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P 4: 동물들의 먹이 사냥

양장본 Hardcover

김산하 저자(글) · 김한민 그림/만화

비룡소 · 2008년 01월 11일

책 소개

수상내역/미디어추천

• 전문기관 추천도서 >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사서 추천도서 > 2008년 4월 선정

만화로 배우는 동물 행동학!
동물과 인간을 함께 생각하는 그림책!
스톱! 주문을 외치면 시작되는 동물들의 '과학 토크쇼'!

『STOP!』시리즈 제4권《동물들의 먹이 사냥》. 본 시리즈는 그림동화와 만화의 형식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어린이가 알아두면 좋을 과학 상식을 콕콕 짚어 소개합니다. 딱 5분 동안 모든 걸 멈출 수 있는 신비로운 소녀 지니와 함께, 신나는 동물 토크쇼를 만나 보세요~!

4권 〈동물들의 먹이 사냥〉에서는 동물들의 먹이 사슬에 관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지니는 엄마, 아빠와 함께 비행기를 타고 여행을 갑니다. 기내에서 나온 특별 선물인 스노우 볼을 흔들다가, 스라소니가 토끼를 잡아먹으려는 현장을 포착하고 'STOP!'을 외칩니다. 그리고 동물들과 인터뷰를 통해 먹이 사슬의 관계도를 배웁니다. [양장본]

☞ 이런 점이 좋아요!
『STOP!』시리즈는 동물의 행동과 생태에서 꼭 알아야 할 주제만을 골라 동물들에게 직접 설명을 듣고, 더 나아가 자연과 환경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에요. 무엇보다 동물 행동학을 연구한 과학자가 직접 쓰고 감수한 만큼 다른 어떤 과학책 보다 정확한 지식을 알려주고 있어요.

★ 이런 점이 돋보여요!
지니는 딱 5분 동안 모든 걸 멈출 수 있는 신비한 능력을 갖고 있어요. 동물들이 위기에 처할 때마다 지니가 'STOP!'하고 외치면, 어디선가 동물 직원들이 나타나 TV 깜짝 동물 토크쇼가 펼쳐져요. 개성이 뚜렷한 캐릭터의 엉뚱한 행동 하나하나는 즐거운 볼거리를 선사해요.

작가정보

저자(글) 김산하

인도네시아 구눙할리문쌀락 국립공원에서 자바긴팔원숭이를 연구한 국내 최초의 야생영장류학자. 연구가, 작가, 활동가로 활동하며 현재 생명다양성재단의 사무국장을 맡고 있다.

그림/만화 김한민

1979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유리피데스에게』, 『혜성을 닮은 방』, 『공간의 요정』, 『그림 여행을 권함』, 『책섬』, 『카페 림보』, 『비수기의 전문가들』, 『사뿐사뿐 따삐르』, 『웅고와 분홍돌고래』 등의 책을 쓰고 그림을 그렸다. 한국국제협력단(KOICA) 소속으로 페루에 파견되어 학생들을 가르쳤고, 독일에서 작가 활동을 하다가 귀국해 계간지 《엔분의 일(1/n)》편집장으로 일했다. 포르투갈 포르투 대학교에서 페르난두 페소아의 문학에 대한 연구로 석사 학위를 했고, 리스본 고등사회과학연구원(ISCTE) 박사과정에서 인류학을 공부했다. 페르난두 페소아의 산문집 『페소아와 페소아들』, 시선집 『시가집』을 엮고 옮겼으며, 페소아와 그의 문학, 그리고 그가 살았던 리스본에 관한 책 『페소아: 리스본에서 만난 복수의 화신』을 썼다.

목차

• 제1화 여행을 떠나요
  제2화 배를 타고 바다로!
  제3화 아마존 밀림 속으로!

기본정보

ISBN	9788949151878
발행(출시)일자	2008년 01월 11일
쪽수	57쪽
크기	195 * 250 mm
총권수	1권

Klover 리뷰 (7)

[sg*****]

 
스톱!주문을 외치면 시작되는 동물들의 과학토크쇼 STOP!④동물들의 먹이 사냥
편지만 주고 받던 사진작가 아빠와 만나서 오랜만에 온 가족이 모여 바다에도 가고 아마존 밀림도 가네요
동물 좋아하는 지니, 신났네요
생태계는 먹고 먹히는 먹이사슬의 관계지요
생물들은 자연 발생적으로 생겼다가 다시 자연적으로 아니면 인위적으로 멸종하게 되는데요
우리가 알고 있는 나쁜 생물조차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네요
 
