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이 들썩들썩 백두산이 폭발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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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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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시리즈 (5)
작가정보
저자 최영준은 어린시절 밤하늘에 빛나는 깨알 같은 별들을 보면서 온몸에서 전기가 흐르는 느낌을 받았다. 그때부터 과학을 좋아하게 되었다. 그래서 지금은 과학자들의 연구과 자연의 이야기를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하는 과학 전문 기자가 되었다. 사람들이 자연과 과학을 쉽고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이다. 서강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했고 현재 동아사이언스 격주간지 어린이과학동아 기자이다. 지은 책으로는 『화산이 들써들썩! 백두산이 폭발한다면?』『지구가 흔들흔들! 해운대에 지진이 일어난다면?』이 있다.
그림/만화 신종우
그린이 신종우는 어릴 때부터 만화 그리기를 좋아했다. 밥아저씨 캐릭터 담당디자이너로 활동했고, 의류 디자이너로도 활동했다. 현재는 프리랜서로 어린이 책에 그림 그리는 일을 하고 있다. SOKI 국제 일러스트레이션 공모전 캐릭터 부분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감수 이윤수
목차
- 6_ 전 세계 화산이 들썩들썩!
10_ 세계는 지금 화산 폭발 중!
12_ 펑펑 터지는 화산의 공포, 이유를 밝혀라!
16_ 세계에서 가장 뜨거운 곳, 불의 고리!
17_ 세 가지 개성, 마그마 3종 세트!
18_ 펑! 펑! 개성 만점 화산의 생김새!
20_ 한반도의 화산을 찾아라!
22_ 백두산은 어떻게 생겨났을까?
24_ 사화산? 활화산? 백두산은 살아 있다!
26_ 현장 탐사, 백두산은 지금!
28_ 만약 백두산이 폭발한다면?
20_ 어마어마한 백두산 폭발 피해!
32_ 백두산 폭발을 대비하라!
36_ 화산의 모든 것!
출판사 서평
화산의 생성 과정부터 백두산 폭발까지!
화산에 대한 모든 것을 밝혀라!
아이슬란드, 인도네시아, 러시아에 이어 일본, 칠레까지!
전 세계 화산이 왈칵왈칵! 지구가 이상해!
2010년 4월 14일, 아이슬란드 에이야프얄라요쿨 화산이 분화했다! 거기에 지진이 일어나고 빙하가 녹으면서 홍수까지 발생, 그야말로 대재앙이었다. 화산이 분화하면서 내뿜은 어마어마한 양의 화산재는 유럽 하늘을 뒤덮었고 유럽의 공항들은 일주일 동안 폐쇄되었다. 한국과 유럽 사이를 오고가던 많은 물건들과 사람들도 옴짝달싹하지 못하게 되었다. 먼 나라 아이슬란드의 화산 폭발은 유럽뿐 아니라 우리나라에까지 큰 영향을 미쳤다. 하지만 이는 시작에 불과했다. 인도네시아의 므라피 화산, 러시아의 클루체프스카야 화산, 카림스키 화산, 최근 일본의 기리시마 화산과 칠레의 푸예우에 화산까지, 전 세계 화산은 약속이라도 한 듯 폭발하고 있다. 연이어 일어나고 있는 화산 폭발로 가축과 농작물, 항공기 운항 등에 큰 재산 피해를 입었고 많은 사람들이 다치거나 목숨을 잃었다. 이렇게 예측도 어렵고 파괴력도 어마어마한 화산 폭발! 과연 우리나라는 안전할까?
백두산 천지 주변의 온도가 올라가고 있다!
화산 폭발! 더 이상 남의 일이 아니야!
아이슬란드 화산 폭발을 계기로 백두산 대폭발에 대한 관심 또한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백두산의 폭발 징후들을 밝히며 백두산이 폭발할 경우 전 지구적 재앙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한다. 『화산이 들썩들썩! 백두산이 폭발한다면?』은 최근 지구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화산 폭발과 함께 한반도의 백두산 폭발 가능성에 대해 자세히 조명하며, 우리나라도 더 이상 화산 폭발로부터 안전하지 않음을 정확하게 알려준다. 이는 기존의 화산 관련 어린이 도서들에서 지금껏 다루지 않았던 이야기이다.
