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끼리에게 태양이 왜 필요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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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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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ISBN | 9788952763174 | ||
---|---|---|---|
발행(출시)일자 | 2011년 11월 01일 | ||
쪽수 | 30쪽 | ||
크기 |
275 * 192
* 15
mm
/ 318 g
|
||
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네버랜드 지식 그림책
|
||
원서(번역서)명/저자명 | Why do elephants need the sun/Weels, Robert 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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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대로 잘 이해했던 태양과 지구의 위치와 다른 행성들의 이름 등등 관련된 책을 보며 무척 큰 관심을 보였는데, 좀 더 구체적으로 알려고 해도 아이 수준에 맞는 책을 찾기가 좀 쉽지 않았던 것 같다.
그도 그럴 것이 지구와 태양계라던가 우주의 이야기는 초등 저학년 이상을 대상으로 한 책들이 많은 반면, 유아들을 대상으로 한 책은 많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런 우리 아이에게 딱 맞는 책이 바로 이 네버랜드 지식그림책 <코끼리에게 태양이 왜 필요할까요?>라는 제목의 책이었다.
처음에 제목만 보았을 때는 코끼리랑 태양이랑 무슨 관련이 있다는거지?하며 참 의아해했던 기억이 난다.
그러나 책을 한장 한장 넘겨가며 읽을수록, 이 책의 저자를 다시 살펴보고 꽤 어려운 내용을 유아들 눈높이에서 참 쉽게 소개해 놓은 책이구나 실감하게 되었다.
그도 그럴것이 우리 아이가 이 책을 보고 '태양'이 하는 역할과 태양 에너지가 우리 일상에 얼마나 필요한지 깨우치게 되었기 때문이다.
코끼리에게 태양이 필요한 이유라는 호기심을 자극하는 제목을 시작으로, 정말로 코끼리에게 왜 태양이 필요한지 알기 쉽게 설명한다.
그리고 아이들이 상상해볼 수 있도록 태양의 뜨겁기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숫자를 통해서 소개하며, 코끼리가 하루에 먹는 풀과 물의 양을 토대로 태양이 지구에 하는 일을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다.
태양빛으로 식물들이 자라고, 태양 에너지를 통해서 빛을 얻고 식물이 자라는 원리, 그리고 산소와 이산화탄소의 원리, 대기 중 태양빛으로 인한 공기의 이동으로 바람이 불고, 비가 오는 등의 원리 등에 대해서도 그림을 통해서 알기 쉽게 소개하고 있다.
또, 뒷편에는 태양이 하는 일에 대해서 따로 그림을 통해서 알기 쉽게 정리해 놓아서 유아부터 초등 저학년까지 지구와 밀접하게 관련된 태양의 역할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볼 수 있고, 태양이 얼마나 중요한 존재인지 그 가치에 대해서도 생각해볼 수 있다.
무엇보다 직접적으로 설명하지 않고, 코끼리를 통해서 호기심을 이끌어내어 차근차근 알기 쉽게 설명해나가는 구성이 우리 아이의 마음에도 쏙 들었던 모양이다. 다음에는 어떤 내용으로 아이들의 호기심고 궁금증을 풀어줄지 앞으로도 이 지식그림책 시리즈 기대된다.
<책 속 이미지의 저작권은 원작자와 해당출판사에게 있습니다>
책표지가 낯설지 않네요.
들추어 내용을 보니 역시나 낯익은 구성과 편집입니다.
우주에 관해 그동안 아이들책을 많이 써오신 작가가 새책을 내셨네요.
저희 집에도 여러권이 있어서 웬지 낯익다 했어요.
이 분은 어려운 내용을 그닥 어렵지 않게 풀어내는 장기가 있으신데,
이번 책 역시 여러가지 얘기들을 잘 엮어 내셨어요.
약간 정보를 나열한다는 느낌도 있지만 그거야 과학지식책의 한계이겠지요.
전 이 책 읽으면서 여러가지 것들을 알게 됐어요.
