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위한 긍정의 힘

이상화 , 정성란 , 한혜선 저자(글) · 신은정 그림/만화

두란노서원 · 2006년 12월 22일

책 소개

작가정보

저자(글) 이상화

*지은이_이상화, 정성란, 한혜선

이상화_ 이야기 속 주인공이 되어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것이 너무나 즐겁다는 작가. 아이들의 웃음소리에서 가장 큰 희망을 보고 가장 밝은 미래를 꿈꾼다. 한국일보 신춘문예 동화 《마늘냄새는 언제나 톡 쏘지 않는다》로 등단하면서 글을 발표하기 시작했고, 지은 책으로 《참깨나무 들깨나무》, 《밥퍼》, 《엄마 같은 내 동생》 등이 있다.

정성란_ 동화를 쓸 때는 아이가 된다는 작가. 동화 속 주인공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슬퍼하며, 낄낄댈 수 있어 행복하다고 한다.《몽당고개 도깨비》로 삼성문학상을 받으면서 글을 발표하기 시작했으며, 지은 책으로 《몽당고개 도깨비》 《개미 정원》 《내 친구 알로》 《성적을 올려주는 초콜릿 가게》 등이 있다.

한혜선_ 어릴 때부터 옆에 책만 있으면 무조건 좋았다는 작가. 앞으로 넓은 마당이 있는 집에서 귀여운 동물들을 키우며 열심히 동화를 쓰고 싶은 소망을 갖고 있다. 《그 바위》로 아동문예문학상을 받으며 글을 발표하기 시작했으며, 지은 책으로 《나루, 나루, 강나루》가 있다.

* 그린이
신은정_새로운 캐릭터를 만들고 연출하는 일이 즐겁다는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애니메이터. 처음 보는 아이에겐 몰래 옆구리를 간질이길 좋아하는 아줌마다.
주요서적으로는 《행복한 임신 아름다운 태교》, 《배려 깊은 사랑이 행복한 영재를 만든다》, 《화려한 싱글은 없다-두 번째 이야기》, 《원정혜의 어린이 요가》, 《내 인생의 한사람》 등이 있다.

저자(글) 정성란

저자(글) 한혜선

그림/만화 신은정

새로운 캐릭터를 만들고 연출하는 일이 너무나 즐거운 일러스트레이터이다. 아이에게 다가가 옆구리를 간질이며 인사하길 좋아한다. 그린 작품으로는 《닉 부이치치의 점프》(두란노), 《엄마가 모르는 네 살의 심리》, 《배려깊은 사랑이 행복한 영재를 만든다》(이상 초록아이) 등이 있다.

목차

• 제1장 꿈을 키우는 긍정 파워/꿈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 꿈을 이룬 세 나무
  * 만화-산아저씨 엄홍길
  * 꿈을 키우는 7가지 열쇠 찾기
  
  제2장 자신감을 불어넣는 긍정 파워/나 자신을 사랑합시다
  -세상에서 제일 빛나는 아이
  *만화 나는 최고의 작품!
  * 나를 사랑하는 7가지 열쇠 찾기
  
  제3장 생각과 말의 긍정 파워/긍정적인 말이 밝은 미래를 가져옵니다
  -못말리는 투덜이 대장
  *만화-나의 정체
  *긍정의 언어를 위한 7가지 열쇠 찾기
  
  제4장 용서를 배우는 긍정 파워/미운 마음은 훌훌 털어버려요
  -새엄마의 일기장
  *만화-미래를 선택한 사람
  *용서를 위한 7가지 열쇠 찾기
  
  제5장 위기를 헤쳐 나가는 긍정 파워/어려움을 이겨내면 강해집니다
  -나는 행복한 꼴찌
  *만화-날개의 비밀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7가지 열쇠 찾기
  
  제6장 함께 행복해지는 긍정 파워/베푸는 삶은 즐겁습니다
  -선행상은 싫어
  *만화-생명을 구한 포옹
  *베풀며 살기 위한 7가지 열쇠 찾기
  
  제7장 감사의 긍정 파워/행복은 가까이에 있습니다
  -우편 가방 분실 소동
  *만화-매일 감사한 이유
  *함께 행복해지기 위한 7가지 열쇠 찾기
  

