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함박눈이 왔어요

양장본 Hardcover
딕 브루너 저자(글) · 이상희 번역
비룡소 · 2018년 11월 22일
10.0
10점 중 10점
(6개의 리뷰)
좋아해요 (100%의 구매자)
  • 함박눈이 왔어요 대표 이미지
    함박눈이 왔어요 대표 이미지
  • A4
    사이즈 비교
    210x297
    함박눈이 왔어요 사이즈 비교 161x160
    단위 : mm
01 / 02
소득공제
10% 7,200 8,000
적립/혜택
400P

기본적립

5% 적립 400P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00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배송안내
도서 포함 15,000원 이상 무료배송
배송비 안내
국내도서/외국도서
도서 포함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사은품 또는 도서+사은품+교보Only(교보굿즈)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교보Only(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2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해외주문 서양도서/해외주문 일본도서(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업체배송 상품(전집, GIFT, 음반/DVD 등)
해당 상품 상세페이지 "배송비" 참고 (업체 별/판매자 별 무료배송 기준 다름)
바로드림 오늘배송
업체에서 별도 배송하여 1Box당 배송비 2,500원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그 외 무료배송 기준
바로드림, eBook 상품을 주문한 경우, 플래티넘/골드/실버회원 무료배송쿠폰 이용하여 주문한 경우, 무료배송 등록 상품을 주문한 경우
새벽배송 내일(4/26,토 오전 7시 전) 도착
기본배송지 기준
배송일자 기준 안내
로그인 : 회원정보에 등록된 기본배송지
로그아웃 : '서울시 종로구 종로1' 주소 기준
로그인정확한 배송 안내를 받아보세요!

이달의 꽃과 함께 책을 받아보세요!

1권 구매 시 결제 단계에서 적용 가능합니다.

알림 신청하시면 원하시는 정보를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함박눈이 왔어요 상세 이미지
세계적인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그림책 작가인 딕 브루너의 미피 시리즈가 ㈜ 비룡소에서 새롭게 선보입니다. 1955년에 처음 출간된 「미피」 시리즈는 60년 넘게 한결같이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아기 그림책의 고전이지요. 그동안 영국, 일본, 독일, 중국, 러시아 등 약 80여 개국에 번역 출간되어 전 세계에서 8,500만 부 이상 판매되었답니다.

『함박눈이 왔어요』에서는 미피의 드라마틱한 하루가 펼쳐집니다. 밤새 하얀 눈이 소복소복 쌓인 어느 날, 미피는 단단히 차려입고, 밖으로 나왔습니다. 썰매타기, 스케이트 타기 등 추운 겨울철에도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놀이는 참 많지요. 미피도 하루종일 신나는 하루를 보내요. 그러다가 추위에 떨고 있는 작은 새를 만나게 된 미피, 미피는 작은 새를 위한 선물을 준비합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딕 브루너

1927년 네덜란드 위트레흐트에서 태어났다. A.W. Bruna & Zoon 출판사를 운영한 아버지의 권유로 런던과 파리 등지의 출판사에서 연수를 받고 난 뒤 출판 디자이너가 되었다. 1955년 직접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미피」 시리즈가 큰 사랑을 받으며 전 세계 5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2011년 은퇴 전까지 매일 아이들을 관찰하며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을 그렸다. 아이들을 위한 사회 공헌 활동에도 앞장섰으며 골드 브러시 상, 네덜란드 막스 벨트하우스 상 등을 수상하였다.

번역 이상희

1960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1987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어 등단하였다. 시와 그림책 글을 쓰고 번역하며 그림책 전문 어린이 도서관 ‘패랭이꽃 그림책 버스’와 이상희의 그림책 워크숍을 운영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시집 『잘 가라 내 청춘』, 『벼락무늬』, 어른을 위한 동화 『깡통』, 그림책 『이야기 귀신』, 『빙빙 돌아라』와 『그림책 쓰기』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이 작은 책을 펼쳐 봐』, 『네가 만약』, 『까만 밤에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등이 있다.

목차

  • 이 도서는 목차가 없습니다.