전에 저희 아이가 태양은 한가운데가 가장 뜨겁다는 소리를 하길래
한귀로 흘렸는데 정말 그렇더군요.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가 태양 없이는 존재할 수 없다는 것이야
주지의 사실이고요, 그것이 어째서 그러냐 하는 것을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풀어내고 있어요.
과학에 관심이 많은 저희 아이는 혼자서 뚝딱 읽어치우더군요.
과학에 흥미가 적은 아이들도 지루하지 않게 잘 볼 것 같아요.
일단 제목에서 아이들은 호기심을 느낄 테니까요.
그리고 책을 열면 아이들은 알게 되겠지요.
이 세상 모든 것들이 서로서로 도움을 주며 유기적으로
서로 얽혀 있다는 것을.
동물과 식물, 지구와 태양 모든 것들이 서로가 없어서는 안되는
존재라는 것들을요....
보통 지식은 백과사전식의책으로 접해야 하는게 아닌가 선입견이 있었는데 지식그림책
시리즈는 한 편의 동화를 통해서 가볍지 않은 지식도 전달해 주는데 형식이 그림책이라
그런지 아이들이 부담없이 받아들이는 것 같아요.
이번에 만난 <코끼리에게 태양이 왜 필요할까요>는 태양에 대한 지식과 코끼리 뿐아니라
지구에 사는 모든 생명체들에게 태양이 얼마나 중요한 존재인지 알 수 있게 해 주어요.
태양이 다른 별들보다 더 크고 밝아 보이는 것은,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별이기 때문이예요.
태양과 지구의 크기를 비교해서 그려두었는데 지구는 태양에 비하면 점처럼 느껴졌어요.
태양은 지구가 백만 개나 넘개 들어갈 수 있는 크기를 가졌다고 하니 새삼 태양의 크기가
와 닿았답니다. 다른 책들은 태양의 크기를 숫자로만 표시를 해서 잘 감이 없었는데 이렇듯
그림을 그려놓고, 비교를 해 주니 와! 하면서 읽게 되더라구요.
태양은 코끼리의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코끼리가 먹는 풀을 자라게 하지요. 이 풀은 태양의
도움을 받아 광합성이라는 과정을 통해서 자신의 먹이를 스스로 만들어 낸답니다. 광합성이
진행될 때, 식물 안에 있는 물은 산소와 수소로 쪼개져요. 식물은 산소를 공기로 내놓고,
동물과 사람은 그 산소를 들이마신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태양이 이런 놀라운 에너지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은 중력 덕분이라고 해요.
태양의 중력은 지구의 중력보다 아주 훨씬 더 강해서 태양계 안에 있는 8개 행성들이 제자리에
있도록 해 준다고 해요.
이 밖에도 일식, 코로나도 설명해주고, 태양을 이용한 장치들도 설명을 해 준답니다. 이처럼
아이들이 그림과 쉽게 쓴 글로 단순히 태양 뿐만아니라 지구와 우주도 설명을 해주는 아주
멋진 책이였어요. 딱딱한 백과사전식 책을 싫어한다면 지식그림책으도 충분히 커버가 가능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7살 딸아이에게 요즘 한창 과학책을 읽히려고 노력하는 중이예요...
스스로 찾아서 과학책을 읽으려고 하지 않아 하루 한권씩이라도
읽히고 싶은게 엄마 마음 아닐까요?
책이 집에 도착하자 마자 딸아이가 묻더라구요..
"엄마? 코끼리한테 태양이 필요해? "
"그러게? 우리 한번 읽어 볼까?"
3살 아이가 책을 보네요... 책의 내용보다는 그림을 보고 이게 뭐야? 하네요..
아이가 좋아하는 코끼리도 나오고 못보던 그림도 나와서인지 신기해 하며 그림책을 봅니다...
쉬운 글과 그림으로 어린이들에게 지식을 전달하는 그림책을 20년동안이나 그리고 쓰셨다는 작가의 의도가 너무나도 아이들에게 잘 다가가는 것 같네요...
