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 향기 가득한 자연주의 샐러드 4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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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시리즈 (21)
작가정보
목차
- Chapter 01 영양 듬뿍 맛있는 샐러드 만드는 법
계절별 샐러드 재료 / 샐러드의 영양을 살리는 곡물과 씨 / 알아 두면 좋은 음식 궁합 / 드레싱의 기본 재료 / 드레싱 맛내기를 위한 특별 재료 / 활용도 높은 드레싱 / 샐러드를 더 맛있게 만드는 노하우
Chapter 02 깔끔한 맛 간단 샐러드
얼갈이배추 시저 샐러드 / 방울토마토 페타치즈 샐러드 / 오이 토마토 샐러드 / 천도복숭아 아보카도 샐러드 / 브로콜리 연근 샐러드 / 가리비 샐러드 / 파프리카 샐러드 / 홍게살 샐러드
* Lohas People 「녹색평론」발행인 김종철|도시에 살면서도 농촌과의 유대를 유지해야 합니다!
Chapter 03 푸짐하고 든든한 식사대용 샐러드
씨겨자 참치 샐러드 / 주꾸미 쌀국수 샐러드 / 갑오징어튀김 샐러드 / 전복 미역 샐러드 / 훈제연어 샐러드 / 닭 가슴살구이 파 샐러드 / 감자 해물 샐러드 / 새우튀김과 야채 샐러드
Chapter 04 우리 입맛에 딱 맞는 한식 샐러드
오징어 배추 더덕 샐러드 / 도미 양상추 샐러드 / 골뱅이 양상추 샐러드 / 애호박구이 한치 샐러드 / 대하 냉채 샐러드 / 포항초 문어 샐러드 / 곶감 샐러드 / 낙지 얼갈이배추 샐러드
*Lohas CEO 세림현미 고종환 회장|초지일관 지켜낸 쌀겨에서 민족의 혼을 찾는다
Chapter 05 엄마들이 더 반기는 어린이 샐러드
돗나물 샐러드 / 커리 치킨 샐러드 / 코다리튀김 샐러드 / 수박 샐러드 / 바나나 호두 요구르트 샐러드 / 굴튀김 샐러드 / 고구마 사과 샐러드 / 새우구이 샐러드
Chapter 06 특별 재료로 만드는 기운 찬 영양 샐러드
죽순 패주 샐러드 / 두릅 조개 샐러드 / 메로구이와 붉은 양파 샐러드 / 야채구이 샐러드 / 닭고기 수삼 샐러드 / 버섯 샐러드 / 두부 보리된장 샐러드 / 마 샐러드
믿고 살 수 있는 친환경 매장
나에게 맞는 유기농 가게 찾기
책 속으로
'살림로하스' Think Green! Love Lohas!
자연과 사람을 생각하는 당신이 아름답습니다.
1. 인공적이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레시피로 지구와 환경을 생각하는 친환경 생활을 추구합니다.
2. 살림로하스 자문위원이 함께 합니다. 예장생협 김재일 이사장, 한살림 박재일 대표, 초록교육연대 이기영 대표, 홍쌍리 청매실농원 대표가 함께 합니다.
3. 출간 전 모든 원고를 100여 명의 한살림과 두레생협 조합원들이 모니터링하였습니다.
4. 친환경 인쇄로 환경을 생각합니다. 콩기름으로 인쇄하고, FSC 인증을 받은 친환경 종이를 사용하였습니다.
“올리브오일과 포도주로 상징되는 지중해식 식사가 건강식사로 자리 매김되고 올리브오일 열풍이 불고 있다. 그러나 지금 지중해 연안 사람들은 미국인들과 거의 비슷하게 비만과 심혈관계 질환과 암에 시달리고 있다. 무엇이 문제일까? 원래 지중해식 식사의 연구대상이었던 40여 년 전의 크레타섬 사람들은 거친 통밀 빵과 신선한 과일과 야채를 주로 먹었다. 올리브오일은 비싸서 많이 먹지 못했고 그 대신 발사믹식초나 과일식초를 사용한 드레싱을 많이 먹었다. 가장 좋은 섭생법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게 되는 대목이다.”