출판사 서평

■ 신나는 겨울 놀이보다 중요한 미피의 특별한 하루
커다란 눈사람 만들기, 썰매타기, 스케이트 타기 등은 상상만 해도 즐거운 겨울 놀이예요. 미피는 아침부터 겨울 놀이를 즐기느라 무척 바빴답니다. 그러다가 차가운 눈 속에서 떨고 있는 작은 새를 보았어요. 미피는 직접 작은 새의 집을 만들어 주기로 하지요. 뚝딱뚝딱, 미피가 공들여 만든 집은 작은 새의 따뜻한 보금자리가 되어 주었어요. 작은 새에게 멋진 선물을 한 미피의 마음은 그 어느 때보다 따뜻할 거예요. 이렇듯 「미피」 시리즈는 일상적인 에피소드로 깊은 공감과 행복한 감정을 불러일으킵니다. 아이들은 책을 보며 흥미진진한 겨울 놀이를 즐길 때의 쾌감, 누군가를 도왔을 때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답니다.

■ 유아가 가장 친숙하게 볼 수 있는 책
「미피」 시리즈는 책을 보는 아이 중심으로 만들었습니다. 가로세로 16cm 크기의 정사각형 모양은 유아가 책을 장난감처럼 친숙하게 느끼고, 손에 잡기 쉽도록 기획된 것이에요. 아이들은 호기심으로 책을 집어 들었다가 한 장, 한 장 넘기며 ‘책은 재미있는 것’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유아가 집중할 수 있는 한계 시간인 10분 안에 책을 볼 수 있도록 이야기의 대부분은 12장면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등장인물이 정면을 바라보아 책을 보는 아이가 쉽게 몰입하고, 이야기에 공감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지요. 한편, 이 책에 쓰인 고유의 ‘브루너 컬러’는 유아가 선호하는 색깔과 맞아떨어지며 아이들에게 따뜻한 느낌을 주어 정서적 안정과 높은 집중력을 선사합니다.

■ 예술과 교육의 환상적인 결합, 완벽에 가까운 디자인
네덜란드의 미술 교육학 박사 크리스티안 나우웰러츠는 「미피」 시리즈가 그림책에 요구하는 교육적 가치와 현대 미술을 성공적으로 결합시킨 좋은 예라고 말합니다. 「미피」 시리즈의 전반적인 디자인은 마티스, 레제, 피카소 같은 예술가들의 영향을 받았답니다. 수평과 수직 구도 위주로 사용하여 안정감을 주고, 엄격한 비율로 균형을 이루며 최소한의 색을 사용하면서도 조화로움과 고전적인 아름다움을 잃지 않는 거의 완벽한 디자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그림 왼쪽 페이지에 일정하게 놓인 글줄은 장식이 없는 간결한 서체를 사용하여 아이가 최대한 그림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 줍니다.

■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그림과 글
「미피」 시리즈의 그림은 마치 그림문자처럼 간결하면서도 명확합니다. 그래서 책을 보는 아이들은 그림만 보고도 이야기의 흐름을 금세 알아차릴 수 있어요. 작가는 그림을 그릴 때 사물을 직접 보고 정교하게 그린 다음 작업실로 돌아와 그것의 본질만 남기고 부수적인 선들을 지우는 작업을 반복했습니다. 본질 이외의 부분은 아이들의 상상으로 채워질 수 있도록 과감하게 생략한 것이지요. 그렇게 함으로써 아이들은 책을 볼 때마다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한편, 시인이자 국내 최고의 그림책 작가 이상희가 번역한 글은 시어처럼 아름다워 아이들의 상상의 세계를 생생하게 꾸며 줍니다. 매 장면마다 4줄씩 운율을 살려 책을 읽어 주었을 때 아이가 좋아하고, 내용을 쉽게 기억할 수 있습니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BN, 발행(출시)일자 , 쪽수, 크기, 총권수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BN 9788949117140
발행(출시)일자 2018년 11월 22일
쪽수 30쪽
크기
161 * 160 * 9 mm / 140 g
총권수 1권

상세정보

상품상세정보 테이블로 제품안전인증, 크기/중량, 제조자 (수입자), A/S책임자&연락처, 취급방법 및 주의사항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제품안전인증

KC마크는 이 제품이 공통 안전기준에 적합하였음을 의미합니다.