책의 마지막에는 "알고 있나요?"라고 있어 아이들에게 다시한번 이야기를 되새기게 해 주네요...
네버랜드 지식그림책은 한권 한권 모으는 재미도 좋구요..
필요할 때마다 과학책을 구입할 수 있어 아이에게 선물하기 좋아요..
더 재미있는 책 많이 보았으면 합니다..
아이가 이 책을 보기 전에는 솔직히 태양이 동물이나 식물에 미치는 영향을 몰랐어요.
이 책을 읽으면서 태양이 꼭 필요하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어려운 과학 이야기를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풀어 놓았더라구요.
태양이 다른 별들보다 더 크고 밝아 보이는 것은,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별이기 때문이에요.
이렇게 설명이 되어 있더군요.
그런데 아이가 태양 속에 그려진 지구를 보더니 아주 작대요.
지구가 너무 너무 작다면서 실망하는 눈치였어요.
우리가 사는 지구가 이렇게 작은 줄 미처 몰랐다나요.
세상의 모든 동식물은 태양이 내보내는 에너지에 의지해 살아간다는 사실은
아주 단순한 진리이지만
지민이 눈에는 신기하게 보이나봐요.
코끼리가 먹는 풀도 태양이 있어야만 자랄 수 있으니
코끼리도 태양이 있어야 살 수 있는 거나 마찬가지랍니다.
식물의 광합성작용과 엽록소에 관한 이야기가 나와요.
그리고 중력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우리가 공을 위로 던지면, 공은 다시 아래로 떨어지는데
그것은 지구의 강한 중력이 공을 땅으로 끌어당기기 때문이랍니다.
공을 던져보자고 하니 아이는 일어서서 공 하나를 찾아와서는 던져보더라구요.
태양이 어떻게 이용되고 있는지 태양이 왜 중요하고 꼭 필요한지 책에서 담아내고 있어요.
태양이 생명체에게 어떤 역할을 하는지 네버랜드 지식 그림책에서 살펴 볼 수 잇답니다.
동식물과 마찬가지로 우리도 태양이 있어야 살 수 있으므로
태양은 우리 사람들에게 꼭 필요하고 고마운 존재죠.
코끼리에게 태양이 왜 필요할까요?
처음 제목을 볼때는 무슨 내용일까 싶었는데 책을 보는 내내
과학책의 종합편 같더라구요
물리, 화학, 지구과학, 생물 이 모든 내용들이 책 한권에 다 들어있어서 말이죠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코끼리를 예를 들어 태양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 되는데
어찌나 재미나게 보는지
두고두고 봐도 아깝지 않을 책이더라구요
수컷 아프리카 코끼리는 무게가 트럭 한대만큼 나가니 그만큼 먹는 풀의 양도 많아야 겠죠
그러기 위해선 태양 에너지를 받아 풀이 잘자라게 해야 한답니다태양의 열기가 만들어내는 바람을 이용할수도 있어요
내용이 살짝 어려운 감도 있지만 사람을 비롯한 동식물들이 자라기 위해선
태양이 아주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답니다
책속의 내용중 태양계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했어요
간단히 순서 정도로 말이죠^^
준비한 종이를 가지고 순서에 맞게 오려서 붙이기
그러면서 태양계의 순서가 어떻게 되는지도 알아봤어요
만들어 놓고 나니 뿌듯한가봐요
이번 기회에 태양계의 다른 행성들의 모습도 살펴보고 순서도 알수 있었답니다
지구에 사는 생물들은 태양의 무한 도움을 받아야 한다는 걸
하지만 태양의 연료가 바닥이 나면 어떻하나 하는 걱정이 생기던데
그건 아마도 50억년 뒤쯤이나 된다는 큰 걱정 안해도 될것 같더라구요
아이들과 함께 태양에 대해서 자세히 공부 할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이제 추운 겨울만 지나면 초등학교에 들어가는 아이 때문에 요즘은 자꾸만 지식책이 눈에 들어옵니다... 편독하지 않도록 해야한다는 말은 어디서 들어서 나름 여러 분야의 책을 접해주려고 하는데 여아인지라..오로지 공주이야기, 아니면 개그적 요소가 들어있는 창작책만 읽으려고 하네요...아님 귀여운풍의 삽화가 있는 책... 지식책인데도 아이가 관심있어 할 만한 책인것 같아 읽혀보았습니다.
