심하고 있어요바닥엔 노란 종이를 깔고방안도 꾸몄지만 밖도 이쁘게 꾸몄답니다드디어 완성
멋진 방이 꾸며 졌어요요건 밖의 모습이네요^^
우리집 욘썩들은 이 예쁜 집에서 어떻게 지낼지 궁금해 지는데요
누나 아니 동생 괴물이 아니라
멋진 이웃 이나 친구가 되어 재미나게 지내겠죠 

10점 중 10점
오빠의 일방적인 방해로 억울해하는 송이의 마음을..
현명하게 달래주는 따뜻한 엄마의 마음을 엿볼 수 있는..이야기입니다
 

"송이야, 마음에 들어?"
송이만의 안락한 장소를 만들어 주신 엄마의 한 마디의 물음에..
송이의 평안해진 표정을 봅니다..
 
집을 아기자기 친구들과 멋지게 꾸미고 노는 송이에게..
오빠괴물이 또 찾아옵니다..
처음에는 원래방식대로 왔다가..
송이와 친구들의 당당한 대처에..오빠괴물은
다른 방식으로 다시 찾아옵니다..
 

"맛있는 간식 같이 먹어요."
송이와 오빠의 화해하는 장면입니다.
엄마의 따뜻한 사랑의 마음과..송이의 적절한 대처..함께 놀고싶은 오빠의 마음..
참 따뜻하고 사랑스런 책입니다..
 
개인적으로
네 아이를 키우면서 아이들이 싸울 때..
심하게 싸우지 않는 한 관여하지 않으려는게 저의 방식이랍니다..
아이들이 싸우고..놀고..도와주고..하면서
사회성도 키우고 좋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쉿! 오빠괴물이 왔어>에서 배울점이 있네요..
아이들 싸움에 끼어들지 않으면서..아주 현명하게 좋은 대안을 해주는 엄마의 마음..
 
아이들이 읽어도 참 좋은 책이지만..
엄마들이 읽어도 가슴 깊이 미소짓게 되는 책이랍니다..^^
 
10점 중 10점

 
 
[한솔수북] 쉿! 오빠 괴물이 왔어.
 

 

 
한솔수북 마음씨앗 그림책 < 쉿! 오빠 괴물이 왔어> 라는 그림책 이에여.
귕귀여운 우리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엿볼수있는 그림책이랍니다.ㅋㅋ
 
귀여운 꼬마아가씨 ..송이의 일상생활의 재밌는 소꿉놀이 하던중..
오빠괴물이 나타나 송이를 괴롭혀여..ㅠㅠ
자꾸 오빠랑 다툼이 생기나봐여...
 
" 으앙! 나 이사갈래.
내집으로 이사갈래!" (본문중에서...)
 
두아이의  다툼에 엄마가 자그만한 종이상자를 건네주시는데...
 

 

 
그냥 허름한 빈상자였던 것이 엄마와 송이의 정성으로 너무너무 멋진??
 송이만의 상자로 만든 집으로 탄생했어여.
송이집에서는 여러 친구들과 멋진 일이 펼쳐져여...
 
이야...
어어??? 오빠 괴물이 넘보구있대여... 아쿠.ㅠ
쉿!!!! 쉿!!!! ㅎㅎㅎ
 

 
 

 
 

 
 

 
7살 영재씨랑..2살 도연이..
두아이는 지금... <쉿! 오빠 괴물이 왔어> 그림책 책읽기에  푹.. 빠져있답니다.ㅋ.ㅋ
 
소꿉놀이를 하는 배경이...
19개월차 ..울도연이는 뭐가 보이는 걸까여?ㅎㅎ 그림을 자꾸 짚어가며 어어.... 하며 즐거워도하고...
오랬동안 몇날 며칠을 들구 다니며 스스로 책을 넘겨 보더라구여.
오빠랑도 함께 재밌게 읽어도 보며 재밌는 이야기 매력에 푹...ㅎㅎㅎ
 
2살 아이에겐 다소 어려울수도..
7살 아이에게는 다소 쉬울수도 있겠노라..생각했던 엄마의 생각과는 달리..
사랑스런 울 두아이들한테는 너무나 사랑받는 그림책이 되었답니다.
아이들의 마음을 읽는?? 아이들의 마음의 씨앗을 심는 그런 사랑스런 그림책이 아니었나
 싶어여..ㅋㅋ
 
 
10점 중 10점
 



이 책은 사카이 코마코라는 일본 작가의 첫 작품으로..
형제간의 우애를 잔잔하고 코믹하게 그린 작품입니다.
저와 딸 아이는 이 책을 보고 얼마 전 만들었던 인형 집 기억을 떠올렸습니다.
아이들은 저만의 공간을 무척이나 좋아하는데..
주인공 아이가 인형만큼 작아지도록 설정해서 자기 만의 공간 (박스 집)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한 부분이 돋보이네요.
외동인 우리 아이가 형제간의 갈등과 해결을 간접적으로나마 경험해 볼 수 있었고..
책 속의 엄마도 참으로 현명한 엄마인 것 같아요.
책을 통해 배울 점 수 있는 것이 한 두 가지가 아닙니다. ^^
 

줄거리를 살펴 보면..
주인공 여자 아이 송이는 자기가 노는 것마다 사사건건 방해하는 오빠를 괴물로 정하고
급기야 오빠가 없는 자기만의 집으로 이사가겠다고 선포하죠..
이 모습을 본 엄마는 당황하지 않고 종이 상자를 가져와서 여기 송이의 집이 있다고 합니다.
물론 송이는 쉽사리 속지 않아요.
그건 그냥 종이 상자지 집이 아니라며 계속 떼를 씁니다.
 




