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뒤에 숨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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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 정갑영은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펜실베이니아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코넬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귀국 후 연세대학교 경제학부 교수로 부임하여 동서문제연구원장, 정보대학원장, 교무처장, 부총장(원주캠퍼스 총괄)을 역임하였다. 그 외에 정부 행정개혁위원회, 정부투자기관 운영위원회, 전기위원회, 통신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고 삼성경제연구소 석좌 연구위원, 동북아경제학회 회장, 산업조직학회장, 비교경제학회장을 역임했다. 2012년 2월부터 연세대학교 제17대 총장을 맡고 있다. 영국 루트리지Routledge에서 출판하고 있는 국제적인 SSCI 등재 저널인 《글로벌 이코노믹 리뷰Global Economic Review》의 에디터를 맡았다. 1993년 매경 이코노미스트상, 2007년 시장경제대상, 2011년 다산 경제학상을 수상했다. 주요 저서로는 《열보다 더 큰 아홉》, 《나무 뒤에 숨은 사람》,《위기의 경제학》, 《만화로 읽는 알콩달콩 경제학》(전3권) 《카론의 동전 한 닢》, 《명화 경제 토크》, 《데메테르의 지혜로운 선택》 등이 있다. 《카론의 동전 한 닢》은 ‘국내 CEO 100인이 가장 많이 읽은 책 10권’에 포함되었다. 또한 《정갑영의 경제학교》(전5권)는 전국경제인연합회 시장경제대상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목차
- 머리말
1장 경제학 첫걸음
공짜 점심은 없다 / ‘가지 않은 길’의 가치 / 숨은 비용이 적어야 한다 / 커피 씨를 두 개 심는 이유 / 마지막 한 점의 승부 / 세상을 움직이는 힘 / 누이 좋고 매부 좋은 거래 / 부자 나라, 부자 아빠 / 에비타 신화 / 돈이 화를 부른다 / 벨리 포지의 교훈
2장 돈이 되는 경제 상식
알려진 정보는 가치가 없다 / 개미들의 위험한 행진 / 미시시피의 금광 / 짝사랑은 실패한다 / 역선택이 만든 레몬 시장 / 카지노는 망하지 않는다 / 달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마라 / 좋은 배우자를 고르는 방법 / 거품을 좇는 사람들 / 경제의 황금률 / 고지서 없는 세금
3장 소비 경제학
세뱃돈이 좋은 이유 / 나이키와 조든 효과 / 명품은 왜 잘 팔리는가 / ‘가짜’ 즐겨찾기 / 남태평양의 휴가 / 도박사의 꿈 / 소비는 악덕일까 / 바른 연못 찾기 / 빈곤의 악순환 / 뷔페가 좋은 이유 / 그래도 나는 술이 좋다 / 흰쥐의 현명한 선택
4장 시장 경제학
풀어야 할 규제, 묶여야 할 규제 / 붉은 깃발을 단 자동차 / 쥐꼬리만 한 월급 / 불균형 속의 불균형 / 두 도시 이야기 / 인플레이션도 팔자인가 / 기대 효과 / 다수결의 함정 / 민주주의는 합리적인가 / 무엇이 공평한가 / 세금은 누가 내는가 / 마음을 움직이는 세금 / 세금감면이 소비를 늘릴까
5장 국가 경제학
작은 것의 미학 / 미키 마우스의 탄생 / 규모의 비경제 / 기업 규모와 시장 지배력 / 작은 규모의 효율성 / 지브랏의 발견 / 나는 고백한다 / 기업의 생존게임 / 뷰티풀 마인드 / 역사를 바꾼 내시균형 / 카르텔은 영원할 수 없다 / 내일을 위한 선택 / 알래스카의 교훈