_ 예장생협 이사장 김재일 목사
출판사 서평
드레싱 하나로 야채가 더 맛있다!
때로는 든든한 아침으로, 때로는 손색없는 일품 요리로서 저녁만찬으로 즐길 수 있는 영양만점 샐러드는 식생활이 서구화되면서 부족해지기 쉬운 비타민과 무기질 섭취를 돕는 종합건강세트이다. 게다가 신선한 야채와 드레싱 하나만 있으면 입맛에 맞는 다양한 맛을 낼 수 있어 식탁이 더욱 풍성해지고 화려해진다. 로하스, 유기농, 친환경 트렌드가 부는 요즘, 드레싱 하나로 야채와 과일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40가지 샐러드를 따라하기 쉽게 구성했다.
요리 초보자라면 양상추, 양파, 브로콜리 등 샐러드에 들어가는 기본적인 재료에 드레싱으로 변화를 주어 맛을 내다가 닭고기, 낚지, 오징어 등 다른 재료를 섞어 영양을 더해보는 것도 좋다. 흔히 “몸에 좋은 음식은 입에 쓰다”고 하지만 샐러드를 통해 몸에 좋은 음식이 얼마나 맛있어질 수 있는지 즐겨보길 바란다. 레시피에 나오지 않은 재료라 하더라도 본인이 선호하는 것을 더 추가하거나 샌드위치, 볶음밥, 카레라이스 등 단품 식사 메뉴에 곁들여 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5분 뚝딱 샐러드부터 한식 샐러드까지~
세상의 모든 재료로 쉽게 만든다
* 알아두면 좋은 음식 궁합, 활용도 높은 드레싱 만드는 법 등 샐러드를 만드는 데 필요한 기본 팁을 꼼꼼히 수록했다.
* 기본 드레싱만 있으면 5분 만에 뚝딱 만들 수 있는 샐러드부터 식사대용 샐러드, 한식 샐러드,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샐러드까지 구성하여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 시장에서 흔히 장을 보는 흔한 재료- 주꾸미, 오징어, 미역, 애호박, 곶감, 얼갈이배추, 돗나물, 두릎 등 우리 입맛에 맞는 한식 식재료를 위주로 구성했다.
* 샐러드는 드레싱만 달라도 맛이 달라지므로 재료에 어울리는 드레싱 공식을 알 수 있게 구성했다.
* 샐러드 주재료의 영양 포인트와 놓치기 쉬운 요리 팁 등을 꼼꼼히 설명했다.
* 신선하고 무공해 재료를 쉽게 구할 수 있도록 믿고 살 수 있는 친환경 매장들을 소개했다.
기본정보
ISBN | 9788952211460 | ||
---|---|---|---|
발행(출시)일자 | 2009년 06월 30일 | ||
쪽수 | 119쪽 | ||
크기 |
165 * 230
mm
|
||
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살림로하스 시리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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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 " id="SE-7b616196-2e97-4b31-9070-82cb7dfd9c9c">
어느 순간부터 우리집 아침 식탁엔 샐러드가 꼭 올라간다.
</p>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 " id="SE-80286998-01b5-488a-adb2-654cf27d7bd1">
근데 늘 아침에 뚝딱 빨리 준비하다보니 뭔가 정성스럽게 하는 게 아니라 기존에 있는 제품들을 후루룩 씻어서 간단하게 다른 것들을 올려 기성 드레싱을 뿌리는 수준이다 보니 늘 거기서 거기가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p>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 " id="SE-5e5721f5-8ce9-49bc-bbed-861513211977">
채소는 마트에 파는 것들중에 골라와 그렇게 한다치지만 나름 또 변화를 준다고 리코타 치즈를 올리기도 하고 아몬드를 올리기도 하고.... 그외 과일들로 변화를 주고 있지만 돌려막기 수준밖에 되지 않고 있다.