책에 따르면 백두산 천지 주변의 온도는 지하의 마그마가 위로 올라오면서 계속 높아지고 있다고 한다. 또 화산 가스 때문에 천지 근처의 나무들이 죽어 가고 있으며 작은 규모의 지진이 눈에 띄게 잦아지고 있다고 밝힌다. 이는 모두 백두산이 활동하는 화산이라는 증거이다. 책은 최근 과학계에서 대두되고 있는 백두산 폭발의 증거들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친절하게 설명하며 아이들의 화산 전반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화산에 대한 정확한 과학 지식을 제공한다.
언제 올지 모를 대재앙 화산 폭발!
타니안타니 박사, 강산이와 함께 화산의 비밀을 파헤치다!
『화산이 들썩들썩! 백두산이 폭발한다면?』을 펼치고 타니안타니 박사, 강산이와 함께 지구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화산을 탐사해 보자. 여정을 따라다니는 동안 화산 폭발 뒤에 숨어 있는 지구의 비밀을 하나하나 알 수 있게 된다! 현직 어린이과학잡지 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가 타니안타니 박사와 강산이의 대화를 통해 들려주는 생생한 정보는 실재 화산 전문가와의 인터뷰와 탐사 기록문, 역사적 자료 등의 수집을 통해 구성되었다. 또한 책의 모든 내용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구과학 전문가인 현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이윤수 박사가 감수하여 책의 정확성을 높였다.
화산이 왜 발생하는지, 화산이 인간에게 끼치는 영향은 무엇인지, 백두산은 정말 폭발할지, 만약 폭발한다면 무슨 일이 일어날지, 나아가 우리가 그 피해를 대비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등 화산의 이모저모를 명쾌하게 파헤쳐 보자!
기본정보
ISBN | 9788952216069 | ||
---|---|---|---|
발행(출시)일자 | 2011년 08월 30일 | ||
쪽수 | 32쪽 | ||
크기 |
250 * 250
* 15
mm
/ 451 g
|
||
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똑똑한 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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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상으로 근접해 있는 우리나라 또한 안전지대가 아님을 알았습니다.
그와 함께 우리 나라의 백두산의 활동 가능성이 제기 되고 있어서 더욱 궁금증이 커지기도 했네요.
자연재해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우리 아이에게도 어떻게 해서 발생하는지 어떻게 하면 피할 수 있는지 알려주고 싶었어요.
화산이 들썩들썩 백두산이 폭발한다면은 세계의 곳곳에 있는 화산들을 보여줍니다.
일본의 기리시마 화산부터 러시아의 클루체프스카야 화산, 인도네시아 므라피 화산, 하와이의 킬라우에아 화산 등...
지금 활동하고 있는 화산의 모습들과 화산의 분출과 폭발이 어떻게 해서 이루어지고 있는지
지구의 단면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과학적인 접근으로 설명해주네요.
상세한 그림으로 보여주는 내용들이기에 우리 아이도 보다 쉽게 화산 폭발이 어떻게 해서 일어나고 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주로 발생하는 세계의 화산대의 모습은 물론
우리 나라에 분포되어 있는 울릉도와 백두산의 화산의 모습과 형성도 살펴볼 수 있었어요.
그동안 우리 아이는 이런 과학적인 접근보다는 지진에 대한 두려움이나 화산폭발에 대한 막연한 걱정을 했었던것 같은데
이렇게 그림으로 보여주고 알려주니 원인부터 살펴보며 과학적으로 사고해보고 공부를 한듯 합니다.
사화산과 활하산의 모습까지 알게 되고 피해에 대한 대피 요령까지도 알려주어서
이 아이에게는 더욱 알찬 책이된듯 싶어요~.
새로운 사실들 알아가며 더욱 공부가 되는 이야기 였습니다.
화산 폭발이 얼마나 큰 위력을 가지고 있으며 그것이 먼나라 이야기가 아님을 알게 해주는 유익한 책이었다.
아이들이 쉽게 이해 할수 있도록 재미난 캐릭터를 사용하여 설명해 나갔다.
화산이 발생하게 되는 생성 과정과 대피 방법도 알려주는 책이었다
[어린이] 백두산이 폭발한다면최영준 | 살림어린이2011.08.30
화산이 폭발하냐고.......어디서 듣긴 들었나보다.