6장 미래 경제학
마네트의 두 도시 / 푸른 하늘의 자유 / 금주법의 유산 / 미아 패로의 아파트 / 보이는 손은 약속인가 / 자비심보다 자비로운 이기심 / 케인스의 편지 / 빚의 함정 / 두 팔이 필요한 이유 / 창문에 세금을 부과하다 / 레인맨의 경제학 / 상속세를 올리자는 거부들 / 저무는 날을 위한 준비
책 속으로
“각자가 자기 혼자만으로 자급자족하기 어렵다. 많은 것을 필요로 해서 서로 다른 사람을 불러서 필요한 여러한 여러 일을 하는 것이다. 나아가 많은 사람이 협동자요, 원조자이면서 같이 모여 사는 나라를 만들게 되는 것이다.” 기원전 400여년 전에 플라톤은 ≪국가politeia≫에서 소크라테스를 통해 교역이 국가의 기원이라고 설파하고 있다. 최소한 “농부 한 사람, 건축공 한 사람, 옷을 짜는 직조공 등이 반드시 있어야만 의식주를 해결하며 나라가 성립될 수 있다”고 했다. 서로가 서로의 능력에 따라 서로에게 도움을 주어야 자신의 생활도 더 윤택해질 수 있다. 경제학의 다서 번째 계명이 바로 교육이 서로에게 도움을 준다는 것이다. (38쪽)
영국의 남해회사The South Sea Company사건도 비슷한 시기에 발생했다. 당시 신대륙인 남미와의 독점적 무역권을 전제로 설립된 남해회사는 엄청난 인기를 얻었다. 너도나도 미지의 세계인 남미와의 교역에서 엄청난 수익을 올리리라 기대했던 것이다. 그러나 거품을 알게 된 후 주가는 폭락했다. 결과는 프랑스에서와 같았다. 네덜란드 사람들이 튤립 공황을 겪었던 사건도 본질적으로 모두 같은 내용이다. 꽃의 향기보다는 투기에 휘말려 5만 달러까지 치솟았지만, 역시 거품은 작은 한파에도 쉽게 꺼져버렸다. 버블에는 공통점이 있다. 잘 알려지지 않은 신비로운 대상을 목표물로 삼는다. 그것이 갖는 잠재적 가치를 높게 평가하여 수없이 많은 사람들을 동원한다. 거품이 수많은 물방울로 구성되어 있듯이 수많은 개미군단이 동조하지 않는다면 결코 버블은 일어나지 않는다. 돈을 좇는 우리의 나약한 심성이 거품을 만드는 공범자인 셈이다. (63쪽)
도박, 복권, 기업의 투자행태는 기본적으로 같은 틀에서 분석할 수 있다. 예를 들어, 2분의 1 확률로 12,000원을 벌 수 있고, 나머지 2분의 1확률로 8,000원밖에 기대할 수 없는 때가 있다고 하자. 평균 기댓값은 {12,000×(1/2)+,8,000×(1/2)}해서 10,000원이 된다. 만약 기업이 이런 사업에 투자한다면, 1만 원짜리 복권을 사는 것과 크게 다를 바 없다. 미래가 불확실한 경우에는 어떤 사업에도 복권을 사는 것과 같은 위험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문제는 위험을 받아들이는 태도가 사람마다 모두 다르다는 데 있다. 이런 사업에 투자비가 11,000원이 들어도 뛰어드는 투자가가 있다. 반대로, 9,000원의 투자비에도 참여하지 않는 기업가도 있다. 복권의 사례를 보면 더욱 분명하다. 100명에게 복권을 팔고 당첨자 한 사람에게만 100만 원을 주는 때를 생각해보자. 100만 원에 당첨될 수 있는 확률이 100분의 1, 떨어질 확률이 100분의 99가 되므로 기댓값은 1만 원이 된다. 따라서 이 복권을 1만원에 판다면 복권값과 기댓값이 동일하므로 ‘공정한 도박’이 된다.(110쪽)
세상에 세금을 많이 내고 싶어하는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세금에서 해방된다면, 국적이라도 바꾸겠다는 사람이 어찌 클레이스터르스뿐이겠는가. 실제로 글로벌 경제에서는 조세 천국으로 외국 기업을 유혹하고 있는 나라도 많다. 자국민에게 세금감면을 시행하는 나라도 많다. 과연 세금은 적게 거둘수록 좋은 것일까? 재정지출과 세금감면 중 어떤 정책이 더 효과적일까? (중략) 이런 이유로 정부가 세금을 거두어서 지출하게 하는 것보다 차라리 소비자가 그 세금을 쓰게 하라는 것이다. 예를 들어, 정부가 1천억 원의 재정지출을 확대하는 것보다 차라리 그만큼 세금을 감면하는 것이 효과적으로 경기를 부양시킨다. 세금을 적게 부과하여 클레이스터르스 같은 선수를 많이 유치하는 정부가 더 효율적이라는 얘기가 된다. (167쪽)
