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개념탈출 프로젝트 과학 1

정지숙 , 신애경 , 황신영 저자(글) · 전영석 감수

아울북 · 2009년 02월 18일

책 소개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직접 엄선한
학생들이 흔히 갖기 쉬운 오개념 110가지!

100점으로 가는 필수 관문 『오개념 탈출 프로젝트 과학』제1권. 이 시리즈는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잘못된 개념을 바로 잡아주는 학습서로, '오誤(그릇할 오)' 개념을 탈출한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초등학생들이 학교 수업에서 가지고 있는 오개념을 분석한 여러 논문 자료에 나타난 200여 개의 오개념 내용 중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엄선한 100여 개의 주제를 선정했습니다.

『오개념 탈출 프로젝트 과학』제1권에서는 선생님들이 엄선한 120여 개의 주제를 생물, 지학, 화학, 물리 4영역으로 나누었습니다. 책의 앞부분에 있는 '오개념 체크 리스트'를 통해 오개념을 스스로 진단해 보고, 학생들이 쉽게 오해할 수 있는 과학 개념을 재미있는 글과 함께 배운 다음, '시험에서 속기 쉬운 오개념' 코너를 통해 정리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 이런 점이 좋습니다!
경험이나 고정관념, 일부 지식만으로 쉽게 빠질 수 있는 오개념은 학습과 이어져 시험에서 오답을 내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이 책은 오개념 진단 질문 약 400여 개에 답해 보면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오개념을 스스로 진단해 보고, 자신이 어떤 오개념을 가지고 있는지 정확하게 파악하여 그 개념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정지숙

서울교육대학교를 졸업하고 한국교원대학교 과학교육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현재 성수초등학교 교사로 재직 중이며, 초등학교 차세대 과학 교과서의 집필 위원 및 교과 관련 자료의 집필을 다수 맡으셨습니다.

저자(글) 신애경

제주교육대학교를 졸업하고 한국교원대학교 과학교육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현재 제주교육대학교 과학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초등 과학 교과서 및 교과 관련 자료의 집필을 다수 맡으셨습니다.

저자(글) 황신영

이화여자 대학교 사범대학 과학교육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하였습니다. 주요 저서로는 〈멘델이 들려주는 유전 이야기〉, 〈톰슨이 들려주는 줄기세포 이야기〉, 〈월미트가 들려주는 복제 이야기〉, 〈초등과학 개념사전〉, 역서로 〈천재들의 과학노트 - 생물학〉 등이 있습니다.

감수 전영석

서울대학교 물리교육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졸업 후 과학교육학 박사를 이수하였습니다. 서울과학고등학교 교사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을 거쳐 현재 서울교육대학교 과학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입니다. 주요 저서로는 〈슈퍼맨의 비밀〉, 〈물리1〉, 〈개념물리〉, 〈과학이 숨어있는 명화〉 등이 있습니다.

목차

• 저자의 글
  이 책의 구성 및 특징
  차례
  오개념 체크 리스트
  
  생물
  1. 움직이는 것이 생물이다. (X)
  2. 움직이는 것은 동물, 움직이지 않는 것은 식물이다. (X)
  3. 모든 수컷은 암컷보다 크고 화려하다. (X)
  4. 동물은 모두 어미 젖을 먹고 자란다. (X)
  5. 거미는 곤충이다. (X)
  6. 하루살이는 하루만 산다. (X)
  7. 식물이 많은 곳은 언제나 좋다. (X)
  8. 씨가 싹틀 때 빛이 필요하다. (X)
  9. 식물은 흙 속의 먹이를 먹고 자란다. (X)
  10. 밥을 물에 말아먹으면 소화가 잘 된다. (X)
  11. 동물의 피는 사람과 마찬가지로 빨갛다. (X)
  12. 소변, 대변, 땀은 모두 배설물이다. (X)
  13. 분해자는 생태계에서 필요 없다. (X)
  14. 여름철새는 더운 곳을 좋아하고, 겨울철새는 추운 곳을 좋아해 이동한다. (X)
  시험에 속기 쉬운 문제
  