크기/중량 161 * 160 * 9 mm / 140 g
제조자 (수입자) 비룡소
A/S책임자&연락처 비룡소 / 02-515-2000
취급방법 및 주의사항 종이에 손이 베이거나 모서리에 다치지 않게 주의하세요
상품상세정보 테이블로 제조일자, 사용연령, 색상, 재질, 제조국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제조일자 2018.11.22
사용연령 3세 이상
색상 이미지 참조
재질 이미지 참조
제조국 Korea

Klover 리뷰 (6)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10점 중 10점











차가운 바람이 씽씽 불어도 매서운 추위가 온 몸을 굳게 만들어도
아이들의 마음을 솜사탕처럼 포근하게 만들어 간질간질 만지고 싶게 만드는 눈!
지금은 열심히 일하다 잠자러 간 겨울의 하얀 함박눈 대신
4월의 연분홍빛 벚꽃눈이 내리는 봄날이지만,
지난 겨울 만난 함박눈을 잠깐 다시 소환해볼까 합니다.
<함박눈이 왔어요>
















어느 날 아침, 미피는 창밖으로 밤새 내려 쌓인 눈을 보고는
밖에 나가도 되느냐고 엄마에게 허락을 구합니다.
물론 나가기 전에
미피 겨울 모자, 미피 장화, 미피 목도리, 미피 장갑을 챙기는 걸 잊지 않았죠.
완전 무장했으니 이제 밖으로 나갑니다.
미피는 미피 썰매를 타고 언덕을 씽씽 내려가기도 하고,
얼음 위에서 스케이트를 탑니다.
눈을 아주 많이많이 뭉쳐서 커다란 눈사람도 만들지요.
















그런데 눈 속에서 작은 새가 울고 있군요.
눈이 와서 너무 춥다는 새의 울먹임에
미피는 집이 없는 작은 새가 가여워 어쩔 줄 몰라하지요.
그러다 미피는 작은 새에게 집을 만들어 줘야겠다 생각하고는
온종일 쉬지 않고 작은 새가 따뜻하게 지낼 집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작은 새는 무척 행복해 보였고
미피는 엄마가 잠잘 시간이라며 불러 집으로 돌아갑니다.
그리고는 작은 새에게 잠자리 인사를 건네며 내일 또 만날 것을 약속하지요.

<함박눈이 왔어요>의 눈 오는 날 즐길 수 있는 즐거운 눈놀이들이
즐거움의 씨앗을 아이들 마음에 떨어뜨려줄 것 같습니다.
또 이 책은 아이들에게 추위를 대비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고,
놀면서 다치는 것을 겁내지 않게 용기의 씨앗을 뿌려줍니다.
동시에 계절의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는 동물들이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며
그런 이들의 처지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동시에 도와주려 노력하는 미피의 모습은
아이들 마음에 따뜻한 씨앗으로 심어질 것 같네요.
이 씨앗들은 봄이 오면 아이들 마음에서 파릇한 새싹으로 자라날 거예요.
잠자리에서 이 책을 읽는다면 집이라는 안식처에 대한 고마움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눈과 하루종일 즐겁게 놀고 온 만족스러운 미피가 편안히 자기 집에 있는 모습과
새로 생긴 자신의 집 안에서 아기새가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며
아이도 만족감과 안도감 그리고 행복감을 느끼게 되는 책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추운 날씨에도 아이들이 즐겁기를 바라는,
작고 어리고 여린 아이들이지만 누군가를 도울 수 있는
따뜻한 존재들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라는
딕 브루너 작가님의 따스한 마음의 온기가 전해지는 <함박눈이 왔어요>
차가운 눈과 따뜻한 마음이 공존하는 멋진 그림책입니다. ^^