괴짜 천재인 내시는 기숙사 유리창을 노트 삼아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찾으려 한다. 그러던 어느 날 내시는 네 명의 짓궂은 친구들과 함께 바에 가게 된다. 그곳에서 친구들과 함께 온 금발미녀를 보게 되고 그녀를 둘러싼 친구들의 ‘경쟁’을 보며 직관적으로 ‘균형이론’의 핵심을 파악한다. “우리 모두가 승자가 되는 길이 있다고. 만일 우리가 모두 그녀를 원한다면 승자는 한 명뿐이겠지. 그렇지만 모두가 한 사람에게만 관심을 두지 말고 그녀와 같이 다른 네 친구에게도 고개를 돌려 대시한다면 우리 모두가 동시에 행복해질 수 있어. 한 사람만 행복해지는 결과에서 다섯 명 모두 행복해지는 상태가 되는 거지. 서로 조정만 잘하면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는 거라고.” 그의 이론을 요약하면 이렇다. 그가 생각하는 걸 나도 생각하며 행동한다면, 경쟁자와 나 자신 ‘모두’기 만족할 수 있는 ‘균형’에 도달할 수 있다. 따라서 경쟁자가 지금과 같은 행동을 지속한다면 나 자신도 현재의 선택을 바꿀 필요가 없는 ‘내시의 균형’이 존재하는 것이다. (200쪽)
출판사 서평
‘소비 경제학’에서 ‘미래 경제학’까지
모든 사람이 읽어야 할 ‘경제학 교양서’
모든 것은 경제다!
# 한국은행에서 시중금리를 올렸다. 전세대출을 받으려 동분서주하던 김 대리는 절망한다. ‘아, 대출을 받아도 그 동네 아파트 구하긴 힘들겠구나…….’ 서울 전역의 전세가가 뛰고, 결혼을 준비하던 젊은이들이 아우성을 친다.
# 부실영업을 하던 저축은행들이 영업정지를 당했다. 시장에서 한 푼 두 푼 살뜰하게 모은 돈을 저축은행에 넣어 둔 최 사장은 아침 뉴스를 보고 마음이 덜컥 내려앉는다. 가게 문을 닫고 부리나케 은행으로 달려간다. “지금은 대출이 불가능합니다. 고객님의 예금은 영업정지가 풀릴 때까지 안전하게 보호됩니다.” 저축은행 직원의 안내에도 마음이 불안하다. 둘째 딸의 결혼이 멀지 않았는데 혹여 돈을 찾지 못하게 되면 낭패다.
‘나무 뒤에 숨은 사람’을 배려해야 좋은 경제다!
시장과 경제도 숨바꼭질과 비슷하다. 술래와 숨는 사람이 있다. 숨어 있는 사람은 존재가 잘 드러나지 않지만 엄연한 ‘플레이어’다. 술래는 성의 있게 찾아야 하고, 숨어 있는 사람 역시 술래에게 잡히지 않게 ‘꼭꼭’ 숨어야 한다. 머리카락이 보이지 않게. 그런데 만약 술래가 숨는 모습을 몰래 보거나 지나가는 행인에게 숨는 사람의 위치를 물어보게 되면 게임의 룰이 흔들린다. 마찬가지로 숨는 사람이 잡히지 않기 위해 일정 범위를 벗어나 버리면 술래는 자기 역할을 할 수 없다.
위의 예시도 비슷하다. 술래가 규칙을 바꾸거나 아예 어겨 버리자 숨어 있는 사람들이 모습을 드러내고 아우성친다. ≪나무 뒤에 숨은 사람≫의 저자 정갑영 교수는 시장 원리를 숨바꼭질에 빗대어 설명한다. 경제는 ‘술래’와 ‘나무 뒤에 숨은’ 사람이 ‘보이지 않는 손’의 규칙 아래서 자유롭게 숨바꼭질을 하면서 돌아간다고 말이다. ‘술래’ 한국은행이 시중금리를 올리고, 금융위원회가 저축은행 영업정지를 발표하자 ‘숨은 사람’ 김 대리와 최 사장은 한숨을 쉰다. 상황을 뒤집어 김 대리는 회사에서 술래가 되어 거래처 직원과 거래를 하고, 최 사장은 시장에서 고객들과 술래잡기를 한다. 이것이 시장의 원리이다. 연세대 총장이며 경제학 박사인 정갑영 교수는 어려운 경제학의 법칙들을 쉽게 설명한다. 술래잡기로 시장 전체의 원리를 관통하고, 경제학 이론을 끌어와 좋은 배우자 고르는 법을 일러준다.