지니는 비행기, 바다, 밀림에서 stop를 외쳐요
비행기에서 선물받은 스노우볼안에 스라소니에게 잡힐거 같은 토끼를 구해주려고 stop!
깜짝 동물토크쇼가 열리네요
잡아 먹히는 동물은 불쌍하고 잡아 먹는 동물은 무서운데요
포식자인 스라소니와 피식자인 토끼의 관계로 생태계의 개체수의 변화와 조절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알아봐요
먹이 사슬이 균형을 이뤄야만 자연의 질서가 잡히는 거네요
이게 자연의 법칙이자 순리이고  모든 생물은 순응하면서 살아야 되겠지만  비정하기도 하지요  
 

 

 

 

 

 

 

바다에서는 범고래에게 잡아 먹힐 뻔한 해달을 구하기 위해 stop!
바다 숲에 있는 자이언트캘프라는 바닷말은 조개나 성게의 먹이가 되고 곰치나 해마가 숨어
살고 해달은 떠내려 가지 않게 밧닷말을 칭칭 감고 자는데 성게가 켈프의 아랫부분을 먹기 때문에
바닷말이 없으면 바다밑은 성게밭이 되고 다른 생물들이 살기 힘들어지고 마는데
해달이 성게를 먹어 개체수를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네요
불가사리도 가만 있는줄로만 알았는데 조개를 먹어 생물의 다양성에 일조하고 있구요
 

밀림에서는 위험에 빠진 동물을 구하는 게 아니라 너무나 재빠른 동물들을 보고 싶은 마음에 stop!
이전과 달리 완벽한 먹이사슬 구조를 이루는 재규어, 긴코너구리, 뱀, 개구리, 메뚜기 동물들이
나무위에서 우수수? 떨어져 움직이지 않아 마음놓고 5분동안 관찰을 할수 있어요
이때 에너지. 먹이 피라미드, 포식자등의 개념과 관계를 탐구합니다
여행중 남는 건 사진이라고 큰부리새, 헬리코니아꽃, 카누타기등 추억의 사진을 찍어 놓았네요
밀림에 들어 갈 때 준비할 것들대로 챙겨서 밀림 탐험사진처럼 가서 밀림을 경험하고 싶어져요
 



 




 





 
5분이란 시간동안 할수 있는 일이 많네요
순식간에 흘러가는 시간인데 참 많은 일이 벌어지고 생사의 갈림길에 놓이기도 해요
5분, 짧은 시간으로만 생각했는데 동물에 대해 많은 걸 배우고 동물과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기에 충분하고 알찬 시간이 되었네요
사람으로 인해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들을 더 이상 방관하지 말고 구해줘야 되겠어요
그것이 결국 먹이 피라미드의 최상위 포식자에 속하는
사람이 살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지요
 

만화 그림이고 말풍선이 있어 분명 만화책이지만 만화책의 장점은 최대한 살리고
단점은 보완해주는 구성으로 되어 있어서 좋아요 만화책처럼 컷이 여러개로 나눠져 있기도 하고
말풍선과 줄글이 혼용되어 있고 만화 칸도 없이 그림책처럼 되어 있는 것도 있어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일러스트라 잘 보네요
 

[yo********]

 
지니는 방학을 맞이해서 아빠를 만나러 가게 된다
비행기 안에서 크리스마스 특별 선물로 스노우 볼을 받게 된다
스노우 볼 속에 예쁜 토끼를 보고 지니는 토끼랑 놀고 싶어 한다
하얀 눈 위에 토끼가 위험에 처해 있는 것을 보고 “STOP"이라고 외친다
지니가 스탑이라고 외치면 일순간에 모든 것이 정지가 되어 버린다
그리고는 지니의 깜짝 동물 토크쇼가 진행이 된다
지니의 진행으로 동물 친구들에게 질문을 하고 동물들에게 직접
그 답을 듣는 특이한 형식으로 책이 구성이 되어져 있다
그래서 더 친근감 있게 동물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것 같아서
재미가 있고 흥미롭다

스탑 4편에서는 동물들의 먹이사냥에 대해서 알려주고 있다
동물들이 직접 말하는 자신들의 먹이사냥에 대한 이야기라
아이들이 눈을 반짝이면서 열심히 책을 보았다
산과 바다 밀림지역 동물 친구들을 차례로 만나 볼 수 있는
재미가 있어서 좋았다

만화는 아니지만 만화같은 동화책이라 아이들이 부담감 없이
볼 수있는 책이다
과학책은 딱딱하고 재미가 없다는 생각을 바꾸어 주는 책이기도 하다
스탑 책을 읽으면서 동물 친구들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게 되어서
아이들이 동물 사랑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애정을 가질 수 있으리라
생각 한다