호기심 유발한다고 책 보여주기전 질문도 했어요..
“ 희진아~ 코끼리에게 태양이 왜 필요할까??
( 여러번 자꾸 물었더니..)
1. 햇볕을 받아야 건강하게 자랄수 있지..
2. 태양이 없으면 여름이 없잖아. 그럼, 물놀이를 못해.
3. 열을 받아야해서 필요해. 계속 추우면 감기 걸리고 아파
4. 태양이 없어 밤만 되면 볼수 없으니까..
여러가지 대답을 한 듯 하나...모두 밝은 빛과, 열에 대한 필요성만 얘기 하더라구요...
엄마인 저도 먹고 살아야 하니까..(광합성에 대한 생각만..) 이정도 생각만 하고, ?
광합성을 아이에게 인식시킬 방법에 대해 살짝 고민 했었습니다.
그럼 이 책의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이 책은 태양이 주인공인[지구과학]편 에 광합성이 부록으로 다루어진 느낌 입니다.
친숙한 코끼리를 등장시켜 광합성을 아주 쉽게 이해시켜 주었어요..
[태양이 코끼리에게 해주는일]
* 먹이를 자라게 해줘요(광합성 결과, 포도당생성)
* 숨을 쉴수 있게 산소를 공급해요 (광합성 결과, 물분자에서 수소,산소 분리, )
* 시원하게 해줘요( 더운공기 상승, 찬공기 하강, 기압차에의한 바람 생성)
* 물을 줘요( 수증기 응결, 구름생성,비)
* 몸을 따뜻하게 해줘요
**우리 아인 미키마우스래요~...물분자모형까지...정말 전문서적 같죠??**
그리고 호흡에 의한 이산화탄소가 광합성의 재료로 쓰이고, 증발, 비...
생태계 순환이란 개념이 이야기 속에 들어있어요...어린아이가 이해할수 있는 시각으로요
여기까지는 아이도, 저도 모두 대 만족이었습니다.
근데 앞부분에 훌륭했던 광합성 이야기가 뒷쪽 주인공, 태양에대해 나오면서 어려운 책이라는 느낌이 많이 남았어요
태양 에너지가 생기는 과정 & 태양의 특징 등... 기억은 나시나요? 코로나,홍염, 핵융합 등등등.....
처음 책 제목, 그림 보자마자 혼자 읽더니,
" 엄마 이제 알겠어...태양이 코끼리를 따뜻하게 해주고, 먹이인 식물을 자라게 해줘 "
그러고는 책을 들고 나와서..
" 엄마, 왜 코끼리가 주인공인데 태양얘기만 자꾸해??? “
태양과 코끼리가 연관되어 나오는 부분은 제법 이해하더니만, 정작 주인공(태양) 이야기부분은 많이 어려워 하네요..
그래도...광합성이란 개념은 약간 전달된듯 합니다.
앞으로는 집에있는 화초에게도 먹이(?)를 주기로 했습니다.
화분앞에서
"후~ 후~ 후~"
이렇게 숨 쉬어서 이산화탄소를 공급해주려구요^^
아...그리고 또하나...태양이 지구에서 아주 멀다는걸 확실히 알았어요..
엄마가 아무리 차타고 빨리 달려도, 반도 못가서 죽는다 했더니...
그럼 엄마가 반정도 가서 나를 낳고, 나머지는 자기가 타고가서 태양을 보면 된데요..
그리고 고민에 빠졌습니다.