</p>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 " id="SE-7a3c9d17-b0c8-4d1a-bdbc-678d39497e31">
그래서 그런지 간혹은 신랑의 젓가락이 잘 가지 않는 경우도 발생한다. 이런 지경이다 보니 나름 샐러드에 변화를 줘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던 차에 이 책을 만났는데...
</p>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 " id="SE-14be59e8-d822-4a37-95ad-0a8312bf4199">
헐... 샐러드에 이런 정성이라니....
</p>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 " id="SE-14be59e8-d822-4a37-95ad-0a8312bf4199">
</p>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 " id="SE-14be59e8-d822-4a37-95ad-0a8312bf4199">
</p>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 " id="SE-fdd41e94-e8f4-4b06-b88d-d95091f7aca6">
아침에 내가 얼렁뚱땅해서 내 놓는 샐러드와는 완전 다른 느낌.
</p>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 " id="SE-6c00787c-1ab6-44fb-a9a5-a6d044cf219d">
물론 초반 샐러드는 간단하게 내가 해 놓는 것과 비슷했지만 그 후 재료들은 이건 뭐....
</p>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 " id="SE-86354ba9-c960-4077-bdab-6652c6e5f258">
재료부터 전복, 참치, 도라지, 새우 등등..
</p>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 " id="SE-9bfcdbc8-db64-443a-a621-6d65f1101bad">
게다가 튀김종류도 정성스레 올라간다.
</p>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 " id="SE-2cbbda9f-9f5d-49d5-918a-3b49bd0be217">
음...
</p>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 " id="SE-2cbbda9f-9f5d-49d5-918a-3b49bd0be217">
</p>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 " id="SE-2cbbda9f-9f5d-49d5-918a-3b49bd0be217">
</p>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 " id="SE-d470822b-edf7-408c-9d88-e44c771daf30">
그동안 얼렁뚱땅 해 준 내 샐러드가 왠지 미안해지는 기분. 아니, 신랑의 밥상이 미안해지는 기분.
</p>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 " id="SE-a617b73e-34e1-4c6f-b406-d2b99798bf5c">
다이어트 할때는 한끼 식사로 먹기도 하는데, 이 책 후반부에 나오는 것들은 진심 한끼 식사대용으로 해도 될 정도다.
</p>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 " id="SE-e64ee763-6e60-4f7f-a9d5-694547fa7bb6">
재료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네... 나는 늘 채소와 기본적인 과일 혹은 견과류로 퉁하는데...게다가 드레싱은 늘 오리엔탈.. 간혹은 다른 것들도 사용하지만....
</p>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 " id="SE-ca147cae-fb99-4ff4-87a0-d6e08ee2b8ef">
아침에 간단하게 해주는 건 지금의 방법으로 해야할 듯.. 하지만 간혹 시간 많은 주말엔 다양한 재료로 한번 시도를 해봐야겠다. 굳이 양상추가 아니래도 샐러드가 될 것들은 너무도 다양하다는 거.. 알면서도 이 책을 읽기전에는 몰랐네.
</p>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 " id="SE-d5b3ec12-cf76-48a7-a706-6a0550ce7caf">
역시 나는 요리 창작엔 잼병인가 보다.
</p>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 " id="SE-e78d521b-fbc6-4257-a4f8-5492bca500c3">
아.. 요리하기 솔직히 나는 별로다..ㅋㅋ 주부로서 그냥 빵점이랄까..
</p>
<div class="autosourcing-stub-extra" style="-ms-zoom: 1; opacity: 1;"> </div>
<p> </p>
<p> </p>
예전에는 고기가 좋았는데 어느 순간부터는 샐러드를 좋아하게 되었다.
