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한국고전문학 수업

양장본 Hardcover
정병설 저자(글)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 2019년 12월 20일
10.0
10점 중 10점
(4개의 리뷰)
집중돼요 (50%의 구매자)
  • 한국고전문학 수업 대표 이미지
    한국고전문학 수업 대표 이미지
  • A4
    사이즈 비교
    210x297
    한국고전문학 수업 사이즈 비교 160x231
    단위 : mm
01 / 02
무료배송 소득공제
19,000
적립/혜택
570P

기본적립

3% 적립 570P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570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배송안내
무료배송
배송비 안내
국내도서/외국도서
도서 포함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사은품 또는 도서+사은품+교보Only(교보굿즈)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교보Only(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2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해외주문 서양도서/해외주문 일본도서(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업체배송 상품(전집, GIFT, 음반/DVD 등)
해당 상품 상세페이지 "배송비" 참고 (업체 별/판매자 별 무료배송 기준 다름)
바로드림 오늘배송
업체에서 별도 배송하여 1Box당 배송비 2,500원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그 외 무료배송 기준
바로드림, eBook 상품을 주문한 경우, 플래티넘/골드/실버회원 무료배송쿠폰 이용하여 주문한 경우, 무료배송 등록 상품을 주문한 경우
당일배송 오늘(4/3,목) 도착
기본배송지 기준
배송일자 기준 안내
로그인 : 회원정보에 등록된 기본배송지
로그아웃 : '서울시 종로구 종로1' 주소 기준
로그인정확한 배송 안내를 받아보세요!

이달의 꽃과 함께 책을 받아보세요!

1권 구매 시 결제 단계에서 적용 가능합니다.

알림 신청하시면 원하시는 정보를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21세기에 새로 읽는 한국고전문학 입문서
시조, 향가, 판소리, 야담…. 고전문학은 많은 한국인에게 익숙한 동시에 가깝지만은 않은 세계다. 『한국고전문학 수업』은 한국고전문학이 보이는 주요한 주제, 묘미, 흐름을 새롭게 개괄한다. 저자인 서울대학교 정병설 교수가 그간 학계가 축적해온 여러 연구 성과를 담아내는 동시에 탈민족주의, 페미니즘, 퀴어 이론 등 새로운 문학 연구의 경향을 반영해 기초적이고도 흥미로우며 현대적 시사점이 있는 고전문학 지식을 한 권에 간추렸다. 주로 민족주의적 자장 속에서 다루어졌던 한국고전문학의 전체상을 참신하고 자기객관적인 시각에서 살펴보게 하는 교양서다.

작가정보

저자(글) 정병설

정병설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국어국문학과 교수.
『완월회맹연』과 같은 한글고전소설로부터 출발하여 다양한 문학작품을 통해 조선시대의 인간과 문화를 탐구해 왔다. 기생의 삶과 문학을 다룬 『나는 기생이다』(문학동네, 2007), 그림과 소설의 관계를 연구한 『구운몽도』(문학동네, 2010), 음담에 나타난 저층 문화의 성격을 밝힌 『조선의 음담패설』(예옥, 2010), 사도세자의 죽음을 통해 조선정치사의 이면을 살핀 『권력과 인간』(문학동네, 2012), 조선 후기 천주교 수용을 다룬 『죽음을 넘어서』(민음사, 2014) 외에 『조선시대 소설의 생산과 유통』(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2016), 『혜빈궁일기』(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2020) 등의 책을 펴냈으며, 『한중록』과 『구운몽』을 새롭게 해석하고 번역한 책을 출간하기도 했다. 현재 한국 문화의 위상과 성격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목차

  • 머리말

    제1부 한국문학의 영역과 주제
    문학과 영화
    『춘향전』과 「서편제」
    『한중록』과 「사도」
    종교와 사상
    무속과 무가
    유교 문학의 특징
    여성의 현실과 이상
    여성 자전과 여성의 삶
    여성영웅소설
    억압과 소외
    기생의 사랑
    성의 실상과 동성애