≪나무 뒤에 숨은 사람≫은 크게 여섯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경제학 첫걸음>에서는 성경, 프로스트의 시 등을 끌어와 경제학의 기초적인 원리를 설명한다. 2장 <돈이 되는 경제 상식>에서는 조금 더 실용적인 이야기가 등장한다. 미시시피 금광의 버블 이야기로 경기 과열에 대처하는 법을 설명하고, 풀 옵션, 콜 옵션을 설명하며 주식 시장에서의 팁을 제시한다. 3장, 4장에서는 ‘숨은 사람’ 소비자의 입장에서 시장의 원리를 기술한다. 3장 <소비 경제학>에서는 나이키와 조든의 상관관계를 말하면서 나이키 신발이 비싼 이유를, 4장 <시장 경제학>에서는 당신의 월급이 왜 쥐꼬리 같은지 위로한다.
5장 <국가 경제학>은 국가 단위의 경제에서 주요한 ‘플레이어’인 기업 경제의 작동 원리를 설명한다. 미국 학자 지브랏의 ‘지브랏의 법칙’을 끌어와 대기업의 흥망에 대해서 거론하고, 구조조정의 당위성에 대해서 설파한다. 정갑영 교수의 말에 따르면 단기적 구조조정은 기업의 체질을 개선하기 위한 ‘보약’이라는 것이다. 마지막 6장 <미래경제학>은 실물 경제에 대한 논설보다 저자의 경제 철학이 주를 이룬다. 디킨스의 소설 ≪두 도시의 이야기≫의 내용을 거론하며 상류층과 서민층 사이의 깊은 골에 대해서 염려하고, 궁극적으로 경제 자유를 높이는 방향으로 국가를 개혁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우리는 어떻게 풍요로워질 수 있는가
≪나무 뒤에 숨은 사람≫은 관념에 빠져 실생활과 유리된 경제학을 지양하고 우리의 주변에서 일어나는 현상들을 토대로 시장의 원리를 설명한다. 각종 도표와 통계를 제시하며 관념의 경제를 논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먹는 음식, 영화, 직장인의 월급을 소재로 종횡무진 경제학을 버무린다. 거대한 경제학이 아니라 소소하지만 삶에 밀착한 ‘생활의 경제학’인 것이다. 그리고 팍팍한 동시대를 사는 경제학자로서 위로의 메시지도 잊지 않는다. 부의 욕망을 포함해 긍정적인 기대감을 갖고 산다면 국가가 부유해지고, 우리의 생활이 풍요로워진다고 말이다.
<책속으로 추가>
실제로 ‘창’이 사치를 나타내는 척도로 사용되던 시절이 있었다. 1696년 영국에서는 유리창의 수와 크기에 따라 건물의 세금을 결정하였던 것이다. 유리가 귀한 당시로서는 집의 크기보다 유리창의 수에 따라 호화주택 여부를 평가하고 창이 많을수록 높은 세금을 부과하였다. 다시 말하자면 유리창은 일종의 사치재로 여겨졌고 유리창이 많으면 ‘호화주택’이었으며 많은 세금을 부과하는 기준으로 입법화되었던 것이다. 창문세의 여파는 어떻게 나타났을까? 집집이 유리창을 부수고 벽돌로 메우며 각 성마다 창문을 줄이는 대대적인 공사가 벌어졌다고 한다. 유리창 세금의 여파로 생산업자는 분명 줄줄이 도산했을 것이고, 상당기간 유리 문화는 정체되었을 것이다. 많은 창문업자가 도산했던 것은 당시의 유리창이 역시 사치재였기 때문이다. 사치재에 대한 소비세의 부과는 결과적으로 기업에 많은 짐을 떠안기는 결과를 가져온다. 반대로 필수품에 대한 세금의 부과는 수요자의 부담을 많게 한다. 이런 현상을 ‘세금의 전가’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어떤 기준으로 두 사람의 분배 몫이 나누어지는가? 그래서 과연 우리는 얼마의 세금이 더 내야 하는가? (249쪽)
기본정보
ISBN | 9788950937546 | ||
---|---|---|---|
발행(출시)일자 | 2012년 05월 15일 | ||
쪽수 | 259쪽 | ||
크기 |
152 * 225
* 20
mm
/ 496 g
|
||
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정갑영 교수의 풀어쓰는 경제학
|
K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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