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게이블즈 앤스북스 Annes Books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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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글) 루시 모드 몽고메리
지은이 루시 모드 몽고메리 1874년 캐나다 프린스에드워드 섬에서 태어났다. 풍부한 감성을 지닌 소녀, 모드는 그곳에 자라는 나무며 풀에 사랑스런 이름을 붙이고 그들과 이야길르 나누며 성장했다. 지은 소설로는 모두 열 권의 <빨강머리 앤> 시리즈와 <그린게이블즈 앤스북스> 시리즈 열 권이 있다. 시집으로는 <빨강머리 앤을 위한 사랑의 노래>가 있으며, 자서전으로 <영원한 사랑과 고독의 길>이 있다. 1942년 토론토 '여로의 끝' 집에서 삶을 마감했다. 옮긴이 김유경 숙명여자대학교 미술대학을 서양화 전공으로 졸업하였다. '정월'로 창작 미협전 특선과 '주왕산'으로 목우회전에서 입상하였다. 지은 책으로 <조선 세시 열두달 이야기>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잉걸스·초원의 집>과 <몽고메리·그린게이블즈 빨강머리 앤> 등이 있다.
목차
- Ο 제1권 에밀리 초원의 빛(398쪽)
아버지의 죽음으로 고아가 된 에밀리. 어머니가 태어난 뉴문 농장에 맡겨진다.
상처입은 영혼의 감동적인 세상 껴안기.
Ο 제2권 에밀리 영혼에 뜨는 별(382쪽)
시 쓰는 소녀, 처녀시절에 접어든 에밀리의 드라마틱한 청춘기.
낙원 같은 프린스에드워드 섬의 풍광, 가슴시린 첫사랑.
Ο 제3권 에밀리 여자의 행복(398쪽)
끝없는 시련과 고통 뒤에 탐스럽게 열매 맺는 인생의 나무.
삶의 열정, 슬픔, 환희와, 기적같은 사랑과 꿈의 대서사시.
Ο 제4권 제인 물망초(406쪽)
비와 이슬을 피할 수 있는 지붕과 가족을 찾아 길을 나선 제인.
마법의 집을 향한 한 소녀의 순수한 마음 속 인생여로.
Ο 제5권 패트 은빛숲의 집(438쪽)
꿈같은 자작나무 은빛숲.
귀여운 패트가 요정처럼 마법의 봉을 휘두르면 은빛숲 가득히 아름다운 전원교향악이 흐른다.
Ο 제6권 패트 삶과 꿈(446쪽)
은빛숲의 초원생활. 패트의 손길이 닿은 세상 모든 것들에 마법이 걸린다.
독자들을 매료시키는 꿈같은 삶의 스케치.
Ο 제7권 세라 사랑의 기쁨(378쪽)
몽고메리가 가장 사랑했던 바로 그 작품!
작가 몽고메리의 소녀시절 추억과 몽고메리의 모습을 그대로 만나게 된다.
Ο 제8권 세라 황금의 길(398쪽)
처녀들이 펼치는 기발한 소동과 웃음을 자아내는 마음 따뜻한 이야기들.
프린스에드워드 섬은 신비로운 이야기의 고향.
Ο 제9권 밸런시 로망스(398쪽)
상상의 안경을 쓰고 세상을 보라. 나만의 푸른 성이 보일 것이다.
절묘한 복선, 노처녀 밸런시의 장미빛 인생 대역전!
Ο 제10권 엘리제 생의 한가운데(398쪽)
거미줄에서 막 자아낸 실로 짜낸 고급직물을 보는 듯한 걸작 명편집.
그녀는 냉철하게 삶의 밝음과 어둠을 응시한다.
출판사 서평
빨강머리 앤을 기억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하여 빨강머리 앤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루시 모드 몽고메리라는 저자의 이름을 모르는 사람에게조차도 빨강머리 앤의 강력한 이미지는 기억 속에 각인되어 있으리라 생각한다. 씩씩하고 고집이 세며 어떤 환경에도 굴하지 않는 눈부신 생명력으로 똘똘 뭉친 강인하면서도 섬세한 성격의 소유자, 그 유명한 빨강머리 앤의 저자가 쓴 더욱 재미있는 소설들이 잇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몽고메리여사의 소설의 주인공들은 자기 자신을 많이 닮아있다고 한다. 누구와도 닮지 않은 강한 개성을 지니면서도 언제나 밝은 마음을 잃지 않고 사는 청소년기를 주제로 한 그녀의 성장 소설들은 읽는 이들에게 기쁨과 재미를 준다, 몽고메리 여사의 다른 책들, 에밀리 초원의 빛, 에밀리 영혼에 뜨는 별, 에밀리 여자의 행복, 제인 물망초, 패트 은빛 숲의 집, 패트 삶의 꿈, 세라 사랑의 기쁨, 세라 황금의 길, 밸런시 로망스, 엘리제 생의 한가운데, 등을 포함한 앤스 북스 열권은 빨강머리 앤 못지않게 재미있고 유쾌한 감동을 주는 책들이다. 어둡고 지루하고 고독한 긴 터널, 하지만 지나고 보면 섬광처럼 사라진 청춘 시절을 그리워하는 어른들에게 권한다. 넓은 세상이 망망대해처럼 자기 앞에 놓여진 청소년들에게 권한다. 입시 경쟁에 시달리는 섬세하고 열정적인 감성을 지닌 소녀들에게 권한다. 청소년기를 건강하고 무사하게 지나가는 일은 쉽지 않은 일이다. 우울증에 시달리는 많은 청소년들이 희망이라는 낡은 단어쯤은 쓰레기통에 버리고 산다. 무엇을 위하여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지를 모르는 젊은이들, 그러나 항상 자기 앞의 생에 충실하고자 노력하는 젊은 그들에게 권한다. 힘겹고 차갑게만 보이는 세상이 그래도 따뜻하다는 걸 잊지 않게 해주는 희망의 책들, 보기만 해도 아름답게 만들어진 이 열권의 책을 딸이 없는 나는 소중한 친구의 딸에게 선물하고 싶어진다. 마치 ‘외로워도 슬퍼도 나는 안울어.’하고 노래하는 요즘 만화 속의 주인공 ‘캔디’는 몽고메리 여사의 소설 주인공들을 닮았다. 결코 쉽지 않은 삶, 하지만 눈부시게 아름다운 단 한 번뿐인 삶을 시작하는 청춘들에게 그 삶의 어려운 순간들을 치유하는 꿈과 위로를 가르쳐주는 책, 긴긴 겨울 방학, 컴퓨터 앞에만 앉아있을 우리의 딸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 읽고 읽고 또 읽어도 그 긴 겨울이 끝나지 않을 듯한 뿌듯한 분량의 책들을 머리맡에 놓아주고 싶다. 그 긴 겨울 뒤에 봄이 오면 앤스 북스를 읽은 그녀들은 훌쩍 자라버린 마음의 키와 책 속의 주인공이 지니는 희망의 소중한 한 자락을 선물로 받을 것이다. ---황주리(화가)
기본정보
ISBN | 9788949702988 |
---|---|
발행(출시)일자 | 2004년 01월 01일 |
쪽수 | 4930쪽 |
크기 |
153 * 224
mm
|
총권수 | 10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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