정말 한권의 책속에 많은 지식들이 담겨있네요..간혹 7세 아이가 읽기에는 다소 어려운 부분이 있긴 하지만요.
한 10년쯤 잘 보관해 두었다가...중학생이 되어 태양에 대해 배울때 다시 꺼내줘도 될것 같아요..
<코끼리에게 태양이 왜 필요할까요?>
시공주니어 네버랜드 지식 그림책 8번째 이야기...
코끼리에게 태양이 돼 필요할까요?
아침에 눈을 뜨면 환하게 비춰주는 태양.
우리가 사는 지구를 따뜻하게 비추는 태양인데.. 이 태양은 사람뿐만이 아니라 코끼리도 꼭 필요해여.
태양은 코끼리가 잘 살아갈수 있도록 엄청난 일들을 한대여..
태양은 어떤 별이고, 어떤 힘을 가졌을까요?
자연의 오묘한 섭리와 생명의 놀라운 관계..
<코끼리에게 태양이 왜 필요할까요?> 를 통해 하나둘 배워볼까해여..ㅋㅋ
세상의모든 동식물은 태양이 내보내는 에너지에 의해 살아가지여..
코끼리도 마찬가지여.. 코끼리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코끼리가 먹는 풀들을 자라게 해주네여..
식물도 식량이 필요해요. 그런데. 식물은 태양의 도움을 받아 자신이 먹을 것을 스스로 만들어 낼수있대여.
광합성이란 과정을 통해서여...
공기의 이산화탄소가 입속으로들어가고, 식물의 뿌리가 땅에서 물을 빨아올리면..엽록소는 빛을 써서 물과 이산화탄소로 바꾸지여..
동물과 사람은 이산화탄소를 내뱉고, 동물과 사람은 식물을 먹어 식물속에 있는 포도당을 통해 에너지를 얻기도 하지여..
둘다 태양의 도움을 받아서여..
식물도 물을 마시듯 코끼리도 물을 마시는데 많은 물을 마시는 코끼리의물은 태양에 의해 가능하기도 한거져.
식물의 광합성 작용과.. 태양에너지가 생기게 되는 여러 과정들..
우리생활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태양..
여러가지 과학적인 부분을 코끼리를 빗대어 아주 쉽게 설명이 되어있답니다.
원리적인 부분과 사실적인 부분을 아이들이 접하기에 너무 어렵지 않게 다가간다고 해야 할까여?ㅎ
태양계관련된 내용을 평소 좋아하는 울아이.
역시나 <코끼리에게 태양이 왜 필요할가요?> 이야기 역시...
6살 영재씨한테는 너무나 재밌고 즐겁게 다가가네여..
딱딱하게 과학적 원리..개념들을 설명하는것이 아니라..
흔히 접하는 코끼리를 빗대여 여러 과학적 개념을 설명하다보니 더더욱 자연스레 다가갈수있는것 같아여..
자연과 생명의 놀라운 관계..
너무 어렵지도..또 너무 지루하지도 않으면서도 지식이 가..득한...
네버랜드 지식 그림책.
정말.. 지식이 팍팍 쌓이는것 같네여..ㅋ
궁금한게 많은 우리의 아이들...
네버랜드 지식그림책 <코끼리에게 태양이 왜 필요할까요?> 를 통해 재밌게 알아가봐여...
너무나 유익하답니다...ㅋㅋ
제목부터가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기다란 코 때문일까요? 커다란 몸, 두꺼운 다리 때문일까요?
저희 집 아이도 코끼리를 좋아하는데요.
이 책은 아이들에게 친근한 코끼리라는 동물을 통해 태양이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 살펴 볼 수 있어요.
만약, 태양이 없다면? 정말 생각만 해도 끔찍한 일이 벌어질 것 같은데요.
태양은 코끼리가 잘 살아갈 수 있도록 엄청난 일들을 매일하고 있어요.
태양은 어떤 별일까요? 어떤 힘을 가지고 있을까요?
