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에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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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학 그림책은 치과를 두려워하는 아이들을 위해 창작된 것입니다. 아이들처럼 치과를 무서워하는 '민지'를 등장시켜, 치과에서의 치료를 순서대로 친절하게 설명합니다. 치과에 대한 불안감에서 벗어나 친근감을 느낄 수 있도록 인도합니다. 특히 민지가 직접 그린 듯한 만화 기법의 그림을 담아내 아이들의 집중을 유도합니다.
식사 시간이에요. 엄마와 아빠, 그리고 오빠는 맛있게 밥을 먹고 있어요. 하지만 '민지'는 밥을 먹을 수 없었어요. 이가 아팠거든요. 엄마가 나를 치과에 데려간대요. 오빠는 치과에서는 우락부락 의사가 옴짝달싹 침대에 꽁꽁 묶고는 무지막지 집게로 이를 뽑는다고 말해줬어요. 민지는 치과에 가기 싫었어요.
다음 날 어쩔 수 없이 치과에 가게 된 민지는 햄스터 '햄지'도 데려가기로 했어요. 민지와 햄지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치과에 갔어요. 드디어 무시무시한 치과에 갔어요. 나는 치과에 갇힐까 봐 무서웠는데……. 양장.
뒷부분에는 <우락부락 선생님의 이 이야기>를 수록하여 이가 썩는 이유를 알려주면서, 올바른 칫솔질을 가르쳐줍니다.
작가정보
1970년에 태어났으며,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철학을 공부했습니다.
오랫동안 어린이 책 편집자로 일하다가 지금은 어린이 책 기획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방귀 방귀 나가신다≫≪커다란 수박≫≪내짝 네짝 단짝≫≪아주 바쁜 입≫≪알고 싶은 동물의 생활≫≪나 너 좋아해≫≪신통방통 귀와 코≫≪기운 센 발≫≪별이 된 일곱 쌍둥이≫ 들을 썼습니다.
그림/만화 김남균
1973년 경북 영덕에서 태어나 서울 예림미술고등학교와 안동대학교에서 미술을 공부한 뒤, 아이들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또한 일러스트레이터 매니지먼튼 회사 ‘mqpm’에서 신인 화가를 발굴, 육성하고 있습니다.
≪초록반 아이들≫≪바보새≫≪학교에 가면≫≪원숭이 학교≫ 들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목차
-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출판사 서평
치과에 가면 꽁꽁 묶어서 집게로 이를 쑥 뽑는다고요?
무턱대고 치과를 무서워하는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
01_민지가 치과에 갔어요
와삭 와사삭, 바삭 바사삭, 모두 맛있게 먹는데 민지는 한 입도 먹을 수 없었어요. 이가 몹시 아팠거든요.
엄마가 날 치과에 데려간대요. 치과는 어떤 곳일까요? 오빠는 자기가 알고 있는 걸 다 말해 주었어요.
아이들은 여러 까닭으로 치과에 갑니다. 어금니가 까맣게 썩어서, 앞니가 흔들거려서, 이가 삐뚤빼뚤해서……. 따끔한 주사만 참으면 괜찮은 감기와 달리, 치과 치료는 침대에 누워 오랫동안 입을 떡 벌리고 무시무시한 소리가 나는 이상한 기계가 입속으로 왔다 갔다 하는 것에 겁이 나고, 눈물 쏙 나오게 아프기까지 합니다. 그 까닭에 아이들은 치과를 두려워합니다. 처음 치과에 가게 된 민지도 마찬가지입니다. 옴짝달싹 침대에 꽁꽁 묶이고, 우락부락 의사 선생님이 이를 뽑으려고 무지막지 집게를 입속에 쑥 집어넣는 모습을 그리면서 치과에 가기 싫어합니다. 하지만 햄지와 함께 간 치과는 생각과는 달리 안 무서웠지요.
02_치과를 친근하게 만드는 그림책
아이들은 왜 그렇게 치과 가는 것을 무서워할까요? 잘 모르면 우리는 두려움을 느낍니다. 치과를 두려워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충분한 설명을 듣고 차례차례 치료에 대해 알아가면, 치과에 대한 두려움과 막연한 불안감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치과에 갔어요》는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쉽게 치료 과정을 말해 주어, 아이들이 치과를 친근하게 느낄 수 있게 하는 그림책입니다. 이를 살펴보는 거울, 이가 썩었는지 알아보는 갈고리, 목구멍으로 물이 안 넘어가게 입속에 쓰는 우산, 이를 잠자게 하는 주사와 같이 치과에서 쓰는 치료 도구를 재미있게 알려 줍니다. 또한 ‘소방차처럼 물을 뿌린다’, ‘충치 벌레가 똥 싸 놓고 간 것’ 들과 같이 치료 과정을 유쾌하게 설명해 줍니다. 이가 왜 아픈지, 어떻게 치료하는지 알게 된 아이한테는 더 이상 치과가 무서운 곳이 아닙니다. 뿐만 아니라 이를 튼튼히 지킬 수 있게 도와주는 고마운 곳이란 것도 느끼게 합니다. 또한 이야기 뒷부분의 ‘우락부락 선생님의 이 이야기’에서는 이를 썩게 하는 음식과 이가 썩는 과정, 바른 칫솔질 방법을 알려 줍니다. 치아 관리의 중요성을 느끼고 스스로 관리하는 습관도 길러 줍니다.
03_아이가 그린 듯한 정겨운 그림책
《치과에 갔어요》는 민지가 치과에 가기 전에 느꼈던 무서움과 두려움이 실감나게 표현했습니다. 마치 아이의 일기장을 들춰 본 듯해, 다 읽고 나면 흐뭇한 웃음을 짓게 합니다. 또한 정겨운 그림은 글과 더불어 아이들한테 쉽고 재미있게 치료 과정을 알려 주고 있어서 치과에 가기 싫은 마음을 없애 줍니다.
기본정보
ISBN | 9788953563131 | ||
---|---|---|---|
발행(출시)일자 | 2009년 09월 30일 | ||
쪽수 | 44쪽 | ||
크기 |
220 * 270
mm
|
||
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과학이 잘잘잘
|
K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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