책 속으로

요정이, 아니 천사가 계속 말했다.
“...천국에서 ‘삐까삐까 대박왕잔치’ 이벤트가 있었어. 추첨을 했는데 네가 뽑혔어. 몇억 분의 일의 경쟁을 뚫고 네가 당첨된 거야. 무척 운이 좋다고 할 수 있지. 이벤트 선물은 너의 세 가지 소원을 들어주는 거야.”
민우는 펄쩍 뛸 듯이 기뻐하며 말했다. 동화책에서 읽은 이야기가 생각난 것이다. 요정들이 나타나서 세 가지 소원을 들어주겠다는 말을 하고 주인공은 그에 따라 모든 소원을 이루는 이야기 말이다.
수호천사는 걱정스러운 듯 말했다.
“예를 들어 복권에 당첨되게 해준다든가 공부를 안 했는데도 시험에 1등을 하게 만들어 주는 일은 없어. 그런 소원은 이벤트 항목에 들어 있지 않아. 우리 대장님도 그런 건 싫어하시고….”
“그럼 넌 대체 나에게 뭘 해 주겠다는 거니?”
민우는 실망스러운 목소리로 말했다.
“글쎄, 네가 무엇을 비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지. 근데 솔직히 좀 걱정스럽구나. 네가 투덜이 대정이라서 말이지.”
-생각과 말의 긍정 파워/ 못말리는 투덜이 대장

그런데 이상했다. 준희는 자신의 귀를 의심했다. 빗소리를 뚫고 크게 “박준희”를 외치는 친구들의 목소리가 들렸기 때문이다. 더구나 앞에서 자신을 응원해 주고 있는 친구들이 더 이상 준희의 뛰는 모습을 보며 웃지 않았다.
“박준희 파이팅! 박준희 최고다!”
비록 꼴찌였지만 준희는 하나도 부끄럽지 않았다. 친구들의 응원을 받으며 달리는 제 모습이 스스로 생각해도 너무나 자랑스럽고 대견했다.
“꼴찌라도 좋아. 난 정말 행복해!”
준희는 길가에 서 있던 한 그루 코스모스가 된 기분이었다. 아무도 쳐다보지 않는 흙투성이 꽃이 아니라 비가 그치고 날이 개면 훨씬 싱싱하게 환한 꽃을 피우는 코스모스 말이다.
-위기를 헤쳐 나가는 긍정 파워/ 나는 행복한 꼴찌

출판사 서평

긍정적인 말과 생각의 힘이 전 세계의 사람들에게 큰 희망의 메시지가 되고 있습니다. 긍정의 마음은 어린이들을 행복한 미래의 문으로 들어가게 만드는 기쁨의 열쇠입니다. 또한 가능성에 대한 믿음입니다.
부정적인 측면에 초점을 맞추고 산다면 충분히 이룰 수 있는 것도 이룰 수 없게 됩니다. 내일을 향한 두려움이 어린이 여러분들의 가능성을 빼앗게 내버려 두지 마십시오. 불가능한 것을 가능하게 만드는 힘은 바로 ‘긍정’입니다.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시간은 오늘뿐입니다. 오늘을 긍정으로 살면 긍정의 내일을 맞이할 수 있게 됩니다.
앞으로 어린이들에게는 더 많은 미래가 펼쳐져 있습니다. 무엇이든 될 수 있고, 무엇이든 할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여러분들이 긍정의 법칙을 익혀 긍정의 삶을 살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긍정의 7가지 법칙을 마음에 새기세요. 매일 밥을 먹듯 긍정의 힘이 어린이 여러분의 생각과 언어 습관에 스며들도록 만드세요. 그러면 여러분에게 찬란한 미래가 열릴 것입니다.
어린이 여러분이 긍정의 삶을 살도록 이 책이 도와주리라 믿습니다.
최고의 삶은 어린이 여러분들의 것입니다.