    제2부 문학사와 갈래
    고대와 중세의 문학
    건국신화, 신화로 본 고대사
    서정시의 출발, 고대 시가와 향가
    한시와 한문
    전근대 문학의 정점, 한시
    기록의 모든 것, 한문 산문
    시와 소설
    한국 정형시의 원형, 시조
    소설 왕국 조선
    야담과 일기
    인물전과 야담
    일기와 회고
    근대문학으로의 길
    서양과의 만남
    근대문학의 형성

    제3부 한국문학 개설
    한국사 개설
    한국문학의 범주와 역사
    언어와 매체
    갈래와 미적 특질
    동아시아 속의 한국문학
    한국문학 연구사

    선행 한국고전문학 안내서
    한국문학사 연표
    찾아보기

책 속으로

『춘향전』은 조선시대 소설이면서 동시에 판소리로 널리 알려졌는데, 19세기부터 시작된 판소리의 전국적 유행은 20세기 초에 이르러 절정에 도달했다. 그것이 영화로 이어졌고 그 인기의 정점에 『춘향전』이 있었다. (…) 끊이지 않고 『춘향전』은 영화로 제작되었다. (…) 이렇듯 『춘향전』은 20세기 한국인의 정서적 공감대를 대표하는 원천 격의 이야기였다. (15~16쪽)

『숙향전』은 (…) 조선 전(全) 시기를 대표한다는 의미가 있을 뿐만 아니라, 쉬운 한국어로 되어 있어 여성과 하층에게까지 두루 읽힌 작품으로 확인된다. 가장 오랜 시간 동안 가장 넓은 영역에서 한국인의 공감을 얻은 문학작품이라고 말할 수 있다. (…) 이런 이유 때문인지 이 작품은 18, 19세기 일본인들이 한국어를 배우고 한국을 공부하는 데 교과서로 사용하기도 했다. (48쪽)

그런데 실제로 황진이처럼 강한 자의식을 지닌 시인이 남성을 향한 사랑만으로 자신의 머릿속을 채우고 있었을까? 과연 당대 일류 기생들이 생각하는 것이 남성뿐이었을까? 이들의 사랑과 시는 얼마간은 사실이고 진심일 수 있다. 하지만 보통 기생의 삶을 살펴보면 이들 시조의 진정성에 대해 의구심을 지울 수 없다. 미국 버클리대학(U.C. Berkeley) 도서관에 소장된 『염요(艶謠)』라는 책에는 서울에서 온 관리들의 송별 잔치에서 공주 지역 기생들이 지은 노래가 수록되어 있다. 여기서 관리들은 이별을 주제로 하여 기생들에게 시조와 가사를 짓게 하고는, 선비들의 과거시험처럼 작품에 등수까지 매기는 백일장을 벌였다. (…) 절절한 노랫말에도 불구하고 전후 정황을 감안하면, 진정성이 있는 작품이라기보다는 그저 해마다 있는 서울에서 온 관리들을 보내는 송별식에서, 명령에 따라 상투적인 시상과 시어로 만든 노래로 여겨진다. (99~100쪽)

신유한은 “그대 나라의 풍속이 괴이하니, 남녀의 정욕은 본래 천지 음양의 이치에서 나온 것이라 천하가 모두 같소. 다만 ‘음’이 유혹하는 것을 경계할 뿐인데, 그런데도 어찌 ‘음’은 없이 ‘양’만으로 서로 느끼고 좋아할 수 있소?”라고 물었다. 그랬더니 아메노모리 호슈가 웃으며 “학사는 그 즐거움을 알지 못하는 모양입니다”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조선 학자는 공공연히 동성애가 행해지는 일본을 야만으로 간주하고 조선을 자랑스러운 문명국으로 내세웠으나 일본 학자는 조선 학자의 주장을 전혀 받아들이지 않았던 것이다. 겉으로 드러난 조선 사람들의 동성애관은 이처럼 아예 존재 자체를 인정하지 않는 것이었지만, 현실은 사뭇 달랐다. (119~120쪽)