상큼한 맛과 먹고 난 후 부담이 없어서 더 찾게 되는 샐러드는 집에서는 거의
해 먹지 못하고 외식을 할 경우 비로소 먹게 되고 그래서 항상 아쉽고 어떻게 하면 집에서도 샐러드를 해 먹을 수 있을지 고민을 하게 된다.
살림 Life에서 만난 <자연주의 샐러드 40가지>는 제목만 들어도 상큼함 때문에
입에서 침이 고인다. 먹고 나면 개운할 것 같고 다른 음식들의 맛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줄 것 같아 어떤 샐러드를 소개했을지 많이 궁금했다.
쉽고 간단한 샐러드를 시작으로 식사대용 샐러드, 한식 샐러드, 어린이 샐러드, 특별 샐러드까지 총 5개로 구분이 되어 샐러드를 소개 하고 있는데 사진을 보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행복하다.
싱싱한 제철 야채로 만든 샐러드가 영양 면에서나 가격 면에서 더 좋다는 것을 알기에
요즘 해 먹을 수 있는 샐러드에는 뭐가 있을까 찾아보았다. 브로콜리 연근 샐러드와
고구마 사과 샐러드, 새우구이 샐러드가 지금 해 먹으면 딱 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샐러드에 있어서 드레싱 재료를 빼 놓을 수가 없고 어떤 책들을 보면 들어 보지도 못
했던 재료들로 드레싱을 만드니 전문가가 아닌 우리와 같은 가정주부들은 흉내조차
내기가 부담스러울 때가 많다. 하지만 이 책 속의 재료들은 그나마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이고 굳이 그것을 구입하지 않더라도 생활 속 재료로 샐러드를 만들 수 있도록
해 줘서 자주 활용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자그마한 책을 보니 주방의 한쪽에 꽃아 놓고, 수시로 냉장고를 뒤져서 책속의 샐러드 만들기에 도전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믿고 살 수 있는 친환경 매장의 소개와 궁합이 맞는 재료들의 리스트, 계절별 샐러드재료들도 알려주어 지금부터라도 제철 재료를 이용한 서로 궁합이 맞는 샐러드를 만들 수 있어 너무 마음에 들었다.
내가 좋아하는 샐러드를 만들어서 먹고 싶었을 뿐인데 이젠 우리 식탁도 웰빙 식탁으로
변화의 바람이 불기 시작할 듯하다.
계절향기 가득한 자연주의 샐러드 40가지
싱싱한 제철 야채로 만든 샐러드는 종합건강세트다!
야채와 과일은 그 자체를 먹어도 좋지만 샐러드로 만들어 먹으면
다양한 맛을 낼수 있고 영양을 더해 먹을수도 있다.
샐러드의 영양을 살리는 곡물과 씨
보리,옥수수,참깨,현미,호두,검은콩,잣,은행,땅콩,수수등
야채 샐러드에서 부족한 탄수화물과 단백질을 보충해줍니다.
홍게살 샐러드
홍게는 키토산이 풍부하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샐러드중 하나이다.
돗나물 샐러드라고는 하지만 과일샐러드에 가깝네요.
딸기 ,키위,오렌지가 들어가 아이들이 좋아하겠지요?^^
아이가 있디보니 아이들이 좋아하는 샐러드만 눈에 들어옵니다.
고구마 사과 샐러드 고구마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 식이섬유가 함유되어 있어
성장기 어린이에게 좋으며 성인병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드레싱 하나로 야래가 더 맛있다!
주로 아이들을 위한 샐러드가 눈에 들어오지만
온가족이 자연주의 샐러드를 먹으며 건강해지고 싶습니다.^^
국내 채소 소물리에 1호라는 김은경씨의 저서 이다.
채소 소물리에??? 처음 듣는 말이다. 와인 소물리에 처럼 전문가를 말하는 건가 부다.
요리책은 좀 불편하다 싶을 정도로 크기가 있는데... 이 책은 딱 좋은 크기의 책이라 부엌 한켠에 두고 보기 좋으럭 같아 마음에 든다.