기본정보

ISBN	9788953107663
발행(출시)일자	2006년 12월 22일
쪽수	176쪽
크기	210 * 297 mm
총권수	1권

Klover 리뷰 (5)

[mj******]

우리들은 모두 반짝반짝 빛나는 행복한 삶을 꿈꾸고 있어요.우리 아이들에게 이런 찬란한 미래가 열리길 바라는 마음으로 아이들에게 꿈을 심어주고 믿음을 주며 긍정이라는 법칙을 익히길 바라게 됩니다.그런데 어떻게 하면 우리 아이들에게  긍정이라는 희망의 에너지를 줄 수 있을까?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항상 고민하게 되는 부분이 아닐까 싶어요.이 책은 그런 고민을 여느 자기계발서보다 명쾌하고 설득력있게 그리고 마음의 울림을 통해 알려주고 있어요.인생에서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차이가 『긍정적인 생각』에서 나온다고 하죠.긍정적인 생각이 우리 아이들의 미래에 희망과 기쁨의 열쇠가 된다는 것을 아이들은 이 책을 읽으며 스스로 알고 변화하게 될 것 같아요.7가지 이야기 속 긍정의 힘을 통해 자신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작은 행동으로 연결시키는 열쇠를 하나씩 알게 된다는 점에서 이 책이 빛나는 이유일겁니다. 첫 번째 이야기 꿈을 키우는 긍정 파워 【꿈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에서는 꿈을 가진 사람의 꿈은 시간이 지나도 믿는 그대로 이루어짐을 그래서 언제나 그 가능성을 품고 노력해야함을 알려줍니다.

성악가의 꿈을 가지고 있는 흥미는 방송국 합창단 모집에서 떨어지게 돼요. 어여쁜 손녀딸이 마지막 기회라면 연습에  몰두했지만 이번에 또다시 미끄러진 것이죠. 할머니는 실망한 흥미에게 꿈은 단번에 이루어지는 경우도 있지만 몇 번의 실패를 딛고 이루어지는 꿈이 더 소중하다고 알려주며 ‘꿈을 이룬 세 나무’이야기를 해주신답니다.깊은 숲 속에 나무들은 자기들의 생활에 만족하며 지냈지만 올리브 나무, 떡갈나무, 소나무는  특별한 꿈이 있었어요.떡갈나무는 아주 귀하고 화려한 보석 상자고 되고 싶어 했고, 소나무는 이 세상에서 가장 귀한 왕을 모시고 바다를 건너는 배가 되고 싶어 합니다.떡갈나무는 키가 아주 커져 사람들이 눈을 들어 하늘을 올려다보며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되는 것이었어요.하지만 올리브 나무는 짐승들의 먹이를 담는 구유가 되고, 떡갈나무는 작은 낚싯배가 소나무는 번개에 맞아 목재소 뒤뜰 나뭇더미에 던져지고 말아요.이렇게 세 나무의 꿈은 모두 사라졌을까요? ^^성령으로 하나님의 아들을 잉태한 만삭의 마리아가 만삭의 몸으로 마구간에 이르러 예수님을 낳고, 예수님은 태어나자마자 말구유에 뉘여집니다.그 말구유는 바로 올리브 나무였지요.올리브 나무가 꿈을 이룬 뒤 30년의 세월이 흘러 낚싯배에 오릅니다. 이분이 바로 만왕의 왕이신 예수님이였어요.예수님은 인류의 죄를 구원하기 위해 십자가에 달리셨지요. 그때 예수님이 달리신 십자가는 목재소에 던져진 소나무였습니다.오랜 세월을 기다렸던 꿈을 이룬 세 나무 이야기를 통해 흥미는 지금 비록 방송국 합창단원이 되지 못했지만 꿈을 반드시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려는 긍정의 힘을 얻게 된답니다.
다섯 번째 이야기 위기를 헤쳐 나가는 긍정 파워 【어려움을 이겨내면 강해집니다】에서는 준희를 통해 자신 없고 어려운 것이지만 한 걸음 한 걸음 어려움을 이겨내려는 긍정의 힘이 최악의 시간이 최고의 시간으로 바뀔 수 있음을 알려줍니다. 
개교 50주념 기념 운동회에서 모든 경기 대표를 제비뽑기로 정합니다.준희는 하필 자신이 가장 자신없고 싫어하는 달리기 대표로 뽑히게 돼죠. 시합에 지는것이 두려워서가 아니라 달릴 때마다 친구들은 폼이 이상하다고 하여 놀림당하는 것이 싫었기 때문이랍니다.전교생 앞에서 망신을 당한다는 생각에 마음이 무겁기만 하던 어느 날 어릴 때 놀았던 느티나무를 보며 생각을 바꾸기로 합니다.하루 이틀 연습하면서 점점 달리기가 느는 것 같습니다. 방앗간 주인 아저씨도 달리는 준희를 보며 칭찬을 해주십니다.드디어 운동회 날, 호루라기 소리에 이를 악무는 준희...꼴찌인데도 이상하게 속상하지 않은 준희입니다. 지금 이 순간 최선을 다해 뛰고 있기 때문입니다.하지만 빗방울이 굵어지고 장대비가 되어 경기를 중단한다는 안내방송이 흘러나왔을때 준희가 그만 넘어지고 맙니다.빗물에 팬 바닥 흙탕물물이 덮친 대형사고!아픔보다 빨리 운동장을 빠져나가야겠다는 생각뿐인 준희는 빗소리를 뚫고 “박준희!”를 외치는 친구들의 목소리를 듣게 됩니다.준희의 뛰는 모습에 웃고 놀려대던 친구들이 목이 터져라 준희를 응원합니다.비록 꼴찌였지만 준희는 하나도 부끄럽지 않습니다. 친구들의 응원을 받으며 달리는 제 모습이 너무나 자랑스럽고 대견하기만 합니다.“꼴찌라도 좋아. 난 정말 행복해.”  책을 읽는 내내 아이들에게 보편적으로 일어나는 일들, 고민들을 단순한 위로의 말이 아니라 꿈을 찾고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실제의 삶의 변화를 이끌어 주는 이야기들이 흥미롭고 설득력 있게 다가옵니다.비록 지금은 결점 투성이로 모자란 구석이 많다고 생각하는 아이가 보아도 ’긍정의 힘’이라는 마법같은 꿈이 현실이 될 수 있도록 바꾸어 주는 계기를 만들어 주는 책이란 생각이 들 만큼 이 책은  부정을 긍정으로 변화시키는 힘이 담겨 있는 듯 합니다.더불어 이 책에서는 긍정의 입곱 가지 법칙을 마음에 새겨볼 수 있어요.여기에 쓰여 있는 법칙을 하나씩 마음에 새기고 매일 하나씩만이라도 실천해 본다면  어느 순간 긍정적이고 훌쩍 커진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거랍니다. 불가능하다는 마음을 가능케 한다는 것으로의 변화!이것이 긍정의 힘이겠지요.아이들이 살아가는 모든 시간들에 긍정이 함께 한다면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내 아이가 자신이 원하는 인생을 마음의 도화지에 그려넣는 시기가 지금이라면,바로 지금 멋진 미래를 기대하고 큰 꿈을 품을 수 있도록!스스로를 소중한 존재로 사랑하고 미래를 향해 밝게 걸어 나갈 수 있도록!긍정이라는 채널로 마음으  고정할 수 있도록 《어린이를 위한 긍정의 힘》을 권해 주시길 바랍니다. 