놀이터 그네에 앉아서 아이와 함께 책을 보았다.
네 살이라 아직 읽어주기에는 무리인지라 그냥 그림만 보면서 엄마가 설명을 해주었다.
아이는 처음부터 끝까지 관심을 갖고 보았다.
중간중간에 질문도 하면서.
네 살 아이도 재미있게 볼 수 있을만큼 그림위주로 되어 있는 책으로, 만화와 그림이 혼합되어 있다.
위의 두 아이들은 학교에서 방과후 수업시간인 과학탐구시간에 화산에 대해 배웠던만큼 더 많은 흥미를 가지고 책을 읽었다.
이 책은 만약 백두산이 어떻게 될지를 생각해보면서 화산에 대해 이모저모를 알아본다.
우선 세계에 있는 화산들과 화산의 그 화산의 폭발로 인해 발생했던 일들을 살펴 본다.
그림 속의 화산을 보면서 막내는 화산이 펑 폭발하냐며 뜨겁냐고 자꾸 물어온다.
그림 속의 화산의 위력이 참으로 대단해보인다.
이제는 화산이 왜 폭발하는지를 알아볼 차례이다.
지구의 구조를 살펴보면서 지각과 맨틀, 그리고 핵에 대해서 살펴본다. 판과 판이 만나는 곳, 판과 판이 멀어지는 곳에서 화산은 폭발한다고 한다.
또한 마그마도 세 가지의 개성을 가지고 있다.
바로 마그마의 점성에 따라 화산의 분화 형태와 모양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이제 무대를 한반도로 옮겨 우리 나라의 화산들을 한 번 찾아보고, 본격적으로 백두산에 대해 알아본다.
백두산의 멋진 모습에 아이들은 탄성을 자아낸다.
언제봐도 멋진 모습이다.
활화산, 사화산도 구분해보고 백두산의 현재 상태를 점검해본다.만약 백두산이 폭발한다면 이라는 가정 하에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질지 상상해보는 시간도 가져본다.
어떤 피해가 예상되는지, 또 폭발한다면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지도 알려 준다.
책의 마지막에는 '화산의 모든 것!'이라는 코너가 있다.
이제껏 배웠던 모든 것들을 간단하게 정리해 놓은 부분이다.
개념 정리라고 보면 좋을 듯 하다.
정말 화산에 관한 많은 용어들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다.
화산이라는 존재는 아이들에게 늘 호기심 가득한 대상이다.
직접 눈으로 보기 힘들기도 하고, 폭발하는 과정이 아이들의 시선으로 보았을 때는 멋지기 때문이기도 하다.
눈으로 보이는 것뿐 아니라 화산에 대한 여러 가지 비밀을 알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된 책이다.
저희 아들의 반응이랍니다.ㅋㅋㅋ
워낙 겁이 많기도 하지만... 상상 속에 있을 때는 그 책에 너무나 빠져 들어서.. 걱정...
일전에 백두산이 폭발한다라는 뉴스의 멘트만 보고 궁금해 하더 아이에게 좋은 책이었다.
세계의 화산을 보여주고 화산 폭발로 교통마비. 폐허가 된 집, 화산재로 인한 농작물이나 삶의 피해를 보고 깜짝 놀란다.
그저 본인은 펑!펑! 터지는 화산이 캠핑갔을 때의 불같이 느껴진다며 좋아하더니.. 이젠 무섭다고 한다.
하지만 왜 화산이 터지는지, 화산의 원리를 알고 화산의 생김새까지 확인 해 가면서 점차 책에 빠져 들었다.
한라산과 울릉도과 화산이라는 사실..
백두산의 현재와 폭발의 피해 정도, 대비 방법을 아주 쉬우면서도 재미있게 풀어내 주었다.
마지막엔 용어 풀이도 해 주었고... 딱딱하게만 다가오던 기존의 책과는 다른 재미가 있던 책이었다.
백두산이 폭발한다면?
살림어린이
아이가 작년 유치원 다닐 때..뜬금없이 하는 말.
"엄마~ 백두산이 곧 폭발할지도 모른대."하며 큰일이라도 날듯 호들갑떨었었어요.
