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베르토 에코의 중세 컬렉션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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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 현재의 우리를 가능하게 한 찬란한 천 년”
중세의 시작과 중세에 대한 오해와 편견들
중세는 단지 ‘어둠의 시대’만이 아니었다. 476년은 서로마 제국이 역사 속으로 사라진 해다. 이후 11세기까지의 중세사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게르만족을 중심으로 여러 야만족들이 대이동을 시작했다는 점이다. 이로써 오늘날 우리가 ‘유럽’이라고 부르는 것이 시작되었다.
로마 제국을 침입했던 이민족들의 문화와, 그 문화들을 서로 연결시키는 역할을 했던 그리스도교와 라틴 문화가 결합하면서 모든 유럽 국가가 시작된 것이다. 이를 기반으로 현재까지 쓰이는 유럽의 여러 언어, 제도, 법률 등이 형성되었다.
수백 년에 걸친 아랍-이슬람 문화와의 다양한 접촉은(또한 분쟁 역시) 유럽인들에게 고대 지식과 배움을 전해 주었을 뿐만 아니라 역으로 유럽이라는 정체성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중세 2: 세부 내용]
“눈부신 천 년, 중세에서 발견한현대의 기원”
부활의 시작을 알린 1000년 이후의 중세
움베르토 에코는 『중세』 1권의 전체 서문에서 중세에 대한 오해들 중 첫 번째로 “중세는 한 세기가 아니다”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로마 제국이 몰락한 476년부터 아메리카 대륙이 발견된 1492년까지 천 년에 달하는 이 시기는 ‘암흑기’라는 한 단어로 정의할 수 없다.
천 년간 중세는 많은 변화를 겪었으며 현재까지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중세의 유산들은 1000년 이후에 본격적으로 나타났다. ‘움베르토 에코의 중세 컬렉션’은 중세에 대한 우리의 오해와 편견들을 깨고 그 시대가 우리에게 무엇을 남겼는지, 우리 시대와는 무엇이 다른지를 역사, 철학, 과학과 기술, 문학과 연극, 시각예술, 음악 분야로 나누어 증명해 낸다. 그리고 근대를 거쳐 온 우리 시대가 당면한 여러 문제들을 풀어 나갈 지혜를 엿보게 해 준다.
[중세 3: 세부 내용]
“오늘의 눈으로 다시 바라본 중세, 가장 빛났던 천 년”
신을 떠나 인간에게로 향한 1200년 이후의 중세
움베르토 에코는 “중세는 암흑기가 아니다” 말하며 중세를 역병, 전쟁, 학살이 만연했던 어둠의 시대로 알고 있는 우리의 상식에 강렬한 질문을 던진다. 중세에도 황금기가 있었으며 어느 시대 못지않게 찬란했다. 특히 1200년 이후의 중세는 여러 분야에서 놀라운 발전을 경험했다.
여러 군주국이 형성되고 진정한 시민 계급이 탄생했으며 단테, 조토, 아퀴나스 같은 수많은 철학가와 문학가, 예술가가 활동했다. 안경, 단추, 아라비아 숫자 등 현대의 우리도 사용하는 도구와 관습이 이 시기에 시작되었다. ‘움베르토 에코의 중세 컬렉션’은 중세에 대한 우리의 오해와 편견들을 깨고 그 시대가 우리에게 무엇을 남겼는지, 우리 시대와는 무엇이 다른지를 역사, 철학, 과학과 기술, 문학과 연극, 시각예술, 음악 분야로 나누어 증명해 낸다. 그리고 근대를 거쳐 온 우리 시대가 당면한 여러 문제들을 풀어 나갈 지혜를 엿보게 해 준다.
[중세 4: 세부 내용]
“천 년을 품은 중세, 내일의 역사를 잉태한 과거”
고대의 이상을 계승하고 근대의 새로움을 고취시킨 마지막 1백 년
움베르토 에코의 중세 컬렉션의 마지막 책인 『중세 Ⅳ』가 다루는 1400년부터 1500년까지의 1백 년은 중세와 르네상스가 혼재된 시기다. 1453년의 콘스탄티노플 함락, 1455년의 구텐베르크의 금속활자 발명, 1492년의 그라나다 왕국의 함락과 콜럼버스의 신대륙 발견까지 어디에서 중세가 끝나고 근대가 시작되었는지는 명확하지 않다. 분명한 것은 이것이 어느 한 분야만의 업적이라거나 성과가 아니라는 점이다. 15세기가 되면 상업과 무역업의 외연이 확대되면서 공간에 대한 인식이 진일보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조감으로 본 풍경을 그림으로써 그림의 경계선 너머를 상상하도록 자극했다.