 
 
하지만 엄마는 기지를 발휘합니다..
가위로 문과 창문을 만들고.. 보드라운 헝겊을 까니 예쁜 방이 되어 버리고 말죠....
집이 너무 마음에 든 송이는 전등, 커튼, 벽을 스스로 꾸미고.. 장난감들을 집으로 이사시켜요.


 
 
이사를 마치고 간식을 먹으려 하는데.. 문밖으로 보이는 오빠괴물..
장난감들과 합심하여 오빠괴물을 쫓아 내지만..
'우리 별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서 온 손님'으로 변신해서 쑥쓰럽게 들어오는 오빠를 받아들이고 마네요. ^^





 
 
책을 잘 보면 상상하는 부분과 현실의 부분을 절묘하게 조화시켰어요.
송이가 인형만큼 작아져서 자기 집으로 들어가서 인형들과 노는 장면..
오빠 괴물이 나타났을 때 장난감들의 표정이 하나같이 화난 표정으로 그려진 장면..
엄마가 준비해 놓은 간식을 배경으로 뒤쪽에 송이와 오빠가 사이좋게 노는 장면,
빈 접시와 빈 컵만 있고 거기에 송이와 오빠가 가지고 놀던 인형들이 놓여 있는 장면 등등...
 

너무 재밌고 예쁜 책이네요..
 



우리 집에 있는 인형의 집이예요...
책 박스 두 개를 이어 붙여 칠하고 꾸미고 한 작품이죠..
딸 애랑 만들었던 그 때가 떠오르며 추억에 잠길 수 있었답니다.
 




 
 
딸 아이랑은 책을 보며
'와~ 우리랑 똑같이 종이박스로 인형 집을 만들었구나..'
'우리는 변기를 점토로 만들었는데.. 송이는 요구르트 병으로 변기를 만들었다~!!'
등등.. 우리 만 아는 재밌는 대화들을 나누고 추억 속으로 빠져들 수 있었어요.



 
재밌고 예쁘고 따스한 그림책을 만날 수 있어서 참으로 좋았답니다.
10점 중 10점
귀여운 남매의 이야기 예요. 
제목에서부터 느낌이 팍 오시지요?ㅋㅋ
형제는 파이를 나누어 먹는 사이라서 아무래도 경쟁관계를 피할 수는 없는 듯 해요.
울 집 쌍둥이들은 연령마저도 똑같은 관계로
엄마의 사랑을 독차지하고픈 욕망이 더 강한 듯 합니당.
그래서...이 책을 보고 아이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정말 궁금했다지용.^^
 
뭐든 동생이 하는 일에 훼방을 놓는 오빠와 그런 오빠가 괴물처럼 미운 동생...
동생은 오빠에게서 떨어져서 엄마가 만들어준 상자집에서 혼자만의 놀이를 시작하지요.
하지만 곧 오빠가 동생의 상자집에까지 나타나네요.
처음...동생은 그런 오빠를 거부하지만...이내 함께 놀이를 하게 됩니다.
오빠는 괴물에서 집을 지켜주는 용사가 되지용.ㅋㅋ

 

 

 

정감있는 그림에 아이들의 일상을 고스란히 반영한 내용때문인지 딸아이는 크게 공감을 하네요.^^
그러면서 작은 목소리로 내게 말하길...[엄마, 울 집엔 동생 괴물이 있어.]합니당.ㅋㅋ
반면 동생은 오빠를 괴물로 표현한 게 영 못마땅한 눈치예요.
부쩍 남자 여자를 가르면서 남자로서의 자부심이 넘치는 중이거든요.
이 책은 여자편을 드는 책이라고 말하더군용.^^;;
하루가 멀다하고 싸우고 울고 서로 치사하다면서 없었으면 좋겠다고 소리를 지르면서도
막상 누구 하나 놓고 나갔다 오자고 하면 난리가 난다지요. 서로 없으면 안된다구요.
싸우면서도 서로에게 가장 필요한 친구가 바로 형제자매가 아닌가 싶어요.
두 아이를 키우면서 힘에 부치는 때도 많고,
두 녀석이 서로 치고받고 싸울 땐 이런 원수도 따로 없지만...
함께 두런두런 이야기도 나누고 사이좋게 어울릴땐 둘이라서 정말 행복하구나 싶답니다.
그 순간이 짧다는 게 아쉽지만...ㅋㅋㅋ
제 입장에선...울 집엔 쌍둥이 괴물이 있지만...정말 넘 사랑스럽다는 거 아닙니까...
책 속 귀여운 남매들처럼용.^^
 
 

문장수집 (0)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판매가 5,000원 미만 상품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이 책의 첫 기록을 남겨주세요.

교환/반품/품절 안내

  • 반품/교환방법

    마이룸 > 주문관리 > 주문/배송내역 > 주문조회 > 반품/교환 신청, [1:1 상담 > 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오픈마켓, 해외배송 주문, 기프트 주문시 [1:1 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 반품/교환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 반품/교환 불가 사유

    1)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2)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3)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4)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5)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이상 ‘다운로드’를 받았거나 '바로보기'로 열람한 경우
    6)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7)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8) 세트상품 일부만 반품 불가 (필요시 세트상품 반품 후 낱권 재구매)
    9) 기타 반품 불가 품목 - 잡지, 테이프, 대학입시자료, 사진집, 방통대 교재, 교과서, 만화, 미디어전품목, 악보집, 정부간행물, 지도, 각종 수험서, 적성검사자료, 성경, 사전, 법령집, 지류, 필기구류, 시즌상품, 개봉한 상품 등
  •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1)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 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2)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기분 좋은 발견

이 분야의 베스트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