그당시에는 아이의 말을 선뜻 믿지 못했답니다.
하지만 곧 그럴지도 모른다는 뉴스를 접할 수 있었어요.
아이와 읽은 이 책 <화산이 들썩들썩! 백두산이 폭발한다면?>은
화산 폭발에 대한 아이의 호기심을 채워주기에 충분했어요.
화산과 화산폭발에 대한 전반적인 과학지식을 재미있게 담고 있어요.
지구 내부 구조, 세계의 화산대, 화산이 일어나는 원리, 화산의 종류,
한반도의 화산, 백두산 형성과정, 백두산 화산 폭발시 예상피해, 화산 폭발 대비책 등..
화산에 대한 모든 것을 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네요.
세계에서 제일 유명한 화산 박사님 타니안타니와 강산이가 나누는 대화형식의 글도 재미있었어요.
또 백두산 실제 사진을 곁들인 생생하고 재미있는 그림들 때문에 더 이해하기 쉬웠어요.
예전에 제가 학교 다닐 때,
화산은 사화산, 휴화산, 활화산으로 나뉘어진다고 배웠는데..
지금은 마그마가 없으면 사화산, 마그마가 있으면 모두 활화산으로 분류한대요.
생생한 최신의 정보를 접할 수 있었어요^^
이 책을 읽고..좀 더 과학적인 논리로 백두산 화산 폭발에 대해 이야기 나눌 수 있었어요.
백두산 화산 폭발에 대한 걱정이 더 커지기도 했구요..^^
마침 아이가 참 궁금해 하던 것을 책으로 해결할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답니다.
아이들이 관심있어 하는 분야의 내용이 담긴 과학책으로 과학정복을 시작해 보아요.
이 책 처럼 재미있고 똑똑한 과학책으로요~^^
결코 남의 나라 이야기만은 아니네요. 우리 백두산에도 언젠가 화산이 폭발할거라하죠.
우리나라에서 제일 높고 유명한 백두산. 아직 가보지 못했는데....
똑똑한 학교 과학반 시리즈 1 '화산이 들썩들썩! 백두산이 폭발한다면?' 을 만났습니다.
얇은 그림책이라 유아용 수준의 백두산 화산이야기를 담은 책인줄 알았는데 아니었네요.
화산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왜 폭발하는지 그리고 백두산은 어떤 화산인지 등등
백두산은 물론 화산에 대해 폭 넓은 지식을 쌓을 수 있는 책이네요.
호기심대장 초등생 강산이와 세계적으로 유명한 화산 박사 타니안타니 박사와 함께
무서운 화산에 대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책 표지의 화산 폭발 그림만 봐도 무섭네요.
작은 규모의 지진이 자주 발생하고... 지하 마그마가 위로 올라오면서 천지 주변
온도가 높아지고... 땅의 갈라진 틈을 타고 나온 화산 가스로 인해 천지 근처의
나무들이 죽어가고... 지금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활화산 백두산...
백두산이 폭발한다면?...
백두산 주변은 뜨거운 용암과 화산재 화산 가스에 난리가 나고...
천지에 저장된 20억톤의 물이 쏟아져 두만강 주변지역까지 홍수가 나고....
백두산이 폭발한다면 정말 생각했던거 이상의 어마어마한 일이 일어나는군요.
백두산 화산 폭발에 의한 피해도 우리나라만 국한해서 발생하는게 아니네요.
화산재에 화산 가스가 섞인 비로 인해 태평양 너머까지 엄청난 피해를 입게 되네요.
한반도에는 백두산외에도 울릉도 한라산에도 화산이 있어요.
울릉도는 사실 커다란 화산인데 꼭대기만 바다위에 드러나 있는거라네요.
과거 다른 나라 화산 폭발의 대처 방법도 소개하고 있는데
우리도 백두산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큰 피해를 입지 않는 대처법을 찾아야 할 것 같아요.
화산에 대해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담은 책이네요...
지진,홍수 태풍과 같이 인간의 힘으로 막을 수 없는 재해를 천재지변이라고 하는데요,세계각국에서 들려오는 엄청난 재난 소식을 접할 때마다 남의 나라 일이라고간과할수는 없더라구요. 우리나라 역시 화산 폭발했던 곳이 여럿 있고, 백두산은 언제 다시 폭발할지 모를 활화산이다보니 불안할 수 밖에 없지요.그러나 손놓고 대책없이 살수는 없는 일, 미리 재난을 감지할수 있는 첨단기술을 개발하고, 무엇보다 중요한 대비책이 가장 우선시 돼야 할거에요.