친환경 인쇄물로 콩기름으로 인쇄 했다고 한다.
6개의 챕터로 나뉘어져 다양한 샐러드 요리가 소개된다.
1. 영양 듬뿍 맛있는 샐러드 만드는 법
2. 깔끔한 맛 간단 샐러드
3. 푸짐하고 든든한 식사대용 샐러드
4. 우리 입맛에 딱 맞는 한식 핼러드
5. 엄마들이 더 반기는 어린이 샐러드
6. 특별 재료로 만드는 기운찬 영양 샐러드
이 책 중에서 내가 해먹고 싶은건...
"주꾸미 쌀국수 샐러드",- 매콤한 맛과 국수가 어울려져 한끼 식사로 듣든 할거 같다. 조리가 쉽고 간단한데.. 맛있는 것 처럼 보인다.
"감자 해물 샐러드" - 역시 오븐을 이용하는 요리나 다른 복잡한 요리 보다는 쉽게 다가오는 샐러드 요리다..
"골뱅이 양상추 샐러드"- 이것도 매콤한게 맛있어 보인다.
"곳감 샐러드"- 집에 곳감이 있는데... 유자청 대서 유자차를 넣어서 만들어야겠다. 곳감샐러드는 어디서도 보지 못한 레시피다.
간단해서 마음에 든다.
40가지의 너무나 많은 요리가 있어 다 좋았지만...내가 시도해 보고 싶은 것을 몇개 고른다면 우선 이렇게 4가지다.
요리책대로 요리를 해보고 나서... 서평을 남겨야 할텐데... 한번 만들어 보고 서평 남길려고 미루고 있다가 아무래도 안되겠어서 우선 서평을 올린다.
요즘 날이 너무 춥고.. 신종플루가 무서워 시장도 안보고 드문 불출이라...
요리에 도전을 못해봤다.
이 책은 특이한게 중간중간에 인터뷰가 있다.
"녹색평론" 발행인 김종철씨와 "세림현미" 고종한 회장의 인터뷰이다.
마치 잡지의 인터뷰를 보는 듯한 기분으로... 그들의 경영철학을 읽을 수 있다.
책 뒤편에는 "믿고 살수 있는 친화경 매장" 과 "나에게 맞는 유기농 가게 찾기" 소개가 나온다.
홈페이지 주소도 나와있어... 나에게 큰 정보를 주었다.
인터넷으로 장을 좀 봐야겠다.
건강한 재료를 최소의 조리로 자연 그대로 섭취할 수 있는 샐러드 요리를 알려주는
이 책은 무척 반가운 도우미였다.
제목처럼 구체적인 레시피가 나와있는 것은 40가지일지 몰라도
계절별 샐러드 재료, 샐러드의 영양을 살리는 곡물과 씨, 드레싱의 기본 재료, 활용도 높은 드레싱
등 샐러드와 드레싱 전반에 대한 정보가 튼실해서, 나와있는 레시피를 가지고
여러 가지 계절 재료와 드레싱으로 응용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는 점도 마음에 들고
친환경 재료를 살 수 있는 곳, 친환경 운동가들의 글을 한꼭지씩 넣어둔 것이 그냥 구색맞추기가
아니라는 것을 증명이라도 하듯, 인쇄 방식도 용지도 친환경적이어서 더 반갑다.
하나씩 하나씩 시도해서 맛있는 반찬 찾는 아이같은 남편의 입맛도, 진짜 아이인 딸래미의 입맛에도 맞는 건강하고 맛있는 샐러드를 마스터해보아야 겠다.
깔끔하고 색다른 편집 또한 좋네요~
책 뒤에는 유기농 재료를 구할수 있는 매장과 온라인정보들이 있어 정보를~
어렵지도 않고 쉽게 주변에서 구할 수 있는 재료를 가지고 간단하면서도 새로운 샐러드를 만들 수 있는 정보들이 담겨 있는 좋은 책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