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려라 세계지도

앨릭스 프리스 저자(글) · 강미라 번역 · 케이트 리크 그림/만화

시공주니어 · 2009년 09월 20일

책 소개

120여 개의 풍부한 플랩 속에 세계 지리와 역사, 문화를 쏙쏙!

〈네버랜드 지식 팡팡 플랩북〉 시리즈 제8권 『열려라, 세계 지도』. 이 시리즈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플랩북으로, 단순한 정보 전달 책 수준에서 벗어나 유익함과 재미를 갖춘 도서입니다. 아이들은 각 장의 플랩(flap)을 신나게 펼쳐 봄으로써, 다양한 지식을 쌓을 수 있습니다.

『열려라, 세계 지도』는 아시아에서 남극 대륙까지, 세계 7대륙의 지도를 플랩으로 구성해 각 대륙의 역사와 문화 등 특징을 알려줍니다. 유쾌한 일러스트로 지도를 꾸미고, 과거와 현재, 자연과 문명을 아울러 지구촌 곳곳에서 펼쳐지는 흥미로운 정보를 가득 담아 어린이들의 관심을 이끌어 냅니다. 여행의 즐거움과 배움의 기쁨이 가득한 지구촌 세계 여행을 떠나보세요~!

☞ 이런 점이 좋습니다!
120여 개 플랩 속에 각 나라의 대표적인 역사와 문화, 지리를 꼭꼭 숨겨놓았습니다. 각 대륙에 있는 나라들을 한눈에 보며 대륙적인 특징과 각 나라별 특징을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 국기가 그려진 세계 지도가 책 속 봉투 속에 들어있습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앨릭스 프리스

런던에서 태어나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신학과 인류학을 공부했다. 다양한 분야의 어린이 논픽션 책을 쓰는 작가이며, 지은 책으로는 《구석구석 공룡 탐험》, 《놀라운 땅속 세상》,《사춘기 소년들을 위한 성교육 - 내 몸에 무슨 일이?》,《과학의 세계》, 《뇌의 비밀 속으로》 들이 있다.

번역 강미라

서울에서 태어나 이화여자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했다. 출판사에서 일하면서 어린이책을 기획ㆍ편집ㆍ번역하였다. 옮긴 책으로 《피라미드에서 우주선까지 세계의 불가사의》, 《유명 건물로 배우는 세계의 역사》, 《어린이 세계지도책》, 《크리스마스 이야기》, 《나리와 블랙키》, 《할로윈 파티》, 《오리 탈출 소동》 들이 있다.

그림/만화 케이트 리크

노스 웨일즈 예술 학교에서 어린이책 일러스트를 공부했으며, 2004년 맥밀란 도서 상 차선에 뽑혔다. 풍부한 색감의 그림들과 컴퓨터 디자인의 조화는 파격적이고 신선한 스타일을 창조해 냈다. 그린 책으로는 《똑똑한 진》, 《발 냄새 나는 샌드위치》, 《축구 열기》, 《호두까기 인형》 들이 있다.

목차

• 1 지도책이란 무엇일까요?
  2 북아메리카
  4 남아메리카
  6 유럽
  8 아프리카
  10 아시아
  12 오세아니아
  14 남극 대륙

출판사 서평

120여 개의 풍부한 플랩 속에 세계 지리와 역사, 문화를 쏙쏙!
194개 나라의 국기가 그려진 대형 세계 지도까지,
세계 지리에 관한 모든 것이 들어 있다.

지도 보는 방법부터 시작하여, 194개의 나라를 대륙별로 소개한다. 지도 속 플랩을 열며 지구촌 구석구석을 여행하는 기분으로 즐겁게 세계 각 나라의 지형적?역사적 특징들을 살펴본다. 예쁜 그림으로 눈이 즐겁고, 풍부한 플랩으로 손이 즐거운 《열려라, 세계 지도》! 세계 지리에 관한 폭넓은 지식을 전달하고 배움의 즐거움이 가득한 3차원 독서 활동을 제공하는 아주 특별한 책을 만나 보자.