자연의 오묘한 섭리와 생명의 놀라운 관계를 살펴 볼 수 있어요.
그럼, 책 내용을 볼까요?
우주에는 별이 무수히 많아요. 우리 태양도 그중 하나랍니다.
동물들이 물을 마시고, 태양의 열에 의해서 물웅덩이가 바짝 말라버렸어요.
하지만, 태양은 다시 물을 채워 줄 수도 있지요.
그 해답은 다음 쪽에서 만날 수 있어요.
대류현상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어요.
자칫 딱딱할 수 있는 자연과학을 코끼리와 함께 이야기 형식으로 재미있게 풀어가는 책이예요.
그렇다고 내용이 소홀하지 않고, 많은 내용을 담고 있지요.
이 책을 읽고, 책 표지 그림을 그려보았어요.
태양이 우리 생활과 얼마나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지 배울 수 있었고,
우리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자연에게 감사한 마음을 갖는 시간이였습니다.
<책 사진 이미지 저작권은 시공주니어에 있습니다.>
책 제목을 보고 어떤 생각을 하시게 되나요?
아쉬운 점은 책제목으로 이게 무슨 내용을 알려주려는지 잘 모르겠다는거예요^^;;
이 책은 생각보다 정말 방대하고 어려운 지식이 담겨있는 책입니다.
태양과 관련된 내용이 이렇게 다양한 과학적 사실과 연관이 있구나 싶었습니다.
태양 빛으로 식물들은 광합성을 하구요. 광합성에 대한 설명에서 수소와 산소가 결합해서 물이 된다는 화학적 설명이 곁들어지고, 지구의 순환에 대한 이야기와 먹이 사슬에 관한 이야기도 담겨져 있습니다.
또 중력이 물체를 잡아당기는 힘이라는 물리적 내용도 담고 있고요. 태양에너지가 단순히 태양력발전만 생각했는데 따지고 보면 풍력발전도 태양에 의한 거더군요.
제가 보기에 이 책은 초등 저학년뿐만 아니라 고학년 아이들까지 봐도 될 책이랍니다. 미취학아동중에서는 과학에 심취하지 않은 아이라면 좀 어려울 수 있겠더라구요.
아마 엄마들도 새로운 사실을 많이 알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저만 지식이 부족한가요 ㅎㅎㅎ
세로로 볼 수 있는 페이지도 있어요. 코끼리가 하루에 먹는 물의 양이 190리터랍니다. 마른 땅에 물이 고이게 해주는 것도 바로 태양에너지 때문이라는 거죠. 태양이 대류순환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고, 코끼리가 먹는 양이 어마어마한데 그만큼 나무를 키우는 몫도 태양이지요. 식물만이 유일하게 자기의 영양분을 스스로 만들수 있으니깐요.
대류 순환에 대한 설명입니다. 이런 책으로 지구과학을 배웠으면 지구과학이 좀 쉬었을려나...
요새는 정말 좋은 책이 많아요.
물분자에 대한 설명이요 화학시간에 배웠던 H2O에 대한 설명이네요. 여기설명에 따르면 광합성은 엽록소가 태양에너지로 물분자를 원자로 분리하는 과정이라네요.
태양의 중력에 관한 설명입니다. 우리가 열심히 외웠던 수금지화목토천해명이네요. 요새는 명왕성은 태양계가 아니라고 한다던데... 그래서 명왕성은 태양계에 없네요^^
가끔 애들 책을 사려는데 서점은 갈 수가 없고 서점에 가도 없는 책이 태반이라 주문을 해야만 구해준다는데... 그럴때 책장속은 어떨까 궁금했는데 도움이 되시라고 몇장 넣었습니다.
7살 우리 아들은 지식책을 좋아하는 편이라 전 만족스러운 책이라 다른 시공주니어 지식그림책도 살펴볼 생각입니다. 스토리북에는 별 관심이 없어서요. 엄마맘에는 쏙 드는데 아이에게는 좀 어렵지 않나 싶은 생각은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