[nh****]

 
어릴적에 만화에서 봤던 내용 중에 '이상한 나라의 삐삐' 였던가?
주인공 인형이 마술봉을 휘두르면서 시간이 멈추고 주인공 폴과 니나가 시간여행을 하면서 펼쳐지는 그런 이야기가 생각이 난다.
그 만화를 보면서 나도 저런 능력이 있었으면...하고 많은 상상의 나래를 폈던 기억이 새삼스럽다.
이 책 STOP의 주인공도 꼭 그런 능력을 지니고 있다.
주인공 지니는 아마존의 밀림을 탐험하면서 동물들이 위기에 닥쳤을 때,  " STOP!"을 외쳐서 5분간 시간을 멈추게 하고 동물들을 인터뷰하는 이야기이다.
동물들이 말을 하고 시간이 멈추고 하는 일들은 누구나 한 번쯤은 상상해봤을 그런 친근한 소재이다. 그래서 이야기가 더 쉽게 다가오는 것 같다.
재미있는 그림과 중간에 삽입되어있는 만화로 접근하는 이야기의 전개는 흥미를 유발하고, 또 동물의 입장에서 자신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서술은 더 쉽게 자연의 생태 흐름을 알게 해준다.
바다에서도 동물을 비롯한 모든 생물들은 다 자기의 위치에 있어서 너무나도 소중한 존재라는 것과 존재의 이유가 없는 생물은 없다는 것 또, 작은 행동조차도 모두 의미있는 행위라는 것을 알게 해주고 그렇게 했을때에만 자연의 생태가 제대로 돌아갈 수 있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해주는 고마운 책이다.
마지막으로 가족간의 사랑까지도 전해주는 마음 따뜻한 STOP..
4권을 먼저 읽어보게 되었지만 다른 1, 2, 3권도 꼭 보고 싶다.

[jo*****]

[동물의 세계 살짝 엿보기]
 
 
동물 하면 이젠 귀엽고 깜찍하고 키우고 싶다는 마음에서 조금씩 벗어나서 동물들의 세상에도 먹이 사슬이란 관계가 형성되어 있다는 것을 알려줘야 하지 않을까 싶었다. 아이들은 동물 하면 무서운 맹수들을 떠올리기보다는 털이 많고 만지면 부드러운 느낌의 깜찍한 애완견들을 제일 먼저 떠올리는 것 같다. 물론 아이들이 그런 동물을 떠올리는 것은 당연하지만 그것은 동물들의 세계를 알아가는 것보다 사람만이 하는 생각 같다.
 
'STOP' 시리즈를 읽어본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주인공 지니와 함께 동물의 세계를 엿볼 수 있는 책이다. 처음부터 동물의 세계로 바로 안내를 하는 것이 아니라 지니가 멀리 떨어져 있는 아빠를 만나고자 여행길에 오르는 일정부터 소개하고 있다. 그런 점을 보면 조금 어린아이들이 읽기에도 부담 없을 것 같다. 첫 장면부터 어렵게 뭔가 많은 것을 알려주려고 하는 책들과 차이점이 분명히 나타나고 있다. 지니는 아이들의 마음을 정확하게 알고 있기 때문에 지니의 말과 행동들을 자세하게 살펴보면 우리 아이들과 비슷한 부분을 많이 발견할 수 있다. 그런 이유로 아이들이 STOP 시리즈에 더 빨려 들어가는 것 같다.  어~ 나도 그게 궁금했었는데 하면서 말이다.
 
 
[stop - 동물들의 먹이사냥]이란 책은 동물의 먹이 사슬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는 내용인데 힘없고 약한 동물을 잡아먹는다고 맹수들을 미워만 할 것이 아니라 그렇게 먹이사슬이 연결되어 있지 않으면 생길 수 있는 문제점도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으니 먹고 먹히는 관계에 있는 동물들의 생각을 간접적으로 들어보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그런 관계가 유지되고 있기에 자연세상에도 질서가 잡혀 있다는 것은 아이들도 책을 통해서 익혀야 하는 지식일 것이다. 특히 쉽게 이해하지 못하는 아이들은 책에 나와 있는 먹이 피라미드를 보면서 알려주면 좋다.
 