▶ 지도 속 플랩을 열면 세계가 보여요!
세계 194개국을 대륙별로 소개한다. 120여 개의 플랩 속에 각 나라의 대표적인 역사와 문화, 지리뿐 아니라 대표 동식물이나 건축물까지 쏙쏙 숨겨 놓았다. 손으로 직접 플랩을 열며 아이들이 직접 각 나라를 방문해 보는 이 책은 입체적 독서 활동으로 또 다른 책 읽기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머릿속뿐 아니라 손의 감각으로 배운 지식들은 오랫동안 기억하게 될 것이다.
대륙별로 나누어 소개하기 때문에 각 나라의 특징뿐 아니라 각 대륙의 특징도 함께 볼 수 있다. 또한 모든 정보는 한 가지 측면으로 획일화시키지 않고 과거와 현재, 자연과 문명을 아우르는 정보들을 다양하게 다루고 있다. 역사적으로 중요한 인물이나 사건 등을 짚어 주고, 필요에 따라 원시 시대의 모습까지 보여 준다. 뿐만 아니라 대표적인 동물과 식물, 건축물, 관광지를 짚어 줌으로써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담고 있고, 과거와 현재를 모두 아우르는 폭넓은 지식을 제공한다. 아이들 눈높이에 딱 맞춘 쉽고 명쾌한 해설은 아이들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짜여 있다. 각 나라의 대표적인 특징을 잘 포착하여 체계적으로 정리한 이 책은 역사와 지리 등 사회 교과 학습에도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 방대한 정보를 체계적으로 정리해 주는 여러 장치
《열려라, 세계 지도》는 짜임새 있는 구조가 돋보이는 책이다. 책 맨 처음에 ‘지도책이란 무엇인지’와 지도 위의 각 기호와 선 등 ‘지도를 살펴보는 방법’을 친절하게 알려 주는 것을 시작으로 지도 위 색깔이 어느 지형을 나타내는지, ‘산악 지대’, ‘열대 우림’, 툰드라‘ 등 각 지형의 특징은 무엇인지 알려 주어, 지도 위에서 색깔만 보고도 지형적 특징과 문화를 유추할 수 있다.
전체적으로는 전 세계를 7개 대륙으로 나누어 설명한다. 그래서 각 대륙에 있는 나라들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대륙적인 특징과 각 나라별 특징을 비교해 볼 수 있다. 그리고 대표적인 타지역과의 거리를 표지판으로 보여 주어 전체 지구에서 어느 지점에 위치하고 있는지도 이해하기 쉽다. 뿐만 아니라 한쪽에 ‘OO대륙에서 가장 큰 나라는?’, ‘가장 높은 산은?’, ‘가장 큰 도시는?’ 등의 대륙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해 놓았다. 그리고 그 정보 플랩 안쪽에는 대륙에서 일어난 일들 중에서 가장 중요한 역사적?지리적 사건을 지도나 그림 등으로 알기 쉽게 보여 주고 있다. 그리고 맨 마지막 페이지에 실려 있는 ‘세계 대형 지도’에는 ‘세계에서 가장 큰 도시는?’, ‘세계에서 가장 큰 동물은?’ 등 세계로 시각을 넓혀 대륙별 정보들을 합산하여 통계를 냈다.

▶ 특별한 선물, 대형 세계 지도
맨 마지막 장에 실려 있는 세계 대형 지도는 아이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다. 975*695mm의 넉넉한 크기는 커다란 전 세계를 담기에 충분하며, 나라 이름뿐 아니라 수도 이름까지 알려 주고 있다. 그리고 익숙한 지도들에서 본 식상한 색깔에서 벗어나 본문처럼 다채롭고 예쁜 색감으로 꾸며 놓았다. 그래서 우선 아이들의 호감을 사고, 지루함을 덜어 준다. 뿐만 아니라 아래쪽에 각 나라의 국기도 실려 있어서 국기를 보며 각 나라가 세계 전도에서 어디에 위치하는지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귀여운 그림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할 만한 귀여운 일러스트도 이 책의 큰 장점이다. 알록달록 귀여운 그림들을 보노라면 정보 책을 보는 딱딱함은 어느덧 멀리 날아간다. 어린 독자들의 눈을 사로잡으면서도 사진처럼 사실적이고 정확한 정보력도 놓치지 않는다. 각 나라의 건축물, 동물 등을 철저하게 사실에 기초를 두어 예쁜 그림으로 재탄생시켰다. 그리고 각 나라를 상징하는 그림들이 전체적으로 조화를 이루며 하나의 작품 같은 인상을 준다.