시가 지닌 모호한 창작 배경과 달리 선명한 색채감은 이 시를 소리 내어 읽었을 때 느껴지는 낭랑하게 구르는 소리와 함께 절창을 이룬다. 「대동강」이라는 제목으로도 남아 있어서 대동강을 대표하는 시편이 되기도 해, 대동강을 낀 고도(古都) 평양의 최고 누각인 부벽루에 이 시를 적은 현판이 오래 걸려 있었다. 평양은 중국 사신이 조선에 올 때 반드시 거쳐 가는 곳이고, 부벽루는 그때 연회가 베풀어지는 곳이었다. 부벽루 안에는 다른 누각들처럼 기문이나 시를 적은 현판이 수없이 걸려 있었는데, 중국 사신의 조롱을 받지 않으려고 수준이 높지 않은 것들을 모두 뗄 때도 이 작품만은 남겨두었다고 한다. 그만큼 이 시는 조선의 문사들이 자랑하고 사랑하는 작품이었다. (149~150쪽)

또한 신라시대 향가의 주요 작가층에 해당하는 승려가 시조의 작가층으로 보이지 않는 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는 조선시대에 불교가 억압을 받아서 그렇기도 하겠지만, 향가는 승려의 수도에 방해가 되지 않는 장르로 여겨졌던 반면, 시조는 수도승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장르라고 여겼기 때문인 듯하다. 향가나 시조나 모두 서정 장르이지만, 향가는 성찰적 성격이 강한 반면, 시조는 유흥적 성격이 강한 장르로 인식되었기에 여성이나 불승이 쉽게 접근하지 못했던 듯하다. 이러한 시조의 유흥성은 후기로 갈수록 더욱 강해졌다. (169쪽)

소설의 성행은 소설의 열렬한 팬들이 만든 것이다. 열독자의 탄생이다. 열독자는 위로는 임금부터 아래로는 양반가 및 여항의 유한 부녀들, 그리고 기생까지 있었다. (…) 영조는 『구운몽』이 “아주 좋다”, “글이 참 좋다”고 평하면서 작가가 누구인지 신하들에게 물었다. 영조는 곧잘 소설이나 역사책을 신하들에게 읽게 했다. 그리고 영조의 아들인 사도세자 역시 엄청난 종수의 소설을 읽었음이 확인되었다. (185~186쪽)

이규상(李奎象, 1727~1799)은 (…) 조만간 한글이 조선의 ‘공행문자(公行文字)’가 될 것이라고 예견한 바 있다. 한문과 한글의 관계가 마치 양반과 상민의 관계처럼 엄격하게 구분되던 조선 사회에서, 소설이 한글 사용의 양적 변화를 주도하고 있음을 파악하고는 한글이 한문을 넘어서서 공행문자가 될 것이라는 놀라운 예측을 내놓았던 것이다. 이규상은 그런 혁명적 변화를 목도하고 있었다. (187쪽)

『백범일지』는 자식에게 주어 알리고자 한다는 회고록의 기본 틀을 보면 고전문학에 닿아 있는 듯하지만, 일부 구체적이고 세밀한 묘사와 표현은 근대문학에 가깝다. 『백범일지』는 외적의 침략으로 국가가 존망의 위기에 놓였을 때 그것을 그냥 두고 보지 못하고 행동으로 나선 애국지사의 역사 기록으로서도 중요한 의미를 지니지만, 고전문학과 근대문학을 이어주는 성취로서도 가치를 지닌다. (215쪽)

이야기의 중심축인 ‘영채 이야기’에 관한 한 『무정』은 『숙향전』과 유사한 서사를 가지고 있다. 『숙향전』은 조선 민중들 사이에서 가장 오랫동안 가장 높은 인기를 누렸던 작품 가운데 하나이니, 적지 않은 독자들이 『무정』의 영채를 보면서 숙향을 떠올렸을 것이다. 이처럼 『무정』은 여러 주요한 고전소설 작품을 의식하며 창작된 작품이다. (233쪽)