*화산활동은 판과 판 경계에서 가장 활발하지요.
*마그마 발견여부에 따라 마그마가 없으면 사화산, 쉬고 있지만 마그마가 있으면 휴화산,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면 활화산!!용어 정리가 참 쉽죠잉~일본 지진 이후 재난에 관한 자료를 구하고 있었지만 어린이 책으로 마땅한 책이 그리 많지 않더군요.최대한 피해를 줄이고 안전한 삶을 살기 위해 미리 인지해둬야할 가장 기본적인 일이라는 생각을 평소 갖고 있었는데[백두산이 폭발한다면?]이 눈에 띄여서 읽어 봤답니다.화산에 대해 정확히 알아야 대책도 마련하겠지요~~*울릉도, 한라산은 휴화산인지 활화산인지 알수 없지만 백두산은 분명한 활화산이라네요. 저자는 타니안타니 박사와 강산이의 대화를 통해아이들이 화산에 대한 지식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면서우리나라가 화산폭발로부터 안전하지 않음을 알려줍니다.갑자기 잊고 있던 두려움이 불쑥 고개를 들지만 아는 것이 힘이라고 하지요?[백두산이 폭발한다면?]을 읽고나면 두려움보다는 실천의지가 불끈하리라 여겨집니다.지피지기 백전백승!! 화산 완전정복!!
*천지 주변이 점점 뜨거워지고 있어요. 마그마가 올라오고 있다는 증거랍니다.화산에 대한 전문지식을 과학 전문 기자가 직접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재밌게 묘사한 점, 다양한 최근의 사진, 이해를 돕는 큼지막한 그림이 이 책의 장점이라고 볼수 있겠네요.기존에 있던 화산에 대한 지식만을 설명하는 것을 되풀이한 책들과는 차원이 다른 시도라고 보여집니다. 아이들 머리에 더 잘 기억될 수 있게칸칸으로 장면을 나누고 구분지어서 보기도 편하답니다.
현재 백두산은 절반은 북한, 절반은 중국땅이에요.그런데 여러가지 여건으로중국과학자들이 백두산 연구를 하고 있다네요.당장은 아니더라도 언제 폭발할지 모를 백두산에 대한 연구는 이념을 떠나 남과북이 하나되어 하루라도 빨리 협력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무엇보다 위험으로부터 생명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 우선이니까요.[네이버 북카페를 통해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된 서평입니다.]
화산이 들썩들썩! 백두산이 폭발한다면 / 똑똑한 학교 - 과학반 / 살림어린이화산 폭발에 대한 기사를 접하면서 늘 먼 나라 이야기라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우리나라 백두산도 화산인데 최근에 이 백두산도 폭발할 수 있다는 내용의 기사를 읽은 기억이 있어 불안하기만 했는데 그렇다면 화산이 어떻게 폭발하는지 그 이유와 원인을 아이들도 알아두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는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많은 사진과 쉬운 설명으로 나와 있는 책을 만났다.
<화산이 들썩들썩! 백두산이 폭발한다면>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화산 박사 '타니안타니'박사와 호기심 많고 똑똑한 '강산'이가 함께 화산의 비밀을 밝혀준다. 화산에 대해 바로 접근하는 것보다 최근에 폭발한 세계 화산 지도를 보면서 어떤 나라에서 화산 폭발이 있었는지 살펴보고 그 피해가 어떠한지 살펴보면서 화산이 폭발할 경우 얼마나 위험한지를 보여준다.