10점 중 10점
/좋아해요
뒤늦게 [미피는 즐거워]시리즈 덕분에 딕 브루너 할아버지의 왕 팬이 되고 말았네요^^어쩜 이렇게 따뜻하고 행복할까요?아이와 함께 읽는 내내 미소가 떠나질 않아요!!딕 브루너 할아버지 '미피' 시리즈의 강점은 즐거운 미피의 일상을 통해 자연스레 따뜻한 마음을 배우는 것이 아닐까요?!딸아이와 함께 함박눈이 왔어요를 읽으면서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보게 됐어요.함박눈 속에서 즐거운 겨울놀이를 즐기던 미피는차가운 눈속에서 작은 새를 발견해요.당장 하던 놀이를 멈추고 집으로 달려가 작은 새의 집을 만들어요.작은 새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됐어요.아이가 아직 아려서 이웃에 대한 마음, 나누는 삶에 대해어떻게 가르칠까했는데,,미피의 작은 삶의 삶의 조각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딸아이에게 전재 준 거 같아 너무 기뻤어요."엄마 새가 이제 안추워요"라고 말하는데 울컥;;;사랑스런 미피의 일상을 통해 다양한 감정과 인간다움을자연스레 배워가길 바래봅니다..^^내 아이의 유년시절이사랑스런 토끼친구, 미피와 함께 더욱 따뜻해 졌음 좋겠네요^^
리뷰 썸네일
10점 중 10점
 














우리딸이 너무나 좋아하는 딕 브루너의 미피 시리즈




미피 책이 비룡소에서 시리즈로 나오기 시작하니 너무 좋아요









이번엔 벌써 세번째 세트가 나왔어요




그중에 저는 함박눈이 왔어요 책과 하늘을 난 미피 책을 보게 됐어요^^







 
 
 

 
 
 
 

딕 브루너 미피 시리즈 세트3




함박눈이 왔어요 하늘을 난 미피



저자 : 딕 브루너

 
 
 
 
 

 
 
 
 
 





한손에 쏙 들어오는 미피책 !









16cm 가량의 정사각형으로 만들어진 미피책은




손에 들어 즐겁고, 어린이의 양손에 들 수 있는 크기를 추구하여




지금의 아담한 사이즈로 책이 계속 나오고 있다고 해요









3세 전후 아이들은 책이라는 개념없이 미피를 손에 넣어




책이란 인식보다 미피 를 장난감으로 생각해서 네모난 장난감과 친해졌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해서 이렇게 만들어졌다고 해요









책 사이즈부터 이렇게 아이눈높이를 고려해서 만들어 졌다니 너무 신기하죠?

 
 
 
 
 
 

 
 
 
 










그리고 또 미피책의 공통점은 바로 12장면으로 구성해서




왼쪽엔 글이 오른쪽엔 그림이 들어가 있어요




아기의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10분 내외이기 때문에




이렇게 12페이지로 구성해서 이야기 흐름을 만들었답니다^^














선물하고 굵은 선으로 표현된 미피 사진이 한쪽페이지에만 있으니




우리딸이 더욱 집중하고 그림을 자세히 봐주더라구요^^






 
 
 
 
 
 

 
 
 
 





요즘같은 겨울에 읽기 딱좋은 함박눈이 왔어요 책에는




아직 우리딸이 경험해보지 못한 눈으로 할 수 있는 다양한 놀이들이 나와요




그래서 우리딸 썰매나 스케이트를 미리 체험해 볼 수도 있어요









눈이오면 따뜻하고 모자 장갑 부츠까지 챙겨입는 것도 나오지요^^

 
 
 
 
 
 

 
 
 
 





우리딸은 요새 언어가 폭발시기라서 어디서 들었는지도 모르는




새로운 단어와 동사들을 많이 말하고 있어요




미피책에는 아이가 배우기 적절한 말들로 이뤄져 있어서




책과 대화하며 아이에게 다양한 언어자극도 줄 수 있어 너무 좋지요






 
 
 
 

 
 
 
 





추워하는 새를 보며 우는 미피를 보며




우리딸도 같이 슬퍼하는 표정 지을때는 정말 너무나 귀엽답니다









과연 미피는 추운 새를 보며 어떤 생각을 했을까요?