또한 항해 기술이 발전하면서 지금까지는 상상에서만 가능했던 원거리 여행이 가능해졌다. 여러 번의 전쟁과 종교 불화를 겪으며 중세인들은 새로운 세상에 대한 바람을 키웠고, 이 과정에서 근대 국가의 틀이 만들어졌다. 이들 모두가 르네상스의 문을 연 주인공이다.
작가정보
한국외국어대학교 이탈리아어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비교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예술과 광고』, 『아름다운 여름』, 『중세Ⅰ』, 『사라진 도서관』, 『불안의 책』, 『고대 로마인의 성과 사랑』 등이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이탈리아어과를 졸업하고 로마 국립대학교 라 사피엔차에서 미술사학으로 학사학위를,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피렌체 국립대학교에서 미술사(박물관학)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옮긴 책으로는 『에르미타슈 박물관』, 『대영 박물관』, 『베를린 국립 회화관』, 『베네치아 아카데미아 미술관』 등이 있으며, 대학에서 학생을 가르치고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이탈리아어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또한 동 대학원 언어학과 박사과정과 이탈리아 로마 대학교 이탈리아어문학 박사과정을 마쳤으며, 현재는 부산외국어대학교 이탈리아어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이탈리아 이탈리아인』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꼬레아 꼬레아니』(공역), 『매스컴과 미학』 등이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이탈리아 시에나 국립대학교에서 역사학(중세문헌학, 기록물관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부산외국어대학교 지중해지역원 HK연구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기록물관리학 개론』과 『서양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공저)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치즈와 구더기』, 『고대 로마 제국 15,000킬로미터를 가다』, 『책공장 베네치아』 등이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이탈리아어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비교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탈리아 페루자 국립언어대학교에서 이탈리아어 교사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조반니노 과레스키의 ‘돈 카밀로’ 시리즈를 번역해 이탈리아 외무성에서 수여하는 번역상을 받았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이탈리아어통번역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단테의 비밀서적』, 『고대 로마인의 24시간』 등이 있다.

서울대학교 식품공학과를 졸업하고 가톨릭대학교 신학부에서 신학을 공부하던 중에 중세 철학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독일 프라이부르크 대학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가톨릭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장미의 이름』의 저자이자 역사, 철학, 미학, 기호학 등 여러 분야에서 우리 시대의 지성을 대표하는 사상가다. 1932년 이탈리아에서 태어나 2016년 2월 사망했다.
토리노 대학교 문학부를 졸업했으며 토마스 아퀴나스에 대한 논문으로 철학학위를 받았다. 이후로 여러 대학의 강단에 서면서 미학, 철학, 시각 커뮤니케이션, 기호학 등의 이론서들을 발간하여 세계 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그의 지적인 편력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장미의 이름』을 시작으로 『푸코의 진자』 등 여러 편의 장편소설을 발표하여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
1975년부터 볼로냐 대학교 정교수로 기호학을 강의해 왔으며, 유럽과 미주의 대학들에서 43개의 명예박사학위를 받았고 전 세계로부터 많은 훈장을 수여받았다.
Encyclomedia(74권의 전자책으로 구성된 ‘유럽 문명의 역사’에서 중세 부분을 담당했으며 현재 www.encyclomedia.it에서 온라인 판본을 이용할수 있다)를 계획하고 추진했으며, Encyclomedia의 학술 분과를 담당했다.
목차
- 움베르토 에코 중세 1~4
출판사 서평
“중세는 암흑기가 아니다. 암흑기라는 표현에서 끝없는 공포, 광신주의와 이교에 대한 편협성, 역병,
빈곤과 대량 학살로 인한 문화적이고 물질적인 쇠퇴기를 떠올린다면…… 이는 부분적으로만 적용할 수 있다.
그 시대가 남긴 유산 대부분을 우리는 아직도 사용한다…….우리가 우리 시대의 것인 것처럼 아직도 사용하는 중세의 발명품은 끝이 없다.” -움베르토 에코, 전체 서문에서
기본정보
ISBN | 9788952774217 |
---|---|
발행(출시)일자 | 2018년 06월 22일 |
쪽수 | 4024쪽 |
크기 |
222 * 182
* 261
mm
|
총권수 | 4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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