화산이 폭발했다는 기사를 접하면 가장 궁금해 하는 것이 바로 화산이 왜 폭발하는지가 아닐까? 이 책은 화산에 대한 내용을 소개하고 있는 책이니 기본적으로 화산이 폭발하는 이유도 알려준다. 화산이 터지는 이유를 살펴보면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 그 안에 원인이 있는데 지구 속은 내핵과 외핵 맨틀 그리고 우리가 밝고 서 있는 단단한 땅인 지각으로 이루어져 있다. 지구 속은 지각에서부터 핵으로 들어갈수록 매우 뜨거워진다. 맨틀도 뜨거워 돌덩어리들이 말랑말랑하게 녹을 정도의 높은 온도인데 맨틀은 뜨거운 핵 위에서 열심히 움직이고 핵 근처의 뜨거운 열에너지가 지각 근처로 전달되었다가 식으면 다시 아래로 내려오기를 반복하는데 이런 것을 바로 맨틀의 대류라고 한다. 지각은 크고 작은 판이 퍼즐 조각처럼 쪼개져 있는데 이 판들은 맨틀의 움직임에 따라 천천히 움직인다. 그런데 거대하고 무거운 판들이 제 갈 길을 따라 움직이다 보면 서로 충동하기도 하고 멀어지기도 하는데 바로 이때 화산이 폭발한다. 화산은 마그마의 종류에 따라 다양한 형태를 갖게 된다.
이제 화산 폭발의 위험성이 있는 백두산은 어떤지 알아봐야 하는데 이야기는 백두산은 어떻게 생겨났는지부터 알려준다. 지금의 백두산은 약한 지진이 느껴지기도 하는데 화산 속에 있는 마그마가 활발하게 움직이면 작은 규모의 지진이 자주 발생하는데 현재 백두산 천지를 온도를 측정해보니 천지 주변이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만약 이런 백두산이 폭발을 한다면.... 아마 전 세계가 난리나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화산이 폭발했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가 더 중요한 것 같다. 실제로 화산이 폭발했지만 많은 사람들의 생각과 노력으로 위기를 모면한 적도 많다고 하니 지속적인 연구와 관심을 갖고 지켜봐야 할 곳이다. 그러나 문제는 아무리 뛰어난 첨단 기술이 있다고 해도 백두산에 직접가서 연구하기는 어렵다는 것이다. 현재 가장 중요한 것은 남한과 북한의 협력이 필요하니 그것부터 해결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어쩌면 이 문제는 우리 아이들이 풀어야 할 숙제가 아닐까 싶다. 책을 다 읽은 다음 마지막 페이지에 소개되어 있는 화산과 관련된 용어들도 읽어보면 정리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
어젠가.. 화산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보았는데.. 거기서.. 백두산이 폭발할 가능성을 얘기하더군요..
울아이.. 백두산이 언제 폭발하냐고 하네요.. 그러면서.. 화산에 관해서 물어보는데.. 제가 확실하게..
답해주는데 한계가 생기더군요.. 그래서.. 찾아보게된 책이여요..
이책의 주인공도 울아이와 같은 초2 네요.. 울아이의 눈높이에서 설명된 거 같아서.. 정말 좋더군요..
이책을 보면 여러지역의 화산을 소개하고 세계의 화산의 활동으로 어떤 일들이 일어났는지가 써있더군요..
그리고 화산이 폭발하는 이유도 그림과 쉬운 설명으로 쓰여져 있구요..
화산폭발에 관한 설명을 차근차근 하나씩 설명이 되어있어요.. 쉬운그림이여서.. 저도 쉽게 이해되더군요..
백두산이 생겨난 과정과 현재 백두산이 활화산이라는 얘기를 하고 있지요..
마그마가 있는냐 없느냐에따라 화산이 사화산 , 활화산으로 나뉜다고 하네요..
그리고 나서.. 만약 백두산이 폭발하게 된다면.. 어떤 피해가 예상되는 쓰여있어요..
울아이는 백두산이.. 계속 가만히 있었으면 좋겠다는 군요.. 저도 같은 생각이긴 하지만...
혹시 모를 대비를 해둬야 할꺼 같더군요.. 북한과 중국 그리고 우리나라.. 서로 도와서.. 백두산을
좀더 연구하고 혹시 모를 일에 대비했으면 좋겠더군요.. 책을 읽으면서.. 울아이에게 화산에 관한 모든 것을 설명해주는
것 같았고. 제가 읽어봐도.. 재미있고 화산에대해서 저도 모르는 사실들을 알게 된거 같아서.. 좋았어요...