▶ ‘네버랜드 지식 팡팡 플랩북’ 시리즈
플랩을 열며 지식을 키우는 입체적 독서 활동으로, 놀이와 학습을 연계한 시리즈. 플랩을 들출 때마다 나오는 과학, 사회, 역사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들은 아이들의 지적 호기심을 채우고 탐구력을 기르는 데 효과적이다.

01 몸속 여행
02 구석구석 공룡 탐험
03 고대 로마 속으로
04 중세의 파수꾼 성
05 놀라운 땅속 세상
06 피라미드의 나라 고대 이집트
07 뇌의 비밀 속으로
08 열려라, 세계 지도

기본정보

ISBN	9788952755032
발행(출시)일자	2009년 09월 20일
쪽수	14쪽
크기	223 * 282 mm
총권수	1권
시리즈명	네버랜드 지식팡팡 플랩북

Klover 리뷰 (2)

[ld****]

집에서 셰계 여러 나라를 여행할 수 있다.  책 한 권에 많은 것을 수록하다 보니 글자가 좀 작은게 흠이다.  마지막 장에 세계지도가 있는데 아이들이 있는 집이라면 벽에다 붙여놓고 보면 좋을 듯 하다.  그리고 플랩으로 되어 있어서 궁금증을 유발하기에도 충분할 뿐만 아니라 스스로 답을 찾을 수도 있다.
여기에서는 세계에서 제일 긴 강이 나일강이라고 되어 있는데 인터넷 검색을 해보면 아마존강이라고 되어 있기도 하다,  어느것이 맞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
세계지도를 보면서 아이들의 꿈도 그만큼 커갈 것이다.

[su******]

열려라 세계지도
두툼한 양장 플랩북에 한 장 한 장 넘기면
아기자기하고 앙증맞은 지도 그림들로 인해 참 재밌게
읽어볼 수 있는 "열려라, 세계 지도책"입니다.

 
첫 장에는 지도책이란 무엇인지부터 알려주어 개념 정리부터 되어있고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오세아니아, 남극대륙등
총 7개 대륙을 하나씩 보여줍니다. 또한 경계선을 보여주기 위해 각 나라마다
선과 지형과 기후 등을 각각의 다른 색으로 만들어 놓아서 이곳이 산악지대인지
사막이나 툰드라, 농지, 숲, 초원, 빙하 지역인지를 쉽게 알 수 있게 해 각 나라의
지형적 특징들을 잘 보여줍니다.

 
각 대륙별로도 무엇이 최고인지와 문화와 역사, 지리, 건축물, 사람, 동식물들이
플랩으로 만들어져 있어서 아이들이 하나하나 들춰보며 찾아보고 알아가는
재미가 있어 지루하지 않고 재밌게 알려주는 지도책이에요
역사적으로 가장 중요한 일들과 특징들을 알려주어서 좋았고 아이들 눈높이에
맞추어 체계적으로 정리가 잘 되 있어서 아이들이 호기심을 갖고 전세계의 나라를
쉽게 알아가기에도 좋았습니다. 유아나 초등생들에게도 좋아요

 
집에 있는 지도책은 딱딱해서인지 잘 안보던 딸이 재밌어하며 좋아합니다.
아이들의 사회 공부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지도색깔도 예쁘고 인물이나 동물 사물들의 귀여운 그림들이 플랩속에 숨어있어서
아이들의 관심을 끌기에도 충분하네요. 무엇보다 플랩이 많이 들어 있는 게 이책의
특징이에요.
맨 뒷장 큰 봉투에는 큰 사이즈의 세계 대형 지도 그림도 들어있어 공부방에
붙여두어도 예쁩니다. 봉투에 다시 넣어 지도책에 보관할 수 도 있어요
여기에는 세계에서 가장 최고인 산이나 나라, 도시, 강, 동물들도 나와 있답니다.
하단에는 각 나라의 국기도 그려져 있습니다.
선물하기에도 좋고 집에 소장하고 아이들에게 손쉽게 세계의 문화와 역사와 지리에
다가갈 수 있는 예쁜 세계 지도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