조선시대 소설을 보면 작가가 밝혀진 것이 거의 없으며, 그나마 밝혀진 것도 작가 스스로 자기 작품에 대해 언급한 경우는 더욱 드물다. 또 작품의 배경은 대부분 중국으로 설정되어 있다. 그리고 출판본이라 해도 누가 언제 어떤 목적으로 간행했는지 세부적인 정보를 전하고 있는 것이 거의 없다. 필사본 중심에다 저술 및 출판과 관련된 정보가 적은 현상이 의미하는 바에 대한 충분한 고려 없이는, 달리 말해 대부분의 고전문학 작품이 엄격한 이념적·사상적 억압하에 놓여 있었다는 사실을 분명히 의식하지 않고는, 작품을 온전히 이해했다고 할 수 없다. (260쪽)

중국 문화를 수용해도 유독 선호하는 작품이 있고, 선호하는 유형이 있으며, 선호하는 표현이 있고, 선호하는 사상이 있다. (…) 조선 후기 소설의 경우, 중국소설로는 『삼국지연의』 같은 역사연의류가 많이 읽혔는데, 한글소설은 국가의 문제보다는 가정과 가문에 대한 문제를 주로 다룬 『사씨남정기』, 『유씨삼대록』과 같은 규방소설 또는 가문소설류가 많이 유통되었다. 중국소설의 경우 일본에서는 『수호지』 외에 성애와 상업 활동 등을 다룬 세태소설류가 많이 읽혔다. 이렇게 동아시아 각국은 중심 문화의 영향 속에서 자국의 형편에 맞추어 선택적으로 중국문학을 수용하였고, 아울러 독자적인 성격을 지닌 자국 문학을 발전시켰다. (270~271쪽)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BN, 발행(출시)일자 , 쪽수, 크기, 총권수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BN 9788952120328
발행(출시)일자 2019년 12월 20일
쪽수 292쪽
크기
160 * 231 * 27 mm / 546 g
총권수 1권

Klover 리뷰 (4)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사용자 총점

10점 중 10점
10점 중 10점
100%
10점 중 7.5점
0%
10점 중 5점
0%
10점 중 2.5점
0%

50%의 구매자가
집중돼요 라고 응답했어요

50%

집중돼요

50%

도움돼요

0%

쉬웠어요

0%

최고예요

0%

추천해요

10점 중 10점
/도움돼요
고전문학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 읽으면 도움이 될만한 저서입니다~
10점 중 10점
/집중돼요
한국어 전공에 도움이 됩니다.

문장수집 (1)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판매가 5,000원 미만 상품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이 책은 … …조선 후기 여러 계층의 문학과 인간을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게 했다.
한국고전문학 수업

교환/반품/품절 안내

  • 반품/교환방법

    마이룸 > 주문관리 > 주문/배송내역 > 주문조회 > 반품/교환 신청, [1:1 상담 > 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오픈마켓, 해외배송 주문, 기프트 주문시 [1:1 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 반품/교환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 반품/교환 불가 사유

    1)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2)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3)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4)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5)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이상 ‘다운로드’를 받았거나 '바로보기'로 열람한 경우
    6)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7)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8) 세트상품 일부만 반품 불가 (필요시 세트상품 반품 후 낱권 재구매)
    9) 기타 반품 불가 품목 - 잡지, 테이프, 대학입시자료, 사진집, 방통대 교재, 교과서, 만화, 미디어전품목, 악보집, 정부간행물, 지도, 각종 수험서, 적성검사자료, 성경, 사전, 법령집, 지류, 필기구류, 시즌상품, 개봉한 상품 등
  •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1)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 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2)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기분 좋은 발견

이 분야의 베스트

이 분야의 신간

침묵의 퍼레이드
이벤트
  • 4월 단말기 북꽃축제 패키지
  • 25년 4월 북드림
01 / 02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