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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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권은 국내 최초 라캉 전공자가 풀어쓴 <에크리>에 대한 해설서이다. <에크리> 자체에 대한 해설보다는 그것을 효과적으로 읽기 위한 일종의 길라잡이로, 라캉에 다가가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에크리>를 소개한다. 저자는 라캉이 남긴 유일한 저작이자 라캉 이론의 핵심을 담고 있는 <에크리>의 프랑스어 원본을 참고하였다.
이 책은 라캉의 사유를 체계적이고 정확하게 해설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상징계와 주체, 오이디푸스콤플렉스와 주체, 상상계와 자아, 주체 분열과 진리 개념, 대타자와 무의식 등 10가지 개념으로 라캉을 균형감 있게 다루고 있다. 특히 라캉을 라캉이게 하는 매우 중요한 특징인 주체 개념을 강조한다. [양장본]
이 책의 총서 (33)
작가정보
건국대학교 철학과에서 학부와 석사를 마쳤다. 민주화의 격랑이 뜨겁게 물결치던 80년대에 대학에 다니면서 자연스럽게 역사와 인간의 삶에 대해 학문적으로 고민하다가 프랑스로 건너갔다. 프랑스 스트라스부르대학을 거쳐 파리8대학 철학과에서 ‘라캉의 욕망하는 주체’를 주제로 2005년 박사학위를 받았다. 귀국 후 건국대학교와 충북대학교 등에서 교양과 철학을 가르치면서 여전히 사회와 역사 속에서 진행되는 인간의 삶과 실천의 문제를 화두로 삼아 연구와 집필을 계속하고 있다. 베르트랑 오질비가 쓴 『라캉, 주체 개념의 형성』을 번역했고, 「욕망하는 주체와 욕망하는 기계(라캉과 들뢰즈의 욕망이론)」 「성적 충동과 인간―프로이트」 등의 논문을 썼다.
목차
- e시대의 절대사상을 펴내며
들어가는 글: 『에크리』를 효과적으로 읽기 위해
1부 구조주의 시대와 『에크리』
1장 내가 본 『에크리』
내가『에크리』를 만나기까지
『에크리』의 중요성과 특징
2장 라캉과 『에크리』
자크 라캉은 누구인가
『에크리』의 시대적 배경
2부 『에크리』의 구조와 핵심 사상
1장 『에크리』의 구조와 주요 내용
『에크리』의 구조와 구성
『에크리』의 주요 내용
2장 『에크리』의 핵심 사상
상징계와 주체: 언어는 무의식의 조건이다
시니피앙 논리/ 상징계/ 시니피앙의 주체
오이디푸스콤플렉스와 주체
오이디푸스콤플렉스의 세 단계/ 부성 은유와 무의식 주체의 탄생/ 은유와 환유
상상계와 자아
거울 단계와 상상계/ 자아 형성과 기능/ 상상적 동일시와 상징적 동일시
주체 분열과 진리 개념
주체 분열의 논리/ 진리 개념
대타자와 무의식
대타자와 소타자/ 대타자와 무의식
욕망과 말
욕구, 요구, 욕망/ 욕망의 인정과 인정의 욕망/ 욕망의 그래프
남근과 성차
남근이란 무엇인가/ 남근과 성차
임상과 세 가지 정신 구조: 정신병, 신경증, 도착증
정신병/ 신경증/ 도착증
실재, 주이상스, 승화
실재란 무엇인가/ 주이상스/ 승화
정신분석과 과학
3부 참고문헌 및 라캉 연보
참고문헌
라캉 연보
주
책 속으로
성경은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서술되어 있지만 텍스트에 감춰진 비밀과 숨은 의미는 텍스트와 일체가 되어 그것을 보고자 하는 사람에게만 보인다. 그리고 성경에서 자주 사용되는 비유는 시대와 상황에 따라 다양한 해석을 무한정 가능하게 한다. (중략) 텍스트는 텍스트로 머무는 게 아니라 ‘나의’ 욕망의 언어로 재해석되어야 한다는 것이 『에크리』가 던지는 메시지이다. (중략) 『에크리』는 내가 보고 싶은 것만 보여주는 요술 거울이라 할 수 있다. - 29쪽
(라캉은) 무의식의 실체가 성적 리비도의 흐름과 억압이 아니라 언어적 구조라고 설명한다. - 54쪽