행복한 미래를 선택한 ○○○에게 
오늘 좋은 일이 생길 거야.다 잘 될 거야.너는 할 수 있어!○○○로부터
아마도 아이의 지금 이 시간이 더 아름답고 즐거워지고 행복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꿈을 향한 달리기가 시작되었습니다.나는 ‘긍정’의 힘을 믿습니다.

[11***]

난 저번주 목요일 " 어린이를 위한 긍정의 힘" 이라는 책을 읽었다.
여기에는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많이 있었다.
이 이야기들은 각각 다른 내용들을 가지고 있지만 공통점이 있다.
바로 긍정적으로 생각 했다는 것이다.
그 중에서도 난 엄홍길 아저씨의 이야기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엄홍길 아저씨는 어렸을 때부터 산을 좋아했고,
그로 인해 산악인이 되었다.
하지만 아저씨는 심각한 산행으로 인해 동상에 걸리고,
손가락도 잘려 더이상 산행을 못한다는 말도 들었다.
하지만 엄홍길 아저씨는 그것들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계속 산행을 하여 결국 에베레스트 그리고 그 외의 많은 산들을 산행했다.
난 이런 힘든 산행을 하여 많은 고통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열심히 산행했던 아저씨가 존경스럽다.
만약 나였다면 한 번 다치고 그 다음엔 너무나 절망해서
다시는 하지 않았을 것 같은데
이 분은 다시 또 다시 이렇게 아무리 다쳐도 계속 도전하시는 그분.
난 그분이 다시한번 너무 존경스럽다는 생각이 든다.  
그 외 이야기들도 감동적이었고,
이 이야기는 내가 좀 더 긍정적인 생각을 할수 있도록
도와 주었던 책이었던 것 같다.
난 이 책을 다른 사람에게도 소개해주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
 