 
이미 그전에 나온 시리즈를 통해서 아이의 관심을 끌었기에 이번에도 기대하며 아이랑 함께 읽었다. 새롭게 접하게 되는 먹이사냥이란 점이 아이의 호기심을 제대로 자극하고 있는데 뭔가 궁금한 것이 있거나 위기에 처했을 때 STOP를 외치면 동작을 멈추면서 지니의 궁금증이 풀려야 다른 곳으로 이동할 수 있는 독특한 구성방법이 참 재밌다. 어떤 책인지 아는 딸아이는 지니의 STOP에 자신의 궁금증까지 포함해서 조금 읽다가 STOP를 외치기에 그것에 대답하느라 조금 힘들기는 하지만 그러면서 얻는 것이 더 많다는 것을 알기에 친절하게 대답해줘야겠다.
 
 

[wo*******]

STOP시리즈는 5편까지 있는 책이에요
기존의 동물에 대한 정보와 지식을 알려주는 책들과는 차별화되는 책이에요
주인공 지니와 동물들의 과학토크쇼가 주가 되는 책이에요
지니에게는 신비한 능력이 세가지가 있어요
스톱 주문을 외치면 5분 동안 모든 걸 멈출수 있어요
생명이 있는 것과는 이야기 할수 있어요
상상의 세계에서 마음껏 뛰어 놀수 있어요
우리는 주인공 지니와 동물들을 만나는 여행을 떠나게 되네요
동물들을 좋아하고 관심이 많은 형제가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렸기에 내용이 더 알차고 깊이가 있어요
사실 어린이들은 동물들의 먹이 사냥을 이해하지 못하죠
잡아 먹는 동물은 나쁘고 잡아 먹히는 동믈은 착하다고 생각하게 되네요
동물들의 먹이 사냥을 읽으면서 먹이 사냥을 이해하게 될거에요
자연에서는 착하고 나쁜 것이 없어요
저마다 살아남기 위해서 자연의 질서에 맞게 행동하는 것뿐이지요
21쪽에 나와있는 내용을 이해하게 될거에요
캐나다 숲에서 바다에서 아마존 밀림에서 먹이 사냥을 배우게 되네요
스라소니가 눈신토끼를 잡아먹음으로써 토끼들이 결국에는 살수 있게 되는 거에요
표지에 있는 그림이 뭔지 궁금하죠
범고래가 해달을 잡아먹으려는 순간 스톱한거에요
해달에게서 바다 속의 먹이 사냥에 대해서도 듣게 되네요
해달은 성게를 잡아 먹고 불가사리가 있음으로해서 다양한 동물들이 살아가는 것을 알게 되네요
불가사리를 바다의 파괴자로 생각했는데 사실은 바다의 질서를 지키는 일도 하네요
아마존 밀림에서 완벽한 먹이 사슬을 알게 되네요
풀-메뚜기-개구리-뱀-긴코너구리-재규어
먹이 피라미드가 되며 모두 태양 에너지를 먹는 셈인 것에 대한 내용이에요
동물들의 입장에서 토크쇼가 진행되기에 먹고 먹히는 관계에서 먹이 사슬에 대해서 다양한 관점에서 알수 있어요
만화로 재미있게 동물들의 먹이 사슬에 대해서 알수가 있네요
모든 동물들이 잘 살기 위해서 먹이 사슬이 있음을 알게 되네요
지니 가족의 사랑도 알게 되네요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질거에요
과학적으로 검증 된 내용이기에 우리 어린이들에게 좋은 동물과학만화라 생각해요
지니와 함께 하는 동물들의 과학 토크쇼
어린이들에게 동물(자연)을 보는 색다른 눈을 갖게 할 거에요
 

[ju******]

1권부터 3권은 나오자마자 교보에 가서 한꺼번에 구입했다.
아이들이 넘넘 좋아해서 주위에 소개도 참 많이 한 책이었다.
동네 아이들에게도 인기가 높았구 ^^
 
STOP 시리즈는 이전 우리나라 책들과는 다른 특징들이 많은 책이다.
   1. 동물 생태를 쉽고도 깊이있게 다룬 점.
   2. 외국책을 접하는 듯한 일러스트와 구성. 
   3. 그림책처럼 술술 읽히고 자세히 다시보면 도 다른 재미난 장면이 나오는 점.
   4. 무엇보다 나중에 또 봐도 마냥 새롭고 웃음이 나오는 장면들.
 