충동들이 겨냥하는 부분 대상들은 충동의 최종 목표가 아니다. 충동 자체는 계속되는 순환을 통해 만족을 누리는데, 그 중심에는 영원히 잃어버린 대상에 대한 욕망 즉 결여가 놓여 있다. 충동이 겨냥하는 것은 상징계를 넘어서는 실재이다. - 56쪽
라캉에게 욕망의 주체와 무의식의 주체는 동의어이다. -88쪽
(정신) 분석은 치료나 행복을 목표로 삼는 게 아니라 욕망의 진실에 눈을 뜨고 자신의 결여를 적극적으로 떠안는 윤리적 태도와 관계되기에 언제나 진행형일 수밖에 없다. -90쪽
(신경증, 도착, 정신병) 세 임상 구조는 동시에 인간 정신의 가장 근본적인 세 구조에 상응한다. 세 분류는 정신적 장애와 현상에 따른 분류가 아니라 모든 말하는 주체가 겪게 되는 세 가지 구조적 양상이며, 혼재되어 나타나기도 한다. -90쪽
출판사 서평
많은 사람들이 라캉을 이야기한다. 하지만 다른 사람이 라캉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 예를 들어 슬라보예 지젝이나 브루스 핑크 같은 학자의 눈으로 걸러진 라캉을 보고 라캉을 언급해왔다. 그들이 비록 라캉 해석의 대가라곤 하나, 주어진 텍스트라는 일방향성의 소통 구조는 갈증을 남기기 마련이다. 영미권에 소개된 라캉을 재수입하는 수준을 넘어 라캉에 좀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안내자가 필요했다.
프랑스 8대학에서 라캉을 공부한, 그래서 국내 최초의 라캉 전공자로 봐도 무방한 저자가 라캉에 다가가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에크리』를 해설한 책을 낸 것은 이런 이유에서다. 저자는 라캉이 남긴 유일한 저작이자 라캉 이론의 핵심인 『에크리』의 프랑스어 원본을 직접 참고해 이 책을 썼다. 서술의 중점은 라캉의 사유를 체계적이고 정확하게 해설하는 것에 두었다. 국내의 경향이 라캉 이론의 응용(영화, 문학, 연극 같은 예술 분야 비평)에 편중되어 라캉을 세밀하게 이해하는 데 관심을 덜 써왔다는 진단에서다. 저자는 다음의 10가지 개념으로 라캉을 균형감 있게 서술한다. 1)상징계와 주체 2)오이디푸스콤플렉스와 주체 3)상상계와 자아 4)주체 분열과 진리 개념 5)대타자와 무의식 6)욕망과 말 7)남근과 성차 8)임상과 세 가지 정신 구조: 정신병, 신경증, 도착증 9)실재, 주이상스, 승화 10)정신분석과 과학.
저자가 특히 강조하는 것은 라캉의 주체 개념이다. 마지막까지 주체라는 개념을 버리지 않은 라캉은 주체와 상징계의 관계에 욕망을 위치시키고 욕망의 윤리를 강조함으로써 여타의 구조주의자들과는 다른 특이성을 보였다. 또한 라캉은 ‘말하는 주체’라는 개념으로, 프로이트가 무의식의 지형학을 통해 보여주고자 한 인간 정신의 구조에 대한 보완적인 해석을 시도한다. 언어 구조를 중시함으로써 스스로 프로이트주의자라고 하면서도 프로이트를 넘어서려 했던 것이다. ‘주체 개념’은 라캉을 라캉이게 하는 매우 중요한 특징이다. 하지만 그간 국내에서는 이 개념에 대한 세밀한 논의가 부족했다.
라캉 이론의 핵심이지만 “읽을 수 없는” 책이기도 한 『에크리』를 정확하고 체계적으로 풀어썼다는 점, 라캉을 이해하는 데 부족했던 부분을 채워주었다는 점에서 이 책은 ‘라캉을 이해하는 첫 번째 텍스트’로 불릴 가치가 충분하다.
기본정보
ISBN | 9788952207548 | ||
---|---|---|---|
발행(출시)일자 | 2007년 11월 20일 | ||
쪽수 | 295쪽 | ||
크기 |
136 * 193
mm
|
||
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e시대의 절대사상
|
K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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