 
 
 
 
 
 

 
 
 
 










현재 비룡소에서는 이렇게 한세트에 5권씩 총 세트3까지 나왔어요




우리집에도 미피책이 몇권있어서 이번책을 보여주니




자연스레 미피책~ 미피책 ~ 하면서 읽어달라 하네요^^

 
 
 
 
 

 
 
 
 










함박눈이 왔어요 책도 좋아하지만




탈것 좋아하는 우리딸은 비행기가 나오는 하늘을 난 미피 책을 더 좋아했어요




미피 삼촌과 비행기를 타고 여기저기 가는 장면을 아주 좋아하지요^^

 
 
 
 
 

 
 
 
 
 









그리고 무엇보다 좋은건 이렇게 엄마가방속에 쏙 넣어다니기 너무 좋다는것!




크기도 무게도 부담스럽지 않아서 아이와 외출시에 한두권 챙겨가면 좋아요














딕 브루너의 미피 시리즈!




귀여운 미피가 나와서 남자아이든 여자아이든 좋아해서 시리즈 나올때마다




한권 한권 아이에게 보여주며 소장하고 싶어요^^










 
 
 
 
10점 중 10점
 
네덜란드 작가 딕브루너의 작품으로 세계 50여개의 언어로 발간되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미피시리즈 중




가 우리집에 도착했어요!!







꺼내들자마자 내꺼내꺼~ 외치며 가져가 보는 우리 아기.




언제나 사랑스런 토끼 미피^^









브루너 컬러라고 불리는 빨강,파랑,초록,노랑과 검정,흰색으로만 그림이 그려져 있는 미피시리즈!




아이들의 집중도를 높여주고 안정감을 주는 미피동화책!!







태어나서 미피는 처음 봤을텐데 집중 또 집중하는 .









책제목처럼 눈이 오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다음날 정말 우리동네에도 눈이 내렸다.




대박...+_+


눈구경하고 아기와 읽으며 눈관련 이야기 한번 더하기.







미피가 스케이트 타는 모습을 따라한다.




슝슝~ 요즘 보이는 모든 것을 흉내내고 말하는 21개월 아기이다.







안녕! 우리 내일 또 만나자!!









는 놀러나간 미피가 추위에 떨고 있는 작은새의 집을 만들어 주는 이야기이다.




마냥 노는 이야기만 있을 줄 알았는데 아기에게 교훈도 주는 훈훈한 미피동화책 이야기.









미피이야기를 보며 느낀 점은 책내용에 미피의 감정이 담겨 있다는 것이다.




우는새를 보며 슬프다던지, 다칠수 있는 상황이지만 미피는 걱정하지 않았다던지..




미피의 입모양만 보면 아무 말 없을 것 같지만...




감정표현 하는 내용을 보며 아이의 감정을 다시 물어보는 것도 미피 책읽기의 묘미가 아닐까 싶다.




21개월 아기와 즐겁게 본 미피시리즈의 이다.





 
 
 

10점 중 10점

아이들이라면 동물 가운데 토끼에 푹 빠져 '깡충깡충' 흉내도 내고 좋아하는 동물이 된 경험이 있을 거예요.




저희 아이들도 토끼를 좋아하는데요.




그림책에서도 토끼 '미피'를 이야기 안에서 만날 수 있답니다.




'미피'는 네덜란드 작가인 딕 브루너의 작품인데, 《함박눈이 왔어요》 는 시리즈 '미피는 즐거워!' 가운데 한 권이에요.




얼마 전에 펑펑 눈이 두어 번 내렸고, 아이들이 겨울이 생일이라 더 관심 있게 읽을 수 있었어요. ^^






어느 날 아침 미피는 창밖을 통해 하얗게 내린 눈을 보았어요.




할 일이 생각난 미피는 겨울 모자를 쓰고, 장화를 신고, 목도리를 두르고, 장갑을 낀 뒤에 바깥으로 나갈 준비를 마쳤어요.




미피는 썰매와 스케이트를 탔고 눈사람도 만들었어요.









그런데 작은 새가 울고 있지 뭐예요.




미피는 눈이 와서 추운 작은 새에게 집을 만들어 줍니다.




작은 새는 미피 덕분에 편안하게 지낼 수 있게 되었고, 엄마에게도 칭찬을 받았답니다.