  지학
  15. 물은 끓어야만 수증기로 변한다. (X)
  16. 얼음물이 든 컵 표면의 물방울은 컵에서 스며 나온 것이다. (X)
  17. 북쪽으로 부는 바람은 북풍이다. (X)
  18. 흰구름은 먹구름보다 천천히 움직인다. (X)
  19. 지층은 아래에 있는 것이 오래된 것이다. (X)
  20. 화산이 분출할 때 용암만 나온다. (X)
  21. 화산 꼭대기에는 항상 분화구가 있다. (X)
  22. 모든 화산은 폭발한다. (X)
  23. 화석이 되려면 딱딱해야 한다. (X)
  24. 달은 밤에만 뜬다. (X)
  25. 달에 가면 몸무게가 줄어 날씬해진다. (X)
  26. 지구에서 달의 모든 면을 볼 수 있다. (X)
  27. 북반구와 남반구에서 오늘밤 보이는 달의 모양은 같다. (X)
  28. 우주에서도 소리를 들을 수 있다. (X)
  시험에 속기 쉬운 문제
  
  화학
  29. 가루 물질은 고체가 아니다. (X)
  30. 10℃와 10℃의 물을 섞으면 20℃의 물이 된다. (X)
  31. 얼음과 물은 같은 물질이 아니다. (X)
  32. 빈 유리컵 속에는 아무 것도 없다. (X)
  33. 철은 액체나 기체 상태가 없다. (X)
  34. 액체에서 고체로 되면 부피가 늘어난다. (X)
  35. 물이 얼면 무거워진다. (X)
  36. 차가운 열이 물에 들어가면 얼음이 된다. (X)
  37. 컵 속 얼음이 녹으면 물의 높이는 높아진다. (X)
  38. 물은 언제나 100℃에서 끓는다. (X)
  39. 기차선로가 가열되면 길이만 늘어난다. (X)
  40. 쇠고리를 가열하면 구멍이 작아진다. (X)
  41. 가루 물질이 물에 녹으면 없어진다. (X)
  42. 설탕을 물에 넣은 후 빨리 저으면 더 많이 녹는다. (X)
  시험에 속기 쉬운 문제
  
  물리
  43. 자석을 쪼개면 한 개의 극만 갖는다. (X)
  44. 금속은 모두 자석에 붙는다. (X)
  45. 전선이 길면 전구를 켜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 (X)
  46. 건전지의 크기가 클수록 전구의 밝기가 밝다. (X)
  47. 용수철 2개로 물체를 들면 늘어난 길이는 반으로 준다. (X)
  48. 용수철 양쪽에 같은 무게의 물체를 매달면 늘어난 길이는 2배가 된다. (X)
  49. 열이 이동하려면 매질(물질)이 필요하다. (X)
  50. 쇠는 항상 차갑다. (X)
  51. 얼음을 수건으로 감싸면 빨리 녹는다. (X)
  52. 빛이 눈에서 물체로 이동하기 때문에 물체가 보인다. (X)
  53. 그림자는 항상 검은색이다. (X)
  54. 종이는 빛을 반사하지 않는다. (X)
  55. 어두운 방에는 빛이 없다. (X)
  시험에 속기 쉬운 문제
  
  용어 찾아보기
  교과 단원 별 찾아보기
  시험에 속기 쉬운 문제 해답 및 해설

출판사 서평

내 아이의 과학 기초 상식. 얼마나 기본적으로 알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어릴 때에 그저 신기하기만 하고 흥미롭고 재미있다고 꼽는 과목이 과학입니다. 하지만 학년이 올라갈수록 딱딱하고 어렵다고 꼽는 과목이 과학입니다. 어떻게 이렇게 현저한 차이를 나타낼까요? 학생들에게 이렇게 인식된 데는 잘못된 개념 때문입니다. 우리 실생활의 거의 모든 부분은 과학적 원리와 맞닿아 있습니다. 하지만 내가 보이는 대로 믿는다면 분명 고정관념이 생기게 되며 이것은 오개념으로 빠지게 되는 악순환이 계속되게 됩니다. 단순하게 과학지식을 알려주기보다 색다른 시각에서 접근한 〈오개념탈출 프로젝트〉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학부모님들에게도 공감을 일으킬 것입니다. 과학을 좋아하는 학생들에게 더 이상 과학이 어려운 과목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해 줄 것입니다.

〈오개념탈출 프로젝트〉 시리즈의 구성

첫째. 8차 교육 과정 반영하여 초등 전 학년의 과학 개념을 담았습니다.
과학 전 영역인 생물, 지구과학, 물리, 화학의 각 영역에서 학생들이 빠지기 쉬운 오개념을 추출하였습니다. 또한 8차 교육과정에서 강조하는 “과학적 소양” 반영하여 대화 형식의 문장을 사용하여 전개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둘째. 선행학습과 복습을 동시에 할 수 있습니다.
과학에서 배우는 주제는 매 단원이 전학년, 현재학년, 다음학년에서 다루어져서 내용이 연결됩니다. 각 학년에서 다루어지는 개념을 각 주제마다 모두 담아 선행학습은 물론 복습을 동시에 할 수 있습니다.