그래서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도 4권, 5권이 기대되는 책이었다 ^^
 
이번에 새로 나온 4권을 보고 느낀점을 간단히 적어보면
그림이 정리된 느낌을 많이 받았다.
   이전 시리즈의 그림은 크레용으로 그린 듯한 라인이 특징이었는데 이번 그림들은 깔끔한 선으로 그려져 읽을 때 좀 더 안정감이 있었다.(물론 크레용 분위기도 좋았다.)
   편집도 좀 더 정리가 된 듯 ^^
여전히 재미난 일러스트
   작은 표정 하나도 놓치면 아까운 책이라는 생각은 여전했다.
   스라소니가 토끼를 위한다고 장황하게 설명할 때의 표정... 그 이야기를 듣고 쓰러지는 토끼... ㅋㅋ
   이 책을 다시 잡게 되는 특징중의 하나가 바로 이런 세세한 일러스트가 아닐런지...
내용의 정리
   지난 1~3권보다 인터뷰 내용이 쉬워져 아이들이 이해하는데 다른 설명이 필요없어졌다.
   자연 생태계를 다루는 것이 쉽지 않고 더욱이 아이들에게 이해시킨 다는 것은 어려움이 있는데 그러한 어려움을 쉽게 읽어내려 갈 수 있게 내용이 다듬어졌다.
보충설명
    책의 내용에 맞는 통계자료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해 놓아 책을 읽은 후 아이들이나 어른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STOP!의 특징은 어른들도 함께 읽어도 좋은 생태 그림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
내용도 알차고 일러스트도 독특한 추천할만한 책이라는 점 ^^
작가는 할 말 많은 동물들에 대해 말하고 있다.
'작가의 말'을 살짝 살펴보면...
"... 모든 동물들에게 말할 기회를 주고 싶었습니다. 우리가 일방적으로 이해했던 그들의 입장을 스스로 설명할 수 있도록 말이지요. 그래서 순수한 지니의 눈을 통해 동물의 세계로 발을 들여놓는 순간, 다양한 모양의 입이 열리고 온갖 종류의 목소리가 들려왔습니다. 동물들을 통해서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또 다른 자연을 만나고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 STOP! 시리즈의 모든 동물학적 내용은 이미 발표된 학문적 성과에 근거하여 만들어졌습니다. 동물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바탕으로 하되, 과학적 진정성과 '생명의 이야기'에 대한 사랑을 가지고 아이들에게 다가가고자 했습니다.
이제 모든 아이들의 귀에 동물들의 이야기가 들리기를 기대해 봅니다."
 
나도 우리 아이들이 이 책을 통해 자신 또한 이 지구를 이루는 일원이며 인간이 아닌 동물들에 대해 좀 더 많이 이해하며 커가기를 빈다.

[so******]

읽고나서.......
 
이 책을 읽고 난 뒤에
주인고 지니라는 아이가 있는데 그 아이는
동물 모자를 즐겨 쓰는 우리의 주인공 입니다.
그리고 지니는 동물들과  이야기할수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니와 같이 다니는 엘리라는 벌레가 있는데
평범한 뱀 처럼 보이지만 사실 메두사의 머리카락중 하나였어요.
 
지니의 신비한 능력은
첫째
딱 5분 동안  모든걸 멈칤있고,물론 "STOP!"이라고 외쳐야 되 ~>
둘째
생명이 있는 것과는 뭐든지 같이 이야기 할수있어!!
셋째
지니는 상상의 세계에서 마음껏 뒤어 놀수 있어!
이게 바로 지니의 신비한 능력이야!!
 
그리고 어느날 지니는 비행기를 처음으로 타보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지니의 아빠를 만나기 위해서 였죠.
그런데 지니는 비행기를 타던중 안에서 또 상상을 했죠!!스사소니라는 동물이 있는데 그 동물은
살쾡이와 비슷한 교양잇과 동물이에요.
 
그리고 눈신 토끼는 이름 처럼
발바닥이 크고,
푹신해서 눈위를 걸어 다니기 좋아요.
그리고 바닥말에 이불 해달은 바다위에
둥둥 떠서 잠을자요.
 
그리고 난 뒤 몆몇칠후
지니는 엄마와 함께 떠나야 할
시간이 되 었습니다.
 
그런데 지니는 어떻게 해서 신비한 능력을 가질수 있을까?
하고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지니는 왜 아빠와 떨어져 있어야  했냐면
지미네 아빠는 동물에 대해서 관찰할게 더 많아서
아빠와 떨어져 산다는 것이다.
 
그래서 지니네 가족은 방학중에 지니의 아빠가  있는곳으로
여행을간다.
나도 그런 신비한 능력이 있었으면 좋겠다.
그런 능력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생각이 든다.
 
그런데 밀림에는 동물이 많이 사는가 보다 .
밀림에 갈때에는 챙겨야할 많은 도구들이 필요 한다고 한다.
..................딸 빈아가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