간략한 내용이지만 아이들은 눈 내린 뒤 주변의 풍경과 할 수 있는 놀이 등을 간접 경험할 수 있어요.









'토끼' 하면 자연스레 떠오르는 '당근'도 눈사람 코에 자리한 모습이 귀여웠어요.









추워하는 작은 새도 슬펐지만 작은 새를 보고 공감하여 슬퍼하는 미피의 따뜻한 마음,
작은 새에게 직접 집을 만들어 주는 모습도 기특하고 예뻤어요.









《함박눈이 왔어요》 는 겨울날 아이들과 함께 보기 좋은 그림책으로




겨울 날씨, 놀이,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눌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









※ 이 책은 우리아이책카페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았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10점 중 10점
 
미피는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 중에 하나다.

단조로운 선과 최소한의 색을 사용해서 그린

토끼 이미지가

단순하지만, 깔끔하고,

절제되었지만 그 속에서 귀여움과 깜찍함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미피만 보면 어느새 나도 동심으로

돌아간 듯한 기분을 느낀다.



이번에 알아보니 「미피」 시리즈는 1955년에 처음 출간되어

60년 넘게 한결같이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아기 그림책이라고 한다.

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미피, 나 역시 좋아하는 미피 이야기를

아이와 함께 읽으며 동심에 빠져보기로 했다.



함박눈이 왔어요

딕 브루너

p30, 비룡소


 
 

 
밤새 눈이 내린 다음 날 아침,

미피가 일어나서 창밖 눈 내린 풍경을

본 것에서부터 이야기는 시작된다.

 



미피는 따뜻한 모자, 목도리에,

장화에 장갑까지

모든 준비를 마치고 바깥에 나가

썰매를 타고 스케이트도 타고

눈사람도 만든다.



그리고 차가운 눈 속에서

추워하는 새를 위해

새집까지 만들어준다.

작은 새에게 멋진 새집을 만들어주는

미피의 따뜻한 마음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집에 돌아와 밤이 돼서

다시 눈 내린 창밖을 내다보며

잠에 드는 미피의 이야기로 책은 마무리된다.



즉, 이 책 는

눈 내린 아침부터

겨울 놀이를 즐기느라 무척 바쁜

미피의 신나고도 행복한 하루를 그린 이야기라 할 수 있다.



미피 시리즈는 여러 이야기들로 구성되었지만,

무엇보다도 지금 계절에 맞게

를 고르니,

이 눈 내리는 겨울 아이와 함께

미피의 하루를 보며

공감도 하고 겨울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



추운 겨울, 함박눈이 내리는 날,

자기 전 아이와 함께 따뜻한 이불 속에서

읽기 좋은 책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단순하지만 귀여운 그림에

아이가 좋아하고,

매 장면마다 네 줄씩 되어있어

운율을 살려 책을 읽어 주기에도 좋았던 것 같다.
 

 





문장수집 (0)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판매가 5,000원 미만 상품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이 책의 첫 기록을 남겨주세요.

교환/반품/품절 안내

  • 반품/교환방법

    마이룸 > 주문관리 > 주문/배송내역 > 주문조회 > 반품/교환 신청, [1:1 상담 > 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오픈마켓, 해외배송 주문, 기프트 주문시 [1:1 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 반품/교환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 반품/교환 불가 사유

    1)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2)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3)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4)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5)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이상 ‘다운로드’를 받았거나 '바로보기'로 열람한 경우
    6)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7)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8) 세트상품 일부만 반품 불가 (필요시 세트상품 반품 후 낱권 재구매)
    9) 기타 반품 불가 품목 - 잡지, 테이프, 대학입시자료, 사진집, 방통대 교재, 교과서, 만화, 미디어전품목, 악보집, 정부간행물, 지도, 각종 수험서, 적성검사자료, 성경, 사전, 법령집, 지류, 필기구류, 시즌상품, 개봉한 상품 등
  •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1)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 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2)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용선생 추론독해 초등 국어 3단계
이벤트
  • 당문전 세트 오픈
  • 완결의 미학
01 / 02
TOP