셋째. 부담 없이 과학 개념을 익힐 수 있습니다.
쉽게 부딪힐 수 있는 오개념 상황을 재미있는 그림과 이야기를 통해 풀어나가고 있기 때문에 과학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습니다.

넷째. 실제 학생들이 갖고있는 오개념을 담았습니다.
학교에서 학생들의 오개념 상황 실태를 파악한 논문을 중심으로 내용을 구성하여, 실제 학생들이 빠지기 쉬운 오개념을 묶어서 개념을 정리했습니다.

다섯째. “시험에 속기 쉬운 오개념” 를 담아 시험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시험에 속기 쉬운 오개념” 코너를 통해 실제 학교 시험에서 오개념을 통해 빠지기 쉬운 오개념 문제를 수록했습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오개념에서 탈출 했는지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기본정보

ISBN	9788950916855
발행(출시)일자	2009년 02월 18일
쪽수	163쪽
크기	188 * 260 mm
총권수	1권

Klover 리뷰 (8)

[la*****]

오개념이란? 학습 과정에서 형성되는 잘못된 개념이라 정의한다.
 
어린이든 어른이든 살면서, 무엇을 배우면서 잘못 배우거나 기억하여 개념 자체가 틀린 채로
머릿속에 각인되는 경우가 제법 있다.
이런 경우는 무엇이 틀린 지에 대한 개념 자체를 수정하여 정확히 수정해 놓지 않으면
계속적으로 잘못된 개념에서 파생되는 것들을 틀리기 십상이다.
 
어린이들의 경우,
앞으로 배울 것들의 토대가 되는 기본적인 것들을 배우기 때문에
기본 개념에 오개념이 있을 경우
학년이 올라갈 수록 배우는 새로운 것들을 인지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거나 쉽지 않을 수 있어
초기에 오개념을 바로 잡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다.
 
이 책은 이러한 오개념들을 꼽아 정확히 바로 잡아주는 데에 목적이 있으며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 까지의 수준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한 책이다.
 
이 책에서 제기한 오개념이 생기는 원인은
1. 눈으로 관찰한 사실 만으로 생각하기 때문
2. 추상적인 과학 이론을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
3. 일상 용어와 과학 용어의 정의 차이
4. 주변의 잘못된 정보
5. 과학 법칙의 예외 상황을 무시한 지나친 일반화 등으로 분류한다.
 
오개념을 바로 잡는 것도 중요하고 생기지 않도록 평소에 올바른 개념을 공부하고 심어주는 것도 중요하다.
따라서 어린이를 지도하는 어른들도 어린이들이 헛갈리지 않도록 바른 개념을 알아 두는 것도 좋을 것이다.
 
이 책은
오개념 리스트
오개념에 빠지기 쉬운 상황
오개념을 수정하기 위한 자세한 설명
체크
등을 통하여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오개념을 극복하고 올바른 과학 상식을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조카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듯..
 
마지막으로...........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오(誤) 개념이란 단어의 사용이다.
물론 책 표지에서 부터 정의를 해주고 있지만
개념이란 원 단어에 한자를 접두어로 붙여 만든 조어는
(내가 잘 모르는 것일 수도 있으나) 일본식 조어 방식으로 보여 눈에 거슬린다.
 
옳지 않은 개념, 틀린 개념 등과 바른 개념, 옳은 개념 등의 말로 바꿔주는 것이 어떠했을까?
 

[cl*****]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다보면 과학에 관심 많고 나름 지식 풍부하다 자부하는 아이들도 의외로 오개념을 많이 가지고 있더라구요.
나름대로 열심히 설명은 해주었지만, 오개념에 관한 아이들이 이해하기 쉬운 책은 없나,,했는데,
이런 기대에 딱 맞는 흥미있고 유익한 책이더라구요.
초등학생들이 갖기 쉬운 오개념을 뽑아서 생명, 물질, 에너지 등 영역별로 나누어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가는데, 읽으면서 머리에 쏙쏙 들어와요.
과학 수업에서 아이들 오개념을 콕콕 집어 바꿔줄 수 있을 거 같아요.
 