[sy***]

                                                 <혜빈>
                난 오늘 긍정의 힘 이라는 책을 읽었다. 난 이책을 읽고 좀 놀랐다. 왜냐면 사람도 갖고 있지 않는 꿈을 나무들이 갖고 있기 때문이다.  올리브나무는 보석을 담는 것을 원하고,떡갈 나무는 위대한 사람을 자신이 태우길 원하고,소나무는 예수님을 자신이 알려주었으면 원하고.......그리고 더중요한건 그 나무 셋이 꿈을 이루었다는 것이다. 나도 이책을 보니까 좀 놀라웠다. 왜냐면 사람도 금방 포기하는것을 나무들은 50년(?)걸린일을 절대 포기하지 않았으니 말이다. 그래서 난 이책을 읽고 느낀점은 나도 이나무세그루처럼 자신의 꿈을 소중히 여기고 아끼자는 것이다. 그러면 틀림없이 이루어질테니까.....!

[sy***]

{정승원}
긍정의 힘이라는 것은 기독교 책이다.
이 책을 읽으면 자신감이 더욱더 추가되는 것 같다.
긍정의 힘이라는 제목부터 엄청난 힘이 느껴진다.
그래서 나는 이 책을 정말 재미있게 읽었다.
여기서 가장 생각나는 이야기가 있다.
그것은 무척 재미있다.
이름을 잊어버렸다.... 그러나 그아이의 특징은 뚱뚱하다는 것이다.
그렇지만 그 아이는 뚱뚱한 것이 콤플렉스라고 생각하고 있다.
자주 나는 살이 찌기 싫다는 생각을 하기 때문에 그 아이의 마음을 이해한다..
그런데 그 아이의 걸림돌은 아이들이 놀림이었다.
그아이의 이웃인 옆집 옷가게 아줌마는 너무나도 말랐다.
완전히 빼빼로였다.
그 아이는 살을 빼서 그 아줌마를 닮고 싶다고 계속 생각했다.
어느날 어떤 아이가 팔찌를 주어서 그 아이는 손목에 꼈다.
그러나 그 팔찌가 끊어지며 구슬이 데굴데굴 굴러가고 있었다.
아이들은 폭소가 터지고 그 아이는 울상이었다.
그때 어떤 아이가 그 아이를 놀려대서 그 아이는 나오고 도망치고 말았다.
그 아이는 슬퍼했다.
오랜 시간이 지났다..
그 아이를 놀린 아이가 와서 팔찌를 건네주며 사과를 하였다.
그래서 그 일은 좋게 끝났다.
근데 갑자기 그 아이 이웃인 옷가게 아줌마가 구급차로 실려갔다.
엄마한테 물어보니 너무 말라서 그런거라고 했다.
그 아이는 그 이후부터 자기가 살 뺄 필요가 없다고 했다.
그 아이의 엄마는 아주 예쁘고 사이즈가 딱 맞는 옷을 그 아이에게 선물했다.
그 아이는 너무나도 행복했다.

[de*******]

귀엽고 예쁜 우리 딸 예은이가 이 책을 읽고 독후감을 썼더랬어요.
우리 딸은 8살이랍니다.

혼자 읽기엔 너무 아까워서 여기에 옮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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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성악가가 되고 싶다. 난 실패한 적이 0번이다. 하지만 주의가 있다(주의해야 한다는 뜻일 듯).
왜냐면 목소리가 작고 목을 쓴다. 또 귀신 목소리를 낸다. 난 연습해도 고쳐져야 하는데....
그리고 소나무야, 넌 특별한 보석이란다.
왜냐하면 송편에 쓰이는 건데.... 다른 데도 쓰여. 미술할 때도 쓰고 요리할 때도 쓰고
놀 때도 연구할 때도...
1마디로(한마디로) 우리는 보석을 쓰는 거랑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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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지 않나요?
우리 예은이는 이 책의 왕팬이랍니다. 여러 번 읽어서 다 외울 정도로 이 책을 좋아해요.
자기도 긍정적으로 살아야겠다고 말해놓곤 대뜸, 엄마 근데 긍정이 뭐야? 하고 묻는답니다.
예은이는 이 책을 강추한다고 꼭 써달라고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