화산이 들썩들썩! 백두산이 폭발한다면?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이윤수 박사 감수
최영준 글 신종우 그림
살림어린이
최근 보도에 따르면 백두산의 화산폭발 징후군이 자주 출몰하고 있다란 이야기가 심심찮게 들리고 있어요
정말 휴화산이라 믿었던 백두산이 만약에 폭발한다면 우리 한반도는 더 나아가 세계는 어떻게 되는걸까요????
남이 일이라고 간과할 수 없는 이상기후 속 지구의 폭발을 그냥 두고볼 수 만도 없는
어쩜 긴박한 상황이 다가오고 있는지도 모르겠어요
아이 역시 이런 쪽에 관심을 보여 나름 기사도 함께 읽어보았는데요
특히나 예전 폼베이 화산 폭발 책을 읽고 그 위험성에 정말 어찌해야하나??
함께 고민을 해보기도 했었죠 특히나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화산에 대한 다양한 지식과 흐름
그 안에서 아이들이 깨닫고 대처할 수 있는 방안까지 제시되고 있는
재미있는 살림어린이의 똑똑한학교 과학반 화산이 들썩들썩! 백두산이 폭발한다면!을
만나며 또다시 함께 고민해보게 되었어요
꿈의 목록 중 과학자를 꿈꾸기도 하는 녀석이라 정독하며 책에 빠져들었어요
궁금증을 유발하는 제목에 책장을 안 넘겨볼 수가 없었죠
화산의 비밀을 함께 밝히기 위해 타니안타니 박사님과 딱 우리 아이와 친구인 초등 2학년 강산이랑 함께
화산에 대한 궁금증을 하나하나 풀어나가보았답니다
전 세계 화산이 들썩이는 화산지대를 중심으로 백두산의 폭발기사에
부리나케 한국을 찾은 타니안타니 박사님과 강산이랑 그 궁금증을 하나하나 풀어나가게 되죠
서로 대화형식으로 이야기가 진행되서 지루하지 않아요 2-4컷정도의 페이지에서 서로 대화하며
화산에 대한 궁금증부터 들썩이는 원인들 그 안을 파헤쳐보며 알아가는 재미가 있죠
그리고 세계의 곳곳을 돌아 드디어 백두산의 생성과정과 지금의 움직임
아참 제가 어릴적 배웠던 화산분류 중 활화산/휴화산/사화산 구분이
이젠 마그마를 가지고 있는 유무에 따라 사화산과 활화산을 구분이 되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우리가 알고 있는 휴화산의 개념을 지난 백두산과 한라산은 살아있는 화산인 활화산이라 말할 수 있다고해요 ㅎㅎ
아이랑 또다른 앎의 재미를 안 기분 ㅋㅋ
백두산은 그 아래 마그마방이 네개가 있다가 밝혀졌다고 해요 그럼 백두산도 활화산이죠
그 주변의 다양한 변화의 조짐들을 함께 따라가보면 정말 백두산은 지금 들썩일 준비를 하고 있었어요
폭발을 가정한 시뮬레이션까지 그림으로 보여주며 대비책까지 제시하며
공동으로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세심한 관찰의 필요성을 이야기하게 됩니다
그리고 남한과 북한의 긴밀한 관계 속에서 평화의 상징을 의미하는
어떤 이념적 부분까지 짚어주며 참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어요
읽고 나서 아들역시 만약 백두산이 폭발한다면을 가정해 폭발 장면을 그려봤어요
10세기에 있었던 백두산의 대폭발이 만약 벌어진다면......
뜨거운 용암과 바위,화산재,화산가스 그리고 원거리엔 화산재의 피해까지...
그림을 그리며 함께 이야기해봤어요
물론 이런 일이 벌어지면 안되겠지만 그래도 그러한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기에 대비할 수 있는 방안
그 대안을 함께 협력하고 찾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되야한다 다짐해봅니다
아들은 이 부분을 막기위해선 그 주변에 뜨거운 용암을 견딜 수 있는 재료를 이용한 건물을 지으면 된다구 하네요
제대로 알고 대체하면 큰 재앙을 축소할 수 있을꺼예요 티니안타니 박사님과 강산이랑
화산의 비밀을 쏙쏙 파헤쳐보며 그 대안책을 함께 고민하고 줄일 수 있는 지혜를 함께 배워볼 수 있는 책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