3학년 조카 녀석도 놀러와서 보고는, 책 달라고 하네요.
초등 고학년용 오개념탈출 2탄도 빨리 나왔으면 좋겠어요.^^

[po******]

오개념이란? 학습 과정에서 형성되는 잘못된 개념을 말한다.이렇듯 우리는 우리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여러 매체를 통해서오개념을 만들어가고 있다.문제는 이런 오개념을 바로 잡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따라서 처음부터 오개념이 생기지 않도록 올바른 개념을형성할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중요하다.오개념 탈출 프로젝트는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직접 엄선한오개념 110가지의 주제를 바탕으로 오개념을 극복할수 있도록올바른 과학지식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였다는 점에서 만족도가높은 책이다.오개념 탈출 프로젝트 과학편의 구성을 보면 생명/지구와 우주/물질/에너지의 4가지 영역에서 2학년에서 6학년에 이르는 교과과정까지 찾아보기가 되어있어 부족한 부분을 쉽게 찾아 공부할수 있도록 정리되어 있다.또, 영역별 오개념 체크 리스트가 있어 본인의 오개념을 스스로 발견할수 있고, 발견된 오개념은 오개념 탈출을 통해 오개념에 빠지기 쉬운이유를 짚어주고 마지막으로 올바른 개념을 정리한 아하! 개념이라는 요약 정리를 통하여 오개념 탈출을 할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초등 과학 교과부분의 상세한 오개념 정리를 통하여 과학의 기초를튼튼히 할수 있다는 생각과 복습과 예습, 그리고 선행까지 미리 준비할수있고, 바른 개념을 처음부터 형성할수 있다는 것이 이 책의 장점이라는생각이 든다.

[dg****]

조카 책을 우연히 보다가 알게된 오개념.....지금까지 내가 잘못 알고 있었던 개념을 이 나이에
다시 잡게 되었네요^^부모님이 함께 보시면 정말 재미있을듯.....
우리모두 공부합시다....^^적극 추천

[rn******]

오개념탈출이래서 뭔가 했는데
책을 펼쳐보는 순간부터 반해버렸다.
 
이게 내가 찾던 책이다!  우리 아이에게 필요한 책이다!
 
 
초등 3,4학년에게 권장하고있지만 초등학생들이 다 보아도 좋을듯싶다.
 
6학년 아이라고 해서 3,4,학년 내용에의 오개념이 없는 것은 아니니까
 
나 역시 초등 3,4 학년이 아니지만 내게도 오개념이 있었다.ㅜㅜ
 
그래서 내가 100점을 못맞았던 것일까?ㅜㅜㅜㅜㅜ
 
 
암튼!! 이 책!! 굉장히 기대된다!
 
수학도 재미있게 보고있다~~~
 
 

[pi*******]

수학 오개념 탈출을 읽고, 과학도 샀습니다.
과학은 "움직이는 것은 모두 생물이다"처럼 쉬운 것에서부터 "여름철새는 더운 곳을 좋아하고, 겨울철새는 추운 곳을 좋아해서 이동한다"까지 정말 우리가 생활 속에서도 당연하게 생각했던 오개념을 뽑아놓으신 것 같아요.
또 생물, 화학, 물리, 지구과학 이렇게 영역별로 오개념을 나눠서 흥미있는 부분부터 읽을 수도 있구요.
각 영역별로 시험에서 속기 쉬운 문제가 있어서 아이들이 확인할 수 있는 코너가 있어서 더 좋은 것 같아요.
 
 

[no******]

이 책을 보고, 정말 새로운 책이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이를 주려고 샀는 데 제가 더 빠져든거 같아요.
"식물이 많은 곳은 건강에 좋다",
"오줌, 똥, 땀은 모두 배설물이다",
"종이는 빛을 반사하지 않는다"
이런 것들은 솔직히 저도 잘 모르고 있었던 내용이거든요.
 
그런데 이 책을 본 우리 아이도 저와 마찬가지로 잼있게 읽는 것 같아요
우선 공부를 한다기 보단 재미있게 아빠와 퀴즈를 풀듯이 읽어내려가더라구요
그런데 이런 내용이 교과서와 직접 연관이 있다니 엄마 입장에선 더 없이 좋네요.
 
 

[ye****]

이 책을 몇 장 읽다가 깜짝 놀랐다.
이 책을 쓰신 선생님이 우리 애를 인터뷰하시고 쓰신 줄 알 정도로
우리 애가 엉뚱하게 생각하고 있는 내용들이 빼곡했다.
 
오개념은 교육학 배울 때 익히 들었던 얘기다.
이 책을 보면서
초등학생들의 수업 오개념을 위한 책이 왜 이제 나왔다 싶었다.
 
2권이 또 나온다고 하는데
어떤 내용들이 들어 있을지 기대가 된다.
 
우리 애 뿐만 아니라
내가 가르치는 애들에게도 꼭 필요한 책이 나왔다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